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이렇게 딱딱한 스울말투 써주시는거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무래도 그남그남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의 수많은 관심과 댓글, 그리고 응원속에서 꽃피어나는 그남그남.
언제나 고마워하며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재도중에도 많은 질문들이나 의문을 던져주셔서 답해지 못한 게 아쉬웠는데요.
우선 다음 ㄸ...땜빵용으로 때워보려구요. .....올린지 별로 안 되지 않았습니까? 폭풍연재를 하고 싶지만. 예전처럼 찾아오지 아니하시는 독자분들로 인해 저, 네온thㅏ인찡..
매우 슬프네요. 흐하하하하.... 그럼 시작해볼게요.
1. 완결내셔서 메일링 보내주실거죠?
→물론입니다. 완결은 낼 예정이에요. 부지런히한다면, 내년 번 봄여름? 늦으면 겨울까지. 아마 쉬는 거랑 다 예측해서 하자면 그래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마 完은 제일 짧으면 30. 좀더 길면 50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조정될 수 있고요.)
아직 자세한 스토리는 정하지 않았어요. 그때그때 쓰고 그때그때 보는 편이라, 즉흥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아직 성인은 아니기 때문에)
미숙한 점이 없잖아 많지만 많이 봐주셔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2. 회원제로 돌리면 아니시어요.
→인스티즈의 눈팅과 손팅의 반비례차이를 매번, 몸소 실천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호기심에 의해서 클릭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약 클릭하셨다면 점이라도 찍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미숙하고 어리고 열심히 쓴 글을 한번에 쭉 넘기고 다시 뒤로가기를 클릭해서 그냥 조횟수만 올려놓으신다면 그것도 잔인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남그남 도중에 농도 짖은 장면들이 나온다면 그 장면만 회원제로 돌리고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마 메일링으로 보낼 예정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씬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우선, 만약에 농도가 짖은 장면이 나온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처음 이 인스티즈에서 이 그남그남을 쓸 때보다 더 많은 댓글들이 줄었습니다. 당연하다고 하지만, 쓰는 작가로서는 매우 슬프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항상 두근두근거리면서 인스티즈로 갔었을 때 그 댓글과 눈팅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리고 제 자신에 많이 실망해요.
제 미약한 글솜씨나, 자학을.. 좀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론.
여러분, 조금만 더 저를 믿어주시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3. 메일링은요? 꼭 하실 거죠?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입아프지만 독자님들에게는 관대합니다. 특별히 원하시는 독자님들에게는 완결이 나면 훅훅훅 보내드립니다.
4. 책으로 만들어 주실 순 없나요?
→상당히 몇 독자분들이 제 글을 읽으면서 많이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도,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욕심히 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흥청망청했다가 아, 아까워. 정말 아까운데-라고 하면서 일을 크게 벌리는 (...) 그런 타입입니다. 그래서인지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어머님 생신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고 삼촌에게 아앙도 떨어보고 고모들의 주부노예가 되면서 열심히 돈을 벌려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저는 좀, 많이 어리다고 볼 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만약에는 부모님과의 동의와 함께....... (과보호인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정상.)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제가 죽어나겠죠?
그때가서 보면 선입금이신 분들에게는 친필의 편지를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출판 최저 수는 20에서 30? 그정도 뽑아낼 예정입니다. 어짜피 많이 사시지 않으실 것
같기도하고. 만약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텍본과 차이나게... (소곤소곤) 소장하신 분들만 볼 수 있도록 외전편을......^▽^ 완결이 나면 수량 조사를할 거에요.
꿈이 작가인 만큼 만든다면 제 첫 작품이라, 너무 두근두근거려요. 지금도 생각하면 손이 떨리고 가슴이 뛴답니다.
5.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제 글을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솔직히, 별로 연재하지도 않았는데 전에 욕을 좀 먹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남그남은
‘픽션’입니다. 아무리 제가 리얼리티성을 추구하고 부여한다고 해도 글은글이요. 글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역시 허구일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직까지 비하하시는 분을 보았지만 조용히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므로 보기 싫으시다면 조용히 떠나시어요.
그 소수의 분들 덕분에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님들은 매우 불안해하십니다.
감정기복이 심한 편인지라 그때 할 연재를 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그냥 나쁘게 말할게요. 욕할 분들은 꺼져주세요. 내가 스스로 독자님들하고 놀꺼니까요.
내 글의 지적이 주인공들의 지적이라면 무시합니다. 정말, 투명인간 취급을 원하신다면 그래드릴게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네온thㅏ인찡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분하고 친해지고 싶어요. 그냥, 개인 신상정보 조금 말하자면 본진이 캉이며 허그캉- 올팬캉입니다.
다섯명의 행복을 지지합니다. (빵녀와는 다르고요.) 펄레드를 사랑하며, 레드를 사랑하고. 에스엠을 싫어하지만 에스엠가수들의 농노입니다. 요즘 즐겨듣는 노래는 ‘그xx’
빛나는 빛돌이 오라훠니들을 사랑합니다. 오예, 모두다 아껴요 이건 뭐 버릴 것도 없고. 배우는 김남길씨. 앗싸 선덕여왕이 최고였어요. 설레여......... 내가 더 설레여아빠.
과학을 혐오하며 그나마나 문과라고 생각해왔던 사회지식이 흔들리고 있어 매우 고뇌중이지만 공부하지 않고 이쪽저쪽으로 소설이나 쓰며 농땡이피우고 있어요.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인 저에게 다가와주세요. 저는 여러분을 좋아합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는 분 만큼,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암호닉분들도 사랑하고요, 비회원분들도 사랑하구요. 그냥 독자님들도 사랑해요. 여러분의 힘을 저에게 보여주세요! 제일 많던 댓글이 백이 넘던데.
....이백을 넘으면 더 좋고요. ...큼큼.
그리고 제 닉은 버스커버스커의 네온사인의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붙여진 것. 버스커버스커 좋습니다, 맛깔라게 쫙쫙달라붙어요. 동경소녀 사랑합니다.
오예 형태오라훠니, 빵모자벜준오라훠니, 유부남 브뤠트오라훠니. 애낍니다. 에픽하이도 애껴요. 오예. 그럼 더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받고,여러분.... 사랑해요♥
좀더 네온thㅏ인찡과 친해졌다면 댓글을 고오고오고오 ☞⊙♡⊙ vvvvvv 저는 트위터도 합니다 추신으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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