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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신입이 새로 들어와서 오랜만에 회식을 하러갔어

 

 

 

 

 

 

여자 신입이었는데 내가 봐도 되게 예쁘고 매력있더라

 

 

 

 

 

 

우리는 술집으로 갔고 자리는 여전히 내 옆은 지석이 자리였고 사장님은 맞은편에 앉았어

 

 

 

 

 

 

달라진게 있다면 그 신입이 사장님 옆자리라는거?그냥 회식이었기에 별로 신경은 안썼지

 

 

 

 

 

 

그렇게 사장님이랑 마주보고 앉아서 눈만 계속 마주치고있는데 사장님 옆에 앉은 신입이 술마시고 사장님한테 치근덕대는거야

 

 

 

 

 

 

뭐지. 싶어서 계속 쳐다보니까 신입도 나를 쳐다보더니 아예 사장님쪽으로 몸을 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치마입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온게 아니라 술마시러 오셨나봐요..^^

 

 

 

 

 

 

사장님은 술을 마실대로 마신 상태였고 신입은 마시는척만하고 안마신것같았어

 

 

 

 

 

 

안그래도 요새 잠을 별로 못자서 피곤해 보였는데 거기에 술까지 마셔서 더 힘없어 보였는데..

 

 

 

 

 

 

신입을 쳐낼 생각이없는건지 힘이 없는건지 걔가 계속 들러붙는데도 가만히 있더라 ㅋㅋㅋㅋㅋ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서 나도 그냥 술만마셨어 지석이랑은 그날 문자 이후로 어색해져서 한마디도 안했고.

 

 

 

 

 

 

근데 갑자기 지석이가 나가더니 조금있다가 나한테 문자가왔더라

 

 

 

 

[배우/하정우] 사장님, 다 했는데요 13 | 인스티즈

 

 

 

나갔는데 지석이 뒷모습이 보였어

 

 

 

 

 

 

 

 

 

 

 

"왜.."

 

 

 

 

"그냥"

 

 

 

 

"할말이 뭔데"

 

 

 

 

"그냥 .. 그.. 너는 나한테 물어볼거 없어?"

 

 

 

 

"어?"

 

 

 

 

"나한테 묻고싶은거 많지않아? 그때 그문자는 뭐냐 왜그러냐 무슨일이냐 너가 뭐 잘못했냐"

 

 

 

 

"응.."

 

 

 

 

지석이도 내심 마음에 걸렸나봐

 

 

 

 

"조금만 걷자" 하더니 먼저 걸어갔어

 

 

 

 

"그때."

 

 

 

 

"응"

 

 

 

 

"그냥 너랑 형이랑 만나는 사이라는게 짜증났어"

 

 

 

 

 

"왜?"

 

 

 

 

"너랑 형이랑 만나는데 애가 밤 늦게까지 집에도 안들어가고"

 

 

"내 문자는 바로 답해주던 애가 연락도 없고"

 

 

 

"그냥 내껄 뺏긴 기분이었어"

 

 

"내꺼였던적도 없지만ㅋㅋ"

 

 

 

 

 

나도 지석이 문자받고 내 소중한 걸 잃어버린 기분이었는데..

 

 

 

 

"아.."

 

 

 

"그래서 무심코 짜증난다고 보냈는데 보내고나서 후회되더라"

 

 

 

 

"나 그때 되게 기분 안좋았는데"

 

 

 

 

"내문자 때문에?"

 

 

 

 

"응."

"나는 너랑 같은나이에 같이 입사해서 너는 못느꼈을지 몰라도 진짜 많이 의지했고 믿었거든

난 솔직히 지금도 사장님보다 너가 더 편해

 근데 너가 갑자기 짜증난다고 보낸걸 보니까얘가 괜히 투정부릴애가 아닌데 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어도 미안하더라너무 나만 투정부린것같고

 나만 편하자고 너한테 막했던것같고"

 

 

 

 

"아니야"

 

 

 

 

"미안"

 

 

 

 

"아냐 그냥 나 혼자 짜증난건데 괜히 너한테 그런거야 신경쓰지마"

 

 

 

 

"응.."

 

 

 

 

그렇게 한참을 찬바람을 맞으면서 걸으니까 술도 좀 깼어

 

 

 

 

"근데, 너는 할말이 뭔데?"

 

 

 

 

"형이"

 

 

 

 

".."

 

 

 

 

"형이 너 진짜 오래 많이 좋아했어"

"나한테 2년전인가? 너 좋아한다고 말하더라"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는데 나이차이가 8살이나 난다고"

"그래서 못다가간다고 자기가 좋아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쉽게 못다가가길래 내가 도와준다 했는데 아니라고 거절했어 금방 접는다고"

"근데 그게 아닌것같더라ㅋㅋㅋ 그래서 선그은건데 너는 몰랐지?"

"보는 내가 답답해서 형한테 그냥 고백하라 그랬어"

"어찌보면 내가 이어준건데 그냥.. 그냥 속상하더라"

"항상 내가 챙겨주던것도 이젠 형이 챙겨주고 , 나한테 칭얼거리던것도 없고 무슨일 생기면 제일먼저 형한테 말하고..

 진짜 뺏긴 기분이었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형 너 진짜 오래 좋아했고 누구보다,아니 어쩌면 너보다 형이 훨씬 더 많이 좋아하고 있을거야

 무슨일 있어도 형은 믿어도 돼 . 이건 내가 장담한다"

"형이 힘들게하면 나한테 와 ㅋㅋㅋㅋ"

 

 

 

 

"..."

 

 

 

 

지석이 속마음을 듣고 나니까 괜히 미안해지고 고맙더라

 

 

 

 

 

 

같은 나이인데도 항상 얘가 더 오빠같아

 

 

 

 

 

 

그리고 사실 만나고는 있지만 확실하지 않았던 나에대한 사장님 마음을 전해 들으니까 찌릿했어

 

 

 

 

 

 

그냥 그대로 나와서 걷다가 자연스럽게 우리집으로 향했어

 

 

 

 

 

 

어느새 집에 다왔고.

 

 

 

 

 

 

"고마워"

 

 

 

 

 

 

"뭐가 ㅋㅋㅋㅋ"

 

 

 

 

 

 

"다~ 나 챙겨주는것도 고맙고~ 생각해서 말해주는것도 고맙고~"

 

 

 

 

 

 

"됐어 야 ㅋㅋㅋ 낯간지럽다 들어가-"

 

 

 

 

 

 

지석이랑 헤어지고 집에 와서 핸드폰을 보니까 사장님이 엄청 찾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하정우] 사장님, 다 했는데요 13 | 인스티즈

 

[배우/하정우] 사장님, 다 했는데요 13 | 인스티즈

 

 

 

 

 

 

근데 그냥 오늘은 얼굴을 보고싶지 않았어지석이에게 마음은 전해 들었지만 아까 그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됐거든.

 

 

 

 

 

 

애인이 코앞에서 눈마주치고 있는데 왜 다른여자가 치근덕대는걸 그냥 가만히 받아줘?

 

 

 

 

 

 

 

애타봐라 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씹었는데 밖에서 벨이 울렸어

 

 

 

 

 

 

"누구세요"

 

 

 

 

"문열어"

 

 

 

 

목소리를 들으니까 딱 사장님이더라  그래서 문을 열었지

 

 

 

 

"왜왔어요"

 

 

 

 

 

 

말이 끝나자마자 사장님이 급하게 내 입술을 찾았어

 

 

 

 

 

 

내가 나가고 술은 얼마나 더 마신건지 쩔어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것같아

 

 

 

 

 

 

술냄새가 너무 심해서 사장님을 밀어내려고 가슴쪽을 밀었는데 꿈쩍도 안하더라

 

 

 

 

 

 

오히려 밀어내는 내 손을 잡아 자기허리에 두르더니 더 깊게 입을 맞춰왔어

 

 

 

 

 

 

계속 입술을 다물고 있으니 아랫입술을 깨물어버리는거야

 

 

 

 

 

 

놀라서 입을 벌리니까 그순간을 안놓치고 혀가 들어왔어

 

 

 

 

 

 

저번에 했던 첫키스랑은 차원이 다르게 진했고, 다급해 보였어

 

 

 

 

 

 

허리에 올려진 손을 들어 사장님 등을 쓸어내리니까 그대로 날 안고 식탁위에 앉히더라

 

 

 

 

 

 

물론 입은 떼지않은 상태로.

 

 

 

 

 

 

그렇게 한참을 물고빨고 하더니 떨어지더라

 

 

 

 

 

 

식탁에 양손을 받치고서서 쳐다보는데 술은 잔뜩마셔서 눈은 풀려있고 진짜 섹시했어..ㅋㅋㅋㅋㅋㅋ

 

 

 

 

 

 

"어디있었어"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물어보는데 그냥 지석이랑 있었다고하면 화낼것같은거야

 

 

 

 

"집...."

 

 

 

 

"뻥치지마 조금전에 들어왔잖아"

 

 

 

 

"....."

 

 

 

 

"지석이랑 있었어?"

 

 

 

 

끄덕끄덕

 

 

 

 

"왜"

 

 

 

 

"....할말 있다그래서"

 

 

 

 

 

 

 

 

"왜"

"뭐래"

"나랑 만나지말래?"

"자기랑 만나쟤?"

"좋아한대?"

 

 

 

 

 

뭐 때문에 이렇게 꼬여있을까.

 

 

 

 

 

"아닌데"

 

 

 

 

"그럼"

 

 

 

 

"사장님이.."

 

 

 

 

"씁"

 

 

 

 

"ㅇ..ㅃ....ㅏ가"

 

 

 

 

"안들려"

 

 

 

 

"ㅇ.....빠 ㄱ..ㅏ..."

 

 

 

 

"누가?"

 

 

 

 

"오빠.....가"

 

 

 

 

"어"

 

 

 

 

 

 

 

"나 되게 오래 좋아했다고 무슨일 있어도 믿으라고 그래도 된다고.."

 

 

 

 

 

 

예상치 못했던 대답인지 아무말없이 쳐다봤어

 

 

 

 

 

 

그러다가 다시 입을 맞춰왔고, 아까보다는 조심스러워 보였어

 

 

 

 

 

 

또다시 내 옷속으로 사장님 손이 들어왔고 오늘은 그냥 가만히 있고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갑자기 신입 생각이 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급히 입을떼고 물어봤어

 

 

 

 

 

 

 

 

"근데, 신입은요"

 

 

 

 

"걔 뭐"

 

 

 

 

"....."

 

 

 

 

 

 

 

 

 

"걔때문에 지금 너랑 이러고 있잖아"

 

 

 

 

무슨 앞뒤 안맞는 말이야ㅠㅠ

 

 

 

 

 

 

그렇게 대답하더니 다시 키스하는데 진짜 달콤했다!!!

 

 

 

 

 

 

내가 숨이차서 살짝 밀어내니까 이번에는 떨어져줬어

 

 

 

 

 

 

그때 자세가 내가 식탁위에 앉아있었고 다리사이에 사장님이 서있었는데 사장님이 살짝 올려다보는 포즈였어 위에서 보는 사장님도 잘생겼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 사장님 표정보고 내가 이성을 놓친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사장님 셔츠단추를 푸르고 있었어

 

 

 

 

 

 

사장님도 처음에는 놀라더니 이내 웃으면서 쳐다보더라

 

 

 

 

 

 

단추를 다 푸르니까 사장님이 셔츠를 벗어서 던졌는데  막상 맨몸을 보니까 너무 민망한거야

 

 

 

 

 

 

그래서 고개를 못드니까

 

 

 

 

 

 

 

 

 

"왜"

"부끄러워?"

"너가 벗겼는데"

"나 좀 봐주지"

 

 

 

 

 

 

달래듯이 애원해서 살짝 봤는데 배에 복근도있고 팔에 잔근육도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도 잠시, 다시 민망해져서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니까 꽉 안아줬어

 

 

 

 

 

 

내 다리를 자기 허리에 두르더니 사장님이 나를 안아들었어

 

 

 

 

 

 

 

 

"길동아 나 지금 너때문에 흥분했는데.오늘은 담배핀다고 안할테니까 너가 책임져"

 

 

 

 

 

 

 

 

 

[배우/하정우] 사장님, 다 했는데요 1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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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예 이번도 일뻐 보다가 치킨 먹고 왔음ㅎㅎㅎㅎㅎㅎ 꺄 사장님 아 근데 약간 신입 좀 거슬리는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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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사장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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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헐..... 와진짜심쿵ㅠㅠㅠㅠ 자까님 진짜 설레게 하는데 뭐있으신듯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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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어어어어엉신입은뭐여ㅓ때려주고싶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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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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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근데 지석이도 신입이 왜그러는지 아는 것 같기도....그나저나.....사장님...하사장님...진짜 여자친구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여ㅠㅠㅠ멋져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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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갖자기 집에서 비명소리 났어요...무서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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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어머어머 신입주제에 감히.... 이편도 글에서 완전 그냥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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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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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우 신입 완전 거슬리는데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은 여전히 심쿵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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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옴뫄ㅠㅠ셔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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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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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193
아...저도 다음편 보고 싶은데.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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