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김지원] 관계 05

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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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님 안녕하세요 우리 예쁜 독자님도 잘 잤어요? 왜 잠을 잘 잤나 했더니 다 1221님 덕분이었나봐요 고마워요 ^ㅅ^ 아무래도 봄이는 처음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러운 아이를 가진건데 그런 아이를 만나보기도 전에 느껴보기도 전에 유산을 했으니 죄책감이 클거에요 봄이의 탓이 아닌데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 못하는 봄이가 탓할 대상은 자신밖에 없는거죠 몸을 혹사시키는건 봄이가 할 수 있는 일종의 탈출구같은 것들중 하나에요 그래야 꿈을 꾸지 않고 잘 수 있으니까요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자기자신을 살인자라고 생각하는 봄이가 생각하기에 지원이는 자신에게 너무 과분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할거에요 바라보는 지원이는 정말 애가 타죠 글 분위기가 너무 우울해질까봐 중간중간 한빈이의 귀여운 질투를 넣어봤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한빈이 귀엽죠? 진환이랑 윤형이 둘다 봄이한테는 소중한 사람들이죠 정말 가족같은? 아마 진환이나 윤형이가 없었다면 봄이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독자님도 분명히 독자님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정말로. 저는 독자님이 댓글을 아무리 뒤죽박죽 써도 다 알아들을 수 있어요 우리 예쁜 독자님 댓글인데 못알아볼리가 없잖아요? ^ㅅ^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 예쁜 댓글에 힘 많이 얻고 가요 우리 독자님도 잘자요♡

[독자2]

참 많이 안쓰럽네요ㅠㅠㅠㅠ누구한테기대도 될텐데 그렇게 하지못하고있으니ㅠㅠㅠ그래도 옆에 누군가 걱정해주고 살펴주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봄이도 언젠가는 마음알아주고 편해지겠죠?? 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사그너]

아마 봄이는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스스로 안고가야하는 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봄이는 곧 괜찮아질거에요 지원이가 있잖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도 고마워요 ^ㅅ^

[독자4]

너무 안쓰러운 우리 지원이 ㅠㅠ 봄이를 많이 위로해줘ㅠㅠㅠㅠ 재미있게 읽었어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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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도 안쓰럽고 봄이도 너무 안쓰럽죠 ;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5]

잘읽었어요ㅠㅠㅠㅠ봄이 참 안타까워요 과분하다고생각해서 지원이를 좋아하지만 모질게 대한다는게ㅠㅠㅠㅠ씁쓸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밀어내도 지원이가 계속좋아해주는게 또한번...으앙ㅠㅠㅠㅠㅜ지워나ㅠㅠㅠㅜㅜ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사그너]

그쵸 지원이도 안쓰럽지만 아마 좋아하면서 마음을 티내지못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모질게 대해야하는 봄이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 고마워요 기다리는 독자님들 덕분에 글 쓸 힘 나네요 사랑해요^ㅅ^♡

[독자6]

지나니오구!!!!!!!댓글을 길게 달고 싶으니까 학교 다녀와서 달겠슴다!!!!!!

[독자8]

학교 다녀 왔심미다♥ 작가님 오늘 글도 너무 재밌구 흥.미.진.진♥ 독방에서 이런 말 저런 말 다 올라오는 거 아시죠? 다 좋은 말.. ㅠㅠ 작가님 왜 이제야 글잡에 오신거죠? 헤헤. 수면제를 먹고 아니 확실히 말해서 수면유도제를 먹고 죽으려고 했던 여주가 안쓰럽게 느껴지구 불쌍해요.. 아가에 대한 죄책감은 다 버려버리고 정말로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지원이에게 아깝다는 생각은 안하였음 좋겠어요 지원이도 봄이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은데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잘 풀리고 봄이가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많이 불쌍한 게 좋아하면서도 자신이 뭐라고, 지원이가 자기한테 과분하다는 생각은 하지 말구 꼭꼭 행복 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여 헤헤 이거는 솔직히 부탁은 아니고 제가 끄적이는 말이에요 ;ㅁ; 진환이가 있었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봄이가 살 희망을 느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진환이가 없었으면 진작에 죽을 생각을 했겠져... 봄아 그로디망.. 나뿐거시얌.. 그리구 지원이가 많이 상처를 받았을텐데 얼른얼른 서로 맘 확인 제대로 하고 둘이 뚜루뚜뚜 예쁘게 사귀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낄낄..ㅎㅎ 작가님 ㅌㄷㅎ♥ 담편 기대할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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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니오구님 안녕하세요 여기 또 내 사랑 오셨네 학교 잘 다녀왔어요? 오늘 비왔는데 우산은 챙겨갔죠? 독방에서 얘기나올때마다 그냥 너무 감사하고 부끄럽죠 많이 부족한 글인데 ;ㅅ; 봄이는 곧 괜찮아질거에요 지원이가 있으니까요 아이가 유산된게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봄이는 지원이가 자신한테 과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거에요 지원이도 너무 안쓰럽지만 아마 좋아하는 사람한테 모질게 대해야하는 봄이 쪽이 더 안쓰럽지 않나 싶네요 진환이도 윤형이도 모두 봄이한테는 소중한 사람들이죠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사람들이에요 가족같은. 글이지만 지원이 상처주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곧 지원이도 봄이도 모두 웃을 수있는 편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줘서 고맙고 예쁜 댓글도 너무 고마워요 다음편 너무 기대는 안돼요 ;ㅅ;

[독자10]

기대 할 거지렁~~~~~ (작가넴:뭐야...

[비회원39.78]

이부예요! 봄이가 작곡가였네요 다정한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아픔을 지원이가 어떻게 다독여줄지 궁금해요 밀어내지말고 봄이도 지원이랑 잘해봤으면 좋겠고! 그리고 그와중에 질투하는 한빈이는 왜저렇게 귀엽죠.. 케미가..역시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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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님 안녕하세요 네 봄이는 작곡가입니다! 최대한 다정한 지원이 보여드리려고 애썼는데 느끼셨어요? 사실 지원이가 다독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봄이 스스로 생각을 바꾸는게 중요해요 마음의 병이니까요 한빈이 너무 귀엽죠?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도 감사드려요 너무 큰 기대는 안돼요 ;ㅅ;

[독자7]

정주행 끝내고 신알신 하고 도망가렵니다!!! 진짜 작가님 ㅠㅠㅠ 위태로운 여주와 지원이가 부디 좋은 인연으로 이어갔으면 ㅠㅠㅠㅠㅠ

[사그너]

걱정마세요!! 제가 꼭 이어줄거에요 아,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한봄이에요 편하게 봄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정주행 너무 감사드리고 신알신도 감사해요!! ^ㅅ^

[독자9]

시작이에요! 봄이 안쓰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 봄이한테 잘 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 아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읽을 때마다 정말 마음이 저릿하네요. 봄이도 얼른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할텐데... 잘 읽고 가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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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너무 안쓰럽죠 ;ㅅ; 지원이는 지금도 충분히 봄이한테 잘해주고 있지 않나요? 독자님들이 다 봄이맘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 봄이는 곧 괜찮아질거에요 지원이가 있으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독자11]

분량이 많아서 행뷱하지만 봄이 너므 불쌍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혼자만 ㅂ불쌍해ㅜㅜㅜ사실 지워니도 불쌍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봄이한테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ㅜㅜ 정주행 끝났으니 진짜로 누워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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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봄한테는 아마 곧 예쁜 봄이 올거에요 물론 지원이한테도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ㅅ^♥

[독자12]

너무 좋아요ㅜㅠㅠ

[독자13]

봄이가 얼른 지원이한테 마음을 열엇으면!!! 둘이 하루빨리 이어져서 알콩달콩 행쇼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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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한테 마음을 열지 못할리가 없죠? 행쇼하는 그날까지 독자님이랑 저도 행쇼~♥

[독자14]

여주 너무 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한빈이는 질투하는게 너무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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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안쓰럽죠 ㅠㅜㅜㅠ 그래도 지원이가 있으니까 괜찮을거에요 한빈이 너무 귀엽죠 ㅋㅋㅋㅋㅋㅋ 질투쟁이 한빈이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예쁜 댓글도 고마워요♥

[독자15]

봄이가 작곡가였다니 의외네요 지원이랑 연애하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는데ㅠㅠㅜㅜ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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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외로운 시간에 노래도 만들고 부르고 했겠죠? 지금은 지원이랑 이어졌나요? ^ㅅ^ 예쁜 댓글 고마워요♥

[독자16]

하.....설레라...지오나 사랑한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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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해주세요!! 독자님 싸라해!! 예쁜 댓글 고마워요♥

[독자17]

아이고ㅠㅠㅠㅠ걱정시킬 일은 그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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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아프고 쓰러지고 ㅠㅜㅠ 걱정그만 ㅠㅜㅠ 예쁜 댓글 고마워요♥

[독자18]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지원이랑 잘되서 행복해야될텐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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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안쓰럽죠 ㅠㅜㅜㅠ 지원이랑 잘 됐을까요? ^ㅅ^ 예쁜 댓글 고마워요♥

[독자19]

작가님 봄이랑 지원이랑 빨리 알콩달콩하게. 해주세요~

담편읽으러갈께요!

[독자20]

알콩달콩하게 같이하고 했으면 좋겠다ㅠㅠ 둘 다 안타까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