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998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태어나서 한번도 어린이날 선물을 받아본적 없는 매번 다 생일선물로 퉁치는 서러운 어린생활을 보낸 낭랑 18세임
나는 요즘 엄청 잘나가는 방탄소년단 막내 전정국의 하나뿐인 여동생임
하나뿐인 여동생이라서 부러워 할꺼없음
형제보다 더 못한 사이가 우리 남매 사이라고 보면 됨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전정국이 빅히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음
근데 왜 나는 데뷔를 안했냐고??
그건 나중에 풀어드림ㅋㅋㅋㅋ
오늘은 일단 우리의 일상을 풀어드림ㅋㅋㅋㅋ
나는 빅히트에서 일하고 있음ㅋㅋ
학교를 왜 안가냐고?? 그것도 나중에 말해드림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은 해외에 나가 계심
그말은 나랑 같이 살사람은 전정국밖에 없다는 거임
그래서 나란 여자 방탄소년단 숙소에서 같이 사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명의 남정네들 사이에서 당당히 독방을 쓰고 화장실한개를 차지하고 있는게 낭랑 18세 전여주임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성득삼촌이 오빠들을 깨우라는 부탁을 했음
예전에는 항상 맏이(김석진)이 깨우는데 이젠 이 오빠들이 맏이 말은 흘러들음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도 안되니까 나한테 부탁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친했던 삼촌 말을 어떻게 안들을수가 있겠음???
나란 여자 의리 있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6시
그니까 내말은 너를 다 알고 싶어~ 너를 노래해 유후~
저게 내 알람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이후로 콘서트 녹화 무대 방송무대 다 따라다녔던 나는
오빠들만큼이나 방탄 노래에 질려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알람음까지 방탄 노래로 하고 싶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에 저 꽃돌이들이 이 새까만 방탄들과 친해질려는 기미가 보여서 속상함...
난 일어나서 먼저 내 앞방으로 갔음
방문을 열고 앞방으로 들어가면
침대에서 새우잠 자고 있는 노란머리 민윤기오빠와
그 옆침대에서 곤히 맏오빠가 자고 있음
"일어나 6시야~"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맏이오빠
역시 맏이라서 그런지 한번에 일어나는 착한 오빠임bb
그에반해 노란머리(민윤기)오빠는
나를 흘깃보고는 다시 눈을 감음ㅋㅋㅋㅋㅋ
아니 그럴꺼면 아예 눈을 뜨지를 말던가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같은 오빠임ㅋㅋㅋㅋㅋㅋ
"하암~ 잘 잤어 여주야~??"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 나가는 맏이
저오빠 지금 요리하러 가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맏오빠는 요리를 겁나 잘함ㅋㅋㅋㅋ
과일 깍을때 조각하냐는 소리 듣는 나랑은 비교도 할수없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집 음식담당은 맏오빠임ㅋㅋㅋㅋㅋ
맏오빠는 엄마같아서 항상 저렇게 다정하게 말하고 화도 잘 안냄
솔직히 좀 걱정임 저렇게 사람이 물러서 오빠들이 다 만만하게 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오빠들이 만만하게 보는게 아님ㅋㅋㅋ
"어 완전 잘잤어 노란 머리 일어나지~??"
"꺼져 잠 와"
노란머리는 욕을 겁나 잘함
말끝마다 꺼져는 기본이고 더 심한것도 나옴ㅋㅋㅋㅋㅋ
예전에 방탄밤에서 욕했다가 삐처리 되서 난리도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
"잠 온다고 자면 참 잘~도 성공 하겠다 그치?"
ㅋㅋㅋㅋㅋㅋㅋ나란 여자 이제 저런 욕에 흔들리지 않음ㅋㅋㅋㅋㅋ
"닥쳐라 아 꺼져 시끄러워"
"아 놔 진짜 깨워 줘도 지랄이야"
ㅋㅋㅋㅋㅋㅋ나란여자 심지어 군주님에게 욕도 할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군주군주 하시면서 좋아들 하신다는데
난 솔직히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그저 얼굴 하얗고 츤데레 쩌는 최근에 노란색으로 염색한 오빠일뿐임ㅋㅋㅋㅋㅋㅋㅋ
"지랄?? 야 전여주 너 지금 지랄이라고 했냐??"
눈을 뜨고 날 흘기는 노란머리
"먼저 꺼져라고 욕쓴건 그쪽이거든~
5살 어린 애한테 욕 듣고 싶지 않으면 일어나던가 아니면 그냥 욕 듣고 퍼질러 자다가 성득삼촌한테 혼나던가 고르세요
민윤기 천재 짱짱맨님ㅋㅋㅋㅋㅋㅋ
존나 어린앤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근데 저게~"
노란머리는 나에게 베개를 던졌지만
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한두번 당함??
베개잡는 순간 바로 문닫고 나와서 불쌍한 우리 베개는
애꿎은 문에 맞고 떨어짐....
베개 되게 불쌍하지 않음??
스케줄 으면 머리도 안감는 그 노란머리의 더러운 머리 밑에 밤새 있어야됨....
심지어 그아이를 빨아주지도 않음ㅋㅋㅋㅋㅋ
거실을 지나쳐 작은방으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드르렁 드르렁 코 골이가 들리는 이방은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이 있는 곳 맞음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과 내 오빠 전정국의 방 되시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드르렁 드르렁"
"어우~ 무슨 기차 화통을 삶아먹었나~ 저 코골이는 진짜 3년을 들어도 익숙치가 않아 어우 시끄러 일어나 이 코골이야!!!"
내소리에 깜짝 놀라며 그 작은눈을 크게 뜨고 앉는 김남준
소리의 원인이 나인걸 알고는 앉아서 눈감고 중얼중얼거림
"어우 씨 깜짝이야 왜 소리는 지르고 그러냐~"
"소리를 질러야 오빠가 내 목소리를 듣지~ 그 코골이 좀 어떻게 못하냐?? 어우 진짜 시끄러워 죽겠어~"
"누가 코를 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도 다 아는 사실을....
지만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4가지쇼에서 오빠들이 코곤다는 얘기 구란줄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하긴 한데 저렇게 가려서 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요!! 됐어~ 일어났으면 얼른 가서 씻어~ 아침에 연습있잖아~"
"아함~ 귀찮아...."
실내화를 질질 끌어 가며 나가는 남준이오빠
언제 저렇게 키가 컸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 오빠 170때부터 봤는데
그때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안됐었는데........
남준이오빠를 보다 전정국을 돌아보면...
"하.... 아니 이 놈은 멀쩡한 침대 놔두고 왜 이 바닥에서 이러고 있는거야 도대체??"
멀쩡한 침대를 놔두고 차디찬 바닥에서 침 흘리며 자고 있는 이 남정네는 내 오빠 되시겠음
"야 일어나"
"..."
그래 한번에 일어나면 전정국이 아님
오죽하면 매니저오빠가 꿀 f.m에 사연을 보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전정국 발을 꽉 밟았음
새로운 깨우기 기술을 시전해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 아 씨 죽을래?"
오~이게 효과가 있음!!!!
이제부터 이놈은 이렇게 깨워야 겠음ㅋㅋㅋㅋㅋㅋ
"너나 뒤지고 싶지 않으면 언능 일어나지~ 연습 있잖아~"
"아 몰라 잠와 나가"
"어우~ 민윤기랑 똑같아 가지고 아주 그냥 누굴 닯아서 저렇게 잠이 많은거야~ 나 비글방에 갔다 올때까지 일어나 있어라~"
"어~"
대답은 잘해요~ 고대로 누워있으면서ㅋㅋㅋㅋㅋ
전정국은 항상 먼저 한번 깨웠다가 다시 제대로 깨워야 됨
언제 쟤가 한번 일어났다가 다시 자다가 일어나는게
그냥 바로 일어나는 것보다 기분이 좋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도 이해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지가 좋다니까 어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워해도 오빠는 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엌을 지나 가장 큰방에 가면
대자로 뻗어있는 정호석 오빠와
엎드러 자고 있는 김태형 오빠
그리고 no more dream 이후론 복근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된
배를 까고 자고 있는 지민이오빠가 있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오빠들이~!!! 또 게임 안끄고 잤어~ 어후 전기세 아깝게 진짜.... 하
여튼 이 게임을 없애 든지 이 방을 없애 든지 해야지 일어나 이 게임중독자들아!!!!!!"
이방은 진짜 게임을 없애든지 해야지
맨날 연습하고 나서 피곤하다고 투덜대면서
집에와서 게임할 에너지는 남아있는 비글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늦게 일어나서 혼나거나 피곤하다고 또 투덜거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게임하지 말고 바로 자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그건 게임에 대한 모독이라면서
세명이서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그때 살짝 어이없으면서도 무서웠음...
아주 게임기 하나 부수면 때릴 기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뭐야 아우 깜짝이야~"
내가 오빠얼굴 보다가 깜짝놀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은 아주 그냥 자고 일어나면 더 얼굴이 길어지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언젠가 님들한테 직찍 올려주겠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더길어진건지 그냥 내 착각인지 판단해주길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일어나~ 머리는 아주 산발이다 산발~얼른 가서 씻어~!!"
"니 머리도 만만치 않거든~!!"
"뭐 어쩌라고~ 얼른 가~ 지민이오빠!!! 태형이오빠!!!!!! 일어나 얼른~"
"하암~ 굿모닝 여주~"
지민이오빠는 덜 뜬 눈으로 날 살짝 안았고 난 오빠들 토닥토닥해줬음
저오빠도 다정다정한 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에 민윤기랑 같이 다녀서 그런가 점점 츤데레 느낌이 생기고
애가 능글맞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음.....
지민오빠 팬분들
미리 사과드림
걔네 둘 붙어 있을 때 내가 떼놨어야 됐음.....
염색도ㅋㅋㅋㅋㅋㅋ
노란머리 먼저 하니까 멋있어 보였는지
지가 먼저 코디언니한테 빨간머리로 해달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예 굿모닝~ 언능 가서 씻어~ 김태형!!"
"아 알았어 일어나면 되잖아~"
이오빠는 되게 애같음
자고 일어났을 때만 짜증내고
나머지때는 항상 웃고 다니는 비글대장임
자고 일어났을 때만 짜증내는 걸 알기때문에
나는 이오빠한테는 아침에 되게 다정하게 대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방탄 사육하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가서 씻어~ 큰오빠가 요리 다 해놨겠다~"
"알았어~ 너도 얼른 씻어~ 같이 먹어야지~"
보임??
태태오빠는 오빠들 중에서 날 젤 잘 챙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오빠한테 다정하게 구는 이유이기도 함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나 챙기는 사람은 오빠뿐이네ㅎㅎ"
"ㅎㅎㅎ 완전 멋있지~??"
"님 지금 상태 거울로 보고도 그런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얼른 씻어~"
사실 구라임...
이오빠는 항상 always 24시간 잘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거꾸로 찍어도 잘생겼고
머리를 5:5를 해도 잘생긴게 태태라 할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
오빠들이 다 나가고 어질러 있던 장난감들을 치우고 다시 부엌을 지나 전정국한테 가고 있었음
"여주야~ 밥 다 됐는데 안먹어??"
"아 오빠들 먼저 먹어~ 나 아직 전정국 안깨웠어~ 슈가 일어났어??"
그떄 뒤에서 누가 내 머리에 딱밤을 먹였음
"아!!!"
"누가 슈가야 누가 너 아침부터 자꾸 반말한다~ 5살이나 어린 게~"
어우씨
깜짝놀람
어떻게 또 거기있어가지고...
하지만 나란 여자
민윤기랑 하루종일 있는 여자
나도 은근 능글맞아졌다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씨 내가 민윤기라고 했어? 슈가 라고 했지~ 슈가는 영어이름이잖아~영어는 원래 모두 다 친구~ do you understand it??"
"ㅋㅋㅋㅋㅋㅋㅋ오~ 위기를 잘 모면한 전여주 선수~"
"아~ 민윤기선수 못받아치나요~~"
"참나....ㅋㅋㅋㅋ으이구 나 일어났으니까 얼른 정국이 깨워라"
"아~ 민윤기선수~ 전여주 선수 애교에 넘어가고 맙니다~"
"아~우리 전여주 선수 애교 스킬 아주 좋았어요~"
김석진이랑 김남준 둘이서 해설놀이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스킬이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애교란 없.음
저건 그냥 능글맞게 군거 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들ㅋㅋㅋㅋㅋㅋ
노란머리는 내 머리를 두어번 톡톡 치고 실내화를 질질끌며 부엌으로 갔음
"시끄러~ 얼른 밥이나 먹어~"
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전정국한테 갔음
"야 전정.... 아 깜짝이야 와......"
당연히 바닥에 있을 줄 알았던 전정국은 침대에 걸터 있었는데
물구나무 자세로 위아래가 바뀐채 누워있었음
내가 문을 열고 들어오니까 희번덕하게 뜬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음
제발... 정상적으로 살순 없을까....
전정국은 아마 그렇게 보이는 지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모를꺼임ㅋㅋㅋㅋㅋㅋ
이사진도 언젠가 직찍해서 올려주겠음ㅋㅋㅋㅋㅋㅋ
"뭐"
"뭐라니~!!!! 아 진짜 핵놀램 아 심장아.... 일어났으면 씻던가~ 거기서 왜 그러고 있냐~!!!"
"뭐 이게 내 자는 방식이거든?? 너 방탄밤 못봤냐~??"
"내가 그걸 왜봐 멍충아~ 어차피 맨날 보는 사람들인데~ 아빨리 나와~ 아 진짜 깜짝 놀랬네"
전정국은 다시 똑바로 내려와서 방을 나가서 식탁에 앉았음
나란여자 아직 씻지도 않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씻고 나왔음
"오늘 밥 뭐야~??"
"된장 수제비!!"-맏이
"진짜 맛있어~ 앉아 먹어봐~"-태태
나는 오빠들 말을 씹고 고대로 소파로 누웠음
"뭐야 너 밥안먹냐??"-노란머리
"나 오늘 오빠들땜에 6시에 일어났거든~ 아 완전 피곤해......"
"잘려고??? 연습실 같이 안가게??"-말상
"어차피 연습하고 나서 방송국 갈려면 샤워하러 집에 올꺼잖아~ 나 좀 잘래........"
난 잠에 빠져들려고 했고 다먹은 남준이오빠가 싱크대에 밥그릇을 놔두고 방에 들어갔다 나한테 이불을 덮어주었음
김남준도 은근히 챙겨주는 구석이 있음ㅋㅋㅋㅋ
그이유는 자기 여동생이 생각난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나를 자기 여동생으로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는 챙겨줘서 좋음ㅋㅋㅋㅋㅋ
"고맙다........"
그렇게 난 잠에 빠져 들었음
*내가 잠에 든 사이
"뭐야 쟤 6시에 일어났어??"-말상
"그런가봐요 지금 시간이 7시네..."-전씨
"되게 피곤하겠네 여주"-맏이
"아 나 아침에 쟤한테 욕했는데...."-노란머리
"아 형은 애한테 욕을 왜 해요~ 안그래도 요즘 피곤해 하는데~"-태태
"아 짜증나면 할수도 있지~"-노란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쟤는 욕들어도 아무렇지 않을껄~?? 지가 더 써서ㅋㅋㅋㅋㅋㅋㅋ"-지민
"지지배가 지지배답지 않아요~ 오늘 심지어 저 발 밟아서 깨웠다니까요~??!!"-전씨
"얔ㅋㅋㅋㅋㅋ나는 게임중독자 소리 들으면서 일어남ㅋㅋㅋㅋㅋㅋ"-말상
"다 조용히해요~ 저는 저 코골이 한다고 기차화통 삶아먹었냐고 그랬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대
"크캬카캌카카카카카카카기차화통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여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침&태태&전씨
"넌 그럴말해~ 완전 시끄러워~ 가끔 우리방까지 들린다니까~?"-노란머리
그때 난 오빠들의 시끄러운 웃음소리때문에 깸
"어우 시끄러!!!!!!"
일동 조용해짐
"잠좀 자자~응?? 왜 못자게 하는건데에에에에"
"아 미안 미안~"-침침
난 다시 잘려고 했는데
그거 암??
짜증나면 엄청 오던 잠도 다 날라감
난 완전빡쳤음
"아진짜!!!!!!!"
난 쿵쾅 쿵쾅 거리며 식탁을 향해 갔고 남준이오빠자리에 앉았음
오빠들은 모두 얘 뭐지??하는 표정으로 바라봤음
"밥줘 배고파"
당연한거 아님??? 식탁에 앉았으면 뭐라도 먹는게 식탁의자에 대한 예의임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쟤ㅋㅋㅋㅋㅋㅋㅋㅋ"-전씨
뭐긴 뭐야 니 동생이지
"와씨 나만 쫄았어요?? 나 우리 패러 온줄ㅋㅋㅋㅋㅋㅋ"-침침
누가 보면 맨날 니네 패는줄 알겠네
약간 찔리긴 하지만....
맨날은 아니니까ㅋ
"ㅋㅋㅋㅋㅋㅋㅋ자 여기 있어ㅋㅋㅋㅋㅋㅋㅋ"-맏이
"오 맛있네 된장 수제비~ 음~ 오 되게 맛있다~"
진짜 맛있었음bb
그때 라디오에서 된장 수제비 해줬는데 맛있다고 칭찬한거 듣고
완전 부러웠었는데....
그때 난 부모님한테 잠깐 가있었기 때문에
먹을 수 없었었음
내가 갔다와서 그 라디오 듣고 얼마나 빡쳤는지 모름
"안먹으면 어쩔뻔했냐ㅋㅋㅋㅋㅋㅋㅋㅋ"-태태
"우리가 너 먹일려고 깨워준거 알지??"-멀대
이젠 멀대까지 능글맞아짐....
나중에 아주 우리집 다 능글능글해져서
니글니글 찍어야 될듯....
"시끄러~ 얼른 옷갈아입고 갈 준비해~ 8시까지야~"
"너도 같이 갈꺼냐??"-노란머리
"왜 싫냐 슈가??"
"오~ 슈가형한테 반말 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전씨
"슈가가 영어이름이라면서~ 아까부터 저런다ㅋㅋㅋㅋㅋ"-맏이
"하긴~ 전정국 니가 슈가가 영어 이름이라는걸 알겠니~ July도 모르는게ㅋㅋㅋㅋㅋㅋ"
ㅉㅉ
내가 진짜 그날 라디오 듣고.....
전정국 동생인게 창피했던게 그때가 처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황금막내라고 막내온탑이라고 칭찬해줘서
사실 은근 뿌듯하면서 내가 전정국 동생이라고 자랑 아닌 자랑을 했었는데
July 이후론 절대 그런 소리 안함....
진짜 내가 다 쪽팔려가지고......
부모님이 못들으신게 다행이였음......
"아씨 그만 우려먹어라 그거~ 너 Pardon 아냐~??"-전씨
"오~ 역시 전정국~ v앱에서 나한테 배운 보람이 있어~"-남준
전정국 완전 나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스펠링 대봐"
"ㅁ...뭐??"-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당황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침
"ㅋㅋㅋㅋㅋㅋㅋㅋ나대지마 전정국~ 가서 a,b,c,d부터 다시 외우고 와라~"
"아 짜증나 진짜"-전씨
"ㅋㅋㅋㅋㅋㅋ힘내요~"-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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