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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요 ㅎㅎ

사실은 이거 전편이 있어요 ㅎㅎ 

제목은 '나랑 놀지마' 인데요 그걸 꼭 보고 오셔야 이해가 잘가거등요

꼬옥 보고오셔요 ㅎㅎ 














[쑨환]너랑 놀지마?











비가 유난히 많이 오는 날이였다. 아침부터 쏟아지듯이 오는 비때문에 부모님의 차를 타고 학교를 가야만 했다. 전학오는 첫날인데 비가 억수처럼 쏟아져서 나는 왠지 기분이 꿍꿍


해져 그냥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고 싶었다. 한국은 좁은곳에 이러저러한 건물을 빽빽히 지어 놓아 더 갑갑하게만 느껴졌다. 자동차의 창문은 창 밖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빗줄기가


진득히 갈라져 흐르고 있었다. 그 알수 없는 회색의 창문이 갑자기 살색이 나타나 밖에 사람이 있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다.




 "엄마 잠깐만 멈춰봐요"

 "왜?"

 "잠시만요"




나는 창문을 내렸다.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톡톡거리며 내 얼굴에 튀었다. 쏟아지는 빗줄기 사이로 나는 내 또래의 남자아이를 볼 수 있었다. 나랑 같은 교복을 입은 남자아이는 이미


홀딱 젖어서 색이 진해져 있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남자아이는 무언가를 부축 하고 있었다. 더 자세히 보니, 술에취해 비오는 도로에 그대로 누워 있는 노인을 낑낑대며 옮기고


있었다. 그 노인은 한쪽 발이 온전치 않은지  절뚝거렸다. 겨우 의자에 앉힌 소년은 우산을 노인에게 쥐어주고. 학교에 늦었는지 비를 그대로 맞으며 뛰어갔다. 같이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엄마는 '아무리 작은 나라라 해도, 이렇게 따뜻한 곳이란걸 잊지마렴.' 이라고 말하셨다. 





다시 학교로 가면서 나는 곰곰히 그 소년을 기억해 보았다. 하얀 피부에 얼굴이 참 동글동글했다. 학교에 가면 꼭 저 소년을 찾고 말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인지는 모른다. 어쨌든


그날이 박태환을 처음 만난 날이였다. 그때의 나는 이제 중2학년이였고 벌써 4년 전이였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선 축하받을 일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경우엔 따라선 달라지기도 한다.



 "에이! 그렇게 정상이 아니면은 나라가 망해.. 로마가 왜 망한지 알어? 성이 문란해서 망해버렸다고.. 남자와 남자끼리 그짓하고 말이야"


 "선생님 그건 동성애 비하발언인데요"


 "시끄러 그런  역겨운 놈들은 다시 태어났어야 해. 다른 나라들도 다 이럴껄? 어때 쑨양? 너희나라도 게이 싫어하지?"


 "네?"





모든 시선이 나에게로 모였다. 그중에서는 태환의 동글동글한 눈동자도 있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에이 중국도 그런거 역겨워 하잖아! 아닌가?"


 "....맞아요.."


 "그것봐봐~"





덕분에 반 내에서 동성애랑 역겹고 다시 태어나야 할 사람들로 인식이 박혀버렸다. 아무 누구도 선생님의 말에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냥 암묵적인 거였다. 만약 선생님의 말에


반대하고 동성애를 찬양한다면 자신이 동성애자로 인식될까봐 두려웠었던것 같다. 그 거지같은 수업이 끝나고 나는 태환에게 은근슬쩍 물어보았다. 





 "태환. 너는 어떻게 생각해?"


 "뭐?"


 "동..성애.. 말이야"





 동그랗고 순한 눈을 굴렸다. 고민하는 듯 싶었다. 심장이 마치 위험한 일을 하기 전 긴장된 상태처럼 쿵쾅거렸다.




 "음...나는 별로 상관없어.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말이야"


 "아..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다행이다.  쑨양은 축축해진 손으로 이마를 닦았다.














 같은 중학교를 나와 같은 고등학교로 들어가게 되었다. 중학교때의 몽롱한 내 감정은 고등학교때가 되어 확실히 선명해 졌다. 나는 역겨운 놈이였다. 나는 다시 태어났어야 했다.


차라리 다시 태어나서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비정상에서 정상이 됬을지도 모른다. 침대에 누워서 입을 막고 눈물을 흘리며 날을 지새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그때도


파란색의 천장은 태환이 수줍게 웃고 있는 얼굴로 아른거렸다. 너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수영장의 넘실거리는 물을 가르고 너로부터 헤엄쳐 빠져나가고 싶다. 하지만 물들은 너로인해 터져버린 내 심장의 추억들. 열심히 그 추억들을 뿌리치고 헤엄쳐 간다해도 크게 막


혀 있는 수영장의 끝은 마치 너에게 빠져 나갈 수 없는 나인것만 같아서  허무함과 씁쓸함을 안겨다 주었다. 




너를 좋아하지 않으려 많이 노력했다. 이따금 가슴이 저리도록 아프긴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자. 그러다 보면은 언젠가 너의 얼굴을 보더라도 키스하고 싶어지지 않을꺼


라는 믿음을 가졌다. 






그럴려고 했는데. 그럴려고 했는데.


그러고 있는데 왜.









쑨양은 구겨진 종이속 자신을 애달프게 쳐다보았다. 



니가 이렇게 나를 붙잡으면 그럴 수가 없잖아. 눈앞은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여 종이속 얼굴이 아지랑이 마냥 스물스물 흔들렸다. 그동안 어떻게 참아 왔는데. 이제 그만하려 했는데


너는 도데체 왜 이제와서 나를 괴롭히는거야. 쑨양의 얼굴은 어느새 눈물로 범벅이였다. 이렇게 괴로우면서도 마음속에서 환하게 펴지는 감정은 기쁨이였다.






쑨양은 태환이 사라졌던 곳으로 뛰어갔다. 길잃은 아이마냥 태환의 이름을 부르면서 뛰어다녔다. 눈물때문에 미쳐 땅을 보지 못한 쑨양은 넘어지기도 했다. 다시 일어서고 미술실


로 뛰어갔다. 계단을 오르면서 쑨양은 아이처럼 큰소리로 울었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이상하게 보았다. 수영복만 입은채로 198cm인 쑨양이 아이처럼 울면서 뛰어간다는 것은 흔


한 일이 아니다. 어느새 다다른 미술실의 문을 거칠게 열었다.  의자에 앉아 울고 있는 태환이 보였다. 







 "흐..태환..."


 "쑨양...!  왜울어"


 "난 4년이야... 4년동안 기다려 왔다고.."


 "뭐?"


 "난 4년부터 널 계속 기다려 왔다고.. 4년동안 정말 괴로웠단 말이야.. 이제 접으려는데 나한테 왜이러는 건데.."









태환은 눈물을 뚝 그쳤다. 


그리고 입구에 주저앉아 울고있는 쑨양에게 조심히 다가갔다. 방금 한 말을 이해하면서. 





 "4년..?"

 





태환은 쑨양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삐져나온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4년이나 기다려온 쑨양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




외전편은 생각도 안해봤어요!!! 그런데 안쓰면 여러분들이 때릴것만 같아서 ㅠㅜ

저 칭찬해줘요.......


참고로 위에 선생님이 말한 동성애 비하발언..

그거 진짜 우리학교 국어쌤이 하신말 그대로 적은거에요 ^^ㅋ

씁쓸하더라구요 우리반에 동성애자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하여튼... 여러분 내일 학교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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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슬프네요.....ㅜㅜ동성애비하발언이라......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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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그러니까여.......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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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아ㅜㅜㅠㅠㅠㅠ너무죠아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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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동성애비하발언은슬프지만앤딩은좋다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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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고마워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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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사랑해여흡 ㅠㅠㅠㅠㅠㅠ짱이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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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님두 뀨뀨뀪뀪뀨뀨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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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전편보고온독자인데요.......둘이서로좋아하는거확인하는엔딩겁나좋아요 ㅠㅠ소설이라지만 둘이 앞으로잘됫음좋겟네요 작가님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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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님두 짱짱!!!!!!!!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아이러브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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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ㅠㅠㅠㅠ정말 써주셨네요!!!!!!ㅠㅠ작가님 사랑해요
박선수시점에서 새든줄알았는데 쑤냥시점운......햄을 아주많이 볶는....아 흐뭇흐뭇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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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새든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비유 적절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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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알신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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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신알신이 뭐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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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신작알림신청이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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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엌ㅋㅋㅋ 고마우ㅡ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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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읍..! 동ㅇ성애 비하발언에서 뭔가 좀 씁쓸했네여..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오ㅑ 그걸 꼭 성별을 따져야하는지..!
ㅠㅠㅠ그나저나 너무 ㅠㅠ 좋은 ㅠㅠ 소설 ㅠㅠ 헠헠 ㅠㅠ 저 엔딩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ㅠㅠㅠㅠ 작가님 금손 이네여 ㅠㅠ 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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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그러니까여.............듣고 있자니 위에 글처럼 쌤 말에 반대하면 제가 동성애자로 오해받을까봐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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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거 브금머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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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volcano 에욯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짱좋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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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ㅠㅠ풋풋하니 달달하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외전 기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ㅜ해피엔딩 정말 최고!!!ㅠㅠㅠ그보다 선생님 좀 너무하시네요ㅠㅠㅠ아무리 그래도 그런발언을;; 학생들 앞에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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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그러니까여...정말 슬펐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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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ㅠㅠ 동성애를 비하하다니 이성애자도 엄연한 성적소수자인데ㅠㅠㅠㅠㅠㅠ
그냥 그렇....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잘봤어요 브금듣고 슬플것같앴는데 뭔가 다행히네요 하핳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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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헤헿 슬프게 하면 맞을것 같앴아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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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 하아 좋네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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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칭찬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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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근데 동성애 관련 발언 구리네요.ㅠㅠㅠ 그 선생님.ㅠㅠㅠㅠㅠ 그래도 교편을 잡고 있고,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한테 저런 말을 한다는게... 누군가에겐 엄청난 상처가 될것 같아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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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아니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강요하는건아니지만 그걸 꼭 학생들한테 공개적으로 할 말이였을까요 듣고 어이없어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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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신알신^^2아 역시 글쓴님이야 기대를져버리시지 않았어요 저는 찡찡이스킬로 후편써달란건데 모두의바램이..!이루어져서 기쁘다유ㅠㅠ금손감사합니다 역시브금때문에좀더 짠~하게 느껴지고...와우 정말 보아왔던 쑨환중최고였어요 이런 임팩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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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헐 쑨환중 최고라니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거짓말 말아영 ^^ㅋㅋㅋㅋㅋ
님덕분에 쓰고 칭찬받고 있어서 정말 좋아여 뀨뀨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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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짓말아닌데 뀨뀨 쫄라댄보람있게스리 글써주셔서 감사해열 다음작도ㅅ천천히라도 기다리겠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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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고마워요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뀨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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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흐...슬프기는 했지만 그래도 엔딩은 좋았어요!! 새드인줄알았는데 휴우 다행이에요!
근데 동성애비하발언은.......흠.......사람들은 거의다 양성애라고 하는데 혹시나 있었으면 마음아팠을것같아요ㅠ
그냥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브금도좋코내용도좋코 좋타좋아~ 비회원이라 신알신을 못하지만 꼬박꼬박챙겨보겟슴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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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합니타!!!!!!!!!!!!!!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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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외전..외전 빨리 써주세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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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외ㅣ..외전이욯??? 이게 외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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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ㅠ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ㅎㅎㅎㅎ
브금도 내용도 전부 ㅠㅠㅠㅠㅠㅠ 마음에 들어요ㅠㅠㅠㅎㅎㅎㅎ
저번편에 댓글에다 다음편을 내뱉어라내뱉어라아아 한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ㅠㅠ..ㅎㅎ
잘보고가요 ㅠㅠ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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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고맙습니다.ㅎㅎㅎ 덕분에 밤에 잠도안자고 내용생각하느라 잠도못잤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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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브금이랑 소설이랑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브금때문인지 분위기가 묘한게 더 몰입하게 되고.... 뒷내용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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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ㅎㅎㅎㅎ 진짜 노래하난 잘골랐나봐요 ㅎㅎ 뒷내용은 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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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동성애.................심오한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소설 잘읽었어요 재밌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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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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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하..좋잖아요ㅠㅠㅠ
절말려죽이시려고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여
겨론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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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저랑여?! 저 여자에욯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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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흡...동성애비하발언은 슬프지만 쑨환커플이 탄생한 조으네요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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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조아여조아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좋아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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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현실은 이루기가 어렵긴하죠. 제 주위에도동성애싫어하는사람들많아요; 사실저도 현실동성애 좀그렇긴하죠...만화나소설은괜찮지만현실에선아직거부감이좀그래요 ㅠㅠㅋ옛옛날에 안좋은기억이있어서... 그래도싫어하지않아요.번외편올려주셔서감사해요.드디어둘의사랑이이루어져서해피엔딩이지만...앞으로가큰일이겠죠?ㅠㅠㅋ 새드엔딩이기도하고...그래도둘을진심으로응원해주고싶은 독자 저였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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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ㅎㅎ.. 재밋게 봐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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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ㅇㅏ..국어쌤이그런말씀을하시다니..ㅠ 쑨양이랑 태환이랑 이루어지니 조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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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듣는순간 완전 어이없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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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이것도ㅠㅠㅠㅠㅠㅠ텍파 ㅠㅠ후유ㅠ유ㅠㅠ 작가님 최고ㅠㅠㅠ 날 울리다니 진짜ㅠㅠㅠ 쑤냥이 어떨해 태화니라유ㅠㅠㅠ 우ㅜ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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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텍파 원하신다면 이메일 가르켜 주세용!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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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나랑 놀지마 ㅔㄱ파 부탁한것도 나였긬ㅋㅋ어째든 gkarmagml@naver.com으로 부탁드려용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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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보내드렸어욬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해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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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흐아아앙 ㅠㅁㅠ!!! 동성을 이해해주고 동성을 사랑해주는걸 좀 이해해주는 세상은 왤케 없는거지?!!
둘이 잘됬음좋겠.....
아 암튼 외전편나온다구요...?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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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이게 외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전은 생각해 볼께융.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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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앙~~!! ㅋㅋㅋ 저 그것까지 나오면 ㅌ...텍스트파일로 부탁드려두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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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네 당근이에옇ㅎㅎㅎ 언제 쓸지는 모르지망...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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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이야아~!! ♥ㅁ♥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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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칭찬.. 격한 칭찬 드려여ㅠㅠㅠ하... ㅠㅠㅠㅠ 진짜 전편에 이어서 정말 좋네여... 이번에도 내 사랑을 드릴께여...다시 말하지만 거절은 거절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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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랑해요 저도 싸랑해욯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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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알라뷰♡ 다른 글도 기대할께욬ㅋㅋㅋㅋㅋㅋ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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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넹 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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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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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흐느적이욬ㅋㅋㅋㅋㅋㅋ우와 기분ㄴ짱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뀨아아아뀨아뀨앆유깡뀨아
꼭 보내드릴께요 기다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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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보내드렸어요 하는김에 전편도 같이 보내드렸어요 감사함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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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해피엔딩 ㅎㅎㅎㅎ조은데?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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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아련하게 하고 싶었는뎈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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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련해용 ㅋㅋㅋㅋ충분히 아련합니당 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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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엌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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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흐.. 그저 누구가 누구를 사랑하는데 다른 보통의 사람과 성만 다를뿐이지 다 똑같은 사랑인데 왜그러셨을까요 ㅠㅠ . 아련아련하고 슬프네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슴당 흐하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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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합니다 ㅠㅠ....쓰면서 감정이입하려고 노력마니해써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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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으으앙 ㅠㅠㅠㅠㅠ저 이거 끝나면 죽는데 진짜 죽는데으앙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체가 마치 마치 내일이 개학이었는데 급 폭풍이 와서 아쉽게도 학교를 못가게 되는 그런 문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사랑해요 텍파보내주시면 제 마음 퍼다줌 막퍼다줌 ㅋㅋㅋㅋㅋ제 마음 비싼데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topvi1112@naver.com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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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헠ㅋㅋㅋㅋ감사감사 전편도 같이 보내드릴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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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앙 감동서비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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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저도댓글달아주셔서고마운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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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때릴것같다니 ㅋㅋㅋㅋㅋ쓰니님귀여워녘ㅋㅋㅋ간사힙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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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저두 고마워요 ㅎㅎㅎㅎㅎ 님도 귀여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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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동성애비하발언이라... 씁쓸해지네요... 사실 전 딱히 반대하지않는데 주위사람들의 편견이 참... 그렇더라고요 안타까워요 참... 아 혹시 텍파 보내주실수 있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전편도 이왕이면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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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학교 가따오고 꼭 보내드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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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보내드렸어효 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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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전 제친구가 동성애를하는친구가 있어서그건지마음이더아프네요 사람이사람을사랑하는데도 조건이있어야 한다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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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ㅠㅠ..........그렇구나 ㅠㅠ...뭐가 문제라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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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씁쓸하네여...ㅠㅠㅠㅠ그래도쑤냥이와태환찡이잘되서다행이에ㅠㅠ작가님홋시텍파보내주실슈있으세요?ㅠㅠ뷰탁드려요ㅠㅠ정말소장하고시퍼영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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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오ㅋㅋㄱㅋ님 전편도 받아가셨죠 이메일이 독특해서 기억하고 이쓰요 하쿄다녀오고 꼭 드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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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보내드렸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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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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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자까 ㅇ.ㅇ 내가 지금 나랑 놀지마 를 얼마나 열심히 버닝하고 있는지, valcano 가사를 외울지경이에 올라서 "금손자까,,,, 번외는 언제나오나" 하고 비루한 비회원은 신알신도 못하공.. 자그마치 81개나 되는 글이 뜰때마다 기대기대기대기대 하며 뉴를 봤지만 없었는데!!!!
'아, 쑨환이고 머고 자야긋다' 라고 마음먹었지만 곧 한번만 재탕하자하고 읽고나서 내가 단 댓글을 볼까 하고 있었는데 17208 나랑 놀지마? 가 뙇 ㅎ.ㅎ
이심전심은 요런것?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재탕에 지친 비회원이 (번외에) 미쳤어요. 그걸 금손자까가 구해줬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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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텍파라니!!! 감격감격감격감격 gpfks0331@naver.com 고이적어 보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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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헐님 ㅠㅜㅠㅜㅠㅜ 비회원이라서 댓글이 늦게 떠서.. 이제 봤어염 ㅠ푸ㅠㅜㅠㅜㅠㅜ퓨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정말 제 글을 좋아해 주셔서 고마워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님댓글보고 감동받았자나여 기다려요 당장 보내줄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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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예얍 사랑해요 자까♥ 모바일인데 독자40 맞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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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우왕!!'적절한브금과 금손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쑨환쪼아영ㅋㅋㅋㅋ 다음작품을기대해도될까여??^^ㅋㅋㅋㅋㅋ 잘봣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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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ㅂ브금영향력이 어마어마한듯염 ^_^ 변치않은제실력 칭찬해주셔서 너무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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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으아아 ㅠㅠ 심심하다님... 뒷북인것도 같지만, 저도 텍본으로 전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갖고싶었는데 흡...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ㅁ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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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꼬옥 보내드릴께요 ㅎㅎㅎㅎㅎㅎ전편도 같이 보내드릴꼐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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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ㅠㅠ 너무 좋네요이런좋은글을 오늘읽었다능 ㅠㅠ 텍본받을수있을까여? 좋은건 많이봐야 정신건강에 좋다능 ㅎㅎㅎ 동성애비하발언이 실제일이라니 ㅠㅠ 아직까지도 동성애에대한 부분은 너그럽지못하죠 씁쓸한 현실인 ㅜㅠ 메일 myangel1026@naver.com 예요 꼭 보내주세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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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꼭 보내드릴꼐요 전편도요 ㅎㅎㅎㅎ 그쌤은 진짜....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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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재미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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