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방송국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우리 집밥 축내는 오빠새끼...^^
#1. 꾸준히 핫하고 화제를 불러오는 남자그룹의 맏형 A랑,
잠깐 불미스러운 이슈가 있었지만 다시 정상을 지키는 여자그룹의 막내 B랑 사귄다고 함.
A도 그렇고 B도 그렇고 독일의 베를린장벽 뺨치듯이 철벽을 놓던 멤버들인데, A가 먼저 B에게 고백.
공식적으로 만나게 된 접점은 없지만 지인을 통하고 매니저를 통해서 어떻게든 A가 먼저 B의 번호를 얻어감.
예전부터 썰이 많이 돌기는 했는데 이렇게 진짜로 사귀는 듯한 모습은 올해가 처음.
A,B 둘다 활동기간 대기실에서 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는 후문~
#2. 남 아이돌 Top 10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어떤 한 남자그룹의 비주얼 담당 C가
요즘 남녀노소 불문하고 신흥 대세로 떠오른 어떤 여자그룹의 비주얼 담당 D에게 번호를 따갔음.
C는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일반 팬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그렇게 번호를 주지도 않고, 가져가지도 않는
철벽으로 유명했는데 TV속의 C의 모습을 보고 메이크업아티스트를 통해서 D의 번호를 겟-또!
D도 철벽인 C가 자기의 번호만 가지고 가자 '정말 진실한 사람이구나'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태.
#3. 이건 연애 썰은 아니지만 인성 좋은 아이돌 썰.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인성좋은 아이돌을 뽑으라면 꼭 나오는 5개의 그룹이 있음.
이중에서도 특히나 더 인성좋기로 PD들에게 소문난 아이돌그룹 E가 있는데
어찌나 촬영장에서도 애교를 부리고, 팬들 조공으로 도시락이 들어오면 자기꺼를 먹기전에 스탭들에게 나눠주는 것 부터 하고,
(멤버들 도시락에는 좀 더 좋은 반찬들이 들어가있으니까) 고기 반찬을 다 먹은 스태프들에게 한입씩 나눠주는 기부천사라고 함.
그래서 관계자들 사이에 평판이 너무 좋고, 방송 촬영분보면 리액션도 너무 좋아서
프로그램 기획할때 '어 한자리가 남는데..?'라고 하면 바로 'E그룹어때요? 거기 애들이 전체적으로 착하고 리액션도 좋고 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하는
반응이 온다고 함.
A,B,C,D는 내가 섣불리 못말할 것 같아! 힌트 궁물 받는 것도 적절한 선에서만 받을게~
그대신 E는 좋은걸로 알려져있는 상태니까 물어보면 답해줄 수 있어!
자체 필터링 필수인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