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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完)



w. 정국학개론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19 完 | 인스티즈[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19 完 | 인스티즈

BGM ~ 오유야유 - 유성은

(BGM 꼭 들으셔야 해요 꼭)






























" 다녀와. "

" 응. "

" 잘 다녀와. "









장장 9개월의 연애에 쉼표를 찍었다. 전정국은 아무런 말 없이 나를 안아주었다.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괜히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들어가는 건 난데 왜 네가 우는 거냐며 장난스럽게 내 등을 토닥이는 그 손 역시 너무 따뜻했다. 네 허리에 팔을 둘러 세게 끌어안았다. 길어야 한 달이라던 요즘 애들의 연애는 먼 이야기였다. 1년이 다 되어가는데 1주년은 나 혼자 챙겨야 하는 거냐며 울먹이는데 때 봐서 휴가 때 보자는 다정한 목소리에 이내 울음이 터졌다.









" 너네 지난주에 나한테 싸웠다고 투덜거리던 애들 맞냐? "

" 킁, 시끄러워. "









코를 들이마시며 옆에서 짝다리를 짚으며 팔을 꼬고는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정이를 뒤로 했다. 곧 나를 놓아 준 전정국을 올려다보았다. 허전한 머리통을 어색하게 쳐다보다 억지로 그쳤던 눈물을 다시 쏟아버렸다. 그저께, 미용실에서 전정국의 머리카락을 떠나보냈을 때까지만 해도 웃기다며 전정국을 놀리기 바빴는데 저 머리통이 나를 이렇게나 슬프게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아직 해보지 못한 게 많은데 왜 그 긴 시간동안 하고 싶은 걸 다 하지 못했을까 후회가 되었다.


전정국이 내 양 볼을 붙잡았다. 밀려올려지는 볼살에 질질 흘리던 눈물을 뚝 그치고는 성난 눈빛으로 전정국을 보는데 해사하게 웃는 그 얼굴에 여전히 가슴이 떨렸다. 얼굴이 빨개졌을 게 분명했다. 나를 보고 있는 저 다정한 눈빛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벌써 9개월째였다. 제법 익숙해질 법도 한데 여전히 부끄러웠고 의도하지 않아도 시선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지금도 그랬다. 정처없이 흔들리던 눈은 전정국의 코에 안착했다.









" 또 안 보지. "

" 그치만… "

" 나 이제 들어가는데 안 볼 거야? "









다시금 눈에 물이 차올랐다. 들어간다는 말 하지 마. 작게 중얼거리며 전정국의 옷깃을 꼭 붙잡았다. 전정국과 마주친 눈은 기분 좋게 접혀 있었다. 들어가서 고생하는 건 저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 건지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 뭐가 그렇게 좋냐며 떨리는 목소리로 물으면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살짝 꺾으면서도 눈을 피하지 않는다. 곧 입소 방송이 흘러나오고 전정국 얼굴이 가까워진다. 입술에 잠시 따뜻한 감촉이 닿았다 떨어지고 놀란 눈으로 찾은 전정국은 벌써 저만치 등을 보이고 있었다.


9개월, 그리고 쉼표.









·
·
·









" 아, 보고 싶다. "

" 그만해라 진짜. "

" 아, 진짜 보고 싶다. "









1주년은 무사히 지났다. 비록 전정국은 휴가를 나오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 사이 나는 2학년이 되었고 이젠 제법 대학 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 게 처음이라 신기하고 또 어색했는데 요즘은 어딜 지나가기만 해도 인사를 받는다. 사람이 많지 않은 과라 그런지 후배들을 자주 보는 것도 없지 않아 있고.


아, 윤기 오빠는 이번에 노란색으로 머리를 바꿨다. 낮에는 수업을 듣고 밤에는 알바를 하느라 요새 눈 밑이 시커멓다. 유일하게 겹치는 수업이 일교시 수업인데 그때마다 안 그래도 세모난 눈이 더 세모가 되어서는 교수님이 오실 때까지 엎드려 자기만 한다. 소처럼 벌어서는 대체 뭐에 쓰려고 하는지 호기심 가득한 내 물음에도 연신 고개만 젓고는 도통 입을 열지를 않는다. 얼마나 바쁜지 같은 집에 살고 있나 싶기도 하다.









" 아, 너 석진 오빠랑 약속 있다고 하지 않았어? "

" 지금 가면 딱이야. 다녀올게. "









스물하나. 고등학교를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 눈 한 번 깜빡이면 중간고사, 한 번 더 깜빡이면 기말고사, 그리고 금세 찾아오는 방학. 전정국이 들어가 있는 동안 뭔가 내 인생을 제대로 한 번 살아보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래서 겨우 찾은 것이 봉사였다. 동아리를 지금 들어가기엔 신입생들에 치일 것 같고, 아싸처럼 가입은 해 놓고 들어가지 못 하는 것보단 처음부터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하며 배울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어떨까, 고민을 하다 들어가게 된 곳이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잘 어울리지 못 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많았는데 다들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맞아 주어 봉사가 끝나고 나서도 몇몇 언니 오빠들과는 연락 중이었다. 그리고 그 중에 한 명이 석진 오빠였다.


애들과 놀아 주는 게 힘들진 않냐며 매번 다정하게 물어오는 모습에 전정국이 없었다면 내가 이 사람에게 반하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남자에 대한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설레고 두근거린다는 건 아니고 그냥 오빠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면 그 여자 친구는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은 가끔 한다. 봉사가 끝난 후에도 연락하라며 번호는 물론이고 번호를 교환한 후에도 밥 한 번 먹자는 연락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내 친오빠처럼 느껴진다.









" 남자 친구는 휴가 언제 나온대? "

" 모르겠어요. 저번엔 북한 때문에 못 나와서 우울할 뻔 했는데 사실 우울하진 않았어요. 보고 싶은 건 보고 싶은 거고 만나고 싶은 거랑은 별개니까. "

" 그게 왜 별개야. 남자 친구가 들으면 섭섭해하겠네. "

" 어… 그러니까, 오빠 그런 거 없어요? 보고 싶은 건 맞는데 보고 싶은 게 습관처럼 되어버렸다고 해야 하나…… "









사실 석진 오빠를 만나서 하는 얘기는 별 거 없다. 시시콜콜한 연애 상담 정도? 나도 연애 상담을 잘 들어줄 자신이 있는데 석진 오빠는 매번 마음에 드는 여자도 없고 연애를 할 생각도 없다고 말한다. 말도 안 돼. 오빠 옆에 아무도 없는 건 진짜 외모 낭비다. 늘 오빠 주변에 있는 여자들이 안쓰럽다며 혀를 차다가도 곧 전정국 얘기로 넘어간다. 수정이 앞에서도, 석진 오빠 앞에서도, 아니 그냥 후배들 앞에서도, 동기들 앞에서도 대화의 시작은 전정국이었다. 이래서 CC를 하면 안 되는 건데. 단대를 돌아다니고 있으면 가끔 친하지 않은 선배가 내게 전정국의 안부를 물어올 때가 있는데, 처음에는 싫다는 생각에 요리조리 피해다녔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졌다. 그 덕에 그 선배들과도 나름 어색하지 않은 사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도 시작된 석진 오빠의 물음에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답은 꽤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자기가 전정국도 아니면서 전정국만큼이나 섭섭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만약 전정국이 내 앞에 있었다면 정말 저런 표정을 짓지 않았을까, 상상이 되어서 웃음이 나왔다.









" 나라면 섭섭할 것 같은데. "

" 아니아니. 좋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잘 모르겠어요……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하지…… "

" 익숙해진 거야? "

" 네! 익숙한 거죠, 이제. 비록 내 옆에는 없어도 이제는 내 옆에 없다는 게 익숙해진… 나 진짜 뭐라는 거지. "

" 잘 모르겠어, 사실. 내가 네 남친이면 섭섭하다 못해 억울할 것 같은데. "

" 그러려나. 근데 보고 싶지 않은 것도 아니고, 만나고 싶지 않다는 것도 아니고, 좋지 않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익숙해졌어요. 그 애가 평생 내 옆에 있을 거다, 하는 생각에 익숙해진 게 아니라 그 애를 기다리는 게 익숙해졌다고 해야 하나. 당연히 난 이 애 옆에 있을 거고, 또 그러니까 오늘 만나도 어제 헤어진 사람처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횡설수설 말을 겨우겨우 이어나가긴 하는데 사실 나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눈이 빙글빙글 돌아갔다. 내 앞에서 석진 오빠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늘 공감해 주던 오빠의 모습이 아니라 내가 무슨 말실수라도 한 걸까 다시 말을 덧붙이려고 입을 여는데.









" 아, 진짜? "









머리 위에 물음표를 하나 띄웠다. 아마 이 장면이 만화였다면 내 머릿속에도, 머리 위에도 물음표가 가득했을 거다. 석진 오빠는 내 앞에서 입을 꾹 다물고 있는데 석진 오빠가 말했을 리는 없고. 아니, 애초부터 이 목소리는 석진 오빠의 목소리가 아니다. 그러니까 늘 듣던 이 목소리를 내가 까먹었을 리가 없다. 수업 시간 도중에도 이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강의실 밖으로 달려간 게 몇 번인데 내가 이 목소리를 잊었을 리가 없잖아. 듣자마자 알았다. 이 목소리는 너구나.


석진 오빠를 멀뚱히 쳐다보았다. 그러니까 내 뒤에서 들려온 그 목소리가 너라는 건 알고 있다. 그래, 난 그걸 너무도 잘 알고 있는데 좀처럼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 아니, 사실 마음은 벌써 고개를 돌렸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 어제 헤어진 사람처럼? "

" ……. "

" 섭섭한데. "









흔들리는 눈 속에 담긴 석진 오빠는 정확히 내 뒤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적지 않은 생각을 끝내고 일어나 몸을 돌린 내 앞에는. 있었다. 군복을 입고 있는 전정국이.


눈시울이 붉어졌다. 어제 헤어진 사람처럼? 그런 게 될 리가 없었다. 기다리는 게 익숙해질 리가 없었다. 보고 싶단 말이 겨우 습관에서 나온 것일 리가 없었다. 곧 나올 것 같은 눈물에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오늘 늦잠 때문에 화장도 안 하고 왔는데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겨우 이런 모습이라니 비참했다. 네가 군대를 가기 전, 후 변한 게 있다면 시선이었다. 너를 보는 내 시선. 너를 가득 담기에도 흐르는 일 분, 일 초가 아까웠다. 지금의 네 모습을 담아야 했고, 기억해야 했다. 바람처럼 사라질 너를 한 순간이라도 놓친다면 후회할 게 분명했다. 너를 가득 담아야겠다.









" 왜 울어. "

" …좋아서 우는 거야. "

" 울보. "

" …아니거든. "









조금 자란 듯한 머리 위에 반듯하게 자리한 군모, 조금 탔지만 그리워했던 얼굴, 제법 당당해진 어깨에 군복 위에 적혀져 있는 이름 석 자. 어쩐지 전보다 훨씬은 더 커 보이는 모습에 괜히 웃음이 나왔다. 군대 가면 남자가 된다는 게 사실인가 보다. 덩치가 커진 것도 한 몫 했지만, 느낌이 다르다. 조금 더 든든해진 느낌. 그렇게 너를 하나하나 다 담아내고 있는데 전정국이 고개를 틀어 나를 본다.









" 보고 싶었어? "

" 많이. "

" 힘들진 않았어? "

" 그것도 많이. "









전정국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작게 중얼거렸다. 보고 싶다는 말을, 힘들었다는 말을 내 입으로 꺼내기엔 아직 많이 부끄러웠다. 사실 전정국 앞에서 힘들었단 말을 하기가 미안했다. 겨우 기다리는 게 뭐가 힘들다고 제일 고생하는 애 앞에서 힘들다고 말해. 예전보다 백 배는 더 다정한 모습에 심장이 예전보다 백 배는 더 뛰었다. 금방이라도 전정국을 끌어안고 싶은데 전정국은 내 어깨를 아프지 않게 붙잡아 허리를 숙여 나와 시선을 맞춰왔다. 









" 여전해? "

" ……. "

" 나 여전히 좋아하냐고. "









그걸 말이라고 해.









" 좋아해. 엄청 많이. "









1년 4개월, 그리고 도돌이표.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기다려 주신 분들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아니, 대체 왜 완결을 앞두고 슬럼프가 왔는지 저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사실 완벽히 쓰고 싶다! 해서 온 게 아니라서 글이 똥망일 수도 있어요. 관심을 받을 줄 전혀 몰랐던 작이라 점점 많아지는 댓글과 독자님들에 무게를 느꼈던 것도 사실이에요. 초록글 한 번 올라가니까 다음에도 올라가야지, 하고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고요. 이번 화보다 다음 화는 더 잘 써야지, 더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생각도 참 많았어요. 댓글 수에도 조금 민감하게 됐고요. 돌이켜보니 그게 다 무슨 상관인가 싶어요. 처음 시작할 때 아무도 내 글을 읽어 주지 않아도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이니 꿋꿋하게 써나가야지, 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제가 한심하기도 해요. 그래도 독자님들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요! 댓글도, 조회 수도, 추천 수도 모두 중요하지만 늘 응원해 주시고, 또 기다려 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즐거웠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완결을 내기 전까지 딱 쓰고 싶었던 글이 있는데 (임시저장함에 있는 것도 사실) 그걸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또 이번처럼 쳐질까 봐 그것도 두렵고요. 그래서 확실히 다음 글로 찾아뵙겠다! 하는 약속은 드리지 못 할 것 같아요. (호 혹시나 다음 글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김칫국)) ) 감사했습니다! (급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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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2.104
달보드레에요 정국이는 진짜 군대가서도 왠지 잘할것 같아요 운동도 잘하고 뭐든지 잘하는 황금막내잖아요 작가님 진짜 이런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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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작가님보고싶었잖아요ㅠㅠ왜이제오세여!!그래도 결말이 좋으니 저도좋네요 진짜 전정국이 군대라니..군복입은정국이 발리군뇨ㅠㅠㅠㅠㅠ작가님좋은글쓰신다고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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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와 작가님 버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ㅊㅓ음부터 정주행했는데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지엠도 진짜 좋고 글이랑 조화..b 특히 마지막에 정국이 석진센빠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군복입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인거같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한 보람이 아주ㅠㅠㅠㅠㅠㅠ ㅓㅂ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생각날때마다 와서 봐야겠어요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함니다. ♥ 완결까지 내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ㅠㅠㅠㅠㅠ싸랑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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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다 군대가도 이런 알콩달콩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좋다 BGM도 달달해ㅜㅠㅠㅠㅠㅠ좋아요 진짜 오래오래 이러다가 결혼도...흐흫. 너무 ㅅㄹ렙니다 진짜 아 .. 너무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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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
달달함이 여기까지 오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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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작가님 민이입니다!!!!!!!! 많이 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 완결이 아쉽긴 하지만 오늘도 정말 달달하네요 원래 비지엠 잘 안 틀어놓고 보는데 오늘 틀고 보니까 우와 ㅠㅠㅠ 더 설레는 거 있죠.. 다음엔 꼭 비지엠 틀고 정주행해야겠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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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흐아작가님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비회원일때이글을읽기시작했는데제가어느덧회원이되어서읽다니...감동감동ㅠㅠ정국이는어쩜군대를가서도고렇게멋진남자일까요....?완결이라니까뭔가시원섭섭하네유..여태까지읽은보람이있습니다ㅠㅠ!!!텍파신청은못했지만저는이렇게라도읽은게참보람차요...♡이제날씨가많이추워져서감기가금방걸리는데감기조심하시고다음번에도좋은글많이많이써주세요!!!작가님사랑해영유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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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으아 완결ㅇ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봤습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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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치즈케익입니다! 으아 왜 이제야 오셨어요!ㅠㅠ 제가 징짜 작가님 무슨일 생긴건 아닌가 아프신건 아닐까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슬럼프라니! 무슨일이 생긴것도 아픈것도 아니라서 얼마나 안도했는지 몰라요. 으아 슬럼프 잘 견뎌내고, 이렇게 마지막화로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으아 그나저나 우리 쿠키는 입대를 한건가여ㅠㅠ 9개월동안 연애를 하고 입대를 한다닛 한창 뜨거울때(?) 입대를 해버렸군녀ㅠㅠ 우리 여주랑 쿠키 둘 다 돌고 돌고 돌아서 만난 만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무척이나 그립고, 보고싶고, 애틋했을 것 같달찌. 마지막에 쿠키가 우리 여주랑 시선 맞춰주면서 이야기 해 주는 부분에서 어찌나 설레던지! 으아 마지막화까지 작가님 이렇게 심쿵하게 하기 있기없기! 진짜 여주한테 감정이입되서 심장떨려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아무튼! 이렇게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가 끝난건가요. 이제 우리 쿠키는 못보는 건가여ㅠㅠㅠㅠ 그래도 텍파가 이쓰니까!!!!111 으아 작가님, 차기작이 언제 나오든, 텀이 엄청나게 길어지더라도 기다릴께요. 언제든지 글 쓰고 싶으실 때 부담갖지 말고 와주세요.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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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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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호빵맨입니다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그동안작가님글보면서설렌적이한두번이아닌데..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ㅠ앞으로좋은글많이써주세요S2사랑해요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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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형뚜에여...둘이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ㅜ얼마나 보고싶었는지...그리고 오늘 브금도 제가 요즘 많이 듣는 노랜뎅ㅎㅎㅎ오늘도 잘 읽었씀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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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설렘이에요!!
학교때문에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왓는데 이게 뭐람!!! 완결이라닛!! 그래도 완결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봐서 너무 조아여ㅠㅠㅠ 해피해피해서 좋구ㅎㅎㅎ 얼른 텍본이 오기를..ㅎㅎㅎ 그동안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슴당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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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107
과자박스입니당!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ㅜㅜㅜ 정국이 진짜 사람을막 간질간질하게 하네용ㅠ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구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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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느아ㅠㅠㅠㅠ정주행 끝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벌써 끝ㅇ야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도대체오ㅑ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ㅠㅠㅠㅠㅠㅠ더ㅓㅜㅜㅜㅜㅜ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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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화원의 낭자에요!! 바빠서 댓글도 못달고 했는데 완결에는 꼭 달아야할것 같아서ㅠㅠㅠㅠㅠ 진짜 왜 벌써 끝인건지 너무너무 아쉽지만ㅠㅠㅠㅠㅠㅠ 다음 글이 있으니까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재밌는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사랑 뿅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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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미나리에요!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전남좋 진짜 잘봤어요!!! 달달하고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글 벌써 올라왛던데 그것두 기대합니다ㅎㅎㅎㄹㄹ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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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정국이 군대 ㅠㅠㅠㅠㅠㅠㅠ 군복이라니..ㅜㅜ 짱이네여.. 완결이라니..서로 주위만 맴돌았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잘보고가요 수고하셨습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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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너무 기쁘네요..... 크흐... 오래오래 만나서 사랑해~~~~ 크흐흐흐흐흐흐 후우우우우우우우우 설레서 잠 못 이루겠네요.. 잠은 다 잔 듯 해요..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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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으아ㅠㅠ설레여...아침인제....학교에서자야하는데 설레서 잠을못...자...☆이왕이렇게된거 전남좋 다시 1화부터 다시 다보ㅡ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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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윤아얌이에요! 전편 보고 이벙편 보는데ㅠㅠ 아.. 군대.. 그래도 기다려주는 센스ㅠㅠㅠ 전정국 서프라이즈 등장ㅜㅜㅜ 자까님 뭘 좀 아시는군요!! 이게 완결이라니ㅜㅠ 믿겨지지않네요ㅠㅠ 내사랑 이 글을 보내야하다니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음 글도 좋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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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노루웨이입니다!!!
정말정말수고하셨습니다!!
늦게 읽기 시작한 탓에 새벽에 몰래 몰래 읽으며 설레는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끝나다니 ㅜㅜㅜㅜ 너무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 또 가지고 오실거니까 천천히 일상 속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정말 감사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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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아ㅠㅠㅠ 진짜 서로 다행이다ㅠㅠㅠ잘 돌아오고 잘기다려줘서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 감사합니다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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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 ㅇ넘 좋ㅎ아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데이트하는 이야기도 보고 싶렀는데 그래도 행쇼ㅠㅠㅠㅠㅠ 넘 행복함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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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손가락 아ㅠㅠㅠㅠㅠ이렇게 또 한 작품이 떠나가네요 퓨ㅠㅠㅍㅍㅍ퓨ㅜ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쉽지는 않았지마뉴ㅠㅠㅠㅠ해피엔디우ㅠㅠ부럽다!!!! 작가니 같이 달려와서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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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진짜재밋는글이였어요ㅠㅠㅠㅠ수고많으셨아요ㅠㅠㅠㅠㅠ사랑함돠ㅜ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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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작가님ㅠㅠㅠㅠ보고싶어써여ㅠㅜㅜㅠㅜㅠㅠ 글 이렇게 잘쓰셔도 되는 부분인가요ㅠㅜㅜㅠ 잘 읽고가요! 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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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소뿡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보고싶었어요ㅠㅜㅜㅜㅜㅜ 비회원이였던 저는 이제 회원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했어요~~~♡ 완결까지 오시느라 수고했습니다!! 매회 재미있게 잘 봤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다음 작품도 재미있게 읽을게요~~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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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9.166
루비예요! 작가님 제가 너무 늦었나요ㅠㅠㅠ 너무 잘 읽었구요 항상 재미있는 글 고마워요! 제가 글잡에서 가장 좋아하던 작품들 중 하나였는데 끝나서 아쉽네요ㅠㅠ 차기작도 꼭 챙겨볼게요! 자까님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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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꾸기꾹이에요!! 너무 늦었죠ㅠㅠㅠ 아 벌써 끝이 나다니ㅠㅠㅠㅠㅠ 좋은 글들은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 그 동안 글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보는 내내 설레기도 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을 때도 있었고 마음이 아팠던 때도 있었고 많은 감정들을 느꼈던 때가 생각나네요! 차기작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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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0.68
효인이에요!!!!!ㅠㅠㅜㅠㅠ 와 뒤에서 목소리 들리ㄴㅠㅜ어ㅓㅠㅓㅓ 슬픈 분위기 아닌데 거기서 울어 버렸어요... 여기까지 오는데 작가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고... 진짜 감사해요ㅠㅜㅜㅠㅠㅜ 새작품도 얼른 읽으러 가야죱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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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핑슙이에요 ! 완결이래서 신알신 확인하고는 바로 읽고 싶었는데 여러 일들로 못 읽고 있다가 드디어 다 읽었네요 ! 정국이가 군대라니 거기에 연애 구개월째라니 ! 사이에 있었던 일들도 많이 궁금하네요 수정이랑 태형이가 어떻게 됐는지도요 ! 휴가로 다시 만난 장면 너무 예뻤어요 둘이 주고 받는 말이나 정국이가 뒤에서 등장한거나 .. 여주가 석진이랑도 친해지고 이로써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에선 방탄이들 모두가 나온거 같네요 아닌가 .. 이렇게 전남좋은 끝났고 지금은 새 글을 올리셨는데 그 동안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 저도 독방지박령이라 종종 올라오는 글잡 추천글에 이 글을 얼마나 많이 추천하고 다녔는지 ! 그럴 정도로 좋았었어요 ㅠㅠ 그래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끝나서 아쉽달까 .. 그러네요 !!! 새로 쓰시는 정국이글 읽으러 가야겠어요 늦었지만 수고 많으셨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작품에서도 같이 달려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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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완결 ㅠㅠㅠㅠㅠ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에 또 재밌는글 연재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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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완결까지 하루종일 달렸어요... 정국이 글중에 진짜 최고로 재밌고 설레고.. 잘봤어요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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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준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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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아 진짜 아쉽긴하네요 이 글을 열심히 정주행하면서 달렸던게 엊그제같고 그런데 벌써 완결이라니 솔직히 말해서 안 아쉽다고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런데 스크롤을 내리면서 보니까 새로운 제목이 보여서 마냥 아쉽기만하고 그렇진 않네요! 그나저나 오늘의 정국이는 밤톨인가요ㅠ? 진짜 귀여운데 우리 정국이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멋지게 군대를 가야할 날이 올텐데 아직은 상상이 안되지만 음 되게 기분이 묘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늘 정국이 되게 서프라이즈다..석진이도 멋져요 역시 석진이는 센빠이가 제격이죠!! 오늘도 역시 감동과 달콤함을 안겨주는 정국이에게 한번 더 반하고 갑니다 이런걸 데일리 입덕이라고 하나요..? 헤헤 작가님 항상 넉넉한 분량으로 제 눈을 즐겁게해주시고 넉넉한 분량이지만 지겨웠던 구석 하나없이 항상 재미있는 스토리를 이끌어 가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 새로운 작품을 읽으러 가볼게뇽오옷 추천이욧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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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쟉하에요!!
벌써 완결이라니ㅜㅠ 너무 아쉬워요 그렇지만 결말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엉엉) 군인 전정국이라니ㅠㅜ게다가 등장이 너무 설랩니다 첫편부터 지금까지 정말 질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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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56
밍꾹 이예요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인티 접속하니 완결이 뙇 다시 정주행 하러갑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스릉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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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작가님 오늘 하루만에 다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었고 설레기도 했습니당!! 이렇게 열심히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당 앞으로 좋은작품 기다릴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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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수고많으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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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정국아ㅠㅠㅠ정주행완료했습니다ㅠㅠ정국이뉴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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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나 좋아하냐는말이 왜이렇게 가슴이아픈말같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여주를여전히좋아하는데 여주땜에불안하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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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아 진짜 감사해요ㅠㅠ 이런 글 써주셔서 제가 재밌게 이 글의 끝가지 볼 수 있게 돼서ㅠㅠ그냥 다 감사해요ㅠㅠㅠ진짜 재밌게 보고 가요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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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Aㅏ... ㄹㅇ 넘나 다정한 것 ㅠ 진심 대박 ㅇㅅㅠ 킂...! 진짜 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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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어느새 완결이라니 정주행하다보니 너무 빨라ㅠㅠㅠㅠ 안돼 ㅠㅠㅠ보내고 싶지않아 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이제야 막 알콩달콩하는데 완결이라니 믿기지 않아 정국이가 군대간다고 하면 진짜 ㅠㅠ 근데 또 멋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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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은하수에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완결이 나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읽으면서 설레고 제가 괜히 짝사랑하고 있는 거 같고 대리연애 잘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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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정주행완료..ㅜㅜㅜㅜㅜㅜㅜ와 정국이 진짜 로맨티스트 ㅜㅜㅜㅠ근데ㅜ마지막에 석진이 있었는데 석진이 앞에두고 정국이가 나타나서 둘이서 안고 울고 그런고..?ㅋㅋㅋㅋㅋ석진센빠이 멀뚱멀뚱햇을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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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후핳 정주행 완료!!! 드디어 전남좋이 끝났네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여주랑 정국이도!!행쇼해서 다행이네요 또 우리 태형이랑 수정이랑 윤기오빠도 모두모두 수고했네요 아 나중에 방학하면 다시한번 정주행 해야겠어요ㅋㅋㅋㅋ달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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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와 마지막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한테 추천받고 어찌어찌해서 읽게됐는데 와ㅜㅜㅜ저는 왜 진작 이런 훌륭한글을 발견하지 못했던것일까요ㅜㅜㅜ 그래도 정국이랑 여주랑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작가님 이때까지 글 쓰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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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우와..19화 까지 끝이 났네요ㅠㅠㅠㅠㅠㅠ둘이 잘 될 수 있을지 쉽게 마음이 닿지 않아 답답해하며 봤는데, 마음 아프기도 하고 설레하면서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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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와... 저 구독료 다 내고 정주행한적 처음이예요ㅠㅠㅠㅠㅠㅠ 독방 추천 받고 왔는데 역시나 정말 너무 재밌어요 아마 며칠동안은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제가 대학 가면 정국이같은 남자는 없겠죠? ㅠㅠ 설레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전남좋의 정국이를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신알신도 해두고 가요 로맨틱 스트리트도 열심히 볼게요ㅎㅎ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ㅅ..사...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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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정주행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재밌게 잘읽었어여ㅠㅠㅠㅠㅠㅜㅜㅠㅠ진짜 제가 이걸 왜 이제읽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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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우어ㅓㅜ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서 쭉 아무것도 못하고 읽어버럈네요 작가님 탓이에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최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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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크.....넘나 해피엔딩 좋은것 진짜 덕분에 정주행잘했고 글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제가 몰입되서 제가 여주인듯한....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ㅋㅋㅋㅋㅋ넘나 설레는 글이였어요 예쁜글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뵜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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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아 대박ㅠㅠㅠㅠㅠ 정국이 군대갈거 상상하니ㅠㅠㅠㅠㅠ 몇년뒤엔 진짜 그러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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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진짜 브금이랑 잘 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끝ㅎㅎ너무 재밌었어요ㅠㅠ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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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한 번 더 확인할게요ㅜㅜ지금있죠 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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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워후! 정주행 끝났네요!!!!!!!!!!!! 뿌듯뿌듯하네요!!! 작가님 이번 편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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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와ㅠㅠㅠㅠㅠㅠ끝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가30년이라도기다릴테니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게잘버ㅏㅆ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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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군인이라니 소오오오오오름 아근ㄴ데 완결이라니 ㅠㅠ정주행했지만 항상완결이란것은 넘나아쉬운것ㅠㅠ 다음에도또언젠가정주행할게용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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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대애박.... 오늘 제 새벽을 불태우는데 도움을 주신 전정국 씨 감사드립니다.... 아 정구가... 하... 연애하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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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군대라니....
정국이 엄청설렌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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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ㅜㅠㅜㅜㅜㅜㅜㅜㅡㅜㅡ작가님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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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와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정말재미있었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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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정주행 완료했어요!!!!ㅠㅠㅠㅠ
조금 더 긴스토리를 기대했지만
딱 적당하게 끝나서 좋아요ㅎㅎ
이대로 끝나는게 얼마나 아쉽던지ㅠㅠ
윤기는 머리를 가만놔두질 않네요ㅋㅋ 또 노란머리를...ㅋㅋㅋ
석진이가 여주와 상담도 잘해줘서 다행이네요
정국이는 어떻게알고 뒤에 쨘하고 나타난건지ㅋㅋ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아요!
작가님 그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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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작가님 비록 연재할때는 못봤지만 재밌게 보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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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잘살아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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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으아 마지막까지 달달달달..! 작가님 늦었지만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여기서 설렘 가득 느끼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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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으하 방금 정주행 끝났슴니당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씨씨에 대한 환상을 다시 심어주는..ㅎㅎㅎ 이러면 안돼는데 끙 여튼 이걸 왜 이제봤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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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헐 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정국이 제대도 해쓰니까 여주랑 다시 알콩달콩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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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예전 부터 읽어보려 했는데 이제 읽어요 처음부터 달리고 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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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와 진짜 정주행한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설레면서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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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으어아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저럴수가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어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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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아 너무 좋다 석진센빠이도 좋고 전정구기도 좋고 민윤기도 좋고.....근데 수정이랑 태형이는 그래서 무슨관계? 윤기는 소처럼 일하는 이유가 여주 잊으려고?? 석진센빠이는 눈이 얼마나 높길래 주위 여자들이 눈에 안차능거죠? 아 물론 자기가 잘생긴걸 아니까 그럴수도...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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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세상에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 정주행 완료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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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처음에는 정말 의미심장하고 궁금증이많았던 작품이 이렇게 달달하게 끝나서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너무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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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너무너무 행복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글이었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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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아..정국이라면몇년이라도기다려줄수있어요..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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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정주행 끝! 아마 이 글 2번째 읽는 듯 싶은데 진짜.. 허유ㅠㅠㅠㅠㅠ 예쁘게 잘 만났으면 좋겠어여ㅠㅠㅠ 진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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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아... 안 그래도 다정한 전정국이 더 다정해졌다구요????? 그러면 저는 죽을래요.... 저 죽어요 진짜 ㅠㅡㅠ!!!!!!!! 작가님 정말 이런 글 읽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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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ㅠㅠㅠㅠㅠ 군복 입은 정국이라니ㅜㅜㅜㅜㅜ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작품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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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해피엔딩이네요ㅠㅠ오늘정주행다했는데이걸이제야본제자신이너무미운것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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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독방에서 우연히 대사 보고 제목 맞추는게 있었는데 거기서 "나 얘 좋아해 답이 돼?"라는 문장을 보고 이 글을 읽게됐어요 제목부터 끌리기도 했구요ㅎㅎ 정국이랑 여주랑 가귀까지 힘겨웠던거같아요 정국이에겐 말못할 아픈 과거가 있었고 여주는 그것도 모르고 정국이에 대해 잘못말했고 그래서 여주는 정국이를 볼때 미안한 감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를 좋아해주고 그런 모습이 참 좋았어요 전남좋은 끝났지만 그 안에서의 여주와 정국이는 영원할거라고 믿어요 그동안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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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작ㄱ가니 정주행 다 했는데 이건 볼 때 마다ㅜㅜㅜㅜ진짜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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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벌써 다 봤다니ㅠㅠㅠㅠ 앞으로도 생각날때마다 정주행 다시 해야겠어요ㅠㅠ 정말 재미있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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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아아아쉼표도돌이표ㅠㅜㅠ표현너무이쁘신드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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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으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잠못자요 이거 백퍼야 잠못자요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좋아 너무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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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세....상.....에....... 이런 글을 지금 보다니 정말 반성해야겠네요 열심히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명작이에요 명ㅇ작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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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이걸 이제 정주행하다니 ........ 브금때문에 더 집중잘된것같아요 !!!!!!!!!!!!!!!!!!!!!!!!!!!!!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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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흐엉 작가님 결국 완결편을 봐버렸어요... 마음 속 한 켠이 아려와요...... ㅠㅠㅠㅠㅠ 정말 수고하셨고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 날 밝으면 다른 작품들 보러도 꼭 올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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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정주행하다가 심장 터질뻔했어요 ㅠㅠ 마지막이 이렇게 설렜나..? 번외가 필요해요...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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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8.210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 진짜 몇 번을 읽어도 대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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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뒤늦게 텍파를 받아봤지만 브금 틀고 그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오늘 처음으로 정주행했어요...! 보는 내내 정말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았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으앙 ㅜㅜㅜㅜ 말로 표현이 안 되네요 그냥 너무 재밌어요... 왜 이제 봤나 후회도 하지만 이제라도 봐서 다행인 게 더 큽니다 그만큼 너무 좋았어요 시간 순삭... 저는 이제 3학년이 되지만 정국이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네여 헤헤 한 장면 한 장면 상상하면서 읽었더니 연애하고 싶어졌어요 8ㅅ8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7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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