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06

 

 

 

 

 

 

 

 

 

 

 

 

 

 

 

 

 

 

 

 

 

"주문하시겠어요?"

 

 

 

 

 

 

 

 

 

 

 

 

"여기 뭐가 제일 맛있어요?"

 

 

 

 

 

 

 

 

 

 

 

 

 

 

"음..기본적인 토마토 파스타나 베이컨 크림 파스타를 손님들께서 주로 많이 주문하세요."

 

 

 

 

 

 

 

 

 

 

 

 

 

 

 

 

"그럼 토마토 파스타 주세요."

 

 

 

 

 

 

 

 

 

 

 

 

 

 

 

 

 

 

 

 

 

주문이 적힌 쪽지를 들고 주방에 널브러져 있는 사장님께 갖다드리니 미적거리며 프라이팬을 달구네요.

이 알바 그만두기 전에 한 번은 사장님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정국이의 똘끼 반의 반 정도만 떼어줘도 참 좋을것 같은데요.

 

 

 

 

 

 

 

 

 

 

 

 

 

 

 

 

 

 

 

 

 

 

 

 

 

 

 

 

 

 

 

 

 

 

 

 

 

 

 

 

 

 

 

 

 

 

 

정말 세상 부끄러운줄 모르는 아이에요.

 

 

 

 

 

 

 

 

 

 

 

 

 

 

 

 

 

 

 

"야 알바!! 진짜 큰일났다 빨리와!!"

 

 

 

 

 

 

 

 

 

 

 

 

"헐 왜요!"

 

 

 

 

 

 

 

 

 

 

 

 

 

 

 

 

 

 

"토마토 다떨어졌어. 가서 가져와."

 

 

 

 

 

 

 

 

 

 

 

 

 

 

 

 

 

 

 

 

 

 

 

 

정말 세상 열심히 살 줄 모르는 분이에요.

숨은 왜 쉬는지 정말.

 

창고에 가서 토마토를 가져와 던져주니 사장님의 머리에 한 번 맞고 손에 불시착했네요.

불행히도 토마토는 터지지 않았어요. 아쉬워라.

 

 

 

 

 

 

 

 

 

 

 

 

 

 

 

 

 

 

 

 

 

"저기..직원님"

 

 

 

 

 

 

 

 

 

 

 

 

 

 

"으어 깜짝이야..하하 필요한거라도 있으세요?"

 

 

 

 

 

 

 

 

 

 

 

 

 

 

 

"다른게 아니고 그, 이 나무 수저통 원래 이렇게 부실한가요..?"

 

 

 

 

 

 

 

 

 

 

 

 

 

 

 

 

"...네?"

 

 

 

 

 

 

 

 

 

 

 

 

 

 

 

 

 

 

 

 

 

 

손님이 내민 손에는 깔끔하게 반 동강이 난 수저통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어요.

두꺼운 나무였는데.. 얼떨떨한 표정으로 수저통 두 조각을 받았어요.

 

 

 

 

 

 

 

 

 

 

 

 

 

 

 

 

 

 

 

 

 

 

 

 

"어..이게 이렇게 쉽게 부서질 리 없는데..."

 

 

 

 

 

 

 

 

 

 

 

 

 

 

 

"제가 실수로 이 안에다 반지를 떨어뜨려서 꺼내려고 손을 집어넣었는데 쩍 하고 갈라졌네요..이거 죄송해서..."

 

 

 

 

 

 

 

 

 

 

 

 

 

 

 

 

 

"아뇨! 바로 새걸로 갖다드릴께요..하하.."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받은 나무조각을 지나가는 정국이에게 쥐여주었지요.

 

 

 

 

 

 

 

 

 

 

 

 

 

 

 

 

 

 

 

"정국아 선물."

 

 

 

 

 

 

 

 

 

 

 

 

"오예 선물이다!"

 

 

 

 

 

 

 

 

 

 

 

 

 

 

 

 

 

 

 

 

 

 

밖에서 실컷 뛰어놀다 잠시 쉬러 들어오나 싶었더니 나무토막을 받아들고선 다시 쌩 하고 나가버리네요.

저걸 누가 말려요..

급한대로 부엌에 들어가 궁시렁대며 요리하는 사장님을 뒤로하고 머그컵 하나를 집어들었지요.

 

 

 

 

 

 

 

 

 

 

 

 

 

 

 

 

 

 

 

 

"손님, 죄송하지만 이거라도.."

 

 

 

 

 

 

 

 

 

 

 

 

 

"아 감사합니다."

 

 

 

 

 

 

 

 

 

 

 

 

 

 

 

 

 

 

 

 

 

 

 

 

 

 

하고 손님이 머그컵 손잡이를 잡는 순간,

똑! 하는 깜찍한 소리와 함께 손잡이와 컵 부분이 정확히 분리되어버렸어요.

 

허공에서 짝을 잃은 손잡이를 잡은 손님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들고있던 손잡이를 조심스레 테이블 위로 내려놓았어요.

 

 

 

 

 

 

 

 

 

 

 

 

 

 

 

 

 

 

 

 

 

 

 

 

 

"죄송합니다.."

 

 

 

 

 

 

 

 

 

 

 

 

 

 

 

 

 

 

 

 

 

 

"아뇨..! 아닙니다 진짜 괜찮아요! 컵이 오래돼서 좀 많이 약해졌나봐요ㅎㅎ"

 

 

 

 

 

 

 

 

 

 

 

 

 

 

 

 

 

 

 

 

허허 웃으며 분리된 머그컵을 들고 부엌에 들어가니 여전히 무기력하게 서있는 사장님과 마주쳤어요.

 

 

 

 

 

 

 

 

 

 

 

 

 

 

 

 

 

 

 

 

 

 

 

 

 

 

 

 

 

 

 

"들고갈땐 멀쩡했는데 컵이 왜 그모양이야"

 

 

 

 

 

 

 

 

 

 

 

 

 

 

 

 

 

 

 

 

 

 

 

 

"저 손님 굉장히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마이너스의 손.

건들면 다 뿌서져요"

 

 

 

 

 

 

 

 

 

 

 

 

 

 

 

 

 

 

 

 

 

"너한테 그릇주는 내 심정이다 임마, 음식 다됐으니까 빨리 가져가"

 

 

 

 

 

 

 

 

 

 

 

 

 

 

 

 

 

 

 

 

 

 

 

 

 

 

 

행여나 그릇 놓칠까 조심조심 테이블에 놓아주었어요.

다행히 접시는 안 깨지더라구요.

계산을 하고 마지막까지 문을 열고 나갈때까지 조마조마한 가슴으로 지켜보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유리창 너머로 서서히 멀어져가는 손님의 뒷모습도 잠시 별안간 정국이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네요.

 

 

 

 

 

 

 

 

 

 

 

 

 

 

 

 

 

"흐어엉 누나...손가락 너무 아파여..캐스터네츠 연주하다 찍혔어.."

 

 

 

 

 

 

 

 

 

 

 

 

 

 

"뭔 캐스터네츠?"

 

 

 

 

 

 

 

 

 

 

 

 

 

 

"누나가 준거..흐어어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범한 나무쓰레기도 이렇게 알뜰하게 재사용하는 아이가 또 어디 있을까요.

큰 덩치로 찡찡대는 정국이를 달래주려는데

툭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무언가 떨어지네요.

 

자세히 다가가 보니 문 손잡이 일부가 분리되어 바닥에 나뒹굴고 있어요.

말없이 주워들고 한참을 쳐다보았지요.

 

 

 

 

 

 

 

 

 

 

 

 

 

 

 

 

 

 

 

 

 

 

 

 

 

 

"와 문고리 부서졌다. 누나 저거 고쳐야 하는거 아니에요?"

 

 

 

 

 

 

 

 

 

 

 

 

 

 

 

 

"...아니, 필요없어."

 

 

 

 

 

 

 

 

 

 

 

 

 

 

 

 

 

 

 

 

 

 

 

 

아무래도 이 가게 터가 좀 안좋은거 같아.

알바 계속할수 있을까.

 

 

 

 

 

 

 

 

 

[독자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괴몬답게다부셔버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0]

ㅋㅋㅋㅋ남준이까짘ㅋㅋㅋ시무룩해지는거귀욥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

[독자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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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ㅋㅋㅋㅋㅋ 남준아 또 오면 안되겟가

[독자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이번편 진짴ㅋㄲㄱㅂ웃겨옄ㅋㅋㅋ

[독자104]

아니너뭌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스터네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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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하루를 웃으면서 마무리짓게해주신작까님 사랑해요

[독자107]

김남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뿌시넼ㅋㅋㅋ

[독자109]

마이너스의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정국이 넘나 귀여운걸 어떡하죠...라ㅏ

[독자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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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너무 웃ㄷ겨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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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다뿌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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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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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다뿌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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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앜ㅋㅋㅋㅋ남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랔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 민윤기도 웃기고 정국이도 귀엽곸ㅋㅋ작가님도 귀여우셔ㅠㅠㅠㅠ

[독자120]

기;ㅁ남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괴의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히 전생에 시바신이였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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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낮ㅈ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오지맠ㅋㅋㅋㅋㅋㅋㅋ 다 뿌서지잠ㅎ앜ㅋㅋㅋㅋㅋㅋ

[독자122]

남준이가 지나가는곳에는 부숴진 물건의 잔해들만 남아있다.jpg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엍ㅌㅋㅌㅌㅌㅋㅌㅋㅌ

[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김남준ㅋㅋㅋㅋㅋㅋ작가님 재밌게 읽고가요!

[독자125]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파괴왕 김남준...

[독자126]

역시 파괴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특징 너무 잘 잡으신거 같으여ㅠㅠㅠㅠ

[독자127]

역시 파괴 몬스텈ㅋㅋㅋ 그리고 케스터네츠를... 왜그걸 그용도로 쓰는거야 정국앜ㅋㅋㅋㅋㅋ 아진짜 남준이 반지 빠진걸 그냥 꺼낼려다가 그렇게 수저통도 뿌르고 머그컵손잡이랑 몸통도 분리시키곸ㅋㅋㅋㅋ 당황했을 표정생각하니깐 기엽다ㅠㅠ

[독자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 왜 다 부수고다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똥꼬발랄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9]

우리 남준이 참대단해~~~~ㅋㅋㅋㅋㅋ 다 부서지고ㅠㅠ 그래도 접시가안깨져서다행이예요

[독자130]

사스가 파괴왕 김남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저통을 왜 뿌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번 더 오면 파스타집 거덜날듯...

[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파괴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쿠기 넘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2]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사스가 파괴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으ㅓㄹ릴아구이ㅕ워 귀여워우우ㅏㄹ으ㅓㄱ 하 진짜 아 어떡해요 너무 귀여워서? 아 심장이 아 을으ㅏㄹ라라아ㅏ알ㄹ

[독자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괴몬스터 역시 여기서도....

[독자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그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남준이가 뇌섹남의 위력으로 토마토파스타안에 들어간 재료들을 분석할줄 알ㅇ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5]

사스가 파괴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부서뜨리네요

[독자136]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의수난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가 다 부수고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8]

앜ㅋㅋㅋㅋㅋ사스갘ㅋㅋㅋㅋㅋㅋㅋ파괴왕ㅋㅋㅋㅋㅋㅋㅋ가게 살림살이 거덜내는 파괴왕ㅋㅋㅋㅋㅋ

[독자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파괴몬스터.....☆ 저기서 일하면 매일매일 재밌을 거 같아요

[독자140]

남주니 다 부수는것봨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1]

남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너스의손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짤 넘나귀여웅것ㅠㅠㅠㅠ아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울지마 정구가...울지마ㅠㅠㅠ남준이도진짜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겟네 ㅋㅋㅋㅋ다뿌라져 ㅋㅋㅋㅋ

[독자143]

ㅋㅋ작가님 짤들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어디서 가져오시는거에요ㅋㅋㅋㅋ

[독자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너스의 손 언제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랑 숟가락이 휘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에요

[독자145]

ㅋㅋㅋㅋㅋ파괴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셨군욬ㅋㅋ

[독자146]

낮누 여기서도 파괴왕이얔ㅋㅋㅋㅋ다부서졐ㅋㅋㅋㅋ정국아 넌 어떻게 그렇게 순수하니...귀여운 짜식

[독자147]

전정국대형견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남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배아팤ㅋㅋㅋㅋㅋ

[독자149]

엌ㅋㅋㅋㅋ 파괴몬스터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웃긴것ㅋㅋㅋㅋㅋㅋㅋㄱㄴㅋㅋㅋㅋ

[독자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스터네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 파괴신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그릇은 안깨트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ㅠㅠㅠㅠㅠ

[독자151]

ㅋㅋㅋ정말 캐릭텈ㅋㅋㅋㅋㅋ파괴의 신 남준앜ㅋㅋ머크컴은 왜 또 뿌시고 그러닠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2]

사스가 파괴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정국이 너무 귀여워 ㅠㅠ

[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져요ㅠㅠ

[독자154]

파괴몬스텈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여기서도여전하네욬ㅋㅌㅌㅌㅋㅋ

[독자155]

아 김남준ㅋㅋㅋㅋㅋㅋ이번엔 좀 멀쩡한 손님인가 했더니 역시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6]

남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다 부시고 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8]

김남줔ㅋㅋㅋㅋㅋㅋㅋㅋ파괴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시주는심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9]

김남준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출입금지야이젝ㅋㄱㅋㄱㅋㅋ

[독자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남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1]

김낮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까지ㅋㅋㅋㄱㅋㅋ

[독자162]

역시 마이너스...... 경의롭다 진짜ㅋㅋㅋㅋㅋㅋ

[독자163]

왜 다 저모냥인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너스의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해맑네욬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쿠 귀여우♡ 그리고 윤기..^^ 윤기야 무기력을 얼른 떨쳐내...☆

[독자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 짤이 너무 내용이랑 매치되는데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파괴몬스터네요!!! 잘 읽고 가요 작가님ㅎㅎㅎ

[독자165]

남쥰이 사과하는거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다 부시고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6]

남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상하고 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상 최초의 마이너스 손을 가진 냄쥬니...☆

[독자167]

남준이 또 오면 여주 기곱하면소 다 해줄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전정국 핵 웃기군

[독자169]

다들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0]

김남준 파괴의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도 활약하는구만

[독자171]

으어우어우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 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아 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귀여워 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정국이도 ㅜㅠㅜㅠㅠㅠㅠ 윤기도 ㅜㅠㅠㅠㅠㅠ

[독자172]

파괴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3]

ㅋㅋㅋㅋㅋㅋㅋ남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오면 가게 무너지겟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4]

여주야 말은 그렇게해도 안그만둘거 알아~^^ ㅋㅋㅋㅋㅋㅋ파괴몬스터가 등장했다!!! 다들 저리 비키세요!! 세상에 저런 마이너스의 손이 파괴몬스터 ㅁ말고 존재할까요?ㅋㅋㅋ 귀여운데 불쌍..

[독자175]

남준이 다 뿌시고가네요ㅋㅋㅋㅋㅋ이젠 문 어떻게 열어야되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독자176]

ㅋㅋㅋㅋㅋㅋㅋㅋ안 관두고 열심히 하는게 더 불쌍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독자177]

아 김남준ㅋ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다 쁘수고 가네욬ㅋㅌㅋㅌㅌㅋㅋㅋㅌ

[독자178]

남ㅋㅋㅋㅋㅋ준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독자179]

남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1]

남준이 컨셉 너무잘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까지부실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정국이는 그걸 왜 연주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독자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다 뿌셬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3]

기ㅁ남즄ㅋㅋㅋㅋㅋ미

[독자184]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파괴몬... 저 정도면 능력 아닌가요

[독자186]

김남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부시고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7]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 다 뿌시고 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ㅋㅋ

[독자188]

ㅋㅋㅋㅋㅋ역시 파괴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 대유잼이네옄ㅋㅋㅋ

[독자189]

ㅋㅋㅋㅋㅋ정상인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독자190]

남준이ㅋㅋㅋㅋㅋ진짜다부수고가네요ㅋㅋㅋㅋ정국이 캐스터네츠라닠ㅋㅋㅋㅋ

[독자191]

남준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다부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게터문제가 아닌것같은 느낌적인느낌

[독자192]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파괴몬스터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16.194]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첫 짤은 도대체 어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