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들어주세요...)

예쁜 태형이 하트 보시고
심신 한 번 안정시키고 갈게요...

캣츠아이입니다.
진지한 글 쓰는 동안은 정말이지 이런 모습 보여드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망했어요.
본격 변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어제 글 쓰려고 신나게 (글 쓸 때 당 보충용) 바닐라 라떼를 사 들고 노트북을 켰다가,
책상에 바닐라 라떼를 반이나 쏟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제가 따뜻한 걸로 벤티를 사 왔단 거구요...
책상에 골고루 엎는 바람에 아끼는 책과 노트에 쏟고 제 핸드폰과 노트북이 바닐라 라떼 쓰나미에 휩쓸렸습니다.
중요한 건 코드 전원도 같이 잠수함...
제 꼴을 본 친언니가 수건을 던져주었지만 저는 머저리처럼 플러그를 뽑고 코드 장치를 닦다가 이대로 일렉트릭 쇼크로 사망할 뻔했어요.
아직도 허벅지가 아린 것 같습니다. 바닐라 라떼의 따사로운 감촉과 일렉트릭 숔이 동시다발적으로 절 공격하는 바람에 ;ㅅ;
지금 이 컴퓨터는 친언니의 ^_ㅠ 컴퓨터입니다.
제 컴퓨터.. 5년간 함께해 온 제 노트북이 죽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글을... 연재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왈칵!)
이렇게 된 거... 쉬는 동안 모바일로 틈틈이 써 두고 한꺼번에 연재할까 싶기도 합니다.
에이에스를 맡겨 보고, 가망이 없으면 새 노트북을 구입해야 하는데 ;ㅅ;...
저의 빠가사리 같은 행동 때문이니 다들 용서해주세요.....
10월이 넘어서야 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아 나 정말.... 나 정말 어떡하지....
제가 쓰레깁니다 여러분... 안 타는 쓰레기....

(현재 독자님들 표정)

아아... 아저씨... 정국이 한 번만 더 보고 천천히 갈게요...
수갑은 짤줍 한 번만 더 하고 찰게요... 기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그동안 멋있는 척한 것도 죄송해요. 이게 원래 전데 말이죠.
아무튼........
석고대죄하는 짤이 없네요. 제 컴퓨터 아니라서 첨부목록에 의존하는데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여러분. 10월에 뵈어요.
빠가사리인 저를 욕해주십시오...
하필 재밌는 편 앞에서 사고를 쳐 나레기야!!!!!!!!!!!!!!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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