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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옥수수소세지
















Q. ㅇㅇ 씨가 질투하는 모습은 못 본 것 같아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w. 옥수수소세지
















Q. ㅇㅇ 씨가 질투하는 모습은 못 본 것 같아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w. 옥수수소세지
















Q. ㅇㅇ 씨가 질투하는 모습은 못 본 것 같아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놉. 현대 사회의 신여성으로써 저에게 질투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아요."






"그래도 가끔, 조금씩은 질투해도 괜찮을 텐데, 응?"











EP. 04: 부부의 주접











"남편. 남편은 다시 일하고 싶지 않아?"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네. 왜?"



"아니 그냥... 오늘 촬영장 씹어 먹던 섹시다이너마이트를

내가 집에서 괜히 썩히는 건 아닌가 하고."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섹시, 뭐? 자기는 그런 말 어디서 배워 와?"


주지훈 씨가 유일하게 세대 차이를 느낄 때랍니다.

종종 튀어나오는 아내의 주접이 물론 귀엽기는 하나 직설적인 애정 표현이 때때로 부끄럽고 신기하시다고.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제게 시집을 온 아내에게 약속한 것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한평생 그녀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늙어 가자는 흔해 빠진 맹세가 아니라 ㅇㅇ 씨가 결혼이란 무거운 서약에 과하게 얽매이지 않을 수 있도록 제 인생을 다 바쳐서라도 그녀의 청춘을 지켜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욕심을 낸 만큼 아내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 것들이 전부 사라질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저 여느 평범한 20대 처럼 하고 싶은 것도 해 보고, 가고 싶은 곳도 가 보고, 보고 싶은 것도 볼 수 있게, 자신은 다 누려 보았던 삶을 '부부' 라는 이름으로 함께요.


전혀 흔들림 없던 굳건한 눈동자에 홀려 지금 앉아 있는 이 뼈해장국 집에서 처음으로 프러포즈를 받고는 얼떨결에 결혼 생활에 녹아든지도 어연 3년 차.

어느 정도 그저 흘려 보내도 괜찮은 말이 분명했지만 ㅇㅇ 씨는 아직까지도 오로지 저만 챙기기 바쁜 남편의 희생과 헌신이, 전혀 아까운 기미 하나 없이 저 위주로만 맞춰진 그의 삶이 혹 이러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잊혀지고 자신의 소중함 마저 놓쳐 버릴까 문득 걱정이 되었나 봅니다. 그런 아내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단번에 알아차린 아내 바보 주딱지는 자연스레 그려지는 미소를 띄운 채 아내의 숟가락에 잘 익은 깍두기 하나를 올려주며 말합니다.




"난 아직까지 우리 ㅇㅇ랑 노는 게 더 좋아서 그래."


"응. 그러다 일이 하고 싶어지면 꼭 말해줘.

나도 열심히 응원 할 게 알았지?"


"좋네. 옆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도 있고.

작품이 망해도 똑같이 응원해 주는 거지?"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뭐가 망해. 웃기고 있네.

오빠는 시나리오 걱정하지 마. 오빠 얼굴이 개연성이야."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어디서 배우는 거 맞네."


그럴 리가요. 

주접을 어디 가서 배워요 아저씨. 저건 그냥 반사적인 타고남이라구요. 보슬보슬 비가 오는 이 축축한 날, 괜히 저희까지 감성에 젖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 낭만적인 부부예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아니 그냥... 오늘 촬영장 씹어 먹던 섹시다이너마이트를

내가 집에서 괜히 썩히는 건 아닌가 하고."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섹시, 뭐? 자기는 그런 말 어디서 배워 와?"


주지훈 씨가 유일하게 세대 차이를 느낄 때랍니다.

종종 튀어나오는 아내의 주접이 물론 귀엽기는 하나 직설적인 애정 표현이 때때로 부끄럽고 신기하시다고.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제게 시집을 온 아내에게 약속한 것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한평생 그녀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늙어 가자는 흔해 빠진 맹세가 아니라 ㅇㅇ 씨가 결혼이란 무거운 서약에 과하게 얽매이지 않을 수 있도록 제 인생을 다 바쳐서라도 그녀의 청춘을 지켜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욕심을 낸 만큼 아내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 것들이 전부 사라질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저 여느 평범한 20대 처럼 하고 싶은 것도 해 보고, 가고 싶은 곳도 가 보고, 보고 싶은 것도 볼 수 있게, 자신은 다 누려 보았던 삶을 '부부' 라는 이름으로 함께요.


전혀 흔들림 없던 굳건한 눈동자에 홀려 지금 앉아 있는 이 뼈해장국 집에서 처음으로 프러포즈를 받고는 얼떨결에 결혼 생활에 녹아든지도 어연 3년 차.

어느 정도 그저 흘려 보내도 괜찮은 말이 분명했지만 ㅇㅇ 씨는 아직까지도 오로지 저만 챙기기 바쁜 남편의 희생과 헌신이, 전혀 아까운 기미 하나 없이 저 위주로만 맞춰진 그의 삶이 혹 이러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잊혀지고 자신의 소중함 마저 놓쳐 버릴까 문득 걱정이 되었나 봅니다. 그런 아내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단번에 알아차린 아내 바보 주딱지는 자연스레 그려지는 미소를 띄운 채 아내의 숟가락에 잘 익은 깍두기 하나를 올려주며 말합니다.




"난 아직까지 우리 ㅇㅇ랑 노는 게 더 좋아서 그래."


"응. 그러다 일이 하고 싶어지면 꼭 말해줘.

나도 열심히 응원 할 게 알았지?"


"좋네. 옆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도 있고.

작품이 망해도 똑같이 응원해 주는 거지?"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뭐가 망해. 웃기고 있네.

오빠는 시나리오 걱정하지 마. 오빠 얼굴이 개연성이야."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어디서 배우는 거 맞네."


그럴 리가요. 

주접을 어디 가서 배워요 아저씨. 저건 그냥 반사적인 타고남이라구요. 보슬보슬 비가 오는 이 축축한 날, 괜히 저희까지 감성에 젖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 낭만적인 부부예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아니 그냥... 오늘 촬영장 씹어 먹던 섹시다이너마이트를

내가 집에서 괜히 썩히는 건 아닌가 하고."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섹시, 뭐? 자기는 그런 말 어디서 배워 와?"


주지훈 씨가 유일하게 세대 차이를 느낄 때랍니다.

종종 튀어나오는 아내의 주접이 물론 귀엽기는 하나 직설적인 애정 표현이 때때로 부끄럽고 신기하시다고.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제게 시집을 온 아내에게 약속한 것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한평생 그녀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늙어 가자는 흔해 빠진 맹세가 아니라 ㅇㅇ 씨가 결혼이란 무거운 서약에 과하게 얽매이지 않을 수 있도록 제 인생을 다 바쳐서라도 그녀의 청춘을 지켜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욕심을 낸 만큼 아내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 것들이 전부 사라질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저 여느 평범한 20대 처럼 하고 싶은 것도 해 보고, 가고 싶은 곳도 가 보고, 보고 싶은 것도 볼 수 있게, 자신은 다 누려 보았던 삶을 '부부' 라는 이름으로 함께요.


전혀 흔들림 없던 굳건한 눈동자에 홀려 지금 앉아 있는 이 뼈해장국 집에서 처음으로 프러포즈를 받고는 얼떨결에 결혼 생활에 녹아든지도 어연 3년 차.

어느 정도 그저 흘려 보내도 괜찮은 말이 분명했지만 ㅇㅇ 씨는 아직까지도 오로지 저만 챙기기 바쁜 남편의 희생과 헌신이, 전혀 아까운 기미 하나 없이 저 위주로만 맞춰진 그의 삶이 혹 이러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잊혀지고 자신의 소중함 마저 놓쳐 버릴까 문득 걱정이 되었나 봅니다. 그런 아내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단번에 알아차린 아내 바보 주딱지는 자연스레 그려지는 미소를 띄운 채 아내의 숟가락에 잘 익은 깍두기 하나를 올려주며 말합니다.




"난 아직까지 우리 ㅇㅇ랑 노는 게 더 좋아서 그래."


"응. 그러다 일이 하고 싶어지면 꼭 말해줘.

나도 열심히 응원 할 게 알았지?"


"좋네. 옆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도 있고.

작품이 망해도 똑같이 응원해 주는 거지?"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뭐가 망해. 웃기고 있네.

오빠는 시나리오 걱정하지 마. 오빠 얼굴이 개연성이야."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어디서 배우는 거 맞네."


그럴 리가요. 

주접을 어디 가서 배워요 아저씨. 저건 그냥 반사적인 타고남이라구요. 보슬보슬 비가 오는 이 축축한 날, 괜히 저희까지 감성에 젖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 낭만적인 부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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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씨. 여기요."


"오- 하이."


"잘 잤어요?"


"네, 뭐. 속은 좀 괜찮아요? 어제 혼자 달리셨잖아요."


"달리긴... 멀쩡했다니까.

해장은 보통 뭘로 해요? 파스타? 국밥?"


"오빠는요?"



"ㅇ, 오빠?"


"그럼 아저씨라고 불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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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빠?"


"그럼 아저씨라고 불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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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빠?"


"그럼 아저씨라고 불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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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생각하니 오빠가 담백하고 좋네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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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랐는데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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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랐는데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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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몰랐을까. 나 매력 되게 많은데."



매력은 무슨. 처음 보자마자 나 더러 비키라고 했으면서.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물었는데 도망간 건 ㅇㅇ 씨죠.

에에? 거짓말!

에에? 진짜!


소풍 가기 전날의 아이처럼 괜한 설레임에 밤잠까지 뒤척이던 지훈 씨는 아침이 밝아오자 언제 연락을 보내는 게 가장 적당하고 덜 부담스러울까 전정긍긍이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는 내내 서로 통하는 대화 하나 없이 어색하기만 하면 어쩌지라며 괜한 고민을 하던 ㅇㅇ 씨 또한 마냥 여유로운 준비 과정을 보내진 않았죠. 겉으로 티는 내지 않았지만 지훈 씨의 연락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ㅇㅇ 씨 그리고 혹여 대화라도 끊길까 리포트 급의 질문을 미리 마련해둔 지훈 씨. 정말이지 인정하기는 싫지만 두 분, 깜찍하네요.



"아, 이거 받아요."


"뭔데요."


"어제 이마. 혹시 몰라서 연고랑 반창고 좀 챙겼어요."



"고마워요."


차에 타자 건네받은 의문의 종이가방이 저를 위한 것이라니.

혹시 닳기라도 할까 아주 소중하게 제 품에 꼬옥 안는 지훈 씨를 바라보던 ㅇㅇ 씨는 금세 달달해진 공기에 물든 제 두 볼을 숨기려 괜히 심심한 창밖으로 서둘러 고개를 돌립니다.


한결 편해보이는 두 분의 미소가 닮아있는 건 저희의 착각일까요?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그간의 귀여운 오해를 풀어간 두 분의 세 번째 만남은 누구의 심장 소리인지 모를 콩닥거림으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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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차에 타자 건네받은 의문의 종이가방이 저를 위한 것이라니.

혹시 닳기라도 할까 아주 소중하게 제 품에 꼬옥 안는 지훈 씨를 바라보던 ㅇㅇ 씨는 금세 달달해진 공기에 물든 제 두 볼을 숨기려 괜히 심심한 창밖으로 서둘러 고개를 돌립니다.


한결 편해보이는 두 분의 미소가 닮아있는 건 저희의 착각일까요?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그간의 귀여운 오해를 풀어간 두 분의 세 번째 만남은 누구의 심장 소리인지 모를 콩닥거림으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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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차에 타자 건네받은 의문의 종이가방이 저를 위한 것이라니.

혹시 닳기라도 할까 아주 소중하게 제 품에 꼬옥 안는 지훈 씨를 바라보던 ㅇㅇ 씨는 금세 달달해진 공기에 물든 제 두 볼을 숨기려 괜히 심심한 창밖으로 서둘러 고개를 돌립니다.


한결 편해보이는 두 분의 미소가 닮아있는 건 저희의 착각일까요?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그간의 귀여운 오해를 풀어간 두 분의 세 번째 만남은 누구의 심장 소리인지 모를 콩닥거림으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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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친구가 그냥 보내줍니까?"


"남자친구요?"



"응. 나랑 밥 먹는 거 괜찮냐구요.

나라면... 겁나 싫을 것 같은데."


"겁나 싫을 것 까지야.

이주호 말하는 거면, 헤어졌어요. 한 달쯤 됐나?"



"다행이네."


"뭐가요. 내가 헤어진게?"


"응. 난 또, 따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가 싶어서."


"무슨 준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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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뭐가요. 내가 헤어진게?"


"응. 난 또, 따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가 싶어서."


"무슨 준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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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뭐가요. 내가 헤어진게?"


"응. 난 또, 따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가 싶어서."


"무슨 준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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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람은 처음이라."



"와하! 큰일날 사람이네- 멘트 연습해요?"


 심쿵... 돌직구 무슨 일이에요.

다른 누군가의 입에 올랐다면 자칫 쓰레기가 될 수 있었던 발언이지만 주지훈 씨의 얼굴이라면 다 용서할 수,

아- 이런. 죄송. 저희가 또 나댔군요.


한참 식사를 하던 중, 아까부터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게 하나 있었는지 제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고민을 하던 지훈 씨가 드디어 저를 괴롭히던 질문을 던졌어요. 호쾌하게 터진 웃음을 겨우 멈춘 ㅇㅇ 씨는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얼른 밥이나 먹으라며 지훈 씨의 숟가락에 깍두기를 올려줍니다.

많이 본 듯한 장면이군요.


그나저나 또 나왔네요.

다시 한 번 더 사랑에 빠진 듯한 지훈 씨의 전매특허 멜로 눈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우리 결혼할래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혹시 술 덜 깼어요..?

보통 이럴 땐 사귀자가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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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큰일날 사람이네- 멘트 연습해요?"


 심쿵... 돌직구 무슨 일이에요.

다른 누군가의 입에 올랐다면 자칫 쓰레기가 될 수 있었던 발언이지만 주지훈 씨의 얼굴이라면 다 용서할 수,

아- 이런. 죄송. 저희가 또 나댔군요.


한참 식사를 하던 중, 아까부터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게 하나 있었는지 제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고민을 하던 지훈 씨가 드디어 저를 괴롭히던 질문을 던졌어요. 호쾌하게 터진 웃음을 겨우 멈춘 ㅇㅇ 씨는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얼른 밥이나 먹으라며 지훈 씨의 숟가락에 깍두기를 올려줍니다.

많이 본 듯한 장면이군요.


그나저나 또 나왔네요.

다시 한 번 더 사랑에 빠진 듯한 지훈 씨의 전매특허 멜로 눈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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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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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술 덜 깼어요..?

보통 이럴 땐 사귀자가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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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큰일날 사람이네- 멘트 연습해요?"


 심쿵... 돌직구 무슨 일이에요.

다른 누군가의 입에 올랐다면 자칫 쓰레기가 될 수 있었던 발언이지만 주지훈 씨의 얼굴이라면 다 용서할 수,

아- 이런. 죄송. 저희가 또 나댔군요.


한참 식사를 하던 중, 아까부터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게 하나 있었는지 제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고민을 하던 지훈 씨가 드디어 저를 괴롭히던 질문을 던졌어요. 호쾌하게 터진 웃음을 겨우 멈춘 ㅇㅇ 씨는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얼른 밥이나 먹으라며 지훈 씨의 숟가락에 깍두기를 올려줍니다.

많이 본 듯한 장면이군요.


그나저나 또 나왔네요.

다시 한 번 더 사랑에 빠진 듯한 지훈 씨의 전매특허 멜로 눈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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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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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술 덜 깼어요..?

보통 이럴 땐 사귀자가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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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부터 해요. 연애는 그 후로도 평생하면 되죠."


"..."


"..."



"그래요. 결혼을 전제로 한 번 만나봅시다."


세기의 부부의 시작은 처음부터 끝까지 로맨틱했군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러브스토리, 완벽한 서사예요.




















"아직 자녀 계획은 없고?"


"나중에요. 지금은 저희 둘끼리가 더 재밌는 거 같아요."


"그래요. 근데 남편은 너무 좋아한다."



"뭐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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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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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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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잡아! 간다!!"


저 정도면 저 소녀가 주지훈 씨와 놀아 주는 거 아닙니까?

네 발 자전거가 저리도 스릴 넘치는 기구였던가요.


계산을 마치며 오랜만에 만난 가게의 사장님과 가벼운 회포를 풀던 중 들리우는 남편의 방정맞은 목소리. 굳이 이세를 급하게 서두르지 말자던 말은 그저 빈 배려였던 것인지 아주 입이 찢어질 정도로 신이 난 남편과 어울려 주는 사장님의 딸을 보게 된 아내의 머릿속에는 여러 복잡미묘한 생각들이 덮치는 것 같아요. 잘 먹었다는 인사 후, 어느새 비가 그친 유리문 밖으로 나온 ㅇㅇ 씨.



"야 주지훈. 가자."


"안녕- 꼬맹이. 다음에 또 봐."


뾰루퉁 튀어나온 입은 몰라도 괜히 퉁명스레 틱틱 나가는 말투는 숨길 수가 없네요.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표정이 안 좋은데요.




"아무래도 딸은 별로인 거 같아."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딸? 왜. 너 닮으면 엄청 예쁠 텐데."


"싫어."


"왜 싫을까."


"자기 딸 바보 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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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딸은 별로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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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왜. 너 닮으면 엄청 예쁠 텐데."


"싫어."


"왜 싫을까."


"자기 딸 바보 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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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딸은 별로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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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왜. 너 닮으면 엄청 예쁠 텐데."


"싫어."


"왜 싫을까."


"자기 딸 바보 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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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사랑하는 게 안 좋은 건가?"



"우리 딸은 내가 사랑할 테니까, 자기는 날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어!"


"뭐?"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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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혹시... 태어나지도 않은 딸, 질투하세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아 몰라아! 짜증나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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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나, 같이 가아아!!"


정말이지 미치겠네요.

설마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나 잡아 봐라~' 놀이인가요..?

길 한복판에서까지 선보인 두 분의 유치뽕짝 애정 행각을 멈춰 주세요.

진짜 신고합니다.





















EPILOGUE.
















Q. 아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시죠?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그럴 리가요.

사실... 우리 애들 이름까지 이미 정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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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내가 사랑할 테니까, 자기는 날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어!"


"뭐?"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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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혹시... 태어나지도 않은 딸, 질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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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아! 짜증나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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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나, 같이 가아아!!"


정말이지 미치겠네요.

설마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나 잡아 봐라~' 놀이인가요..?

길 한복판에서까지 선보인 두 분의 유치뽕짝 애정 행각을 멈춰 주세요.

진짜 신고합니다.





















EPILOGUE.
















Q. 아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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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리가요.

사실... 우리 애들 이름까지 이미 정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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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내가 사랑할 테니까, 자기는 날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어!"


"뭐?"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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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혹시... 태어나지도 않은 딸, 질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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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아! 짜증나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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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나, 같이 가아아!!"


정말이지 미치겠네요.

설마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나 잡아 봐라~' 놀이인가요..?

길 한복판에서까지 선보인 두 분의 유치뽕짝 애정 행각을 멈춰 주세요.

진짜 신고합니다.





















EPILOGUE.
















Q. 아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시죠?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

"그럴 리가요.

사실... 우리 애들 이름까지 이미 정해 놨어요."




[주지훈] 동상이몽 EP. 0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되게 빠르시네요. 이름이 뭔데요."




"첫째는 동화. 둘째는 열매. 셋째는 하늘.

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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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동화. 둘째는 열매. 셋째는 하늘.

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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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동화. 둘째는 열매. 셋째는 하늘.

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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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예쁘네. 다 마음에 들어. 완벽하다."





































































나의 이유들 ❤️



꾸까

놔쯍

다내꺼

대추배청

댕쥰

도담도담

도라방스

도레미

두부

둠칫

떡보끼

또담

라미

레몬

룰루

망고

몽몽

뮤리무

박력녀

복슝아

삐빅

샬뀨

소슈



아봉

에잇

잉스

지그미

트위티

파스타

하마

헬로키티








이번 주 진짜 찢었다.

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

저 열일한 거 맞죠?!?!

자주 찾아오겠다는 약속 지킨 거 맞죠?!?!


그럼 칭찬 부탁드려요.

저 관종이라 칭찬 좋아하는 거 아시잖아요.

헿❤️


암호닉 또는 소재 신청은 늘 가장 최근 글에서 받을게요!

혹시 보고 싶으신 장면이 있으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나레기의 머리... 더이상으로 짜낼 로맨스 따위는 없으니까요...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우린 다음 주에 만나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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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3년 전
독자3
귱입니다!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한다는 걸 까먹고 방금 호다다닥 신청하고 왔습니다 😭 정말 빈말 아니고 요즘 요글 기다리느랴 목 빠질 것만 같아요 작가님 몰입도도 최고고 결혼한 주 배우라니,,,💓 넘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욥❤️
3년 전
옥수수소세지
귱님💓 그렇다면 제가 처음으로 불러보는 거네요! ㅎㅎ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ㅜㅠ 저를 기다리신다는 말보다 더 따듯한 말이 있을까요ㅠㅜㅜㅠㅠㅜㅜ 댓글 읽는 재미로 글 쓰는 사람으로써 저 또한 독자님들과 매일매일 만나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지만 잘 안 되네여ㅠㅜㅠㅠ 늘 빨리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우리 앞으로 오래오래 만나요! 꼭 기대에 부응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3년 전
독자2
놔쯍입니다😚 이잉 작가님 잘오셨습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던 참에 딱 나타나쏘...♥︎ 주지훈이랑 어? 아내랑 으이?! 서로서로 매력적인 거에 나...설레 주거요....ㅠㅠ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요 자까님✊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놔쯍님❤️

아 이런이런,, 저희 통했나 보네요 ㅎㅎ ❤️
독자님도 예쁜 한 주 보내셨길 바라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4
도담도담입니당ㅎㅎㅎ
자주와주셔서 매우 좋아용💚
감사합니당ㅎㅎㅎ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도담도담님💚

늘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은 하는데 마음 같이 잘 안 되네여ㅠㅜㅠㅠㅠㅠ

늘 기다려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또 감사해요

3년 전
독자5
작가니이임ㅠㅠ 진짜 너무너무 재밌잖아여어어어어어어ㅓㅓ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한테 반해벌ㅕ!!!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후 성공이다... 나한테 반했어... 옼께이 계획대로 되고있쒀....❤️ 그대로 다음 편에서 만나요 우리...
3년 전
독자6
[둠칫]
진짜 오늘 도라방스~!~!~! 넘 좋아서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매 회 진짜 재미있게 읽고 있는걸 알아주세요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진짜 자주와서 좋아요ㅠㅠㅜㅜㅜㅜㅇ항상 응원하고있고 기대하고있으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둠칫님❤️ 아 도라방스 성공인가요?!?! 됐쓰!!!!!

부족한 글이지만 좋아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여!! 독자님의 귀엽고 소소한 댓글들에 힘입어 저 또한 늘 열심히 글을 쓰려고한다는 거 꼭 알아부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35
항상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항상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7
몽몽입니다 !!!! 진짜 작가님 완전 열일.. ㅠㅠㅠ 저 동상이몽 알고나서부터 계속 재탕하는거 알죠..? 제 취향 완전 저격한 작품은 처음이라 ,, ㅠㅠㅠㅠ 다음 화도 너무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ㅠ 결혼식날이나 아님 결혼준비 과정 이런거 담은 에피도 좋고... 둘 다 쉬는 날일 때 데이트하는 에피도 좋고.. 구금도 좋고 ..//ㅅ//.. 그냥 다 좋아요 ㅠ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몽몽님❤️ 재탕은 늘 사랑입니다 ㅎㅎ 저에게 완전 빠져버리신 소리로 알고 전 두 발 뻗고 꿀잠 자겠습니다 ㅎㅎ

결혼식 날이랑 결혼 준비 과정 제 노트 속에 저장⭐️ 아마 쉬는 날일 때 데이트하는 에피 비스무리한 장면이 다음 글에서 나올 거예여.. 독자님의 마음에 드시길 바라며... 훗

아 우리 독자님들 구금이 너무 좋아해... 내 스타일이야 진쨔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구금이는 제가 한 번 고민을 해볼게여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8
망고망고망고에오 작가님 글 넘 좋아여... 항상 에브리데이 알라뷰 작가님 ♡̷̷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망고님💛 저도 항상 에브리데이 알랍뷰쏘마치 하는 거 아시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비회원16.80
뮤리무입니당!!!!!!!!!!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왔는데 글이 올라와 있어서 감동받았지 뭡니까까ㅑㅑㅑㅑㅑㅑ 작가님이 찢었다 찢어버렸다 풜펙 오늘도 두근두근 심장이 춤을 췄네요 다음주에 만나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뮤리무님 ❤️ 그대야 말로 풜풱-⭐️
헿 늘 자주 인사드리려고 노력은 하는데 마음 같이 잘 안 되네여ㅠㅜㅠㅠㅠㅠ 늘 죄송할 따름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늘 반겨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저 또한 힘내서 글 쓴답니다!! 정말정말 독자님들은 제게 사랑이에여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9
룰루 입니당
ㅎㅎㅎㅎㅎ둘이 달다리 하네요 너무 좋으다~.~
담편도 기다릴께요 자까님!!!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룰루님❤️ 달다리한 거 마음에 드셨나요!!??

왜냐 다음 편에는 달다리 없어요! 후후... 아무리 결혼했지만 늘 달다리할 수는 없죠...

그럼 저희는 다음편에서 또 만나쟈구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10
아봉이에요 !!
이번주 진짜 찢었습니다 ,,,, 이렇게 자주오시면 ...! 너무 감사합니다 ㅌㅎㅋㅎ 작가님 주접은 정말 태어날때부터 타고난걸까요 ???? ㅎㅎ 무튼 오늘도 잘 읽었습미당 담편 기다릴께요 ㅎ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아봉님❤️ 후 찢었다고 말씀해주시니 전 오늘 두 발 뻗고 꿀잠자도록 하게슴돠! ㅎㅎ

이건 오늘의 티엠아이.. 저 주접 너무 좋아해서 신박한 주접은 따로 노트에 모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할때마다 꺼내서 보면 한 시간 뚝딱이라구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3년 전
독자11
즨짜 과제에 강의에 찌든 현생에 살고있는 저에게 작가님글은 단비같달까요..? 자주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어디다 내 사랑 가득담아 보내드리면 될까욯ㅎㅎ?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당신.. 힘내여....❤️ 같은 대딩으로써 응원합니다.... 이건 오늘의 티엠아이.. 저 이번 학기 모든 수업에 다 조별과제가 있어요... 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히히히히하하하!!! 정말 즐겁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인생 정말이지 하하하하하하ㅏ하핳!!!!

제 사랑도 드려야하니 독자님과의 중간지점에서 만나도록 하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2
아니 내용 너무 좋은데요 작가님 특히 주지훈이라 더더 좋은것같아요오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독자님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장면들로만 꼭꼭 담아 찾아뵐게여!

3년 전
독자13
다내꺼

흐헝 ㅠㅠㅠㅜㅜ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목빠지게 기다릴게요 :)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아영!
짱 ❤️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다내꺼님❤️ 글 잘 쓴다고 칭찬 받을 때마다 정말 너무 부끄럽고 좋아서 오장육부가 다 베베 꼬이는 느낌이에여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 부족한 글이지만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사랑해여!!!!
3년 전
독자14
복슝아
3년 전
독자15
주쥰 딸바보 전에 아내바보네 세상에ㅠㅜㅠ눈에서 꿀 떨어지는거 봐ㅠㅜㅠ❤❤❤ 아내 질투 봤으니까 이젠 주쥰의 질투를 보여주시는건가욤?(초롱초롱)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맞아요!! 그 마지막 장면!
별 다른 설명 없이 짤로 다 설명되길 바랬는데 잘 전해진 것 같아 다행이네여❤️❤️ 복슝아님 제가 원한 포인트를 콕콕 집어내셨군여 ㅎㅎ 좋습니다!!!

주쥰 씨의 질투 곧 나옵니다! 완전 귀엽게 쓸 예정이거든요? 일단 제가 다음 편에는 고구마 아닌 고구마를 투척할 예정이긴 하나 조금만 기다려주세여! 사이다 곧 갑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3년 전
비회원66.22
라미에요 작가님 !! ㅎㅎ 작가님 글이 시험기간 제 유일한 낙이랍니당 ❤️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라미님❤️ 제 글이 낙이라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행복하네요! 제 글이 독자님의 하루에 조금이나마 녹아든다는 생각이 제 마음을 참 따듯하게 한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독자16
으하하하하핳 둘이 진짜 어쩜 이리 잘 어울리지..? 천생연분이 따로 없구나..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7
엄허엄허 둘의 2세 갓벽할거 같은데...!!! 진쨔 둘이 서로 주접력 어쩔거얔ㅋㅋㅋㅋㅋ너무 좋아ㅜㅜ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신혼물을 쓰는데 2세 내용... 포기할 수 없죠 훗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또 봬요❤️

3년 전
독자18
작가님~ 저 우리예요 ㅎㅎ 테니스때부터 암호닉 썼는데 다시 신청해야하나요? [우리]로 암호닉 신청해요~
요즘 자주 와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두 부부의 주접을 보는 재미가 쏠쏠핮니당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우리님💜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군여!! 그간 잘 지내셨죠?!??? 다시 절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두 부부의 주접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요즘 참 행복하네요! 독자님의 주말도 예쁜 일들로만 가득했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19
[에잇]
둘의 서사는 진짜 완벽 그자체❤
사귀자 전에 결혼하자고 하는 거 미쳤어ㅜㅠㅠㅠ결혼하고 연애는 평생하쟤ㅜㅠㅠㅠㅠ약속지킨 주쥰...딸바보예약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글 연재 또한 완벽 그자체❤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에잇님❤️ 그대의 댓글이 더한 완벽..ㅎ
제 영혼을 갈아넣은 대사입니다 결혼하고 연애 평생하자는 거요!!! 어때요!!!?? 마음에 드셨나요!!?!??

제게는 언제쯤 저런 박력터지는 말을 해줄 분이 생길까요... 갑자기 눈에서 땀이 흐르네..? 뭐지..? 참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우리는 또 다음 글에서 만나요!

3년 전
독자20
[댕쥰] 하,,, 작가님 찢었다니요,,,, 참나,,,,

완전 갈렸어요 분쇄수준,, 아니 분량 한 10분 정도 더 늘려도 될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욥??????? 주쥰 뭔데 능글 귀여미에요...? 어떻게 저렇게 찰떡으로 쓰죠???? 작가님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주쥰 마음속에 머릿속에 갔다왔죠????? 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댕쥰님❤️ 분쇄수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잇몸 다 말랐습니다 책임지세요

분량은 늘 길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막상 쓸 때에는 되게 긴 거 같은데 다 끝나고 제가 스크롤할 때는 적어지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참 기이하죠?

주쥰 캐릭터가 찰떡이라는 칭찬은 정말 언제 들어도 참 좋네여ㅠㅠㅠㅠㅠ 독자님들이 공감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쵸?! 오늘도 잠시 주쥰님의 마음속과 머릿속 탐험하고 왔답니다 (찡끗)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36
글이 너무 잘 읽혀서 그래여,,,,, 오늘도 감사해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사랑해여❤️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웅이님❤️ 울지 마요.. 그대에게는 읽어야 할 글이 하나가 더 있거든요 ㅎㅎ

선물 받은 느낌이라는 말이 왜케 귀여운거져!!???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설레는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여!

3년 전
독자22
박력녀입니다❤️❤️ 주쥰 ㅠㅠ 너무 멜로 그 자체 아니냐면서.. 완전 사랑이에요 전 저 집에 동화로 태어날래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애기랑 놀아주는 건 진짜 넘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주준님 나이 나랑 바뀐거 아니냐면서요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박력녀님❤️ 아 오케이 동화로 태어나신다구요? 제 뒤로 줄 서세요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거든요 (근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족한 글이지만 사랑스럽게 읽어주시는 독자님이 계시기에 저 또한 참 마음에 드는 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23
아 달달해서 못보겠어요!!!!!!
부러워서!!!!!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힣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24
허엉 ㅠㅠㅠㅠㅠㅠ 열일한 작가님께 저의 사랑과 박수를!!!!!!!!!!!!짝짝짝ㅠㅠㅠ 아내 질투하는 거 보고 능글미 폭발하는 남편 주쥰이라뇨ㅠㅠㅠ 취저탕탕! 다음화도 기다리겠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아 능글미 그거 노렸어요! 짤 선택 어땠나요!! 마음에 드셨길 바라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또 다음 화에서 만나요!!!

3년 전
독자25
또담입니다 네 맞습니다 자까님 이번편 쫙쫙 찢으셨구여 약속도 지키셨어여 체고야 울ㅈㅏ까님!! 아니 오늘도 너무 귀여운거 아님미까 하 세상에 눈물 줄줄 저 아무래도 맨날 와서 귀엽다는 말만 하고 가는 것 같은데 그쵸?ㅋㅋㅋㅋ 아모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이 글 읽고 하루 마무리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또담님❤️ 그대의 귀엽다는 소리 언제나 들어도 늘 새롭고 짜릿해요 그러니 걱정 노노해요⭐️

왜 기분이 별로였을까요..? ㅠㅜㅜㅠㅠㅠ 시간이 조금 지난 오늘은 좋은 일들로만 가득한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속상한 일들은 훌훌 털어버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웃는 거 잊지말기!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3년 전
독자26
썬입니다
너무귀엽잖아여ㅠㅠㅠ 작가님 제 광대좀 내려주세요 지금 광대가 안내려와서...ㅎㅎ
아니 이렇게 2세계획에대해 귀엽게 사랑스럽게 써주신거 실화인가요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썬님❤️ 아 오늘 그대의 광대로 등산을 가야하는 건가요? 후후 좋아해주신 걸로 알고 전 두 발 뻗고 꿀잠 자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근데 저만 그런가요? 미래의 남편이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했으면 하는 거? 제가 이상한 건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편에서 만나요!❤️

3년 전
독자37
광대로 등산오세요!!! ㅎㅎ

저도그래요... 제아이도 정말 사랑받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좀 커요 ㅎㅎ

항상 이렇게 예쁜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하구 다음편에서 만나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이번 힐링 여행은 거기로 ㅎㅎ❤️
3년 전
독자27
대추배청~이 왔어요~!! 너무 귀여워 질투도 완벽해요 진짜 잘오셧어요!!참 잘했어요 👏🏻👏🏻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대추배청님❤️ 언제나 불러도 달달한 그대의 이름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 받았으니 전 오늘도 마음 편히 꿀잠 자도록 하겠슴돠!!
3년 전
독자28
아니 쟘만...쟘만여...아뉘...주쥰....예...?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올해 날 설레게 한 사람은 자까님 당신이 처음이예요..ㅋㅋㅋㅋㅋ후하후하 아니 주쥰 미쵸오오오따아아아!ㅠ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아 그대를 올해 처음으로 설레게 하다니.. 트로피 없습니까?! 상 받은 기분인데요? 옥수수소세지 성공했네...?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또 한 번 더 감사해요❤️ 우리 자주 봐요!!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지그미님❤️ 민들레홀씨처럼 날아와 내 마음에 힐링을 주시는 그대... 이거 고백인 거 같은데? 저 막 오해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설레는 말로 저 칭찬 감옥에 가두면 저 막 오해해요?!!!! 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 감동이야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 독자님의 댓글이야 말로 내 마음을 찢었어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

감사해요 정말ㅜㅜㅠㅠ 저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여ㅠㅜㅠㅠㅠㅠㅠㅠ 독자님의 존재가 제게는 힐링입니다 ❤️ 사랑해여

3년 전
독자29
와.. 아이랑 잘 노는 모습 보면 아이를 가져도 괜찮은건데 여주는 질투를 하다니ㅠㅠ 너무 귀엽잖아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한 번쯤은 그런 생각하지 않나요?! 내 배우자가 아이보다 나를 더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30
파스타!!!!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어욤! 분위기있는부부 느낌이에오ㅎ 넘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3년 전
옥수수소세지
파스타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우리!!!

3년 전
독자31
레몬

너무 귀여운 커플이에여**
달달하고 부럽다...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레몬님💛 헿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글에서 또 만나영!
3년 전
비회원188.153
두부
3년 전
비회원188.153
진짜 달달해서 1년치 초콜릿 다 먹은 느낌이에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두부님❤️ 1년치 초콜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ㅜ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늘 달달한 글로 독자님의 당충천을 책임지겠습니다!! 맡겨주세여!!!!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독자32
떡보끼) 찢었어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에필로그 진짜 항상 심쿵이에요ㅠㅠ 저 짤 너무 조아..진짜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떡보끼님❤️ 후 알아보셨군요... 저 에필로그에 제 영혼을 갈았습니다... 더한 설명 없이 짤로만 얘기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마음에 드셨나요..?

마음에 들었다면 소리질러!!!!!!!!!!!

헿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33
아싸 얼른 베이비탄생 소취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신혼물에 베이비가 빠질 수 없죠..
제가 한 번 힘 써보죠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34
이 전편에 [꾸리]로 신청했던 독자입니다! 오늘 진짜 달달 터지고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귀엽구 둘에게 이성친구란 상상할 수 없는 존재겠죠? 주지훈씨 멜로영화 찍으면 아내는 얼마나 질투할꺼고 아내가 멋진 배우랑 촬영하면 주지훈씨 안달복달할 꺼고 하 벌써 영화 한 편 만들어졌네여ㅜㅜ
3년 전
옥수수소세지
꾸리님❤️ 처음 불러보는 그대의 이름!! 헿 좋네여 좋아❤️

여주의 이성친구 공개 끝났어요 후훗-!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흐흐흐흐

주지훈씨 멜로 영화든 아내 촬영 작업이든 질투로 안달복달하는 모습을 바라시는 것 같군요... 제 노트에 저장❤️ 소재 신청 입력했슴돠! 감사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3년 전
독자38
진짜 진짜 이제 자고 내일 담편볼거에요!! 작가님!! 그만좀 잘 써요 진짜!! 잠을 못자겠잖아~~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아 이런이런 독자님의 잠을 뺏을 생각은 없었는데 참...후훗❤️

예쁜 꿈 꾸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39
어김없이 이번화도 달달하네요 달달하다 못해 설탕 들이 부었네 핰 진짜 제 광대 어쩔거래ㅐ녀 ㅠ우어어어어ㅓㅓㅓ 작가님 감사해요 감사해여 끄앙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아 설탕 부은 건 또 어찌 아시고 이렇게 콕 찝어서 말씀해주시는지 ㅎㅎㅎ

부족한 글이었지만 이리도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당❤️❤️ 사랑해여ㅠ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40
으악 댑악 주쥰 다정한 아빠가 될 거 같애...둘이 얼른 불맠으로 뜨밤 보내게 해주세여 작가님!!히힣(아 방송이 전체관람가라 안되는건가여..흑흑ㅠ) 어찌됐건 딸바보 주쥰 보면 제 광대 안내려갈거 같아여...ㅎ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오오 신박한 변명인데... 생각해보니 방송이 전체관람이네여... 오호랏....❤️

딸을 원하십니까..!?!??!? 훔.... 아직 2세의 성별은 고민 중에 있는데 딸도 괜찮을 것 같네여 ㅎㅎ

다정한 주쥰 아빠를 만나게 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쟈합니당❤️

3년 전
독자41
주쥰귀염뽀짝말랑콩떡 또 왔읍니다... 선생님 저 이 글 읽다가 이마를 계속 쳤더니 제 머리가 지구 반대편 우루과이까지 갔더라구요 ,...예... 주쥰 귀여워 죽겠네요 ... 부부까지 주접이 오지면 어떡해요...어떡하긴 제가 더 주접을 부려보죠 (진지)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아 진짴ㅋㅋㅋㅋ우루과이 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돌아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쥰귀염뽀짝말랑콩떡님 자꾸 저를 이렇게 웃기시는데... 후... 개그로 지지 않을 겁니다.. 언젠간 저도 그대를 웃길 거예여.... 기다리라구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의 주접 기다리죠 (비장)

3년 전
독자42
오잉 넣어줘요 넣어줘ㅜㅜ늦어서미안해용 광광😭
료즘 너무 정신없어서 항상몰아본답니다 히유ㅠㅠㅠ 그래두 작가님 내 빛과소금... 힐링이에요 항상고마워용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오잉님❤️ 넣지 말라고 부탁해도 넣을 거예여!!! 6화에 찾아보시라구영❤️ 뙇!!!!! 입력했슴돠❤️

늦는 게 무슨 상관이에요! 독자님이 여유가 생길 때 제 생각이 가끔 날 때 아무때나 들러주세요!!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항상 예쁜 말씀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대 또한 저의 힐링이랍니다

3년 전
독자44
내싸랑 넘모 고마워요❤️항상 응오내용 히히 낼또 몰아볼게요 싸랑해,,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제가 더 사랑해요❤️❤️
3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들 너무 큐티뽀짝한ㄷㅔ요???ㅋㅋ
3년 전
옥수수소세지
동화 제 최애...❤️ 귀엽지 않습니까!!?!!!! 마음에 드셔하니 다행이네요 ㅎㅎ
3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아 딸은 내가사랑할테니까 날사랑해달라니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둘다 넘귀엽짜나여 그와중에 주쥰 배려넘치고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솔직히 그런 생각 다들 한 번쯤 하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했으면 하는 거?!?? 저만 쓰레기예여!!?!!?!!

주쥰쓰의 눈빛에 빠진 그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46
갑자기 국밥 땡겨서 저녁으로 정했어옄ㅋㅋㅋ 아니 딸바보에 아내바보면 말 다했는데,, 주쥰 갓벽한 남자였어,,, 다음 화도 기대할게용유ㅠㅠ
3년 전
옥수수소세지
역시 든든한 국밥이 최고죠❤️
갓벽한 남편의 사랑꾼 모먼트는 계속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설레이는 글로 보답할게요!!

3년 전
독자47
주지훈 사랑해 ❤️
3년 전
독자48
아니,, 정말 주지훈이라면 바람도 이해가 될거같,,,은,,, ㅋㅋㅋㅋㅋ 대사치는데 설레고 난리ㅠㅠ 한번에 몰아서 다 보는것도 재밌어서 넘 좋네용ㅇ,,ㅎㅎ
3년 전
독자49
휴,,,,,,,,,진짜 제 심장 남아나지 ㅇㅏㄶ아여......작가님 진짜 ㅠㅠㅠㅠㅠ 짤도 너무 완벽해서 몰입잘된다구여ㅜㅠㅜ흑흑 사랑해여
3년 전
독자50
읽으면서 광대가 계속 올라가네옼ㅋㅋ큐ㅠ 넘 귀엽고 재밌습니당
3년 전
독자51
진짜; 저는 그 아이들 이름 완전 대 찬성이요!! 그리고 부부는 닮는다더니 정말 닮아간다구요ㅠㅠ 그런 소소한 장면까지 필력으로 풀어내시다니ㅠㅠㅠ 얼른 다음화 달릴께요!!
3년 전
독자52
오모나 세상에,,,!!!!! 넘나 좋아 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년 전
독자53
작가님 필력 무슨일이세요ㅠㅜㅠㅜ진짜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에요ㅠㅜㅠ너무 잘쓰신다ㅠㅜㅠㅜㅠㅠ 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ㅠㅜㅠㅠㅠㅜㅠ
3년 전
독자54
꺅 >< 그럼 3명까지...?? 꼭 써주실꺼죠? 주씨집안 삼남매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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