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어주세요
..약 3주만에 온 권권입니다
사족은 붙이지 않을게요 제목 그대로에요 연재중단 3주동안 많은 일이 있었어요
이 글을... 지인에게 들켜버리고 말았어요 저는 완전한 엄청난 일코 중이었는데... 세븐틴? 멤버들 나이가 다 열일곱살이야? 라며 일코하던 저였는데... 이러케... 쉽ㄱ께... 하...
일단 둘러대고 아닌 척 하고 인스티즈도 안 들어오고... 그런데 모바일로 딱 다시 걸린... 아플 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결정을 내려요
개양아치 연재중단 하겠습니다
지인이 인스티즈를 하는 건 아니라 회원공개로 돌릴까 싶었는데 비회원분들께서도 제 글을 많이 읽어주셔서 차마 그러진 못 하겠고, 뭐 다른 대체할 것이 없나 싶어서 생각한 게
텍파
인데... 아마 바로 만들진 못할 거에요
12월 중순 쯤 완결을 내서 텍파로 다시 찾아올게요
갑작스럽게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흐윽...ㅠ0ㅠ...
근데 다른 이야기 구상해뒀던 게 진짜 버리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욬ㅋㅋㅋㅋ...
다른 필명 다른 이야기로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그 들킨 지인이 필명이라는 개념도 잘 모르고...! 그래서 그냥 여기로 머물기로...!
근데 개양아치 쓰면서 틈틈이 준비한 거라 생각보다 빨리 올 수도...? 크킄... 다른 필명이라 저란 걸 모르시겠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에... 쩝...
여태껏 개양아치 봐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열... 정말로...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에 다시 죄송하구... 정말... 그렇네여... 하아....
다음 글은 제가 전에도 누차 말했듯이 사극이 될 거에욬ㅋㅋㅋ 그리고 잠시 최애 순영이를 내려놓고... 다른 다섯 남자들과 같이...! 멀티 글 써보고 싶었다능! 물론 세븐틴으로!
이제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네염... 앞서 말했지만 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 초록글이란 것도 해보고ㅠㅜㅠㅜㅠㅜ 흐윽 행복했어여
감사했습니다!
+
개양아치 글은 다음주 쯤 지울 예정이에요
갑작스럽게 지우는 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마음 같아선 지금당장 다 지워버리고 싶은데... 진짜 지워버리면 제가 너무 쓰레기 같아서..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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