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글을 못 쓸 수도 있답니다.
제 글에 회의감이 좀 들었고 이제부터 대학교 준비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늦게라도 다 완결이 내고 싶었죠.
아니면 다른 닉네임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글을 쓰는 글쟁이로 살아가는 인생인데
제 글을 보니 참, 싫더군요.
몇 개는 좋아하는데 글의 구도나 그런 걸 보고 오타도 많이 냈고
저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이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러울 뿐입니다.
이제 술레술레는 없습니다.
독자님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