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지금몇시 전체글ll조회 3659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암호닉♡

봉구 / 뭉구뭉구 / 뿌 / 봄봄 / 0526 / 데스티니 / 호시삼십분 / 원블리 / 발레리부 / 밍구리밍굴밍굴 / 호시십분

밍규리 / 오메기떡 / 누누 / 석민시대 / 순뿌 / 아이닌 / J / 아더띠 / 박뿡 / 윤천사 / 반달 / 민건살 / 문준휘 / 100404 / 쥬빌레 / 수녕수녕 / 윤정한의체온 / 너누리




암호닉신청은 [지금몇시] 이런식으로 괄호안에다가 신청해주세요 !







[세븐틴/권순영]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03 | 인스티즈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w.지금몇시









오늘은 오랜만에 오기도 했고, 우리 일상생활을 하나 이야기해보려고 해. 

12월달이라 그런지 이제 아저씨 회사일도 점점 바빠지고 그래서 내가 등교할때도, 아저씨가 퇴근하실때도 얼굴도 잘 못보고 그냥 문자나 전화로 잠깐 연락하는 정도?

아저씨 얼굴본지가 벌써 일주일하고도 이틀이 지났어. 이게 말이되냐고. 바로 옆집사는 연인이 일주일동안 못보는게 말이되냐고 !








그래서 참다못해 내가 먼저 아저씨한테 보고싶다고 했지. 그런데 바로 답이 오지도 않고 일하던 중이셨는지 한시간뒤에 답이 오더라고

[나도 보고싶다.]

아, 우리아저씨가 원래 문자같은건 잘 안하셔서 그런가 딱딱해. 그래서 이모티콘 쓸줄도 몰라 그리고 문자할때마다 말 끝마다 점을 붙여서 그런가 더 딱딱해 보이는거 같아. 









그래도 난 아저씨가 좋아. 솔직히 일하느라 바쁜데 문자하나 보내는게 얼마나 감동인줄 알아? 그래서 내가 아저씨 보고싶기도 하고 해서 직접 아저씨네 회사까지 찾아갔지.

어때 서프라이즈 겸 아저씨 어깨 쫙펴고 다닐수 있도록 회사직원분들 커피를 사가기로 했어. 돈이 없는 비루한 대학생이지만 나도 아저씨 몰래 알바하는중이라고.

내가 맨날 학교만 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꼭 학교끝나고 알바하고 집에 오면 12시더라고.









좀 늦게 다녀서 아저씨한테 혼날거 같다고? 아까 말했듯이 나는 아저씨 몰래 하는중이야. 과제중이라고 거짓말하고 매일 학교 끝나고 카페에 들렸다가 알바하고 집에 가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 내가 말하는데 카페는 진짜 힘들다. 카운터하면 손님분들이랑 트러블 일어나고, 안에서 주방일하면 사장님한테 깨지고. 힘들어.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알바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랑 이것저것 사가지고 아저씨네 회사로 갔어. 그냥 평소에 입고 다니던대로 청바지에 맨투맨 이런거 말고 좀 어른스러워 보이게 화장도 하고 치마도 입고 위에는 흰셔츠입고 가려고 집밖에 나오는데 너무 추운거야. 그래서 코트까지 하나 걸쳐줬지.







 

아저씨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냥 올라갔단 말이야. 회사앞까지 갔는데 좀 막막하더라고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고, 이런곳은 처음이라서 그런가 좀 무섭기도 하고 혹시나 경비아저씨가 막 나 잡아서 나가라고 하면 어떡하나. 그런생각? 그런데 이때 내가 생각난 사람이 한분있었어. 정한아저씨 ! 바로 전화드렸지.








"여보세요, 정한아저씨-"


"응, 칠봉-"


"옆에 순영아저씨 없죠, 저 사실 아저씨네 회사왔는데 뭘 어떡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서.. 아저씨 몇층에 있어요? 순영이요."


"순영이 17층에 있을거야. 오, 나 이제 회의들어가야겠다. 끊자 -"


"네, 감사합니.. 끊겼네."








17층이라 .. 높기는 엄청 높네, 잘나가는 회사긴하지. 이 회사가. 휴. 이거 들고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가냐. 양손에 커피랑 빵을 가득 들고는 끙끙대면서 엘레베이터타고 17층에서 딱 내렸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건 진짜 겁나 엄청 잘생긴 남자가 딱 서있는거야. 그래서 혼자 멍하니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데 









씨익 웃으면서 "도와드릴까요?" 하는데 코피가 펑-하고 터질꺼같은거야 ㅠㅠㅠㅠㅠㅠ 진짜 엄청 잘생겼었어. 지금은 좀 친해져서 그런가. 좀 빙구같은 모습이 있더라고.

아니 많이. 그것도 엄청 많이.









"아, 혹시 권순영본부장님 볼수있을까요, 세븐틴부서."


"아, 본부장님이요? 아 저쪽에 계신데, 누구신데 본부장님을."


"아, 권순영 애인, 여자친구예요."


"아, 본부장님한테 이런 미모의 여자친구분이 계실줄은 몰랐어요."


"아, 아니예요. 여기예요?"


"네, 문열고 들어가시면 바로 계실거예요. 그럼 전 이만-"








그렇게 잘생긴 남자분은 떠나시고, 나밖에 안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두드려. 그래서 주위 두리번 거리고 발로 쾅쾅했더니 "들어오세요." 하는데 와, 내 남자친구지만 목소리 겁나 발려. 솔직히 아저씨가 그렇게 낮은편도 아니고 좀 미성이랄까. 그러는데 들어오세요하는데 진짜 중저음. 와 쩔어 그래서 내가 못들어가고 계속 발로 두드리니깐

문쪽으로 걸어오는 구두소리 다 들리는데 왜 설레냐.









벌컥-








내가 고개를 숙이고 있었거든, 그래서 누군지 모르고 막 나 누군지 허리굽혀서 보다가 내가 짠-하면서 고개드니까 잠깐 어리둥절해 있다가 갑자기 진짜 애기가 웃듯이 활짝 웃더니 "자기야-" 이러는거야. 이러니 내가 기분이 좋아, 안좋아. 당연히 좋지. 그래서 내가 "왜요, 아저씨-" 이러니깐 여기 왠일이냐고 막 발 동동구르면서 말하시는데









내가 커피랑 빵내밀면서 이거나 들어달라고 팔아프다고 하니깐 들어주시면서 "이게 다 뭐야? 돈이 어디서 나서 이걸 다 샀어?" 이러는데 내가 좀 뜨끔했지만 이정도는 살 수 있다면서 어깨 으쓱하면서 이거 직원분들 꺼라고 얼른 가서 나눠주시라고 했지. 그랬더니 바로 총총뛰어가는거 따라가는데









"자자, 이거먹고 합시다. 제 애인이 사다준거니까 다 먹고 처리 제대로 하세요."


"자자, 민규 너도 이거먹고."


"야 윤정한 니도 이거먹고."









혼자 막 말하면서 직원분들한테 하나씩 주는데 이런 모습 처음봤다는듯이 멍때리면서 커피랑 빵하나씩 받는데 민규? 그 잘생기신 분 성함이 민규신가봐. 어쨌든 정한아저씨랑 민규님빼고 다 멍때리는데 그게 너무 웃겨서 혼자 실실웃는데 나도 모르게 풉-하고 소리를 내 버린거야. 그래서 황급히 입가리고 눈치보는데 소리가 거기까지 들렸는지 

다 나한테 시선이 몰려있는거야. 그래서 살짝 숙여서 인사했지. 그러자 아저씨가 나한테 다가오더니 직원분들 보면서.








[세븐틴/권순영]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03 | 인스티즈



"야, 쳐다보지말고 다들 일들해. 남의 애인 눈독들이기만 해. 아주 죽어."








하여튼 귀여워죽겠어 권순영.









더보기

안녕하세요, 지금몇시입니다.

제가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글썼습니다. 마지막은 순영이 질투로 마무리 했고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으셨는지요, 학생독자분들은 시험 잘 보셨을거라 믿고 

저는 이만 가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2
안녕하세여 발레리부입니다ㅜㅜㅜ 아 점점 재미있어져요 진짜.. 순영아저씨한테 빵 사다주고싶다.. 순영아저씨 질투에 저는 잼이 되었습니다. 넘나 치명적인것..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
8년 전
독자3
봄봄
8년 전
독자4
아이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순영이ㅠㅠㅠㅠ앓다죽을 순영이ㅠㅠㅠㅠㅠㅠ(소근) 저희 시험 다음주까진데.... ㅠㅠㅠ망했어여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
[원우야]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순영이 질투도 귀엽고ㅜㅜㅜ 다음화도 기대되요ㅜㅜ!!!!!!!
8년 전
독자6
데스티니왔어요!! 크ㅡ으으으으응 떠있길래 얼른왔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 아 진짜 순영아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 진짜 아이고 보고싶으면 찾아가야죠 그럼요그럼요 얼굴을 봐야죠ㅠㅠㅠ
8년 전
독자7
[수녕시]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이 넘 귀여운 부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써오 ㅠㅠㅠㅠㅠ 자까님 ㅅ랑함미다!
8년 전
독자8
J
8년 전
독자9
순영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거 봐ㅠㅠㅠㅠㅠㅠㅠ 잘생긴 밍구리에 발리고 가고여 애기 같은 순영이에 두 번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 커엽...
8년 전
독자10
진짜 순영이 진심 귀여워요ㅜㅜㅜ엉ㅈ어우ㅜㅜ
8년 전
독자11
너누리입니당..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 ....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2
오늘도 좋네여ㅠㅠㅜㅠㅠ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계란초밥)으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1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레 권순영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시험 끝나셔서 부러워요ㅠㅠㅠㅠ저는 내일이 시험인데 일단 순영아저씨 먼저 보고하려고 이거 보고있어요 잘했죠???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자몽자몽]으로 신청 해도 될까요오오오??? 하......순영이 저러는거 상상만 해더 씹떡터지거 사랑스럽다ㅠㅠㅜㅠㅜ 작가님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15
으으으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ㅇ도 순영이는 심장폭행을ㅠㅜㅜㅜㅜㅜ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7
오메기떡이에요!!!순영아ㅠㅠㅠㅠㅠㅠ설레는것ㅠㅠㅠㅠㅠ저는 오늘부터시험봤는데 처음부터망했어요..ㅎ 작가님은잘보셨나요ㅠㅠ
8년 전
독자18
아 ㅠㅜㅡ 진짜 마지막에 순영이 너무귀여워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진짜 이제 너무 기대된다 ㅠㅠㅠㅠㅠㅠ ㅠ 어떻게 전개가 될지 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순영아 사랑한다♡♡♡
8년 전
독자19
ㅠㅠ 자까님 저 쥬빌레예용 암호닉 신청된 거 보고 매우매우 설렜눈뎅 ㅠㅠ 수녕이한테 더 설렜서유ㅠㅠ 으앙 잘 보구 감니당
8년 전
독자20
순뿌입니다ㅠㅠㅠㅠ순영아찌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부분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휴ㅠㅠㅠ이렇게 카와이해도 되나ㅠㅠㅠ권순영 넘나 좋다
8년 전
독자22
뭉구뭉구에요 수녕아저씨는 오늘도 넘나 귀엽네요ㅠㅠㅠ다만 직장에서 모습 영상지원되서 넘 설레는것ㅠㅠ❤
8년 전
독자23
[스포시] 로 암호닉 신청이요!!시험기간에 글잡돌다가 이렇게 좋은 글을 이제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직장에서의 수녕이는 넘나 좋은것......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
아저씨가 저렇게 귀여울 일?!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왜 귀엽고 그런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세상에ㅠㅠㅜ질투하는 권순영인 것인가ㅠㅠㅠㅠㅜㅜ아이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7
기 팍팍 살려주네요ㅜㅜㅜ 어이고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
8년 전
독자28
으아ㅠㅠㅠㅠㅠㅠㅠ 수녕이ㅠㅠㅠㅠㅠㅜㅠ진짜슈트 권순영수트봐ㅠㅠㅠㅜㅜ진짜 멋있어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29
훠우!!!!!!!!!!!!!!난 평생 니꺼야 이 사람아!!!!!
8년 전
독자30
겁나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엉어어엉ㅇ러어어어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수녕아저씨 질투하나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헐 대박 여주는 좋겠다 저런 애인도있고....권순영이 일하는모습 얼마나 멋질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ㅠㅠ 순영이가 제 취향저격 탕탕이네요ㅠㅠㅠ 오래오래 써주세요♡
8년 전
독자35
아 회사원 권순영 넘 설레는 거 아녜요?... 심쿵
8년 전
독자36
아 순영아저씨 정말 ㄷㅏ 최고에요... 취향저격 당해버려따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순영아 내 이 한몸 닳도록 알바를 해서 커피를 나르겟사옵니다ㅠㅠㅠㅠㅠㅠ 저런 웃음을 볼수만 있다면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순영이 질투 애기같아요ㅠㅠㅠㅠ다음화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대박 넘나리 좋은 것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Love Crime / 사랑의 범죄 0314 베리딧 12.11 02:05
세븐틴 [세븐틴/솔부/석순/쿱지] 나 살쪘어? .talk43 스핑 12.11 01:4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8 모나모 12.11 00:32
소녀시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배고프다치킨먹.. 12.11 00: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국민뷔] 오만과 편견 4119 마젠타 12.10 23:30
[다비치] [밍핼] 질투는 tv를 타고1 12.10 21:1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9살 많은 순영아저씨랑 연애하는 이야기 0336 지금몇시 12.10 19:10
소녀시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배고프다치킨먹.. 12.10 18:45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Food story_restaurant 레몬 티 편 冬花 12.10 18:31
세븐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워누총수 12.10 18:0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엘랑슈 12.10 17: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국민뷔] 오만과 편견 1~358 마젠타 12.10 17:1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엘랑슈 12.10 17:0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엘랑슈 12.10 17:0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 방탄치킨단 12.10 14:58
방탄소년단 소꿉장난하던 민윤기랑 썸타는 썰 01 아슈쿠림케잌 12.10 00:36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4 깨비 12.09 19:32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Food story_restaurant 캬라멜 마끼아또편과 번외 아메리카노.. 冬花 12.09 17:28
세븐틴 [세븐틴/민원] 운명의 끝2 집중호우 12.09 17:20
빅스 [라비/홍빈/랍콩] 모델과 대학생의 상관관계 공지20 모랍대콩 12.09 16:31
세븐틴 [세븐틴/민원] 운명의 끝 11 집중호우 12.09 02: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 잭 힐런 12.08 22:15
아이콘 [바비/진환] 육아물002 썰리 12.08 21:44
세븐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5 슙짐 12.08 19:50
아이콘 [준회×진환] 조꼬딩 준회×저능아 진환 0213 세한 12.08 18:03
[배두나x하지원] 의심 12.08 18:02
엑소 [EXO/김민석] 남자와 친구 184 우리망고 12.0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