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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백현종인찬열준면] < 상실의 시대 > 3 | 인스티즈

 

 

 

 

상실의 시대

w.MAYO

 

3화 「혼돈」

 

 

 

 

 

 

 


피곤한 낯으로 들어오는 제 주인을 홍 여사가 안타까운 얼굴로 바라보았다. 아무도 홍 여사의 표정변화를 느끼지 못했지만, 홍 여사를 어렸을 때부터 봐온 종인은 그 표정을 눈치챘다. 물론, 눈치만 챘을 뿐 홍 여사의 걱정이 덜어지도록 연기를 하진 않았다. 애초에, 연기라는 것 자체가 몸에 안 맞는 남자였으니까. 물론 요새 들어 그 안 맞는 옷을 자주 입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종인이 자켓을 벗으며 자연스레 줄의 맨 끝을 바라보았다. 없다. 그녀가. 거실의 끝까지 쭉 눈으로 훑은 종인의 눈썹 앞머리가 신경질적으로 구겨졌다.


"어딨어."


앞뒤를 다 잘라먹었어도 그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찾을 사람은 단 한 명뿐이어서, 홍 여사가 살짝 눈을 내리깔며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방에 계십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주인님 서재에서 마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보다 더 긴장한 얼굴로 서 있는 제 식구들을 보며 홍 여사가 고개를 숙였다. 그런 홍 여사를 내려다보던 종인이 대답 없이 제 서재가 있는 복도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수락의 의미였다. 홍 여사가 종인의 자켓을 직접 받아들곤 사람들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훑었다. 그 눈빛에 남,녀 할 것 없이 목이 더 움츠러들었고, 그런 사람들을 더 예민한 눈빛으로 훑곤 그들의 숙소를 턱짓으로 가리켰다.


서재 근처에 다다르니 홍 여사가 먼저 종인을 앞질러 문을 열었다. 낮이든 밤이든 늘 켜져 있는 듯 한 스텐드가 자연스레 방을 밝히고 있었고, 이 서재는 종인의 뜻에 따라 종인이 없을 때는 누구도 출입할 수 없도록 해놓은 곳으로, 이 집 안에서 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홍 여사가 열어 준 문 안으로 자연스레 들어선 종인이 그제야 넥타이를 푸르며 여기저기 서류가 널려있는 정리 안 된 제 책상에 엉덩이를 살짝 걸터앉았다. 그의 표정엔 궁금함과 피곤함, 그리고 귀찮음 등 아주 여러 가지가 공존했다. 홍 여사는 여전히 종인의 자켓을 손에 든 채 종인과 적정거리를 유지한 채 조용히 입을 뗐다.



"세 시간 전 쯤, 조금 소란이 있었습니다."



그 말에 툭,툭 바닥을 발로 차던 종인의 눈이 예민하게 홍 여사의 얼굴을 훑었다. 이번엔 그는 홍 여사의 얼굴에서 표정을 읽지 못했다. 홍 여사는 서재에 은은하게 퍼진 노란빛의 조명처럼 차분한 눈빛으로 종인의 발끝 즈음을 바라보며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본가에서도 있었던 사람입니다. 지적 장애 아들을 둔, 김 여사라고. 주방에서 일하던."

"…"

"있었습니다. 본래 차분하고 일에 열정이 많은 사람이라 제가 이곳에 올 때, 같이 데려왔던 몇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피곤하니 짧게 해주겠어."



종인의 말에 살짝 고개를 숙이며 다시 한 번 홍 여사가 입을 뗐다.




"낮에 김 여사가 다쳐 혼자 치료를 하고 있는데, 아가씨께서 보신 모양입니다. 아가씨는 늘 이 박사님께 치료를 받으시니, 당연히 이 박사님이 일하는 모든 사람을 다 치료를 해주시는 줄 아셨는지, 이 박사님에게 같이 가자며 잡아 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이곳 규칙상 아가씨와 말을 나누어서는 안 되니, 그런 모습을 저나, 주인님이나, 사람들에게 보일까 봐 아가씨께 강한 거부를 하는 과정에서."

"…"

"아가씨 손을 문 모양입니다."

"뭐?"



비스듬히 기대 서 있던 종인이 책상에서 엉덩이를 떼며 벌떡 일어섰다. 신경질적으로 한 톤 올라간 그의 목소리에 황당함이 가득했다. '물어?'하고 기가 찬 듯 바람이 센 목소리로 읊조리며 '허!'하고 혀를 찬 종인이 다시 책상에 두 손바닥을 짚고 기대어 섰다. 잠시 할 말을 정리하는 듯 느리게 눈을 깜빡인 홍 여사가 더욱더 차분해진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제가 갔을 땐 그 직후였던 것 같습니다. 저를 보고 놀란 김 여사가 제가 들어오자마자 뛰쳐나가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대충 눈치챘지만, 아가씨께서 집 안의 분위기를 아셨는지 제게 다친 티를 내지 않으셔서 그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후에, 그때 제가 주방에 남았던 아가씨께 모든 사실을 들었을 거라 생각한 것인지, 김 여사가 먼저 제게 와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정해놓으신 규칙에 따라 김 여사는 퇴가시켰으나, 그 과정을… 아가씨께서 보신 듯합니다. 그전에도 선의를 거절당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으셨는지 식사도 안 하셨지만, 김 여사의 퇴가 이후 아가씨 담당 경호실장님께 전해 들은 바로는…"

"…"

"한참을 소리를 지르며 우시다, 잠드셨다고 합니다. 이 박사님 말로는 탈진"

"잔다고."

"네. 이 박사님이…"


말을 잇는 홍 여사에게 다가가 홍 여사의 손에 들린 제 재킷을 휙 빼내 팔에 건 종인이 홍 여사의 어깨를 짚으며 말했다.



"깨워."

"…"

"그리고 내 방으로 보내."



종인의 말에 할 말이 있는 듯 벙긋 입을 떼던 홍 여사가 숨을 고르곤 다시 차분한 목소리로 "네. 알겠습니다."하고 대답했다. 문을 열고 먼저 방을 나서던 종인이 문 중간에 걸터선 채 고개만 돌려 홍 여사에게 말했다.



"그리고 너무 네 사람처럼 대하지 말라고 했을 뿐이지, 그렇게 존칭을 쓰라고 한 적은 없었어."

"…"

"아가씨께서, 뭐 뭐 하셨는지. 뭐 뭐 하셨습니다. 어디에 계십니다."

"네."

"이거 아니라고. 특히 걔 앞에선 그러지 말아줬으면 해."

"네 시정하겠습니다."



허리를 굽히며 이어 "죄송합니다."하고 사과하는 홍 여사를 잠시 바라보던 종인이 문을 잡은 손가락을 톡,톡 문을 두들기며 아래위로 훑다, 귀찮다는 손짓으로 방 밖에 서 있던 누군가에게 제 재킷을 휙 건넸다. 어둠 속에 서서 아무렇게나 던진 재킷을 쉽게 쥐어챈 남성은 여전히 종인의 얼굴을 보지 않은 채 조용히 종인의 뒤를 따랐다. 정장을 입은 태가 날렵한 것에 비해 차가워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의 사내였다.


어두운 복도에 종인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울렸다.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군."













종인이 방 문을 열자, 잘 정리된 종인의 책상 앞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녀였다. 종인의 등장에 움찔 가는 어깨를 떨며 고개를 돌린 그녀의 얼굴이 헬쑥하다 못해 퍼렇게 핏기가 없었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홍 여사가 빠른 거야, 아님 네가 할 말이 있어서 온 거야."


그렇게 말하며 등 뒤로 문을 닫은 종인이 터벅터벅 그녀에게로 다가가다 흠칫 걸음을 뒤로 물렸다. 그리곤 언제 뒤로 물렸냐는 듯 그답지 않게 요란한 걸음으로 다가가 그녀의 손에 들린 것을 빼앗았다. 힘없이 손에 있던 것을 빼앗긴 그녀가 허공에 자리 없이 떠돌던 손을 힘없이 떨구곤 종인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을 한 번, 그리고 이제는 제 손으로 넘어온 것을 한 번 바라본 종인이 어금니를 꽉 물었다.



"누가 남의 물건에 손대래."

"…어렸을 때 사진인가 봐요."

"…"

"옆에 두 명은, 친구?"



그녀의 목소리엔 딱히 어떠한 힘도 실려있지 않았지만, 어쩐지 조금 날이 선 듯 날카로웠다. "네가 알아서 뭐해?" 하고 뱉은 종인의 건방이 잔뜩 묻은 말투에도 그녀는 표정 변화 없이 종인이 탁하고 책상 위에 덮어 내려놓은 액자를 바라보며 중얼거리듯 말했다.




"컸을 때 사진은 없는 거 보니, 지금은 안 친한가 봐요."

"…."

"그렇지, 당신 같은 사람이랑 누가 친구를 하겠어요."



그녀의 말에 종인이 "하, 참."하며 머리를 쓸어올렸다. 한 올, 한 올 다시 제자리로 떨어지는 그의 머리카락을 가만히 보고 있던 그녀가 말했다.




"아줌마, 죽였어요?"

"무슨 아줌마."

"모르는 척하지 말고요."



그 말에 잠시 인상을 찌푸리고 그녀를 바라보던 종인이 홍 여사의 말을 떠올렸다. '그 과정을… 아가씨께서 보신 듯합니다'


…젠장.



"집으로 보낸 것뿐이야."

"당신 부하가 쌀자루처럼 그녀를 지고 나갔어요."

"반항을 했나 보지."

"반항한다고 그렇게 기절시켜서 내쫓아요?!"



허공을 가르는 그녀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문밖에서 똑똑. 하는 노크 소리가 들렸다. '괜찮으십니까?'하고 물어오는 경호원들의 신호였다. 문밖을 향해 "어, 괜찮아."하고 대답을 하는 종인의 옆 통수에 대고 그녀가 빈정거렸다.



"아주 왕자님 납셨구만."



그 말에 고개를 돌린 종인의 표정이 어두웠다. 위협하듯 한발 다가온 종인이 그녀를 책상 가까이 몰며 으르렁대듯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끼니마다 밥 먹여, 옷 줘, 재워 줘."

""

"너, 대체 뭐가 불만이야."



그 낮은 목소리에 잠시 위협을 느낀 그녀가 작게 침을 삼켰다. 하지만 곧 언제 힘이 없었냐는 듯 또렷하게 눈을 뜨며 바로 서서 종인을 바라보았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종인의 숨이 아주 옅게 그녀에게 닿았다. 마찬가지로 그녀의 떨리는 숨도 종인에게 닿고 있었다. 간지러울 만큼 얕게 떨리는 숨이었다.



"내가 묻는 거에, 다 답해줘요."



그녀의 숨결에 자연스레 그녀의 입술로 시선을 옮기던 종인이 그 입에서 터져 나온 당돌한 말에 피식 웃었다. 하지만 그 웃음마저도 위협적이었다.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종인의 말에 그녀가 종인을 노려보며 등 뒤, 바지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휙 제 목에 가져다 댔다. 움찔 그것을 내려다본 종인의 눈이 더 험악해졌다. 바느질할 때 쓰는 끝이 날카로운 쪽가위였다. 종인의 눈이 빠르게 험악해졌지만, 그런 종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안 그러면 죽어버릴 거니까."



그 말에 종인이 바로 손을 뻗자, 그녀가 빠르게 가위를 제 목 가까이 가져다 대며 "건들지 마요!"하고 소리쳤다. 그녀의 목에 아슬아슬 닿아있는 가위 끝을 보며 종인의 손이 멈칫했다. 그리곤 책상에 한쪽 손을 기대 비스듬히 서 있던 종인이 아주 느린 몸짓으로 천천히 책상에서 손을 떼고 바로 섰다. 팔짱을 끼고 그녀를 가만히 내려다보는 눈은, 무엇이 담겨있는지 알 수 없었다. 아까처럼 험악하진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일 뿐이었다. 그런 종인을 바라보며 더 의기양양해진 목소리로 그녀가 삐죽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2억이나 주고 산 물건, 폐기 처리되면 아깝지, 당신도?"

"궁금한 게 뭔데."



종인의 말에 그녀가 아랫입술을 꼭 깨물었다가 더 또렷하게 눈을 빛내며 말했다.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하…"


하나의 대답을 하자기엔 그녀의 질문 너무 범위가 넓자, 답답하다는 듯 종인이 머리를 쓸어올렸다. 그런 종인의 표정을 보곤, 그의 생각을 읽은 듯 그녀가 조급해진 듯 울먹이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다, 전부다!!"

""

"날 대체 왜 데려온 거고, 집안사람들은 대체 왜 아무도 나랑 말도 안 하고, 왜 나만 밥 따로 먹고 왜, 왜 나만 그렇게 외롭게…"

"…"

"외롭게…"




울기 싫은 듯 그녀가 이를 악물며 눈에 힘을 주었다. "아니 애초에 나를 왜 여기에…"하고 말끝을 흐림과 동시에 그녀의 눈물은 결국 한데 뭉쳐 굵은 선을 그리며 카펫 위로 떨어졌다. 팔짱을 끼고 그것을 바라보던 종인이 한발 다가서자, 그녀가 움찔 뒤로 물러서며 가위를 잡고 있는 두 손에 힘을 더 꽉 주었다. 그때였다. 그녀의 발밑에 있던 스텐드의 전원이 뽑히며 방 안이 금세 어둠에 휩싸인 것은. 움찔 놀란 그녀가 어둠속에서 휙 고개를 내려 발 밑을 바라보는 것이 종인의 눈에 실루엣으로 비춰 보였다. 갑작스런 어둠에 우왕좌왕하는 그녀와 달리 종인은 움찔거림도 없이 곧게 그녀를 바라보았다. 발밑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자, 문득 드는 두렵다는 생각에 가위를 고쳐잡으며 다시 고개를 든 그녀는 여전히 같은 자세로 움직임 없이 제 앞에 서 있는 종인을 바라보았다가, 바닥을 바라보았다가를 반복했다.




"그럼."



발밑을 흘끗거리면서도 두 손에 쥔 가위를 놓지 못하던 그녀는 종인의 낮은 목소리에 휙 고개를 들어 종인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변함없는 실루엣이었다.




"어떻게 하면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네가."



바로 반박을 하려고 입을 뗐던 그녀가 입술을 살짝 떼다 말았다. 종인의 목소리가 평소와 다르게 빈정거림 없이 낮고 잔잔했기 때문에. 그녀의 빨간 눈이 도르륵 종인의 표정을 살피려 했으나, 잘 보이지 않았다. 그녀가 유난히 잘 보이는 책상 위 빛에 번쩍이는 흰 종이나, 캄캄한 발밑등을 이리저리 흘끗거리며 "그야…"하고 입을 떼는데, 종인이 그 말을 가로막고 대답했다.



"이게 내 최선이야."



여전히 잔잔했지만, 어쩐지 대화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듯한 단호한 말투였다. '최선?'하고 그녀의 머릿속에 의문이 떠올랐지만, 그것을 뒤로하고 그녀가 금세 억울한 목소리로 "이건…!"하고 말을 떼며 반 발 앞으로 다가섰다. 그리고 그때였다. 종인이 끼고 있던 팔짱을 풀며 빠르게 그녀의 손목을 잡아채곤 그 손에 들린 가위를 빼낸 것은. 경계는 하고 있었으나, 워낙 종인이 빠르고 강했던 터라 앗! 소리도 없이 가위를 뺏긴 그녀가 숨을 흡 들이마시며 뒤로 움찔 물러났다. 그리고 바로 방문이 열리며 불이 켜졌다. 민석과 같은 배지를 달고 있는 남자 두 명이 말없이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양팔을 움켜쥐었다. 그러고 보니, 그녀는 언뜻 종인과 자신이 언쟁 중일 때 다시 그들이 방문을 두드렸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대답이 없으면 들어오는 것인가. 멍하니 잡힌 자신의 팔을 내려다 보고 나서야 그녀가 싫다고 소리 지르며 바둥거렸으나, 단단하게 잡힌 팔이 풀릴 리 없었다.



종인의 말을 기다리는 듯 남자 두 명이 그녀의 팔을 잡은 채 가만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좀, 놔요. 놔. 놓으라고!" 소리를 지르던 그녀가 "그리고."하고 운을 떼는 종인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넌 못 죽어."

..

"어떻게 몰래 죽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보단,"

..

"어떻게 하면 내가 널 죽여줄까를 고민하는 게 더 빠를 거야."














그 말을 듣고 질질 끌려 방 안으로 돌아온 이후, 나는 민석씨가 들어올 수 없는 화장실로 도망가 엉엉 울었다. 용기를 내서 간 것치고, 얻은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더 많은 절망을 한 집채 끌어안고 온 기분이었다. 그 앞에서 가위를 들고 설치긴 했으나 사실 난 죽을 용기가 없었다. 사실 그가 '찔러봐.'하고 말을 할까 봐 아주 많이 두려워했었는데, 정작 결과는 그 말보다 더 무서운 말을 듣고 방으로 돌아오다니.


이 집에서 내가 도망칠 시도를 딱 한 번 했던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었다. 정말, 단 한 번 더 도망갈 시엔 날 죽일 것만 같아서. 그거야말로 정말 개죽음일 것 같아서.


민석씨는 "아가씨."하며 자꾸만 화장실 문을 두드렸다. 문고리를 흔들진 않았다. 민석씨는 그들과 달리 내가 '괜찮다.'는 대답이 없어도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았다. 내 방문이던, 화장실 문이던 모두 바깥쪽에서만 잠글 수 있게 되어있는걸 민석씨도 알 텐데, 그가 문고리를 돌려보지 않은 것은 그냥 나를 위한 배려일 것이 분명했다.




..



어떻게 침대로 와서 잠들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깨어나 보니 침대였다. 나는 한참을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가 고개를 내렸다. 아침이 되자 역시 민석씨는 사라지고 없었다. 다시 고개를 돌리는데, 침대 머리맡 탁자 위에 빈 꽃병에 눌린 흰 종이가 보였다. 나는 살짝 상체를 들어 올리다가 현기증에 다시 윽 소릴 내며 누웠다. 머리가 깨질 것 같았지만 본 적 없는 종이에 깨질듯한 두통을 뒤로하고 얼른 다시 일어나 꽃 병을 치워냈다. 딱 두 번, 칼 같이 접힌 네모난 종이를 펼치자 반듯하게 접힌 종이와 달리 살짝 흘려 쓴듯한 글씨체로 짧은 글이 적혀있었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서 멋대로 들어가 침대로 모시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유난히 더 반듯하게 적으려는 듯한 글씨체로 <경호실장 민석>하고 적혀있었는데, '경호실장'이란 글씨가 '민석'에 비해 조금 더 위로 떨어져 있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어쩌면 그가 <민석>을 썼다가 후에 <경호실장>을 앞에 적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별로 볼 것은 없는 그 쪽지를 몇 분간, 한참을 들여다보는데 똑똑하고 문을 두드렸다. 민석씨인가? 하는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지만, 민석씨는 아침에 늘 바깥쪽에서 경호한다는 것을 대충 알고 있었기에 나는 경계하는 눈으로 문을 바라보았다.


내가 대답이 없자 바깥쪽의 사람은 똑똑. 하고 한 번 더 노크했다. 일단 홍 여사는 아니었다. 그녀는 노크를 한 번 하고, 대답이 없으면 '들어가겠습니다.'하고 들어왔으니까. 나는 이번에도 대답하지 않고 문을 바라보았다. 그제서야 아주 살짝 문이 열렸다. 손 한 뼘쯤, 좁게 열렸던 문이 멈칫하고는 곧 활짝 열렸다. 나는 모습을 드러낸 이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식사자리나 복도에서나 몇 번 마주쳤던, 젊은 아주머니였다. 그녀는 아주 어색한 얼굴로 꼿꼿이 앉아있는 나를 한 번 바라보곤 어색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려와서 식사하시래요."

"…네?"



나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아 살짝 몸을 앞으로 세우며 되물었다. 나의 행동에 그녀는 딸꾹질하듯 몸을 앞뒤로 두어번 움찔거리더니 녹음한 내용을 되풀이하듯 어색한 말투로 "내려와서…식사하시래요."하고 말했다. 그 순간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날 대체 왜 데려온 거고, 집안사람들은 대체 왜 아무도 나랑 말도 안 하고, 왜 나만 밥 따로 먹고 왜, 왜 나만 그렇게 외롭게…'

'그럼'

'어떻게 하면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네가.'




'어떻게 하면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네가.'

'어떻게 하면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네가.'



'이게 내 최선이야.'




그래서?


내가 후다닥 이불을 들치며 인사를 하고 나가려는 그녀에게 "잠시만요."하고 외쳤지만, 그녀는 분명 들었을 텐데도 문을 닫고 사라졌다. 조용한 복도에 그녀의 발 뒤꿈치가 일으키는 요란한 지진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머릿속도 지진이 난 것처럼 요동쳤다.



















주인공들의 말 하나에, 독백 하나에 아주 많은 떡밥을 던지고 있습니다.

회수 다 하려면 최소 50편은 연재해야 할 듯.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제가 어휘력이 달리네요

심각한 내용에 비해 필력이 개1똥이라 별로 안 심각해 보이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오 심각한 내용이구나 하고 읽어주세요

그래도 제가 필력이 개1똥인 덕분에 어려운 단어들은 한 개도 없으니 다행이죠?


그래도 이해 못 하신 부분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스포를 하지 않는 한에 있어 설명해드립니다.

제 달리는 필력 때문에 생긴 일은 제가 어떻게서든 책임지고 이해시켜드리는 쩌는 에프터 서비스.



자, 뜬금없지만 퀴즈.


이번 편에 새로 등장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답을 맞히시면 선물로 저를 드립니다.

반품 안 됨.




암호닉


[메로나]님, [아주]님, [봄]님, [다모]님, [1600]님, [제인]님, [24]님, [.]님, [두비두밥]님,

[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님, [궁금이]님, [두비두밥]님, [김까닥]님, [세우니]님, [도장]님, [심쫄이]님,

[깨진계란]님, [새슬]님, [손가락]님, [몽백]님, [뀨]님, [백현이워더]님, [명탐정코코]님, [백야]님,

[♡]님, [소녀]님, [118]님, [0324]님, [콜라]님, [파랑]님, [체블]님, [복동]님, [복숭아]님,

[차차]님, [뚜뚜 복숭]님, [삐약이]님, [은하]님, [보리]님


감사합니다.

근데 숫자로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각각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소근)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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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신알신하구 있다가 알림 울려서 바로 달려왔어요 역시 작가님은 절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진짜 대박이에여 이 글 완전 취향저격 탕 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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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빵야빵야! 저도 댓글 알람 보고 양치하러 들어갔다가 입에 칫솔 물고 돌아왔습니다. 많이 모자란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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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다모입니당! 핫챠 인티 들어오자마자 쪽지라니;ㅅ; 작가님 저랑 천생연분인듯; 빼박캔트; ㅋㅋㅋㅋㅋ 오 글이 점점 진행될수록 점점 종인이에 대해서 궁금해져요...도대체 왜 그렇게 여주를 감싸고 도는거신가...근데 감싸고도는것 같은데 또 어떤 면에서 보면 그냥 방치? 같기도 하고...저는 추리 goja여서 추리같은건 안하겠슴다. 마지막에 오늘 누가 새로 나왔냐고 문제 내주셨는데.....아주머니...? 네 죄송합니다. 경호원 둘 중 하나인가요? 홍여사님 사실 남자? 예. 이상한 말 안 하겠슴다. 대체 누굴까여...누구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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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하, 운명 빼박이네여 ; 사실 글에 등장하는 모든 엑소 멤버가 중요한 역할입니다만 초반에 종인이와 민석이가 아주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종인이와 민석이 그리고 여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주라고 할 순 없습니다. 아직 쩌는 멤버들이 많이 남았죠) 아주머니가.. 등장했..죠.. 네.........네.........................홍 여사님은 여자입니다(단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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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2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몽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필력이 안좋으시다니요....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진짜 몰입 잘되는 그런글인거 같아요!새로나온 인물....남자 두명?....경호하시는...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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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읽고 싶다. 어서 보여달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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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마요네즈] 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진짜 책으로 나와도 될만큼의 글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복선도 보일락말락하고ㅠㅠㅠㅠ 알아가는 재미에다가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정말 짱짱.. 조니니가 여주를 데려온 진짜 이유도 알고싶고 조만간 싹이틀것 같은 민석이와의 럽럽..ㅎ 상상해보렵니다 정말 분위기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ㅠㅠㅠㅠ 다좋아요... 싸랑합니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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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마요네즈님이 출판사를 세워 절 캐스팅하시면 몰라도 그 외엔... 아무도 이 글을 책으로 내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복선이다!!!!!!!!!!!!!!! 하고 보여드리기엔 아직 뭐 나온 게 없어서 눈에 잘 안 띄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추리해주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근데 암호 닉시 귀엽네요 마요 가 들어가서 그런가(긁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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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사실 작가님과 하트하트뿅뿅 날리고싶어서 암호도 마요네즈로..ㅎㅎ 원래 매료네즈로 매려된다고 하고싶었지만 마요가 좋습니다. 전 마요가 좋아요. 네. 마요가 좋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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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헐 매료네 저.. 좋네요!!!! 맘에 듭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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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헐 알람 보고 바로 왔어요... 대박 진짜 와 니니 무섭다... 왜 여주를 데리고 온 거고, 방치하는지 궁금해요. 와 진짜 대박... 여운이 대박이에요. 떡밥이 뭔지 궁금한데 제가 이런 거에는 영 재능이 없어서... 와 대박. 민석이도 뭔가 설레고. 이번 편도 대박이에요. 잘 읽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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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독자님은 떡밥을 푸시는데 재능이 없으시지만..... 전...... 회수하는데 재능이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한숨) 떡밥은 천천히 풀어나가겠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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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41
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ㅠ필력 충분히 좋으신데요!!!!!!! 저도 모르게 마음 졸이면서 봤습니다ㅠㅠㅠㅠ 종인이 무슨 일일까요... 마지막에 나온 여자 설마 여주가 그 전에 알았던 사람이라거나...? 아니면 실려 나간 아줌마 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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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업..음..오..아.............우..오...아...예.........아닙니다.(단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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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233
[지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ㅠㅠㅠ 작까님 으아니 이게무슨 ㅠㅠㅠㅠ 취향ㅈㅓ격 탕탕 그나저나 뭐야 뭐야 누굴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새로 등장한 인물은 종인이가 던진 재킷을 겟또한 분일거야.....차가워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의 사내일거야...!!! 그래서 누굴까요...? ㅎ...ㅎ....ㅠㅠㅠㅠㅠㅠㅠ (추리를 포기한다) 자까님 사랑해여 알럽뷰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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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녬님 반갑습니다 탕탕! 그래요 그 사람이 누구일까요! 포기하지 마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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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도장입니다 와우종이니가...참 무섭네요 여주를데리고온것부터 이것저것궁금한게많아지네요 종인이가한말들도참소름돋고그래요 저상황에서 민석이가 너무 좋네요..글쓰시느랴 힘드서ㅕㅆ을텐데힘내세욧!!!!작가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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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는.....☆로 무서운 아이가 아닌데......더 무서운 놈이 있거든요! 도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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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자까님!!!김시우민석아예요!!!워후...니니ㅠㅠㅜㅜ무서워요ㅠㅠㅠㅠ근데츤데렌가욯ㅎㅎ?내려와서바먹으라니..ㅎ♡꺄루!민석유ㅠㅜㅜ이ㅠㅠㅠㅠㅠ다정보스ㅠㅠㅠㅠㅜ짱좋아요쥬ㅠㅠ어..새로등장한인물은 경호원두명?.# 헷..ㅎㅎㅎㅎㅎ오늘도사랑해ㅣ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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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경호원 두 명 땡! 이렇게 김시 이민석 아님은 저를 가지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탕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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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떡밥이 많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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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92
ㅠ..종인이가 무섭게 굴지만 그래도 조금씩 여주를 생각하는 마음이 보이네요 . 여주가 그 외로운 침묵속의 저택에서얼마나 외로웠을까여ㅠ 이런 그림자가 느껴지는 분위기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나의그대]로 신청할게용!ㅎㅎ 다음에 나오는 인물은 누군지 궁금하네요ㅎㅎ 좋은밤 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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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대님 반갑습니다. 사실 현실이었다면 죽지못해살거나 그냥 죽었겠죠 저라면 그래요..(호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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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아 진짜 볼때마다 분위기 심쿵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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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6.136
1600이에여ㅠㅜㅜㅜ 아 저 정갈한 글씨의 민석이 발린다ㅠㅜㅜ 종인이 나름 배려하는 모습인데도 괜히 기분이 꽁기꽁기하네요 새로 등장한 인물은 경수? 백현이? 둘 중 한 명일 것 같아요ㅎㅎ 세훈인가? 모르겠어요ㅎ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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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이백현이종인이찬열이준면이 중에 민석이종인이 빼고 나오면 되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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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소녀입니다! 워..종인이 차가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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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93
ㅠㅠ 메로나에요ㅠㅜ 으앙 재밋쪙 오늘도 취향저격 탕탕이네여 히힛 빨리 여주가 맘붙일곳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새로운인물은 누구???? 식사하러가면 다른 남주가 있지않을까여???(ㅇㅅ※)궁예 ㅋㅋㅋㅋ 다음편도 정말 기대되네여ㅎㅎ 마요님알라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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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68
아직 종인이와 민석이 밖에 나오지 않았으니 다른 멤버들의 역할이 너무 궁금해요ㅜㅜ 종인이가 츤데레같은 구석이 있네요ㅎㅎ 무슨 일로 데리고 온건지 제일 궁금! 자까님 싸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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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73
아이거되게 완결나면 대작될것같네여!!!꼭연중없이 완결내주시길ㅠㅠㅠㅠㅠ뭔가먹먹함?암튼 여운이좀남는내용들인것같아요.완전 취향저격탕탕!!작가님 화이팅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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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탕탕! 완결까지 파이팅 하겠습니다! 힘 실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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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크으으으... 신알신 하고 갑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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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차차입니다 1시간전에뜬걸 이제야보네요 나레기 왜 딴짓하구있어가지구ㅠㅠ 제가 생각하는 퀴즈답은 백현이! 왜냐하면 제 최애라서인데 맞을지안맞을지궁금하네요 틀리면 어쩌지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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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백현이일것인가! 자, 그럼 백현이라 치고! 차차님, 그럼 오늘 글 안에서 누가 백현이로 나올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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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종인이 경호원이요 그 이번에 새등장한거같은 그사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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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궁금이에여ㅜㅜㅜ 아 진짜 대박이다 어쩜 좋아요 와 분위기 더르더르해ㅜㅜㅜㅜ 민석 실장님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여 진짜 김종인 와중에 츤데레 미쳐써ㅜㅜㅜㅜ 잘 보고가요 작가님!!! 추천 백만번 누르고 싶어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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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눌러주셔도 감사해요 백만 번은 힘들잖아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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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우와... 대작의 냄새가 미친듯이 나요 ㅜㅜ 너무 재밌어요 진짜 글도 흡입력이 정말 장난아니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주인공이 종이니였구나 ㅜㅜㅜ 빨리 다 나와라 얍얍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해바라기로 해주떼여 자까님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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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 반갑습니다 아니에요 니은니은해. 주인공 온리 종인이 니은니은해요. 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가라는거 알아두셔요(찡끗)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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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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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님 앞으로 더 애정 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앙 감사합니다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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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29
안녕하세요..... 세상에 이런 분위기가 있는 글을 다보네요... 큽.. 이쟈나....제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엘리 제가 지금은 쓰차때문에 비회원으로 달지만 쓰차풀리면 독자로서 댓글달게요.... 아이시떼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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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암호닉이 엘리 제가 지금은 쓰차때문에~ ....인 줄 알았어요(땀땀) 엘리님 맞으시죠? 반갑습니다 엘리님! 얼른 독자 닉네임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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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종인이 츤데레ㅎㅎㅎ 멋있쪙 bbbbbbb 민소쿠 경호실장님 ㅜㅜㅜㅜㅜㅡ다정해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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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종인아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넌 너무 치명적이야ㅠㅠㅠㅠㅠ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다시 읽으면서 떡밥 찾아봐야지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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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66
0324에요 :)
글이 진짜 분위기가ㅠㅠㅜㅠㅠ 문체도ㅠㅠㅜㅜㅠ 진짜다쩌는데 ㅜㅜㅜㅜㅠ 내취향ㅠㅡㅠㅜㅜ 글너무잘쓰시는거아닌가요ㅜㅜㅜㅜㅜ 종인이 너 이새.. 츤데레... 울면서 말하니까 들어주는것좀봐 좀 새디...?ㅋㅋㅋㅋㅋ 어휴민석아ㅠㅜㅜㅠ 짅자경호실장이 그렇게잘어울리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꺼야 ㅡㅠㅜㅜㅜㅜㅜ 차가우면서부드러워ㅠㅜㅜ성격은 다정보스ㅠㅜㅠ 사랑한다 ㅡㅠㅜㅜ
음 새로운등장인물은...경호원2분?? 팔잡으신분들...? 나작가님 선물받을꺼야 (찡찡) 맞다고해줘요ㅠㅠㅜㅠ(찡찡2) 오늘도 잘읽었어요♥ 쓰느라수고하셧씀니다♥제사랑 가져요 무료니까★
숫자로한암호닉 저는 제생일이에요(소근소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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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단호) 아니에요(단호) 다들 마지막부분의 경호원들이 임팩트가 크셨나봐요 몇 분 빼고는 다 경호원 두 분을 말씀하시네요! 땡. 틀렸습니다! 3월 24일 제가 그때까지 연재를 한다면 꼭 챙겨드리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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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제가 보기에 새로 등장하신분은 아주머니네여. 아!주!머!니! 아니면 서얼마 사진속에 있는 사람은 아니겠져?!!?!!?!!?!?!?!? 혹시 저번편에 언급된 지적장애 아들도 뭐 있는거 아니에여?!!!?!!???? 근데 저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메뉴]로 신청해야겠어요 와하하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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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메뉴님 ...반갑습니다! 지적장애 아들까지 떠올리시다니! 짝짝짝 박수 세 번! 하지만 떙. 아!주!머!니! 땡!!!!! 사진속에 있는 사람은 아니겠져?!!!!??!?! 네 아니에여?!?!!? 와하하 누구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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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92
명탐정코코에요! 와ㅠㅠㅠ무서운데조니니는왜겁나섹시한거져ㅠㅠ? 떡밥다회수하시려면50편은하셔야된다구여?그럼저야땡큐ㅠㅠㅠ작가님금손이에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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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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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네! 나중에 뚜뚜복숭님이랑 헷갈리시면 안되용! 반갑습니다 뚜뚜경수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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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니니가여주말을들어준건가?77ㅑㅑㅑㅑ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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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사랑해요 사랑한다구... 이런 분위기.진짜 좋아요ㅜㅜㅜㅠ 암호닉 [경두란찜] 받아주세요ㅠㅠㅠ 아 좋다ㅜㅜㅜㅜ 어허그ㅡ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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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왜 저도 모르게 경수계란찜으로 본거죠? 왜징 배고픈가. (땀땀) 경두란찜님 반갑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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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네, 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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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대박 ㅠㅠㅠ 진짜 재밋어요 ㅠㅠㅠㅠ 짱 정주행하고 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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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 작가님 필력 대박이시네요 다음편이 기대되요!! 헤헹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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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3
[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ㅠㅠ 1화부터 봐왔는데 진심 취적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이세요ㅠㅠㅠㅠ 종인이의 행동은 정말 뭘까, 생각이 드네요. 외롭게 만들면서 또 대하는 것 보면 아주 보물 대하듯 하고. 꼭 공주님 모시는 사람처럼ㅎ 민석이는 말 할 것도 없이ㅎ 진짜 제 스타일ㅠㅠㅠㅠㅠ 민석종인찬열백현준면 다섯명 중에서 이제 두명 등장했는데 앞으로 남은 세 명은 또 어떤 매력을 가진,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해요ㅎ 작가님 진짜 필력 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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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율님 반갑습니다. 아직 많이 알쏭달쏭하죠. 앞으로도 한참동안은 알쏭달쏭하실겁니다... 다음 편에 열이큥이며니중에 한 명 등장하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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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니니뭐야 ㅜㅜ무서워 ㅋㅋㅋ다음편 뭔가 백혀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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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과아연? 그럴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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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백현이 워더예요!!
으ㅠㅜㅜ종인이 마음이 뭔지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떡밥이 뭔지 눈치도 못챘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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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괜찮아요 백현이워더님 저도 이 떡밥을 회수하려면 다시 읽어야해요(쿠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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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예요
여주 어째보면 진짜 불쌍.... 잘 살고 있었는데 납치당해서 아무런 잘못도 없는애가 노예(?)로 팔리고.... 불쌍..... 종인이가 친철한거 같으면서도 나빠보여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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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그쵸 하트님 현실이었으면 전 ......진짜 죽었을 것 같은데 종인이같은 주인이면 뭐 밥도 잘 챙겨주고 옷도 주고 그러면 뭐 살 것 같기도 하고..(후비적) 그러다 결혼하고 그러는거죠 뭐(낄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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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손가락 어우 진짜 궁금하긴 하다..... 참 남자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참...... 좋은거 같으면서도.... 위험해 이 남자... 뭐야 ㅇ.,이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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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분위기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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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뀨입니당! 작가님 50회연재하실꺼면 저와 평생 함게 합시다!!! 아 진짜 작가님 럽. 글을 못 쓰신다니? 저보다 잘쓰시면 잘쓰시는거져 그래서 작가님이 잘쓰시나봐요핫핫. 암호닉뜻은 딱히 없고 제가 일상생활에서 자주쓰는 감탄사에요. 뀨뀨!!! 하면서 흥분할때 쓴답니당. 그리고 질문인데요. 개인적인 질문이에요! 작가님은 작가님이라고 부르는것과 mayo님 이라고 부르는것 중 뭐가 좋으신가여? 그럼 소녀는 이만 물러납니당. 바이바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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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뀨뀨!! 귀엽네요 뀨뀨! 뀨뀨! 나도 쓸테야 뀨뀨~ 뀨잉~큐울~........죄송.. 저는 마요라고 불러주시는게 좋답니다. 제가 무슨 작가인가여 그냥...망상꾼입니닼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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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알겠어여 뀨는 이제부터 마요님이라고!!! 뀨뀨 폭염주의보니까 집밖에 나가지마세여!!! 뀨는 이미 계란에서 삶은 계란이 되어버렸어요... 체감이 41..으어어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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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네요........ 생각 같아선 에어컨 날개에 붙어살고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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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저도저도 에어컨앞에 딱 붙어있고 싶어요ㅜㅠㅠ아악 더울땐 그냥 자야되겠어여. 자러갑니다. 바이바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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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36에게
넵 엑몽꾸셔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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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52
아주입니다!!!
역시ㅠㅠㅠㅠ 필력이 장난 아니시네요ㅠㅠㅠㅠ
새로 등장한 남자라면 종인이의 옷을 받아든 남잘 말씀하신 건가요???
여주를 방으로 데려다 준 두명의 경호원들에는 그렇게 포커스가 없었어서...
아무도 대꾸를 안해줘서 그런가, 민석이의 행동이 엄청 다정하게 느껴져서 설레요ㅠㅠㅠㅠ
종인이도 말은 험악하게 해도 시정해주고... 그런데 연기를 하고있다니.. 여주에 관한 일이겠죠???
어서 어서 다음 이야기를 읽고싶어요ㅠ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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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아주님.......진짜 정말로 댓글 보고 감탄했습니다. 제가 흘린 떡밥을 이렇게 잘 주워주시다니!!!!!!!!!!!!!!!!!!!!!!!!!!!
아주님 아주아주 멋졍(엄지척)
예리하게 지적해주신 대로 경호원 두 명에게는 포커스가 없었습니다. 옷을 받아든 남자는 꽤 묘사가 들어갔죵?
그럼 그 멤버는 누구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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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ㅜㅜㅜㅜㅜ시골가느라 이제야 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ㅝㅓ볼때마다 쩐다 짐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 보고가용ㅎㅎㅎㅎㅎㅎ!! 귿데 짇짜 종인이 어떻게 하면 널 외롭지않게 할까 이거 뭘까여 대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존인ㅇ이 마음을 모르겟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ㅝ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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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칸쵸]라고 암호닉 신청합니당 !! 글잡에 대작이 있다는 추천을 듣고 바로 뛰어왔는데 진짜 말 그대로네여.. 너무 잘 읽히고 주제도 완전 제스타일이에요ㅠㅠㅠ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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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누구죠 누가 그렇게 이쁘게 추천을 해주었죠 지금 당장 검색해보러 갈테야! (후다닥) 칸쵸님 반갑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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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냄비>라구 암호닉 신청합니다!!!! 자까님 필력 대단하셔요......!와.....이건 대작에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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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제가 코가 안 좋은가 봐요 전 냄새가 안 나요.. 킁킁 냄비님 반갑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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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202
종인이가 뺏은 액자 속 두 명의 친구가 새로 나올 엑소 멤버 아닌가여????
아니면 말고요....(쭈글쭈글)
정말 내용 너무 취저에요....
진짜 빨리 보고 싶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작가님 싸릉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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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쭈글쭈글해지지 마세요!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쿠쿠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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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178
체블입니닼 야햫ㅎ햫 맨 마지막 질문은 종인이라는 확신이 드네여 하핳! 작가님 그럼 저한테 오시는건가요? (수줍) 죄송해요. 다른 멤버들도 얼른 보고싶네여. 그러려면 작가님 글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챙겨봐야것어요. 진짜 이거 글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종인이가 약간 뭐라해여하지 여주 아끼는 거라 해야하나 여튼 그러는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 때 또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번복되네유. 종인이가 왜 여주한테 집착하는건지. 겁나 궁금하지만 그건 나아아아아아아중에 나올 것 같기에 참을 것이여유. 그럼 작가님 이제 저한테 오실 일만 남았네요. 얼른 오세요. (죄송죄송. 쏘리쏘리.. 쏘리쏘리.. 내가내가내가 먼저... 진짜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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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자몽]암호닉 신청하고 가요!!!!오늘 작가님 글을 발견하고 모두 읽었는데 정말 최고세요!!!언제나 응원할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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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은하입니다 아직 작가님이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가실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충 어느 분위기인지는 알 것 같아요 분명 글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많을 건데 전부 다 이해했는지 모르니 헷갈리네요 경호실장 민석이 글에서 제일 좋았어요 이름을 먼저 쓰고 아 하고 다시 생각해서 쓴 것 같아서 괜히 더 설레고 그래요 ㅋㅋㅋ 배려해주는 것도 멋있고 종인이도 여주를 만ㅅ이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러는 이유도 점점 밝혀지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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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분위기도 그렇고ㅠㅠㅠ 모든게 미스테리인데 이와중에 종인이는 왜이리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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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흐어아어어 오늘 처음봐서 정주행 하고왔ㄴ는데 워 분위기 겁나 취저0<-< 암호닉 717로 신청할수있나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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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와 진짜 대박....분위기 진짜 좋아요...제가 이런 글 매우 사랑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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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보리)입니다ㅠㅠ 으헝ㅠㅠ 글을 예~전에 봤었는데 제가 쓰차걸려서 이제야 댓글을 쓰게되네요ㅠㅠ 이번 글도 너무 좋아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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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음..찬열이??ㅎㅎ새로운 남자가 등장했다는 거는 캐치했는데 백현이 아니면 찬열이 같아요..ㅓㅎㅎ아 민석이 좋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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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필력 도대체 어디가 부족하다는 부분? 저는 1도 모르겠네요 ㅠㅠ 사랑해요 이런 취저 글을 ㅠㅠ 잘 읽고 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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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와 진짜 대박이다 와.. 저 요즘에 귀찮아서 글잡에 댓글 잘 안 쓰거든요? 이건 안 쓸 수가 없음 ㄹㅇ 아 진짜 대박..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다음 화 궁금해서 잠을 못 자겠잖아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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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너무좋아요ㅠㅠ근데.여주 불쌩ㅐ해ㅠㅠ언제달달해지죠?로맨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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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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