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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인더호프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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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너무 어색하다. 어색해 죽을 것 같다. 1년이라는 빈자리가 서로에게 너무나 컸던건지, 우리 둘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르다 못해
넘실넘실 넘쳐흘렀어. 어색한 인사 후, 전정국 옆에 나란히 앉아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다, 주위 대기실을 둘러보니
저 구석에서 돗자리를 펴고 그 위에 올라 앉아 불쌍하게 허리를 굽혀 여러장의 앨범에 싸인중인 디오 오빠가 보였어.
이렇게 어색하니 시간을 보낼바에 차라리 오빠를 돕기로 선택했어
'아..하하 디오 오빠 뭐하는 중이지? 하하
바빠보이는데 내가 가서 도와줘야겠다.. 하하'
나한테 연기 시키기만 해봐.... 물어 버릴꺼야.. 으왈왈왈!!!!!!
나중에 인지도가 높아져 연기 제의가 들어온다면 금식을 해서라도 결사반대 해야겠다고 다침한채 경수오빠에게로 갔어.
'오빠 바빠?'
'어? 징어야 친구랑 인사 잘 하고 왔어?
오빠 앨범 싸인하느라 바빠'
'그러게 그런거는 나처럼 어제 미리 했어야지~
에베베베베베베ㅔ베 나는 오빠 옆에서 좀 쉬어 볼까나~ㅇㅅㅇa'
옆에서 신나게 오빠를 놀려가며 재미를 보던중, 오빠는 나에게 즉흥적으로 임무를 주었어.
'오빠가 카드 줄테니까 1층 카페에 가서 초코 쿠기 60개만'
오빠의 손에 떠밀려 일단 엘레베이터를 타기는 했다만.. 아니, 카페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도 제대로 안 알려줬으면서.. 그리고 카페가 공장도 아니고
초코쿠기 60개가 있을리가.. 어휴... 내 팔자야- 라며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사이, 1층에 도착한 나는 대략 30분 정도 길을 헤메일 것 같다는
내 예상과 달리 꽤나 순조롭게 카페를 찾았어. 안그래도 더웠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카페 문을 열자, '띵-' 문에 달린 경쾌한 종소리와 함께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를 맞이 했고, 오빠가 전화로 미리 주문을 했던것인지, 초코쿠키 60개가 예쁘게 포장된채 박스에 담겨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
대기실로 돌아오던 중,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빨간색 자판기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마침 갈증을 느꼈던 나는 초코쿠키가 든 커다란 박스를
한 손에 위태로이 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자판기에 넣을 천원짜리 지폐를 찾았어. 주머니 속 내 손에 잡힌 지폐를 꺼내기 위해
몸을 왼쪽으로 기울이는 순간, 한쪽손에 올려둔 초코박스 때문에 균형을 잡지 못하고 몸이 기우뚱-하더니 넘어졌어.
아- 초코쿠키야 언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이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눈을 꼭 감고 머리를 비운채
곧 나에게 닥칠 쪽팔림을 감수하기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던 중, 시간이 꽤 지난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넘어져서 아파야 할
엉덩이가 아프지 않아 감고 있던 눈 한쪽을 살며시 뜬 순간, 나는 어느 남정네의 품에 안겨있었어.
으아- 죄송합니다!!!! 하며 품에서 떨어져 남자의 얼굴을 확인했고, 확인한 그 남자는 전정국이었어.
'으어??? 전정국?!?!?!?!?!?!?!?!?!?"
아..제가 읽어도 노잼이네요..ㅠㅠㅠㅠㅠ
포인트 아까우실텐데 댓글 다시고 포인트 회수해가세요!!!!
작가는 여러분들의 댓글과 사랑을 먹고 삽니다..:)
보신후에 댓글 달아줘요 엉엉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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