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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년단에 웬 소녀냐 물으신다면 E01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에 웬 소녀냐 물으신다면 .txt 

;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소년단이 되어 있었음. 

 

E010 

지킬 앤 하이드. 

 

 

 

 

 

 

 

 

 

 

 

 

여태껏 썼던 약 열 편의 이야기에서 김태형이 가끔 한 번씩 나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는 했는데, 

아마 그 몇 편의 출연으로 김태형이 무슨 캐릭터 ... 인지 감이 대충 잡히셨을 거라고 생각함. 

 

(이탄소의 시선에서 보는) 김태형은 존나 미친놈임. 

미쳐도 이렇게 미친놈이 없음. 

얼굴을 멀쩡하게 잘 생겨서 하는 짓만 보면 ... (절레절레) 

 

 

평소에는 사차원적인 면이 있어도 사람을 괴롭게(?)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탄소만 엮였다 하면 그냥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거임. 

서로 애인이라던가 애틋한 정을 나누는 사이는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태형은 이탄소에 대한 소유욕이 대단함 'ㅅ'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싸고 도는 김태형에 이탄소는 

그냥 내가 홍일점이라서 그런가보다 -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거지. 

 

 

근데 김태형이 조금 특이한 게, 

그렇다고 또 이탄소를 아예 묶어두는 것은 아님. 

다른 멤버들과 마주 보고 이야기하거나 스킨쉽이 오고 가는 것을 보면서도 별 말이 없다가 

후에 이탄소의 생각에서 자신이 사라진다 싶으면 그제서야 훼방을 놓는 것. 

영악하다고 해야 하나 ... 이게 나쁜 뜻은 아닌데 그런 쪽으로는 생각보다 머리가 좋음. 

 

솔직히 이탄소가 어떻게 매번 김태형만 생각하고 있겠음 ...? 

이 탓에 매번 이탄소와의 정상적인 교감이 불가한 멤버들임 ;ㅅ; 

특히 박지민과 이탄소는 항상 붙어있다시피 하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드는 김태형은 

괜히 사이에 끼어들어 애꿎은 박지민만 괴롭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날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니까 별 생각 없던 형라인이 귀찮아짐. 

자신들이 방해를 받는 것은 둘째치고 박지민과 전정국의 항의가 빗발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왜 때려요 형! " 

 

" 정도껏 해라, 김태형. " 

 

" ...... 8ㅅ8 ...? " 

 

" 뭐, 임마, 불만 ㅇ, " 

 

" 아니 아니 (웃음) " 

 

 

 

결국 민윤기가 이탄소의 옆에 붙어 있던 김태형의 뒷통수를 후려침으로써 그나마 조금 잠잠해짐. 

민윤기 나이스샷! (하이파이브) 

이 외에도 명의상 이탄소의 충견이라는 전정국과 장본인의 거친 언행으로 김태형이 한동안 꼬리를 내리고 다니긴 함. 

 

강아지는 이렇게 길들이는 겁니다 'ㅅ' ! 

 

 

 

 

그런데 김태형이 결코 만만하지 않은 게, 조용히 가다가 한 번씩 무서울 때가 있음. 

이탄소가 걷어차든 밀어내든 여전히 웃는 낯으로 붙어오다가 

자신이 무엇인가에 화나면 이탄소는 물론 멤버들도 안중에 없는 거. 

원래 사람이 하던 짓을 안 하면 오히려 그게 더 불안한 법이잖음 ...? 

 

 

김태형도 이탄소나 박지민 못지않게 스킨쉽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대상은 물론 주로 이탄소가 됨. 

근데 김태형은 스킨쉽의 유형이 박지민과는 조금 다름. 

박지민은 그냥 눈만 마주쳐도 좋아 죽으려고 하는데 김태형은 손이라도 꼭 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듯. 

그러니까 박지민이 뽀뽀라면 김태형은 키스 ...? (의심미) 

 

아무튼 김태형도 이탄소와의 스킨쉽이 꽤 많은데 그럴 때마다 골치 아픈 건 이탄소임. 

김태형이 싫다는 건 절대 아닌데 정도가 과해지니까 피곤한 거 ;ㅅ; 

숙소에서도 연습실에서도 대기실에서도 심지어 출퇴근길에도 꼭 붙어서는 떨어질 생각을 안 하는데 

솔직히 사람들 시선도 문제고 무엇보다도 육체적 피로가 장난 아님. 

 

 

그래서 한 번은 이탄소가 크게 짜증을 낸 적이 있었음. 

후속곡 활동 중이던 올해 여름이었는데,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있었던 일임. 

카메라 리허설을 마치고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어김없이 김태형이 붙어오는 것. 

힘든 데다가 더워 죽겠는데 열이 오르겠음, 안 오르겠음? 

게다가 당시 같은 대기실이었던 후배 아이돌들의 노골적인 시선에 

그만 이탄소가 김태형을 밀어내며 짜증을 내 버림 ... ;ㅅ; 

 

 

 

" 아, 좀, 떨어지라고! " 

 

" ...... " 

 

" ...... " 

 

 

 

밀려난 김태형이 당황하는 듯 싶다가 표정을 굳히자, 

자신의 행동에 더 당황하던 이탄소가 이내 마주하던 시선을 먼저 거둠. 

옆에서 계속 자신을 바라보는 김태형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김태형의 반응을 확인할 엄두가 안 나 미처 고개를 들 수 없었음 8ㅅ8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로 시간을 보내다가 순간 대기실 문이 열리더니 

어디를 다녀온 건지 민윤기와 박지민이 들어옴 ...! 

이탄소가 박지민의 모습에 급하게 몸을 일으키는데 

여태껏 아무 말 없이 앉아있던 김태형이 이탄소의 손목을 낚아챔. 

놀란 이탄소가 돌아보면 김태형이 여전히 굳은 얼굴로 눈도 마주하지 않은 채 입을 열겠지. 

 

 

 

" ...ㅇ, " 

 

" ... 뭐? " 

 

" ... 앉아. " 

 

" ...... " 

 

" 앉으라고. " 

 

 

 

이내 이탄소와 눈을 마주한 김태형이 잡은 손목을 그대로 끌어다 이탄소를 다시 쇼파에 앉힘. 

 

이탄소가 당황함은 물론 지켜보던 민윤기와 박지민도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는데 

순간 박지민과 김태형의 시선이 허공에서 마주함. 

차가운 김태형의 얼굴에 박지민이 놀란 것도 잠시, 

김태형이 먼저 몸을 일으켜 대기실 밖으로 나가버림.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 묻는 민윤기에 이탄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음 ;ㅅ; 

 

 

후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다시 대기실을 찾은 김태형이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모습에 남모르게 이탄소의 감정이 더 복잡해짐. 

 

 


 

 

2015.9.26

 

 

 

이탄소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13 │ 방탄소년단 

58초 전 (2015.9.26 12:04) │ 조회 74 │ 현재 2 │ 추천 0 

  

(사진) 

 

(사진) 

 

(사진) 

 

분명히 아무 생각이 없는 표정이었는데 

김태형이 와서 붙으니까 급 피곤해진 거 ㅋㅋㅋㅋㅋ 

평화롭던 일상이 깨졌다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앗 석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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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2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해탈한 표정을 지을 수 있지 

탄소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5   근데 김태형은 아무것도 눈치 못 챔 ㅋㅋㅋㅋㅋ 

   L 탄소7   이게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6   1분 전까지 없던 다크서클이 생겼다고 ... ☆ 

탄소8   근데 김태형 나만 이유없이 설렘 ...? 

   L 탄소11   22222 

   L 탄소13   3 ...? 

탄소9   김태형 표정이랑 대조되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탄소10   평화롭던 일상이 깨졌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12   근데 와중에 김태형 이탄소한테 어깨동무하는 거 설렌다 

 

 

 

 

눈빛임신이 이런 거 ...?  N 19 │ 방탄소년단 

52초 전 (2015.9.26 12:05) │ 조회 148 │ 현재 6 │ 추천 5 

  

(사진) 

 

앞에 있는 여자는 당연히 이탄소임 

폰 보는 이탄소 내려다보고 있는 건데 눈빛 쩖 

진짜 사람 눈빛이 이렇게 야해보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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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야 나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깜짝 놀람 ... 대박이다 

탄소2   내가 이런 소리 잘 안 하는데 진짜 야하다 

   L 탄소3   천박하게 야해 보이는 게 아니라 섹시하게 야함 

      L 탄소5   2 

      L 탄소7   공감 

탄소4   발린다 ㅠㅠㅠㅠㅠ 

탄소6   눈빛이 너무 묘한데 

탄소8   진짜 사랑스럽게 내려다본다 

탄소9   이거 움짤도 있지 않음? 

   L 탄소10   세상에 어디 ㅇㅡㅓ디 

      L 탄소11   기다려봐 

      L 탄소12   (사진) 

         L 탄소14   아 ㅠㅠㅠㅠㅠ 

         L 탄소16   김태형 봐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여기 눕는다 

         L 탄소17   왜 나쁜 생각 들게 해 ...? 

탄소13   진짜 애인 쳐다보는 눈빛 같음 

탄소15   여기서 제일 발리는 건 지금 이탄소가 모르고 있다는 거 

   L 탄소16   나 같았으면 무심코 고개 들었다가 심장 멈춰서 죽을지도 모름 

탄소18   잼이 된다는 게 이런 거구나 

탄소19   근데 아랫글에 이탄소 표정이랑 비교 겁나 됨 ㅋㅋㅋㅋㅋ 

 

 

 

 

일방통행 甲  N 15 │ 방탄소년단 

45초 전 (2015.9.26 12:05) │ 조회 91 │ 현재 3 │ 추천 0 

  

김태형 → 이탄소 → 박지민 → 전정국 

 

이게 뭐야 ...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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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뭔가 안타깝다 ㅋㅋㅋㅋㅋ 

탄소2   하나 더 추가해야지 전정국 뒤에 전정국 → 이탄소 

   L 탄소3   맞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오 그러고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4   진짜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5   잘 됐네 해피엔딩 따위는 없어 

   L 탄소6   ? 

   L 탄소8   너 왜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9   커플 ... (부들부들) 

         L 탄소10   남자 사이에서 커플이 어디 있다고 ...! 

            L 탄소12   야 미친아 탄소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1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14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탄소))) 

탄소7   마냥 일방통행은 아님 박지민 이탄소는 뭐 (먼산) 

   L 탄소11   방탄 내에서 가장 평화롭다는 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을 보고 있자니 나쁜 생각이 든다  N 15 │ 방탄소년단 

36초 전 (2015.9.26 12:05) │ 조회 129 │ 현재 4 │ 추천 2 

  

평소 무대 위의 김태형만 보고 있으면 갖가지 생각이 다 듬 

진짜 눈빛 표정 제스쳐 하나도 모자라는 게 없는데 

이게 무대 위에서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 이탄소 앞에서도 나옴 

근데 이상한 건 꼭 이탄소가 모를 때만 그렇게 보는 거 ... 

눈이라도 마주치면 다시 멍청한 김태형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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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순간 나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 했는데 생각해보고 좀 놀람 

   L 탄소2   2 

   L 탄소3   3 ... 

   L 탄소4   44444 생각해보니 

탄소5   이탄소가 모를 때만 그렇게 본다는 게 무슨 소리임? 

   L 탄소6   탄소가 고개 숙이고 있을 때나 다른 짓 할 때 그렇게 쳐다봄 

   L 탄소8   이탄소가 알 때는 절대 안 함 

탄소7   이거 지금 뭔가 묘하게 느껴지는 거 나 뿐 ...? 

   L 탄소9   그러니까 ... 

탄소10   근데 와중에 마지막 줄 멍청한 김태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탄소11   무대 위의 김태형이나 이탄소 앞의 김태형이나 오빠다 오빠야 

탄소12   마지막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13   괜히 나쁜 생각 들게 하네 

   L 탄소14   왜 내가 오늘 잠을 못 잘 것 같냐 ;ㅅ; 

      L 탄소15   나도 ㅠㅠㅠㅠㅠ 

 

 

 

 

ㄱ 네가 밀고 내가 밀고 김태형이 미는 뷔꽃  N 10 │ 방탄소년단 

24초 전 (2015.9.26 12:06) │ 조회 63 │ 현재 2 │ 추천 0 

  

솔직히 메이저 뷔꽃 인정해라! 인정해라! 

 

우리는 김태형이 직접 떡밥을 물어다줘서 하루하루가 바쁠 지경 아님? 

내가 아이돌 커플링 파면서 이렇게 행복한 건 또 처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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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그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2   김태형이 커플링을 직접 영업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3   마지막 줄 공감 ㅋㅋㅋㅋㅋ 

탄소4   근데 진짜 뷔꽃 출구 없음 ... (현기증) 

   L 탄소5   마약임 마약 (마른세수) 

   글쓴이   (응급실) 

탄소6   메이저 뷔꽃 밀고 우주 여행 합시다 'ㅅ' 

탄소7   김태형 이탄소 조합 진짜 발리는 조합 ......! 

탄소8   비주얼로는 진짜 갑인 듯 

   L 탄소9   222 

 

 

 

 

 

 

 

 

 

 

 

 

 

 

 

 

 


 

花樣年華 

 

 

 

본격 연재텀으로 독자분들 농락하는 작가 ... (마른세수) 

본격 시험기간에 돌입한 터라 10월 중순까지는 연재가 없거나 늦을 것 같아요. 

아마 그 전까지 이 화를 포함해서 많아봤자 3편이 전부일 듯 ...? 

게다가 매번 일의 자리 수가 1과 2인 화는 특별편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10화마다 돌아오는 특별편! 

그렇다고 기대 하시면 안 됩니다... 별 거 아니에요 ... ;ㅅ; 

오늘로 각 멤버별 화가 끝이 났는데 다시 한 번 언급해 드리지만 이번에 돌았던 화들은 커플성 글이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커플성 글들은 후에 한 번 더 찾아올 예정이에요, 

그냥 홍일점과 각 멤버들과의 분위기를 보여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끝나고는 소년들이 나왔던 예능 중심으로 가져올 예정인데 첫 타자는 아육대가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주간아이돌, 달려라 방탄이랑 방탄가요 ...? 

물론 아육대 다음부터는 순서가 랜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추석인데 푹 쉬시고 잘 보내세요, 저처럼 시험이 있으신 독자분들도 시험 잘 치시고! 

 

댓글도 추천도 항상 감사합니다, 

독자님들이 너무 귀여워서 저는 오늘도 응급실 행 ... 

매번 이전에 올라온 글들도 초록글 올려주셔서 감동받았어요 ;ㅅ; 

내 이삐들 다음에 또 봐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花樣年華 입니다. 

 

 

+ 

 

[방탄소년단] 소년단에 웬 소녀냐 물으신다면 E010 | 인스티즈 

 

근데 슬슬 사진 넣는 것도 귀찮습니다 ... ☆ 

 

 

 

 


 

가시나야, 내랑 사귈래? 

 

 

 

소녀  끼부림  도롱뇽  뽀삐  비비빅  1013  민군주님  웬디 

819  토란  요를레히  슈팅가드  슙슙  고망맨  사이다  한우육포  쀼쀼  boice1004  탄탄  새벽두시  바람민  치킨치킨  세병  슈기  햄쮸 

린봄  태태  돌하르방  초코  8ㅅ8  바닐라슈  용용콘초  이설  고랑  고무고무열매  눈설  컨버스하이 

아틸다  꽃님  안녕  8개월  됴종이 

머루  방탄이  구구콘  알라  짱구  ☆☆  탱탱 

랩모니  민트  만두  꾸기안녕  꾸꾸야  이부  태태뿡뿡  호석이치킨두마리  꾹이  꽃별이  플랑크톤회장  빠밤  몽슈  문현  ☆요다☆  

민면  구오즈들  태형이안에♡  레모네이드  정국아  민윤기  세상에마상에  냥냥이  유블리  형뚜  센빠이  응엥  히동  펌킨  오하요곰방와  김남준 

영남  국산비누  꽃소녀  태쮸  범블비  감자깡  태태야  설탕쿠키  칠태  모히또  호기  츄러스홉이  막꾹수  이과생  박지민  유성  삼디다스  슈슈  벚꽃  뀨낮누  새슬  쪼코에몽 

상상  요덮아놀쟈  수저  김사  괴물  뽀뽀  만두짱  네번째 봄  메이♥  안녕반갑  보름달  고답이  연분꽃  새벽빛  미소  남준맘  긍이  스크램블에그  디즈니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신청은 언제나 가장 최근 글에 받고 있습니다! 

혹시 중간에 누락된 암호닉이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ㅅ; 

그리고 한 번 신청해주셨던 분들이 잊으신건지 다시 신청하시는 경우도 있던데, 

다시 확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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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앉으라고 했을 때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이런 거 더 자세하고 보고 싶...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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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잼처럼 발린다..잘 수가 없다.....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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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오 김태형.........순간 앉으라고 할 때 내가 다 쫄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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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의..의심ㅁ미...! 테헝이애 내리깐 눈빛..역시 저민 조아하는거 아니엇슴다 이렇게 소재로 넣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완전 영상지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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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뷔꽃... 정말 저기 사진이라 표시가 되어 있는 거는 합성을 한 것이라도 보고 싶을 정도네요ㅠㅜㅜㅜ 아 궁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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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일방통행즈는 현실이다ㅋㅋㅋㅋㅋㅋㅋ카와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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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태형이 앉아하는데 제심장이 다 철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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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아,.이번엔뷔꽃인가요ㅠㅠㅠㅠㅠ
제기준 이게제일설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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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저는 뷔꽃러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글에서 또 바,바뀔지도 모르지만 ㅠㅠㅠㅠ흐어엉 태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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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아무래도 전 뷔꽃러인거 같네요 ^^ 껄껄 태형이가 여주 손목 잡고 앉으라고 하능 거 너무 좋다 진짜로 ㅠㅠㅠ 으어 작가님 .......ㅅ... 숨이 안 ...........쿨럭 ....엌..... 살려듀........ㅅ.....ㅔㅇ......ㅛ........ 저뭐하는거지요ㅋㅋㅋㅌㅌ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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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진짜 태형인 평소에는 순둥순둥 아지미 낭낭한데 정색하거나 무표정하면 무서워요..그래도 뷔꽃 행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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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태형이편이야ㅠㅠㅠㅠㅠ태형이발린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아뷔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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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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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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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전 이편이 제일좋아요! 태태의 집착을 볼수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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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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