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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전체글ll조회 62
내 거라는 확신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한테 하는 말들은 절대 다른 사람한텐 안 했으면 좋겠고
나와의 사소한 모든 일 조차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어.
아주 정확히 말하자면 평생 나만 보는 남자.
다른 사람들과 뒤섞인 이도 저도 아닌 그런 거 말고

내 거, 나만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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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흰눈사이로 썰매를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들겠지ㅋㅋㅋㅋㅋ 유상무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니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와갔다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 간다 쭉쭉쭉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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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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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 피시방 갔던 오빠가 전화 왔는데 오빠가 메이플스토리 템옮긴다고 집 컴으로 잠시 메플 좀 들어가 달래서 들어갔음. 교환 신청 거는 거임 계속 안받음. 전화 옴ㅋㅋㅋㅋ " 아 아 교환받아봐" "에??////?????????????" "아 동그라미 쳐 누르라고" "에?///////?????????????" "동그라미 쳐눌르라고 안 보이냐 " "에↗~~~~????//???////?????" 빡쳐서 피방끄고 집에 와서 뒷통수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았지만 난 오빠 빡치게 하면 너무도 기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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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 피시방 갔던 오빠가 전화 왔는데 오빠가 메이플스토리 템옮긴다고 집 컴으로 잠시 메플 좀 들어가 달래서 들어갔음. 교환 신청 거는 거임 계속 안받음. 전화 옴ㅋㅋㅋㅋ " 아 아 교환받아봐" "에??////?????????????" "아 동그라미 쳐 누르라고" "에?///////?????????????" "동그라미 쳐눌르라고 안 보이냐 " "에↗~~~~????//???////?????" 빡쳐서 피방끄고 집에 와서 뒷통수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았지만 난 오빠 빡치게 하면 너무도 기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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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 피시방 갔던 오빠가 전화 왔는데 오빠가 메이플스토리 템옮긴다고 집 컴으로 잠시 메플 좀 들어가 달래서 들어갔음. 교환 신청 거는 거임 계속 안받음. 전화 옴ㅋㅋㅋㅋ " 아 아 교환받아봐" "에??////?????????????" "아 동그라미 쳐 누르라고" "에?///////?????????????" "동그라미 쳐눌르라고 안 보이냐 " "에↗~~~~????//???////?????" 빡쳐서 피방끄고 집에 와서 뒷통수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았지만 난 오빠 빡치게 하면 너무도 기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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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 피시방 갔던 오빠가 전화 왔는데 오빠가 메이플스토리 템옮긴다고 집 컴으로 잠시 메플 좀 들어가 달래서 들어갔음. 교환 신청 거는 거임 계속 안받음. 전화 옴ㅋㅋㅋㅋ " 아 아 교환받아봐" "에??////?????????????" "아 동그라미 쳐 누르라고" "에?///////?????????????" "동그라미 쳐눌르라고 안 보이냐 " "에↗~~~~????//???////?????" 빡쳐서 피방끄고 집에 와서 뒷통수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았지만 난 오빠 빡치게 하면 너무도 기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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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 피시방 갔던 오빠가 전화 왔는데 오빠가 메이플스토리 템옮긴다고 집 컴으로 잠시 메플 좀 들어가 달래서 들어갔음. 교환 신청 거는 거임 계속 안받음. 전화 옴ㅋㅋㅋㅋ " 아 아 교환받아봐" "에??////?????????????" "아 동그라미 쳐 누르라고" "에?///////?????????????" "동그라미 쳐눌르라고 안 보이냐 " "에↗~~~~????//???////?????" 빡쳐서 피방끄고 집에 와서 뒷통수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았지만 난 오빠 빡치게 하면 너무도 기쁘다.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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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 피시방 갔던 오빠가 전화 왔는데 오빠가 메이플스토리 템옮긴다고 집 컴으로 잠시 메플 좀 들어가 달래서 들어갔음. 교환 신청 거는 거임 계속 안받음. 전화 옴ㅋㅋㅋㅋ " 아 아 교환받아봐" "에??////?????????????" "아 동그라미 쳐 누르라고" "에?///////?????????????" "동그라미 쳐눌르라고 안 보이냐 " "에↗~~~~????//???////?????" 빡쳐서 피방끄고 집에 와서 뒷통수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았지만 난 오빠 빡치게 하면 너무도 기쁘다.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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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아 안녕하세요~ 두 분이세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 쭉쭉 / 피시방 갔던 오빠가 전화 왔는데 오빠가 메이플스토리 템옮긴다고 집 컴으로 잠시 메플 좀 들어가 달래서 들어갔음. 교환 신청 거는 거임 계속 안받음. 전화 옴ㅋㅋㅋㅋ " 아 아 교환받아봐" "에??////?????????????" "아 동그라미 쳐 누르라고" "에?///////?????????????" "동그라미 쳐눌르라고 안 보이냐 " "에↗~~~~????//???////?????" 빡쳐서 피방끄고 집에 와서 뒷통수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맞았지만 난 오빠 빡치게 하면 너무도 기쁘다. 옆집 사는 알 수 없는 아저씨. 예쁘게 꾸며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항상 덥수룩한 수염 하며 입에서 놓질 않는 담배를 보면 내가 더 갑갑하다. 가끔 어울리지 않게 초등학생같이 놀고, 밤에 불러내길 좋아하는 이상한 아저씨. 야자가 끝나고, 12시가 다 되는 밤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는데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 아저..." 그러나 옆에 다정히 아저씨 겨드랑이에 파묻혀 있는 여성. 솔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는 있는 건가, 하고 분위기 깨지 않으려 몰래 집에 들어가려는데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제 집 오냐? 꽤 늦네."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좀 그런 거 같아서 그냥 집에 들어와버렸다. 다음날 다시 늦은 밤이 돼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아저씨가 집 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 피우고 있다. 아유- 술 냄새가 진동한다. "뭐 해요, 아저씨.", "야.", "왜요.", "아, 됐다. 들어가 자라." 휘청거리며 일어나더니 이내 넘어지려 하길래,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 "안돼, 안돼. 범죄야, 이건." 내 손을 뿌리치며 비틀비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진짜 이상한 아저씨.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달릴까 말까 특히 남자분들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 주기 싫어서 헤어진 적 있다. 그치 못 들겠지 ㅋㅋㅋㅋㅋ 유 상무 증후군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혈액형별로 다릅니다. 야 크리스마스 축하한다. 내가 어떻게 가! 네가 가! 나 옷 봐! 아 나도 나도 옷. 가위바위보 하자 아 갔다 와 갔다 와~ 어 저기요 두 명이세요? 제 친구가.. 아 죄송합니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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