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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9년지기 합법적 동거남을 소개합니다-



W. Bohemian Heal

 

 

 

 

***




 큰 도화지에 어린 아이 실수로 먹물을 쏟아 부어버린 듯 하늘은 12시라는 고요함에 걸맞게 짙은 어둠에 물들어 가는 시간이다. 그 고요 한가운데 창을 열면 목 안까지 따갑게 시린 바람이 순식간에 들어차며 겨울이 완전하게 다가왔음 실감케했다. 모두가 잠에 들어가는 시간에 나 혼자 깨어있는 그 순간의 기분은 오묘하면서 외로웠고 동시에 안정감이 들었다. 한 마디로 모순적인 시간이지, 오늘 역시 창을 열고 양껏 찬 바람을 맞으며 이틀 전 새로 구입한 자기계발서를 손에 쥔 채 한 장씩 넘겨가고 있었다.

 

 

 

 

 "야!"

 

 

 

 고요함과 모순의 철학, 그 밤을 망치 들고 와창창 깨어주는 목소리에 복부부터 끌어올린 한숨을 크게 내뱉으며 바로 다락방 목소리의 근원에게 거침없이 날카로운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았다.

 

 

 

 

 

 "야한 소설책 읽냐?"

 

 

 

 

 "신발롬"

 

 

 

 

 이 머저리새끼의 생각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보오. 그러므로 빠이짜이찌엔, 새벽 흐름을 흐려준 권순영은 심심한 모양이였다. 수시를 마치고 수능 끝난 고삼의 밤은 평온하다 못해 꽤 자유로웠다. 그 자유를 침해 받은 나로써 다락을 향해 엿 하나 그에게 먹이고 창문을 닫자, 권순영을 날 가만둘 생각이 전혀 없는 듯 미친듯이 전화를 걸어대기 시작했다. 부재중 3통, 부재중 5통, 부재주..

 

 

 

 

 "이 개시발새끼야!!!! 잠 좀 자자, 잠 좀 자자고!!!!"

 

 

 

 

 가만히 있는 게 더 호구 아닐까, 부모님? 지금 부모님이 문제인 거로 보이나, 결국 책을 침대 위 던져버리고 다락 문을 덜컥 열자마자 방 안과 복도까지 울릴 목청으로 그에게 냅다 소리를 지르니 권순영은 내게 다가와 턱 입을 막았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1: 9년지기 동거남을 소개합니다 | 인스티즈

 "미쳤어?!! 이모 깬다고!!!!!!!"

 

 

 

 

 "내가 깨는 거는 상관없냐?!! 매너는 바라지도 않아, 내가 밤에는 잠을 쳐 자건 책을 쳐 읽건 건들지 말라고 지금 몇번째야. 이 개자식아!!!!!!!!!!"

 

 

 

 

 

 유일하게 마음을 놓는 시간에 8년동안 한결같은 장난에 신물이 남과 동시에 난 살짝 내 입술에 닿은 그의 손을 거침없이 앙 물었다. 그의 반응은 꼭 설명이 없어도 충분히 유추가능한, 존나게 깨방정스러웠지.

 

 

 

 

 

 

 "야 이 기집애아!!! 네가 개야?!!!!!"

 

 

 

 

 "엄마 아빠 깬다며 호로새끼야!!!!!!!!"

 

 

 

 

 "존나 저 목청 어디서 받은 건지, 이모나 아저씨나 절대적으로 교양있으신데. 어후, 빨리 안 꺼져?"

 

 

 

 

 "네가 내 목청 큰 거에 뭐 보태줬어?!! 엉?!!!!!"

 

 

 

 

 

 핏대 세우고 지르는 소리가 복도를 통해 일층까지 내려간 건지 무슨 소리냐며 버럭 소리치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삼일간 출장으로 오늘 오후 진이 빠져 돌아온 엄마의 걸음이 끽 끽 거리는 계단의 끝자락에서 귓가로 오소소 소름돋으며 들리우자 나와 그의 두 동공은 지진이라도 일어난 듯 흔들림과 동시에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했다. 손짓 발짓이 가미되어 서로를 탓하다 문꼬리가 돌리는 아슬한 소리에 권순영은 내 손목을 쥐어 벽장 그 틈으로 날 밀어넣고 뒤돌아서 태연히 엄마에게 웃어보였다. 짐 정리 하다 너무 쿵쾅거린 소리라며 둘러대는 그에 뒤에서 입을 막고 대화에 경청하던 나는 문득 보이는 어느새 고개를 한참 올려들어야 시선이 맞는 그에 키에, 그리고 턱 무심하게 벌어진 넓은 어깨에 시선이 쏠렸다. 언제 네가, 우리가 이렇게 큰 걸까.

 

 

 

 

 

 "죄송해요, 내일 마저 할게요. 피곤하시죠? 얼른 내려가서 주무세요"

 

 

 

 

 엄마는 별의심이 없이 따뜻하게 순영에게 잘자란 한 마디와 다시 문을 닫았다. 문이 닫히자마자 순영은 저의 젖은 머리칼을 헤집으며 뒤를 돌았고 갑작스레 멍해졌던 내 바보같은 표정과 마주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1: 9년지기 동거남을 소개합니다 | 인스티즈

 "바보야, 쫄렸냐? 이모 갔잖아. 나와"

 

 

 

 

 

 아무렇지않게 내 손목을 다시끔 잡아당겨 벽장 틈새에서 날 끌어와 세우는 그에 다시 정신을 차린 나였다. 바락바락 싸울땐 언제고 다시 저가 미안하다며 책상 위 그의 개인적인 물건을 꾹꾹 담아둔 상자 안에서 초콜릿을 한움큼 쥐어 내 손에 쥐어주는지. 아이같은 미소는 8년째 변하지 않고 그대론데, 몸만 자란 것 같았다. 얼굴에 한가득 장난끼를 품은 채 나시에 고작 회색 후드 하나 걸쳐 추운 지 부르르 떨며 침대 위로 벌렁 누워버리는 권순영을보다 그의 옆에 주저앉아 물었다.

 

 

 

 

 

 "권순영"

 

 

 

 

 "뭐"

 

 

 

 "그만 성장해 줄래"

 

 

 

 

 "뭐래, 이제 빨리 가서 자. 한 시 거의 다됐겠다"

 

 

 

 

 "아 몰라"

 

 

 

 

 

 

 몸을 일으켰다. 권순영만큼이나 얇은 내 옷차림에 추위가 천 틈새로 기워들어와 자리를 잡고 입술이 오들오들 떨렸다. 물기가 날아간 머리는 목덜미를 스치며 차갑게 흔들렸고 다물어진 입술 사이로 기침이 새어나왔다. ㅇ여사 또 한 소리 하시겠고만, 곧 아침에 들을 잔소리에 인상을 찡그리며 문을 열려던 순간 권순영은 내 어깨를 잡고 돌렸다.이내 내 팔을 들어 언제 벗은 건지 방금 전까지 입고 있던 후드 집업에 팔을 끼워 넣고 허리를 숙여 지퍼를 채워주는 너의 옷에서 온기가 그대로 남아 감쌌다. 그리고 그가 허리를 펴자마자 걸리는 나시 한장에 영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으로 권순영을 바라보자 너는 바로 내 마음을 알아챈듯 옷장에서 남색 가디건을 걸쳐입은 뒤 문을 열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1: 9년지기 동거남을 소개합니다 | 인스티즈

"내가 계속 입고 있어서 완전 따뜻할 껄. 빨리 가서 자"

 

 

 

 

 "너도 다락방 말고 네 방 가서 자. 여기 추워"

 

 

 

 

 "몰라. 오늘 안 잘 거야"

 

 

 

 

 "말 오지게 안들어. 잘자"

 

 

 

 

 "너도"

 

 

 

 

 


***



 

 

                                                                                                                   

 

 

 

  -쾅쾅쾅!

 

 "ㅇㅇㅇ, 학교 가자"

 

 

 

 

 "나가"

 

 

 

 

  -쾅쾅쾅쾅쾅!

 

 

  "나간다고!"

 

 

 

 

 -쾅쾅콰ㅇ콰앙쾅ㅇ쾅ㅇ!!!!

 

 

 

 "권순영 이 미친 놈아!!!!!"

 

 

 

 

 

 오늘 새벽의 훈훈함? 순간, 찰나일 뿐이다. 목에 건 타이, 손에 들린 교복 마이, 무거운 책가방. 몰꼴 삼합을 보며 이층이 떠나가라 처 웃는 권순영은 이미 교복을 챙겨입고 양말을 신고 있었다. 웃음이 잦아들줄 모르는 그에게 나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허벅지를 발로 힘껏 밀었다. 쿵- 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넘어진 권순영의 발목 위로 사뿐히 즈려 밟고 나가는 아침이란, 매번 반복의 반복이였지만 상황의 끝 승자는 언제나 나란 이 사실이 상쾌함을 얹어주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1: 9년지기 동거남을 소개합니다 | 인스티즈

 "같이 가, 잠만보야"

 

 

 

 


 

 어느새 몸을 일으키고 내 어깨에 길죽한 팔을 걸친 채 함께 계단에 발을 디뎠다. 아침부터 걸어온 장난에 열불을 내며 헝클어진 머리를 어깨에 올린 팔을 뻗어 정리해주며 후드주머니에서 권순영은 내게 약봉지를 꺼내 건네며 웃었다. 가끔 너는 가족보다 날 잘 알았고, 내 오빠라도 된 마냥 나를 챙기는 모습이 나를 웃게 했고 오늘도 난 웃었다. 해가 차차 밝게 차오르기 시작했다, 입김이 나오고 손이 얼음이 되어가자 너는 자연스레 내 손을 깍지 껴 잡아 주머니 안으로 넣었다. 유독 열이 많은 권순영이 필요한 순간 중 하나, 쓸모 없는 네가 필요한 순간 중 하나.

 

 

 

 

 

 

 "춥다, 감기 심해지기 전에 뛰자."

 

 

 

 

 

 

 9년지기 권순영은 변한게 없었다.









*********************************



처음 인사드립니다! 부족함 뿐인 글이지만 많이 사랑 부탁드립니다.

꼭 아셔야 하는 이야기! 순영이는 현재 부모님이 타국에 계시면서 가장 친한 친구분인 여주의 부모님 밑에서 자라게 된 겁니다. 수녕이도 부모님 계십니다!! 


어색함 가득 묻은 글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은 작가에게 비타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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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2
우와아아아아아!!!!!!처음보는 소재에다 재밌기까지해요!!!!!!!!!!!앞으로 더더기대할께요!!!!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8년 전
Bohemian Heal
신청 감사하죠, 어색함만 담긴 글인데..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 칸 안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3
[꽃화]로 신청할께요!!
8년 전
Bohemian Heal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Bohemian Heal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
유ㅏ...겁나 설레여...신알신하고가여...겁나좋아..
8년 전
Bohemian Heal
설렌다니!! 감사드립니다. (꾸벅)
8년 전
독자6
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입던옷입혀줘 수녕아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1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굿밤되세요!
8년 전
독자7
오 신알싱하구가겠습니다!!혹시암호닉받으신다면[호시십분]으로신청할게요 ㅎㅎ
8년 전
Bohemian Heal
아쿠,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호시십분 꼭 기억할게요♡ 굿밤되세요!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 재미있고 설레여ㅠㅠㅠㅠㅠ 순영이랑 여주 둘 다 츤츤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 너무 기대되요!
8년 전
Bohemian Heal
아무래도 9년동안 함께해서 츤츤미가 돋보이나봐요,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굿나잇!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Bohemian Heal
빠른 시일내로 달려올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얘기다....내얘기야....세상에....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봄봄] 으로 신청할게요! 잘보고갑니다!
8년 전
Bohemian Heal
이런 우연이... 독자님 사연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봄봄! 기억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1
헐 순영아.....9년지기가 이렇게 많이 설레다니....
8년 전
독자13
허류ㅠㅠㅜㅠ이런거좋아여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다음편읽으러갑니다
8년 전
독자15
아이고 순영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이제부터 읽습니다 ....두근 ♡♡♡
8년 전
Bohemian Heal
헙, 기대하심 안돼요.. 항상 부족한 글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우와ㅠㅠㅠ 소재 완전 신선하고ㅠㅠㅠ 분위기는 완전 취향저격이고ㅠㅠㅠ 전부터 보고싶었는데 까먹고있다가 이제야 보는 나란 멍청이ㅠㅠ 오늘 다 정주행 하겠어요!!
8년 전
Bohemian Heal
독자님은 멍청이 아닌 예쁜이!! 천천히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8
이 묘한 설렘은 뭘까요 ㅠㅠ 심장이 막 두근두근! 정주행 해야 겠어요 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정주행 완주하셨나요?!! 허접한 글에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8년 전
독자22
정주행 완주 했다 마다요 ㅠㅠ 저 그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ㅠㅠ
그리구 허접한 글 절대로 아닙니당!!!! 짱짱 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어쿠,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 저에겐 한낮 부끄러운글임에도 불구하고 칭찬해주시니 열심히 글 쓰는 것만이 보답하는 길인것 같네요. 독자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9
헐... 1화부터 설레는 이 글은 뭐죠?? 사랑인가요??!!!!
8년 전
Bohemian Heal
사랑일까요..?!!
8년 전
독자20
헐 작가님...너무 ...너무 너무... 너무 신선하구 !!!!!! 재밍ㅆ어요 !!!!!
8년 전
Bohemian Heal
과찬이세요..ㅠㅠㅠㅠㅠㅠ 신선하다니 진심으로 기쁘네요
8년 전
독자21
허엉 좋아요 글 너무좋아요ㅜㅜㅜ 순영이 저거저거 막 챙겨주는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저러다 이제 사랑하고 막 히히히히 얼른봐야딩
8년 전
Bohemian Heal
정주행 시작 하시는 건가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독자23
헐...이게뭐예요.....설렘보스권순영ㅠㅠㅠㅠㅡㅠㅠㅠㅠ포인트도얼마없지만 자까님 글 읽어야겠어요!!!!!!!!정주행하러갑니당♥♥♥♥♥
8년 전
독자24
소재 취저에요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5
으허헉 순영아... 제목만한 분위기가 나는글... 신선해서 신알신 하고가옇ㅎㅎㅎ
8년 전
독자26
독방에서 추천 받고 읽으러 왔어요오 복숭아 안읽은 사람 없어야한다며..♥데헷
8년 전
Bohemian Heal
헉 주소 있으신가요..????
8년 전
독자27
으와... 설렘보스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러갑니다!!!!♡
8년 전
독자28
9년지기라니ㅠㅠㅠ 소재 너무 좋아요ㅠㅠㅠ 취향 저격 제대로... ㅇ<-< 지금부터 쭉 정주행할게여ㅠㅠㅠㅠㅠ 권순영 설렘보스... 제가 저 날 순영이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고ㅜㅜㅠㅜ
8년 전
독자30
흐아헌아러낭후ㅏㄴ우한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꿉친구라니 바람직하군요 이런 소재 아아주 좋아요.. 정주행 할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안녕하새오 이 글이 그렇게 사람 설레게한다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소문대로네요...! 대박 신알신하고 정주행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32
헐 나왜 이글이제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황설정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여!
8년 전
독자33
헐취향저격글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 정주행하고오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와. . 순영아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5
헐 좋아요....... 정주행하러갑니당
8년 전
독자36
헐 이거 정주행하러왔는데 1편부터 어찌 심장이 이리 벌렁벌렁건리는.......아 순영아 요즘 너때문에 잠못이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오구오구 둘다 귀엽다ㅠㅠㅠ
8년 전
독자38
우와새벽에 잘 볼게요!!! 정주행합니당
8년 전
독자39
ㅇ헐헐 동거라니 이거이거....아주 완전 매우 바람직하네요 기대하겠슴당
8년 전
독자40
정주행하는데 넘나설레여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앓고천국가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으어ㅠㅠㅜ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설레ㅠㅠㅜㅜㅠㅠㅠㅠ정주행하고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ㅓㅇ허어ㅓㅓ허어 독방에서 추천받고 보러왔어용 순영이랑 영원히 꽁냥꽁냥대길 바라용
8년 전
독자43
와 넘나 설레는 것... 저 왜 이 글을 지금 본 거죠...????? 작가님 대박이네요 정말... 하악 ㅎ약...
8년 전
독자44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와 작가님 진짜 재밍ㅆ어요!!!정주행 계속할께요!!!
8년 전
독자45
독방에서 재밌단 글 보고 정주행하러왔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소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왜 안회색후드집업이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넘나 발리는것...
8년 전
독자46
으아아정주행 중인데 1편부터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우오오..ㅠ 이런글은 지금에서야 발견하다니ㅠㅠ 지금부터 정주행 갑니다! 작가님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독자48
와...순영이 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와ㅏㅏ 지금부터 정주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아 요즘 썰 형식말고 막 소설 형식의 글이 보고 싶었는데 초록글에 뭔가 딱 필이 꽂히는 제목이 있길래 봤더니 참 조쿤요...ㅎㅎ 오늘도 공부는 내일로
8년 전
독자51
헐 뭐죠 리 설렘
8년 전
독자52
아....대박...이런거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헐헐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 겁나 설렌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보자마자 알았습니다. 명작이구나.. 바로 신알신을 누르구요... ㅠㅠㅠㅠㅠ순영아 ㅠㅠㅠㅠ 썰글이 대부분인데 이런 형식의 글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
8년 전
독자55
둘사이가 뭔지는 머르겟지만 앞으로 잘될거갗은 이 느낌젓인 느낌도 먼가 사랑스러운 느낌ㅎㅎㅎ 수녕이 츤
8년 전
독자56
순영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나도저란친구한명있었르모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ㄹ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을 왜 이제 발견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이랑 9년지기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9년지기남사친이라뇨ㅠㅠㅠㅠㅠㅠ부모님ㄷ보다더잘안다뇨ㅠㅠㅠㅠㅠㅠㅠㅍ소재부터설레는데 글너무잘쓰셔서 더더설레는기분이에요ㅠㅠㅠㅠ감사해요사랑해요
8년 전
독자59
헐다음편너무궁금해요ㅠㅠㅠ빨리다음편보러가야겟어요...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작가님 홍홍홍
8년 전
독자61
이글이 그렇게 재밌다면서여 ㅠㅠㅠㅠ 소문듣고 찾아왔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62
정주행중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 설레어라ㅠㅠㅠㅠㅠㅠㅠ막 선덕선덕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이런 설정 완전 제 취향ㅠㅠㅠ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64
어어 첫화부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작가님 이렇게 막 저 설레게 하시면 신알신을 누르게 되잖아여ㅠㅠㅠ이렇게 막 다정한 순영이 보니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가게되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편 보러 갈게요~
8년 전
독자65
크으. 이 명작을 이제서야 보는 나레기ㅠㅜㅠㅠㅠㅠㅠ찬찬히 보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헐 작가님 이런 명작... 헐 대박ㅠㅠㅠㅠㅠ 완전 좋아요! 다음편 보러 갑니당
8년 전
독자67
이런명작이ㅜㅜㅜㅠㅠ 다음편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68
와 오마이갓 난 왜 이걸지금알았지? 오마이갓 대작스멜폴폴 작가님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설렘사ㅠㅠㅠ
8년 전
독자69
독방에서 추천받고왔오요 ㅠㅠㅠㅠㅠ순영이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권순영이 세세하게 챙겨주ㅏ........저는 벌써 심장이 살랑살랑~~~~~
8년 전
독자71
추천받고와소요ㅠㅠㅠㅠㅠㅠ1화부터 넘나 기대되여ㅠㅠㅠ
8년 전
독자72
안녕하세용 소문듣고왔아요! 첫화부터 설레네요.....두근두근 현기증나니까 빨리 2편보러 가야디♡
8년 전
독자73
헐헐 왜이런대작을 지금봤을까요 추천받고와씁니다 2편보러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헐헐ㅠㅠㅠㅠ소꿉친구같은거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왜지금봤을까요...이런거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동거라니!!!!남사친이라니!!!너무 좋은요소들이네여ㅠㅠㅜㅜㅜㅜㅜ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77
와 추천 받아서 보러왔는데 소재가 참 신선하네요 잘보구 갑니다 순영이랑 여주가 연애를 한다면 뭔가 엄청난 배틀연애가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구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9
하도 추천을 많이 받아서 보러와씁니다!!! 왜 이제야 왔을까요ㅠㅠ
8년 전
독자80
이걸왜 이제야봤지.....작가님사랑해여...♡ 신알신하구갑니더
8년 전
독자81
허류ㅠㅠㅠㅠㅠ재미있네요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2
이거 진짜 대박인것 같아요ㅠㅠㅠ 저 혼자서 떨려서 입 막고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세상에 저 왜ㅜ이거이제봤어요? 아ㅠㅠㅠㅠㅠㅠ정주행할게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신알신 하고가요ㅠㅠㅠㅠ봉들이 재밌다고 추천많이했는데 이제야 읽어보는..ㅠㅠㅠ넘나 설레는거 아님니까!!!!!!!!!ㅠㅠㅠ왜 지금읽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
8년 전
독자85
빨리 정주행하겟습ㄴ다! 신알신하구가용
8년 전
독자86
독방에서 엄청난 추천을받고!!! 정주행하러왔습니다♥ 첫화부터 느낌이 확오는게ㅠㅠㅠ잘읽겠습니다!!♥
8년 전
독자88
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얼른 다음편 보러 갈게요~
8년 전
독자89
헐 독방에서 여러번 추천받았었는데 이제야 보러 와서 죄송합니다 ㅠㅠ 남자사람친구라곤 1도 없는 제게 환상을 심어줄 대작이 탄생했네요...♡ 정주행하러 갈게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ㅎㅎ :)
8년 전
독자90
아아아아아아ㅠㅠㅠㅜㅜ수녕이같은 남사친 있었으면ㅠㅠㅠㅜㅜㅜ막 읽는데 간질간질거려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91
헐.. 대박..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이제서야 정주행 시작해요~~~~ 기대됩니당!!!
8년 전
독자93
와 이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갑니당
8년 전
독자94
정주행 시작합니다!! 기대기대ㅎㅎ
8년 전
독자95
헐아 이거 둘이 사귀는게 아니면 뭡ㅁ니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순간 이모래서 사촌지간인가 했어여 심장쫄릴뻔..순영이 넘나 다정한것....이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좋아좋아
8년 전
독자97
헐 훈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추천글읽고 정주행하러왔어여!!!!주인공이 순영이라니 벌써부터 마음에들어요 꺅!!!!!♥ㅇ♥글 잘읽겠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99
저 오늘 처음 읽어봐요!!!!! 지금부터 차 차 읽어가려구요 ! 글 잘 읽고가요 !!! ♡
8년 전
독자100
헐...순영이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에서 연인으로 되는.. 그런 두군두군콩닥콩닥한 이야기라면 넘나 좋을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정주행 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10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한번더 정주행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3
첫편부터 너무 재밌잖아요 ....
8년 전
독자104
ㄴ ㅐ사랑 순영이ㅠㅠㅠㅠㅠㅠ 지금정주행하고 잘보고잇어여
8년 전
독자105
와ㅠㅠㅠㅠㅠ기대되요 정주행하러가야겠어요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헐 완전 재밌을거같아요 정주행해야겠다...ㅎ
8년 전
독자108
정주행할게여 작가님! 재밌어용ㅎㅎ
8년 전
독자109
헐 작가님 글솜씨 대박..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8년 전
독자110
오옹오오오모오모오모둘이 뭐야뭐야 오모모모모모모모모모모무모모모
8년 전
독자111
헉 시즌 투를 보고 시즌 원부터 정주행하려고 하는데 글 너무 좋아요 ㅠㅠ 중간중간에 나오는 움짤도 막 설레구 그러네요!
8년 전
독자112
우오아어어어엉 글잡추천받고 읽어봐욤
8년 전
독자113
1화부터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 죽겤ㅅ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와!!!!정주행 이제 시작했어요 대박 다음퍈으로 바로 날아갑니다~
8년 전
독자115
흐아ㅜㅜㅠㅠㅠㅠ순영아ㅠㅠ나도춥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글부터 엄청나게 설레네요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정주행하러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아가 같으면서 설레게 하는....♡
8년 전
독자118
어머나 세상에 작가님 글솜씨가 취향을 저격하는군요. 정주행을 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119
으어어어ㅓㅇ 1화부터 설렘을 이렇게 투척하고가시다니 앞으로도 잘받겠습니다 받을 준비 언제나되있죠 ㅎㅎㅎㅎ
8년 전
독자120
아 너무 귀엽고 좋아요!! 정주행하러 ㄱ달립니다
8년 전
독자121
헐!!!!!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이런 글을 이제서야 알다니ㅠㅠㅠ 정주행하러 달릴께요ㅠㅠ
8년 전
독자123
헐ㅠㅠㅠㅠ너무재밌자나요ㅠㅠㅠ오늘정주행 고고~~
8년 전
독자124
와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야ㅠㅠㅠㅠ정주행하러갑니다!!!!
8년 전
독자125
으아ㅜㅜㅜㅜ 너무 설레네요... 순영이 말 하나하나에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설레
8년 전
독자127
너무 늦었지만 이제야 읽기 시작했어요 잘 읽을게요!!♥
8년 전
독자128
와 이제 이글을 보았을까요.......정주행하러갑니다!!!!!!기대하겤ㅅ어요!!!!
7년 전
독자129
독방추천받고 왔어요!!정주행함미다 ㅎㅎㅎ
7년 전
독자130
작가님 첫 화 부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하러가여....ㅠㅠㅠ
7년 전
독자131
독방에서 추천하는 거 보고 왔어요!!! 첫 화부터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정주행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재밌게 볼게요!!!! ♡♡
7년 전
독자132
소문듣고 왔어요!!! 재밌게 읽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33
글만 봐도 딱 순영이 성격과 매칭되는것 같아 글 읽는데 너무 좋은 기분으로 읽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4
항상 읽어보고싶었던 글인데 이제서야 읽네요! 정주행시작!
7년 전
독자135
세상에나.....인생글찾음
7년 전
독자136
허유ㅠㅠㅠㅠ남 좋네여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7
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ㅜㅜ이제야보다니
7년 전
독자138
안녕하세요 작가님 정주행시작합니다!!!!!!야하
7년 전
독자139
합법적동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 순영쓰랑 9년지기친구라니ㅠㅠㅠㅠ 남녀에는 친구가없다죠헿
7년 전
독자140
크으으응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간간히 달면서 볼게요!!!!!!11
7년 전
독자141
정주행하러왔어요!!!
7년 전
독자142
ㅜㅜㅜㅜㅠㅠㅠ다시봐도좋은글이에여ㅜㅜㅜㅜㅜㅜㅠㅜ
7년 전
독자143
세상에ㅠㅠㅠㅠㅠ다시봐도 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ㅜㅜ내가 매니 좋아해ㅠㅠㅠ
7년 전
독자144
헗ㄹ헐 정주행하러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5
정주행하러 왔어여...춍춍...
7년 전
독자146
아 너무 좋아 완전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7
이제서야 소문듣고 정주행하네요ㅠㅠ 첫 화부터 이렇게 취향저격이라닝..♡
7년 전
독자148
아 세상 ㅠㅠㅠ 독방에서 진짜 넘 설렌다구 추천 많이 받아서 정주행하러ㅓ오ㅘㅆ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49
추천받고 읽으러 왔습니다ㅠㅜㅜ 첫화부터 진짜 학생같은 수순미?..ㅠㅠㅠ청량해요ㅜㅜ
7년 전
독자15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러 왔숩니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넘 설레고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51
우와 정주행하러 왔어요! 넘나 설레는 것ㅠㅠ 순영이 츤데레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2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153
뒤늦게정주행하러왔습니다ㅠㅠ 완전ㅠㅜㅜ대작일거같은느낌이ㅠㅠㅠ빨리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154
와아아ㅏㅇㅜㅜㅜㅠㅠㅠㅠ정주행할게요!!!!!
7년 전
독자155
와 1화부터 대작삘이ㅜㅜㅜ 소문대로네요ㅜㅠ 정주행하러갑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156
저 지금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 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7
헝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청초함이 다 보일거같은 글 ㅠㅠㅠㅠ정주행ㅇ해요
7년 전
독자158
헐...짱잼.. 정주행각 정주행하러 갑니당 슝슝
7년 전
Bohemian Heal
정주행 화이또! 금방 다시 찾아올게요 기다려주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9
네네네넨!!!! 꼬옥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0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오늘부터 정주행해야겠어요ㅎㅎ
7년 전
독자161
헐 정주행각이다
7년 전
독자162
초록글보고정주행하러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3
헐 당장 정주행해야겠어여ㅠㅠㅠㅠ정주행이 답이군요!!!!!!!!!!!!
7년 전
독자164
으아ㅠ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ㅠ정주행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65
독방 추천글을 보고 아침부터 정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그나저나 나시에 후드부터 발리네요...흐ㅓㅇ 쑤녕ㅜ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66
추천받구 읽으러와써요♡♡♡ 재미있게 읽을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첫화부터 진짜 케미 짱..
7년 전
독자167
다시 정주행하러 왔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8
정주행하러 왔어요 ㅠㅠㅠㅠㅠㅠ 수녕 만세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9
헐 벌써 설레여 대박 왜 저는 이렇게 늦게 명작을 보고있는거져???이해시켜주세여
7년 전
독자170
순영이가 남사친이라니!심지어 같이 산다니 너무 부러운 설정아닙니까 흑
7년 전
독자171
헐 정주행하러 왔어요 ㅠㅠㅠㅠㅠㅠ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2
아ㅜㅜㅜㅜ동거라니ㅜㅜㅜㅜㅜ정주행 시작합니당!!!❤
7년 전
독자173
동거라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부터 정주행 갑니다ㅜㅠㅠㅠㅠ
7년 전
Bohemian Heal
독자님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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