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찬백!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놀러 나가는거//아빠 심심해요 12년 전 임자. 응? 백현이 심심해? 12년 전 독자7 (찬열이 다리위에 앉으며) 응 아빠 친구들은 다 가족끼리 놀러갔대 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12년 전 임자. (머리 슥슥쓰다듬으며)그랬어? 백현이도 아빠랑 놀러갈까? 12년 전 독자13 응응! 놀러가요! 12년 전 임자. 13에게 백현이는어디로 가고싶어? 12년 전 독자18 임자.에게 어어 바닷가 가고싶어요! 어제 세훈이가 바다갔다왔다고 자랑했어.. 12년 전 임자. 18에게 그랬어?그래 가자, 갔다와서 백현이도 세훈이한테 자랑해. 알겠지? 12년 전 독자21 임자.에게 응응 신난다! 세훈이보다 더 재밋게놀아요 아빠 12년 전
	독자2 경종/종인이는 이제 고등학생인데 경수는 여전히 인이가 아가같고 너무 소중해서 항상 아가처럼대하는거! 종인이는 그런게 싫지만 제 아빠니까 따라주는거. 오늘은 주말이라 친구들이랑 놀러가고싶어하는 인이;)/(늦잠자고 일어나 반쯤 덜뜬 눈으로 식탁에 앉아 밥먹으며) 아빠. 나 오늘 나갈래요 12년 전 임자. 네 해요! 12년 전 독자3 고마워요ㅠㅠ! 끝! 12년 전 임자. (국떠서 종아이 앞에 놔주다가 나간다는 말에 눈 커지고)뭐? 어딜 가는데? 12년 전 독자6 (여전히 졸린 눈으로 국을 한입 떠먹으며 경수를 바라보는) 놀러. 세훈이가 놀자고 했어요 12년 전 임자. 그러니까 어디로 가냐고 묻는거잖아.(밥은 안중에도 없고 종인이만 쳐다보며)멀리가? 뭐타고 가는데, 아빠가 태워줘? 12년 전 독자9 아니요, 멀리 안가는데. 세훈이 집 가요 안태워줘도 돼 (밥도 안먹고 저를 쳐다보자 반찬하나를 집어 경수에게 들이밀며) 밥먹어요 12년 전 임자. 9에게 아들 많이 먹어, 반찬 그릇 다 종인이한테밀어주고)갔다가 언제오는데? 안전한곳은 맞아? 12년 전 독자14 임자.에게 나 이거 다 먹으면 돼지되요. 아빠 먹어 (입 삐죽거리며 반찬 제 자리로 돌리며 고개 끄덕이는) 친구집가는데 안전하죠. 어.. 그러니까.. 자고오면 안되요? 12년 전 임자. 14에게 뭐?자..?어디서 잘건데?(놀라서 눈커지며) 12년 전 독자17 임자.에게 왜 계속 똑같은거 물어봐요 (어깨으쓱이며 당연하단 듯 대답하는) 세훈이집 12년 전 임자. 17에게 안돼. 세훈이 한테 우리집에서 자라고 해. 알겠어?(표정굳히고 쳐다보는) 12년 전 독자22 임자.에게 ..우리 집에서 자도 되요? (굳은 표정 눈치 못채고 헤실헤실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진짜죠? 약속! 12년 전 임자. 22에게 그래.(여전히 표정굳히고밥먹으며)다섯시까지 들어와. 알겠어? 12년 전 독자24 임자.에게 (밥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다섯시요? 너무 빠른거 같은데.. 12년 전 임자. 24에게 다섯시에오라면, 다섯시에와. 알겠어? 12년 전 독자28 임자.에게 (단호한 말에 금세 시무룩해져서는 입 삐죽이며 고개 끄덕이는) 네에.. 알겠어요 12년 전 임자. 28에게 어디가면어디 갔다고 전화하고. 무슨일 생기면 바로 전화해.(지갑에서 용돈꺼내주며) 12년 전 독자30 임자.에게 걱정마요, 나 다컸어 (용돈 받고 밥 다먹었는지 일어나며) 그럼 나 준비할게요! 12년 전 임자. 30에게 다 크긴, 쪼끄만게.(종인이방에 가며)세훈이네까지는 아빠가 데려다 줘도 되지? 12년 전 독자33 임자.에게 내가 아빠보다 더 큰데.. (작게 중얼거리다 이내 뒤돌아 경수를 마주보며) 혼자갈 수 있는데.. 아빠가 데려다주면 고맙죠 12년 전 임자. 33에게 데려다 줄게, 준비 다 하면 나와. 그리고 아빠가 너 키우느라고 키가 줄은거야. 원래는 컷어. 12년 전 독자35 임자.에게 뭐에요 그게, 말이돼? (실없이 웃으며 준비하다 이내 나오는) 가요! 준비 다했어! 12년 전 임자. 35에게 응, 아빠 차키가지고 나와.(먼저 나가서 기다리는) 12년 전
	독자4 백도/같이 장보러 갔는데 경수가 과자 사달라고 칭얼칭얼거리고, 그래서 백현이가 혼 낸거. 경수는 아가니까 서러워서 울고, 결국은 과자 사서 같이 집에 가는 거./아빠, 경수 이거 먹고싶어. 나 이거 사줘. 12년 전 임자. 해여 12년 전 독자10 수정했어요! 12년 전 임자. 어떤거?(경수가 가리키는거 쳐다보고)과자는 안된다고 했지.다음에사줄게. 가자 12년 전 독자11 싫어, 나 이거 먹을래. 응? 사 줘- (백현이 소매 잡고 칭얼대는) 먹고싶단 말이야- 12년 전 임자. 안돼-.어제 치과갔다 왔잖아. 또 이빨아야하고 싶어?(안아서 다른곳으로 자리옮기며) 다음에 먹자-. 12년 전 독자15 (울먹이며 도리질치고는) 아빠 미워, 나 과자 먹고싶은데..치카치카 잘 할게, 응? 12년 전 임자. 15에게 씁, 안돼. 안된다고했지.(계산대로 가면서)땡깡부려도 안사줄거야. 12년 전 독자19 임자.에게 (백현이 어깨에 고개 묻고 울며) 아빠 싫어, 아빠 미워할거야.. 딱 한개마안... 12년 전 임자. 19에게 안된다고했지. 울지마. 다음에 마트올때 사줄게. (등토닥이는) 12년 전 독자23 임자.에게 그래도오... 아빠는 맨날맨날 다음이라고 그러잖아아.. 아빠가 제일 미워, 엄마가 더 좋아 12년 전 임자. 23에게 그래, 엄마 좋아해라. 그래도 안사줘. 낮잠 좀 자세요, 왕자님. 12년 전 독자25 임자.에게 한개도 안 졸려, 안 잘래. 해 떴는데 자는 거 아니랬어 12년 전 임자. 25에게 그런말은어디서 배워왔어?(궁디팡팡해주며)이제 집가자-.과자는 다음에 먹어. 12년 전 독자27 임자.에게 하지마, 아파아-! (입 삐죽거리곤 시무룩해지며) 집에 가? 과자 먹고 싶은데에... 12년 전 임자. 27에게 이빨 아야한다니까. 이번주는 하나도 안사줄거야. 그러니까 포기해(차에태워주는) 12년 전 임자. 27에게 이빨 아야한다니까. 이번주는 하나도 안사줄거야. 그러니까 포기해(차에태워주는) 12년 전 독자31 임자.에게 ..알겠어, 대신 일곱 밤 자고 나서는 사 줘야 돼! (손가락 내밀며) 꼭꼭 약속하자. 12년 전 임자. 31에게 응, (손가락걸고)약속. 대신 양치질도 깨끗히 하고 아이스크림., 사탕 아무것도 안돼 12년 전 독자32 임자.에게 왜? 왜 다 안돼? 그런 게 어딨어어- 나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은데... 12년 전 임자. 32에게 안돼. 자꾸 말 안듣지? 아빠한테 혼나야겠다. 12년 전 독자34 임자.에게 싫어 아빠 엄마한테 이를꺼야- 경수 과자랑 아이스크림이랑 사탕이랑 다 좋아하는데.. 12년 전 임자. 34에게 엄마도 아빠편인데? 경수는 혼자네-. 12년 전 독자36 임자.에게 아니거든! 엄마가 아빠보다 경수가 더 잘생겼댔거든! 12년 전 임자. 36에게 그래도 아빠를 훨씬 좋아하지. 어쨋든 단거 먹지마. 12년 전 독자37 임자.에게 경수는 아직 아가라 단게 좋단 말이야! 12년 전 임자. 37에게 아가가 벌써부터아빠말 안듣고 대들래?가서 맴매 맞아야겠다. 12년 전 독자38 임자.에게 (도리도리 하며) 싫어. 맴매 맞으면 경수 아야아야 해. 12년 전 임자. 38에게 나쁜어린이는 혼나야지. 경수 나쁜어린이잖아! 12년 전 독자39 임자.에게 안니야아 경수 착한어린이랬어 집에 착한어린이상도 있잖아 12년 전 임자. 39에게 그거 유치원에서다 준거잖아. 그치? 경수 막 아빠한테 대드는데도착한아이야? 12년 전 독자40 임자.에게 아빠한테 안 대들었는데에...알아써 경수가 잘모태써... 경수가 나빠써... 12년 전 임자. 40에게 (풀죽는게 귀여워서 계속 놀리며)맞아, 경수는 나쁜아이지-. 12년 전 임자. 40에게 (풀죽는게 귀여워서 계속 놀리며)맞아, 경수는 나쁜아이지-. 12년 전 독자41 임자.에게 (울먹이며) ..아빠야는 경수가 싫어어..? 경수가 사과 했자나... 12년 전 임자. 41에게 (울먹이는거 보고 웃다가)경수 집 다왔다. 아빠 안아-(팔벌리는) 12년 전 독자42 임자.에게 (안기며 종알종알 말 믈어놓은) 경수은 아빠가 좋은데에.. 아빠는 경수야 싫어해..? 경수가 아까 과자 안 사줘서 아빠야 미우다고 해서 그래애..? 그치만... 그건 장난이었단 말이야... 12년 전 임자. 42에게 응, 아빠도 경수 좋아. 경수 안싫어해. (산손으로 안고 한손으로는짐들며)집가서 아빠랑 목욕하자-. 12년 전 독자43 임자.에게 (다시 환하게 웃으며) 응, 집에 얼른 가자. 아빠야랑 목욕하고 낸내- 할래 12년 전
	독자5 오백/엄마랑 재혼한 새아빤데 엄마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오히려 백현이랑 나이차이가 덜남. 엄마는 잦은 출장으로 집에 잘없고 오히려 집에 백현이랑 경수랑 둘이 있는경우가 많는데 백현이는 그런 경수가 맘에 안들어서 삐딱하게 대하는데 경수는 그래도 백현이는 제 아들이라고 챙기는/(묵묵히 경수가 차려놓은 밥상쳐다보면서)저 먼저 나가요. 12년 전 임자. 수정 12년 전 독자8 끝!!!수정다해써요 12년 전 임자. 어, 벌써나가?밥은 안먹고? 한숟갈이라도 먹고가지?(나갈준비하는 백현이 보면서)태워다 줄게, 같이 가자. 12년 전 독자12 아 됬어요. 왜자꾸 아빠행세야.됫으니까 집에 계세요.(하고 그냥 가방들고 나설준비하는) 12년 전 임자. 왜, 밖에 비오는데옷이랑 가방 다 젖잖아. 아빠취급 안해줘도 되니까 타고가.(차키가지고 먼저 나가서 기다리는) 12년 전 독자16 (나가는거 가만히 보고있다가 거칠게 가방들고 나가면서 집앞에 있는 경수차를 그냥지나쳐 비맞고 걸어가는) 12년 전 임자. 16에게 야, 백현아!타라니까?(창문열고 말하며)그냥 한번만 타라. 옷 다 젖는다니까? 12년 전 독자20 임자.에게 (무시한다는듯이 이어폰까지 끼고 걸어가는) 12년 전 임자. 20에게 야, 변백현. (우산가지고 내려서 우산펴주고) 정 싫으면 이거라도 쓰고가. 12년 전 독자26 임자.에게 (우산 펴주는거 치우면서)울엄마 돈보고 결혼했으면 그냥 엄마한테나 잘해요. 나한테까지 잘해주는척 하지말고 12년 전 임자. 26에게 백현아, 말 가려서해.(우산 손에 쥐어주고)학교잘 갔다와라. 12년 전 독자29 임자.에게 (상처받은 경수 표정에 괜시리 더 심통이나서 쥐어준 우산던지고 뛰어가는) 12년 전 임자. 29에게 ..진짜,(백현이앞에차세우고)타, 변백현. 12년 전

[exo] 진짜 아가 토쿠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