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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전체글ll조회 4486

[EXO/징어] 동생이랑 카페에 왔는데 종대만남 | 인스티즈

 

 

 

 

 

 

[EXO/징어]동생이랑 카페에 왔는데종대만난 썰 

 

 

 

 

 

 

 

 

 

-암호닉- 

 

 

비타민 / 디노 / 현기증 / 이든 / 짜파게티 / 버블티 / 딸기 / 슈밍 / 쥬금  

 

 

 

싸랑해요// 

 

 

 

 

 

 

 

 

 

 

 

 

 

 

 

 

안녕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추석 잘보내고있니 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징 방금 종대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  

아겁나 계탄듯  

 

 

 

지금부터 썰을 풀어보도록 할께 ㅇㅇ 

 

 

 

 

 

 

 

 

나징은 할머니댁이 서울에 있음 

나란 여자 지방사는 여자...ㄸㄹㄹ 

 

 

 

 

 

추석 연휴라서 차겁나게 막힘 ㅇㅇ 

진짜 나징이랑 내동생 죽을뻔ㅋㅋㅋㅋ 

 

 

막 고속도로 중간에 가다가 X삘와서 빨리화장실 가야하는데 차는 안움직이고.... 덩은 마렵고 휴게소가 눈앞인데.. 

 

 

결국 나징 동생손붙잡고 휴게소로 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우여곡절끝에 할머니 댁 도착함 

 

 

 

oh씬난다oh 

 

 

 

할머니댁에 가니 큰아빠네 작은아빠네 큰고모네 작은고모네 다와있었음ㅋㅋㅋㅋ물론 사촌들도ㅋㅋㅋ 

 

 

 

 

 

나징 사촌들이랑 어색의 끝이였음 안친함...ㄸㄹㄹ... 

 

 

근데 나랑 내동생 빼고 나머지 사촌들끼리는 친함 

 

 

 

그래요 나 왕따에요 .. 하.. 

 

 

 

나징이랑 동생은 (여동생임 나랑쌍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께 인사를 다드리고 구석에서 짜게 식어가고있었음 

 

 

 

 

 

그렇게 1시간을 멍때리고 있었나 

 

엄마님께서 측은한눈길로 나랑 동생을 한번 쳐다보시더니 3만원을 쥐어주시고는 놀다오라고 하심ㅋㅋㅋ 

 

 

 

맘같아서는 그대로 벌떡일어나 쌈바라도 한번추고싶었으낰ㅋㅋㅋㅋㅋㅋ 눈치보여서 몰래 동생이랑 밖으로 나옴ㅋㅋ 

 

 

 

어차피하도 사촌들이 많아서 나랑 내동생두명 빠져도 별티안나는거 ㅋㅋㅋ 

 

 

 

 

나랑 내동생은 밖으로 나옴.. 

 

 

 

 

근데 갈곳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ㅋㅋㅋㅋ 

 

 

 

벌써 해는 지고있고 서울 지리는 잘모르는 나징과 동생 그냥 근처에 아무 카페나 가기로함ㅇㅇ 

 

 

 

 

 

할머니댁에서 조금 걸으니 저멀리서 스X벅스 가있는게 보임 

 

 

 

 

올ㅋ 

 

 

 

 

 

 

나징 과 동생은 신나서 카페안으로 들어감 ㅌㅋㅋ 

 

안에 사람많을줄알았는데 의외로없었음 

 

 

 

 

겁나 고지식하게 생기신 아저씨한분이 아메리카노를 드시면서 책을 읽고 계셨고 사귄지 얼마안되보이는 커플한쌍이 있었음 ㅇㅇ 

 

 

 

 

나징과 동생은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음 

 

 

 

 

 

나징-"야 니뭐먹을래" 

 

 

 

 

동생냔-"ㅁㄹ" 

 

 

 

ㅡㅡ 

 

 

 

나징-"똑띠 말안하나 ㅡㅡ" 

 

 

 

 

"그린티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에 샷 추가해서 자바칩 반이랑 같이 갈아주고 

휘핑뿌려주시고 그위에 초코리즐이랑 통 자바칩 반올려서 ㅇㅋ?" 

 

 

 

 

 

얘지금 뭐라니 ㅋㅋㅋㅋㅋ 니가 아웃사이더세요? 

 

 

 

나징 상콤하게 무시하고 카라멜마끼야또 두개주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한게 나오고 나징 동생냔한테 욕겁나게 쳐먹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캬라멜 마끼야또가 맛은있었는지 동생은 먹기 시작함 ㅋㅋㅋ 

 

 

 

 

 

동생이랑 앉아서 한참 엑소 얘기를 하고있었음 

 

 

 

 

나징-"왜 내주위에는 종대같은 남자가없을까" 

 

 

 

 

동생냔-"거울봐라 답나옴" 

 

 

 

 

이년이.....ㅡㅡ 

 

 

 

"아 종대 얼굴한번만 보면 소원이없겠다.." 

 

 

 

 

(아참 나징 최애 종대임) 

 

 

그렇게 한참 진지하게 종대 얘기를 하고있었을 때 카페 문열리는 소리가들림 ㅇㅇ 

 

 

 

 

 

모자를 쓴남자와 몇몇 남자가 들어옴 

 

 

 

그남자들은 나징이 앉아있는 옆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음 

 

 

 

 

 

그러곤 가위바위보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바위보!!!!" 

 

 

 

 

 

"아!!!!!왜또나야.." 

 

 

모자쓴남자가 가위바위보에서 짐  

와근데 디게 우리 종대목소리랑 닮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응????????? 

 

 

 

 

응?!!!!!!!!!!!!!!!! 

 

 

 

놀란나징 주문을 하러가는 모자쓴 남자의 뒤통수를 쳐다봄  

 

 

 

 

하...저익숙한뒤테는... 

모니터로만 영접하던 저뒤테는..... 

 

 

 

 

 

 

 

 

ㅋㅋㅋㅋㅋㅋㅋ종ㅋ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징 멘붕에 빠짐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 내옆에 종대가 있다니 헐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른체 핸드폰만지느라 정신없는 동생의 손을 꼬옥잡음 

 

 

 

 

"아 소름돋게 손은 왜잡냐 ㅡㅡ" 

 

 

 

이냔아.......지금 나한테 짜증낼때가아녀... 

 

 

행여 나징은 내가 말하는 소리가 옆좌석에 들릴까바 핸드폰 메모장에쳐서 동생에게보여줌 

 

 

 

 

 

 

 

 

'야!!!!!!!!!!!!!!!!!!!!!!옆에 모자쓴사ㅏ라무ㅠㅠㅠㅜㅜㅠㅠㅠㅠ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알 종대ㅠㅠㅜㅜㅠ진짜종대ㅠㅠㅠㅠㅠㅠㅠㅜ' 

 

 

 

 

놀란 내동생 옆에 딱쳐다봄 

 

 

 

 

 

 

 

종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징 내동생이랑 난리남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리죠 어머니 후하후하  

 

 

 

 

 

맘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종대에게 돌진하고싶은 나징이였지만 오랜만에 가지는 휴식시간일텐데 방해하기싫어서 꾸욱참고 있었음 

 

 

 

 

 

아근데 솔직히 그렇게 보고싶어했던 연예인이 옆에있는데 안보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슴 ㅠㅠ 

 

 

 

 

나징은 종대의 휴식시간을 방해하기싫어서 몰래몰래 진짜 살짝씩만 쳐다봄 

 

 

 

 

 

그러다가 종대랑 눈이 딱마주침 

 

 

 

 

 

 

나징 심장폭발이요^^ 

 

 

 

 

 

 

놀래서 고개도 못돌리고 어버버 하면서 종대를 쳐다봄 ㅇㅇ 

 

 

 

 

 

그러더니 종대가 살짝 웃어주는거 

 

 

 

 

 

 

 

으앙 쥬금 ㅠㅠㅠ 

 

 

 

 

 

나징 그래도 끝까지 방해하기 싫은 마음에 꾸욱 참고 있었음 

 

 

 

 

그때 엄마한테서 전화가옴 

 

 

 

 

"징어야 빨리 드러온나 가족들 다모여서 니네 어디갔냐고 찾으신다 빨리온나" 

 

 

 

 

 

나징 눈물을 머금고 갈준비를 함 

 

 

 

 

 

"가자.....엄마가오래 ...하.." 

 

 

 

 

그래도 종대를 눈앞에서 본게 어디냐며 자기위로를 하고 갈려고함 근데 너무 아쉬운거ㅠㅍ퓨ㅠㅠㅜㅜㅠㅜ 

 

 

 

 

 

나징 나가려다 다시 종대가 앉아있는 테이블 앞에감 

 

 

 

 

그러고선 90도인사를 꾸벅하더니 

 

 

 

"저기 죄송합니다" 

 

 

 

 

"네???" 

 

 

 

뜬금없이 죄송하다며 90도인사를 하는 나징을 보고 종대와 같이 있던 지인분들 당황 크리 ㅇㅇ 

 

 

 

 

나징 침한번삼키고 한번만 미친척하자고 맘먹음 

 

 

 

 

 

"종대오빠 진짜 완전워더 알라뷰 소마치 베이비 사랑해요 /////////" 

 

 

 

 

하곤 종대의 표정도 살필시간없이 밖으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뛰어나갈려고 했으나 의자에 발이걸려 삐끗함 

 

 

 

 

쪽팔리는 맘에 아픈줄도모르고 밖으로 뛰어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댁으로 가는내내 후회를 함 

 

 

 

 

 

"미쳤지 아오 진짜 내가왜그래ㅛ지 ㅠㅠㅠㅠㅠ" 

 

 

 

 

"니 원래 미쳤자나 ㅋ" 

 

 

 

 

"어" 

 

 

 

 

 

 

그렇게 하나의 흑역사를 생산한 나징임^^ 

 

 

 

 

 

 

 

 

 

 

 

다들 추석 잘보내고 계신가요 ㅋㅋㅋ 저는 아주 뭐 잘지내고있슴닼ㅋㅋ 

 

 

 

 

독방에 카페에서 종대봤단 분이 계시길래 갑자기 썰써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사랑합니다/ 

 

 

실화아니에요!상상한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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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물영접하면 아무말도못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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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ㅠㅠㅠㅜ(실물영접 못해본작가) ㅇㅇ엉엉ㅇ엉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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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쩔어ㅋㅋㅋㄱㄱㄱ흡또르느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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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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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오롴ㅋㅋ이것도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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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찬열이보고설레거 종대보고설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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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실물영접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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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22222저도 실물영접이 시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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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나도ㅠㅠㅜㅜㅜ종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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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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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대박... 저도 실물 영접하고 종대가 저한테 반해서 행쇼해야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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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영접하는거까지는 좋은데 뒤에는 ㄴ 저랑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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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류ㅠㅠㅠㅠㅠㅠ저도 엑소 실물영접 좀 해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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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저두옄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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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실믈영잡히면 어버저버리다가 ㅇ펑펑울꺼같으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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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저는 기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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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헐부러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실물영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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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저도 못만나봤어요...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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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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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종대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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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ㅅ아 종대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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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종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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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누누 그 징 부럽다ㅜㅠㅜㅜㅠㅠ 근데 왜 나 암호닉에 안넣어줘요???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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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헐!제가빼먹었나요!!!!!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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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나도 종대보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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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222222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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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딸기에요~~~ 어제 민석이도 카페갔다던데..하시흥이랑 구리 갑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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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같이갑시다 ㅋㅋㅋㅋㅋ 담편으로 카페에서 민석이만난썰써볼까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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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좋아요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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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그...그래요??????(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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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버블티에요ㅠㅠㅠㅠ실물영접하고싶어요......하.....하늘이나에게 엑소영접할기회좀내려주셨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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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저도욬ㅋㅋㅋㅋ 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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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ㅋㅋㅋ 진짜 리얼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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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그쵸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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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비타민이에여ㅠㅠ나도종대실물영접하고시퍼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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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저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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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놀래라ㅠㅠㅠ진짠줄ㅠㅠㅠㅠ나도 종대가 보고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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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진짜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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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부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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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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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흐아...저도진짜로만나보고싶네요ㅠㅜㅡㅠ 작가심 즐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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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독자님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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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허 대받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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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실물영접 하면 아무런 말도 못하는게 바로 덕후죠... ㅇㅇ 바로 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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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우와 실물영접하셨나봐요!!!우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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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했었죠.... 아무말도못했다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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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저는뭐..항상 폰으로.... 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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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마지막엨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베이빜ㅋㅋ사랑ㅋㅋㅋㅋ해옄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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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 실물영접하면 말이안나온다그러더라구요(후비적)저는지방징이라 실물영접할일이없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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