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이대훈, 기성용, 구자철, 이용대, 박태환
우리집에 사는 나와 5명의 남자들ㅋ
그들의 이야기.
3. 휴가(3)
w. Syang
자철이가 나왔다.
"미안미안 짐좀정리하느라고 미안해. 다른애들은?"
"씨..몰라"
구자철진짜미워!!!!
'먼저갔구나? 너도가지그랬어..미안하게"-자철
미안한건아니 애들이 짝수안맞는다고 나만빼고가잖아.. 막..
"됫어 몰라"
"야아~ 삐지지마 업어줄게"-자철
결국자철이에게 업혀서 물가로 내려가는 나다.
"어어 누나왔다!!"-태환
""아 오셨어요?"-친1
"구자철 내려놔!!!"-대훈
나빼고 자기들끼리 아주잘놀고있었구만..물총이나 맞아라
자철이 등에서 내리자마자 애들을향해서 물총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시발!!!야 너 뒤졌어!!!!"-성용
"꺄악"-친3
"하지마아"-친2
""으흐흐 누나 해보자는거죠?"-태환
내가쏜 물총을시작으로 누구나할것없이 물을 뿌려대기 바빴다.
"어허어헝 오빠무서워요 저빨리 발닫는곳에 데려다줘요"
"싫어"-용대
용대오빠는 전에없던 장난도치며 신나게 물에서 놀고 늦게나와그런지 어둑해지는 하늘을보며 돌아갔다.
"으흐흐 추워"
"이거 걸치고가"-대훈
"아~ 성용아 나도쭈워"-친1
"가자빨리"-대훈
"태환아 누나 못걷겠다..힝"-친4
"누나조금만더 힘내요 다왔잖아요ㅎㅎ"-태환
별장에 도착해서는 옷들을갈아입고 하이라이트인 바베큐파티를하자며 준비하기시작했다.
"자 먹어봐"-대훈
"나는?"-성용
"니가 집어먹어 임마"-대훈
"오빠 요리 되게 잘하시네요~"친2
"태환아 아~"-친3
"성용씨 이거드세요..ㅎㅎ"-친1
모두가 즐겁게 식사시간을 즐긴다. 으흐흐흐 고기맛있어.
"맛있어?"-용대
"으어 어처마이어(응 엄청맛잇어)"
"천천히먹어 체할라"-대훈
"읗애헤ㅔ헤"
실컷먹다가 산책이나 할까하고 빠져나가는데 자철이가 따라온다.
"어디가?"-자철
"산책!"
"나도 같이가자 으 배터지겠다 니친구들 왤케 먹이냐"-자철
"나도몰라 으헤헤헤"
여기서도 빡침의기운이 보이는듯ㅋ 근데다음편이ㅣ제일화날거임. 왜냐구여?헿 그냥 이휴가편자체갘ㅋㅋㅋ빡침편임
여러분빙의하시다가 화내시면안되옄ㅋㅋㅋㅋ으헤에헤ㅔㅇ
기성용힐캠보는데 손발이 구글구글기글기글 장난아니엇음.. 독자님들도보셧지영?저만본거아니지영?
자는시간이적응이안됨..으어.. 여러분 전자야겟어요...ㅇ헹....
굿밤굿밤!
독자분들 항상스릉하고 다음글로뵈여!..
폰으로구경하다가 삭제눌러버림..쿸.........저번댓글달아주신분들..두분...잊지못할거에여.....급하게 컴으로들어와서 다시올리고감...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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