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똥망글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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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그렇게 썩 유명한 도둑들은 아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자면 오세훈은 아직 이업계온지 3달된 초짜고 변백은 ...... 2년 정도밖에 안했으면서 선배랍시고 오세훈에게 이지랄 저지랄을 떨고 있는 모양이다 하는 일이라곤 와이어 설치 와이어 설치 와이어설치 와이어설치 그리고 유능한 서울시장님은 부비트랩 , 퇴로 , 무기 까지 허드렛일 다하는데 변백은 와이어 설치 와이어 설치 와이어설치 와이어설치 죽을때까지 와이어설치 예전에 이런일이 하나 있었다 딱 1년차 되는 날에 저지른 이야기가 지금도 돈받는 날이 갈굼의 날이 되는 변백의이야기..
"변백현 와이어 좀만 내려"
"아...어"
"어..어ㅣ.........야!!!!!!!!!"
여기서 문제 과연 우리의 변백은 무슨일을 저질렀을까요 ?
1. 와이어를 일부러 끊기게 했다 2.약을 좀 빨고 했다 (사실 가끔 약 좀하고일한다) 3.4일 철야로인한 피로감으로 날 그냥 떨어뜨려버렸다 4.그덕분에 훔친게 아주 주옥됬다 5.^^ 6.준멘+
"야!!!"
"..........음?"
"너 지금 미쳤냐 물건 어쩔건데 미친"
"헐"
"몰라 넌 이번 일에서 돈없어 너죽고 나살자"
"안되!!!!!!! 이럴순 없어!!!! 나이번에 뭐 질렀는데 앜!!!!!!!!!!"
"야야야야야야ㅑㅇ!!!!"
엄밀히 얘기하자면 3번4번 둘다다 사실 별볼일 없는 유물훔치는데 정말 하루도 안걸릴수있다 내가 외줄타기 6년의 oo인데 하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경비가 경비인 만큼 나랑C가 말도 안되는 코스프레로 3일을 답사한후 변백현이 정해진 위치에다가 와이어 및 트랩 연막 다 준비해서 4일 걸린거 그래 너 철야한건 인정한다 그러나 잠깐 잠귀신과 접신하신덕에 나는 ..... 인대가 가출했고 덕분에 있는 식구에 서울시장님 까지 오시게 된 그런이야기 (몸 값이 꽤나 비싸지도 않고 적당해서)
"자 자 우리의 사랑스러운 자식들이 왔다"
"우워어어어어어어"
"난 이번에 가불로 해줘"
"어림반푼어치도 없네요 이새꺄 너 저번에 물건 값까지 하면 아오"
"난 이번엔 받을래 3개월 꼬봉짓 힘들더라"
"헐 나때문에 안힘들었다메.... 사랑이 식은거야 자기야?"
"뭐래"
온갖 난리를 피우며 그리고 변백이 약을 하느니 마느니 했던 신종마약 EXO가 아주 착한가격에 팔렸고 10억에 +a 에 매입되었고 오늘은 바로 그날 준면 왈 나의 사랑스런자식들이 오는 날이었다 아까 이야기한 변백의 사고로 인하여 여전히 변백의 월급날은 갈굼의 날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그래도 철판변백은 꿋꿋이 이겨내어 돈을 받아간다 나역시도 이번 3개월 꼬봉짓은 너무 힘들었으니까 짭잘하게 받아가서 쉴 생각이었다 뭘할까 쇼핑을 할까 아님 말도안되게 저축이나 해볼까?
"자 그럼 우리자식들이 나왔으니 오늘은 한판 거하게 노는 걸로?'
"콜!!!!!!!!!!!!!!사랑해요 김준면"
"누가 너 사준대 김칫국 마시지마 새꺄^^~"
"아..아...아,, 진짜 제발...아"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고기!고기!고기!"
자 천하에 김준면이 amen의 리더님이? 음? 뭘까 그리고 나는 여기서 또 선택지를 생각하고 고르게 된다 하나. 김준면이 신종마약을 한봉지 꿍쳐놨다거나 그래서 천사님이랑 뜨거운 밤을 달리셨거나 둘.변백 서울시장 오케스트라 깜둥이 이빨부자 그리고 내가 뭔가 일을 저질렀다거나 셋.오늘 먹은게 좀 많이 상했다거나 좀 이상했다거나 넷. 준멘+
답은 무엇인지는 아직 잘모르겠지만 나만 의문을 품은게 아니었는지 KAI 와 D.O 그리고 서울시장의 눈이 서로를 교차한다 서로의 눈빛이 모든것을 대변하고 있는 4명은 서로의 선택지를 고르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멀찍이 지나가며 어느센가 우리는 너무도 한적한 고급스럽지도 싸구려같지도 않은 중간의 레스토랑 룸에 앉아 있었다 주문한적없는 메뉴 왜 C 와 변백이 떠들지 않는 룸에서 우리는 앉아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뭐야"
"보통 도청기를 접시 아래다 붙이고 연기까지 완벽합니다 완벽해요"
"아까 그 종업원 내가 하는게 났겠다 보통 도청기를 접시 아래 두고도 적어도 들키지는 않을텐데"
"그래!!! 우리 oo가 더 잘어울리지~"
"닥쳐"
"....................왜 우리를 여기로 끌고온거야 "
"본론은 나중에 밥이나 먹읍시다"
".......후"
"내가 사는거 아니니까 잘 먹을께"
"잠깐"
"우리먹기전에 기도나할까?"
"하......"
"하늘에계신..........."
자기도 주기도문 같은 거 잘 못외우는 주제에 한번 더듬고 기도를 시작한다 그리고 십자가 모양의 통신기로 부터 무전이 들려온다 아마 모든 연락망은 D.O 와 김준면이 담당이니 둘 중 한명의 목소리를 듣게 되겠지 역시. 나예상은 틀림이 없듯 아마 녹음되있던 무전이 들리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리고 도청기에는 말병신의 엉성한 주기도문만이 들릴것이고
'아 아 다 들리지 ? 큼큼 본음성은 30분전에 녹음된 음성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ㅏ하핳'
'야 C 닥쳐!!! 아나 일단 본론만 말할께 레이가 살아있어 물론 그때 폭탄이 아니라 불꽃놀이 폭약을 설치해서 못 죽였죠 그리고 우리가 이음성을 듣고 있는 곳은 레이가 이를 갈고있는....뭐..뭐'
'악당의소굴?'
'그래 그래 소굴같은 곳입니다 에ㅔ... 또 레이가 우리를 다 지켜보고있고 사람까지 다 매수했습니다'
'독안 든 쥐꼴이 된것 같죠? 아닙니다 음...음... 빠오즈가 와서 다 처리할거야'
'그리고 우리는 레이가 차린 공짜 밥을 야무지게 먹으면 됩니다'
'뭐 표면상으로는 내가 쏘는거지만 크크'
'망할새끼 어쨌든 혹시모르니까 각자의 의자아래 나이프 랑 총이 랜덤으로 있으니까'
'밥먹고 식후 운동기구로 쓸거니까 잘 챙기고'
'그럼'
'amen'
"amen"
그렇게 무전은 끊어지고 김준면이 살짝웃음을 지음과 동시에 우리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던져가며 식사를 즐겼고 말도안되는 연기를 하면서 CCTV의 동선 부터 확인했다 레이는 아마 이식당 VIP룸에서 우리를 지켜보고있을것이고 뭣 하면 직속부하인 크리스가 우리를 맞으러 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었고 그리고 다시 흘러나오는 무전
'amen'
시발 저노무 자식은 밥먹을 땐 개도 안건드린다는 법칙을 몰라도 너무 몰라요 a자 들려오기 시작한후부터 우리는 무기를 꺼냈고 사각지대의 CCTV부터 부신다음 총소리에 혼란스러워진 로비로 나왔다나의 무기는 총이었다 소란 스러워진 로비에는 서둘러 내려오고있는 검은 옷들이 보였고 레이는 서서히 내려오는 모양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김준면은 담배를 유유히 펴가며 나갔고 그앞에 선글라스를 낀 빠오즈와 하이파이브를 몸소 해보이시며 정문으로 빠졌고 우리는 포복자세를 유지하다가 C를 시작으로 빠져나갔다
"오랜만이다"
"레이는?"
"천천히 내려오실겁니다요"
"6:4"
"콜"
"그럼 사냥 잘해라"
그렇게 김준면은 어깨를 하면 쳐준다음 그들이 준비해준 차를 타고 먼저가버렸다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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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치 않은 글에도 신알신 해주신 귤선생님 ㅠㅠㅠ 그리고 독자 2,3,5 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예요 ㅠㅠㅠㅠ
그리고 똥,,,,망글 주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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