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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24/7=Heaven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19 | 인스티즈


~? 남자만 13명이라고?

-★어이없는 설렘☆-





밖에 무슨 일이 생긴 거야..?

애들이 왜 다 나가..?

한 명 한 명 배웅해주고 나니 석민이와 나 둘뿐이야..☆




"넌 약속 없어?"


"응. 인생은 혼자야."


"맞아.. 인생은 혼자..흡.."


"울지마 누나.. 나까지 눈물 흡.."




오바를 하며 눈물연기를 하다가 석민이 눈에서 진짜 눈물 한방울이 떨어졌어.

와!!!! 대박!!!! 석민이 배우시킬래!!!!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품한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얔ㅋㅋㅋㅋㅋㅋ"


"누나 우리도 약속잡자."


"친구들 다 바빠.. 난 혼자야.."


"아니. 우리 둘끼리 약속잡자고."


"그래. 우리 12시까지 만나자. 나 시간 어기는 거 싫어하는 거 알지?"


"나도 시간어기는 거 진심 싫어해. 지금이 11시 24분이니깐.. 급박하잖아!!!"




석민이가 방으로 빠르게 들어갔고, 나도 방으로 빠르게 들어와 준비를 시작했어.

아침부터 이게 뭐지..? 나 점점 이석민화 되어가고 있는 건가..?


준비를 다 하니 11시 50분이었어.

느긋하게 밑으로 내려오니 이석민은 소파에 길게 누워 날 봤어.

왜 저렇게 태평하냐..ㅋㅋㅋㅋㅋㅋㅋ




"가자!"


"그래!"


"근데 어디가!?"


"발이 이끄는 곳으로 가보자!"




밖으로 나와 무작정 걸은 끝에 도착한 곳은 노.래.방.

석민이가 노래를 잘해가지고 듣고 싶어서 온 건 비밀..ㅎ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거든. 뭔가 막혔던 변기까지 뚫을 수 있는 시원함 정도?




"결국 노래방?"


"그러면?"


"노래방 존나 좋아!!"


"욕했네? 10분 닥쳐."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인 석민이는 빠르게 들어가더니 자기가 계산을 했어.

석민이는 착해서 문제인드슈ㅠㅠㅠㅠㅠㅠㅠ




"13번 방으로 들어가세요."


"네~"




13번방 문을 열고 들어가 아는 곡들을 다 예약했지.

다 부르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어.

응 맞아. 석민이 혼자 시킬 거야ㅎㅎ




"와아아아!!"


"누가 보면 나 가수인줄?"


"오늘만큼은 내가 팬해줄게"


"악수해드릴까요?"


"그건 됐고 얼른 노래나 부르세요~"


"예^^"




노래가 시작됐고 석민이는 아련하게 날 보며 노래를 불러줬어.

눈 피한 건 비밀.. 애가 너무 애절해..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끝낸 석민사마는 나에게 얼른 호응하라는 눈으로 쳐다봤어.

난 어색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며 호응해줬지.




"다음은 누나 솔로곡해."


"나대지마. 너의 귓속에 자리하고 있는 달팽이관이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 날거야."


"내가 붙잡을게. 얼른!"




다음 노래를 하필이면 깜찍깜찍 소녀소녀한 걸그룹 노래였엌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나 나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노래가 시작됐으니 불러보자하며 겁나 깜찍하게 노래를 불렀지.

석민이 보고 부르기는 민망해서 뒤돌아 가사나 보며 깜찍한 스텝을 밟아가며 노래를 불렀어.

석민이 눈에는 내가 끔찍끔찍했겠지..?




"와아아ㅏ!!!!"


"앞으로 다시는 소녀소녀한 노래 예약 안할래.."


"왜? 나름 귀여웠엌ㅋㅋㅋ"


"우리 석민이 눈이 안좋구나? 안경 맞추러갈까?"


"왜ㅋㅋㅋㅋㅋ진짜얔ㅋㅋㅋㅋ"




다음 노래가 시작됐어.

같이 일어나서 겁나 머리까지 흔들어가며 노래를 불렀어.

석민이와 둘이있으면 내숭따위 지구밖으로 보내버리거든.

우주에있던 행성이랑 부딪혀서 소멸해버리는 정도?




"누나 다음은 어디갈까?.."


"10년치 에너지를 다 쓴 기분이야.. 목도 축일겸 카페에서 음료 하나씩 마시며 집으로 돌아가자."


"집으로 가는 길!"


"매일 걷던 그 길을!"




서로 마주보며 웃다가 밖으로 나왔어.

카페에 들려 서로 마실 음료를 주문하고 밖으로 나왔어.

난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고 석민이는 딸기스무디를 주문했어.

계산은 누나답게 내가!☆




"오늘은 내가 다 쏜다니까? 누나 이런 기회 흔치않아."


"인생은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야 내가."


"감동.."


"석민아.."


"누나.."


"오글거린다 그만하자."


"그래. 다리 아픈데 앉아서 기다릴까?"


"그래 좋아."




자리에 앉자마자 입이 열리는 석민이야.

난 열심히 듣고 리액션해줬지.




"누나 순영이형 실체 모르지?"


"응? 뭔데? 설마.. 순영이.. 현실 초절정 귀요미?"


"비슷해."


"나니?"


"진심이야. 누나 없을 때 순영이형 개귀여워."




상상했어.. 순영이의 애교란? 심장을 후드려 패다 못해 심장이 소멸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일 거야..

생각만해도 짜릿해..★




"뿌잉뿌잉같은 것도 하니..?"


"미쳤어? 그딴 건 왜 해..?"


"예를 들면 어떤 거..?"


"그냥 일상 애교? 말도 잘하고, 개그도 겁나 쩔어."


"왜 내 앞에서는 그래?ㅠㅠㅠㅠ 왜?ㅠㅠㅠㅠ 나도 귀여운 거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모습 보면 더 반할까봐 자제하는 거겠지."




하긴 그건 그랰ㅋㅋㅋㅋㅋ

역시 배려심 깊은 아이야..

내 심장을 위해서 귀여운 거 안해주는 것 봐..




"진동벨 진동벨 진동 올 더 웨이!"




개사 능력이 진짜 쩌는 구나..

진동벨이 울려 각자 손에들고 나왔어.




"우와.. 이거 가져가도 돼요?"


"네! 마음껏 집어가세요. 손님들이 많이 안 들고 가셔서 항상 남거든요."


"그럼 마음껏.."




사탕을 한웅큼 집어 주머니에 넣더니 해맑게 웃으며 밖으로 나오는 석민이를 안타깝게 쳐다봤어.

석민이는 뭐가 좋은지 정말로 빙구같이 웃더라곸ㅋㅋㅋㅋㅋㅋ

사탕 하나에 즐거움이 넘쳐나나봨ㅋㅋㅋㅋㅋㅋ


와.. 추워 죽겟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니까 진짜 얼어 죽을 것 같아.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데 석민이도 차가운 걸 먹어서 그런지 덜덜 떨면서 가더라고.




"누나.."


"응..?"


"우리 한번만 안아보자."


"미쳤냐?"


"아 너무 추워! 진심 얼어죽을 것 같아!"




가만히 있으면 춥다고 오두방정을 하며 걷는 석민이를 보며 혀를 끌끌 찼어.

승관이라도 있었으면 저새끼 자제시켜줬을 텐데..

물론 승관이도 시끄럽게 떠들었겠지만!




"어? 저기 아기 운다.."




지도 울상을 하며 말하길래 그쪽으로 시선을 옮겼어.

벤치에 앉아 정말 세상 떠나가라 엉엉 울고있었어.

조심히 다가가 옆에 앉자 떨어지면서 더 서럽게 우는 거야.

벌떡 일어나 아기를 보다가 작게 얘기했어.




"엄마 아빠 어딨어?"




내말에 대답대신 울음으로 대답했지.

석민이는 가만히 서있다가 애기 옆에 바로 붙어서 앉았어.

어떻게 됐냐고? 사실 나 지금 아무 것도 안들려.. 고막이 터졌거든..




"으아아아아앙!!!!"


"아기야.. 엄마 아빠 어디갔어요?"




그렇게 서럽게 우는데도 이석민은 열심히 물어보더라고..

어쩐지 석민이 생활기록부에 끈기와 집념이 강한 아이라고 써있더라.




"아.. 배불러.. 사탕있는데 먹을 사람이 없네.."




아까 카페에서 가져온 사탕을 꺼내더니 손바닥에 올려놓고 가져가기 쉽게 아기 앞에 내밀었어.

아기는 눈치를 보다가 슬그머니 가져갔어. 이제야 마음을 열었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




"받았다! 짝짝짝!"




내 말에 날 한 번 보더니 따라서 박수를 세 번 치더라고..

감격해서 눈물날 뻔..





"이름이 뭐에요?"


"하늘이요.."


"하늘이? 이름 진짜 예쁘다. 형 이름은 석민이에요 이석민!"


"이성민..?"


"이응이 아니라 기역있지? 이거?"




석민이는 기역을 보여주기 위해 일어나서 허리를 숙이고 몸으로 기역을 만들었어.

아기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석민이는 다시 자리에 앉아 아기를 쳐다봤어.

석민이가 항상 우리한테 병맛미를 보여주다가 이렇게 아기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내심 설레더라고..

그 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엄마미소로 쳐다봤어.




"하늘이 몇살이에요?"


"칠! 일곱살이에여!"




하늘이는 손가락을 7개 피고 크게 말했어..

석민이는 일곱살? 이라고 되묻더니 시선을 아래로 옮겨 하늘이 손에 있는 사탕을 쳐다봤어.

하나를 가져가 까더니 입에 넣어줬고 하늘이는 맛있게 먹었어.

심쿵.. 너무 귀여워..




"하늘이 오늘 왜 나온 거예요?"


"하늘이 아빠랑 빵빵이 타러 나왔는데에.."




갑자기 다시 울길래 놀라서 우리는 막 오두방정을 했지.

하늘이 울음 멈춰주려고 춤도 춰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난리를 피웠어.

그 때 갑자기 울음을 멈췄고 석민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




"하늘이 아빠 만나보고 싶네. 같이 아빠 만나러 갈까요?"


"눼에!!!"


"형아 손잡고 아빠 빵빵이 타러 가자~"




석민이는 애기 손을 잡고 걷다가 뒤를 돌아 날 쳐다봤어.

반대쪽 손을 내밀길래 달려가서 팔짱을 끼자 손이 뻘쭘하다며 툴툴거렸어.




"어딨더라.. 어딨지?"


"이쪽으로 들어가면 있을걸!?"




한참을 찾던 끝에 경찰서가 보였어!

아빠 없는 걸 알면 실망할까봐 조마조마하며 경찰서에 도착해 문을 여니 한 남자가 뛰어 나오더라고.




"아빠!!!"


"하늘아!!!"




나 진짜 울 뻔했어..

내가 원래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아닌데 이 장면은 왜 이렇게 슬픈 거지..?

코끝이 찡해져서 하늘이와 아빠의 재회를 보고있는데 아저씨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셨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하늘이가 아빠를 만나서 전 더 다행이에요."


"이제 저녁시간인데 같이 밥이라도 드실래요?"


"아니에요!! 그 돈으로 하늘이 맛있는 거 잔뜩 사주세요!"


"너무 고마워서 그래요.."


"어이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하늘아 안녕! 안녕히계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석민이형아 빠빠!"


"응 하늘이 빠빠!"




다시한 번 고개를 숙인 석민이를 보며 멍때리다가 정신차리고 나도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고 뒤를 돌았어.

이석민 뭔데 설레고 지랄..? 짜증나.. 자존심 상해..




"누나 저녁 집에서 먹을 거야?"


"그래야겠지?"


"춥다. 집에 얼른 가자!"




석민이는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뛰었고 난 그에 따라 뛸 뿐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았어.

오늘따라 석민이가 예뻐보였거든.







bonus


"석민이 뭐 먹었어요?"


"같은 거 먹었잖아;"


"반찬은 주로 뭐 먹었어요?"


"아 진짜 그만 좀 해!!"


"아 누나한테 존댓말 한 번 해줘봐봐!!"


"반말은 할 수 있는데. 진짜 그만 안할거냐?"


"뭐?"


"거냐옹~ 냐옹~"




저새끼가 진짜!!!!!!!

옆에있던 쿠션을 던지니 시덥지도 않은 존댓말을 하더라고.




"노여움을 푸시고 저를 따스한 손길로 다뤄주세요!"


"아오 이걸 그냥!!"


"아침부터 싸워?"




승철이가 내 소파에 앉으며 말했고 난 때리던 걸 그만두고 승철이를 봤어.

내가 뚫어져라 보니까 당황했는지 헛기침을 하며 딴곳을 보더라고.




"승철아 석민이가 어제 아기 아빠 찾아줬다!"


"진짜?"


"응! 아기 다루는 것도 수준급이던데?"


"석민아 내방 서랍 열어봐. 좋은 선물이 널 기다릴 거야."


"우와..부럽다.."


"너는 다음에 더 예쁜행동 하면 줄게."




옆을 보며 축하한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애가 없어진 거야..

보면 많이 실망할텐데.. 안됐다..




"뭐야!!!? 이거 뭔데!!!?"




칭찬스티커를 들고 내려오더니 승철이를 보며 물었어.

뭐긴 뭐야; 칭찬스티커지.




"이거 다 줘!?"


"우리 석민이 마음속에 양심을 한 번 들여다볼까?"


"죄송합니다. 하나 떼갈게요."


"아니야ㅋㅋㅋ 10개 가져가."




10개? 정말 값진 선물이다 하하.

나도 갖고 싶은 걸?(영혼리스)




"와!! 10개? 내가 저번에 밖에 있는 불쌍한 길고양이 밥줄 때도 1개줬으면서!"


"나도 저번에 길가시던 할머니 무거운 짐 들어드렸는데 10개 줘."


"이것들이 진짜."


"하하! 길고양이 밥 주러 가야지~"


"학교 가는 길에 무거운 짐 들고 가시는 할머니 없나 잘 살피면서 가야지!"




민규와 원우는 쭈구리가 되어 쭈꾸미가 되었다는 소문이..☆

다 됐고 아기 좋아하는 남자는 옳다..♡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

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



세븐판다님의 소재였습니다!!

댓글보고 놀랐어요!

긴댓글에 1차놀람,세세한 상황 설명에 2차 놀람,칭찬스티커에 3차 놀람.

제 글을 열심히 보시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답니다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 독방을 들어가보니 제 글 재밌냐는 글이 있더라구요..(수줍)

댓글에 꿀잼이라는 걸 보고 함박웃음이 지어졌다는 건 비밀!

그 댓글 쓰신 분 감사해요.. 제 사랑 맘껏 받아요!!!!!

제 글 재밌다고 해주시는분들 다 감사해요!!!사랑합니다!!!♥


고럼 다음편에서 봬요! 사랑합니다..(수줍)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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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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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1!!!
8년 전
독자3
하롱하롱ㅇㅣ에여!!!! 쪽지보자마자 달려왔어요ㅎㅎㅎㅎ 세상에ㅠㅠㅠㅠㅠㅠ석민아ㅠㅠㅠㅠㅠ애기도 잘 다루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거 아니야? 그나저나 수녕이 귀엽다구..? ㅇ나한테도 보여줘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ㅠ여전히 재밌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강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일공공사 / 아가 좋아하는 남자는 옳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
헐 석민이 뭔가 미래에 다정한 남편 좋은 아빠가 될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애기 좋아하는 남자 겁나 설레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얍 부뿌뿌왔어요! 석민이...애기 다루는것봐...ㅠㅠ 설레 쥬거요.. 노래방에서 아련하게 노래부른것도..! 듣고싶다..! 노래방은 비록 에코가 낭낭하겠지만..! 아 석민이가 빠르게 들어가서 노래방비 계산한것도 왜이리 설레죠..? 13번 방ㅋㅋㅋㅋ열세명이여서 13번 맞죠!ㅋㅋㅋㅋ근데 왜 쑤녕이 여주한테 귀여운거 안보여주져..?(정색) 여주가 보는거=내가보는거... 승철이ㅋㅋㅋㅋ칭찬스티커는 언제까지...?
8년 전
독자7
알림 뜨자마자 눈썹 휘날리도록 달려왔어요 이번 글도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으어ㅠㅠㅠㅠㅠㅠㅠ석민이 넘나 설렌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잘보는 남자는 아주 옳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쿱스쿠스/ ㅠㅠㅠ힝ㅜ누ㅠㅠㅠ석민이 왜이렇게 심쿵할까요ㅜ느느ㅜㅠㅠ
8년 전
독자12
와대박ㅠㅠㅠㅠ제가아기좋아해서아기좋아하는남자만나면딱인데석민이가딱이네ㅎㅎ여튼오늘잔뜩설레고갑니다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석민이 저도 애기좋아햐여ㅠㅠㅠㅠㅠㅠ엉엉 너무설레는거ㅅ....
8년 전
독자14
쿱승철임다! 석미니와 저랑 공통점을찾아써여 애기조아하는거ㅠㅠㅠ 애기조아하는남자는 항상옳습니다..
8년 전
독자15
달마시안에요! ㅠㅠㅠ헐 ㅠㅠㅠㅠㅠㅠㅠㅠ석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랑 잘 노는 남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6
역시 애기좋아하는남자는 진짜.....사랑입니다ㅠㅠㅠㅠ 내이상형ㅠ석민이 진짜 아빠미??가 오빠미?? 뭐든좋지만ㅠㅠㅠ다좋아요ㅠㅠ 수녕이의 숨겨진매력이 귀여움이라니ㅠㅠㅠㅠ 항상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윽 석민이 심쿵사ㅠㅠㅠㅠ 석미나ㅠㅠㅠㅠ 사랑해야ㅠㅠㅠㅠㅠㅠ 석미나ㅜㅠㅠㅠㅠ으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 쿠키에여
8년 전
독자18
레인보우샤벳이여 석민이는 진짤로 다정한 아빠가 될것같아요ㅠㅠㅠ상상만해도 좋아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밍구리에여..ㅜㅜㅜㅜ아 이석민ㅠ진짜 설렘보스... 항상 글써주셔서 감사해여 퓨ㅠㅠㅠ
8년 전
독자20
J 어윽 저도 아가 좋아하는 남자 좋아해요ㅜㅜㅜㅜㅜㅜㅜ 아가 이름도 예뻐라... ㅠㅠㅠ 좋은 소재다... 소재 제공해주신 분 어디 계시죠? 아무래도 뽀뽀 세례 받으셔야 할듯...^^ ㅠㅠㅠㅠ정말 좋군여...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ㅜㅜㅠㅠ 다음편도 설렘설렘한 건가...! (두근)
8년 전
독자21
석민이예뿌다ㅜㅠㅜㅠㅜㅜㅜ애기다루는거봐ㅠㅜㅜ귀여워ㅠㅠㅜㅜ아기좋아하는남자는항상옳습니다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22
아 진짜 귀엽다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3
하..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제 글잡 최애글이에욬......큽....ㅠㅠㅠ 나중에~~~~나아~~~~~중ㅇㅔ 짧게라도 순영이가 여주한테 말실수해서 당황하는거 보고싶어요 석민이가 말한거처럼 드립쳤는데 여주가 들었다거나 그런... 근데 그냥 드립 아니고 부석이들이랑 쿵짝맞춰서 꽁트같은거 하면서 유행어 만들면서 노는데 여주가 그 자리에 있었다던가 야주있ㄴㄴ거모르고 애들앞에서 난리친다던가.... 꼭 제발.....(눈물을머금고 양손을 마주잡는다) 오늘더 잘보고갑ㄴ다 자까님 싸라애여!
8년 전
독자24
억 석민이너무설레는부분ㅠㅠㅠㅠㅠㅠㅠㅠ석미니앓고천국갑시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애기 좋아하는 남자는 옳다 이석민은 옳다...ㅠㅠ 그렇게 다정하게 애기 예뻐하면 내가 죽자나여ㅠ 좋은 아빠가 되겠다 남편 ㅎ
8년 전
독자26
호시십분이예여!!애기조아하는남자는더럽♡
8년 전
독자27
스포시에요!!!!!석민이가 아기다루는 솜씨가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그렇게 다뤄주겠.....먀나다.........석민이랑 노래방가고싶어지는......석민이가 웃기기도 하지만 진지하고 달달할 때도 많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심장을 가져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8
석민아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민규야 임다 저는 부산남자인데 아가 좋아하구 가정적인 남자 만날겁니다. 사라앻
8년 전
독자30
제가 또 방탄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아시고 브금이♥ 껄껄 탄봉인데여 오늘 콘서트 가는데 잠이 안와서 하숙집 보다갑니다ㅠㅠㅠ 오늘도 너무 좋아요ㅠㅠㅠ신알신울릴때마다 작가님한테 칭찬스티커 열개 아니 스무개 아니 백개 붙여드리고 싶네요ㅠㅠ
8년 전
독자31
으아아ㅠㅠㅠ석민아ㅠㅠㅠㅠㅠ진짜 애기가 애기를 달래ㅜㅠㅜㅠㅠ기여워ㅠㅠㅠㅠ진짜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속상해입니다! 또 1등을 놓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오실시간 힌트라도 주세요 ㅠㅠㅠㅠ그나저나 석민이 아기좋아하는거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아기 좋아하는남자 진짜 예쁘죠ㅠㅠ노래 잘하는 남자도 짱짱맨! 저도 소재 완전 자세히 써줄래요! 막 애들이모두 펜션이나 콘도 잡아서 놀러가는거예요! 바다..? 애들이 여주 수영복도 다 가린거 입게하고 ㅠㅠㅠ밤에는 진실게임이나 게임하는데 여주가 다 걸려서 벌칙하고 ㅠㅠㅠ물론 순영이랑 하면 좋겠죠 ㅠㅠㅠ설렘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그러고 술마시다가 야들 술주정 보고 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정말 귀엽겠다 ㅠㅠㅠㅠ(사심)ㅠㅠㅠㅠㅠㅠㅠ 아..너무 제 사심만 가득 담겨있군요..ㅎㅎㅎㅎㅎ 소재가 똥이네요..ㅎㅎㅎ 아! 저도 칭찬스티커 받아보고싶습니다 ㅠㅠㅜ승행설 ㅠㅠㅠㅠㅠ♡♡ 작가님 워더♡♡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속상해님! 1등은 중요하지 않아요ㅠㅠㅠ 와서 댓글을 달아준 것만 해도 저는 너무나도 감사하답니다ㅠㅠㅠ 항상 다른 시간에 와서 시간을 딱 정해드릴 수 없어서 슬프네요ㅠㅠㅠ 아주 세세한 소재신청이네요! 17편에 신청하셨던 소재로 20편 올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세세한 소재신청을 해주시니 더 쓸 게 풍성해졌네요!! 지금은 추워서 바다엔 들어갈 수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대신 진실게임이나 벌칙 걸려 순영이와의 도키도키함은 쓸게요!!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소재가 똥이라뇨!! 금입니다!!! 골드!!! 속상해님 워더♥
8년 전
독자50
앗 바다에 들어갈 수 없는게 함정이군요... 수영장이나 온천도 좋습니다!♡♡ 글 기대할께요!!♡♡♡♡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그러면 수영장으로 하겠습니다!♥ 속상해님 마음에 들도록 열심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54
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와 애기좋아하고 잘다루는 석민이라니ㅠㅠㅠ
8년 전
독자34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민이 ㅠㅠㅠㅠㅠㅠㅠ 아기 좋아하는 남자 좋죠♡
8년 전
독자35
뿌뀨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너무 좋다, 이번 소재도 너무 좋아요!! 저도 소재를 열심히 생각해봐야겠어요 후...뭐가 있을까...
작가님께서 좋아하실만한 소재를 생각해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택받고야 말겠습니다, 오늘은 석민이가 다 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 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36
이석민이 다했네요... 석민아....설레... 역시 아기좋아하는 남자는 옳습니다
8년 전
독자37
석민이..석민이는 옳습니다. 그럼요 석민이는 옳아요 옳아... 사랑해...! ㅠㅠㅠㅠ최고 설레구요! 저도 암호닉 해도 되면 [풀]로 해도 될까여..?
하 징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 울컥 석민이랑 둘이 세상에 남게되어도 참 좋은것같아요.>^^

8년 전
독자38
후니에요!
이석민ㅠㅠㅠ석미나ㅠㅠㅠㅠㅠ 엉엉 애기 좋아하는 남자는 항상 옳아요ㅠㅠㅠ 진짜 세상 모든 아가들은 너무이쁜것 같아요ㅠㅠㅠㅠ
승철이의 칭찬스티커와 초절정귀요미라는 수녕이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9
애기 좋아하는 남자는 항상 옳아요 옳아 ㅠㅠㅠㅠㅠ 아이구 석민아 ㅠㅠㅠㅠ 귀얌둥이 ㅠㅠㅠ 애기가 애기를 보는 느낌이야 ㅠㅠㅠ 웋어어엉 ㅠㅜㅜ
8년 전
독자40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스티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아유 여주 진심없이 아이고 부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석민아 오늘은 내가 너한테 반하고 가는구나
8년 전
독자41
안녕하세여 불닭볶음면인데여! 존댓말...그것은 참 좋은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 해달라고 찡찡대는 여주도 귀엽고 안해주는 석민이도 귀엽구여ㅜㅜㅠ오늘도 잘보구가여!♥
8년 전
독자42
맞아요 아기좋아하는 남자는 늘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이석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기 좋아하는 남자ㅜㅜㅜㅜ사랑합니다ㅜㅜㅜㅜ아기한테 존댓말하는 석민이라니...ㅜㅜㅜㅜㅜㅜ아니 칭찬스티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4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오늘은 내 맘 때리는 최승철이 아닌... 이석민...! 아기 잘 다루는 남자가 조아 석미나...♡ 아 근데 권순영 애교 저도 보고 싶습니당!!!!! 다음에는 꼭 나오길 바라야지♡
8년 전
독자45
석민이..ㅠㅠㅠㅠ그리고 순영아 여주한테도 애교좀....애들은 근데 왜 다 약속이있니...
8년 전
독자46
석민아ㅜㅜ. 행동하나하나가 다 설렌다 예뻐 우리 석민이 ㅜㅜ
8년 전
독자47
헐 이석민 개설레 내가 도른자에게 설렘을 느끼다니... 오늘하루는 도른자 찬양해쥼ㅁ....
8년 전
독자48
석민이 아기를 다루는 손이 수준급이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아기랑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곤 나쁜사람을 못 봤어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51
석민이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드디어 제가 정주행을 끝마쳤습니다!! 이제야 드디어 암호닉을 신청할수 있게 되었어요ㅠㅠ 저 괜찮다면 [세라★]로 임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항상 수고많으세요♥
8년 전
독자52
민규랑ㅋㅋㅋㅋ우ㅜㄴ웈ㅋㅋㅋㅋㅋㅋ굽낰ㅋㅋㅋㅋㅋㅋ쭈구리야?ㄴㅋㅋㅋㅋ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ㅋ구ㅏ여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3
어떡해...석민..아기..성공적 ㅠㅠㅠ아기ㅜ돌보는 남자가 젤 설레죠 세젤시 도 멋져보일때가잇어
8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사랑스롭다...
8년 전
독자56
지유에요!! 아 진짜 아기와 남자는 옳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석민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57
석민아.... 석민아 어ㅐ케 예쁘니 정말 아기좋아하는 남자는 사랑이죠
8년 전
독자58
석민이 넘나 설레쟈나ㅜㅜㅜㅜㅜㅜㅜ행쇼해짣 행쇼해짝
8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 이석민ㅠㅠㅠㅠ 왜이렇게 설레고 난리ㅜㅜㅜㅜ 순영이를 잊을 정도로 설레ㅛ다ㅠㅠㅠ
8년 전
독자60
석민이 상상되서 설ㄴ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ㄲ앙 이번편은 석민이군요......성민...성미나..........★ ㅠㅠㅠㅠㅠㅠㅠ아가좋아하는남자는옳습니다옳아요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62
아..이석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설레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3
캬..시험 기간에 정주행 이라 더 꿀잼인것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하늘이로 개명하러 갑니다... ㅠㅜㅠㅠㅜㅠ다정보스
8년 전
독자65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여웠다..
8년 전
독자66
홀 석미나... 오늘부터 석민이 제 배우자 확정 안녕히 계세요 석민이 데리고 질 살겠습니다!!!!
8년 전
독자67
ㅠㅠㅠㅠ석민이 너무 설레용 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아기 달래주는 석민이 모습 상상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이번 편은 석행설...?
8년 전
독자69
석민쨩유ㅠㅠㅠㅠㅠㅠㅠ 아기한테 잘 해주는거ㅠㅠㅠㅠㅠ 너무 젛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애기한테 잘하는 남자 좋아요ㅠㅠㅠㅠㅠ 근데 그게 이석민이면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애기한테 존댓말하는 이석민이 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이석민오빠ㅠㅠㅠㅠㅠㅠ석민오빠ㅠㅠㅠㅠㅠㅠ오빠는 왜 내 오빠가 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애기 좋아하는 남자=사랑이죠!!!!!!!
8년 전
독자72
석미나아아아ㅠㅠㅠ어우ㅠㅠ난 그렇게 자상한남자가 좋더라ㅠㅠㅠ흫
8년 전
독자73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석민아ㅠㅠㅠㅠㅠ석민이한테 심쿵한날ㅠㅠㅠㅠㅠㅠㅠ능청스럽게 연기하는거 뭔데 설레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착한 석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5
석민아ㅠㅠ왤캐 착해그러다 어디 팔려가면 어쩔려고 그래ㅠㅠㅠㅜ많이 애낀다,,,
8년 전
독자76
아 이석민 아기 좋아하는 거 진짜 발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설레는지 폭풍공감하는 바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 석미나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7
석민아 애기도 잘보고 노래도 잘부르고 조용히만 하면되겠다ㅎ
8년 전
독자78
아기한테잘해주느넉민이실제로보고싶닿ㅎㅎㅎㅎㅎㅎㅎ순영이가애교부르는것돜ㅋㅋㅋㅋ
8년 전
독자79
석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 좋아하는거 왜이렇게 발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석민이한테 설렌다니... 평소에 그런 모습들을 보여줘서... 하아 그래도 진짜 석민이 나중에 애기 키우면 진짜 잘 키울 것 같아요ㅠㅠㅠ 옳아요 옳습니다 게다가 순영이의 귀여움... 보고싶네요!ㅠㅠ
8년 전
독자81
미친.....석민아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다정한것ㅠㅠㅠㅠㅠㅠ아기 좋아하는 남자 진짜 좋던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아....아기좋아하고 잘 대하는 남자라니...석민아.....이리온...윽...
8년 전
독자83
석민이는나중에아빠되면진짜완전잘돌볼거같아요ㅠㅠㅠㅠㅠ 석민이 내사위가뮤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84
기역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워ㅜㅠㅠㅠㅠㅠㅜㅜㅜ내꺼ㅠㅜㅜㅜㅜㅜㅜ순영이 애교도ㅠㅠㅠㅠㅜㅜ보고싶다ㅠㅠㅜㅜㅠㅠㅠ으헝헝ㅠㅠㅠ
8년 전
독자85
헐..석민아ㅠㅠ너무 다정해ㅠㅠ나중에 딸바보나 아들바보 될거 같아욬ㅋ
8년 전
독자87
아기 좋아하는 석민이 너무 옳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9
이석민같은 남자랑 결혼할래요ㅜㅜㅠ아기 좋아하는 남자는 최고야!!!!!!
8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제 이름이 하늘이라 하늘로 이름 설정해놓고 봤는데 아이 이름도 하늘이..? ..? 당황했습니다..
8년 전
독자92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3
헝.... 석미나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석미니랑 결혼해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으으윽!! 석민아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마음이 남아나질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아가와남자는옳다..!!!물론내심장을후드려패기에....ㅎ
8년 전
독자96
하늘이한테 오구오구했을 석민이 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멋뎌 멋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미니 워아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이ㅠㅠㅠㅠㅜㅜㅠ서규ㅠㅜㅜㅠ미뉴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이석민ㅜㅠㅠㅠㅠㅠㅠ너 설렌다ㅠㅠㅠㅠ으아우규류ㅠㅠㅠ
8년 전
독자99
내가 저 아이였음........석민아 이리 설레도되는거니 그리거 순영아 귀여운걸 보고싶구나...♡
8년 전
독자100
석미나ㅜㅜㅜㅜㅜㅜㅜ넘나이쁜것..ㅜㅜ
8년 전
독자101
석민이...is 뭔들... ㅎ
8년 전
독자102
아기좋아하는 남자도 옳고 석민이도 옳다...
8년 전
독자103
석민이와 아가는 옳아요 ㅠㅠㅠㅠㅠㅠ 석민이 덕분에 설렘사..☆
7년 전
독자104
헐 이석민 넘나 설레는 것 역시 아기 좋아하는 남자는 옳다 ㅜㅜ 이석민 올ㄹ아 ㅜㅜ
7년 전
독자105
헝ㅠㅠㅠㅠㅠㅠㅜ석민아ㅠㅠㅠㅠㅠㅠㅠ아기 좋아하는 남자는 옳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ㅜㅜㅜ석민아ㅜㅜㅡㅠ 헝 텍스트로 발리고 갑니다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7
석민이 맨날 장난치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저런 행동하는거 넘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자상하고 다정한지ㅠㅠㅠㅠㅠ 석ㅇ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애기 좋아하는 남자는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매우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크흑 겸보르기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헐석민이ㅠㅠㅠㅠㅠㅡㅜㅠ아기랑석민이라니ㅠㅜㅠㅠㅠㅠ설레는조합이잖아ㅠㅠㅠ
7년 전
독자110
하.....애달래주는석민이라.....흠...옳구나...옳아...옳다구
7년 전
독자111
헐 ㄱ심쿵.... 겸보르기니....!
7년 전
독자112
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도 잘 다루는 석밍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아이나 어른에게 잘 하는 사람 보면 진짜 이뻐보이는데 석다정납셨네여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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