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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016326입니다!지훈이의 7년ㅜㅠㅠㅠㅜㅠ감히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아픔, 어둠의 잠식이었네요ㅠㅠㅠㅠ미워하려해도 사랑이 더 커서 미워할수 조차 없는 지훈이가, 저렇게 무너지면서도 끝까지 여주에 대한 마음을 지킨게 너무 대단하고 애틋하고 쓰라립니다ㅠㅠ주변에서 지켜봤을 승관이랑 정한이 속도 어루만져주고 싶구요ㅠㅠ지훈이 시점도 보고 싶었는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3년 전
독자2
도칠이입니다...제 눈에서 흐르는게 지금 눈물인가요...
3년 전
독자3
망고예요..세상...'7년째 애인이 있었다'...와 미쳤다...진짜...대박이에요..
3년 전
독자4
작가님,,,애옹인데요 ,,,,, 저 5화에서 울먹거리다가 이번 화에서 눈물 한바가지 쏟아버렸어요 ,,, 이 글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ㅜㅠㅜ작가님 이 글은 이제 제 눈물버튼입니다 ,,,,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5
트윅슈입니다 지훈이의 7년은 지독히도 느리게, 그리고 사람을 점점 좀먹으면서 지나갔네요 그 시간동안 지훈이는 우울이라는 팩맨에게 야금야금 잡아먹혔고요 지훈이의 7년이란 어떤 시간이었는지 이번 화에서 조금은 알게 됐어요 정말.. 저라면 못 견뎠을 거에요 그렇기에 지훈이가 더 대단한 것 같고요
3년 전
독자6
도제에요 마음이 아파서 두 번 읽을 수가 없어요.....돌아올거라 믿고 7년이나 이별하지 못한 채 기다린 지훈이...ㅠㅠㅠ완결에 지훈이 시점을읽었다면 아마 지금의 이야기가 나오기 전까지 저도 같은 슬픔을 느끼고있지 않았을까 해요ㅠㅠㅜㅠㅜㅜㅜ
3년 전
독자7
다흰이랍니다><미워하는 것도 마음을 쓰는 일이었다. 맞아요 미워하는것도 결국 그 만큼 애정이 있어야 되는거더라고요. 차라리 통째로 그 감정이 없어지면 모를까. 지훈이는 7년동안 그렇게 여주를 사랑한거지요 프리지아를 한아름 안고 노스탤지어를 그리며 ㅜㅜㅠㅠㅠ
3년 전
독자8
유자예요! 다 읽고 댓글을 쓰면서도 여운이 남고 마음이 무겁네요 지훈이가 여주와 지금 다시 만날 수 있었기에 그나마 덜 아픈 감정이네요 불행총량의 법칙처럼 7년동안 너무 아팠으니 이제 지훈이와 여주 모두 같이 행복한 미래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ㅜ ㅜ
3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흔적입니다!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숨을 참고 있었나봐요 글이 끝나자마자 참았던 숨을 내뱉었어요... 지훈이가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7년이란 시간은 길잖아요 그동안 아팠으니까 앞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0
일출입니다. 아직 감정에 서툴러서 솔직히 지훈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피부로 와닿지는 않는 거 같아요.(제 말은 지훈이의 외로움과 우울함을 이해하기는 하나, 제가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감히 가늠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작가님이 쓰신 글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그 어둠을 견뎌내고 살아줘서 고맙다는 거예요. 이에 덧붙여, 여주와 지훈이가 7년이라는 시간을 견디고 다시 만난 그 순간부터 둘에게 행복이 시작되었다고 믿어요. 그들이 펼칠 미래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 )
3년 전
비회원21.238
쿠키입니다! 작가님 저 세 편 읽는 동안 눈물만 내내 흘렸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안쓰럽고 속상하고ㅠㅠㅠㅠ 지훈이가 여주를 미워하고 싶어도 사랑하는 장면은 눈물 홍수의 원인이 되었네요,, "지훈은 7년 째 애인이 있었다" 이 부분에서 지훈이가 그래도 여주를 7년 동안 잡고 있었다는 느낌이 확 와닿아서 더 울컥했어요 불행총량의 법칙,,, 우리 지훈이랑 여주는 7년 동안 겪었으니까 더 이상의 불행은 겪지 않길 빌어요 지훈이 속마음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젠 둘이 그려나갈 미래가 행복으로 가득차 있으면 좋겠어요 아픈 거 그만하자ㅠㅠㅠㅠㅠ 오늘 개강해서 거의 반시체였는데 작가님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1
은블리입니다.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 7년째 애인이 있었다 진짜ㅠㅠㅠㅠ 눈물 오열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여주를 놓고 싶어도 못 놓고 잊고 싶어도 못 잊고 7년동안 붙잡고 아파한 지훈이가 이제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이번화는 눈물이...어흑
3년 전
독자12
햄찌봉봉이 입니다! 항상 여주의 시점에서 보던 모습을 지훈이의 시점에서 감상하게 되니 새롭고 지훈이가 여주를 얼마나 절실하게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그리고 정한이도 사랑하는 사람이 기적처럼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이번 화에서 승관이가 연락없이 홀로 집에 있던 지훈이의 양 손목과 침대 주변을 샅샅이 뒤져보고 끌어안아주는 부분이 이전의 여주를 걱정하던 모습과 겹쳐보여 마음이 아프네요.. 승관이에게도 친구들이 떠나지 않는다는 확신과 함께 행복이 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3
도토리입니다! 읽으면서도 숨이 턱턱 막히는 지훈이 이야기네요...ㅠㅠ 여주와 지훈이가 특별히 맺어졌던 사이인 만큼 둘의 이별의 아픔도 더 특별하고 슬픈 것 같아요. 그래도 곁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있기에 지훈이가 그나마 버텼던 게 아닐까 싶네요. 급 전 화들의 지훈이가 생각나서 더 먹먹하네요ㅠㅠ
3년 전
독자14
아움입니다 이번 편은 정말,,, 마음이 아리네요 지훈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옆에서 지켜 본 승관이와 정한이의 속도 말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본인들이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알기에 더 마음아팠을 것 같네요 이번 편을 보고 다시 1화부터 보면 느끼는 감정이 또 다를 것 같아요 앞으로의 지훈이와 여주, 그리고 승관이와 정한이까지 아이들의 미래에도 얼른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번 편이에요
개강으로 과제와 싸강에 지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면서 위로를 많이 얻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해요 작가님 행복만 가득하세요 :>
3년 전
독자15
지훈이의 공허함과 불안정함을 잘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가슴이 찌르르 아파오네요...정주행 할 수 있게 몇년동안 글잡에서 놓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오랜만에 온 호시탐탐 입니다∩’ω’∩♥
3년 전
독자16
선율입니다 지훈이의 7년이 너무 처절해서 눈물나네요 승관이가 아프고 정한이가 아프고 지훈이가 아프네요 승관이가 숙제처럼 손목을 살피고 침대 주변을 살피며 발광을 했다는 말이 너무 아파요 친구들이 계속 무너지는걸 보면서 계속해서 버텨냈어야 하는 승관이가 갑자기 훅 다가왔어요 자기는 누구한테 가야하냐고 미워하면서도 살라는 말을 내뱉는 승관이가 아프고 그럴수가 없는 지훈이가 아려요 형은 왜 아직도 살아 라는 말을 내뱉고 기적에 모든것을 걸고 살아가고 있는 정한이가 눈물나요 졸업식날 한없이 기다리다 체념한 지훈이, 사무실 소파에서 아직도 잊지 못해 억지로 눈을 붙이는 지훈이 7년째 애인이 있다는 구절에서 쿵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그들에게 안정이 왔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3년 전
독자17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는데 7년의 아픔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작가님이 잘 설명 해 주셨네요 ㅠ ㅠ 글만 봐도 그때의 지훈이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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