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 보스몹 최 부장님 00
BGM 태연-스트레스 안녕 ㅋㅋㅋㅋㅋ 와 진짜 내가 살다 살다 이런 데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 내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번에 첫 직장에서 만난 개 같은 상사 때문이야 ㅋㅋ 다들 그런 거 있지 왜 직장 로맨스...? 직장 내 홍일점의 특혜...? 나도 진짜 망상 쩔었거든? 근데 진짜 이번에 첫 직장에서 확 깨졌어 대학 사 년 내내 장학금 타서 학교 다니고 졸업하고 바로 어린 나이에 대기업 취직하고 굉장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지만 요즘 톼사를 생각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거든...... 진짜 최고 원흉은 우리 부장님이야 ㅋㅋㅋㅋㅋ 이름은 최승철이다 본명 깐다 볼 테면 봐라 ㅠㅠ 어린데 감각도 젊으시고 잘생기고 몸도 좋으셔서 솔직히 처음에는 엄청 좋아했거든? 근데 진짜 지금은 욕을 못 해서 안달일 정도야 사람이 엄청나게 이중 인격이거든... 우리 팀 부서가 부서인 만큼 여자가 나밖에 없어 그럼 좀 봐주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주 얄짤 X 그리고 가끔 상무님들이 감사 나오실 때마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아주...... 사람이 딴판이 돼 그래도 내 동기가 나한테 좀 잘 해 주는 편이야 이름은 최한솔인데 처음에는 얘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는데 지금은 진짜 친해져서 점심시간에 맨날 같이 밥도 먹으러 가고 부장한테 까이면 커피 한 잔 사다 주고 사내에서는 한솔 씨라고 하는데 밖에서는 한솔이라고 하거든 동갑이어서? 그래서 저번에 부장 앞에서 모르고 한솔아 라고 했는데 다 쳐다본 거야 ㅠㅠ 근데 또 그놈의 최 부장이 인상 겁나 찌푸리면서
"둘이 벌써 그런 사이가 됐나?" "우리 회사 연애 금지인 거 모르는 사람들은 아닐 텐데" "나 참 우리 부서에서 연애하면 저한테 아주" 라고 계속 하길래 한솔이만 괜히 난처해졌어... 자꾸 선배님들도 부추기시고 그래서 진짜 미안해서 한솔이한테 따로 초콜렛 같은 거 사 줬는데 그거 보고도
"이제 아주 대놓고 연애를 하겠다는 거지 이거?" "아니요... 그게 아니라요..." "또 또 토 단다 또" 진짜 툭하면 저래서 말도 걸기 싫어져 이제 맨날 꼬투리 잡아서 사람 놀리고 아 진짜 짜증 나거든...... 그래서 진지하게 선배님 붙잡고 고민 상담 해 봤는데 전혀 도움 안 됨 ㅋㅋ 그 선배 이름은 이석민이거든? 사람이 체격도 좋고 성격도 너무 좋은데 뭐라고 하지 너무 가볍다고 해야 되나 여하튼 사람이 엄청 방방 뛰어 근데 들은 바로는 최 부장이랑 죽마고우라고 해서 고민도 상담하고 그랬던 건데 아마 그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을 거야 그리고 말을 안 했는데 한솔이라는 맨날 카풀을 해 맨날 한솔이가 집 앞으로 데리러 왔는데 이번 한 달은 내가 가기로 했어 한솔이가 극구사양을 했는데 내가 이번 한 달 내가 안 가면 카풀 안 한다고 해서 결국 알았다고 함 ㅋㅋ 음 그리고 또 우리 직장 얘기를 하자면 컴퓨터 관련된 일이라서 정말 쑥맥들만 있어 연애 쑥맥들 ㅋㅋㅋㅋ 나도 그렇고 ^^;; 심지어 저 이석민이라는 선배는 전에 여자 친구 있었는데 그 여자 친구한테 일주년에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놀자고 해서 차였어 그 정도야 알 것 같지?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샜는데 사실 최 부장이 진짜 나 잘 챙기기는 해 근데 좀 무섭게 챙겨 무뚝뚝함의 보스인 것 같기도 하고...... 뭐 이런 건 차차 이야기할게 다음에 올 때는 썰을 가지고 올게... 지금은 인물 소개로 끝낼게 이 인물이 다는 아니지만 주요 인물이야 그냥 가기 아쉬우니까 전에 술에 취해서 최 부장한테 보냈던 카톡 첨부함... 너무 창피하지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너희도 알아야 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야 ^^... 바로 썰 써올게 썰이 워낙 많아서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음 아마 내가 부장한테 제일 깨졌던 날... 가지고 올 것... 안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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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개재밌게봤다는 거 진짜 이틀 내내 너무 말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