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72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키마 전체글ll조회 1672

너와 나만의 시간

2

 

7.

 

 

 

 

 

 

 

 

 우리?”

 , 우리.”

 , 우리가누군데.”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나는 당사자임에도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이 상황을 그저 방관하고만 있었고, 또 다른 당사자인 종인이만 모든 걸 감당해내고 있었다. 백현이와 눈을 마주하고 아무것도 숨기지 않은 표정을 하고서.

 

 

 

 와 오늘은 점심 존나 맛있네? 어쩐 일이냐. 이야, 기가 막히네.”

 

 

 

 딱딱한 분위기에 당황한 찬열이 급하게 화제를 돌린답시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다.

 

 

 

 탕수육 개쩐다. 그치?”

 

 

 

 세훈이 그걸 거든다. 그 모든 말들을 못들은 척 무시하는 백현의 표정이 오랜만에 진지하다. 나를 한번 보고, 종인이를 한번 보면서 다시 물어왔다.

 

 

 

 

 우리가 누군데.”

 

 

 

 

 어쭙잖게 분위기 쇄신용으로 아무 말이나 던지던 찬열과 세훈도 곧 입을 다물었다. 이런 반응을 원한 건 아니었는데. 백현이가 이렇게 알게 되길 원한 게 아니었다. 이런 식의 반응이 지금껏 없었다 뿐이지 어쩌면, 사실은 이게 당연한 것 일수도 있다. 그래, 이해한다. 백현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도 다 알 것 같았다. 그렇지만 준비도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공개되는 건 좀, 아니잖아. 오랜만에 또 머리가 아프다. 뭐라 할 말을 찾지 못하고 그저 입술만 잘근잘근 깨물었다.

 

 

 

 

 나랑 경수.”

 …….”

 우리, 사귀기로 했어.”

 

 

 

 김종인이 백현을 똑바로 보며 말했다. 그 말에, 잠시간 정적이 흘렀다. 백현이가 아무 말 없이 입을 다물고 있다. 혼란스러운 표정이다. 변백현이 이렇게 조용한 적은 잘 때 빼곤 못 본 것 같은데. 눈동자가 정신없이 흔들린다. 조금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나와 종인이를 번갈아보더니 어색하게 웃는다.

 

 

 

 

 , 그럼 얘가 그 여신이었어? 내 말이 맞아, 도경수?”

 …….”

 이게 말이 돼? 말이 안 되잖아. 예쁘다며. 넌 얘가 예뻐?”

 

 

 

 억지로 장난인 것처럼 포장하려고 애를 쓰는 백현의 표정에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니들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지?”

 …….”

 근데 어쩌냐. 하나도 재미없거든?”

 ……

 그러니까 그런 장난 치지마라.”

 

 

 

 

 백현이가 계속 억지로 웃으며 말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구니까 더 충격이 큰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제일 친한 친구 두 명이니까.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준 찬열이 고마워졌다. 그렇다고 백현이가 원망스럽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다. 잘 웃고, 밝은 애가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선 계속 부정을 하는 걸 보고 있자니 도저히 보고 있을 수가 없는 거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먼저 말했다. 김종인이 대답하려고 입을 달싹이는 순간, 내가 먼저 입을 뗐다.

 

 

 

 

 장난 아니야.”

 

 

 

 

 백현이의 얼굴에 서려있던 억지웃음이 지워졌다.

 

 

 

 …….”

 ……

 

 

 

 백현이와 눈이 마주쳤다. 나를 꿰뚫어보는 듯한 날카로운 시선이다.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지켜보던 백현이 들고 있던 수저를 내려놓았다.

 

 

 

 나만 빼고 다 알고 있었어?”

 , 그러니까 저 그게.”

 

 

 

 찬열이가 내 일이 아니라서 말하기가 좀 그랬다며 난처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이미 상황이 이렇게까지 벌어졌는데 돌이킬 수도 없다. 아마, 박찬열도 오세훈도 몰랐을 거다. 백현이가 이런 반응을 보일 것이라곤. 그러니까, 아무 생각 없이 우리를 놀리려고 말을 꺼냈었던 거고. 그래서, 결국 이 사단이 나게 된 거지만. 어찌됐든 한번은 피해가야 할 산이었으니까.

 

 

 

 

 니가 눈치가 없었던 거지.”

 

 

 

 머리가 지끈거려서 조금 인상을 쓰고 있는데, 오세훈이 진지한 백현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툭 말을 던진다. 놀래서 고개를 들고 오세훈을 쳐다봤다. 종인이가 팔꿈치로 오세훈을 툭 친다. 세훈이 내가 뭐 틀린 말했냐며 되묻는다. 그걸 가만히 듣고 있던 백현이가 한숨을 푹 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미안한데, 나 먼저 일어날게.”

 

 

 

 

 그걸 붙잡을 생각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쳐다보기만 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데, 종인이는 좀 달랐나보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그 아이가 일어선 백현의 팔을 탁 잡았다.

 

 

 

 얘기 좀 하자.”

 무슨 얘기.”

 …….”

 솔직히, 난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다.”

 , 변백현.”

 박찬열, 오세훈. 니들도 난 이해가 안가. 이게 아무렇지 않게 듣고 넘길 일은 아니잖아.”

 …….”

 먼저 가볼게.”

 

 

 

 

 잡힌 손을 빼내며 백현이 결국 자리를 떴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겠다. 한바탕 폭풍이 이 자리를 휩쓸고 지나 간 것 같긴 한데, 이게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머리가 아파. 팔을 들어 머리를 짚었다. 비어있는 앞자리를 보자 마음이 조금 아프다. 한숨만 나온다.

 

 

 

 

 내가 따라 가볼게.”

 

 

 

 찬열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 어깨를 한번 세게 쥐었다 놓는다.

 

 

 

 미안하다.”

 

 

 

 대답해 줄 힘도 없어서,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마음이 영 불편해서 밥 생각도 없다. 멍한 눈으로 느릿하게 눈을 깜빡여 김종인을 쳐다봤다. 그 아이 역시 표정이 어둡다. 마음이 안 좋은 것 같다. 눈이 마주쳤다. 나까지 풀죽은 얼굴로 쳐다보면 그 아이가 더 힘이 들까봐 애써 웃었다. 김종인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나를 보고 조금 힘 빠진 듯 웃는다.

 

 

 

 

 

 

 

 

 

 

 

 

 

 

 

 

 

 

 

 

 

 

 

 

 백현이는?”

 

 

 

 점심시간이 끝날 때까지 교실에 나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었다. 5교시 시작종이 울리기 직전에 함께 들어온 백현이와 찬열이의 모습이 보였다. 백현인 내 쪽으로 시선도 주지 않고 자기 자리로 걸어 가버린다. 그걸 멍하니 보고 있다가 의자를 빼고 앉으려는 찬열에게 물었다. 나를 돌아보는 박찬열의 표정이 좀 어둡다.

 

 

 

 변백은 좀, 어떤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나한테 해 줄 말도 없나보다.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은데. 힘 빠진 얼굴로 찬열을 쳐다보니 작게 한숨을 내쉬며 힘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사실, 찬열이가 백현이를 쫓아가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도 한 번에 해결 될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올 거란 건 예상하고 있었다.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자세히 알고 싶었지만 그걸 말해줄 박찬열도 아니고, 괜히 들으면 더 상처를 받을까봐 물어 보기가 무섭다. 백현이가 내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었으면 좋겠는데.

 

 

 

 

 [변백현 왔어?]

 [. 방금 왔어.]

 [좀 어때?]

 [내 쪽은 안 봐. 지금, 책상에 엎드려 있어.]

 

 

 

 

 종인이랑 문자를 주고받았다. 나를 두고 반으로 가는 게 표정이 영 안 좋던데, 걱정이 많이 되나보다. 오세훈까지 셋이서 식당 안에 남아 있다가, 함께 반으로 올라왔는데 꽤 심각해야 하는데 오세훈 혼자 끝까지 아무렇지 않아했다. 물론, 자기 일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어두운 표정으로 나가버린 백현이가 마음에 걸려서 말도 없이 걷고 있었는데, 그런 나와 종인이의 어깨를 툭 치더니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줄 거란 말만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위로였던 것 같다.

 

 

 

 

 , 미안하다. 진짜.”

 

 

 

 

 답장이 없는 핸드폰을 주머니 속으로 집어넣고 있는데, 대뜸 찬열이가 사과를 해온다. 아무래도, 식당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백현이 따라 나가면서도 미안하다더니 왜 또 미안하대. 이런 건 우리사이에 안 어울린다.

 

 

 

 

 징그럽거든?”

 

 

 

 그래서 일부러 세 번째 손가락을 날리며 웃었다. 내 눈을 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던 박찬열도 그제야 피식 웃는다.

 

 

 

 

 , 너 나 비웃었냐?”

 . 너 비웃은거 맞는데.”

 어쭈, 이게.”

 

 

 

 그렇게 찬열과 의미 없는 장난을 치다가도, 문득 고개를 돌려 앞자리에 엎드려 있는 백현의 뒷모습을 봤다. 미동도 없이 누워있다. 여전히, 마음이 좋지는 않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백현이가 우리를 이해해 줄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리가 백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만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경수야.]

 

 

 

 주머니 속에서 진동이 느껴져서 핸드폰을 꺼내어 봤다. 역시, 종인이다. 아무런 덧붙임도 없이 그저 내 이름만 덜렁 적혀있는 데도 마음이 찡하다.

 

 

 

 

 [잘 할 수 있지?]

 

 

 

 

 연달아 오는 문자에, 답장을 하려던 손을 멈추고 또 다음 문자를 기다렸다.

 

 

 

 

 [우리 같이 이겨내자.]

 

 

 

 

 핸드폰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었다. 그 아이가 내 옆에 있다는 게 큰 힘이 된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니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 문자를 보고서 나도 모르게 웃다가, 얼른 핸드폰을 고쳐 쥐고서 답장을 보냈다.

 

 

 

 

 [. 파이팅!]

 

 

 

 

 

 

 

 

 

 

 

 

 

 

 

 

 

 

 

 

 

 

 

***

 

미씽유ㅠㅠㅠㅠㅠㅠ날 주겨라ㅓㅣㅏ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히ㅏㅓㅣㅏㅓ!!!!!!!!!!!!!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일을 크게 벌이고 싶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던 거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국에ㅠㅠㅠ

그치만 떡밥이 너무 많은 걸 어쯔케여ㅠㅠㅠㅠㅠㅠㅠ흐헣....

언젠가 쥐도 새도 모르게 또 이상한 글 가지고 나타날지도 몰라여...ㅠㅠㅠㅠㅠ

 

 

여하튼,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녀러분♥

 

 

몽글몽글 쏘쏘 낑깡 백토끼 라면 파리채 민트색 순백흑백현 찌롱 까꿍
링세 아이엠벱 블슈 다이트 아가 마가렛됴 긍긍 춥파춥스 일초 딘듀
엨솜 준퍽 바니바니 됴짜 얌냠냠 나룻배 코코눈 말레이시아준수 스팸
뽀뽀뽀 도로시 찬백맛나 힛 됴르르 올리브 낑깡 치비 트위터 띠드케잌 훈외생

 

사랑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오!일등??? ㅠㅜㅜㅠ키마님사랑해요ㅠ ㅠ백현아ㅜ ㅜ카디 홧팅!!오늘도 감동으 눈물ㅠㅠ사랑해여!!
13년 전
대표 사진
키마
제가 더 사랑해요!!!! 완전 사랑해요!!! 일등 축하해요!!!! 그런 의미에서 제 맘 다 가져가욯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암호닉을 안썼네요ㅜㅜ찌롱이에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엨솜이에요!!!!!!!!!!!!!!!!!!!!!ㅠㅠ오늘도재밌네요!!역시작가님은금손乃ㅠㅠㅠㅠㅠㅠㅠ카디..이겨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ㅁ아무쪼록..카디행쇼S2!!!
13년 전
대표 사진
키마
엨솜님 반가워용 오늘도 사랑해요!! 금손이라녀... 똥손한테 금손이라고 하면 안돼요ㅠㅠㅠㅠ카디행쇼S2 엨솜님도 행쇼S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뽀뽀뽀에요 작가님 역시 오늘도사랑ㅈ해요ㅠㅠㅠㅠ금손 쪽쪽
13년 전
대표 사진
키마
뽀뽀뽀님 제가 더 사랑해요!! 뽀뽀뽀님 닉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0^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내일 또봐요 우리ㅠㅠㅠ사랑해요 쪽쪾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이엠벱이에요 역시 올라오는속도가엘티이에요 이래서작가님을좋아한다니까요 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다음편도기대할게용♥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긍긍이예요ㅜㅡ 작가님은 역시 금손!!!! 백현이가 받아줬으면 좋겠네요ㅜㅜ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말레이시아준수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가이해해줘야될텐데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ㅜㅜㅜㅜㅜ작가님은사랑입니다S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이거 다끝내고 다른거 써주세요 이거 이거 기다리는맛에 사는데...힝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왘진짜 작가님칼연재사랑해욬ㅋㅋㅋ 낑깡이에요 ㅋㅋㅋㅋ 아 ㅜㅠ 백현이가 이해를해줘야할텐데말이죠....흡..ㅠㅠ변백...
작가님사랑해요 담편도기대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링세입니다!!!!늫어헝허헝헝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이런꼬임....좋아요...아 그냥 키마님 내사랑 나의 하트 다 받으세요 흡브ㅡㅂ흐브흡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하트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헐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요..ㅠㅠㅠㅠ백현아이러지마몰카라고말해줘 는무슨나가주글게여..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백현이진지한거생각하니까ㅁ무셔움...ㅠㅠㅠ 종인이가이겨내자라고하는거왜이렇게찡해요 ㅠㅠ 카디행쇼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코코눈입니당 백현찡ㅠㅠㅠ언젠간 이해해줄거라고 믿습니다ㅋㅋ 카디 파이팅 빠숑
키마님도 파이팅 빠숑♥ 오늘도 제사랑드려용^_^♥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트위터예요!ㅜㅠㅠ아..ㅠㅠㅠ백현이 마음도 완전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백현이도 둘을 이해해주고 둘다 이겨내길..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띠드케잌 이에요~ 아 역시 작가님은 금손이셨어 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 카디 힘내라!!!!!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됴르르에요.......오늘도 너무너무...사랑해요....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카디행쇼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ㅠㅠ 쏘쏘에요~ 백현아ㅠㅠㅠ 이해해줘ㅠㅠ 종인이는 문자도 꼭 김종인같이 보내네요~ 선덕선덕 하게시리 ㅋㅋㅋ 아우 금손여신 키마님 글에 아이들은 어찌이리 다 이쁜지요 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ㅋㅋ 넘쳐나는 떡밥에 언제든 무슨 일이든 벌여주시길 바랍니닷!!!! 언제나 쌍수들고 환영이에요~!! ㅎㅎㅎ S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나룻배에요ㅠㅜ위기상황 ㅠㅠㅜㅜ잘 이겨낼거라고 믿어용 작가님 필력에 항상 감탄하고 가요^ ^ 좋은퀄리티 좋은소설 저의 낙입니다ㅋ 작가님도 댓글들 보시고 힘 내셨음해서 맨날 댓글적는데도 고민하네요 ㅋㅋㅋ흐흐 카디는 사랑입니당ㅋ
13년 전
대표 사진
키마
나룻배님 정말 감사해요ㅠㅠㅠ댓글 보고 언제나 힘내고 있어요!!!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스팸이에요ㅠㅠㅠㅠ백현이가 그런반응을 보이다니 제가 다 맘이아파요ㅠㅠ 빨리 백현이랑 경수랑 다시 잘 이어주시어요!! 역시나 오늘은 달달ㅎ터지는 카디 조닌이 문자ㅎㅎ제가 다 설레요!! 오늘도 빠른 업뎃 작가님 하트먹으세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올리브입니다!!!나도 너도 모두 7ㅔ이이길 바란건 너무 무리한거엿나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언제 받아들일까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순백흑백현이에여!!!!!!!으악ㅠㅠㅠㅠ오늘은 되게 어둡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해하기 힘들겟지만 그래두 이해해줄꺼라 믿어요ㅎ
경수야 종인아 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라면이에요 오늘은 슬프네요ㅠㅠㅠ백현이도 당황스러울텐데 나중엔 다 괜찮아지겠죠ㅠㅠㅠ카디가 서로 잘위로했으면좋겠어요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파리채애요!!백현이가 이해해줬음 좋겠어요ㅠㅠㅜ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찬백맛나예요 카디가잘해결해나갔음좋겠오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준퍽이에요!어디갓다오는 바람에 늦게 왓네요ㅠㅠㅠㅜ배큥이ㅠㅠㅠㅠ이해해주겟죠?ㅠ얼른 잘풀어졋음 좋겟네요ㅠㅠ담편기다릴께요 작가님 하트하트S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아가에요!바빠서오랜만에댓글쓰네요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그와중에종인이멋있음돋네요ㅠㅠㅠ경수위로도잘하고ㅠㅠ백현이랑꼭잘해결됐으면좋겠어요ㅠㅠ카디는영원히행쇼S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아..정주행했다..쩐다..작가님 사랑해요 하트하트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블슈에요 정마류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카디화이팅!!!!!작가님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작가님 저 이제 댓글 꼬빅꼬박 못달아요...기숙사거든요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그래도 한번씩 읽을때ㅏ다 꼭 댓글 달테니까 저 잊지마시구ㅠㅠㅠㅠ죄송해요ㅠ퓨ㅠ
13년 전
대표 사진
키마
아이고 블슈님ㅠㅠㅠ괜찮아요 괜찮아요!! 죄송하다뇨ㅠㅠ전 그저 감사합니다!!! 절대 안잊어요!!! 사랑해요 진짜 화이팅♥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백토끼잉니다 으어어 또한번의시련이ㅠㅠㅠㅠ원래평소에장난끼많고잘웃고착하던애가화나면무서운거라더니...백현이가그런타입인거같네요....ㅠㅠ어찌보면백현이가현실적인캐릭턴데....그래도ㅠㅠㅠ슬퍼요엉엉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도블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ㅎㅎㅎㅎ!!작가님이 보내주신 메일링 못찾아서 힌참 찾다가 스팸으로 온걸 발견.....왜스팸으로온걸까여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얼른 다보고ㅠ정주행햇습니닿ㅎㅎㅎㅎㅎ!!!너무 좋아요작가님 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ㅣ아진짜한참을 빠져서 봣네용 ㅠㅠㅠㅠㅠ!!2부가 언제 끝나던 쭉 보겟습니당 ㅎㅎㅎㅎㅎ!!!이번편도. 짱!!!!!!백현이랑도 얼른 풀리길 ....ㅠㅠㅠㅠㅠㅠ이해해주기 힘들겟디만....이해해주길.....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일초에요!!!!!!!!!!!!!!!!!!!!!!!!!!!!!!!!!!!!!!!!!!! 으아니 제가 이렇게 늦었다니..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카디 빨리 다 이겨내자! 작가님 항상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백현이가 충격을 먹은것같네요 읽다보니 세훈이는 쿨내폴폴~ 백현이가 이해해주는 그날까지 카디화이팅이다! 작가님도짱!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