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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전체글ll조회 258


 

 

 

 

대체 내 사담의 정의는 무엇일까 생각을 했더니 | 인스티즈

 

 

 

답이 나오지 않아서 잠을 잤다.

역시, 생각하는 남자는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나는 잘생긴 사람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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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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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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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15년 9월 14일 일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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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그게 정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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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누나? 저 감동, 감동을 받았어. 감동을 받고 말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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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응, 그게 정답. 감동 받았어? 오구. ㅋㅋㅋㅋㅋ 뭘 이런거에 감동을 받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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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누나. 제가, 또. 누나의 말 하나하나에 감동 잘 받는 쉬운 남자. 싼 남자는 아니고, 쉬운 남자. 둘의 차이 알죠, 누나? 절대 다른 거예요, 절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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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둘이 달라? 글쎄. 뭐가 다르려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우리 정국이가 다르다고 하면 다른 거지. 절대 다른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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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싼 남자는 진짜, 싼 거야.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 되지. 정말 싼 느낌? 누구한테나. 그런데 쉬운 건, 조금 다르죠. 제 기준으로 져주는 거? 이길 수 있는데 져주는 거. 결론은 좋아하는 보영 누나한테 쉬운 남자인 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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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섹스국에게
아, 져주는 거? 그런 거면 멋있는 남자지. 이길 수 있는데 져주는 거면. 쉬운 남자=멋있는 남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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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멋있는 남자라, 음. 쉬운 남자 대신 그게 더 멋진 말인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누나 앞에 서면 저는 그냥 찌질이, 그 정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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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에이, 찌질이라니. 정국이도 멋있는 남자지. 찌질이는 싼 남자 보고하는 말이야. 정국이는 멋있는 남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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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그러면 누나는, 음. 예쁜 여자, 착한 여자. 이런 건 너무 많이, 그러니까. 더, 더. 아름다운 여자. 잘 어울려요, 누나한테. 정말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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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섹스국에게
정국이가 누나를 그렇게 칭찬해 주니까 몸둘 바를 모르겠네. 누나도 감동. 완전 감동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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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첨부 사진꾸기다! (흥이 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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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형아 간다, 빠이.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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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돼지 형이다, 돼지 태태 형. 저는 이제 태형 형을 돼지라고 놀리겠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갈 게 뻔하기 때문에... 이럴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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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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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빤히) 국이 니한테 궁금한 거 있는데 그거 물어보고 갈까, 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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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궁금한 거? 어떤 거, 어떤 거요. 이러면 제가 궁금해서 잠을 못 자, 진짜. 알려줘요, 형. 뭔데요, 뭔데.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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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사담이나 해라, 내 시끼. (궁디 팡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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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형이랑 하는 것도 저는 좋은데요, 네? 형이 저한테 궁금한 게 뭔지 정말 궁금해, 형이랑 얘기도 오래 하고 싶고. 뭔지 알려줄 수 없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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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긁적) 아이다, 그냥 가께. 빠빠이. (손 흔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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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국아. 미주 고민상담 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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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너 잘생긴 게 하루 이틀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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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생긴 게 하루 이틀은 아니죠, 물론. 매일이죠, 매일. 그런데 어떤 고민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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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미주 썸...아니 그냥 미주 느낌 상 나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미주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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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게 어떤 건데요, 미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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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20살이거든요. 근데 나 좋아하는 거 같ㅇ..아니, 그냥 빼박인데. 막 소개팅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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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20살, 20살. 사실 미주 나이랑은 별로 차이가 안 나죠, 네. 겨우 2살. 그런데, 저는 별로입니다. 성인과 미성년자라, 정말로요. 서로 좋아하면 사귀면 되는 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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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섹스국에게
약간 기다려주겠다 식인 것 같은데. 막 상메도 언제 20살될래. 이러고. 근데 그럼 지금은 즐기려고 하는 짓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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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기다려주겠다, 그건 아주 좋은 사람인 것 같지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요, 미주야.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려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마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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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아니...좋아하는데, 그게... 가능해요? 국아, 난 잘 모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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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미주가 좋은 거면, 좋은 거죠. 제 주변에도 미성년자랑 사귀는 성인 많은데, 서로 좋다면. 그래도 조금, 네. 그런 건 숨길 수 없지만. 그래도 미주가 좋다면 좋은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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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섹스국에게
아니요. 그게 아니라 막 소개팅하고 다니는 거요. 사귈까 말까 고민은 왜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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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일기 컨셉? ㅋㅋㅋㅋ 요즘 여러 가지 컨셉을 시도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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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다양한 컨셉이 좋은 것 같아요, 형. 누구라도 저한테 질리는 건... 생각만 해도 원치 않습니다, 정말로요. 한 컨셉만 하면 또, 네. 제목 생각하는 것에만 시간이 아마 몇 분은 흐를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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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국이 글 쓰는데 노력을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ㅋㅋㅋㅋㅋ 근데 정국이가 어떻든지 안 질릴 거 같아.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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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는 형이 제 사담 이렇게 와주시는 게 더 좋아요, 진짜. 형이, 어? 너무 좋은 말만 해주셔서 제가 좋아 죽어, 진짜. 죽을 것 같다는 그런 말. 너무 좋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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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 귀여워. 정국이는 말을 참 신기하게 재미있게 말하는 거 같아. 정국이도 예쁘게 말해주고, 항상 형 치켜세워줘서 너무 고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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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신기하게, 재미있게? 그게 나쁜 것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요. 형, 형. 형은 제가, 어? 얼마나 아끼는지 알면서, 네. 저 부끄러워, 부끄러. 고맙다는 말은 저를 부끄럽게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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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섹스국에게
칭찬이야, 칭찬. ㅋㅋㅋㅋ 고맙다는 말이 부끄러워? ㅋㅋㅋㅋㅋ 정국이 진짜 귀여운 거 같아. 순수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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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3에게
부끄러워요, 되게. 제가 형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데 그런 소리 듣는 것 같고, 네. 더 잘 할게요, 형. 그리고 제가 순수... 너무 안 어울리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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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섹스국에게
정국이 항상 형한테 잘해주는데, 뭘 더 잘해주려고. 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게 순수한 거지. 정국이 순수한 거 맞아. 소년이야, 소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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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아 나 좀 웃어도 됩니까. 너다워서 좋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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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저는 딱, 이런. 뭐라고 해야 되지. 철이 안 든 것 같지 않아요? 너무 그런 것도 같아, 조금. 아주 조금? 웃어도 되긴 되는데 앞에 비가 붙으면 안 돼요,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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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비웃는게 아니라 귀여워서 웃는 겁니다. 늦게 답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절대 비웃은게 아니라는건 말해주고 싶어서. 정국아, 잘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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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쪽, 쪽. 꾸꾸 오빠. 좋은 하루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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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 엄청 힘든 하루였어요, 꼬미야. 가기 싫은 곳 억지로 가는 건 정말, 네. 감정 소비가 어마어마하게. 꼬미는 좋은 하루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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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네, 좋은 하루 보냈어요. 쪽. 부비부비. 오빠한테 뽀뽀니 잔뜩 받고 싶어요. 학원에 있다가 왔더니 온몸이 뻐근하고... 체육시간에 제자리 멀리뛰기 했더니 욱신욱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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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쪼옥. 저도 꼬미한테 뽀뽀 잔뜩 받고 싶었는데, 우리 통한 거죠? 데스티니야, 데스티니. 쪼옥, 쪽. 체육시간에 그런 걸 해요? 힘들겠다, 진짜. 덥지는 않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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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빠가 왜 답글 안 달아주지? 했는데 제 거 쪽지가 안 떠서 오빠한테 답글 받은 줄 몰랐어요. 쪽, 쪽. 괜찮아요. 근데 저 짱 잘 뛰어여. 덥지는 않았어요. 강당에서 해가지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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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1에게
제가 설마 우리 꼬미 거를 답장 안 하겠어요, 제가. 그럴 때는 저를 때려도 돼요, 꼬미야. 아주 세게, 엄청요. 쪼옥, 쪽. 잘 뛰어요? 나중에 우리 수정이 뛰는 것도 보고 싶다, 얼마나 잘 뛰나. 아, 강당. 강당이 좋죠, 시원한 거. 에어컨도 틀고. 밖은 아마, 많이 더울 테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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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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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은 평소보다 더 시크하게 이렇게 웃고만 가는 거 있기, 없기.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없기에 한 표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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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있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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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없지, 없지. 있기가 어디 있어, 어디. 저만 안 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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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병 걸린 새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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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1에게
아니죠, 제 시력이, 어? 솔직히 좋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병은 아니야. 그래서 정말 저만 안 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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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섹스국에게
곧 50일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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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정말. 형이 나 사귀어, 그 후에. 나 다시 사귀어. 그런 지 정말 며칠 안 된 것 같은데. 시간 정말 빨라요,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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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섹스국에게
김우빈, 이수혁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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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잘 어울려요, 잘 어울려. 제가 최근에 용팔이를 보면서 끝에서부터 또 밤선지, 그거. 이수혁 나오는 거 봤는데 섹시해, 엄청. 그래서 그런 이미지일 것 같아요, 둘 다. 잘 어울려요, 엄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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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필명도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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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필명도? 제가 알려달라고 하면 민폐죠, 이거? 궁금하기도, 하지만, 형은. 아마 문제를, 아니면 퀴즈처럼. 그러실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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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섹스국에게
뭐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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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처음 오는데 안녕. 너 좀 귀엽다. ㅋㅋㅋㅋ 정국이는 하나같이 다 귀엽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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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엽긴요, 귀엽긴. 제가 귀여운 거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귀엽겠어, 정말. 이건 제 진심이고. 저를 제외한 모든 정국분들은 귀엽죠, 심각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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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 이제야 봤다. 아니 내 눈은 장식인가. 분명 난 쪽지함을 봤었는데 온 줄 몰랐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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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병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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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눈은 장식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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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도 돼요? 아니, 미리 웃었습니다. 너무 귀엽잖아요, 너무.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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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섹스국에게
하... 제가 원래 이러지 않는데 말이죠. 제가 왜 이런 거죠. 제가 정말 병신이라도 된 걸까요. 앞으로도 눈ㅌ이 많이 하겠습니다. 눈팅이요. 오타 고치기 귀찮으니까 그냥 씁니다. (우슴우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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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국, 오랜만이에요. 김종인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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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알아요, 종인이인 거. 보고 싶었다고요, 보고 싶었어. 너무 오랜만이야, 종인이는. 매번, 네. 일주일을 넘어서, 엉? 혼내도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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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나 보고싶었어요? 나도 정말 보고싶었어요 정국. 한동안 인티에 안 들어와서 글을 못 봤던 것도 사실이고, 그냥 바빴어요. 혼내도 돼요. 좀 혼나야 해. 일주일은 아마 훨씬 넘었을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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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정말 보고 싶었죠. 혼내는 건 안 하겠습니다, 농담으로 한 말이에요. 제가 어떻게 우리 종인이를 혼내, 어떻게. 종인이를 혼낼 때는 다쳤을 때, 아니면 두 달 넘게 얼굴 안 보일 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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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나 혼나야 하는 거 맞는 거 같은데... 다쳤거든요. 길 걷다가 넘어져서ㅋㅋㅋ. 참 웃기지. 그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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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다쳤어요? 이런, 이런. 그래도 저 다친 사람 혼내면 정말 나쁜 거잖아, 네. 이번 한 번만 눈 딱 감고 모르는 척, 그러니까 앞으로는 다치지 말아요. 많이 다쳤어요? 피도 나고, 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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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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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섹스국에게
착해요, 정국.많이 다친 건 아니에요. 그냥 살짝 넘어져서 피 살짝 보고 멍 들었어요. 별 거 아냐. 그리고 뜬금없지만 사진 엄청 야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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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야해요? 겨우 저게? 안 야해, 하나도. 진짜 야한 건, 이러면서. 막 쭉 말해야 되는데, 지금 이 글은 불마크가 없기 때문에. 저는 순수국이 되겠습니다. 아쉬워요, 아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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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아 글에 불마크 없구나, 그럼 다음 번엔 꼭 말해주세요. 순수국. 나도 아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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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1에게
다음 번엔, 네. 이렇게 우리 종인이를 다음 번에도 볼 수 있게 기회를 만드는 노련한 척하는 정국입니다. 다음 번에 우리 야한 얘기 많이 해요,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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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네, 완전 좋아요. 정국, 일교차가 엄청 심해요. 감기 걸릴 것만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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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명언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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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명언이죠, 명언이야. 이렇게 명언 잘 짓는 저도 없을 거라니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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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맞는 말도 존나 귀엽게 말하네. 때려도 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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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때려도 됩니다, 네. 당연히. 안 될 이유가 없어요, 절대. 그러니까 얼른 입술로요, 네? 입술 아닌 다른 곳으로 맞는 건 사양하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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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형한테 무기는 입술뿐이지. 쪽, 쪽. 정국아, 형 입술도 멍들 때까지 함 때려봐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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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세상에서 그렇게 마음에 드는 무기는 처음이에요, 형. 정말로, 세상에서, 제일요. 마음에 든다니까요. 쪽, 쪼옥. 형 입술 멍들 때까지 때리면 아마 밤은 새야할 것 같은데, 저랑 같이 밤 새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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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28
수정 누나 등장. 오늘은 과제가 많지만 신나요. 생일이라서 케이크도, 미역국도 먹고 왔어요. 신나, 정말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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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생일, 생일이에요? 누나, 그걸. 아니, 생일이라는 걸. 당일에 알려주면 어떡합니까, 진짜로. 어? 제가 생일인 거 미리 알았으면 이렇게, 늦게, 오지도. 네, 정말 늦게 오지도 않았을 테고. 글을 올리기 좀 그러면 댓글이라도 달았을 텐데 말이에요, 정말로. 이렇게, 아... 정말. 미안해요, 누나. 죄송합니다. 겨우 두 시간밖에 안 남았을 때 누나의 생일인 거 알아서. 정말 미안해요, 미안해. 정말, 아. 해드릴 것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누나, 정말 미안하고. 또, 고맙고. 태어나줘서요, 네. 오늘 정말 누나에게 좋은 하루가 되었길 빌겠습니다. 좋아해요, 누나. 다음 생일 땐 꼭 챙겨드릴게요. 케이크도, 생일 선물도. 미역국도. 알겠죠? 꼭 기억해요, 누나. 잊지 않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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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28
... 어, 사실 나도 어제 알았거든요. 늦게 오면 뭐 어때요. 왜 미안해하고 그래요. 괜찮은데, 엄청. 축하한다는 말 듣고 싶었거든요. 아, 그냥 정국이한테.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은 언제나 듣기 좋은 거 같아요. 나도 자주 하는 말인데. 다음 생일이면 우리 내년에도 보는 거네요? 좋다, 진짜. 셋 다 챙겼으니까 음, 네. 꼭 기억할게요. 안 잊고, 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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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너무 바빠서, 아. 진짜, 우리 누나. 제가 요리를 사실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닌데 미역국은 진짜 잘 끓이거든요, 네. 맛도 보장이. 당연히 미안하죠, 네. 제가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누나의 생일 때. 이렇게나 늦어버렸잖아요, 정말. 너무 늦었어, 지금이 점심도, 저녁도 아니고. 거의 늦은 밤? 다음 생일, 그 다음 생일도. 계속 봐요, 누나. 언제나 잊지 않고 축하할 테니까, 정말. 매번 말할게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누나.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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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28
마무리가 정국이라 좋아요. 진짜요? 미역국 잘 끓인대, 와. 나는 내가 요리를 못 해서 요리할 줄 아는 사람이 멋있더라고요.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어. 아무튼, 네. 마지막이 정국이니까 좋은 걸로 합시다. 매년 봐요, 매년. 좋네, 정말로. 진짜요? 매번 들으면 좋을 거 같아. 저만큼 소중한 말이 어디 있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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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비회원80.28에게
저는 누나한테 그저 미안할 뿐이지만, 네. 그래도 누나가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너무 늦게 해드린 축하인데도 말이에요. 미역국, 미역국. 누나가 요리를 못 하면 제가 열심히. 저 미역국 말고도, 잡채도. 생일에 먹어야할 것들은 다 잘 만들어요, 정말. 누나한테 하나씩 지금 당장이라도 다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누나가 맛이게 먹어주실 수 있을만한 맛인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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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28
섹스국에게
마무리로 정국이가 했으니까 좋은 거죠. 의미있잖아. 진짜로? 원래도 멋있었지만 더 멋있네요, 정국아. 하나씩이라, 좋아요. 콜, 겁나 콜. 나 뭐든 잘 먹고, 네, 잘 먹어요. 가리는 게 없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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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아 썸 생겼다. ㅋㅋ 부럽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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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혹시, 지금, 제, 앞에서, 썸이, 생겼다고, 하시는, 거예요? 썸, 그러니까. 썸? 사랑을 시작하기 전, 풋풋한. 그 단계인 썸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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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지? 어엉? ㅋㅋ 썸 이제 3일인가 4일 됐나.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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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일, 4일. 제일 좋을 때잖아요, 제일 좋을 때. 그리고 형은 곧... 정국아, 형 애인 생겼다. 라과 하시곘죠? 저 왜 눈에서 땀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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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형 썸은 더 발전할 생각 없는 것 같은데. ㅋㅋ 형아도 썸이 더 좋기도 하고... 쿠키 인기 많잖아. 예쁜 애 하나 물어.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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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에이, 에이. 아, 그런데 그런 건 있더라고요.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면, 음. 뭐라고 해야 되지. 그냥, 형의 말철머 썸이 더 좋은. 그런 거. 저는 연애가 더 좋습니다, 형. 썸은 불안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되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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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섹스국에게
말철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마음 편하게 사귀고 싶은데 얼마 못 가서. ㅋㅋ 고추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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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정국아,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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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누나. 우리 누나, 주현 누나. 저를 이렇게 부르시면 제가 설레, 안 설레. 당연 설레고요.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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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좋은 하루 보내고 지금 집 가는 중이에여. 우리 정국이도 좋은 하루 보냈어여?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한데, 감기는 안 걸렸고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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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제 집 가는 중이에요? 방금 집 온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나는 위험해요, 위험해. 일찍, 일찍. 최대한 일찍. 저는 그냥, 그런 하루? 사실 누나 봐서 좋은 하루. 저는 추운 것을 좋아해서 너무 좋아요, 이런 날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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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녜에, 일찍 다닐게여. 일찍, 일찍. 추운 거 좋아하는구나. 윽... 저는 추위를 엄청 타는 편이라서 싫어여, 싫어. 근데 정국이가 좋아하니까, 어... 추운 날씨랑도 친해져 볼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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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일찍요, 일찍. 저는 추운 거 좋아해요, 엄청. 그래서 집에서, 편학게 입는 옷. 긴 바지 입으면 답답해서 싫더라고요. 원래는 안 그랬는데, 네. 추위 많이 타는 편이면 겨울 내내 제 품 속에... 너무 이상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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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이상해여, 슥슥. 제가 추우면 말도 엄청 많아져서 정국이 품 속에서 아, 춥다. 추워, 추워. 춥다고. 이러면서 계속 쫑알쫑알 거릴 거예여, 아마... 시끄럽다고 쫓아내면 안 돼여, 알겠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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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저는 누나 말 듣고 있는 게 좋아져서, 네. 누나 감기 안 걸리려면 계속 따뜻한 날이게 빌어야 되는데, 말 많아지면서 제 품에서 애기할 누나 생각하니까 그건 또 싫고. 날씨가 더 추워지길 빌어도 돼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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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섹스국에게
정국이가 계속 안아준다고 약속만 해주시면 빌어도 돼여, 슥슥. 아, 정국아 제가 오늘따라 멍해서... ㅋㅋㅋㅋ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하아. 멍하다, 멍해. 멍... 머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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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꾹, 꾹. 꾹이 잘생긴 거 완전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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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완전 인정? 저도 본인이 인정은 안 하지만 형이 귀여운 거 완전 인정, 진짜. 우리 형 귀엽다니까, 왜 형은 형 스스로를 이렇게 모르는 것일까요. 저 슬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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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에헤이, 또 형 귀엽다고 하네. 우리 꾹이가 진짜 귀여운 사람을 못 봐서 이러는 게 분명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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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여우니까 귀엽다고 하는 거죠, 당연히. 당연한 거야, 당연한 거. 제가, 어? 귀여운 사람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형이 일 등이야, 일 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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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일 등이라는 거 좋은 거야, 안 좋은 거야... 형은 귀여운 게 아닌데. 꾹이 고집을 어떡하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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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9에게
좋은 거죠, 당연히. 귀여운 게 형의, 음. 뭐라고 해야 될까요. 장점? 그냥 엄청, 엄청. 좋은 거예요, 형. 저 고집 세? 그러니까 형이 한 번만 져줘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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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섹스국에게
한 분 져주면 다음에 올 때도 막 귀엽다고 할 거잖아. 다음에는 귀엽다는 소리 안 한다고 약속하면 형아가 한 번은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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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GIF
첨부 사진오랜만에 와서 드리는 선물. 놓고 총총총... 하고 사라집니다. 일교차 심하더라, 감기 조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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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우리 누나. 오랜만입니다. 사실 저는 누나한테 사진 하나 드린 것 없는데 이렇게 사진 선물 매번 받아서...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건 무조건 다음 제 사담 사진, 정말. 약속합니다. 저는 워낙 감기 안 걸리는 건강한 체질이니 요즘 유행 중인 결핵 조심하고, 감기 조심하고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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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녜에, 정국이도 오랜만. 저도 오랜만. 그치? ㅋㅋㅋ 이상하게 자꾸 들고오게 되더라고. 약속, 항상 잘 지켜도 또 약속. 결핵이 유행이래? 무섭다. 그래도 정국이도 조심. 옷 단단히 입고 다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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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다녀왔습니다 꾹.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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