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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전남친이 내회사 사장이라니 4화 (과거) | 인스티즈

전남친이 내회사 사장이라니 4화 (과거)

By: 찡이




아............씨.....................아직도아프네..........온몸의 상처투성이네...





-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2교시가 끝난후 난 아직까지도 삐진 정수정이라는 친구냔의 기분을 풀어주기위해서 곧바로 정수정을 데리고 매점으로 뛰어갔다. 



"김여주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닥쳐.'




아니 정수정 얜 내 한달치 용돈을 털어가면서 매점을그냥 쓸어버렸다...... 더 짜증나는건 이래도 내가 얘보단 뚱뚱하다는점......ㅎ.... 간신히 남은 거스름돈 가주고 딸기 우유를 사 매점 구석에 정수정과 앉아 수다를 크게 떨었다




"야 그래서 어떻게 사겼냐고?~~~~~~~'



'아씨! 조용히좀해봐!'



'느마해즈뜨그지 은간드!! (너말해줄때까지 안간다!!)"



"조용히 마저 남은 빵이나 계속 쳐드세요"



"으씨! 김여주 쯩시르!  (아씨! 김여주 짱시러!)"




............다먹고말해라. 안그래도 니때매 학교 전교생이 백현선배와 사귀는걸 다아는데. 나도안다. 나따위가 백현선배와 사귄다는게 말이안된다는걸. 안그래도 교실을 나와 수정이와 매점으로 걸어가고 있으면 조용히 수근거리는 여자애들에 대화내용이 살짝들렸다. 





"헐. 쟤가 걔야???"



"응. 그백현선배랑 사귀는 듣보잡"



"근데...좀예쁘긴한듯...."



"그래도 니가 쟤보단 이쁘겠다"



"ㅋㅋㅋㅋㅋ뭐래.....근데박경리선배는어쩌고?"



"야! 다들리겠어"




저기요. 다들리거든? 안그래도 아침부터 기분이안좋았는데 너 잘걸렸다. 손을 높게들어 여자애를 때리고 싶었지만...........차마 우리 학교 소문난 착한, 잘생긴, 똑똑한 백현선배의 여자친구가 일진이라는 소리를 듣고싶지않았다.  다시 그생각을하며 표정을 찡그리고있으면 정수정은 어느세 높게 쌓여있던 빵더미를 다 해치우고나선  나한테 가자고 재촉했다......... 난 내 딸기우유 마시지도못했는데....정수정한테 끌려 딸기우유를 들고 교실로 들어와 책상의 엎어져있으면 갑자기 뒷문이 쾅! 열리며 차갑고 앙칼진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불렀다.




"여기 김여주나와!"




.......소오름.....이츠어데자부? 미치겠네.......안그래도 오늘마법걸린날인데 하여간 김여주 재수 어지간히 없네. 씨엘이 부릅니다 '멘붕'. 대답하고싶었지만 너무 귀찮은나머지 내 무거운 몸뚱아리는 그냥다시 잠을 잘라고 집중하면 눈을 조용히 감았다. 그순간 여주는 알았어야됬다. 귀찮아도 대답을해야된다는 사실을.




"아!.....씹.....누구야?"



"야. 선배말이말같지않지?'



".........................."



"오늘내가 말같지도아는 소문을 들었거든?ㅋ"



"..........................."



"니가백현이랑사귄다는소문이있더라?"



"...................................."



"진짜야? 입이있으면 말좀해봐"



"...............................진짜에ㅇ....."




그순간 경리선배는 내책상에있던 딸기우유를 내머리위로 부어버렸다. 




"하.."



"너따라와" 



아씨. 진짜 김여주 오늘재수드럽게없네ㅋ. 난 착한아이여서 더이상 상황을 악화시키기 싫어 순순히 아무말없이 경리선배를 따라갔다. 그끝에 도착한곳은 학교창고. 설마....... 인소에서 있어던 그런 어이없는 일이 실제로있겠어?






응. 실제로있었네.





"아!!!"



"닥쳐라. 지금나빡돌았거든"




퍽!   


쾅!




"아흐........하아............"




"니주제를알고 기어라? 오늘안에 헤어지면 좋고"




그말을남긴체 경리선배는 학교창고를 나갔다. 아...............진짜더럽게아프네. 생각이 있으면좀 안보이는데만 때리지. 한30분동안쉬지도 못하고 맞은것같다. 내몸을찬찬히 보니 다리부터 얼굴까지 상처투성이었다. 이상황에 머리까지아프면 어떡하냐고. 솔직히 이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너무 무서웠다.  한번도 격어본적없는 상황이라 난 더욱더 무서웠다. 지금긴장이풀린상태라 다리가 떨려서 제대로 일어나지도못하고 난 학교창고안에서, 벽에 기대 목을놓고 펑펑울었다. 이제 백현선배와 계속사귀게대면 하루하루가 이렇게 고통스럽겠지?   백현선배는 지금어디있는거야?............ 여자친구가 이렇게 맞고있는데......... 그순간만큼은 백현선배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백현선배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계속 선배와 사귀게되면 하루 몇십번은 맞을껏만같았다. 너무 무서웠다. 왕따는물론 제대로된 학교생활도 못할껏만같았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백현선배한테 너무나 미안하지만 헤어지기로. 아무래도 이꼴로 교실로 들어가면 정수정의 무서운 잔소리를 듣겠지? 박경리가 다리만 집중적으로 찬바람에 난다리를 절뚝거리며 보건실로 같다. 아놔. 이쌤은 또 어디계신겨. 보건실로 들어가 보니 쌤은 커녕 아무도없었다. 하는수없이 난 대충 붕대, 연고, 밴데이지를 꺼내 대충처리를 한뒤 보건실 빈칸중 하나에 누웠다. 요즘 너무 많은 고민거리가생겼다. 뭐 알다시피 다 백현선배덕분에 생긴거지만.  긴생각에 잠겨있는난 종이 울리는걸듣곤 교무실로향했다. 도저히 이상태로는 수업을 들을수없었다. 몸, 머리 그리고 내마음까지, 모든곳이 아팠다. 교무실로가 담임선생님한테 몸이안좋다든 이유로 난 집으로 갔다




[야!  김여주! 너 죽을래?! 너진짜 나버리고 집에갔냐?] sent 4:32 PM



[미안. 오늘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sent 4:32 PM



[괜찮아......?] sent 4:33 PM



[당연하지! 한숨잤더니 좀 나아졌음!] sent 4:34 PM



[고래? 그럼내일 니가분식쏴라!] sent 4:34 PM



[김여주! 읽씹하지마!] sent 4:35 PM



[아! 나씹지말라고!] sent 4:36 PM




미안하다 친구야. 이언니가 요즘거지라 누구 덕분에. 그래도 집에온후 바로 잤더니 몸이 조금 가벼워졌다. 엄마한테 집에 도착하자마자 잔소리좀 들었지만 자세히 내몸을 본후 그냥 내방에 들어가라고했다. 근데......백현선배한테 어떡해말하지? 바로 학교를조퇴해서 말할기회가없었다........ 너무 미안한데




"김여주 마트가서 파랑 두부좀 사와!"



"콜록콜록....ㅇ....엄마....."



"잔돈은니용돈'



"파랑두부만?"




전혀엄마가마지막으로 말한말때문에 가는거아니다! 요즘날씨가 쌀쌀해져서 대충 긴후드티랑 반바지를입고 나왔다. 날씨는 또 왜이렇게 추운거야? 한참걷다 마트를 발견했을쯤 난 전혀 예상치못한 사람을............사람들을 봤다. 변백현선배. 그옆엔.............선배와팔짱낀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애...? .쿵. 그순간 내머리속엔 아무생각도없었다.......허.............변백현그렇게안봤는데




"선배! 오늘시간있어요?"



"음.......시간은있긴한데, 오늘 내 여ㅈ......."



"그래요? 그럼저랑데이트하자요!"




하....듣다보니 정말 내용이 가관이다. 데이트?ㅋ 점점가까이오니 얼굴이 확실히보였다. 백현선배와 옆엔.......우리학교 퀸카 이지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박경리가한 얘기들이 말이되긴했다. 우리학교 흔하디 흔한 평범한 여자애, 우리학교 퀸카인 여자애. 비교가확되잖아?  모르는척하고싶었지만 어느세 그둘은 내앞에 서있었다. 변백현선배와 눈이마주쳐 난 급하게 눈을피했고 선배는 황급히 팔짱을빼면서 당황한티를 팍팍냈다. 이제와서 팔짱빼면 내가 못봤을것같아? 난 모르는척을하고 그둘을 지나쳐 마트안으로 황급히 뛰어갔다..........들어가자 보이는 화장실로 급하게 들어가 난 또다시, 그자리에서 펑펑울었다. 내가........진짜 누구때매 오늘 이런 취급을받았는데................그놈은다른여자랑 히히덕거리며 데이트를하고있지안나............진짜로 꼬일대로 꼬였다.



장을본뒤 집에도착하자마자 난 방으로 들어가 문자를 보내기시작했다. 난 최소한 예의상 얼굴보고 말할려고했는데 더이상 우리사이에 '예의'란 존재하지 안았다. 




[선배.....그만하자요] sent 8:14 PM



[김여주. 무슨소리야?] sent 8:16 PM



[저.....너무힘들어요] sent 8:16 PM



[설마.... 오늘본것때문에 그런거야? 그거면 내가 설명할수있어] sent 8:17 PM



[그거때문에 아니에요....전 처음부터 선배좋아하지도 안았어요] sent 8:18 PM



[.......진심이야?] sent 8:18 PM



[지금 장난칠기분아니란거 알잖아요....] sent 8:19 PM



[그래.......그만하자.] sent 8:21 PM



[더이상 마주치는일없었으면해요.]  sent 8:22 PM



[학교에서 아는척하지마.] sent 8:25 PM




가슴한켠이 너무 시렸다. 결국엔 마음에 있지도 않은 말을 해버렸다. 그 짧은 시간동안 사귄 나는 그래도 선배를 좋아했다. 선배얼굴만봐도 좋았다. 설랬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서, 선배와 나자신을 위해서 내가 할수있던 최선이었다. 마지막으로 선배가 보낸 문자를 보곤 난 벽에 기대어 펑펑소리를 내어울었다. 선배.... 난 아직 선배가 좋은데..........어떡하죠? 









그렇게 내 짧고도 아픈 첫연애가 끝났다. 






-

안녕하세요 찡이입니다! 

일단 죄송합니다ㅠ 요즘에 시험기간이라 글많이 못올리고있네요....

최대한 시간내서 글들을 빨리 빨리 올르겠읍니다!

오늘은 그래서 좀 분량이 깁니다! 급전개이긴하지만ㅎㅎ

이번글이 과거편 마지막씬입니다 !

항상 글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아직 암호닉 신청받아요! 

모두들 굿밤!




암호닉 


 

[레몬] ♥[양융] ♥[퐁당스] ♥[즹] ♥[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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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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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이
ㅠㅠㅠㅠ번외편곧나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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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양융이에요 헐...이렇게끝나면뒷내용너무궁금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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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이
ㅠㅠㅠ조금만기다려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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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몽이에요 아 왜 이렇게꿑나눈지ㅠㅠㅠㅠ궁그뮤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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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이
ㅠㅠㅠㅠㅠ조금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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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여기서 끝내시다니ㅠㅠ다음편은 현재인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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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이
네! 다음편은 현재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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