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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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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운은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났다. 부쩍 신경이 바짝 서 있었다.

사실 택운은 요즘 제정신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버텨 온 것만 해도 용했다.

지금 상태로서는 가끔 밤하늘을 보며 멍하니 있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었다.

 

재환과의 이별과 재향의 죽음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본 충격도 채 추스리지 못 한 상태에서 원식의 집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주 급작스럽게도.

이러한 상황에서 받는 안주인과 단하의 멸시와 비난은 그 효과가 배가 되어 고스란히 택운에게 꽂혔다.

 

 

 

 

강해지기로 했는데, 나는 아직도 약해빠져있구나.

 

 

 

 

택운의 하얀 얼굴이 더욱 창백했다. 이젠 허옇다 못해 푸르딩딩한 몸을 이끌고 휘청거리며 바깥께로 나왔다.

햇빛 하나 들지 않는 방에 더 있으면, 정말로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방문을 열자마자 상혁의 얼굴이 보였다. 저를 향해 웃어 보이는 상혁에 택운은 얼굴이 굳었다.

가슴이 저릿했다. 이 순간 재환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대체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재환이 나를 내치고 뒤돌아 가던 그 순간, 택운은 알았다.

 

 

사람을 믿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바보 같은 짓이라고.

나는.. 버려진 채로 죽어 간 어머니 같은 삶은 절대로 살지 않을 것이라고.

 

 

천박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저의 어머니와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 몰던 사람들을 절대로 잊지 않을 거라고.

 

 

 

 

 

상혁도 그와 다를 것이 없다.

저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말투, 자신을 믿으라던 그 말들.

전부 재환과 똑 닮아있었다. 모든 것이.

 

 

처음 자신이 이 곳에 오던 날, 상혁은 자신과 원식의 대화를 밖에서 모두 듣고 있었다.

하지만 그 대화의 내용에 나의 출생에 대한 것은 없었다. 그저 상혁은, 원식이 어디선가 낳은 아이를 이제서야 찾아서 양자로 들였다는 것으로만 알고 있겠지.

 

...

 

 

 

 

핏줄기로 모든 것을 가르는, 비열한 진실들.

 

 

 

 

 

 

택운은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다. 상혁은 그런 택운이 걱정스러워 다가갔다.

오늘따라 안색이 더욱 안좋아보이는 택운이 안쓰러웠다.

 

그리고, 어젯밤과는 달리 자신에게 차가운 저 눈동자가 낯설었다.

 

 

 

"택운.. 도련님."

 

 

 

'도련님' 자를 어색하게 붙이며 제게 다가오는 상혁에 택운은 눈동자를 돌려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여전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택운의 행동에 상혁도 택운을 마주보았다.

묘한 기류.

 

 

 

"..괜찮아."

 

 

 

 

그 기류를 깨고 나온 것은, 택운의 여릿한 목소리였다. 괜찮다는 말의 내용과는 달리, 그 목소리는 깨어질듯이 위태했다.

자꾸만 휘청거리는 택운의 걸음걸이가 눈에 밟힌다.

 

 

 

 

"대감님이 편찮으셔."

 

 

 

 

상혁은 어렵사리 그런 택운에게 말을 꺼냈다.

오늘 새벽달이 뜰 즈음, 무엇 때문인지 원식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의원을 불러 진맥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였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병명. 의원은 그렇게 밖에 설명 할 수 없다고 했다.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택운은 상혁의 말에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앞으로 걸어 나갔다.

상혁은 미간을 찌푸리며 택운의 팔을 잡아 챘다.

 

 

 

"대감님이 위중하시다고."

 

 

 

 

상혁의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에 택운은 뒤를 돌았다. 그리고 상혁의 팔을 거칠게 쳐냈다.

서슬 퍼런 택운의 표정에 상혁은 더는 택운에게 다가 갈 수 없었다.

..대체 뭐가 너를 그리 상처 받게 한 것이란 말이냐.

 

 

 

 

어느 새 사라져 가는 택운의 뒷모습에 상혁은 낮게, 그리고 서글프게 한숨을 쉬었다.

 

당장 택운을 품에 안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

 

 

 

 

 

두 인영이 재빠르고, 긴박하게 마당을 가로지른다.

 

 

 

 

 

 

 

 

 

 

 

 

 

"어머..니."

 

 

".."

 

 

"진정.. 그런 것 입니까...?.."

 

 

".. 마음 단단히 먹거라."

 

 

 

 

 

 

구석 후미진 곳에서 두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단하, 그리고 그의 모친, 박연옥.

 

 

 

 

 

"너의 아비가 사라져줘야, 모든 것이 뜻 대로 되는 것이야."

 

 

"어..어머니. 하지만."

 

 

"의원들의 실력으로는 절대로 밝혀 낼 수 없는 독이다. 드러 날 염려는 없어."

 

 

 

"..."

 

 

 

"너도 택운이, 그 년을 내 쫓고 싶지 않더냐?"

 

 

 

"..."

 

 

 "니 애비만 없어진다면야, 그 다음 일은 아무 것도 아니지."

 

 

 

 

 

 

비밀스러운 대화. 그에 몰입한 두 여자는, 그 자리에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의 기척을 느끼지 못했다.

 

 

 

 

 

 

 

-

 

 

 

 

 

 

 

연옥은 원식이 혼례 후 자신을 위해 지어준 별채에 앉아 손톱을 깨물며 초조히 떨었다.

 

 

 

 

절대로 자신을, 그리고 단하를 사랑 해 주지 않는 원식이었다.

게다가 자신의 의사는 묻지도 않은 채 택운이라는 천한 아이를 이 집에 양자로 들였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은 원식의 정실이었다. 대접도 이런 푸대접을 받을 수는 없었다.

 

 

 

 

 

원식도, 그리고 자신도 원해서 치른 혼례가 아니었기에, 서러움은 더욱 컸다.

 

 

 

 

 

 

 

원식만 죽어 준다면, 모든 재물들이 자신과 단하의 손에 들어 올 것이다.

 

 

하지만 발각 되지 않게 수를 써 놨음에도 불구하고, 불길한 예감이 온 몸에서 떠나 가지를 않았다. 기분 나쁜 느낌이 전신을 휘감았다.

눈동자를 도륵 도륵 굴리며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애써 눈을 감고 숨을 골랐다.

 

 

 

 

 

 

 

 

 

 

".. 독이었습니까."

 

 

 

 

 

 

 

 

 

여릿한 목소리.

 

 

 

 

 

"..악!"

 

 

 

연옥은 놀라 작게 고함을 지르며 부들부들 떨리는 눈꺼풀을 들었다.

언젠가 들었던 목소리.

 

 

 옆을 바라보기가 두려웠다.

 

 

 

 

 

그는, 택운이었다.

 

 

 

 

 

 

 

"독을 쓰면서까지, 아버지를 죽이고 싶으셨던 겁니까."

 

 

"..."

 

 

 

 

 

 

 

더 이상의 말은 없었다.

택운은 딱, 그 말만 남긴 채 멀어져갔다.

연옥은 그제서야 뻣뻣이 굳은 고개를 돌려 택운이 가는 쪽을 보았다.

 

택운이.. 엿들은건가. 아까의 대화를.

 

 

 

 

 

 

"저.. 요망한....."

 

 

 

 

 

 

 

연옥의 잇새로 터지는 분노에 찬 신음소리가 별채의 공기를 뒤흔들었다.

 

 

 

 

 

 

 

 

 

연옥의 눈에 살기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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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엏ㅠㅜㅜ재밌어요!!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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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독자님도 짱짱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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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귤콩이에요!!헐....택운이가 엄청 혼란스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가 미워도 아버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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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콩님 안녕하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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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으헣 ㅠㅠㅠㅠㅠㅠ진쨔 재밋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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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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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정모카예요!원식한테복수할려고 한거지만 그래도 막상 위독해지다니 택운이 마음이 혼란스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랑 상혁이가 둘이서 이집 나가서 따른데가서 잘살았음좋겠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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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정모카님 안녕하세요! 상혁이.. 왜 다들 택운이한테 적극적이지가 못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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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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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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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떻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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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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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레오정수리) 택운이가 아무리 복수한다고 해도 원식이가 위독하다고 하니까 마음이 안쓰일수가 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 상혁이가 택운이 좀 잘 돌봐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이 브금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 한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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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태왕사신기 브금이에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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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어쩐지 익숙하다고 했어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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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옥이못됐어ㅠㅠㅠㅠ불쌍한우리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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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우리 택운이...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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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구연동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 정말 힘들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싫은사람이라도 죽을지경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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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동화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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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레오파드에요 와 ㅋㅋㅋㅋㅋ 점점 재밌는데여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잇지 못하고 바로 담편 보러 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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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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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도토리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원식이가 미웠긴 했어도 택운이는 얼마나 슬플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이제 점점 분위기가 사나워지는군요 ㅠㅠㅠㅠㅜㅠㅜ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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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 왜 이렇게 다들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지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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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휴 나쁜아줌마 부들부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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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붇을붇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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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태긔에요!! 아오 저 아줌마진짜!!!!!! 어휴ㅠㅠㅠㅠㅠㅠ택운이는 이제 어떡하죠ㅠㅠㅠㅠㅠ원식이까지 죽으면..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혁이가 택운이를 잘봐줘야할텐데ㅜ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부디 잘 이겨내길 빌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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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태긔님도 오랜만인것가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가워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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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꺄정말 저 아주머니 정말!..(부들부들)우리 운이 다치면 오또카죠ㅠㅠ작가님 잘보구갈게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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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워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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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w에요 외출햇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이엇는데 두개나 올라와잇다니ㅠㅠㅠ 택운이가 이야기를 듣고 과연 어떻게할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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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살아계셨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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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블루밍이예요! 원식이 망하라고 했는데 독살당할 위기에 있으니깐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아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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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기 분량도 없이 죽는가??????? 고민 좀 해봐야겠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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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원식이 여기서 죽으면 그냥 나쁜놈이라 독살당하는거 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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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기한테 미안한데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분량 좀 넣어줘야겠구만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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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굳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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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하...브금이에요 ㅠㅠㅠ 아.....ㄸㄹㄹ 지금은 소설에서 위기잉가요?? ㅠㅠ 아딩짜 저 여우같은게디배 때려주구싶어요 아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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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브금님 안녕하세요! 이 픽은 그냥 전부 위기인듯한 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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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모카찡이에요!!!!설마 저 연옥이 택운이한테도 뭔짓을 할려는건 아니겠죠???!!!!!!!!!진짜 택운이 건들면 인듕백대!!!!!!!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재밌게 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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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찡님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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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나그랑이에요...저런...나쁜....사람ㅠㅠㅠㅠ우리태긔한테 자꾸안좋은일만생기다니...재환이오해도풀어야할텐데ㅠㅠㅠ
태긔야...끙끙 저런저 나쁜사람!!!인듕크리티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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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랑님 안녕하세여! 진짜 이재환 불쌍해 죽겠어요 어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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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요구르트에요! 오늘 접속해보니깐 신알신 두개가 와있는데 둘다 왕의남자네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 재환이 때 얻은 상처로 아직도 고생이 많네요ㅠㅠㅠ 상혁이가 똑같은 상처를 안 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또 재환이가 일부로행동한것도 언제쯤이면 알아줬으면좋겠네요ㅠㅠㅠ 어휴 독이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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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님 아직 안자고 계셨네요! 읽어주셔서 항상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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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아이고 학교라 제때제때 못보는게 한입니다 지금ㅠㅠㅠㅠ헐 원식이한테...ㅠㅠㅠㅠ앙대ㅠㅠㅠ아무리 못됬어도 독은 앙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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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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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케케켄이예요ㅠㅠㅠㅠㅠㅠ진짜나쁜사람이었네요ㅠㅠㅠ 우리태긔한테 뭔짓을 할지ㅠㅠㅠ 다음편 얼른 보러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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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켄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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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이러다 태기안테도....ㅠㅠㅠㅠㅠㅠ 뭔일생기는거 아닐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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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설..마!!? 설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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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불안하네요ㅠㅠㅠ언넝담편봐야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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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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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정말 혜봉이에요 정말 화나네요 정말 아 정말 휴대폰 던지고 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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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지 마세요! 휴대폰 보호를 실천합시다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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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저 여자 오또카죠?? 화나네요 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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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쯤이면 쪽지 폭풍이시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억 죄송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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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 진짜 저 아줌마 제 주먹이랑 뽀뽀시키고 싶네요 부들부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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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뽀ㅋㅋㅋㅋㅋ 써먹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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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이도 죽는 건 아니죠?????아무리 나쁘다고는 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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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식이.. 우리 식이.. 분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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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주머니 택운이는 내비둬요 살기어린 눈빛이라뇨 아주머니 택운이 괴롭히지 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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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우리 태긔도 한 살기 어린 눈빛하는데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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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진짜......... 인간도 아니다 진짜........... 우리 원식군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죽이는건 아니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군도 상혁군 모난 시선으로 보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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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원식.. 원식... 원식님.. 한 껏 서러운 인생 살이 하다 가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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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엉엉엉오어어ㅓ어어어어ㅓ어아ㅓ어어어ㅓ엉 나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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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니 정택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도 아직 이재환을 잊지 못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재환 무덤속에서 다시 일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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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재환 저도 잊지 못했어요... 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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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 어떡해 ㅠㅠㅠ 그걸 택운이가 듣다니 ㅠㅠㅠㅠㅠㅠㅠ 부인!!!!!! 더이상 일은 꾸미지 말아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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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부인이 정말.. 현실 세계에 있으시다면 제가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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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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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왕남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다 안쓰럽게 써버렸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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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니 아버지 까지 돌아가시면...그동안 택운이는 어찌 살아가려고..ㅠㅠㅠㅠㅠ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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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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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ㅠㅠㅠㅠㅠ안돼요 택운이 해치면 아니되오..!정말 저렇게 얌체같은 인물들 너무 미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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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얌체 플러스 몹쓸사람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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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떡해 택운이한테까지 해코지하려고하면 어떡하죠 내가 다 긴장되네 휴 다음편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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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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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 진짜 대박....역시 원해서 한 혼인이 아니였어...!!! 아니 근데 이보시오 아주머니... 자신의 남편을 죽이다니 이게 뭐하는짓이요!! 저저 태긔한테 들키고 오히려 살기 드러내는 꼴좀 보소..!!!! 하...태긔야...조심해라...으아아ㅠㅠㅠ... 왠지 다음편에서 큰일이 있을것 같은 이 불안함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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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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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이고뭔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가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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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뒤늦게 답글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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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원식이한테 독을 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이 넌 그걸 알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할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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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진실은 때때로 모르는게 약일 때도 있는데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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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저 사실을 안 운이가 더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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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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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하네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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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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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택운이가 알았다는 걸 안 부인이 택운이 죽이려고 할거같애...그르면 안돼는뎅ㅠ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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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부인 이 나쁜 여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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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택운이가 잘 견뎌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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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택운이는 아마 잘 견뎌 낼 수 있겠죠?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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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택운이는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요?미워도 아버진데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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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ㅠㅠ 미워도 자신의 혈육인데, 어떻게든 자신을 버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상황이죠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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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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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울지마셰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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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저런나쁜......완전시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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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헐나쁜싸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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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대박ㅠㅠㅠㅠ이걸이제야읽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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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짱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저 여편네들이 문제네요 진짜!!!으허어어 안돼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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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문과생/
ㅂㄷㅂㄷ... 진짜 택운이한테 제대로 해코지 할것같은... 택운아 너 정신 바짝 차려야 하겠다...ㅜㅜㅜㅜ 상혁이가 잘 지켜줬으면 한느데, 또 지켜주다가 애꿎은 상혁이만 봉변당하는 건 아니겠죠...? 택운이한테 뭐 씌인 것도 아니고ㅠㅠㅠ 브금역시 어느 사극물에서 들어본 귀에 익은 노래네요ㅠㅠㅠ 진짜 이 왕의 남자는 브금이 제 몫을 톡톡히 하는 것같아요. 한 편, 한 편 신중하게 고르느라 수고하셨을 소리꾼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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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요망한건 너잖아요!!!! 질투에 눈이 멀어 잘 하는 짓이네요....하 화가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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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 아니 그래도 자신의 남편인데 독으로ㅠㅠ원식오빠까지 죽으면저느누ㅜㅜㅜ ㅠ택운오빠가 더 힘들어질것같아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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