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02

 

 

 

 

 

 

 

 

 

 

 

 

 

 

 

 

 

 

 

 

 

 

 

 

 

 

 

 

 

 

 

 

 

 

"3번 테이블 스파이시 해물 크림파스타."

 

 

 

 

 

 

 

 

 

 

"사장님 귀찮다고 접시 던지면 안돼요."

 

 

 

 

 

 

 

 

 

 

 

 

 

 

 

 

 

 

 

 

 

 

 

 

 

오늘도 정말정말 즐거운 알바생활이에요.

평소보다 더욱 무기력해보이는 사장님덕분에 저는 열일하게 되었으니까요.

 

 

 

 

 

 

 

 

 

 

 

 

 

 

 

 

 

 

 

 

 

 

 

 

 

"주문하신 스파이시 해물 크림파스타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창가자리 테이블에 홀로 앉아 바깥을 바라보고 있던 남자가 이쪽을 쳐다보네요.

순둥하게 생긴 얼굴을 보니 마치 망개떡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에요.

 

 

 

 

 

 

 

 

 

 

 

 

 

 

 

 

 

 

 

 

 

"감사합니다."

 

 

 

 

 

 

 

 

 

 

 

 

 

 

 

 

 

 

 

 

 

어딘가 귀엽게 생긴 외모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포크로 새우를 콕 집어올리고는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이내 다시 저를 불러요.

 

 

 

 

 

 

 

 

 

 

 

 

 

 

 

 

 

 

 

 

 

 

 

"...저기!"

 

 

 

 

 

 

 

"네 손님, 무슨일이세요?"

 

 

 

 

 

 

 

"이 새우 냉동새우인가요?"

 

 

 

 

 

 

 

 

 

 

 

 

 

 

 

 

 

 

호기심 가득어린 표정으로 냉동새우냐는 질문을 하는 손님에게 이정도 쯤이야 하고 침착하게 대답했지요.

 

 

 

 

 

 

 

 

 

 

 

 

 

 

 

 

 

 

"아뇨, 저희가게는 아침에 들어온 신선한 새우를 사용합니다."

 

 

 

 

 

 

 

 

 

 

 

 

 

 

 

 

 

 

 

 

우리가게 자부심 중 하나인 신선한 재료사용을 어필하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대답해드렸어요.

그런데 제 말을 들은 손님의 표정이 확 바뀌면서 새우를 찍은 포크를 탁, 소리나게 내려놓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네요.

 

 

 

 

 

 

 

 

 

 

 

 

 

 

 

 

 

 

 

 

"그럼..이 새우는 어젯밤까지만 해도 살아있는 아이였던거죠?"

 

 

 

 

 

 

 

 

 

 

 

 

 

 

 

"네?"

 

 

 

 

 

 

 

 

 

 

 

 

 

 

"새우야...불쌍한 우리 새우..."

 

 

 

 

 

 

 

 

 

 

 

 

 

 

 

 

 

"저, 손님?"

 

 

 

 

 

 

 

 

 

 

 

 

"잠시만요..알바님..새우가 너무 불쌍해요.."

 

 

 

 

 

 

 

 

 

 

 

 

 

 

"아..아뇨! 새우는 분명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크게 상심한 표정으로 울먹이는 손님을 앞에 두고 어쩔 줄 몰라하는데

또 어디선가 모습을 드러낸 사장님이 이 모습을 보고는 피식 웃으며 한 마디 던지고 가네요.

 

 

 

 

 

 

 

 

 

 

 

 

 

 

 

 

 

 

 

 

 

 

"이 새우 양식용이야. 애초부터 죽을 운명이었던거지."

 

 

 

 

 

 

 

 

 

 

 

 

 

 

 

 

 

 

 

 

 

 

 

 

하고는 유유히 담배를 피우러 가게 밖으로 사라지네요.

덕분에 충격에 빠진 손님을 달래주는건 제 몫이 되었구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손님을 겨우 달래서 식어버린 새우를 먹여놓고 나니

 

...이번엔 홍합을 집어들고는 실연에 빠진 목소리로 묻네요..

 

 

 

 

 

 

 

 

 

 

 

 

 

 

 

 

 

 

 

 

"이 홍합도...어젯밤까진 새우와 함께 살아있었겠죠..?"

 

 

 

 

 

 

 

"...아뇨, 냉동입니다. 어젯밤엔 바다말고 냉동실에 있던 아이에요. 안심하고 드세요."

 

 

 

 

 

 

 

 

 

 

 

 

 

 

 

 

 

 

 

 

 

 

 

 

 

하고 말하니 그제서야 환해진 얼굴로 신나게 포크질을 하네요.

삶을 살아가면서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던것 같아요.

 

손님이 가고 담배를 한 갑 통째로 피고 왔는지 그제서야 들어온 사장님에게 말을 걸어보았어요.

 

 

 

 

 

 

 

 

 

 

 

 

 

 

 

 

 

 

 

 

 

 

 

 

 

 

 

 

"사장님, 오늘 좀 잘 생기신것 같아요."

 

 

 

 

 

 

 

 

"알아."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지만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독자204]

아아아아아아 망개지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귀여운것ㅠㅠㅠ윤기는 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호하시네옅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5]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자만심 진짜ㅋㅋㅋㅋㅋㅋ지민이는 진짜 완전 귀여웤ㅋㅋㅋ

[독자206]

ㅋㅋㅋㅋㅋㅋㅋㅋ망개침침이 귀여워서 어째ㅠㅠㅠ 새우랑 홍합 걱정하는게 넘나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음식점에 저런 손님 들어오면 알바입장에선 난감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지민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귀여워!!!!!!!!1작가님은 진짜 캐릭터 잘 살리는 능력이bbbbb

[독자20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민아 8ㅅ8 너무귀여워라....

[독자211]

지민잌ㅋㅋㅋㅋㅌㅋㅋㅌㅌㅋ너무귀여워욬ㅌㅌㅌㅌㅌ

[독자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엽닾모든 인물들이ㅠㅠㅠㅠㅠㅠ흐어어러류ㅠㅠㅠ

[독자213]

ㅋㅋㅋㅋㅋㅋㅋ아 지민앜ㅋㅋㅋㅋㅋ여기 애들 왜이렇게 다 웃긴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4]

ㅋㅋㅋㅋㅋ지민아 새우는 좋운곳으롴ㅋㅋㅋㅋㅋㅋㅋ넘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5]

아니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ㅌ지민이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

[독자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지민앜ㅋㅋㅌㅌㅌㅌㅋ

[독자217]

헐 이게 뭐죠 이런 귀여운ㅠㅠㅠㅠㅠㅠ세성에ㅠㅠㅠㅠ짐니도 귀엽고 군주님도 귀여웊ㅍ퓨ㅠㅠㅠㅠㅠㅠ

[독자218]

민윤깈ㅋㅋㅋㅋㅋ양식용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돜ㅋㅋㅋㅋ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럽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9]

지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엽게 나오는건가욬ㅋㅋㅋㅋ

[독자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거이거왤케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민아.............. 새우 아.. 기여워..... 아.. 진짜 작가님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어여... 잘보고갑니다 ♥♥

[독자22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고 재밌어욬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

[독자222]

아진짜웃곀ㅋㄱㄲㅋㅋㅋ짤이ㅋㅋㅋㄱㅋㅋ윤기표정개도도

[독자223]

아짱이닼ㅋㅋㅋㅋ 왜 이걸이제본거죠 ㅋㅋ

[독자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앜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기여워ㅠㅠㅠㅠ

[독자225]

양식용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단호한걸
지민이 망개떡 닮은것.....
아까는 태형이고 지금은 짐닠ㅋㅋㅋㅋㄱㄱㄱ
나중에는 누가 나와서 이상한짓을 할지....ㅋㅋㄱㅋㅋㅋㅋㅋ넘나 기대되는것
담화 보러감니다

[독자226]

ㅋㅋㅋㅋㅋㅋ지민이 ㅋㅋㅋㅋ
귀엽네ㅋㅋㅋㅋㄱ

[독자227]

귀엽다ㅠㅠㅠㅠㅠㅠ망개ㅜㅜㅜ

[독자228]

ㅇ민윤기 너무햌ㅋㅋㅋㅋㅋ처음부터 죽을운명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짐니 울지망....우럭아 왜 우럭....

[독자229]

짤ㄹ이 적절합니다ㅋㅋㅋㅋㅋㅋ윤기야 왜케 귀엽니ㅠ

[독자230]

ㅋㅋㅋㅋㅋㅋㅋ알긴 뭘 알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제스타일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미니너무귀여운거아닙니까

[독자232]

아이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 특이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개 넘나 귀엽네요!^♡^

[독자233]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니.....해산물이 그렇게 불쌍해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귀엽네요 뻔뻔한(?) 민사장님도ㅎㅎㅎㅎ

[독자234]

아닠ㅋㅋㅋㅋㅋ오는 손님마다 왜 저 모양이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귀찮으면서 왜 가게는 왜 차렸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독자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의의 거짓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나.. 우리 망개...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 쥬금 ㅠㅠㅜㅜㅜ

[독자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가 더 귀엽다 진짜ㅋㅋㅋㅋㅋ 민윤기 자신감 만땅~ 이 가게 손님 다 왜 이래요ㅋㅋㅋㅋㅋ

[독자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닠ㅋㅋㅋㅋㅋㅋㅋ밥먹다가 울엌ㅋㅋㅋㅋㅋㅋㅋ새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짴ㄴ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리망개 밥먹는것도 ㅠㅠㅠ이렇게 귀엽냐

[독자239]

아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0]

아 지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새우냐 물어보는 부분부터 웃음이 계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우리 망개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짧지만 임팩트있는 글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니 진짜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귀여움 한스푼더 추가해준 군주님ㅋㅋㅋㅋㅋㅋ

[독자242]

지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새우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너 잘생긴거 아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해산물 파스타는 먹으려고 시켰는데 냉동이라 물어보는 거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ㅋㅋㅋㅋ 보다가 귀여워 죽을뻔했다

[독자244]

지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어제까지만해도 살아있었겠죠?ㅋㅋㅋㅋㅋㅋㅋ겁나귀엽넼ㅋㅋㅋㅋㅋㅋ

[독자245]

지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ㄴ요

[독자246]

아 진짴ㅋㅋㅋㅋㅋ 지민이 너무 귀엽고 군주님 매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7]

아 작가님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서 주글거가타옄ㅋㅋㅋ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짘ㅋㅋ정주행 결심한 나레기 잘해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지민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운데 현실에서는 짜증날듯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는 또 웃곀ㅋㅋㅋㅋ하앙

[독자248]

앜ㅋㅋㅋㅋㅋㅋ 짐니 너무 기엽자나요...

[독자249]

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ㅋ지민앜ㄱㄱㅋㄱㅋㄱㄱㅋㄱㄱㄱㅋ아규ㅜㅜㅜㅜ기여워ㅜㅜㅜㅠ

[독자250]

지민이랑 윤기랑 둘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다른 성격이지만 매력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1]

진짜 볼때마다 박지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는 진짜 카와이ㅋㅋㅋㅋㅋ

[독자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어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과 내용잌ㅋㅋㅋㅋㅋㅋ 불일치하는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

[독자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요 다.. 민윤기 쿨해 좋아!

[독자254]

손님들이 왜 다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장님도 너무 매력터지는거 아닙니까ㅜㅜㅜㅜ

[독자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6]

뭐야이겤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아진짜 웃곀ㅌㅌㅋㅋㅋㅌㅋㅋㅌㅌㅋ지민이 넘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ㅌㅌㅋ

[독자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앜ㅋㅋㅋㅋㅋㅋ 냉동 새우 ㅋㅋㅋㅋㅋㅋ 왜이리 귀엽니ㅠㅠㅠㅠㅠㅠㅜ

[독자258]

앜ㅋㅋㅋㅋㅋㄱ귀여벜ㅋㅋㅋ

[독자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왤케 귀엽습니까!!!!!!!! 왜죠??????? 왜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읽구 가여♥

[독자260]

아 지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 죽었다고 슬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우야 아푸지마 ㅜㅠㅜㅠㅠ죽지마앙 ㅠㅠㅠ 파스타 먹고싶어요

[독자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식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닺호햌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5]

지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8ㅅ8

[독자266]

박지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 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민윤기 ㅋㅋㅋ

[독자267]

아 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이렇게 대유잼...? 지민이 넘 카와이고 윤기 너... 끙끙

[독자268]

아낰ㅋㅋㅋㅋㅋㅋㅋㄱ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ㄱ찜나ㅋㅋㅋ

[독자269]

아낰ㅋㅋㅋㅋ 민윤기 매력있네요 지민이는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뭐든 좋습니다 ㅎㅎ

[독자271]

민융기 도도한 것 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72]

ㅋㅋㅌㅋㅋㅋㅋㅋ 이럴수가 ㅋㅋㅋ 지민이고 윤기고 둘 다 너무너무 귀여워 ㅠㅠ

[독자273]

ㅋㅋㅋㅋㅋㅋ지민잌ㅋㅋㅋㅋㅋ순수함의 끝판왕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

[독자274]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브금 찰떡같아서 더 귀여워요 애들ㅠㅠㅠㅠ

[독자275]

지민이돜ㅋㅋㅋㅋㅋ왜잘어울리는거얔ㅋㅋㅋ윤기돜ㅋㅋㅋ여주도귀엽다

[독자276]

아 ㅠㅠㅠㅠ 망개야 ㅠㅠㅠㅠㅜ오구귀여우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77]

앜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융깈ㅋㅋㅋㅋㅋ

[독자278]

ㅋㅋㅋㅋ너무 웃김거 아닌가요ㅠㅠ 새우ㅠㅠ 냉동새우ㅠㅠ

[독자279]

아ㅋㅋㅋㄱㅋ지민이너무귀여워욬ㅋㅋㅋ달래서 겨우먹이는거 엄마같아요ㅋㅋㅋ

[독자2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 갑자기 나와서 팩트폭력 하고 나가셨엌ㅋㅋㅋㅋㅋㅋㅋ

[독자281]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이캐릭터들 ㅠㅠㅠㅠㅠ너무귀여잖아여ㅠㅜ

[비회원16.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년 뒤에 와서 재미있게 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