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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자고 했는지. 그냥 구준회 말대로 방 안에만 박혀 있을 걸 그랬나.


  타이타닉은 대서양을 순조롭게 항해했고, 갑판 너머로 펼쳐진 바다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바닷바람과 특유의 짭짤한 향내도 좋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앞에 두고 남자나 상대하며 정보나 뽑아내야 한다니, 억울할 정도였다. 그냥 진짜 여유롭게 유람하러 온 거면 좋으련만. 막상 정보를 빼러 나오고 보니 내가 왜 그랬나, 후회가 몰려왔다. 그렇지 않아도 즐기러 온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짜증이 나 죽겠는데, 이 사람까지 상대하고 있다니.



  “항상 일에만 찌들어 살다가, 이렇게 나오니 좋네요.”



  에반스는 내 기분을 파악하지 못한 듯싶었다. 씨벌, 너나 좋겠지, 나는 여기 일하러 온 거야, 병신아. 아니요, 시발 지금 하고 있는 게 일인데요, 좋기는 지랄-이라고 나오려던 말을 억지로 집어삼켰다. 마음을 조금만 가라앉히고, 옅게 숨을 들이쉰 뒤 그를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그러게요. 바람도 쐬고, 오랜만에 제대로된 휴가 온 기분이에요.”



  뭔가를 건져야만 했다. 만약에 그가 AFT의 일원이라면, 그 역시도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연기하고 있을 것이었다. 단도직입적인 질문은 쓸모가 없고, 에둘러 물어보는 것이 나았다. 뭘 물어보지, 무난한 질문이면서도 좁혀나가면 건질 것이 있는 질문,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질문…….



  “에반스 씨께서는 혼자 오셨나요? 아니면 가족들이랑?”


  “혼자 왔습니다. 결혼은 아직 안 했고요.”


  “와, 진짜요? 혼자 여행하시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저는 항상 부모님이나, 오빠랑 다니는데.”


  “네. 맞아요. 사실, 이제 타이타닉이 뉴욕에 도착하면 그때부터 우리 회사에서 6개월간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 준비를 시작해야 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놀아보자, 하는 거죠.”



  시발, 저 사람이 연막을 치고 있을 수도 있으니 도대체 건질 수 있는 것도 없다. 나만 해도 지금 하는 말이 죄다 거짓인데. 휴가 온 기분은 개뿔, 이렇게 좋은 배에 타서 일이나 하고 있으니 기분은 매우 구렸고, 부모님이랑 오빠는 지랄, 항상 혼자 다니기만 했었는데.


  에반스는 말을 잠깐 멈추고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았다. 잘생기기는 진짜 잘생겼구나. 화려한 외모를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담백한 눈동자와 깔끔한 얼굴선이 서양인 특유의 느끼한 외모를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새삼 그의 얼굴에 감탄하며 정신을 놓고 있는데, 그가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을 마주쳤다.



  “오빠는 잘 있어요?”


  “네, 지금 아버지 사업 때문에, 투자자랑 미팅 중일 거예요, 아마.”


  “거짓말.”



  그는 부드럽게 웃고 있던 얼굴을 굳혔다. 거짓말, 그의 회색 눈동자가 나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오빠 없잖아요.”


  “네? 어제 같이 뵀잖아요. 다른 분이랑 헷갈린 거 아니에요?”



  당황해서는 안 되었다. 갑자기 바뀐 그의 태도에 머리가 아파져 왔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끝까지 시치미를 떼어야 했다. 뛰는 심장을 억지로 참아내며 최대한 호흡을 고르게 유지하며 담담하게 말을 끌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진짜 내가 구준회와 남매인 것처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것마냥 눈을 크게 뜨며 되물었다.



  “다 알고 왔습니다.”



  나는 숨을 헉 삼켰다. 아, 계속 시치미 떼어야 하는데. 손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진정해, 진정, 나는 최대한 덤덤하게 보이려 노력하며 애꿎은 남색 원피스의 치맛자락만 움켜쥐었다. 그의 눈을 마주치고, 뭐를요, 하는 표정을 지었다.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소속 정보요원.”



  에반스가 옅게 웃으며 말했다.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이 보였다. 미친, 이제 좆 됐다. 다 까발려진 건가, 저 새끼한테 총 맞고 죽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다. 나는 재빨리 그의 옷차림을 훑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재킷을 걸치고 있지 않았고, 걸리는 곳은 바지 주머니였다. 저기 무기를 챙겨둔 것은 아니겠지, 총이라던가, 칼이라던가.



  “긴장하지 마세요.”



  그가 한 발짝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공격할 의사는 없는 것 같았다. 갑판에는 햇볕을 쬐며 바다를 구경하는 가족들이 많았다. 여기서 총질을 시작한다는 것은 타이타닉을 아비규환으로 만드는 것임이 분명했다. 이미 침몰을 계획 중인 AFT 요원들은 그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오늘은 경고 차원에서 그치지만- 곧 있을 테러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저희 수장께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시거든요.



  경고, 씨발. 에반스는 AFT가 맞았다. 수장은 아니었다. 수장이 대놓고 나에게 와서 테러에 대해 경고한다며 떠벌릴 일은 없었다. 최대의 테러 단체인 AFT의 수장 정도면 아마도 미국의 대통령이나 되는 사람에게 으름장을 놓고 있지 않을까. 한국의 일개 정보요원에게는 그에 걸맞은 AFT 말단 요원이 경고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었다.


  에반스는 말을 마치고 선박 내부로 걸어 들어갔다.


  한빈 오빠에게 이 일을 알려야 했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 메일을 쓰기 시작했다. 클리퍼드 챈스 로펌 소속 기업 변호사라고 주장하는 마크 에반스. AFT의 요원. 곧 있을 테러를 경고함. 한국 국정원 소속 요원이라는 것도 알고 있음.


  시발, 모르겠다.



  갑자기 김동혁이 보고 싶었다. 구준회를 만난다면 방에 안 있고 뭘 했느냐며 한 소리 들을 것이 분명했고, 한빈 오빠도 지시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며 불호령을 내릴 것이 뻔했다. 지원 오빠는 카지노에 박혀있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었다. 계속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딜러와 대화하는 것은 위험했다. 더군다나, 오빠는 이미 타이타닉 내부 카지노에서 인기 최고의 딜러가 되어 있었으므로, 더더욱 어려웠다. 동혁이 있는 바에 가서 저녁도 대충 때우고, 뭐라도 좀 마시고, 한탄이나 조금 해야겠다.



  김한빈한테 메일 보내 놓았으니, 후에 추가 지시가 내려오겠지. 짜증이 났다. 타이타닉에 타서까지 이렇게 작전 걱정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니. 다 잊고, 진짜로 무서울 게 하나 없이 곱게 자란 대기업 CEO의 딸 행세나 하고 싶었다.




 -




  “여기, 칵테일 한 잔 주세요, 섹스온더비치.”


  나는 바에 앉자마자, 무심한 말투로 내뱉었다. 정말로 상큼한 게 마시고 싶기도 했고, 놀라서 눈썹을 치켜 올리는 동혁이의 표정을 보고 싶은 것도 있었다. 아니나다를까, 내 목소리를 들은 동혁이는 뒤를 돌아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던 그는 마음을 가다듬은 듯, 이내 친절한 영업용 미소를 띠고 고개를 끄덕였다.



  “네, 조금만 기다리세요.”



  바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아직 시간이 늦지 않아 그런가, 싶었다. 한산한 바에 앉아 있자니 휴가를 온 느낌이었다. 항상 작전 수행 중에 바를 방문했었지, 혼자 자유롭게 바에 온 적은 또 처음인 것 같았다. 작전이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 철없는 아가씨가 된 기분을 한껏 느끼고 싶었다.



  “섹스온더비치 나왔습니다. 더 필요하신 건 없으세요?”


  “식사할만한 건 없나요?”


  “좋아하실 만한 거로 가져다 드릴게요.”



  그는 말갛게 웃고는 바 안쪽의 주방으로 들어갔다.


  그나저나, 동혁이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건가.


  내가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부터 우리는 각종 업무에 투입되었다. 회사로 치면, 인턴과 같은 업무라고 해야 하나. 정식 정보요원 옆에서 보조하며 일을 배우는 격이었다. 삼 년간의 실전 훈련을 받은 후, ‘바벨탑의 설계자’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열다섯 살이 된 이후로 우리는 자주 만나지 못했다. 뭐, 그래도 그때는 자주 나가지도 않았고, 한 달에 최소 이 주일 정도는 함께 있었다. 열여덟 살이 되어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고, 우리는 자주 만날 수가 없었다.



  “손님이 좋아하는 거, 맞으시죠?”



  그런데도 김동혁이 내려놓은 접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담고 있었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타이타닉 작전을 시작하기 전만 해도 나는 우리 멤버들을 잊고 살았다고 할 만큼 바쁘게 지내왔는데, 동혁이는 어렸을 때의 깨끗한 미소를 그대로 띠고 모든 것을 기억해주었다.



  “안 까먹고 있었네.”



  바 안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있는 몇 명도 먼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김동혁한테 존댓말을 쓰고 싶지 않았다. 옛날과 같이, 편하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싶었다. 동혁이는 살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주위를 살폈다.

  


  “뭐 어때, 어차피 저기서는 안 들려.”


  “너 무슨 일 있구나.”



  나를 걱정스럽게 내려다보는 김동혁에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여기 오길 잘했네, 진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딱 알고, 저렇게 말해주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뭔데?”


  “한빈 오빠가 메일로 알려줄 거야.”



  내 입으로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무슨 일 있다고 말만 해놓고 얘기 안 해주는 것이 조금 말이 안 되기는 했지만, 동혁이랑은 일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 알았어.”



  동혁이는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는 더는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보지 않았고, 괜찮아, 괜찮아, 반복하며 나를 위로해주었다. 따뜻한 그에 눈길에 마음이 조금 풀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래, 나만 혼자 작전 수행하면서 앓는 거 아니고, 다 같이 하는 일이잖아. 타이타닉 작전이 끝나면, 멤버들과 계속 함께 있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들이 있으니, 견딜 수 있겠지. 지금까지도 잘 해왔잖아.



  “나랑 계속 얘기해.“



  저쪽 편에 앉아 있던 다른 손님이 손을 들어 바텐더를 불렀다. 동혁이가 고개를 돌려 그쪽으로 가려는데, 내가 그의 팔을 붙잡았다. 동혁이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더니 잠시만, 하고 바 안쪽에서 다른 바텐더를 불렀다. 그는 다른 손님을 상대하러 사라졌고, 동혁이는 아예 의자를 가져다 내 앞에 앉았다.



  “그렇다면, 오늘은 계속 말동무 해드리죠, 뭐.”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0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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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심화이트골드예요 :)


얼른 써서 12시 되기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어졌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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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까까
8년 전
독자6
와 작가님 저 일등했어요 에반스 수상했는데 역시 였군요 동혁이 완전 다정해요ㅠㅠ다음편이 완전 궁금해요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잘읽고가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까까님 안녕하세요! 1등 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 :) 다정한 도녀기..☆ 얼른 다음편 써서 대령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시작
8년 전
독자5
시작이예요! 1등으로 댓글 적고 싶었는데 아깝게 놓쳤네요. 저번에 여주가 위험할 것 같았는데 정체를 들켰네요ㅠㅠㅠㅠㅠ 동혁이 너무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준회는 츤츤거리면서 다정한데 김동혁은 대놓고 다정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다음 화 너무 기대돼요! 앞으로도 재밌는 #글 많이 써주세요! 벌써 1시 5분 전이예요. 좋은 꿈 꾸세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시작님 안녕하세요! 1등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항상 제 마음속 1등이신걸요 호호 정체를 들켰다기보다는 그냥 이미 알고 있었던겁니다 여주가 행동을 잘못해서 들킨건 아니예요!! 시작님도 좋은 꿈 꾸셨길 :)
8년 전
독자3
87주내
8년 전
독자11
87주내입니다 작가님 빨리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오늘 브금은 상황에 정말로 잘 맞는것 같아요 전 편에서도 그랬지만.. 에반스라는 사람 등장하고 나서부터 찜찜했고 뭔가 거슬렸는데 정체가 밝혀졌군요 아 어떡하죠 여주 불쌍해서.. 한빈이한테 또 뭐라구 듣는 건 아닐까 걱정 되구.. 와중에 여주 기분 눈치채주고 말 동무 되주는 동혁이 참 자상하고 좋은 것 같아요..♡ 준회가 방에만 쳐박혀있으랬는데 또 나가서 뭐 해서 들켜가지구 준회한테까지 소리듣는건 아닐런지요.. 준회야 혼내고 화내지말고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해-^-^-^-^-.. 곧 있을 테러사건 예고하면서 떠나는 에반스 정말 때려버리고 싶어요 한대 쥐어 박아버리고 싶은.. 한국 정보요원이라는 건 어떻게 안건지... 수장을 얼른 찾아야 하는 건 시간문제네요ㅠㅠ 에반스가 알아버렸다면 당연히 수장도 알지 않을까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타이타닉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작가님 피곤 하실텐데 얼른 주무세용 허허 콘나잇!! !♡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87주내님 안녕하세요! 이번 브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신곡 피아노 커버예요 무려 어제 뜬 곡을 어제 브금으로 삽입했다는ㅋㅋㅋ 완전 따끈따끈한 곡이죠! 네 그렇습니다 반전따윈 없었죠 등장부터 거슬리는 에반스는 역시 AFT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한국 정보요원이란건 그쪽에서도 많은 정보가 있지 않을까요? 수장이 여주와 아이들 (순식간에 아이들로 전락해버린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들..)의 정체를 알고 있을지는 차차 전개되면서 나올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헐 어떻게....ㅇㄴㅇㄴㅇㄴ어떠케ㅠㅠㅠㅠㅠ다음편 다음편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읽구가요~~ 저 타이타닉 정말 좋아합니다..♥️작가님두><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저도 타이타닉 참 좋아하죠 사실 영화 타이타닉과 연관성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소재를 빌려온 작품인만큼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7
동혁이만 나오면 너무 잘 아는 것 같고 그것때문인가 더 뭉클해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헝 다정하고 설레고 ㅇ-<-< 막 알림 와서 허둥지둥 왔는데 낮에 정주행 해놓기를 잘한 것 같아요! 뜨끈뜨끈한 상태에서 읽을 수 있다니 햄볶습니당 언제나 영화 한 편같은 이야기 기대하고있을게요! 요번 화도 수고하셨고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욤 작가님 아 그리고 제 사랑이나 받으세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낮에 정주행하고 밤에 다시 새로 업데이트! 타이밍이 좋았네요 헿 다정한 동혁이는 제 로망입니다 저렇게 조곤조곤 다 받아주고 무한이해해주는 동혁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 독자님도 제 사랑이나 받으세요♡♡
8년 전
독자8
극찬준회에요!오늘편도역시나너무재밌어요ㅜㅜㅠㅠ오늘은동동이의다정함이터지는날인가봐요ㅜㅜㅜㅜㅜ저렇게위로받고싶을때동동이같이다정한사람이말동무해주면진짜좋을듯해요ㅜㅜㅜㅜㅜ그건그렇고앞으로더위험해질것같은데벌써마음이떨리네요!다음편도기대할게요!작가님늘화이팅♥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극찬준회님 안녕하세요! 다정터지는 동혁이ㅠㅠㅠㅠ 제가 진짜 좋아합니다ㅠㅠㅠㅠ 주위에 저렇게 다정시런 남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코드넘버_1221
8년 전
독자10
으아....우리 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벌써 정보가 까벌려지다니....그럼 준회도 다른애들도 위험한건 아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가 여주 많이 안 혼냈으면 좋겠는데...우리 여주도 열심히 해볼려고 그런건데ㅠㅠㅠㅠㅠ후.....근데 동혁이는 뭐가 저렇게 멋있죠....진짜....여주에 대해 가장 많이 신경써주고 많이 알려고하는건 동혁인 것 같아요!좋아하는 음식도 기억해주고 기분 안 좋은것도 바로바로 알아차리고 그냥 뭐랄까....그냥 동혁이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핳....여주 부러워라...ㅎ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일찍 안 자길 잘했네여...ㅎ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코드넘버_1221님 안녕하세요! 후어 작가가 되어서 스포를 하는것만큼 바보같은(...)짓은 또 없겠지만 아주 약간 추가설명을 해드리자면 여주때문에 에반스가 눈치챘다거나, 다 정보가 까발려졌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에반스는 그냥 이미 알고있었달까.. 여주가 만나자고 했든 안 했든 알고있었을거예요ㅋㅋㅋ 헤 저도 동혁이가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늦은 시간에 읽으시느라 피곤하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 늦잠 주무시길..!
8년 전
독자12
엽떡이에요! 여주 어떡해요.. 둘이 이야기 할때는 뭔가 분위기 좋았는데 갑자기 반전오면서! 놀랐어요!! 다 알아버려서 제가 다 멘붕이에요 ㅠㅠㅠㅠ 진짜 동혁이랑 있으면 우울하다가도 힐링되네요ㅠㅠ 저렇게 다 알아주고 다그치지도 않고 진짜 눈물날꺼같아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엽떡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반전이었나요! 일부러 에반스 이상하다는 떡밥을 팍팍 깔아뒀었는데ㅋㅋㅋㅋㅋ 동혁이는 힐링남이죠 뭐든지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고ㅠㅠㅠ 저런 다정한 사람이 세상에 또 어디있을까요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6
저는 도와줄 사람으로 생각했었어요..ㅋㅋㅋㅋ 나쁜 에반스!!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역시에반스 잘생기면뭐해 넌 나의ㅠ적이다ㅠㅠㅠㅠ나에겐동동이가있으니까아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그져 동동이가 있으니ㅠㅠㅠㅠㅠㅠ 잘생겼지만 에반스따위!
8년 전
독자14
신이에요! 아...에반스 역시...같은 편이 아닌 것 같긴 했지만 이렇게 금방 들킬줄은 몰랐어요ㅠㅠ 제한도 점점 많아질텐데. 그나저나 여주가 힘들어하네요ㅠㅠ마음이 약한 걸로 치면 동혁이가 제일 여릴 것 같았는데, 이번 편 보면 여주도 은근 여린? 그래도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들간의 유대가 좋아서 인지 부럽네요. 실제로도 저런 친구들 있으면 진짜 좋고 든든하죠!! 말나온 김에 단톡에 제 엽사나 던져주고 와야겠어요(굳은다짐)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신님 안녕하세요! 들켰다기보다도 에반스는 미리 알고있었어요!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는지 제대로 전달이 안된 느낌이네요ㅠㅠㅠㅠ죄송합니다.. 다음화 올릴때 살짝 부가설명을 곁들여야겠어요 헣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들은 대부분 아주 강인할거예요 은근 여려보이지만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훈련을 받아왔던터라..! 단톡에 엽사라니ㅋㅋㅋㅋㅋㅋㅋ 현실웃음터졌어요 헿
8년 전
독자15
허러러러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ㅜㅠㅠㅠㅠㅠㅠ꾸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ㅜㅜㅜㅜㅠㅜㅠ역시 이번편도 완전 재밌네요!!점점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흐아 기다리고 계셨다니 더더욱 폭풍연재 해야겠어요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밀실의저격수에요~ 아휴 어떡해요진짜ㅠㅠㅠㅠㅠ 그쪽에서 알아챈게아니고 알고있었다는게 정말 무섭고 소름돋네요ㅠㅠㅠ 작전이 실패하는건 아닌가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 오늘은 여주마음과 제마음을 힐링시켜줄 동동이가 등장했네요ㅠㅠ♥♥ 힐링뿐만아니라 다정함에 설렘사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는 동동이가 비타민같은존재같아요... 왜자꾸 여주가 동동이한테 가고싶어하는지 이유를 알겠어요.... 바에 왔으니까 여주가 제대로 힐링하고갔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밀실의저격수님 안녕하세요! 작전이 실패하면ㅠㅠㅠㅠㅠ안돼져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작전은 성공해야만합니다! 하긴 동혁이가 저렇게 다정하고 모든것을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니 저라도 계속 동동이한테만 붙어있을것같네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
느낫해예요자까님ㅠㅜㅠㅠㅠ어우진짜 거짓말이라해서 겁나간쪼렸네요ㅠㅜㅜㅜㅜㅜㅠ나는 루저패배자찌질이..☆어잌어잌 칵테일이름도 놀랬자나여ㅎ..그나저나 동ㅇ동이가진짜 제일 다정킹인거같아여ㅠㅜㅠㅜㅜㅜ사댱해동도니ㅠㅜㅠㅠㅠㅠ계속 컴퓨터만하다가 바텐더로 나오게되니까 제가 다 숨통이트이는거같고 좋아요bbbb핳 여주는 뭔가사고친거같고 기분도별로안좋아보이는데 차라리 알아챈걸 미리알아서 다른방향으로도 플랜짤수도있고 오히려 더 좋은상황인거같아여 여주짱짱데스bbb Hㅏ 자까님 진짜..오늘도 글 감쟈합이더ㅠㅠㅠㅠㅠㅠㅠㅠ사댱해여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서또 뵈염 하트뼝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느낫해님 안녕하세요! 헤 저 칵테일이름 사실 노렸는데 주목하시는 분이 의외로 별로 없으시더라구요ㅋㅋㅋㅋ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 다정킹 설렘킹 동동이... 제가 다정한사람 참 좋아하는데요ㅠㅠㅠㅠㅠ 흐어어어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 저도 사댱합니다 하트뼝
8년 전
독자18
동혁아ㅠㅠㅠ에반스 혼내줘ㅠㅠㅠㅠㅠㅠ 오늘 개학이에요 학교가는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학교도 동시에 혼내줘ㅇ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헐 벌써 개학이시라니ㅠㅠㅠㅠㅠ 저희는 21일날 개학이예요! 동혁이 보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S2...화이팅!!!!
8년 전
비회원72.131
거난영 이에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반스 느낌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AFT였네요..! 소오름.. 오늘도 여주는 멋있습니다 혼자 비밀 안고 끙끙거리는 것 보다는 역시 한빈이한테 맡기는게 짱짱이죠ㅋㅋㅋㅋㅋㅋ 우리의 한빈쨩.. 바벨탑의 주인..☆★ ㅋㅋㅋㅋ 이번 편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자까님 사랑해여!!!!!!!!!앍!!!!!!!♥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거난영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힘든 일은 다 한빈이한테 넘겨버리기!!! 비회원이시라 읽기도 힘드실텐데 항상 읽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여!!!!!앍!!!!♡
8년 전
독자19
스벤이에요
여주가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텐데 역시 오래 이런 일을 해와서 그런지 평온함을 잘 유지한 거 같네요 나중에는 결국 그 평온함이 깨졌지만요 그래도 꽤 잘 버틴 거 같아요.. 저 같으면 덜덜 떨면서 말도 제대로 못할텐데.. 그래도 동혁이가 여주를 위로해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스벤님 안녕하세요! 그렇죠 태연하게 감정을 숨겨야하죠 여주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위로해주는 동혁이... 바람직합니다 좋아여 좋아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0
마그마
8년 전
독자21
세상에나 벌써이렇게들키다뇨 어떻게든 막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동혁이는 역시 짱짱이었어ㅇ..헤헿 오늘도 재미있게봤습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마그마님 안녕하세요! 들켰다기보다는 에반스는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여주가 뭘 굳이 안했어도 알고있었을거예요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예이예요! 워우 에반스 수상했는데 뭔가 있었군요! 항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역시 동동이 오늘도 자상하네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예이님 안녕하세요! 역시 뭔가 수상하다 싶은 사람은 수상한게 맞습니다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
으아ㅠㅠㅠㅠㅠ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과연어떻게될까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4
주내에요 제가 맞았습니다 후후후 그랼 줄 알았어요 제가 얼마나 눈치가 빠른뎁쇼ㅎㅎㅎㅎ동혁이 다정킹..♥작가님 잘 읽었어용!
8년 전
비회원248.14
코든캔디에요 ㅎ...작가님 죄송한데 코튼캔디로 바꿔주실수있는지?ㅠㅠㅠㅠㅠ 오타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 오늘도 짠내진동... 제가 대신 테러범잡고싶네요ㅠㅠ

8년 전
독자25
헐 ㅠㅠㅠ 잘 읽었어요!!!! 들켰다ㅠㅠㅠㅠㅠㅠ 알고 있었구나ㅠㅠㅠㅠ어떡하지ㅠㅠㅠㅠ담화 얼른 보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숨소리
아 에반스 역시..뭔ㅇ가 수상했는데...으...근데 어떻게 안거죠ㅠㅠㅠ아진짜 미션 완전 성공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동혁이가 말동무해드리죠 하는거에서 심쿵...제 심장 어떡해여ㅠㅠㅠㅠㅠ끄앙...도녀깅..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말랑입니다 작가 님
역시 준회의 촉은 어마어마하네요... 현직 정보 요원이라 다르군요 읽을 수록 점점 흥미로워 집니다ㅠㅠㅠ아 정말 진짜 재미있어요 사실은 오래 보고 싶어서 작전명 타이타닉에 차질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ㅋㅋㄱㅋㅋ 너무 나쁜 생각이겠죠ㅋㅋㅋㄲㅋㅋ 읽기는 좀 전에 읽었는데 이제서야 집에 와서 댓ㅇ글을 다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9
엉엉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기맘빈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와 뭐지 .. 에반스 저 사람 뭐지 ...ㅁ7ㅁ8 당최 알 수 없는 사람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동혁이 오구ㅜㅠㅠㅠㅜㅜㅜㅜ 자상보스ㅠㅠㅠㅠㅠㅠ 현실에서도 저렇게 든든한 남사친 하나만 있으면 소원이 없으련만....ㅜㅡㅜ.,..,.그나저나 이미 다 알고 있다니... 심란하네요 흠... 작가님 밤이 깊었네요 잘자요 좋은 꿈 꾸기! <3
8년 전
독자31
바벨탑
8년 전
독자32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은 좀 늦었네요 이틀 전에 올라온 글을 이제야 보다니 아이코 제가 진짜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사실 홍콩으로 여행 온 뒤로 휴대전화를 통 꺼낼 틈이 없어서 이제야 좀 여유롭게 노트북을 켜요 ㅠㅅㅠ 역시 에반스는 AFT였군여,,,,,, ☆ 괜히 준회가 수상하다 한 게 아니고 괜히 나온 게 아닌가 봅니다 제일 처음에 나온 인물이니만큼 얼만큼의 비중을 차지할지도 굉장히 궁금해요 오늘은 하루를 보여 주기보단 충격받은 여주와 힐러 도녁이를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네요 사실 보니까 늘 제가 댓글을 넘 길게 써서...... 물론 작가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실지도 모르지만...... 번거로우실 거 같다는 생각이 급 들었어요 이제 글잡에서 탄탄히 인기를 쌓으면서 점차 입소문이 나고 있는데 늘 답댓 달아 주시는 정성도 그렇구 ㅠㅠ 오늘 노래는 피아노 선율이 잔잔하면서도 격동적이네여 호수 같은 ㅋㅋ...... 죄송합니다 똥 같은 비유는 이만 사라지겠읍니다 튼 뭔가 분위기가 위태위태해요 들통났는데 이제 어떻게 대처할지도 궁금하구,,,,,, 여주가 바벨탑의 설계짜 소속인 걸 에반스가 알고 있으면 다른 애들도 정체가 들통났을 확률이 있을 텐데 앞으로 어떻게 사건을 헤쳐나갈지두...... ㅁ7ㅁ8 물론 우리 애들은 걱정 안 해도 알아서 잘 하겠지만 ㅋㅋ 보면서 넘 조마조마 했숩니다 첨에는 에반스가 걍 찔러보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다 알고 있어따니...... ^^;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담에 뵈어요 다음에는 일찍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여......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람당! ^♡^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ㅎ휴 뒤에 달린 댓글은 답댓 달기가 힘들어 그냥 지나치는데 바벨탑님 댓글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 번거롭긴요 항상 긴 댓글 써주시는 정성에 저는 항상 감동먹습니다ㅠㅠㅠㅠㅠ 탄탄히 인기를 쌓긴요 아직 많이 부족한 글 좋아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ㅜㅜㅜㅜ 홍콩에서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10화도 업데이트했으니 보러가시길...♡ 홍콩에서 재밌게 놀다오세요!!!!!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동혁이 다정킹 ㅠㅠㅠㅠ 어쩜 저리 예쁘죠? 그 이쁘고 다정한 사람이 사실은 해킹천재 ㄷㄷ 오늘도 잘 봤습니다 진짜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4
쭈꿁히 푸
8년 전
독자35
헝헝ㅠㅠㅠ저진짜에반스?씨가 여주정보말한거보고 새벽에 보다가 심장쫄려서 흠칫했어요..☆ 근데진짜잘쓰십니다ㅠ ㅠㅠ 동도니ㅠㅠㅠ너무다정해요 나도저런.. 남사친이1이라도있으면얼마나행복할까요?!♡
8년 전
독자36
헐 역시 알고잇었어!!!!! 그레 우리가 정보를 알면 그쪽에서도 정보를 모를치가없는데.. 얼굴도 다 아는건가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과연 누가성공할지ㅜㅠㅠㅜㅜㅜㅜㅜ 그나저나 동혁아 심쿵...!!
8년 전
독자37
저번편에 여주가 위험할것 같다 했는데 결국 정체를 들켰내요ㅜㅜㅜㅜㅜ 그와중에 김동혁 다정보스ㅎㅅㅎ.. 너무다정해... 사랑스러워.... 한빈이랑 준회한테 엄청 깨지겠죠 이제?
8년 전
독자38
헐..에반스...역시....뭔가 이상했는데...ㅠㅠㅠㅠㅠ한빈이랑 준회 생각하니까 무습다....ㅎ
ㅠㅠㅠㅠㅠㅠ김동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혀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구준회의 촉이 역시 맞앗네요!! 여주가 위험해지지않아서 다행이예요 ㅠㅠ
8년 전
독자40
동동이 괘설레임;ㅠ
8년 전
독자41
헐ㅠㅠㅠ어떡해요 벌써 정체를 들켰다니ㅠㅠㅜㅠㅠ미리 알고 일부러 접근했나보네요......소름ㄷㄷ
동혁이 다정함은 역시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동혁아 달달해 ㅜㅜㅜ 진짜 동혁이는 천사가 아닐까요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3
동혁이너무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반스 무서워요ㅠㅠ
8년 전
독자44
동동이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큰일 없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주네의 촉이 맞앗군요!!!!ㅠㅠㅠ 한빈이가 얼른 대책을 세웟으면!!!!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동혁이 완전 다정다정하네여 설레게
8년 전
독자47
[위스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사실 가장 최신글에다가 쓰면 된다는 걸 자꾸 읽으면서도 작가님 눈에 절 익혀두기 위해서 계속 신청하고 있는 중이에요! 크크. 작가님이 절 익숙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제 진짜 시작된다는 느낌이 오네요. AFT도 대단해요. 한번에 알아보고. 아무튼 진짜 다음편이 엄청 궁금해요. 어떻게 상황이 진행 될 지, 그리고 아이들은 타이타닉호와 자신의 목숨을 지켜낼 수 있을지. 가장 궁금한건 대장격인 한빈이의 반응이네요. :-)
8년 전
독자48
동동이랑여주도은근좋타ㅜㅜㅜ달달하네후..설렌다
8년 전
독자49
헐정체가들키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앞으로어떻게될지매우궁금하네요ㅜㅜ
8년 전
독자50
정말 전편에서는 준회에게 설렜는데 이 편에서난 동혁이에게 설레요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아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너무 궁금해요..
8년 전
독자51
아 에반스가 거짓말. 이러는데 혼자 철렁해가지고 숨도못쉬고 내렸어요 후하 이제 어떡하죠 ㅁ잘해결하겠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미친 개무섭닺 어떡해..여주잘못되면 끄애애애아애애ㅣ악..어서다음편..현기증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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