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찬열이가 너징 오빠인썰 8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7/8/b78869bc67c93e8370564b3f96bdf1ba.jpg)
박찬열이 오빠인썰 8
-암호닉-
비타민 / 디노 / 이든 / 현기증 / 짜파게티 / 버블티 / 딸기 / 슈밍 /님!!
사랑해여////
아참
암호닉받아요: )
징어야 곧있으면 오빠 도착한데"
멤버들 가족들 모두가 설레서 들뜬표정이였음
장난끼가 발동한 너징은 급하게 신발장에서 너징신발을 숨김 그리고선
"엄마!!!!오빠보고 나안왔다고 뻥쳐줘요 !!"
라고 말하곤 도도도도 뛰어서 다시 찬열의 침대로들어감
찬열을 깜짝놀래켜줄 심산이였음 ㅋㅋ
찬열의 침대에 후드티모자까지쓰고 이불로 몸전체를 덮은 너징은 곧있으면 오빠가 온단사실에 심장이 터질 듯이 쿵쿵 뛰어댐
-한편 엑소들은...-
한편 엑소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잔 준혁의 말에 잔뜩 들뜬체 연습실에서 나와 차에 탐
차에탄 엑소들이 시끄럽게 떠듬ㅋㅋ
"형!!우리뭐먹으러가요????"
"고기(짝)고기(짝)"
"형 저는 닭이 좋습니다"
"형형형형 우리 스테이크머그러가요!!!"
아주그냥 난장판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준혁은 시끄러운 엑소들의 말을 상큼하게 무시하고 숙소로 차를 몰음
숙소 근처쯤 왔을까 멤버들은 어리 둥절해서 물음
"엥?형 왜 숙소로 가요???"
"여기 숙소가는길 맞지???"
"숙소에 맛있는거 있어요??"
난리가남 이와중에 눈치빠른 민석이는 혼자 의심미를 지음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도착하고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운 준혁이 엑소들과 함께 올라감
"에잉...오랜만에 하는 외식이였나했는데 ㅠㅠㅠ"
"혀엉 나빠요..."
찡찡대기 바쁜 엑소들이였음 12명이 동시에 찡찡대니 미칠노릇이였던 준혁이 욱해서 소리침
"시끄러!!"
잠깐 조용해지나 싶었더니 더큰소리로 찡찡대는 엑소들ㅋㅋㅋㅋㅋㅋㅋㅋ못살아진짜 ㅋㅋㅋㅋㅋ 완전 애임 아주그냥ㅋㅋㅋㅋ
어느새 보니 14층에 도착함(숙소가14층) 문앞에서부터 흘러나오는 향기로운 음식냄새에 멤버들 전체가 흥분함ㅋㅋㅋㅋㅋㅋ
"헐!대박대박"
"진짜 숙소에 맛있는거있나봐"
"배고파배고파배고파"
급하게 레이가 도어락 비밀 번호를 침
'띠-띠-띠-띠-띠-삑-'
"삐삐삐삐ㅣ삐-"
레이도 맘이 급했는지 비번을 자꾸틀렸음
안쓰러운 눈길로 쳐다보던 준혁이 결국 문을 열어줌
너징시점-
찬열의 침대속에 숨은지 한4분정도 지났나 비밀번호치는 소리가 들려옴
'띡-띡-띡-띡-삑'
'삐삐삐삐ㅣㅂ삐---'
도어락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에 잔뜩긴장한 너징이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는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있는데 비밀번호가 틀려 경보음이 올리는 소리에 너징혼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끅끅대며 웃고있을때 문이 열렸는지 시끌시끌한소리가 더커짐
덤으로 긴장되서 쿵쿵 뛰는 너징의 심장소리도 더커짐
현관 문을 열자마자 더진해지는 향기로운 냄새에 멤버들 너나 할것없이 숙소로 뛰어들어감 ㅋㅋㅋㅋㅋ
넓은 거실 한가운데에 떡하고 상다리가 부서질듯 멤버들 각자가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차려져있었음
뭔가 심상치않은 낌새를 느낀 멤버들이 숙소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 시작함
멤버들 부엌쪽으로 다가가는 순간
"워!!!!!"
하면서 어머님들이 단체로 벌떡일어나심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갑자기 뭐가 튀어나와서 한번놀래고 튀어나온게 자신들의 엄마란 사실에 한번더 놀랜 멤버들은 뒤로 자빠짐
"엄마!!!!!!!"
사방에서 엄마를 부르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오시지못한 중국인 멤버들은 살짝 실망을 하긴했지만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다른 멤버들의 어머니들덕에 감동을 받음 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보고싶었을까다들 ㅠㅠㅠㅠㅠㅠ
찬열도 엄마를 발견함 찬열은 마치6살때로 돌아간듯이 (6살때 키가110cm였다면 지금은184cm의 거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에게 달려가 안김 (사실 어머니가 안기심)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ㅜㅠㅠㅠㅠ"
"으이구 우리아들 잘있었쪄???"
찬열의 어머니가 눈물을 살짝보이면서 찬열의 궁디를 퐝퐝함
한쪽에서 있던 멤버들의 형 동생 누나들은 감동의 재회를 하고있는 자신의 동생 그리고 오빠 에게 가서 자연스럽게 인사함
특히 종인의 누나들은
"으이구 우리 니니 잘하구 왔쪄염?"
"니니 많이컷다 상남자네 ㅠㅜㅠ아구아구 내새끼"
종인이를 완전히 애기다루듯이 하였고 ㅋㅋㅋㅋ
평소때 과묵하고 조용했던종인이가 울상을 지으며
"흐잉 ㅠㅠㅠㅠ누나아ㅜㅜ"
하면서 누나들에게 안기기도 했으며
세훈과 백현의 형은 동생들의 등짝을 치면서
"여어 올만 ㅋㅋㅋㅋ이야 연예인 포스봐랔ㅋㅋ"
"와 니아닌줄 ㅋㅋㅋ 똥백 피부봐 ㅋㅋㅋㅋ"
감탄을 금치못하는 백현의 형과 세훈의 형
한쪽에서 눈물을 훔치며 서서히 다가가 준면을 안아주는 준면의 형까지 (이 형제는 눈물이 참많음 ㅠㅠ)
사방에서 이산가족상봉을 방불케한 상황이 이뤄지고 있었음
찬열은 반가운 마음을 가라 않히고 엄마한테 물음
"엄마 !!징어는??징어어딧어 우리징어"
애타게 너징을 찾기 시작함
찬열의 엄마는 한숨을 푹쉬시더니
"미안해 찬열아 ㅠㅠㅠ 징어가 안오고싶어 하더라..."
충격받은 찬열이 눈이 빠질듯이커짐
"뭐???????????"
너징은 침대안에서 기다리다 하도 찬열이 안오길래 문틈으로 밖에 상황을 지켜보고있었음
문틈사이로 살짝씩 보이는 찬열의 뒷모습에 벌써부터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너징 ㅠㅠㅠㅠㅠㅠ
그렇게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잠을 못이루게하던 찬열이 눈앞에있다니 찬열이 방안에 올때까지 못기다릴거같다고 생각한 너징..
너징이 여기에 안오고싶어했다고 연기를하고계신 징어의 엄마에 잔뜩 충격을 받은 듯한 찬열에 뒷모습에 너징은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어 문을 열고 방안에서 뛰쳐나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빠른속도로 찬열의 뒤까지 뛰어간 너징이 찬열의 허리를 뒤에서 꽉안음
"흡...흐...누가...안오고싶데....(훌쩍)...흐엉....엉..."
찬열을 꽉안은체 엉엉 울어버리고만 너징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큰 충격을 먹은듯 엄마에게 되물었을때 얼마지나지 않아 자신의 허리를 감싸오는 느낌을 받음
'징어구나..........'
찬열의 눈에도 눈물이고임
찬열의 허리를 꽉 안은 너징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 찬열은 몸을 돌려 상체를 너징의 눈높이에 맞게 낮춤
찬열의 눈에 들어온 너징은 많이 성숙해져있었음
한없이 작고 조그마한 안으면 부서질듯한 너징이 벌써 이만큼 컷단생각에 울컥
찬열이 너징과 눈을 맞추곤 뚝뚝 닭똥같이 흐르는 눈물을 커다란 손으로 닦아주면서 말함
"우리징어....많이컷네 ....오빠가 너무 보고싶었어 징어야...."
찬열의 말을들은 너징은 더크게 울기 시작했음
"흐엉ㅇ.....오빠아....찬열이오빠...흐..흡..."
서로 너무나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한 찬열과징어는 서로를 꽉 뼈가 부서질 정도로 끌어안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여동생이 있는줄 여태 몰랐던 엑소멤버들은 울면서 애틋하게 서로를 안는 징어와 찬열을보고 너징이 찬열의 여동생이란걸 깨달음
각자의 가족들과 감동의 상봉을 나누고있던 멤버들은 찬열과 너징의 상봉을 넋을 잃고 쳐다봄 정말 드라마의 한장면이라 해도 될정도로 너징과 찬열은 너무 애틋한 장면을 연출하고있었음ㅠㅠ
그렇게 한참 서로를 끌어안고 울던너징과 찬열은 먼저 눈물은 그친찬열이 씩 웃으면서 언제 울었냐는 듯 자연스럽게 너징을 토닥토닥해주면서 달래기 시작함
"(토닥토닥)아구아구 우리 징어 오빠가 그렇게 보고싶었쪄요?????"
너징은 눈물을 쓰윽 닦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렸고 그런너징이 귀여운지 광대승천하는 웃음을 날리며 너징의 코를 엄지와 중지로 살짝 집었다가 놓는 찬열이였음
찬열이 사랑스럽다는듯이 웃으면서 너징을 쳐다보니 한참을 울던 너징도 찬열을 따라 푸스스 웃고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
숙소안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징어와 찬열에게 고정되있단 사실을 안 너징이 부끄러운듯 찬열의 품을 더 파고듬 ㅋㅋㅋㅋㅋ
찬열이 품에 너징을 안은체로 멤버들에게 소개를 함
"여기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당신들이 절대로 넘볼수없는 러블리한 내동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당신들이 절대 넘볼수없는을 강조 하고 자기가 말해놓고 쑥쓰러운지 고개를 푹숙이는 찬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과 똑닮은 외모에 머리카락이 긴(머리긴찬열이라하기에는 너징이 더 예뻣음)너징과 찬열이 둘다 쑥쓰러운듯 그러고 있으니깐 진짜 단체로 빵터진겈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웃으면서
"아 ㅋㅋㅋㅋ 니 보물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동생이였구나 ㅋㅋㅋㅋㅋ난또 ㅋㅋㅋ"
세훈이 우와거리면서 말함
"우와 찬열이형이랑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준면이 예리한눈빛으로 찬열을 쳐다보면서말함
"어라라라?박찬열 너 왜 여동생있는거 우리한테 숨겼어!!!!!!????"
찬열이 웃으면서
"너네들이 우리 징어보면 뿅갈까봐 그랬지 ㅋㅋㅋ"
능글맞게 웃는 박찬열이 였음
"어우 저 팔불출"
"어이구 대단한 동생바보나셨다"
"ㄴㄴ 저시키는 걍 동생 등신임 ㅋ"
사방에서 야유가 들려옴 ㅋㅋㅋㅋㅋㅋㅋ
하....드디어 만났네요ㅠㅠㅠㅠ 감동의 애틋 폭팔하는 징어와 찬열의 상봉 ㅠㅠㅠㅠ 훌쩍훌쩍 너무 감동적이야 짝짝짝 ㅋㅋㅋㅋㅋㅋㅋㅋ자화자찬
다음화에는 찬열과 징어중심으로 내용이 전개 될꺼에여 ㅠㅠㅠ다시만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읽어주신분들 고마워요 이똥글을 ㅠㅠㅠㅠㅜㅜ
더길게 적고 싶지만 나중에 학교를 가야하기때문에 ......하....세륜 월요일 ㅠㅠㅠ
쿠엘럭 켈록켉규 ...댓...켈록...글 달아주시는독자분...콜록.....신...콜록콜록알신....해주시는 분들 사랑해여////////
다음화에서 봐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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