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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브금을 들으시는 게 집중이 더 잘될 거예요 ㅎㅅㅎ...

 

 

 

 

 

 

 

 

[EXO/오세훈] 금수저 오세훈 05 (부제: 나의 행복 너의 행복을 위해) | 인스티즈

 

 

 

 

 

 

 

 

금수저 오세훈 05 (부제: 나의 행복 너의 행복을 위해)

w. 몌별

 

 

 

 

 

 

 

 

 

 

 

`세훈과 사귀기 시작하였다. 처음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상상했던 일을 실현하고 있는 것은. 연애경험이 전무한 내가 연애의 주도권을 잡지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그러나 세훈에게 이끌려도 난 좋았다. 우리 둘의 연애에서 사랑을 저울로 잴 수 있다면 공평, 그 자체였으니까. 우린 서로를 아꼈고, 서로를 위했다. 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서로의 모습이 판이하게 달랐다. 세훈의 뒷배경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세훈과 내가 같이 있는 모습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고 할만큼 경제적인 면에서는 격차가 컸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랑하는데 장애물이 되지는 못하였다. 세훈이 돈이 많고 집안이 좋은 건 나에겐 득이 되면 득이었지, 해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서로 돈을 갖고 싸운 적도 없었고 사는 형편이 달라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만큼의 사랑이 더 컸기 때문에 우리는 느끼지 못하였다, 20살 그때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반년을 버텼다. 그러고선 20살이 막을 내렸다. 21살이 시작될 무렵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다가올 신춘문예 등단을 위해서였다. 옆에서 세훈이 있었기에 더 열심히 쓸 수 있었다. 다정하게 나를 응원해주고 나를 치켜세워주는 세훈 덕분에. 물론 등단에는 실패했지만 아픈 경험 하나 얻은 셈치고 마음과 열정을 단단히 다져놓았다.

 

 

"괜찮아. 이번 년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넌 잘 될 거야. 내가 장담해."

 

 

 


응원하는 세훈의 모습은 나를 위로하기 충분했다. 상실하는 나의 손을 꼭 잡아쥐고는 그 깊은 눈에 나를 잔뜩 담았다. 그리고 다가온 세훈의 입술을 피하지 않았다. 키스마저 다정해서 눈물이 났다. 세훈은 키스를 마친 후 내 눈가를 닦아주며 말하였다.

 

 

"몇 년이 지나고 몇 십 년이 지나도 항상 이렇게 너의 곁에서 위로해줄게. 너가 등단을 못해서 슬퍼할 때마다 이렇게 안아주고 위로해줄게."

 

 

참 좋았다. 세훈의 말이 끝난 후 난 다시 세훈을 껴안았다.

 


21살이 되고서 우린 가끔 위기를 겪었다. 서로를 상처주고 깎아내리고 서로의 마음을 후벼팠지만 결국 다시 서로에게 돌아왔다. 1년이 되었을 때 세훈은 내 왼쪽 손가락 약지에 심플하고도 아름다운 커플링을 끼워주었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나에게 선물한 그 반지를 난 잊지 못한다. 영원한 사랑...

겨울엔 서로 똑같은 목도리를 하고 손을 잡고 똑같은 거리를 걸었다

이전해보다 더욱 쌀쌀해진 추위가 노출된 얼굴을 통해 오롯이 느껴졌지만 세훈과 있음으로 인해 따뜻할 수 있던 겨울이었다. 여름엔 선풍기 같은, 겨울엔 난로 같은, 그런 존재다. 너는 나에게.

 


22살이 돼서야 그제서 세훈은 군대를 갔다. 가끔 편지도 부치고 세훈이 휴가를 나오면 만나러 가고,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지속되어가고 있었다. 22살의 내 옆엔 세훈이 없었다. 군대 간 남친을 기다리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며 주위 사람들은 날 타박했지만 난 신경 쓰지 않았다. 너무 들어 해탈에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 전부터 쌓아왔던 우리의 믿음이 빛을 발한 결과이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세훈을 기다린 것일지도 모른다. 22살은 오로지 글에만 집중하며 살았다. 눈을 뜨고 학교 가는 시간 빼고는 글을 쓰며 살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글만 썼다. 글을 쓰다 보면 옆에서 내 글을 읽어봐주던 세훈이 가끔 떠오르긴 했지만 다시 올 휴가를 생각하며, 그 생각 하나로 이 엄청난 공허함과 외로움에게서 싸워나갔다.

 

 

23살, 학교에 나가 휴학 신청을 내고 왔다. 일 년 정도 휴학할 생각으로 휴학 신청을 내고 온 것이다. 그 일 년 정도를 글 쓰는 데만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23살의 기억은 글 쓴 기억밖에 없다. 주위 사람들도 만나지 않았고 하다못해 세훈이 휴가를 나와도 잠깐 만나고 헤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참 이기적이다. 하지만 나의 꿈을 열렬히 응원하는 세훈은 나를 전적으로 배려해주었다. 화를 낼 상황이기도 한데 나의 등을 떠밀어서 보내주는 세훈에게 너무나도 고마웠다. 오랫동안 바래왔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싶어서 가끔 뭉게뭉게 떠오르는 세훈의 생각을 저 밑으로 계속 억눌렀다. 글을 쓰는 게 마무리 되어가고 세훈이 군 복무를 마쳤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시점이라 세훈과 놀러 다니기도 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데이트도 했다. 우리의 시선은 일방적이었다.

 

 

24살 복학을 했다. 세훈과 같이. 학교를 오니 세훈을 노리는 여우들이 주변에 깔렸지만 그들 모두를 칼같이 쳐내는 세훈을 보고는 모두 떨어져 나갔다. 세훈은 남자친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잘 해내주었다. 수정과 같이 나와 입학을 한 동기들은 대학생의 끝자락이었지만 우리는 아직 3학년이었다. 24살 땐 한 번 크게 싸워 헤어질 뻔한 기억이 있다. 왜 그랬는지조차 기억도 안 날 사소한 일들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그때 내 하늘은 온통 회색빛이었다. 싸웠을 때 세훈의 생각을 단념하자, 했지만 자꾸만 미련이 남은 듯 떠오르는 세훈의 잔상에 잠을 잘 때마다 몸부림쳐야 했다. 괴로워하는 나는 결국 내 발로 세훈에게 찾아가 원래대로 돌아가길 원한다, 고 말하였다. 세훈 역시 힘들었는지 눈 주위가 퀭한게 꼴이 나와 비슷했다. 우리는 다시 서로에게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달력을 펼쳐보니 사귄지 햇수로 5년을 채워가고 있었다. 우리의 시작을 생각해보니 참 별 거 없었다, 는 생각이 문득 들며 여기까지 온 게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몇 개를 제외하고는 세훈과 나는 코드가 참 잘 맞았다. 추구하는 옷 스타일, 좋아하는 노래 장르,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 좋아하는 음식 등이 비슷했다. 그래서 이렇게까지 오래 사귈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우리의 모습을 둘러보았다.

 

 


"5년을 만났는데도 아직도 설레고 너가 너무 좋다."

 

 


5년은 조용히 보내자는 나의 의견에 동의한 세훈이 고요한 밤 길을 걷다 나에게 담담히 말하였다. 아직도, 라는 말이 귀에서 맴돈다. 아직도, 아직도... 세훈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대로 세훈을 안았다.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직하게 속삭이는 세훈의 목소리가 시원한 초가을 바람과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뤘다. 5년이든 10년이든 너랑 있으면 항상 새롭다, 는 세훈의 말에 위로를 받았다.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았지만 나에게 질려하면 어떡하지, 하고 은근히 속으로 앓고 있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때 세훈의 부모님을 처음 뵀다. 집이 컸다. 아니, 으리으리했다. 우리 집의 족히 몇 배는 되는 것 같은 세훈의 본가에 입이 떠억하고 벌어져 다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침 흐르겠다. 진짜 애기 되려고 그래?"

"침 흘리면 애기냐."

"하긴 넌 침 안 흘려도 충분히 애기같다."

 

 

나를 은근히 놀리는 말투로 들어가면서 내게 말하였다. 애기 발언은 요즘 세훈이 나에게 꽂힌 말이다. 먹을 때도 줄줄 흘리고 칠칠 맞아 최근에 자주 말하는 단어 중 하나이다. 어쨌든, 집에 들어가서 보인 현관도 컸다. 조금 과장해서 자취방이 아니고 우리 집에 있는 내 방만큼 컸다. 들어가서 뵌 세훈의 어머님은 참 아리따우셨다. 세훈의 약간 날카로운 눈매는 어머님을 똑 닮은 듯 보였다.

 

 

 

"어머, 왔어요? 일단 들어와요."

 

 

 

나를 잡아끄는 어머님의 손길에 이끌려 집 안으로 들어왔다. 빈 손으로 올 수는 없어 오는 길에 급하게 들려 사온 과일 바구니를 세훈이 대신 들고는 거실 테이블 위에 살포시 내려 놓았다. 어머님은 뭘 이런 걸 샀냐며 잘 먹겠다고 말씀하셨다. 주방에는 아버님이 앉아계셨다. 근엄한 분위기가 내 주위를 감쌌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인사를 드렸다.

 

 


"안녕하세요. 세훈이 여자친구 ㅇㅇㅇ입니다."

"그래 그래. 일단 앉아서 밥부터 먹게."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시는데 눈꼬리가 완벽한 호선형을 띄는 게 이 점은 세훈이 아버님을 닮았다고 느꼈다. 밥을 먹으며 물어오는 질문에 최대한 밉보이지 않게 열심히 답해드렸다. 세훈과는 몇 년 째 만나고 가족은 이렇게 구성돼있고 무슨 과를 다니고 몇 살인지, 이런 아주 식상한 질문에 말이다. 세훈의 어머님과 아버님에게서는 특유의 고상함이 느껴졌다.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자식은 올바르게 컸을 것이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멋진 분들이셨다. 그래도 불편한 느낌은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터라 밥을 먹고 나서 얹힌 느낌이 계속되었다.

세훈의 집에서 나오고 세훈이 나의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옅은 빛으로 반짝이는 집 앞 가로등 밑에서 세훈은 말하였다.

 

 

"나중에 너희 부모님도 뵐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 나중에 찾아가자."

 

 


그렇게 기약 없는 약속을 하며 희미한 빛 아래에서 우린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25살이다. 벌써 20살의 중반이다.

25살의 1월. 겨울 바다에 갔다. 차갑게 우리를 스치는 바람 속에서 서로를 껴안고 온기를 나누며 사랑을 속삭였다.

사랑이란 집에 우리 둘이 갇혔다. 창문도 없어 빛도 들어오지 않는 집에.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서로의 모습밖에 없었다. 우린 아직 바보였을 뿐이다.

가끔 수정을 만날 때 수정은 세훈에 대한 얘기를 종종 꺼내곤 했다. 내가 학교에서 들었는데 오세훈 성우 그룹 아들이란 소리가 있던데 맞아, 라며 물어오는 수정의 질문에 나는 답할 수 없었다. 세훈의 집에 대해 알고 싶지 않았고 심지어 아는 건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여튼 세훈과 나는 행복하게 사귀었다. 동화의 끝 얘기처럼 마냥 행복하게.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나니 세상은 전쟁터나 다름 없었다. 내가 올라가기 위해선 누구를 짓밟아야 했고 난 짓밟혀야 했다. 무기만 없는 전쟁터가 바로 이 사회였다. 세훈이 성우 그룹 아들이란 건 헛소문이 아니었는지 졸업하고 얼른 성우에 취직하더라. 난 등단에 매번 실패하고 취업을 해보려해도 되지도 않는데. 세훈을 만날 때마다 겉으로는 티내지 않았지만 속은 썩어가고 있었다. 세훈을 만날 때마다 솟구치는 열등감에 견디지 못해 세훈을 보는 것마저 죄스러웠다. 그러던 어느 날 세훈이 내게 말하였다.

 

 


"요즘 무슨 일 있어? 볼 때마다 표정이 영 별로네."

 

 

나를 걱정하는 세훈의 말에도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린 나는 코웃음을 쳤다. 넌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떠오르는 기업 성우에 단번에 취직했지만 난 아니야. 넌 매번 등단에 실패하고 취직도 못하는 나를 위로한다지만 느껴보지도 못한 애가 위로는 무슨 위로. 그냥 입 발린 말일 뿐이지.

내 머릿속에서는 이런 쓰레기 같은 생각만 맴돌았다. 하지만 금수저 물고 태어나 자기 아버지 그룹에 다니는 세훈이 좋게 보일리가 없었다. 기분이 안 좋다는 핑계로 만남을 끝내고 집에 와서 생각에 잠겼다. 난 세훈이 좋은 걸까? 하다못해 자기 남자친구에게마저 열등감을 느끼는 내가 세훈의 곁에 있어도 괜찮은 걸까? 포괄적인 내용의 자문으로 시작했지만 끝은 헤어짐의 선택권이었다. 이 상태로는 애증의 감정으로 보기 조차 어렵다. 사랑으로 시작해 질투로 끝을 내는 이 연애는 올바른 마지막을 맞을 수 있을까? 나는 세훈의 얼굴을 보고 마지막을 고할 수 없어 카톡으로 조심스레 한 자 한 자 적어내갔다.

 


-미안해 세훈아 그만하자

 


우리의 7년의 시간은 나의 13자로 끝이 났다. 세훈에게선 몇 시간 째 답이 없었다. 곧 답장이 올 거라는 나의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가 내 발치를 어른거린다. 사랑하지만 증오해. 사랑하지만 질투해.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게 아닌 이 감정은 내가 갖고 있기 너무 무거웠다. 생각 없이 7년의 시간을 정리한 것이 아니다.

나눠 가질 수 없는 너무나 무거운 감정들이어서 버린 것이다. 버릴 방법은 오직 하나, 너와의 만남을 끊는 것. 힘들겠지, 너도 나도. 하지만 우린 서로의 길을 가야한다. 내가 너를 미워하기 시작한 이상 우리의 사랑은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안해. 일방적인 통보라서 더욱 미안해. 사랑이란 집 안에 갇힌 우리는 결국 어둠을 견디지 못하고 나와야 해. 물론 처음엔 비틀거리고 어지러울 거야. 햇빛을 쐬는 것이 오랜만이니까. 그러나 곧 적응하고 서로의 삶에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갈 거고. 우리는 힘들겠지만 서로의 길을 걷자.

세훈에게 답이 왔다.

 


-ㅇㅇ아 갑자기 왜 그래 이런 얘기 이렇게 갑작스럽게 하는 거 아니야 끝을 보더라도 얼굴 보고 끝내야지

 

 

그의 답장에서 당황스러움이 여실히 드러났다. 내 답장은 너가 원하는 답을 주지 못할 것 같다.

 

 

-미안해 오랫동안 생각했어 너도 이제 나말고 좋은 여자 만나야지 나때문에 좋은 여자 못 만나는 너를 보고 항상 미안했어 그동안 미안했고 많이 사랑했어 우리 서서히 정리해나가면 잊을 수 있을 거야

 

 


무책임하다. 내가 보낸 답장은 두서조차 찾을 수 없는 횡설수설한 글이다. 세훈은 저 답장을 받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미안했다. 이기적인 나라서 오로지 나밖에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게 미안했다. 그러나 너로 인해 또 딜레마에 빠질 나를 생각하면 이렇게 단념하고 사는 것이 모두를 위한 선택이다.

 

 

누가 그랬는지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은 못 이긴다고 했다. 왜 이 말은 틀린 게 없는 걸까. 난 금수저가 너무 싫었다. 부모 잘 만나서 평생 잘 살 생각하면 배도 아프고 그랬다. 근데 그게 세훈이라니. 참 아이러니하게 왜 그게 세훈이었던 걸까. 결국 선택의 끝은 헤어짐이었지만 아직 미련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나는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주위에선 간간히 세훈의 소식이 들려왔다. 몇 달이 지나니 초고속 승진을 했더라. 역시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은 못 이긴다더라. 여전히 잘났다더라.
정말 기뻤다. 그리고 우리의 기억을 잊고 살아달라고 부탁한 나의 말을 잘 해내는 세훈이 부러웠다. 난 아직도 열등감의 늪에서 허우적 대고 집 구석에 틀어박혀 글만 써대는, 취업조차 안 되는 은둔자지만 너라도 잘 나가니까 참 다행이다 싶었다.

 

 

 

 


암호닉♥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밤잠]

 

[신촌]

 

[자몽에이드]

 

[텔라텔라]

 

[선블록]

 

[나징너징]

 

[화분]

 

[찐빵]

 

[아하]

 

 

 


별거없는 그냥 사담 ㅎㅅㅎ

네... 전편에선 사귀게 했는데 이번 편에선 헤어지게 한 저를 용서하세요!!!
곤장으로 마구 치세요!!!

글이 갑자기 우중충해져서 놀라지 마세요...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까 저런 결과가...^^

그리고 보셨으면 댓글 한 번 달아주세요 엉엉
글 쓰는데 힘이 돼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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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밤잠이에요!! 그동안 인티를 잘 안들어와서인지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
정말 금방금방 시간이 흐르는데도 자연스럽게 잘 맞춰쓰신 것 같아요!! 오늘도 세훈이를 앓고갑니다ㅠㅠㅠ 여주야ㅠㅠㅠ 세훈이버리지마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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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당황하실 줄 알았는데 다행이에요!
여주 못됐죠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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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했어여ㅠㅠㅠ신알신하구 (훈훈)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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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별
[훈훈] 님! 감사해요 더 좋은 글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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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세훈이랑 이렇게저렇게 얘기하고 잘 풀어나가도 될거같은데 왜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미오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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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별
여주 고답이... 내가 썼지만 정말 고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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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자몽에이드에요! ㅠㅜ 여주마음 이해되지만 그래도 차근차근풀어가면 좋았을껄 맘이아프네요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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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별
그러게요 생각도 없어... 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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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바나나 암호닉 신청해요 !
ㅎㅎㅎㅎㅎㅎㅎ짧은 한편ㅇㅔ 이야기가 다 들어있어도 드뎌 본 (?)내용이 들어가는건가요
신알신 신청하구가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당 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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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별
저도 잘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ㅎㅅ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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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잘 사귀고 있었는데... 꽁냥 거리는 모습이 조금 보고싶었지만... 잘 읽었어요 이건 뭐 거~의 LTE급 연재 아닌가요? 'ㅅ♡ 암호닉 [후니]로 신청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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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별
엉엉 죄송해요... 스토리상 이렇게밖에 연재할 수 없어서ㅜㅜ
[후니] 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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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처음에만 댓글달고 중간부터 댓글 안 달고 쭉 정주행 하려 했는데 이건 진짜..ㅠㅠㅠㅠㅠㅠㅠ안 달 수 없게 만드셨어요 암호닉 [에어컨]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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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별
네 돼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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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마음 아프다ㅜ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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