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700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290


 

 

 

 

사담톡 제일 가는 제목을 올려 인기남이 되고 싶었지만 | 인스티즈

 

 

제 머리는 일을 하지 않아 지금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당황스럽습니다.

이거 좀 울어도 되는 부분인가 싶기도 하고, 네.

농담이고, 제 뇌는 잘생겼으니까.

오늘 하루도 좋은 날이셨길 바라겠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대표 사진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Hi, my name is.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your name is?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Oh, hi darling. My name is sexkook. What's your name?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Your name is... so... wonderful. Sexkook... sex... 헉헉.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s mean 헉헉? I don' know, sorry.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섹스국에게
헉... 헉... I have many 미리방 and 몰래방... Let's go.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3에게
Yes, yes. I love them. Call!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섹스국에게
No... No... sorry. I'm sorry. Happy birthday, kook. bye bye.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4에게
영어로 하려니까 도저히 영작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한글로 남깁니다. 왜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셨는지 매우 궁금하지만요, 네. 갑작스러운 알람에 당황하셨을 것 같기도 한데 네, 그냥.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짧게나마 남깁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Hi, sweetie.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What's mean sweetie? I'm not seetie. You so very seetie. Hi, how are you?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Not bad. I love you, kook.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도요, 저도. 사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I love you, very much. 영어 못 하는 티가 저는 참 많이 납니다, 예. 정말 못 하거든요. 무튼 오늘 밥, 세끼 다 챙기셨길 바라겠고. 오늘 날씨가 되게 좋지 않았어요? 저만 그런 건가. 조금 덥기도, 춥기도 했지만요. 앞으로 이런 날씨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Good night, sweetie.
10년 전
대표 사진
정수정
오랜만이야,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우, 울어도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누나, 오랜만입니다. 우리 누나 얼굴 보는 게 이렇게 어려우니, 제가 슬프겠어요, 안 슬프겠어요. 정답은 당연 전자고요. 후자가 될 일은 전혀 없고. 저 못 보는 동안 제 생각은 많이 하셨는지. 저는 누나 생각 많이 했어요, 예. 울어도 돼요? 펑펑 울어야지, 펑펑.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당연히 내 대답도 전자. 근데 사실 나도 최근에 너무 바빠서 하루 종일 했다는 거짓말은 안 할게. 오구. 펑펑 울어라. 뭐, 안아줘? 정국이 인사가 오늘도 허전한 건, 제 착각인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당연히, 당연히. 전자가 좋습니다, 누나. 누나가 전자라고 해주셔서 제 기쁨은 두 배, 세 배, 네 배. 누나가 안아주면 제 행복은 네 배, 다섯 배, 여섯 배. 배? 우리 같이 배나 따먹으러 갑시다, 누나. 콩 말고 배나 따러. 어제 제 인사가 많이 허전했으니, 오늘은 안 허전하게. 쪽, 쪽. 저는 이만 갈게요, 누나. 얼른 자요, 매번 늦게 자지 말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안아주는 거 정도야, 뭐. 얼마든지. 나 안아주는 거 좋아하거든. 사실 스킨십을 좋아하는 거라고나 할까. 배 좋다. 맛있어. 달달하고. 따먹으러 갑시다, 배. 나 맨날 늦게 자는 건 어떻게 알고. 오늘은 일찍 자도록 해볼게. 허전하지 않으니까 좋네요. 잘 자,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정국이 인기 많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인기는요, 인기는. 그런 건 아니고요, 네. 드립처럼 친 말이니 신경 안 쓰셔도 되는 겁니다, 예. 그러니까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말이고요. 글 내용에 있는 것처럼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는데 좋은 하루가 되셨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이민기
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동.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뒤져.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요, 형. 절대 형이랑 야동 보고 싶다는 말은 정답이고요. 야동이 뭐겠어요, 뭐겠어. 야구 동영상. 저는 야구를 참 좋아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꺼져. 형 전 짝이랑 다시 사귄다.이민기 아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정말요? 축하해요, 형. 우리 형은 커플이었다가, 아니었다가. 저는 상관 없이 형이라면 다 좋지만요. 이건 뭐랄까, 그,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 같은 말이지만 형과 동생으로서 좋다는 말입니다. 알죠, 형? 오늘도 형 애인 분이랑 아주 달달한 하루가 되었길 바랄게요, 정말 그럴 거라 믿고요. 잘 자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뭐냐, 왜 뒤늦게 답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오후 11시 21분 감성이랄까요, 형. 사실은 형이 보고 싶었어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섹스국에게
귀여운 놈.

10년 전
대표 사진
배주현
안 그래도 잘 생기고 인기 많은거 알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맞아요, 맞아. 제가 좀 잘생기긴 했죠, 누나. 저는 절대 이런 부분에서 내빼지 않습니다. 잘생겼다는 소릴 듣는 건 아주 좋은 거거든요, 저한테. 누나한테 예쁘다고 제가 할 때, 누나의 기분도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누나, 예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누나는 그런 얘기하면 좀 부끄러운데, 그래도 정국이가 해주는 칭찬은 그대로 받아들일게요. 예쁜 건 좋은 거니까. 오늘 좀 힘들었는데 정국이가 칭찬해주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부끄러워요? 저는 부끄러움을 타는 누나도 매우 좋으니까 상관은 없지만요. 정말 사실을 말하는 것뿐이니 조금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 어제 많이 힘들었었어요? 오늘은 많이 안 힘들었던 하루가 누나한테 됐었으면 좋았을 텐데, 과연. 푹 쉬어요, 누나. 힘들 땐 역시 쉬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잘 자요, 예쁜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우와, 정국이다.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요. 요즘 누나는 밤에는 영어공부 하느라 바빠야 하지만, 사실 공부가 잘 안 돼서 그냥 시간만 보내다가 잠들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
쿠키. ㅋㅋ 인기 많으면서 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한테 인기가 많죠, 형한테. 우리 태태 형한테 인기가 많고 우리 태태 형은 만인한테 인기가 많아서 저는 슬프고. 울어도 되는 부분이냐니까요, 형. 예? 저 코 질질 흘리면서 울고, 형 옷에 닦아도 되는 부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쿠키 겸손한 거 봐. ㅋㅋ 형은 사담톡 왕따야. 형 옷에 닦으면 쿠키 엉덩이 때릴 거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겸손한 건 형이 더고요, 더. 형이 사담톡 왕따는 무슨, 이렇게 형 옆에, 어? 잘생긴 쿠키가, 힘도 짱 센 쿠키가. 사담톡 좆강공 쿠키가 있는데 어딜 봐서 우리 형이 왕따예요, 엉? 그리고 콧물 질질 흘리며 형 옷에 슥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쿠키, 창렬 쿠키, 자책 쿠키... 무튼요, 무튼. 예쁜 꿈꾸고 제 꿈꿔요, 형. 콜?
10년 전
대표 사진
수정 누나
상근이한테 이제 영어로 답을 달아요? 와, 정국이... 많이 늘었네. 정국이 언제나 인기 많잖아요. 맞아, 인기 많은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럼요, 누나. 제가 또 한 영어 하잖아요, 제가. 제가 외국어를 잘 하지는 못 하지만 영어는 그래도, 좀. 일본어도, 중국어도. 아주 조금씩은 할 수 있어요. 인기는 없고, 누나가 저한테 인기가 많은 거죠. 수정 누나 짱 팬클럽 전정국, 유명하잖아요. 그렇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영어도 하고, 일본어도 하고, 중국어도? 와, 그러면 몇 개를 하는 거예요. 되게 많이 하네. 나는 배워도 영어만 할 줄 아는데. 그것도 잘 하는 편은 아니고요. 사실 우리나라 언어도 버벅거리는 판국에 영어는 무슨... 팬클럽, 귀엽긴. 그렇죠. 그럼요. 정국이는 유명하죠, 여러 의미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영어는 I love you, 일본어는 아이시떼루, 중국어는 워 아이 니, 이거 세 개만 하면 언어 세 개 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누나. 누나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사개국어. 한국어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저도 똑똑하고, 누나도 똑똑하고. 우리 이민이나 가서 외국어 마음껏 뽐내며 살까요? 아, 너무 늦은 답글이어서 누나가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 그냥, 네. 자기 전에 안부 묻고 싶었어서요. 오늘 좋은 하루가 되었나요, 누나한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놀랐어요. 도대체 이게 뭐지, 했는데 정국이 답글일 거라고 생각은 못 했어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4개 국어나 할 수 있어. 나도, 그러면 나도. 우리 이민이나 갈까요? 괜찮은데. 사실 이민 가고 싶기는 했어요. 새로운 세상이잖아...! 자기 전에 얼굴 봐서 좋았어요. 나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관두겠다고 하고 왔죠. 아, 내가 생각해도 패기가 넘쳤던 거 같아. 정국이는 어땠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예쁜 정국이도 좋은 하루 보냈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럼요, 그럼.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는데 오늘 밖에서 잃어버리고 온 게 너무 많은 거 있죠, 네. 생각만 해도 슬퍼요, 슬퍼. 어느 곳에서 잃어버렸는지는 도대체 모르겠어서 찾을 수도 없고. 돈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김남준
쓰담. 잘 자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이렇게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기 있기, 없기. 솔직히 한 달 안 되는 거 아는데 제 체감 일수는, 어? 한 달이 훨씬도 지난단 말입니다. 형, 형... 보고 싶었어요. 잘 지냈어요? 밥은 잘 챙겼고? 아프지는 않았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형도 꽤 오랜만이라 조금 놀랐다. 일상에 치여 살다 보니 오랜만인 것 같은데, 넌 그대로구나. 쓰담. 왜 이렇게 반갑냐. ㅋㅋㅋㅋㅋ 나도 보고 싶었어. 밥은 존나 잘 챙겼고. 너는, 잘 지냈냐. 벌써 여름 다 갔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러니까요, 형. 오랜만에 보는 형인데 오래 답글 못 달고 갔어서 죄송해요, 형. 우리 형 진짜 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저는 언제나 그대로, 아마 앞으로도. 그럴 테니 형은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가끔 오셔서 그대로인 저 보고 인사해 주세요, 네? 저 잊지 말라는 말입니다. 저도 잘 지냈죠, 여름. 그래도 반은 거의 형이랑 보낸 것 같은데요? 아닌가, 맞는 것 같은데. 많이 바쁜 우리 형, 하루는 쉬면서, 네. 오늘이 힘들었다면 내일 형에게 아주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잘 자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도경수
뇌가 잘생긴 건 어떻게 생긴 거냐. 주름 없이 매끈?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주름 없으면 안 돼요, 형. 주름 없으면 저 죽어. 그러니까 뇌가 잘생겼다는 말은, 네. 아주 대충 설명을 하자면 딱 뇌를 봤을 때 후광이 반짝거릴 정도로 잘생겼다는... 그런 저 한정 말이 되는 소리입니다. 이해가 아주 잘 되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글쎄, 형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정국이는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럼요, 그럼. 저는 언제나 좋은 하루를 보내죠, 형. 사실은 보통 이렇게 말하곤 하는데, 정말 그렇거든요. 웬만해서는 저한테 좋은 하루니까. 그런데 오늘은 진짜, 너무, 정말. 힘들었어요, 힘들었어. 오래 서있고, 힘들고, 정말. 덥다가, 추웠다가. 그런 게 반복이 되니까 정말 지친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더라고요. 형은 저와 반대로 아주 활기찬, 그러니까 좋은? 굿 데이를 보내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오늘이 아니었다면 내일이라도. 제가 물 떠놓고 빌겠습니다, 형. 알았죠? 그러니까 얼른 잘 자요, 벌써 자고 계시려나. 내일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형. 굿 나잇.
10년 전
대표 사진
배주현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기도 하고, 컴티일 때 정국이가 글을 올려서 좋기도 하고. 무튼, 오랜만이에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굉장히 오랜만인 거 맞아요, 누나. 제가 누나를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데 말이에요. 왜 오랜만이에요, 누나.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우리 지금 같은 컴티니까 통한 것? 데스티니인 것? 아주 좋네요, 좋아. 늦게까지 안 자고 뭐하고 있었어요,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그동안 바빴다고 하기엔 너무 잉여로웠지만, 시간대가 안 맞았다는 핑계를 살포시... 아주 살포시 대볼게여. 통한 것, 데스티니인 것. 둘 다 맞아여, 맞아. 늦게까지 안 자고... 사실 낮잠을 잤는데, 한 시간 전에 일어났거든여. 그래서 어... 녜, 오늘은 어마어마하게 늦게 잘 예정. 정국이는 안 자고 뭐 하고 있었어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런 핑계는 저한테 안 통해요, 안 통해. 제가 얼마나 똑똑하고 눈치가 빠른 정국인데 그런 핑계에 넘어가겠어요? 예, 예. 저는 주현 누나라면 아주 쉽게 넘어가는 누나 한정 쉬운 사람. 그래도 우리는 데스티니인 사이니까 괜찮은 거죠, 가끔 봐도. 다 통하니까, 통해. 어마어마하게 늦게 자는 누나보다 어마어마하게 일찍 자버려서 아쉬운 어제고요, 어제. 주말이 앞인 금요일에는 누나랑 오래까지 보다 잤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피곤했을 오늘 하루는 푹 잤으면 좋겠어요. 포인트는 일찍. 일찍 자요, 누나. 늦게 자면 몸에 해로워. 잘 자요, 누나. 예쁜 꿈. 누나를 닮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헉... 쪽지 와있어서 놀랐어여. 오늘은 엄청, 엄청 피곤한 날이었지만 아직 밖인 관계로 오늘도 늦게 자겠네여. 하아... 무튼, 오늘도 정국이는 저 대신 일찍 자여. 일찍 자야 착한 정국이니까여. 정국이도 잘 자여. 멋진 꿈. 정국이처럼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정국아, 오늘도 존나게 예쁘네.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도요, 형도. 아니, 저는 예쁜 게 아니니까 형만 예쁜 거죠, 그것도 아주 심하게. 쪽, 쪽. 백현 형, 배키 형. 또 뭐가 있을까요. 예쁜 형? 딱 어울리는 것 같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겠고. 내일은 더 예쁠 우리 형 생각하니까 눈에서 땀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거 저만 그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아, 썅. 발제문 쓰느라 지금 봤다. 씨발. 정국아, 미친. 존나 오랜만에 보는 거였는데. 아, 아... 존나, 존나, 눈물이 다 나네... 씨발, 우리 정국이... 어떡하지. 형은 왜 까먹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다 난다... 보고 싶었다, 정국아. 존나, 존나. 형 올 때 좀 와라. 보고 싶으니까. 쪽, 쪽, 쪽. 형은 내일도 너 못 볼 생각에 눈에서 땀이 나요. 형 없을 때 예뻐지면 안 되는데 자꾸 예뻐지잖냐. 결론은, 사랑한다고. 존나 보고 싶었다고. 씨발. 존나 화난다고. 사랑해, 정국아. 오빠 맘 다 알지? 사랑한다. 쪽, 쪽, 쪽. 내일도 보고 싶을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맞아요, 형.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라니까요, 형을. 우리 형이 너무 바빠서 얼굴 볼 시간이 없어, 시간이. 그래도 형이 눈물이 날 정도라고 하시니 제가 더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기분? 뭔가 감격스럽다고 해야 되나, 그런 거예요. 그래도, 형. 형 할 거 다 하고 보면 되니까 언제라도 와요, 언제라도. 제가 이렇게 늦게라도 답글 엄청 자주 달 테니까. 저번처럼 말도 없이 일주일 안 오고 그러지 말고요. 어디 갈 때는 무조건 말을 하고. 안 그러면 저는 걱정합니다. ㅠㅠ, 유유. 저도 사랑해요, 사랑해. 4랑도 하고, 사랑도 하고. 오랑도 하고. 그러닠까 다 한다고요, 다 해. 그러니까 나중에는 오래 봐요, 형. 약속. 쪽, 쪽. 예쁜 형, 잘 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씨발. 전정국이. 이렇게 귀엽기 있냐. 유유가 뭐야, 유유가. 애새끼도 아니고. 형 뻥 안 치고 심장 멎을 뻔 했으니까 다시 한 번만 해줘라. 평생 소원이야. 제야의 종소리 들으면서 빌었어. 지금부터 오래 보자, 정국아. 사랑해. 쪽, 쪽, 쪽. 우리 예쁜 정국이, 잘 자.
10년 전
대표 사진
박수영
도장 쾅. 오늘은 너무 아픕니다... 코감기에 열에 목에 쓰리콤보 탕탕. 환자는 자러갑니다. 오랫동안 얘기 하고 싶었는데... 정국아, 잘 자. 구기 좋은 꿈.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왜 아파요, 누나. 우리 누나는 정말, 어? 아주 힘이 펄펄, 날 것 같아서는. 농담이고요, 농담. 자주 아픈 것 같아 걱정이라는 말입니다. 아프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코감기, 열, 목감기. 우리 누나... 힘, 병원 가야죠, 누나. 내일 꼭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도 떼고요. 저 심해지기 전에. 알겠죠? 약속, 그리고 잘 자요. 얘기는 언제라도 오래 하면 되는 거니까요. 잘 자고 예쁜 꿈꿔요,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누나, 오늘은 아팠던 게 거의 다 나았길, 사실 제가 바라는 건 다 나은 거지만. 감기 종합 세트에 걸린 우리 누나가, 하루만에 낫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것에 가깝기에. 거의 다 나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은 다 낫기를요, 네. 일찍 자요, 누나. 감기에 제일 좋은 건 푹 쉬는 거, 많이 먹는 거, 약 잘 챙겨 먹는 거, 일찍 자는 거. 그러니까 얼른 자요, 얼른. 설마 아직까지 안 자고 있는 건 아니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직 안 잡니다. 정국아, 휴지 가져다 주세요. 죽겠다. 삶을 포기한다. 꿱.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아아? 똑똑. 왜 이렇게 보기가 힘들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러니까요, 에쁜아. 얼굴 한 번 보는 게 쉬운 게 아니네, 아니야. 그 이유는 형이 바빠서? 형 미워요, 미워. 농담이고요. 예쁜아, 경수야. 보고 싶었습니다. 아픈 곳은 없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내가 들어와 있을 때, 안 왔으면서. 아픈 곳 하나도 없고, 정국이 보고싶었고. 됐나, 그러면? 보고싶었어, 나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보고 싶었다면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정말 보고 싶었어요, 형. 제가 오래 못 있덛 거, 그런 건 절대 형이 보기 싫었어가 아닌 거 알죠? 우리 예쁜 경수는 이해해줄 거라 제가 믿으며, 어. 믿어. 그런데 삐쳐도 좋아. 삐친 모습도 예쁘니까, 네. 이건 너무 이기적인가. 무튼 매번 말하는 것 같은데도 못 지키는 것 같아 미안하고 양심에 찔리지만 나중에는 정말 오래 보자, 정말이야. 몇 시간이고 있을 테니까. 잘 자, 예쁜아. 너무 늦게까지 핸드폰 만지고 있지 말고. 알겠지?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형 왔어요, 꾹. -윤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왔어요? 우리 윤기 형, 네. 윤기 형이라고 자주 안 부르는 것 같아 뭔가 반성을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자주 부르려고요, 윤기 형. 이렇게. 조금 좀, 네. 그런가? 무튼요, 무튼. 오늘 좋은 하루 보낸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꾹, 형 오늘 형 1시쯤에 일어나서 라면 먹으니 2시더라. 그쯤에 씻고 머리 말리니까 3시고 옷 입으니 3시 30분이더라... 그리고 나가서 문제집 사고 향수도 샀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향수 뭐 샀어요, 형. 제가 원래 향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정말 좋아진 향수가 있거든요, 제가. 그런데 무슨 향수인지 몰라서 여러 곳을 다니는데도 찾을 수가 없어, 찾을 수가. 말 그대로 복숭아 향이 넘쳐나는 그런 향수였는데 말이에요, 네. 우리 형이 산 향수는 뭐일까 궁금합니다. 형이랑 같은 향수를 뿌리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문제집은 왜 이렇게 갑자기... 슬퍼지는 것일까요, 예. 우리 형이 공부하는 건 좋지만 문제집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부터 제 눈에서는 땀이. 네, 농담이고. 공부 너무 늦게까지 하지는 말고 일찍 자요, 형. 공부보다 중요한 게 참 푹 자기. 알죠? 내일 형에게 오늘보다 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잘 자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나도 향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올리브 영에서 파는 섬유 향수 러블리 로즈였나? 그거 샀어. 은은한 장미향이랄까? 독하지 않아서 좋아. 복숭아 향을 품절이라 못 샀어. 나중엔 복숭아 향 사려고. 문제집은 자율동아리 덕분에 또 샀지. 요즘엔 눈만 감으면 잠을 자네. 오늘도 야자 시간 1시간은 잠만 잤어. 종친 줄도 모르고 잤다니까. 정국이도 잘 자요. 이렇게 늦댓이라도 달아줘서 너무 고맙다.
10년 전
대표 사진
미주
정국이 안녕.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미주야, 미주. 미주 왜 이렇게 자주 안 보여주는 겁니까, 바쁜 미주. 학원 다니느라 힘든 거 압니다, 알아요. 그러니까 밥도 잘 챙기고, 네. 미리 걱정하는 거 맞고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나 사실 정국이 한테 혼날지도 몰라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왜요, 왜. 미주야. 무슨 일 있어요? 아니면 뭐라도 한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금요일인가? 사실 그 날 미주 술마셨거든요...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3에게
아, 그렇구나. 괜찮아요, 미주야. 제가 꼭 미주를 혼내야 되는 것도 아니니까, 네. 미주먄 괜찮았다면 다행이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섹스국에게
어제 진짜 너무 졸려서 죽을 뻔 했어요. 국이 못봐서 더 힘들었고.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5에게
나중에 많이 봐요, 미주야. 요즘 미주를 너무 못 본 것 같아 제가 미안하네, 미안해. 그리고 앞으로는 술 너무 마시기 말고요. 몸에 안 좋은 거 미주도 알잖아요. 제가 더 걱정하는 건 위험한 거지만요, 네. 취하면 무슨 일을 할지 미주 자신도 모르는 거니까. 무튼 일찍 자요, 미주야. 내일도 학교가야 되니까. 벌써 자고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예쁜 꿈꿔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섹스국에게
네. 정국이도 잘자요. 걱정해줘서 고맙고요. 쪽. 미안하지 마요. 이렇게 와주는 것만 해도 미주는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오랜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아. 이름을 달고 가셨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래야, 제가 더, 뭐라고 해야 되지. 지금도 물론 오랜만이라는 말에서부터 좋고, 설레고 그렇지만. 그래도 솔직히 제가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죄송하빈다. 그래도 늦게나마 누구신지 답글로 달아주신다면, 네. 아니면 다음 글에, 혹은 언제라도 와주신다면. 그때는 더, 더, 좋아하고 설레할게요. 진심입니다, 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고 내일은 더요, 더. 약속합시다, 더 좋은 하루 보내기로.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첨부 사진아가도 좋은 하루 보냈냐.
10년 전
대표 사진
한상혁
정국이도 좋은 하루. 형은 잡니다. 안녕. 굿나잇.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어제 잘 잤어요? 오늘도 잘 자셨으면 하는 건 제 바람. 제가 너무 일찍 자버려서 형의 댓글을 못 보고 자버린 거 있죠, 네. 그래서 이렇게 늦게나마 답글을 다는데 형이 너무 늦게 뜨는 알람에 당황하실까 걱정입니다, 예. 그냥 형이 보고 싶어서 애교 부리는 거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는 거 맞거든요, 사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는지, 밥은 세끼 다 챙기셨는지. 오늘 날씨는 형한테 괜찮았는지. 궁금한 건 참 많은데 말이에요, 네. 형도 저한테 궁금한 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설렐 것 같거든요. 지금도 설레지만. 무튼요, 무튼. 너무 늦게까지 노트북, 핸드폰, 그런 거 하지 마시고. 일찍 주무세요, 알곘죠? 그래야 제 꿈을 꿉니다. 저는 형 꿈꾸러 지금 잘 거예요, 정말. 잘 자요, 형. 예쁜 꿈.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짤포반응] 뻘필랜짠참여하려다일이생겨서못끼고새벽늦게집에들어왔는데갑자기뒤에서호감멤이부를때
2:22
나좀위로해줘... 1
2:21
오늘반응톡영업종료인가요? 1
2:20
게임을 해 말아
2: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8
닌나사랑한단말도안했잖아
2:18
꼬맨틀 30 위까지 왔는데
2:18
ㅎㅇㅌㅈㅇ 한참 안 들어와서 습작 볼 수 있는 것 이제야 발견했는데
2:18
No약자부부tv 불량연애 감상평 키워드 요약: 시발, 걸레, 창놈, 새끼 12
2:17 l No약자부부tv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8
ㅊㅎㅈㅇ 의주
2: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2:15
성찬이 형
2:12
친구 구합니다
2:12
은석아 자자 2
2:12
영상물같이보면서3분이상말없는건걍멀티뛰는건가 9
2:12
아바타 막내딸 키가 173이래 3
2:12
신정환 ama 4
2:11
두쫀쿠 우유랑 먹으면 맛있어요? 2
2:11
해파리보다 난 느슨한 강아지가 좋아 2
2:1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9
마에다 2
2:09
졸려
2:08
김건우 ama
2:09
변의주
2:08
뽀뽀하실 분
2:08
박찬욱이 만든 스토커라는 영화 무서운가요 3
2:08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