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술레술레
※ 엑소와 징어의 이야기 한번 써보고 싶었고 이글은 꾸준하게 갑니다.다른글도 씁니다 걱정마세요!
수위를 계속 쓰다보면 작가의 눈은 음란으로 가득차....서...헿 ※
너징은 원래 모범생에다가, 두꺼운 안경을 쓰는 아이야. 근데 한 순간 반에서 공부를 하다가 안경에 묻은 먼지를 뗄려고
안경을 벗는 순간 반에 들어오는 백현이와 눈이 마주친거야. 너징은 흐려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실눈을 뜨고 바라보았지.
"누구야?"
라고 말을 하는데 백현이가 그 자리에서 안경 벗은 너징을 계속 바라보기만 해. 너징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안경을 계속 닦아. 근데 그 모습을 유심히 보던 백현이가 얼굴이 빨게져. 뭔지 모르겠는데
빠르게 반에서 나가버리는 백현이야.
점심시간이 끝나고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는데 원래 백현이가 너징의 옆자리였어. 계속 널 바라보는 시선이 느끼지만 아니라고 부정을 해.
너징의 반에는 12명이라는 잘생긴 남자애들이 있어. 근데 너징은 그런애들이랑 어울리기 싫어서 말 대꾸도 안해.
수업이 끝나고 백현이가 네 옆으로 오니까 백현이 추종자들이 갑자기 그런 백현이의 행동에 놀라고 너징을 바라봐. 어차피
너징이 관심이 없다는 걸 아니까 안심을 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해.
"징어야."
"무슨 일 있니?"
안경 벗을 때, 수정이랑 수연 언니가 절대로 다른 남자들 앞에서 벗지 말라고 했는데 그걸 까먹은 거야.
백현이가 너징의 안경을 벗길려고 할 때, 수정이가 문을 열고 네 손목을 잡고 뛰어가버리는 거지. 백현이의 그런 수정의 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고,
따라 갈려고 했는데 찬열이가 백현이를 막아.
"야, 변백현? 징어한테 왜 갔냐?"
"그런게 있어!"
"아, 왜 소리를 질러!"
백현이는 너징이 갔는 문을 바라보고 자리에 앉아. 수정이한테 잡힌 너징은 왜그러냐고 물어봐.
"너, 다른 남자들 앞에서 안경 벗은 적 있어?"
"아니 절대로 근데 아까 점심시간에 안경에 묻은 먼지 뗄려고 벗은 적은 있는데..."
그 말에 헉, 거리면서 안된다고 막 소리를 치는 수정이야. 중학교 때 너징이 안경을 벗고 렌즈를 끼던 시절에 남자들이 줄줄 붙었고,
맨날 하루에 한번은 번호를 달라고 하는 남자들 때문에 안경을 쓴건데, 그걸 변백현한테 들킨거지. 아까 수정이가 지나 갔을 떄
교실에서 얼굴이 빨게진 채 지나가는 것을 본거지. 그래서 수정의 필이 꽂아서 너에게 달려간거고 백현이가 너징의 안경을 벗기는 것을 본거였어!
"에이, 변백현이 그랬다고?"
"그래 얼굴이 뻘게진채로 그러니!"
"뭐하냐 정수정?"
수업을 째고 이제서야 들어오는 종인이를 보는 너징은 작게 하품을 하고 갈려고 했는데 그만 바닥에 넘어진거야. 놀란 수정이랑 종인이는
부축 해주는데, 너징의 안경이 벗겨졌어. 종인이가 그만 너징의 얼굴을 보았고 종인이는 부축 하던 손을 놓아버렸어.
"아야…."
"징어야!!! 너 안경!!!!!!!"
"…헐, 내 안경 깨졌어."
그리고 종인의 발에 안경이 부서졌고, 앞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너징은 수정이 손인 줄 알고 종인이 손을 잡아버려.
"수정아… 나 아무것도 안보여…."
"…야, 야…내 손…."
종인이가 손을 뺄려고 했어. 근데 저 멀리서 그 걸 보고 있던 백현이가 달려와서 종인이와 너징의 사이를 갈라놔.
그리고 백현이 뒤에 있던 찬열이, 세훈이가 무슨 일이지 하고 보는데 까만 얼굴의종인이가 귀까지 뻘게진 얼굴로 바닥에 앉아 있었고,
너징은 손을 버둥버둥 거리면서 있어.
"…야!!! 너네들 보지마!!!!!!!"
수정이가 소리를 치는데 찬열이가 수정이 입을 손으로 막고 징어인줄 모르고 존나 신사인 척 하면서 손을 잡아 일으켜 그런데
찬열이가 그만 학생증을 본거야. 그래서 징어이라는 걸 알고 놀라고 세훈이도 덤덤하게 있는데 너징인 거 알고 크게 혼란에 빠져버려.
"…헐, 헐!!!!!!! 오징어???"
"…아, 시발…."
백현이는 너징이 이쁜 애 인줄 알면 자기만 가지고 있으려고 했던 속셈이었는데 벌써 3명이나 더 알아버렸고 수정이는 이 녀석들이
짐승이라는 것을 알기에 절대로 너징을 알려주지 않을거라고 명심했는데 벌써 4명이나 너징의 포로가 되어버렸지.
"고마워. 근데 누구야? 나 지금 앞이 안보여서."
한손으로 버둥버둥 거리는 너징이 너무 귀여운 4명은 똑같이 웃었어.
"응? 왜 웃는거야? 저기 애들아 응? 너네들 누구야? 응?"
/
안경을 벗으면 훈녀가 되는 너징들!!!!!!!!!!!!!!!!!!!!!!!!!!!!!!!!!!!!!!!!!!!
이런거 써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못.생겨서 이런 걸 쓰면서 힐링을 할려고...합니다!
재미없으니까 ...그냥....구독료 낮아요...
☆ 암호닉은 다르게 받을까 합니다. 저의 불마크 소설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다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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