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세봉고에 때려넣은 홍일점 클리셰 (세때홍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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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저 ㅇㄹ등

[넉점반]

와 독자님...이번에 진짜 놀랐다👍

[독자2]

인티 들어오자마자 알림뜨길래 바로왔어요 유후~!🥳
오늘 앞에 보이는 브금부터 제 취저네요 (ᵕ̣̣̣̣̣̣﹏ᵕ̣̣̣̣̣̣) 월요일 밤 작가님 덕에 힘냅니다 잘읽을게요 작가님 이번 한 주도 화이팅ㅎㅏ세욧!!!❤️❤️

[넉점반]

크으 그랬군요! 취향이 저랑 똑같으시네여~~🥰 힘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독자님두 이번 한 주 파이팅이에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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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점반]

흐엉 일찍 올리면 다들 늦게오실 줄 알구 기다료야징~ 했는데! 일찍 댓글봐서 기분이 좋으네요! 침착한 아이들로 구성하구 흥분하는 아이들을 다스리는 아이들 포지션을 잘 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여린 석민이의 속앓이가 참 마음 아프죠 ㅠㅠ 여주가 잘 달랬죠 ㅠㅠ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독자님두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독자4]

오모나오모나ㅜㅜㅠㅠㅠㅠㅠ 마지막 뭐야ㅠㅠㅠ 진짜 눈이 똥그래졌어요ㅠㅠㅠㅠ 로제찜닭부터 귀여웠는데 오모나 시상에ㅠㅠㅠㅠㅠㅠ 여주에게 미안해하는 석민이도, 그런 석민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위로해줄 수 있는 여주도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ㅜㅜㅜ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 작가님♥♥♥

[넉점반]

헿ㅋㅋㅋㅋㅋㅋ 놀라셨군녀,,, 저도 쓰면서 놀랐답니다. 사실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정한이처럼 여동생으로 생각하는게 좋을지 이성으로 바라보는게 좋을지. 근데 제가 만약 민현이라면 큰 위로가 되어서 제 옆에 두고싶어지는 사랑의 감정으로 싹틀 것 같았어여.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예, 비록 잠들 때지만 고백은 했답니다. 다들 너무 대견하져.. 으른같은 대처력..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독자5]

작가님 너무 열일 하시는거 아니에요~~~~~~??? 긴말 다 생략할게요... 시간의 감각도 사라져서 너무 엉망진창 이네요ㅠㅠㅠ 저 여주가 석민이한테 떡볶이 먹으러 갈까에서 눈물샘 터져가지고 흑흑 거리며 닺읽었어요ㅜㅠㅠ

[독자6]

ㅠㅠ 병문안 갈 때 사갈 음료수 안 겹치게 하려고 미리 정하는 거 너무 귀엽고 기특하고 석민이가 자책하는 부분에서 얼마나 마음이 찡하던지!!! ㅠㅠㅠㅠ 조용히 와서 조용히 고백하는 민현이와 노을 진다는 배경 때문에 그런가 더 아련하게 다가오는 거 있죠... 😭 뒹굴거리느라 알림 온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몰랐다가 발견했을 때의 짜릿함과 행복함... 💙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작가님 ㅎㅎㅎㅎㅎㅎ 💙💙💙

[비회원181.37]

발견한 친구들이 대처 잘한 것 같아서 다행이었고 또,병문안 갈 때 음료수도 안 겹칠려고 회의 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민현이가 여주한테 고백했을 때 너무 설렜어요!

[독자7]

선생님... 제가 얘기했던가요...? 사랑한다구...💙

[비회원138.136]

아우아우 너무 져아여 작가니임~~~~~~~몽글몽글

[독자8]

악 미쳤다악 미녀나ㅠㅠㅠㅠㅠㅜㅠㅜ미녀니두 좋구 지훈이구 좋구 석민이랑 민규도 좋은데ㅠㅠㅠㅜ내 아픈손가락은 여주랑 민현이......근데 작가님 혹쉬 암호닉 안받으시나요..?

[독자9]

드디어… 오늘은 알바도 안 가고 약속도 없는 좋은 날🥲 제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지금 비즈공예도 하고 싶어서 재료 고르는 중이고 또 전에 색칠하다가 말았던 것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이 생긴 거 있죠! 중요한 건 곧 개강이란 점이에요… 물론 오늘도 일어나서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지만! 그래두 이건 포기 절대 못해요… 다른 걸 미루는 일이 있더라도 정주행 절대 포기 못 해요😭

항상 이 편을 읽으면 석민이가 여주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것도 보이고 저 당시에는 그렇게 많이 안 친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여주 일에 발끈하고 화내는 모습에 괜스레 미소 지어지는 거 있져… 물론 여주와 아이들에겐 안 좋은 일이지만 괜히 나중에 뒤돌아보면 추억일 것 같아서 미래에서 과거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달까요…? 민현이도 처음에 관심이 가던 부회장에게 점차 감정이 사라져버린 것도 여주에게 고맙다고 하며 정말 진실된 감정이 생겨버린 것도 어쩌면 이미 짜여진 미래였지 않을까요? 열심히 버티고 또 버텨서 소중한 인연을 만난 거란 생각이 들어요☺️ 애들 다 학교 갈 때 병원에 혼자 있으면 많이 심심한데… 울 여주 그래도 친구들이랑 선배들이 심심하지 않게 병문안도 와주는 거보면 괜스레 하교 시간을 기다릴 때도 있었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 편과 장면이 머릿 속에 그려지지만 그래도 꾹 참고 잠 먼저 자려구용🥲➿ 작가님 오늘도 자기 전 하루 마무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좋은 밤 되시고 개운한 잠 되세요🌟 일어나서 새로 맞이하는 하루는 어제보다 더 특별하고 아름답길 바라요💖💙

요즘 맞이하다는 단어가 왜 이렇게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이상하게 요즘따라 많이 쓰게 되는 단어인 것 같아요😆 그냥 단어 하나 조차도 작가님과 공유하고 싶은 제 작은 마음이랄까요😤 오늘도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