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먹으러간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더닠ㅋㅋㅋㅋㅋㅋ왜이제왔냐구여? 헣........헿......
내용 중간정도왔나ㅠㅠ아왜케 질질끄는거같져 내가 작간데 내가 독자같아...........
이겈ㅋㅋㅋㅋ완결돜ㅋㅋㅋ못냇는뎈ㅋㅋㅋㅋㅋㅋㅋ벌써다른작품구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이래옄ㅋㅋㅋㅋ완결도못내는바보..........
이대훈, 기성용, 구자철, 이용대, 박태환
우리집에 사는 나와 5명의 남자들ㅋ
그들의 이야기.
4. (4)귀국
w. Syang
일주일내내 우리가족의 귀국준비로 바쁘게지냈다.
대훈이는 식사메뉴정하랴 나한테 먹이랴 맛있냐고 묻고 난 다맛있다고 대답해주고......대훈이의 엄청난 공세로 일주일만에 벌써 몇키로가찐건지.....
용대오빠는 태환이와 날태우고 마트가서 장바오랴 짐꾼하랴 정신없이 도와줬다.
태환이는 나랑맨날가서 장봐오고 대훈이음식먹고 살만찌고....
성용이? 얘는 맨날나만쳐다보다가 슥사라진다. 짐들고 끙끙거리면 와서 암말없이도와주는데 어...사실조금설랬다.
자철이는 이새끼는집에안붙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간거지 슈ㅣ바 이러면서 성용이에게 넌지시물어봤더니
"여친생겼어"-성용
아...........나쁜새끼 솔로동맹깻어.....
"어~딸"
"내일오는거지?"
"여기서출발하면 오늘인데 거긴내일이네.. 늙는기분이다 얘"
"이미 늙었자낭......"
"호호호 ㅇㅇ아 집가서보자"
엄마가오기 하루전날 통화까지 마쳤다.
푹자고 일어난다음날 기상한건 9시 엄마가오려면 아직 4시간이남았다.
오랫만이니까 좀 이쁘게나가볼까 싶어서 일찌감치씻고 화장도하고 성용이가 골라준 치마를 입었다.
"오 나도 이러니까 좀 이쁜거같아"
하지만 우리집남자들앞에선 못할말같다^^.....................
옷을다갈아입고 나와서 부엌에서 분주한 대훈이를 불렀다.
"대훈아"
"어어 왜"-대훈
뒤도안돌아보고 요리한다. 엄청바빠보이네...... 맨날 뭐가맛잇어?하더니 메뉴를 골랐나보다.
"나 엄마모시고올게"
"응 밥해놀게"-대훈
차가있는 용대오빠가 같이가서 가족들을 데려오기로했기에 윗층으로 올라갔더니 성용이와 마주쳤다.
"올ㅋ"-성용
"올은 무슨"
"야 역시 내가 옷보는눈이 있지?"-성용
그래그래 하며 맞받아쳐주고 용대오빠 방문을 두드렸다.
"오빠 준비다됬어요?"
어어 하는소리가들리더니 문을벌컥연다. 옴마야 깜짝놀랬네
"가자"-용대
문바로앞의 나를보고 놀라는가 싶더니 먼저 내려가기시작했다.
"어어?"
용대오빠가 성용이를 지나치자 성용이의 눈이 가늘어졌지만 그걸신경쓸새없이 용대오빠를 따라 뛰어갔다.
"ㅇㅇ.............................................ㅇ.."-성용
뒤에서 성용이가 뭐라 하는거같았지만 용대오빠다리가좀길어야지.......하.........
열심히 쫓아가 용대오빠 차를타고 출발했다.
"오빠 왠 수트에요"
"그냥"-용대
"에이..."
"넌 예쁘다"-용대
어.....오빠 반칙이에요///// 예상치 못한 오빠의칭찬에 부끄러워졌다. 뭔가 이렇게 나란히 차도타고있으니깐 꽁기꽁기.....
용대오빠의 칭찬에 분위기가 어색해져버려서 공항갈때까지 아무소리도없이 그렇게 달려만갔다.
뀨.........늦게와서 이만큼만쓰다니 전역시 나쁜작가.......절마음껏 까세요......
흫.............틱톡님 [그나저나 이건 에피소드별로 썸씽이 생기는것가트영. 첫번째 이대훈, 두번째 기성용, 세번째 구자철. 이번엔 누구지 흫흫]
와 예상쩌시네예.......노렸눈데........근데 구자철과의썸은끗남^^ 자쵸리 여친생겼자나여 흥 자쵸리빠이........쎄굿빠.......내유리멘탈.....
태환이도 썸......넣을라고햇느데......여러분이 쑨환을 격하게 원하시네...(소근)근데사실쑨양제꺼에요
앞으로 크고작은에피소드가 몇개더남았어요.(사실언제끝날진 저도모름^^) 끝날때까지 사랑해주시면 감사해용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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