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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엄마 친구 아들이 같은 학교 일진 오세훈인 썰 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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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아들이 같은학교 일진 오세훈인 썰2

(나름 설레게 쓴다고 썼는데 겁나 고자됨)

 

 

 

 

 

"야 오징어 매점가자."

 

"싫어, 나 살 빼야돼."

 

"?살 뺀 다는 애가 아까 아침 못먹었다고 삼각김밥 4개를 쳐먹어?"

 

"ㄷ..닥쳐..!"

 

 


오, 하느님. 내 친구 정수정은 정말 눈치종범 인가요?

혹시나 나갔다가 오세훈이라도 마주칠까봐 반 구석에서 조용히 짜져 공부하고 있는데,

자꾸 수정이가 매점 같이 가자고 쪼르는거야; 지가 사줄꺼도 아니면서; 그 때 진짜 정수정 개 때리고 싶었음.

나 원 참. 야레야레, 비키라구. 난 여자에게 관심따윈 없으니까.

근데 이 년이 아침에 삼각김밥 4개 먹던걸 어떻게 기억하는지 존나 운운하면서 계속 조르는거얔ㅋㅋㅋ 왜 자꾸 졸라 조르긴. 목 졸라버릴까.

 

 

 


"아 제발 같이가자. 네가 몸빵으로 다 뚫어줘.."

 

"네가 사먹을 걸 내가 왜?"

 

"트윅스 사줄게."

 

".......그런다고 어? 내가 어? 넘어갈거 같아? 어?"

 

 

 


말로는 그러면서 난 이미 정수정 손목 잡고 매점으로 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해. 나레기 트윅스 빠레기임.

그렇게 빠르게 매점으로 가서 황소떼를 헤치고 맨 앞으로 가 아줌마한테 트윅스 달라고 소리치는데,

갑자기 저 뒤에서 욕을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러자 몹시 흥분상태였던 애들이 순간 조용해지면서 모세의 기적 처럼 양 옆으로 쫘악 갈라짐ㅋㅋㅋ

나는 ?!?!모딧? 거리면서도 애들따라 옆으로 섰어. 아직 트윅스를 받지 못했는데 씨발.. 거리면서.

그러자 왠 길쭉한게, 겁나 익숙한 형체와 그와 비교되게 좀 작은 형체가 멀리서 저벅저벅 걸어오는거야.

내가 시력이 안좋아서 얼굴이 잘 안보이다가 형체들이 다가오면서 점점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게 바로 예상하다싶이 오세훈과 그 외 떨거지(오세훈 친구 변백현)였음ㅋㅋㅋ

진심 안개를 헤치며 패싸움 하러 가는 만화 주인공인 줄;;

 

 

 


"아, 땀 냄새 쩔어."

 

"그러니까 시발 내가 주먹 내라고 했잖아."

 

 

 


?! 그렇게 땀 냄새 쩐다는 변백현의 말에 매점 안에 있던 모든 아이들의 쿠크는 박살났다고 한다.

오세훈의 말을 들어보니 아마도 가위바위보에 져서 오기 싫은 매점에 온 듯 했어.

무튼 나는 인상 가득한 오세훈의 표정에 쫄아서 인사도 못하고 가만히 짜져있는데,

오세훈이 매점 아줌마에게 빵이랑 음료수 초콜렛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는 두리번 거리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더니 어? 거림ㅋㅋㅋ

아니 시발 진짜 왜 이러는건데.. 왜 눈이 마주치는건데... 보기 싯타구 했자나..!

 

 

 


"야, 안녕"

 

"으..응ㅎ"

 

"아, 얘가 오세훈 네가 말하던?"

 

 

 


??? 대체 어떻게 무슨 얘기를 했길래 변백현이 날 존나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거지?

엄마 친구 딸 중에 존나 오징어같이 생긴 오징어 한 마리 있다고 말했나?

무튼 나는 갑작스러운 오세훈의 등장에 트윅스 먹긴 글렀다고 생각하곤 매점을 빠져 나가려는데 갑자기 오세훈이 내 손목을 덥썩 잡는거야. 는 무슨ㅋㅋㅋㅋㅋㅋ

내 뒷덜미 잡음; 이런 보기드문 개놈이 진짜..! 그 때 정말 얘가 일진만 아니였으면...휴...부들부들....

 

 

 


"너 뭐 사러 왔냐?"

 

"...아.. 나 트윅스..ㅎ"

 

"그럼 이거 먹어라."

 

"야!!! 그걸 왜 줘!!"

 

 

 


!!!!!!세상에, 자기가 계산한 트윅스와 그 외 등등 초콜렛들을 갑자기 나한테 다 던져 줌; 하나하나 다 받느라 진뺐다.

그 때가 아마 내가 오세훈한테 진짜 진지하게 처음으로 설렜었던거 같아.

첫만남 때 내 손가락에 오세훈의 입술이 닿았을 때는 그냥 남정내의 입술이 내 손에 닿았다는게 설렜던 거였지만(모솔이라 했쟈나),

초콜렛 받은거는 오세훈 자체에게 설렘을 느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지금 써보니까 초콜렛 던져줬다고 설레했던 나도 존나 병신같음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진짜 그 때 순간 엄청 기뻤는데 티는 차마 못내고 그냥 오세훈한테 고맙다고 했어.

 

 

 


"미친!!! 오징어!!!!"

 

 

 


그렇게 나는 웅성거리는 애들을 지나 매점을 빠져나오니까, 갑자기 정수정이 나한테 달려드는 거야;

깜짝 놀래서 내 두 손에 가득 들려있던 초콜렛 정수정 얼굴에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중요한건 오세훈이랑 변백현도 매점에서 나오다가 그걸 본겈ㅋㅋㅋㅋㅋ;;

와 진짜 내가 미쳐. 그리고 오세훈 표정 존나 싹 굳음. 엄마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그 자리에서 오줌싸면서 울 뻔;; 변백현도 당황했는지 헐. 씨발 뭐야. 헐. 거리고 매점안에 있던 애들도 그걸 봤는지 엄청 웅성거리고ㅠㅠㅠ

아나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눈치종법 정수정은 아깝다고 소리지르면서 바닥에 떨어진 초콜렛 주으려는데,

그걸보던 오세훈이 존나 정색하면서 정수정 손을 쳐내곤 지가 초콜렛 줍는거..

 

 

 


"야, 변백현 가자."

 

"어? 어어..."

 

 

 


아아, 그는 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자살. 탕-

....하려는데 갑자기 오세훈이 몸을 돌려 다시 내 쪽으로 걸어오더니 트윅스를 나한테 쥐어주는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먹고싶었다며, 이건 버리지마."

 

 

 

 


그리곤 다시 변백현 데리고 자기 교실로 갔어. 그 때 기분이, 정말 멜랑꼴리 했던거 같아.

 

 

 

 

 

***

 

 

 

 

 

"그래서, 엄마 친구 아들이 오세훈이라고?"

 

"...그래."

 

"와, 쩐다."

 

 

 


매점에서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반에 올라와서부터 계속 오세훈과 무슨사이냐며 물어오는 정수정 때문에

결국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으면서 오세훈이 알고보니 엄친아 였다고 말해줬어.

한마디 씩 할 때 마다 우왕 거리는 정수정; 진짜 때릴 뻔ㅠㅠㅠ

내가 누구 때문에 오해 받고 시발 무서운 오세훈의 정색하는 모습을 보게됐는데,

정수정은 제 일 아니라고 별 신경 안쓰는거야;;

와 그 때 당장 내일부터 옆 반 김종대랑 밥먹을꺼라고 다짐했음ㅋㅋㅋㅋ...하..

 

 

 


"어? 쟤 아까 걔 아님?"

 

"...?!"

 

 

 


밥 맛 까지 떨어져서 깨작깨작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존나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거;

살짝 고개를 돌려서 보니까 역시나. 변백현이었음..

그리고 옆에 오세훈 뿐만 아니라 오세훈 친구들 까지 모두 앉아서 내 쪽을 바라보고 있는거야. 와 진짜 지릴 뻔..ㅠㅠ

특히 오세훈 맞은편에 앉아 있던 이지은과 최진리의 표정.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찌질찌질한 나는 그 때 그 순간이 정말 무서웠어.

그래서 혼자 덜덜덜덜더럳러더럳러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오세훈이 급식판 들고 내 쪽으로 오는거야..!

미친!!! 왜 와!! 왜 오냐고!!! 그 모습에 변백현 외 4명은 올~~~ 거리고 이지은과 최진리는 표정 더 굳어지고, 내 앞에 있던 정수정은 어머어머 거리곸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왜 이렇게 정신사납냐곸ㅋㅋㅋㅋㅋ

 

 

 


"야 니 옆에서 먹어도 괜찮지?"

 

"...어? 아..응...ㅎ"

 

 

 


괜찮겠냐? 어? 괜찮겠냐고 시발롬아. 왜 멀쩡한 네 친구들 두고 내 옆에서 먹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초콜렛 일은 그냥 skip(쑤큅.)하기로 한거니..? 그 때 밥이 진짜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몰라가면서 먹었던 거 같아.

말 많던 정수정도 조용히 밥먹고, 옆에 오세훈 때문에 나 혼자 엄청 어색해하고, 뒤에 오세훈 친구들의 시선들도 신경쓰이고.

 근데 그 와중에 오세훈이 지 고기 반찬 나한테 다 덜어줌ㅋㅋㅋㅋ많이 쳐먹으라면서ㅋㅋㅋㅋ아나 도움 안되는 새끼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체함ㅇㅇ. ㅋ... 오세훈이 친절히 보건실까지 가서 약 가져 오더니 나한테 물이랑 같이 주더랔ㅋㅋㅋㅋ나 진짜 그 약 먹고 더 체할 뻔..;

그 땐 얘가 진짜 갑자기 나한테 왜이러나 싶곸ㅋㅋ 제대로 대화 해본게 이제 이틀 됐는데, 이 새끼 알고보니 나보다 더 쩌는 친화력을 갖고있는건가?

거리면서 혼자 코난빙의 해가면서..휴... 무튼 그 날은 존나 고생한 날 이였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설레게 쓴거냐고여?

부제 낚임 ㅈㅅㅈㅅ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찍 왔으니까..봐줘욤...ㅎ

아 그리고 저 벌써 브금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제 컴에는 다르다르(달달)한 브금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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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1
아ㅣ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ㅍ체함ㅋㅋㅋㅋ 왜 오세훈 쓸데없이 친절하고 난리? 후....ㅋㅋㅋㅋㅋㅋㅋ 재미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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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2
헐 오세훈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설레게 하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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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3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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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4
ㅋㅋㅋㅋㅋㅋ놀라서 던졌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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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5
왤케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담화 읽으러 가야겠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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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6
앜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징어 좋아하니~ㅋㅋㅋㅋㅋㅋㅋ짜식ㅎㅎㅎ 솔직히 얘기하짛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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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7
헐 겁나 친절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하지만 저런 다정한남정네같으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징어 체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같아도 체할듯....ㅇㅇ (소금소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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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8
설레는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렛ㄷ던진거오해하지마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래서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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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함..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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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진짜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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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1
ㅋㅋㅋㅋㅋㅋㅋ아재밋당ㅋㅋ일찐짱세후니ㅋㅋㅋㅋㅋㅋ카와이데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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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2
잌ㅋㅋㅋㄱㄱㄱㅋㅋ겁귀다ㅋㅋㅋㄱ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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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3
ㅋㅋㅋㅋ뭔갘ㅋㅋ징엌ㅋㅋㅋㅋ굉장힠ㅋㅋㅋ해보야욬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어떡한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먹어섴ㅋㅋ체하곸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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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런 엄친아좀 ^^ 왜 현실엔 없는거? (눈물을 조용히 닦는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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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5
세훈아ㅠㅠㅠㅠㅠㅠ괘설레ㅠㅠㅠㅠㅠ죽겠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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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7
최진맄ㅋㅋㅋㅋㅋㅋㅋㅋ등장인물설정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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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8
왜왜날무서운눈으로 춰컬릿 ㅠㅠㅠㅠ은사랑인데소중히다뤄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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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9
ㅋㅋㅋㅋㅋ고기ㅋㅋㅋㅋㅋㅋ고기뭔가 귀엽다ㄱ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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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0
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글 왜이랗게 귀여움이 묻어있음? 딘짜 제꺼하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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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하다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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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2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자상하더구나ㅠㅠㅠㅠ고러지고러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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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3
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옄ㅋㅋㅋㅋ체했뎈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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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4
나같아도체하겟다ㅋㅋㅋㅋㅋㅋ아이거완전웃겨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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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니 여주랑 친해지고 싶었던거니? 그런거니? 둘 다 귀엽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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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6
헐 설렘ㅋㅋㅋㅋㅋㅋ왜주위에는오세훈같은남자없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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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친한척한다!!!꾸요우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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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8
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릿ㅋㅋㅋㅋㅋㅋ고기반찬주는거설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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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9
앜ㅋㅋㅋㅋㅋ그걸 왜 던져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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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0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체한닼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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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ㅑ이렇게귀여워둘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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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덜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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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3
ㅋㅋㅋㅋㅋ밥먹는데죽겟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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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웃걐ㅋㅋㅋㅋㅋ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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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5
ㅋㅋㅋㅋㅋ겁나설렌당ㅋㅋㅋㅋ 왜잘해주는가니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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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6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류유ㅠ유규ㅏㅌ여유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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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7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ㅅ세훈이 표현이 어리숙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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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8
ㅋㅋㅋㅋ설레옄ㅋㅋㅋㅋㅋ 아웃기단근뎈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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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9
어제추천받고정주행중이예욬ㅋㅋㅋㅋㅋㅋ완전재미졐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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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0
왜 체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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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1
ㅋㅋㅋㅋ아오세훈귀염둥이네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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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3
설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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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4
후나ㅠㅠ일부러 던진게 아니라 있자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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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5
뭐얔ㅋㅋㅋ그걸 오ㅑ던졐ㅋㅋㅋㅋㅋ그리고 급식실운 뭐야ㅠㅠㅠ너 설마 좋아하니ㅠㅠ그런거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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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6
징어가 예뻣던게 분명하다. .오징어는 무슨ㅜㅜㅜㅜㅜㅜㅜㅜㅡ아나의텍남데후니...설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으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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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7
세훈이의 애정표현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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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릿던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뭐옄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냨ㅋㅋㅋㅋㅋㅋㅋ약까지챙겨두곸ㅌ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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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체함ㅋㅋㅋㅋㅋㅋㅋㅋ약먹고체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먹든지체하는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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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0
아니왴ㅋㅋㅋㅋㅋㅋㅋㅋ진도짱빨라여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여 ㅏㄱㄱ작가님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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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1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분히 설렐만하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가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요 매력쟁이 귀염둥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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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2
뭐지뭐지 세훈이 왜 징어 한테 관심있지???ㅠㅠㅠㅠ반햇남?ㅋㅋㅋㅋㅋㅋㅋ망상 종결 다음화 고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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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3
콜라먹는데 설래는건 왜때문이지 ...하 세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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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4
세후나난땅에떨ㄹ어진것도잘주워먹ㅇㅓㅠㅠ걱정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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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딴엔 챙겨준다고 챙겨줬는데 여주가 불편해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먹으라고 고기까지 줬는데 왜 체해!!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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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6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뭔디설렘?ㅋㅋㅋㅋㅋ지은이랑설리궁금행..나쁜애아니지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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