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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너와나
9화의 부제는 "놓을 수 없는 당신에게" 입니다.
재현의 거짓말을 얼마가지 않고 들키게 됩니다.
준희는 재현이 저를 생각해서 보내주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겹게 정리하려고 하던 둘 사이를 생각하게 되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이제는 그만하고 싶지만 재현이가 끝까지 마음에 걸립니다.
이게 준희의 입장에서 "놓을 수 없는 당신" 이고.
재현이는 준희를 놓아주려고 말도안되는 짓을 다 꾸며 냈는데,
결국에는 자신이 준희를 놓아 줄 수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3년 전
독자1
우와 하루 2개라니, 저 로또 사러갈까봐요
그런데 내용은 흡.. 언제 꽃길걸어요?ㅠㅠ

3년 전
이도시너와나
꽃길 곧 걸어야죠. 알콩달콩 곧 해야죠!!
3년 전
독자2
힉 하루에 두개라니 ㅠ 알람보고 후다다구 왔어요 ! 그나저나 둘의 마음 둘 다 왜 그랬는지 알거같아서 더 슬퍼요ㅠㅠㅜㅠ
3년 전
이도시너와나
재현이는 그게 재현이의 사랑법이었고, 준희는 그걸 알지만 이미 받은 상처가 있어서 ㅠㅠ 둘 사이는 좀처럼 좁혀지지를 않네요
3년 전
독자3
하루에 두개라니..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람뜨자마자 왔어요!! 둘이 빨리 꽃길걸었으면 좋겠어요ㅜㅠㅠ 작가님 필력 최고..!
3년 전
독자4
절대 놓을 수 없오요... 진짜 못놓아... 어떻게 놓아 당신을
3년 전
독자5
하루에 연속으로 2편이 업로드됐다는 알림 듣고 놀라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읽었는데ㅜㅜ 재현이랑 준희, 이제서야 서로 마주보면서 속마음을 꺼내네요ㅠㅠㅠㅠ 그저 서로 놓인 상황이 너무 안쓰러워서 얼른 해결되기만을 조용히 응원하는 중이에요ㅠㅠㅠ 분명 서로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풀릴 시간도 살짝 걸릴 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고요..작가님 2편 연속으로 업로드 감사해요
3년 전
독자6
작까니무ㅜ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네요ㅠㅠ 두갸 한꺼번에 올라와서 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봐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ㅠ사랑해요
3년 전
독자7
아 한번더 외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바보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어엉 내가 다 가슴이 아프네 ㅠㅠㅠㅠㅠㅠㅠ 이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ㅠㅠㅠㅠ 작가님 끝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8
재현맘 제발 그만!!!
준희가 재현이 맘을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준희와 재현이가 이젠 둘의 행복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넘 착해서 힘든 둘 ㅠㅠ

3년 전
독자9
글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당!!
3년 전
독자10
하 진짜.... 새벽에 눈물 주르륵광광 흘리고있어요 콧물까지 킁킁 짜내는 중이에요 조금 더럽나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과몰입 지옥의 유사녀는 맴찢 대사 파티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3년 전
독자11
책상 부쉴뻔했어요...너무 좋아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재현이도 준희도 행복 길만 걷기를 바래봅니다ㅠ

3년 전
독자12
오늘 제일 많이 한 말 “정재현 짜증나” 사유; 당신은 이별 나는 사랑 진짜,,,, 사랑이란게 어려운거지만 너 진짜 바보야ㅠ 왜 소중한 걸 쥐고 있으려고 하지도 않는데ㅠ 놓는 것 밖에 몰라서 안쓰럽고 짜증나ㅠ 나 트랜스 준희,,, 정재현때문에 눈물 좔좔 흘린다,,,,
2년 전
독자13
준희가 알았네 ㅠㅠ 멀리 돌아왔으니 차근차근 지금부터 다시ㅜ시작했으면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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