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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전체글ll조회 3840

 

 

 

 

 

 

" 안봐도 뻔한 게임이야. 결말은 언제, 어디서 봐도 똑같아. 그냥 이제 우리 서로 갈길 가자, "

 

 

 

 

 

 

나는 기성용에게 차갑게 말을 뱉은뒤 돌아섰고 기성용은 나를 멍하니 바라봤지만 잡지 않았다, 심장이 덜컥 가라앉는 느낌이다. 이제 진짜 끝난건가….

자조적인 웃음이 뱉어져 나왔다.우린 서로의 손을 놓았다, 그 질기다는 운명의 끈도 마음에 따라 끊어질 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그 질긴 운명을 서로 놓아버린 것이다.

집으로 걸어가는 내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기성용과의 싸운일들, 다 생각나지 않았다. 다만, 지쳤다는듯한 기성용의 얼굴만 떠오를뿐.

그렇게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위태위태 집에 도착했다. 집에 들어오자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그런 차가움에 움츠러드는 느낌을 받았고, 그 동시에 눈물이 났다.

 

 

 

 

 

" 진짜 끝이구나, 진짜 … "

 

 

 

 

 

끝내자고 한 사람이 누군데, 끝까지 미련을 갖는다. 이용대, 나쁜건 기성용이 아니라 너야. 가슴속의 무엇인가가 나를 질타하며 무차별적으로 찌르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 나쁜건 나야. 다 내 잘못이야. 왜 항상 나중에 후회하는걸까, 눈물이 닦을수 없을만큼 펑펑 흘렀다. 그렇게 바닥에 주저앉아 한참 우는데 , 문득 시간을 봤더니

저녁 9시반이였다. 11시에 런던으로 출국해야 되는데… 이런꼴로 간다고 나서면 다들 겁에 질려선 가지말라고 말리겠지, 타들어가는 목에 물을 한잔 마셨는데

목이 더 심하게 나를 조여오며 타들어가는것 같다. 머리도 금방 폭탄이든듯 터질것 같고. 결국 나는 감독님께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었더니 감독님은 기다렸다는듯 받으며 화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너,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길래 전화를 안받고 그래.

 

 

 

 

 

 

" 너 인마, 왜 전화 안받아 "

" 죄송해요…. 핸드폰을 모르고 던져서 고장이 나는 바람에 "

" 근데 너 목소리가 왜그래, 어디 아파 ? "

" 그냥… . 감독님 부탁드릴게 있는데요 "

 

 

 

 

 

 

 

어, 말해봐 . 대답을 요구하는 감독님의 목소리에 난 대답했다, 저 오늘 너무 아파서 런던 가기가 힘들거 같아요. 죄송해요 하며.

공인이 그런식으로 아프다고 행동하면 사람들이 널 뭐라고 생각하겠어. 감독님은 화난듯이 나를 몰아붙였다.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잘 아는데 지금은 대한민국의 대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신경쓸 겨를이 없는데… 감독님은 대답없는 내게 한숨을 쉬며 말 하셨다.

 

 

 

 

 

 

" 많이 안좋은거야 ? "

" 너무 힘들어서요, 너무 지쳐서."

" 후, 그럼 언제 올건데. 그렇다고 잡힌 스케줄을 다 취소할 순 없잖아 "

" 몸 나아지면, 나아지면 바로 갈게요. 지금은 진짜 힘이 없어서…진짜 죄송해요. 감독님 "

 

 

 

 

 

 

 

감독님은 내 말에 뭔가 생각하시는듯 하다가 내게 말했다. 그래, 몸조리 잘하고 다 나으면 바로 와,다음부턴 안봐줘. 네,감사합니다.

감독님과의 마지막 말을 마치고 빠지는 힘에 전화기를 놓쳤다. 그리고 전화기에선 뚜뚜뚜, 하며 끝났음을 알리는듯한 신호가 들렸다. 모든게 다 멈춘거 같아,

문득 고장난 핸드폰을 바라봤을때, 핸드폰은 액정이 다 깨져 처참한 몰골로 나를 향해있었다. 진짜 끝난걸까, 이게 진짜 끝일까봐. 기성용이 날 잡아주면 했는데

나란 사람한테 질려서 돌아서 버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왔다. 그렇게 울었는데 눈물샘은 끝을 보일 생각을 하지 않나보다.

무릎에 고개를 묻고 한참을 떨며 울어대는데 집 전화기가 요란히 울렸다. 설마, 기성용일까.

 

 

 

 

 

 

" 여보세요 "

" 너 런던 가는거 연기됬다며, 기사떴어. 왜 연락 안했어, 핸드폰은 꺼져있고.맨날 친구소식을 인터넷으로 아네 "

" … "

" 이용대, 듣고있어 ? "

 

 

 

 

 

 

 

 

이규환이였구나…. 기성용 일리가 없는데 또 기대하는 내가 한심, 아니 이젠 한심을 넘어 멍청해보이기까지 한다. 규환이는 좋은 친구인데, 그 몇년 우정은

생각도 안하고 기성용이 아니라는 이유에 이규환이 미워지고, 실망스럽다. 얘는 도대체 무슨 죄길래 , 내가 뭐길래 나쁜놈을 만드는 걸까….

그 10년이란 우정을 버릴만큼 기성용이 내 가슴 깊이 박혀버린것일까. 빼기도 힘들만큼. 아까보다 더 많은 눈물이 흘렀다, 나도 정말 멍청하다. 심하게.

듣고 있냐는 이규환의 목소리에 힘없이 말했다. 응, 듣고있어.

 

 

 

 

 

 

 

" 너 런던 안갔다며, 무슨일 있어 ? "

" 아니… 아니야. 아무것도. 그냥 몸이 좀 안좋아서 "

" 너… 울어 ? 왜그러는데, 답답하다. 왜그러냐고 "

"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 "

 

 

 

 

 

 

 

이규환한테 미안해서 이제 얼굴을 어떻게 보지. 이규환은 나같은 놈도 친구라고 신경써주고 걱정해준다. 너가 멍청한건지, 내가 멍청한건지.

눈물이 벅차올라서 말도 못하고 입술만 깨물고 울음을 참는데, 이규환은 답답하다는듯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울지말고, 지금 내가 갈게.

 

 

 

 

 

 

" 안와도 돼… "

" 너 그렇게 우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 갈게, "

" … "

" 진짜 미치겠다 이용대, 꼼짝없이 기다려.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말고 "

 

 

 

 

 

 

 

이규환은 급하게 내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진짜 되는일 없다. 안그래도 맨날 소심하고, 못난 꼴만 보였는데 오늘은 제일 추한 모습 보이겠네. 이규환은 나 같은 애가

뭐가 좋다고 친구라고 데리고 다니는지…. 별 이쁘다. 원망스럽게도 문득 본 하늘의 별은 나와는 다르게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다. 나랑은 별개의 세상이라는듯,

내가 저기살면 저렇게 반짝일수 있을까. 이규환과의 전화통화를 마치고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이규환이니까 얼른 문 열어.

 

 

 

 

 

 

 

" 괜찮아 ? 아니다, 괜찮을리가 없지.얼굴이 말이 아니네. "

" …  "

" 열은 엄청나고, 너 우선 누워야겠다 "

" …됬어 "

" 말 들어, 얼른 누워 "

 

 

 

 

 

 

 

짜증나, 이규환의 다정한 모습에 또 웃는 기성용이 떠오른다. 기성용이라면 엄청 놀라서 간호해준다고 허둥지둥 난리나겠지, 결국 또 나는 기성용의 모습을 생각하며

웃음을 짓는다.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결국 후회하는건 나네.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은데, 정말 너 말대로 너 안보고 나 살수 있을까. 내 이마에 수건을 올리고 얼굴을

세심히 닦아주는 이규환의 모습에 기성용이 보인다. 나 진짜 못됬다, 이규환의 괜찮냐는 말에도 대답을 안하고 고개를 돌렸다. 그리곤 이규환의 한숨이 들려왔다.

미안해,규환아. 미안해, 성용아.

 

 

 

 

 

 

*

우린 그렇게 1시간째 말을 하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내가 대화를 거부한채 고개를 돌리고 있는거긴 했지만. 미안해서 , 지금은 너무 미안해서 이규환을

쳐다볼 자신이 없다. 이규환은 열심히 내 이마에 수건을 수시로 바꿔주며 정성스럽게 날 간호했고, 나는 눈물만 훔치며 바보같이 누워있었다.

그렇게 울고있는데, 밖에서 소음이 들린다 싶더니 누군가 현관문을 세게 두드렸다. 이용대, 안에 있는거 아니까 얼른나와. 기성용… 너가 어떻게 여길.

 

 

 

 

 

 

 

" 이용대, 누구야 ? "

" … "

" 누가 저렇게 남의 집 문을 매너없이 두드려, 기다리세요. 나가요 "

 

 

 

 

 

 

 

 

이규환은 짜증난듯 문을 열었고 그 곳엔 화나보이는 기성용이 서 있었다. 공항에 있어야 할 애가 여길…. 빌어먹게도 기성용 얼굴을 보니까 또 눈물이 나온다.

진짜 기성용이 내 앞에 있다는 자체가 너무 기뻐서, 기성용은 집 안으로 들어와 나에게 다가왔고 그걸 본 이규환은 인상을 찌뿌리며 기성용에게 물었다.

누구신데, 용대집에 그렇게 함부로 들어오세요.

 

 

 

 

 

 

" 그렇게 남의집 함부로 들어와도 되는겁니까 ? "

" 누가 남인데, 넌 뭔데 "

" 용대 친구인데. 그 쪽은 누구신데 그딴식으로 행동하세요 "

" 이용대, 니 입으로 말해봐. 내가 누군지 "

 

 

 

 

 

 

 

기성용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러게, 너는 대체 나한테 뭘까. 동생, 아님 애인? 그건 끝났잖아.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내 모습에 기성용은

내게 다가왔다. 우는 얼굴을 들키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자, 내 얼굴을 거칠게 잡으며 내게 화난듯이 말했다. 너 왜이러고 있는데.

 

 

 

 

 

 

" 너야말로 왜 런던 안갔는데 "

" 너 아프다고 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가 "

" … 기성용. 이제 너랑 나 상관 없다고 했잖아. "

 

 

 

 

 

 

 

상관 없다는 애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애가 이렇게 울고있어, 하며 기성용은 나를 노려봤다. 그니까 말이야. 헤어지자고 한게 누군데,

마음은 기성용을 잡으라고 , 안 잡으면 이제 끝이라고 말하지만 끝끝내 입은 매정하게 말을 내 뱉는다. 니가 상관할 문제가 아니야.

내 말에 기성용 표정은 끝도없이 차가워졌다. 마음이랑 행동이 다르게 움직인다. 왜 이럴까….

 

 

 

 

 

 

 

" 너 진짜 그딴식으로 밖에 말 못해 ? "

" 왜, 내가 뭐라고 해야 되는데 "

" 표정은 울것같다는듯이 지어놓고선 뭐 ? 상관 할일이 아니라고 ? 그걸 나한테 믿으라는거야 , "

" 나한텐 최선이야. 너 이제 나한테 이럴필요없어 "

" 이용대 ! "

 

 

 

 

 

 

 

 

내말에 기성용은 무척이나 답답한지 주먹을 꽉 쥐었다. 나 솔직히 믿음이 안가, 너가 나를 좋아해서 이러는건지. 아님 그냥 호기심을 좋아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너 이제 나한테 안이래도 되, 의무 아니고 죄책감 이런거면 더더욱 필요없으니깐,

 

 

 

 

 

 

 

" 너 지금 내가 죄책감으로 이러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 "

" 난 솔직히 널 잘 모르겠어 "

" 그딴거 아니라니… 아니다. 너 아프잖아, 우선 누워 "

" 됬어 "

" 좀 ! 좀 내말좀 들어 "

 

 

 

 

 

 

 

기성용은 내 팔을 세게 잡고는 나를 침대쪽으로 끌어당겼다. 하지말라니깐, 기성용의 팔을 거칠게 뿌리치고 울면서 나는 말했다.

우린 끝났어, 이미 우리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거고, 신뢰란건 이미 떠난지 오래야. 그니까 현실을 직시해, 제발.

 

 

 

 

 

 " 나는 이용대, 너랑 왜 이래야 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정말 . 다시 생각해 "

" 아니, 생각할거 없어 "

" 다시 생각해 ! "

" 제발 … 제발 그만해, 다 끝났어. 이런 상황에서 돌아가봤자 뭐가 달라지는데 ? 넌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 ? 아니, 절대 못그럴거야. "

" 너 나랑 헤어지고 나서 쭉 이럴거잖아 "

 

 

 

 

 

그래 , 나는 널 잊을때까지 계속 이렇게 울고 불고 지내겠지. 과연, 그 끝이 존재할지도 의문이지만. 그래도 헤어지는것보단 편할거야.

우린 끝없이 서로를 의심하고, 서로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고 살겠지.

 

 

 

 

 

" 그것도 내가 감당할 문제야, 너랑 싸우고 아프고 그런거 보단 나으니까. "

" 야, 너 진짜. "

" 얼른 가, 내가 나갈까 ? 아님 너가 나갈래. 이제 구차하게 굴지마 "

 

 

 

 

결국 마음과 상관없이 말이 뱉어진다. 구차한건 너잖아, 가슴속에서 질타를 하지만 애써 외면하면서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내가 너무 무섭다.

구차 ? 지금 넌 내 행동이 구차한걸로 밖에 안보이지. 기성용은 씩씩거리며 내게 말했다. 아니, 적어도 나보단 구차하지 않아. 마음은 울고 있지만

머릿속은 흔들리는 기성용의 마음을 무참히 짓밟아버리라는듯 날 조종했다. 그래, 구차해. 너 진짜 구차하다고. 그니까 그만해 ,하며

 

 

 

 

 

 

" … 구차하다고 ? 그래, 미안하다. 구차하게 굴어서 "

" … 알았으면 제발 가, 머리가 복잡해. 너 때문에 너무 머리가 복잡하다고 "

" 알았어, 나 갈게 "

 

 

 

 

 

 

흔들리는 눈으로 날 쳐다보던 기성용은 나에게 상처받은듯한 표정으로 뒤돌았다. 미안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입을 떼어지지 않는다.

근데, 너가 사이 원만해지면 인사하자는거, 난 못하겠다. 기성용은 내게 말한뒤 욕을 읊조리며 나갔다. 기성용이 집을 나감과 동시에 나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기성용 앞에서 차가운척 하느라 꾹꾹 억눌렀던 울음이 터져나왔다. 내 모습에 멀리서 지켜보던 이규환은 놀란듯이 다가왔다. 괜찮아 ? -

 

 

 

 

 

" 규환아… 규환아. 나 어떡하지 "

" 괜찮아 ? "

" 아니, 전혀… 전혀 괜찮지 않아. 쎈척 했는데 , 그럼 나을줄 알았는데 전혀 괜찮지 않아. "

 

 

 

 

 

이규환은 내 모습에 안쓰럽게 날 쳐다보더니 나를 껴안고 토닥거렸다. 나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무렇지 않은척 해야 하는걸까 ?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오는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은척 할 수 있어, 정말.

 

 

 

 

 

 

" 기성용이 너무 좋은데, 기성용 말 하나 틀린거 없는데 마음이랑 행동이 따로 움직여 "

" … 이용대 "

"헤어지자 해놓고선 내가 더 못그럴거면서,… 그럴 거면서 미련 남을 거면서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 "

" … "

" 기성용을 위해 헤어진척 했는데, 사실… 사실 다 나 힘들까봐 그래서 벽을 놓은거였어, 어떡해… 나…나 정말.. "

 

 

 

 

 

 

이규환은 아무말 없이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그러다 내 말을 다 듣곤 나를 보여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럼, 답 나왔네.

뭐가 답인데, 너라면 내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이규환, 평소처럼 너 얘기 듣고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을까.

 

 

 

 

 

 

" 그럼 가서 잡아, 얼른 "

" … 어 ? "

" 좋아하는데 서로 잘잘못이 무슨 상관이야. 서로 양보하면서 지내는거지 "

" … 그렇지만 "

" 그렇게 좋아 죽겠다는 티 팍팍 내면서, 어떻게 안보고 살 생각을해, 이 바보야 "

 

 

 

 

 

 

 

이규환의 말에 나는 펑펑 울수 밖에 없었다. 쟤도 너 아프다고 달려온거 같은데, 너 무진장 좋아하나봐 하는 말에.

… 그런걸까. 눈가가 시큰해진다.맨날 장난식으로 나한테 좋아한다고 했던게, 다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었을까. 내 마음을 읽었다는듯, 이규환은 슬쩍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리곤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했다. 얼른 가서 잡아.

 

 

 

 

 

 

 

" 무슨 오핸지 모르겠지만 너가 잡아, 지금 안잡으면 정말 끝일거야. "

" … "

" 너 포기하려 했는데, 또 이러니까 아무데도 못가게 잡아두고 싶다. "

 

 

 

 

 

 

 

무슨말이야 , 이규환의 말에 난 놀라 이규환을 쳐다봤다. 포기한다니…그게 무슨.

이규환은 내 말에 나를 보며 웃으며 뜻밖의 얘기를 꺼냈다. 나 , 너 진짜 좋아했어, 아니. 아직 진행형인가. 장난치지마, 내 말에 이규환은

장난 아니라는듯 고개를 젓더니 나를 보며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우리 만난게 중학교 2학년때였지.

 

 

 

 

 

" 그때부터 쭉 너 좋아했어, 너 몰랐구나. 눈치 더럽게 없네 "

" 야,너 … "

" 그렇게 불쌍하게 보지마, 나 정말 괜찮은거니까 "

 

 

 

 

 

 

 

 

이규환 진짜… 눈물이 터졌다. 너 내가 다른사람만 보면서 가슴앓이 할때 아무렇지 않은척 억지로 웃으며 나 위로해준거야 ? 나는,나는 이렇게 하루만 그래도

가슴이 찢어질거 같은데…. 눈물만 흘리는 내 모습을 보던 이규환은 눈물을 닦아주며 내게 말했다.

 

 

 

 

 

 

" 나는, 너가 행복하길 바라니까 깔끔히 포기하는거야 "

" … 규환아 "

" 그 새끼 아까 너한테 하던 행동보고 한대 패주려다가 말았네. "

 

 

 

 

 

 

 

미안해 정말, 울며 말하는 내 모습에 이규환은 담담하게 말했다. 미안하지마, 나 혼자 마음키운건데 뭘.

그래도… 그래도 미안해. 이런 상황에서도 기성용만 생각하는 내 모습에 너무 미안해서 그래. 이규환은 끝까지 멋있는 모습으로 내 등을 쓸어주며 말했다.

꼭 잡아, 진짜 못잊을거 같은 사람이면 잡아야지, 그 남자애 너 못잡으면 내가 너 채간다고 꼭 전해줘.  울면서 슬쩍 웃는 내 모습을 보며 이규환은 손을 흔들었다. 얼른가.

 고마워, 옛날도 그랬고 지금도 쭉   …. 그리고 미안해.

 

 

 

 

 

 

 

*

11시.나는 규환이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기성용이 갈만한 곳을 돌아다녔다. 비가 나의 행동에 성이라도 내듯, 몰아쳤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이규환 말대로 지금 기성용이라도 잡지 못하면 난 두 사람에게 정말 나쁜 사람이 되는거니까, 빗속을 헤치며 돌아다녔지만 기성용은 어디도 보이지 않았다.

어딜 간걸까…. 결국 마지막으로 도착한곳은 기성용 집이었다. 기침이 나오고 머리가 지끈거렸지만, 난 신경쓰지 않았고 기성용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며 외쳤다.

 

 

 

 

 

 

" 기성용 ! 있으면 나와, 숨지 말고 나와, 나쁜자식아 "

" … "

" …내가 미안해, 진짜 미안해. 너 좋아하면서 나 다칠까봐 이기적으로 굴었어 "

" … "

"  결국 이렇게 바보같이 굴거면서 .. "

 

 

 

 

 

 

말을 끝으로 주저앉았다. 결국 화내고, 숨고,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했던건 기성용이 아니라 나였다. 기성용이 잡으려 했던 마지막 손을 차갑게 내친것도 나였다.

다 기성용 탓으로 돌렸는데…. 진짜. 남는게 후회랑 미안함 뿐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한심해서 그렇게 펑펑 울었다.

새벽3시, 4시간이 지나도 기성용은 끝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내가 있는걸 알고 일부러 안온걸까…. 너무 두려웠다. 정말 날 안보려고 할까봐.

우리 정말 끝인걸까, 주저앉아 힘이 풀린 다리를 억지로 일으키고 집을 향해 걸어갔다. 가서, 가서 전화라도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해야 할거 같아서.

 

비와 섞여 눈물인지 빗물인지 분간도 할 수 없었다.  다들 뛰지만, 그 속에서 나만 걷고 또 걸었다. 울며 모든걸 놔버린듯한 내 모습에 사람들은 이상하게

쳐다보고 갔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충분히 나 자신도 내가 이상하다는걸 잘 느끼니까, 내가 바보라는걸 아니까.

그렇게 집쪽에 도착했을때, 술 냄새가 강하게 풍겨왔다. 그리고 집앞에 도착했을때, 그 술냄새의 주인이 누군지 알았다. 기성용,

 

 

 

 

 

 

" 기… 성용 "

" … "

 

 

 

 

 

안도감에 눈물이 흘렀다. 화난듯한 표정으로 집 앞을 서성이는 기성용의 모습에 빌어먹게도 웃음이 나왔다. 내가 그렇게 모진말을 뱉었는데 다 무시하고 나만 봐준

기성용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만큼 흘러내렸다. 기성용도 내 모습을 본건지, 나에게 소리치며 말했다. 너 어디 갔다와, 이 늦은 시간에. 몸은 왜 다 젖고

 

 

 

 

 

 

 

" 너 어딜 그렇게 돌아다녀, 혹시 아까 그 남자랑 있었어 ?"

" … "

" 대답 해보라니… "

 

 

 

 

 

 

빨리 무시하고 와, 그게 너를 위한 길이야. 머리가 나에게 명령을 했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그리고는 기성용을 향해 뛰어 기성용을 안았다.

기성용은 내 모습에 놀랐는지 입을 다물었고, 나는 절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기성용을 꽉 안은채 말했다.

 

 

 

 

 

 

" 내…내가 미안해. 헤어지자 해놓고서는 이래서 미안해 "

"… 너 "

" 홧김에 한 말이냐고 물었을때 괜히 자존심 세운다고 아닌척 … 아닌척했어 "

" … "

 

 

 

 

 

기성용은 내 말에 내 손을 떼고는 나를 쳐다봤다. 기성용 눈가가 빨개진다 했더니, 나와 같이 , 기성용의 눈가에서 눈물이 흘렀다.

내가 미안해, 이렇게 매달릴거면서. 괜히 심술부렸어. 나는 기성용을 쳐다보며 말했다. 근데 너 왜이렇게 안색이 안좋아보여, 기성용의 안색은 금방이라도

죽을법한 사람으로 변해있었다. 다 나 때문이야, 내가 아예 시작조차 안했다면…. 울며 기성용의 얼굴을 쓸어주자 기성용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 … 이제라도 돌아와서 다행이다, 이용대 "

" … "

" 난 너가 영원히 안 돌아 올까봐. 용강아지, 내 걱정 많이 했나보네 "

 

 

 

 

 

 

용강아지, 옛날엔 듣기 싫었는데 왜 그 말을 듣고 그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아. 기성용을 꽉 껴안으며 말했다.

내가 정말 미안해. 아니야,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아니였어. 내 말에 기성용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  이용대, 너랑 깨질 생각하니까 ,진짜 "

" … "

" 심장이 덜컥하는게. "

" … "

" 지금까지 신뢰 안가게 한거 미안해, 이제야 말하게 되네 "

" … "

" 진작 말해줬어야 하는데, 사랑해. "

 

 

 

 

 

 

zzzzzzzzzzzzz으악이게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하게 썼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뭔데 진짜 ㅠㅠㅠㅠ
뭐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오글거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엏엏엏ㅇㅎㅇ헝헝헝헝 울고싶다 ㅠㅠㅠㅠ

내가 더 울고싶다그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진짜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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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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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달달하다니 ㅠㅠㅠ 사랑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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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으으으꺅^♥^ 너무조아영ㅜㅜㅜㅜ헝헝..ㅜㅜ잘잡았어ㅜㅜ 용대야..기성용 너도 참..-////-
작가님..으갹 사라해요^♥^..사..사랑해요흡..^♥^
사랑합니다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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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두사랑해용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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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금손이 자책하면 못써요 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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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흐힣잘못햇떠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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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우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조타ㅜㅜㅜㅜㅜㅜ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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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퓨ㅠㅠㅠㅠㅠㅠ힇좋다니다행이에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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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정말 작가님 ㅠㅠ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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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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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 업뎃속독는 LTE 제 체감속도는 2G 너무빨리올라오고 너무내용두 짱이지만 저는 시거개념이 미쳣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감속도 왜저래....... 하.....작가님 자꾸 저렇게글쓰시면 저 진심으로 작가님 사랑합니다♥♥ 다음편이 또너무기대대요......하정말 기성용대 흥해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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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기성용대행쇼♥♥♥♥♥♥♥♥♥♥♥♥♥♥♥ 저두독자님사랑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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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제생일 첫 글이로구만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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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오 ! 생일축하드려요♥ Happy Birthday to you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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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나나ㅏ아아ㅏ아ㅏ아으아ㅏ아아아큐ㅠㅠㅠ느므느므조탸ㅠㅠㅠㅠㅠㅠ느아기성요옹ㅋㅋㅋ큐ㅠㅠㅠㅠ너무머싯샄ㅋㅋㅋ..ㅠㅠㅠ작가님..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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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성용이는멋잇어야제맛bnnnnnnnnnnnnnn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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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진짜 미치겠다ㅠㅠㅠㅠㅠ 이러고 다음편 나올때까지 또 어떻게 기다려요ㅜㅜㅜㅜㅜ 달달하게 끝니서 다행인데 진짜 현기증남 ㅠㅠㅠ 작가님 진짜!!!! 내 사랑을 받아욧♥♥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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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사랑도받아요 ♥ 다음편바로쓰러갈게영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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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뭐라뇨?사랑입니다♥하트하트..ㅜㅜ저려비에요ㅜㅜ와나진짜미칠것만가타어두워지는긴밤..너의집앞이다진짜ㅜㅜㅜ사랑해요작카님ㅜㅜㅜㅜㅁ왜미친거니의 방용국랩이떠오르냑ㄱㅋㅋㄱ 이규환..뭔가사랑일거가탓어.. 라이벌일거라생각햇서!!ㅇ근데저은라이벌이네요 규환이는... ㅜㅜㅜ사람마음을덜커덩하게만드시나요왜ㅜㅜ조아죽네..다시결합해서진짜다행이에요ㅜㅜ역시떨어질수없죠기성용대라니ㅜㅜ진짜좋고행복하고..막그러네요그냥ㅋㅋㅋ 앞으로도이젠이용대너이자식헤어지자하지말구.. 조아지면..조켓져 그게제마음ㅜㅜ언제나행복해라제발ㅜㅜ진짜빵빵터트려주시네요ㅜㅜ이젠부디행복해라... 그리고!!제발!!!!!! 헤어지자하지마!!!ㅜㅜㅜ 용강아지ㅜㅜㅜ잘보고가요작가님ㅜㅜ이늦은저녁까지약속지켜주신다고 글써주신거감사합니다ㅜㅜㅁ작가님제사랑받으세요사랑해요!!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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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성용대는달달해야제맛이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헤어지자고 안할게영 ㅠㅠㅠ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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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제 일순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진짜 사랑하는거 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못기다리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중에 텍본 나눔하실때 외전도 써주시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엄리댜;ㄹ매쟈진짜미치긋네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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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도 쓸거니까 걱정 하덜덜 마세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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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오 으아 이아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이대로 끝아니져?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이래달달해서 어째여ㅠㅠㅠㅠㅠ온몸이녹아내릴거같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요ㅡ어유어지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텍본나눔할때 저달려올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에 올린다는소리ㄴ에 안자고기다렷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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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무슨아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본나눔할때꼭가져가세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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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어흥흐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제 잘되는거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되는거 보니까 내 맘이 다편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 나눔할때 진짜 달려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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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잘되는거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본나눔할때안오믄때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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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때문에 울게생겼자나여ㅠㅠㅠㅠㅠㅡ아오ㅠㅠㅠㅠㅜㅡ내용이왜케좋아요ㅠㅠㅠㅠㅡ아너무감동이야ㅠㅠㅠㅠㅠ이런거너무좋아요ㅠㅠㅠㅠ크게싸웠다가다시돌아오는거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기성용대가짱이다님이짱입니다ㅠㅠㅠㅠㅠ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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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이좋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이더짱이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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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 진짜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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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와...진짜 제가 더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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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흡..감동의대서사시ㅠㅜㅠ우우우후ㅠ ㅜㅠㅜ이못된기성용대깜찌기들ㅜㅜㅠㅜ우유나를울리다니ㅜ비맞지마감기엄청짜증난다?엉어우ㅜㅠㅜ ㅜㅜㅜㅜ우성용이는일편단심용대밖에업나바유ㅜㅠ용대도ㅜ우유하용대친구불쌍하다ㅠㅠ규환씨나에게와여....내가잘해주께여..용대만큼깜찌기해주께여,...어디가여...ㅠㅜㅠㅜㅜㅠㅜㅜ우ㅜㅠㅜㅜ으아ㅜㅠ ㅜ이번편진짜아련아련ㅜ ㅜ흐아련열매몆개나넣으신거에여자까님ㅜㅠ으아내일아침에눈퉁퉁불겟다ㅠ기성용대평생행쇼ㅜㅜ자까님은나랑행쇼ㅜㅜㅠㅜ제가지금이현님의가슴이시린게들면서침대에서뒹굴대다가무심코글잡들어왓는데 ㅠㅜㅜ이렇게슬플수가ㅜㅠㅠ흐ㅠㅜ자까님이새벽에힘드실텐데이러케올려주시다니ㅠㅠ마음도금손이셔어어어우우ㅜㅇ ㅠ우ㅠㅜ새벽에혼자이가치울었어유ㅜ우ㅜ으으ㅠㅜ으아댓글쓰면서도슬프다 ㅠㅠ내눈물샘이응애응애이후로터졋다ㅠ으아ㅜ자까님진짜감사해여ㅠ후ㅜ나지짜이거사랑할끄야ㅜㅠ내가회원이아닌게안타깝다징쨔ㅜㅠㅜㅜ자까님나랑행쇼ㅠ유기성용대행쇼ㅜㅜㅠ규환씨도행쇼ㅠㅜㅜㅜ다행쇼다크헝ㅜ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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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열매한1000000000000000개먹어쪄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사랑행쇼♥♥♥♥♥♥♥♥♥♥♥♥♥♥♥♥♥♥♥♥♥♥♥♥♥♥♥♥♥ 저는보면서 너무 오글거렸는데 재밌게보셔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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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 저한테오세요.. 제가 뽀뽀해드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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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헐 뽀뽀 말고 키쮸.............♥ 죄송해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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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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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왜우러영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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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신알신하고싶다 비회원이다 못한다 쥬거야겟다! 작까님 저 또쥬금!ㅇ<-< ㅃ..ㅃㄹ리..새벽이라 감수성풍부해져서 눈물콧물다짜고 찔찔이될뻔햇네여 사랑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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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제소설이그러케감동적이에영 ? 사랑해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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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ㅠㅠ사랑해요♥♥♥♥♥♥♥♥♥♥♥♥♥♥♥♥작가님손은금손ㅇㅇ영구보존시켜야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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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구보존까지 ♥♥♥♥♥♥♥♥♥♥♥♥♥♥♥♥사랑해용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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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글이라뇨ㅠㅠ이밤중에맘아파하면서보고있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자까님스..스아....사...사탕드실래여??ㅋㅋㅋㅋ자까님ㅋㅋ이거사탕드림용대님이성용쨔응한태개드립치는걸로한번넣어주시믄......안되겠죠ㅋㅋㅋㅋㅋ여튼!!!!!재밌게보고있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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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ㅅ...사탕드세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드립 넣을게영 ㅋㅋㅋ 전 원하시는건 다 해드릴려고 노력하는작가임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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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작..작가님ㅠㅠ저도..이제..ㅅ..신알신을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자기전에보고자다니ㅠㅠ아침에좀허전할것가튼데그래도좋아옄ㅋㅋㅋ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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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ㅅ...신알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빤낭소설올릴게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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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하진짜작가님...사랑행여 뭐라전할말이없냉요 ...사랑행요 ㅏ가 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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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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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 사랑함니다 작까님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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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 제가 훨씬 더 사랑합니다 독자님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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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어ㅜㅠ ㅠ사랑해영 새벽에 감수성폭발해영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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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수성폭팔까지 ㅠㅠ흐힣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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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 딴말다 필요없고 무조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보고 울뻔 했잔아요ㅠㅠㅜ날 울리다니.....ㅋㅋㅋ큐ㅜㅜㅠ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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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울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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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진짜 자까님은 금손이십니다ㅠㅠㅠㅠ오늘 가입해서 신알신햇는데....ㅋㅋ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 사랑합니다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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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닛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감사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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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ㅜㅠㅜ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대박대박대박대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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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대박독자님이더대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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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안자고계속기다렷네여ㅠㅠㅠ눈물의재회..아겁나조다흐허헿ㅜㅜㅜㅜ이제꽁냥꽁냥가나여ㅠㅠ폭풍연재기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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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넹이제꽁냥꽁냥갑니당기다려주세영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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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내일롯데월드가는데....자야되는데...이거보고잇는데,..겁나조은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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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롯데월드는잘가셧나영 ! 재밋게놀구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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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이큐ㅡ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제가 제일 좋아하는작가니뮤ㅡㅠㅠㅠㅡㅠㅠㅠ볼때마다 내용이다좋아서ㅠㅠㅠㅜㅠ 계속인스티즈들어면서 새글확인했었는데 드디어 신알신을 하고갑니다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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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소설내용이 좋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익후감사해요ㅠㅠㅠㅠ신알신감사드랴ㅕ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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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옹어렁루웅우우옹ㅎ우웅오어어어엉어어어%%7%7%7%옹웅오어어%;%우오우오우오우오우오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제 사랑과 마음과ㅜ하트와 어 그리고 또 저의 암튼 절 그냥 다 가지세요ㅠ ㅜ ㅜ ㅠ ㅜㅜ ㅠ ㅠ ㅠ으허어어어어어어어 사랑합미다요ㅠ ㅜ ㅜ ㅜ ㅠ ㅠ ㅠ 잠들기전에 이런 보배로운걸 보고 잠들수 있어서 감ㅁㄱ격이에요ㅠㅜ ㅠ ㅜ으허으허으허으러ㅡ♥♥♥♥♥♥♥에블바디 행쇼행쇼행쇼행쇼 기성용대 흥해라 ㅠ ㅠ ㅠ 화해 안하면 어카지 하는 마음에 염통이 쫄깃했었는데 이젠 부들부들해져슴돠 ㅠ ㅠ 하아.. 햄볶는닭 ㅠ ㅠ ㅠ 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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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이미내모든것은독자님꺼에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화해해야제맛.♥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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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흐어어어어어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터져ㅠㅠㅠㅠ너무 좋아서 숨을못쉬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거 알아요? 저작가님한테 빠졌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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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이미빠진지오래에요ㅠㅠㅠㅠ사랑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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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 규환이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사랑해여ㅜㅠ이밤에ㅠㅠ설레어서어떻게잠을자요ㅠㅠ 진짜나는ㅠㅠ 둘이진짜 헤어질까봐 엉엉울뻔한거ㅠㅠㅠㅠ너무좋아해여ㅠㅠ사랑해여작가님ㅠㅠ♥♥ 어떻게 이렇게 제맘을 들었다놨다 손에서 쥐었다폈다해여ㅠㅠ 감사하게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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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독자님 댓글에 엉엉 울게 생겻어여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케보니까규환이좀불쌍하네여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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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에 다행이다ㅜㅜ아이고 규환아ㅜ그냥 너는 나한테오고 기성용대는 꽁냥질하게두자 아 진짜 이밤에 선덕선덕하게하시네ㅜ다음날되면 또 글잡담 들왔다나갔다하겠어요ㅡㅜㅜ진짜 점점갈수록 심해져가꼬 이러다가 다음편까지사이안좋은거아니야?하면서 내렸는데 진짜ㅜ작가님 사랑해요♥솔직히..기성용대팬픽증에선 이게제일 좋아요...다들 재밌고 좋은데 이거가..느무ㅜㅠ좋음요 달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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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노노규환이도내꺼독자님도내꺼 .♥.♥.♥.♥.♥.♥.♥ 제꺼좋아해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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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 진짜 미치겠다 내 심장까지 막 덜컹 거리고 아프고 내 눈까지 막 울고 ㅠㅠㅠ 아 진심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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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요ㅠㅠㅠㅠ울지마라여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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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오와 대박이다 타이밍 쩌는듯 ㅠㅠ. 진짜 마지막으로 확인해보려고 들어왔는데 22편이 딱 ㅠㅠㅠㅠ 사랑해여 작가님 흑흑 진짜 읽다가 내가 다 조마조마해서 ㅠㅠ 얘네 진짜 헤어지는 건가 걱정했짐ㅎ아요 ㅠㅠ 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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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이밍맞춰서다행이에영 ㅠㅠ사랑해여 걱정끼쳐드려서죄송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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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 대박..ㅠㅠㅠㅠ...... 내용도 달달하고 엄청 길고 빨리 올라오고 ..잘읽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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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독자님이 더 대박 ㅠㅠ ㅠ읽어주셔서감싸해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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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너므조탛ㅎㅎㅎㅎ 작가님 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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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bㅠㅠㅠㅠㅠ내가더스릉흔드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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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놀다가 집에들어오자마자 켯더니 두편 연달아있엉 ㅠㅠㅠㅠㅠㅠ완전사랑해 진짜 재밌게잘봤어용~이거 몇편이 완결이야??? ㅜㅜ아무튼진짜 짱짱 재밋옹 ㅋㅋㅋㅋ다음편 완전달달다랃랃랃랃라다라하게해죠 ㅋㅋ기대할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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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완결이언젠지모르겟어옄ㅋㅋㅋㅋㅋㅋ슬슬 그만둬야하지 않을까여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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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만두면 안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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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진짜 새벽까지 처음부터 이번 편까지 쭉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 진짜 너무 달달해서 ㅎㅎ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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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주시다니 사랑해요ㅠㅠ담편빨리쓸게ㅕ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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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진짜 작가님 나쁘다.....이렇게 잘적으면서 자신을 자책하시다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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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힁죄송해여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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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잉 새벽에 자다깨서 봤는데
심장이 두준두준 마음이 설리설리
나 다시 자야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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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잘주무셧나영 ㅠㅠㅠㅠ 제맘도 두준두준설리설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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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완전 재밌었어요 ㅠㅠㅠ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몰입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허어 눈물나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규환이 ㅠㅠㅠㅠㅠ예전에 1화때 성용찡 소개시켜달라고 친해지고 싶다고 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여..헿...규환이 너 쫌 멋있다.내꺼할래?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환이 완전 순정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시썽..ㅠㅠㅠㅠㅠ아 진짜 보는내내 눈물이 고여가지곸ㅋㅋㅋㅋㅋ안울라곸ㅋㅋㅋㅋ했는뎈ㅋㅋㅋㅋ결국울어버렸지여..ㅠㅠㅠㅠㅠ흫ㄱ흑 진짜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헝 그래도 안 헤어져서 다행이다ㅠㅠㅠ아니 헤어질뻔했는데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만나서ㅠㅠㅠㅠ헣어허어 진짜 똥줄타서ㅠㅠㅠㅠ헝헝 작가님 나쁘다 ㅠㅠ날 또 똥줄타게 하다닝ㅋㅋㅋㅠㅠㅠㅠㅋㅋㅋㅋ그래도 다음화가 기대되는군영ㅋㅋㅋㅋ아..오늘 진짜 똥줄탔엉ㅋㅋㅋㅋㅋ작가님 재밌었어요ㅠㅠㅠ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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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환이내꺼에영.♥ ㅋㅋㅋㅋ 사실 그 1화 친구하려고 햇는데 뭔가 규환이 내용이 들어가야 할거 같아성 ㅠㅠ헿 ㅠㅠㅠㅠㅠ규환이 같은 남자있음 내꺼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소설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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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성용대 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달달해요 ㅠ 으허허허허 ㅠ 자까님 소설용이 현실이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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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이라면떡밥 ㅠㅠㅠ 헝걍둘이결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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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미친다ㅠㅠㅠㅠㅠ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좋은글을 쓰시나여ㅠㅠㅠㅜㅠㅠㅠ사람 녹여죽여죽이실라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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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소설이좋다니 ㅠㅠㅠ 감사드려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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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어우ㅜ엋푸우우우우어웅으으워우우어우우우우어어어어ㅓ어ㅓㅇ우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지한장주세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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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지여기백장드릴게영 얼른 코 흥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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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스릉흡니다!!!!!!!!!!!!!!!!!!!!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이렇게 작가님 소설 보고 이씀다 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보구 있어요ㅠㅠㅠㅠ 설마 곧 끝난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ㅠㅠ 작가님 소설이 지금 저으 삶의 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보구 있ㅇ요 으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 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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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출근잘하셧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설은 언제 끝낼지 모르겟네요ㅕ ㅠㅠ 계속 가고싶긴 한데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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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대박....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오메ㅠㅠㅠㅜㅠㅜㅠ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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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독자님댓글이더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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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사랑해요 기성용대도 사랑해요 작가님을 제일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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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악 작가님!!!!!!!아침부터제마음에 불을 ㅠㅠ어우 너무 달달해 화해해서 다행이다 ㅠ너네 헤어지면안되 ㅠ작가님 사랑해요 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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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퓨힁달달해서 다행이에요 ㅠㅠ제가더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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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항우항으항ㅇ우하으하으하으하으ㅏ으ㅏㅇ라ㅡ아흐아흐아흐아흐아흐우라우하루하르하르하으하으하으하으하읗하!!!!!!!!!!!!!!!!!!!!!!!!!!!!!!!!!!!!!!!!!!!!!ㅏ ....아니쥬....알러뷰 .....아이시떼루.....워아이니.......하........사랑해요.....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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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허류퓨ㅠㅠㅠ퓨ㅠㅠㅠ사랑해요ㅜㅜㅜㅜㅠㅜㅜ진짜 나 울뻔해쒀ㅠㅠㅠㅠㅠㅠㅠㅠ나 요즘 하루종일 이거기다린다니까요ㅜㅜㅜ진짜 이거 책으로 내도 되겠어..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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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으로낼까영 ㅠㅠ 그럼아무도안살텐뎈ㅋㅋㅋ ㅠㅠㅠ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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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자까님사랑햬요전항상자까님을사모하고잇담니다ㅠㅠㅠㅠㅠㅠ자까님그금손저한테파세요ㅠㅠㅠㅠㅠㅠㅠ아자까님진짜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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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제똥손가져가세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독자님항상사모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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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이야 금소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용대친구 왜이렇게 멋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마지막에 너무 좋아 당뇨병걸릴것같아요으어어ㅓ어ㅓㅓㅜㅜㅠㅠㅠㅠ푸ㅠㅠㅠㅠ다음편엔 또 달달ㅎ...하겠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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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대친구 제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뇨병걸리지마세영.♥.♥.♥.♥.♥.♥.♥.♥.♥.♥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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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침부터 선덕선덕! 핡 작가님 저 사랑드세여 두번드세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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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ㅎ헿헿ㅎ 아침부터 선덕선덕둑흔둑흔 .♥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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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춰어버리겠네!!!! 둘이 왤케 사랑스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헝헝헝... 이거시 현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가요,,,,,,,,,,,,,,,,,,,,,,,,? 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까님!!!!!!!!!!! 이번일로 용대가 성용이한데 적극적으로........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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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이라면 더 열심히 쓸텐데........ㅁ7ㅁ8 용대는 가끔 적극적이여야 제맛 bbbbb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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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하♥♥♥♥작가님완전금소뉴ㅠ 아침부터절이렇게설레게하시다니 ㅠ 화해해서다행이야 ㅠ이렇게서로에게상처만줄순엄지!!!!여튼빨리담편!!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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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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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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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작가님사랑합니다♥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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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더사랑해요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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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핳매우조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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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너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ㅏ어랴ㅣ나야리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 거에요ㅠㅠㅠ작가은 진짜 금손도아닌 축복받은 금손!!슈퍼울트라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허엏어헝허엉너무좋다♥진짜 알림올때마다 두근두근 선덕선덕ㅠㅠㅠㅠ이런거 좋아 좋다구!!!!!!!!!!!!!!!!!!!!!!!!!!!!!!!!!!!!!!!!!!!!!!!!!!!!!!!!!!!!!!!!!!!!!!!!!!!!!!!!!!!!!!!!!!!!작가님 제사랑을 가져가요!!♥♥♥♥♥♥♥♥♥♥♥♥♥♥♥♥♥♥X1000000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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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쓴다니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사랑도다가져가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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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ㅇ아나아아나앙ㅇㄹ
작가님 존경합니다!! 이건 금손을 넘어선경지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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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헐 경지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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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작가님덕에제마음이아침부터 설리설리두준두준하고좋네여.....ㅎㅎㅎ........매일작가님글기다리는데 진짜너뮤내용재밋어서 ㅠㅠ다음편이기대되요^^마지막으로 기성용대흥해라 작가님도흥해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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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다니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나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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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안녕하세여!!!!!! 보쌈이왔ㄹ어여 여보자까님!!!!!!!! 제가 조큼 늦었네여...이럴수가 난 언제쯤 자까님 글에서 일등으로 댓글을 달아볼까여....기르르...용르르..그나저나 이노무 자식들이 드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절씨구~~~~~~엄마~~~~~~오늘은~~~~~파티를~~~~~`합시다~~~~~~~세상에 얘네들이!!!!!!!! 다시 사랑을 시작해여!!!!! 마마!!!!!! 내가 진짜 이용대.....이 기지배...끝까지 성용어빠한테 너시로! 우리는 이제끝이얌! 계속 이렇게 튕겼으면 진심 갈수만 있다면 저 속으로 들어가서 입술에 확!!!!!!!!!........꿀밤을 놓고 싶었다구요........그나저나 우리 성용이어빠 술처먹었어여? 우쮸쮸쮸 우러빠 맘 아팠어여???? 우쮸쮸쮸ㅠㅠㅠ 제가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으나 이규환 이너무 자식이 울 용대를 진...ㅏ...좋아하는 줄은....아니깐 좀 충격적이네여..하 근데 좀....내 맘이 아프당...오빠...나에게로..와요......는 무슨ㅋ 나한테는 울 자까님뿐이지롱~~~~♡⊙▽<♡ 하여간에 규화니 이 귀여운 자식덕에 울 기성용대가 다시 붙었네요^^ 기분이 매우 좋아요^^ 역시 내사랑 작가님은 이렇게 기성용대를 붙여놓으실줄 알았어^^ 역시 내사랑^^! 하요튼 끝부분에 둘이 화해하면서 성용이가 용대보고 용강아지~~~하고 불렀을때 제가 너무........좋..좋았다구요.....아잉..용강아지 오늘 계탔네...사랑한다는 말도 듣고.....나는.................작가님이 있으니깐 괜찮다..^^ 울 자까님님..♥ 암튼 이제 막 기성용대 헤어진다니 너를 보낸다니 이런류의 발언따위는 하지 않겠죠? 왜냐면 이제부터 얘네둘이 결혼시킬준비를 해야하니깐....자 이제 결혼만 남았구나~~~~~~~~~~이번일을 통해 기성용대는 더욱 진도를 팍팍 빼고 섹시하고 사랑스럽고 눈물나게 달달하며 야......ㅎ..야후!!!!!!!!!!11111 아이고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겠구나 암튼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마이 사랑하는거 알져...? 담편 역시 엘티이속도로 올라오길 기대합니다~~~~작가님 나랑 영원히 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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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헿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환이 원래 1화에서 나온 용대찡친구로 쓸라고 했ㄴㅡㄴ데 그럼 뭔가 소설이 코믹이될거같아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어쩌정? 저는 이미 규환이꺼에여쁘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저한테돌아와영.♥.♥.♥.♥.♥.♥.♥ 둘이이제예물만준비하면 되요 ㅠㅠㅠ얼릉 웨..웨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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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작가님 진짜 짱이세요ㅠㅠㅠㅠㅠ 으헣ㅠㅠㅠㅠ 너무달달해요ㅠㅠㅠ 진짜 끝내지말고 계속써주세요ㅠㅠㅠ 평생소원이에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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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작가님두부입니당ㅠㅠ느므재밌어요...역시해피네여 성용이랑용대잘되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하겟습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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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인가영 .♥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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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내싸랑작까님ㅠㅠ이번편보고 이번에도 눈에섵잠이 줄줄나내여ㅠㅠㅠ어휴 이팬픽은 마성의 팬픽인가봐여 뭐가이리 재밋는지ㅠㅠ절대못끊겟네여 오늘도 느므잘읽고가요 사랑합니다 이런좋은 팬픽써주셔서요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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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암 치킨 : ....으허억헝ㅠㅠㅠㅠㅠ 나는..기성용대보다 규환씨가 제일 안타깝습니다....으아닠ㅋㅋㅋ규환이가 용대 병간호해주고, 용대가 남자랑 사귀는걸 알았을때도 등토닥토닥 거려주고 햇을때 난 진짜 이런 배려심 넘치는 친구이런천사같은친구를 봤나..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규환이도 께이께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적잖이 멘붕ㅋㅋㅋ..아작가님 글구 중간부분에 문맥이 맞지 않는 말이 잇는데여!! '그래도 헤어지는 것보단 편할거야' 가아니고 '안 헤애지는 것보단 편할거야' 같은데..제가 잘못 짚었나요ㅜㅜ 규환이 혼자 집가선 술마실듯...허러허러허르ㅠㅠㅠㅜ불쌍해 진짜 제일 불쌍해ㅋㅋㅠ 기성용이도 힘내고ㅋㅋ이제 화해햇으니깐 이쁜 사랑하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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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어헝헝ㅜㅜㅜㅜㅜㅜ ㅜㅜ결국 돌아왔어ㅜㅜㅜㅜㅜ 대박b.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서 감동의 눈무리 ㅜㅜㅜ 작까님!!! 쟉이!!! 완전 좋음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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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쟉이가 더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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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와 쩌러 작가님 진짜 저랑 행쇼하시면 안돼요? 제가 진짜 ㅈ어제 새벽까지 컴퓨터도 못하고 스마트폰도 아니여서 눈물을 머금고 아 기성용대 뜰텐데ㅠㅠ 이러면서 진짜 누워있었는데 겨우겨우 12시에 일어나서 딲!!! 하고 들어오니까 쪽지가 뙇!!!!!!!!!!!!!!!! 우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책임지고 먹여살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렁ㅇ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읽는 내내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인드 컨트롤 하듯이 아니야ㅑ!! 용대야 안돼!!! 성용아 ㄴ안돼!!!! 아내ㅐ1ㅐ!!!!!!!! 이러면서 봤어옄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재밌ㅇㅓ서 내가 눈물이 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기성용대는 계속돼야해여ㅇㅇ 그것이 진리이니라 그러니까 너희는 ㅊ팅기면 안돼ㅠㅠㅠㅠ 그럼 너무 멀어지니까ㅠㅠㅠㅠㅠ작가님이라ㅇ 저랑 밀당하시는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하다가도 위태위태 해서 진짜 쿠크다스 유리심장에 금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붕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둘은 이제부터 1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깨졌다가 다시 사귀는거니까ㅇㅇ...다시 리플레이 리플레이 ㅍ리플ㄹㅔ이... 자 빨리 ㄴ이제 제가 원했던 그..그..그렇고 그런 씬을 보여주세여^^ㅋ 아 조ㅣ송해요 너무 노골적인 발언이였네?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쓸데없이 용강아지 설레네욬ㅋㅋㅋㅋㅋㅋㅋ원래 안설레는건 아니였지만 이번편따라 심하게 가슴이 둣그누득ㄱ둥흔도그로ㅡㄴ 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헑헝ㄹ너 나도 강아지라고 불러주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용강아지는 성용이 반쪽 용대한테 양보할게여ㅇㅇ 전 착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 근데 벌써 완결이라거나 완결이라거나 완결은 아니죠? 설마 그렇진 않겠지.... ㅇ맞아 그럴리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저번편에 제가 ㄱ슬슬 끝날거 같다고 말했지만 작가님 아직 끝내시면 안돼요 아직 둘에게는 할일이 많이 남아이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용대찡 부모님도 뵈야돼고 상견례도 해야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그냥 회상 씬이라고 말하셨ㅅ으니까 다른 시즌으로! 첫만남 말고 다르게 제목 짜서 돌아오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ㅇㅇ... 빨리 다음편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성용시점은 어디갔어여.. 성용이 애타는거 궁금한뎅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언제나 봐도 즐겁네요ㅠㅠ 하트 뿅뿅 하고 가여 작가님 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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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잘못아셧어여 ! 이건회상이아니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상은 그 1편만 해당이에요ㅠㅠㅠ그 베이징 올림픽 끈나공 ! 지금은 실제 일어나고 잇는 상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진짜 상견례 시켜야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일이 점점 복잡해 지는군여...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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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ㅠㅠㅠㅠㅠ제 잉여 같은 이해력때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쪽팔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견례 시켜여ㅇㅇㅇㅇㅇㅇ저야 조으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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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팔릴거 까지야 제가 제대로 설명을 못드린거에영 ㅠㅠㅠㅠㅠㅠㅠ둘이 상견례 시키려면 우선 집의 심한 반발과 인터넷에 난리나고 둘이 깨질뻔한 위기가 또 잇어야 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이갓 이소설 100호ㅏ까지 가는건 좀 무섭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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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ㄴㄴㄴㄴㄴㄴㄴㄴ100화까지 가도 제가 작가님 죽도록 응원해드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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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우...사랑합니다 제사랑을 받아주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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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으앜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냐뇨? 금글이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미치겠다 별들아......글에 꿀타셨어요? 왜이렇게 달고좋지? 아 진짜 앓다죽을 기성용대.....저번 두편동안 싸우면서 보는 내가 다 안타깝게 하더니 결국ㅠㅠㅠㅠ그래 용강아지 잘잡았어......흡..........너네 진짜 깨졌으면 아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오글거리다니요 달고 좋네요 하....ㅠㅠㅠㅠㅠ그나저나 규환이 약간 하는거 보니까 좋아하는건가? 싶더라니 역시 제 77ㅖ이레이더는 녹슬지 않았네요ㅠㅠㅠㅠ규환이 안타깝고 어떡해요......흡...그래도 쿨내나게 용대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너 멋진놈.....!! 얼굴도 남신일것같은 기분이 막 들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와 진짜....이 낮부터 전 실신...☆★어휴 진짜 용대야 너 다시는 성용이한테 헤어지자는 그런얘기 하지마라 성용이나 나나 현기증나니까.....앞으로는 쭉 계속 도발만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하..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기성용대 행복하실게요ㅠㅠㅠ앓다죽을 기성용대 앓다죽을 첫만남 앓다죽을 작가님....흡..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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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오글거렸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헤요ㅠㅠㅠㅠㅠㅠ둘은 싸웟다가 다시 달달해지는게 제맛이죠 ㅠ.♥ 규환이 대사 쓰면서 별별 남신 다 생각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께이레이더 좋은신독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라ㅇ해요.♥.♥.♥.♥ 둘이이제 행복할 날만 남앗어여.♥.♥ㅍ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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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허으럴후류ㅠㅠ퓨ㅠㅠㅠㅠ자까님 제가 하소연할게 있어요 ㅠㅠㅠ 제가 첫만남보려고 그렇게 열심히 회원가입창을 두드려서 어제 밤에 겨우 가입햇거들랑요?ㅠㅠㅠㅠ근데 모바일로 가입했더니 아이디나 비번이 잘못쳐진듯 해서ㅠㅠㅠㅠ 지금 로긴을 할수가 음스여 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 신알신 하고 시픈데유ㅠㅠㅠㅠㅠ제가 꼭 다시 가입할거엥퓨ㅠㅠㅠㅠㅠㅠㅠ그때까지 완결내시면 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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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작가님글이너무좋아요ㅠ 인피니트의파라다이스와함께보고있는데너무아련해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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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소설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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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작가님 작가님덕분에 기성용대에 푹빠져버렸어요 엉엉 어떡해요 비회원인데도 염치없이 댓글쓰는 저를 용서하세요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제사랑을 받아주세요 죄송하지만 반품따위없는 ㅠㅠㅠㅠㅠ 헝엉엉 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조심스런 저의 고백 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이라 원래 죄송해서 댓글 잘 않다는데 이 글은.. 정말.. 않달면 죄를 짓는듯한 그런느낌 ㅠㅠㅠ 엉엉 ㅠㅠ 작가님 사랑합니ㅏㄷ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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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이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겁나 아련한데 이어져서 기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아이런 기성용대같으니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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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대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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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 느므 슬프다 저 잠깐 울고오께여............... 제가 그랬잖아여 시련이 있어야한다니까여 사랑은!!!!! 어 이렇게 안싸우면 언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보겠어!!!!!!!! 전 이렇게 대리만족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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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그니까여이러면서사랑이깊어지는거징 !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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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달달모드로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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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헉저심장쇼크왓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흐둘다이쁜사랑하세여ㅠㅠㅠㅠㅠ규환씨전어떠신가여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자까님진짜후아ㅜ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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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규환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제가더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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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렇습니당. 전 비회원이지여... 하하 근데... 자까님 !!!! 어머나 세상에 미칠거가타여
자까님이 저의 인생(?!) 을 바꾸셨다고ㅠㅠㅠㅠ아 달달해서 어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벽에 똥칠할때까지 꼭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화이팅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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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작가님 .. 아니그냥 다생략하고 울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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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저도 울고시퍼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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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용강아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감동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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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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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규환이내꺼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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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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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라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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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잘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완전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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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요.♥.♥.♥.♥.♥.♥.♥.♥.♥.♥.♥ 금손이라니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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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했어ㅠㅠㅠ그래너네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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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사랑해염뿌읭ㅇㅇㅇ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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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이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 다행이네욬ㅋㅋ안헤어져서.. 와..얼마나 심장이 핥빝햇는ㄷ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고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ㅈ둘다자존심만쎄가꼬ㅠㅠㅠㅠ싸우지마라ㅠㅠㅠ흑흑ㅋㅋㅋㅋ재밌슴당ㅋㅋ허허헣헣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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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리슨투마핥빗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싸워야제맛이죠b
13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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