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게 팬클럽이 있고 팬클럽 명칭이 있는 것처럼

 

 

 

 

 

제 사담에 와주시는 모든 분들의 애칭은, 네.

저는 섹스국이고 여러분들은 미역국, 쇠고기무국, 계란국, 된장국, 콩나물국, 떡국, 냉국, 북엇국. 외 X1000000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만 웃긴 거? 저만 재밌어? 정말?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섹스국]

사실 뒤에 외라고 넣은 위유는 더 이상 떠오르는 국이 없어서.

[섹스국]

헐, 대박. 나라. 쩔어요, 쩔어. 미국, 중국, 영국, 태국, 또.

[섹스국]

대 ~ 한민국.

[섹스국]

짝짝짝, 짝짝.

[섹스국]

일단은 눈믈 잠깐만 감고, 그런 후에. 그런 후에. 답은, 그러니까. 요즘 조금 할 일이 생겨서 답을 잘 못 다는 것 같은데, 네... 앞으로는 열심히 달겠습니다. 약속, 영어로는 프로미스.

[섹스국]

갑자기 알림이 가도, 네. 예를 들어 내일 저녁 7시, 내일 모레 새벽 4시, 이런 식으로 알림이 가도. 놀라시면 안 됩니다.

[독자29]

요즘 따라 병신인 듯 병신 아닌 병신 같은 너, 아가야.

[김태형]

(정색)

[섹스국]

... 재밌잖아요, 형. 이 조용한 사담 화력에 제가 불을 지른 것 같지 않아요? 아주 재밌어, 아주. 끝내줘, 저는. 아니야? 너무 노잼? 앞에 핵을 붙여서 핵노잼이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형?

[독자4]

불을... 쿠키가 불을 질러서 사람들이 다 도망가지 않았을까? 어엉? ㅋㅋ 핵까지 붙일 정도는 아니고 개 정도?

[독자1]

정국아... -윤기-

[섹스국]

형, 형. 저 재밌는 사람이라고 말해줘요, 예? 아마도 저는 절대 재미가 없는 노잼 사람이 아닐 거예요, 정말. 제가 얼마나 찰진 드립을 치려고 노력하는 생각하는 사람, 정국인데요. 안 그래요, 형?

[독자5]

노력은 인정하나 퀄리티가 좋지 않으므로 탈락...

[수정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아. 진심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이름도 제대로 못 쳤네요. 심호흡을 좀 해야겠어. 생각하지도 못 했던 건데.

[섹스국]

재밌죠, 누나? 정말이죠? 역시, 역시. 설마 정말 노잼인데 제 기분이 안 좋아질까 봐 배려해서 아, 정말 재미없다. 를 순화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라고 해주시는 거 아니죠? 아닐 거라 빌 거예요. 우리 누나니까. 누나 떙큐, 땡큐. 제가 누나 많이 좋아해요. 알죠?

[독자7]

진짜 재밌어요. 농담 아니고 정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정국이 앞에서 이렇게 키읔을 남발한 적은 처음인데. 나 이런 개그 좋아해요. 정말이야. 나도 많이 좋아해요, 네.

[비회원80.28]

윽, 정국아. 미안해요. 쓰자를 먹었어. 이게 일주일... 나중에 봐요. 풀리면 올게.

[비회원80.28]

쓰자는 뭐야. 쓰차요, 쓰차.

[섹스국]

우리 누나, 쓰차. 뭐를 했길래 쓰차에 걸린 거예요, 네? 정말, 네... 마음이 아프고, 누나. 저 불마크 떼고 글 자주 올리니까 그런 글에 많이 와요, 알겠죠? 그래도 일주일이라니, 아니. 일주일이 안 좋은 거죠. 누나 대신 제가 열심히 울겠습니다. 정말 많이요.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컨셉? 형만 웃긴가...?

[섹스국]

그럼요, 형. 제 사담을 대표하는 게 뭡니까, 형. 저를 오래 본 형은 당연 바로 알 수 있으시겠지만. 딱 세 개를 뽑자면 잘생긴 얼굴, 찰진 드립. 또, 또. 뭐가 있을까요. 하나는 형이 정해주세요. 네?

[독자12]

음, 매끄럽게 이어지는 말? 정국이는 말을 참 잘하는 거 같아, 예쁘게. 형은 말을 잘 못 해서 좀 답답해. 형도 정국이처럼 말 잘하고 싶어.

[독자3]

그럼 난 밀림의 왕국.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림의 왕국은 생각도 못 했던 건데. 밀림의 왕국이라, 밀림의 왕국. 그러면 저는 김종국. 어때, 제가 이겼죠?

[독자11]

난 대한민국.

[박수영]

노잼국... 난 해장국.

[섹스국]

누나, 해장국? 해장국 좋죠. 그런데 제가 며칠 전에 감자탕을, 그러니까 해장국을 삼일내내 연속, 아니. 사일이다. 사일동안 먹었더니 이제 질리고 말았어, 정말. 우연으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네. 그러니까 저는 양상국.

[변백현]

스물여섯 번째 인사. 무슨 말인가 하고 다시 읽었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는 안 걸렸냐. ㅋㅋㅋㅋㅋㅋ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드립이 그렇게나 재밌었어요, 형? 우리 형이 이렇게 웃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무튼, 네. 며칠 코 찔찔 흘리며 살긴 했는데 이젠 좀 괜찮아요. 원래 감기 잘 걸리는 편도 아니고, 걸려도 며칠 안에 낫는 편이라. 형은 괜찮죠, 몸?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처음일 거다. 환절기가 이제 슬슬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며칠 고생했다가 형도 이제야 괜찮아진 지 꽤 됐다. 가을에 거의 달하니까 뭐든 먹고 싶다는 게 문제라고 해야 하나. 틈만 나면 먹을 걸 찾는다... 싸이버거 단골. ㅋㅋㅋㅋ

[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어.

[섹스국]

웃겼어요? 다행이다, 다행. 우리 미주를 웃게 했으니까요. 제가 이런 찰진 드립을 자주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제는 머리가 딸려, 네. 잘 생각이 안 나서 문제예요, 문제. 미주를 많이 웃겨야 하는데.

[독자25]

웃겨주지 않아도 곁에 있어주는 걸로도 좋아요, 국아.

[독자6]

처음 와서 본 글이 이거라니...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좀 재밌는 사람입니다, 예. 절대 병신미만 넘치는 그런 사람 아니니 도망을 가시면... 안 돼요, 정말로. 제가 앞으로 드립 많이 쳐드릴 테니까 자주, 오시면, 안, 될, 까요? 절, 대, 협박, 아니고, 요.

[독자14]

드립 많이 안 치신다면 신알신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독자8]

정규가 나 예림이야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섹스국]

예림아, 예리미. 제 드립에 웃으면서 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울면서 오면... 제가 걱정이 아주, 아주. 많이 됩니다. 무슨 일 있어요, 예림이? 아니면 제가 보고 싶어서 우는 것? 후자였으면 좋겠지만 전자일 것 같아 걱정이에요.

[독자27]

이제봐써여... ㅠㅠㅠㅠ 잘멋했어여. 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오랜만이야요...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려는데 존나 웃겨서 추천 박고 간다.

[섹스국]

그냥 지나가기만 하면, 예? 조회수 강간만 하시면 제가 슬픕니까, 안 슬픕니까. 당연히 슬프겠죠? 그러니까 이제 지나가지만 마시고, 네. 제가 발목을 붙잡으려면 매번 이런 드립을 해야 된다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노 창의, 노 재미. 앞으로 재미가 없어도 가끔, 아주 가끔. 그리울 뿐인데. 이건 노래고요. 무튼 가끔이라도 오셔서 얘기를, 예? 콜?

[독자10]

정국아. 존나 오랜만. 딸기요.

[섹스국]

딸기야, 딸기. 우리 딸기는 언제나 오랜만, 예. 제 눈에서 흐르는 건 이제 눈물이 아닌 땀이라는 건 익숙해서 알겠죠? 이번엔 눈물일 수도 있어요, 딸기야. 딸기를 오랜만에 보는 기쁨에? 요즘 날씨 갑자기 추워서 감기 잘 들을까 걱정이에요, 걱정. 괜찮아요?

[독자21]

쪽. 쪼옥. 보고 싶었어. 하는 것도 없는데 바빠서 존나 의문이야. 언제쯤 한가해지려나. 쪽. 어, 요즘 밤낮으로 많이 춥던데. 나는 괜찮아, 너는요. 아, 오늘은 정국이 좀 오래 보나 싶었는데 미친듯이 피곤하다. ㅋㅋ 말 없으면 잠든 거에요. 쪽.

[도경수]

정국아... 이건 진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섹스국]

형, 형. 솔직히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는 게 아니라 너무 재밌어서 반응을 못 보이겠는 거죠? 그렇죠? 제가 맞혔죠? 맞아, 맞아. 그럴 줄 알았어요. 제 드립이 노잼일 리가 없잖아요, 예? 얼른 그렇다고 말해야 돼요, 형. 안 그러면 저 우럭. ㅜㅜ

[배주현]

누나는 무슨국 할까요?

[섹스국]

우리 누나는, 네. 제가 지금 생각나는 게 저런 국 외에는 김종국, 양상국. 그런 것밖에 없어서 차마 누나한테는 안 어울려서, 네... 국이 또 뭐가 있을까요. 예쁨국, 귀염국. 그런 건 없을까요?

[독자20]

ㅋㅋㅋㅋ 아, 정국아. 솔직히 위에 글 보고는 별로 안웃었는데 김종국, 양상국에서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지금 만두국 먹고싶어요.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공화국. ^^ 하아... 뿌듯...

[섹스국]

헐, 대박. 제가 지금까지, 어? 다른 것들을 생각했는데 별 생각이 안 나서 울상을 짓고 있었는데. 공화국, 아. 공화국이 있었네요. 혹시 천재이신 것? 공화국, 공화국...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그, 나라. 나라 중에 뭐 있지 않나. 아닌가.

[독자19]

울상이요...? 하악... 탁탁... 우는 정국... ㅋㅋ 이러면 안 되죠,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걸까요, 미국 이런 거? 미국, 영국... 아, 생각하면 또 완전히 다른 게 나올 거 같은데. 모르겠다, 감기 조심해요. ㅋㅋ

[이민기]

뒤질래.

[섹스국]

왜요, 형. 솔직히 이번에는, 어? 다른 드립은 제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맞아요, 형. 제가 재미가 좀 없죠. 했을 수 있는데 이번 건 웃겼다, 웃겼어. 미역국, 김종국. 안 웃겨요? 네?

[독자18]

안 웃겨.

[독자16]

오, 미친. 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음... 나는... 이거 쓸데 없이 무슨 국 하지 생각하게 된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 존나 커엽. ㅠ 여기저기 존나 귀엽네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그렇죠? 존잼, 맞아. 비록 저희 집엔 잼이 없지만 말이에요. 국이라, 국. 김종국, 양상국, 공화국. 또. 또, 진짜... 또. 뭐가 있을까요. 생각나는 게 없어, 제가. 제가 이렇습니다, 이래요. 맞아요, 그것도. 다 귀엽죠? 진짜 깨물고 싶다니까요. 어디서 다들 그렇게 귀여움을 배워오시는 건지 모를 정도로요. 그러니까 국은, 국은. 섹스국?

[독자22]

댓글 다 처귀엽탱.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근데 왜 나 국 하니깐 찌개 생각나냐... 시발,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나 미역국 할래. 아니다, 해장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저 해장국 콜. 씨발. 해장국으로 갑시다.

[독자17]

꾹, 꾹.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자마자 이런 드립을... 형은 태국? 태형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국]

형, 형. 우리 태태 형, 태태.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 자주 볼 수 없는 우리 태태 형. 그런데 태국이 어디 있어요, 태국. 국태지, 국태. 태국은 나라 이름으로만 쓴는 거고, 우리는 국태. 정국 태형. 태형 정국은 절대, 저얼대 없어요.

[독자24]

5일만인가... 진짜 오랜만이네. 형도 꾸기 엄청 보고 싶었어. 아니, 국으로 끝나는 말 해서 태국... 꾹이가 별로면 국태하고. 근데 라임이랑 좀 안 맞는데.

[박보영]

우리 정국이 드립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누나는 무슨 국?

[섹스국]

누나는 딱 보면, 어. 미국, 미국이야. 우리 누나는 미국이 어울려요, 아니. 미국보단 영국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중국은 안 어울려요, 안 어울려. 우리 누나는 불어나, 영어. 그런 거 잘 어울려요. 그런데 누나, 오랜만인 것 같아요. 보고 싶었어.

[독자23]

누나... 드디어 회원으로 다시 돌아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레벨이라서 슬프지만 다시 회원 된게 어디야...

[류수정]

꾸꾸 오빠! 헤헤.

[독자26]

씨발. 귀여우니까 그런 드립 하지 마라, 정국아.

[배주현]

치킨 먹고 왔더니, 녜... 정국이 드립이 나날이 늘어가여. 조, 좋은 거겠지여...

[독자28]

전정국의 왕국 여긴 드립의 천국 한번만 더 이런 드립 치면 너는 강제 출국 각국의 적들이 몰려온다 아니라고 답장을 보내야하니 니가 가라 우체국 전국의 불국사에 핀 수국도 놀라 떨어질만큼 이 드립은 진국. 은 무슨 다음엔 더 좋은 창의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오늘도 찍고 가는 발자국 내가 이런 드립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셨습니까 이 시국에 이 판국에 결국 추천 누르고 갑니다.

[섹스국]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대박, 예.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것만 같이요, 진짜. 솔직히 좀 천재이시거나, 작사가이시거나, 래퍼시거나. 셋 중 하나는 맞을 거예요, 엉? 아니고서야 이렇게... 대단한 라임을 만들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라임 먹으면서 라임 공부 열심히, 꼭. 그래서 렙 하나 지어드리겠습니다. 당연 노 창의인 지금은 안 되고... 언젠가 특훈을 받은 후에요, 후에.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드립 칠 테니 발자국 많이 남겨주세요. 제 스승으로, 사실 모시고 싶은데 참는 겁니다. 농담이고요, 농담. 예쁜 꿈끄고 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