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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부제 : 내가 작업실에 온건지 설빙에 온건지

(사진 방탄밤 주의)

(이거... 아직 애들 컴백 안 했을때 찍었다고 합시다.)



BGM  뱁새 - 방탄소년단




지금은 방탄 컴백하기 이주 전, 그러니까 네가 대기실에 찾아가기 이주 전이야.


오늘 촬영은 특별한 곳에서 진행됐어.


다름아닌 윤기의 작업실.


"네! 여러분. 지금 저는 윤기오빠의 작업실로 가고 있습니다. 어... 이쯤해서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빅히트 앞까진 잘 도착을 했지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너기에 윤기에게 전화를 걸었어.


몇 초 지나지 않아


"여보세요."


윤기의 목소리가 들렸지.


"어, 오빠! 저 건물 앞인데요. 저 어디로 가요?"


"우리 회사 앞?"


"네!"


다른 때보다 유난히 높고 신난 너의 목소리에 윤기는 웃으며 말했어.


"성이름. 신났지 너 지금."


너는 주체하지 못하는 신남에 한 손에는 카메라를, 한 손에는 핸드폰을 쥐고 방방 뛰었어.


"네! 저! 지금! 완전! 신나요! 완전!"


"그래. 신나보이네. 기다려봐. 남준이 나갈거야."


남준이가 나간다는 말에 남준이가 왜 제가 나가요,형 이라는 불만이 작게 들렸지만 안 나가진 않을 생각인지 곧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어.


"지금 남준이 나갔으니까 거기서 좀 기다려."


"네!"


전화를 끊은 네가 아직도 신남을 주체하지 못해 카메라에 대고


"와! 작업실! 제 작업실 말고 남의 작업실 가본 건 지호오빠 빼고 없는데 말이죠!"


전에 말했다시피 지코와 너는 친한 사이라서 종종 서로의 작업실에 들르곤 했어.


네가 가본 작업실은 트리플과 블락비가 끝이어서 새로운 작업실에 간다는 건 너에게 엄청난 신남을 가져다주었지.


"저 지금 이 기쁨을 주체를 못하겠습니다. 진짜 신나요. 그냥 신나요. 어떡해!"


네가 카메라에 대고 몇 분을 방방 뛰고 있었을까


"....성.... 성이름...?"


뒤에서 너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자


"와! 남준오빠가 왔네요."


너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남준이가 서있었어.


아까의 행동이 생각나 괜히 민망해진 너는


"봤어..요?"


라고 물었고 남준이는 웃으며


"그럼 못봤겠냐. 가자."


라며 네 손목을 잡고 이끌었지.


민망해서 그대로 집으로 돌아갈 뻔한건 비밀.


그렇게 민망한 시간을 잘 보내고 네가 드디어! 윤기의 작업실에! 첫 발을 내밀었지!



방탄네 작업실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어, 왔어?"


남준이와 들어오는 너를 본 윤기가 너에게 인사했어.


"오, 엄청 좋네요, 작업실."


"근데 여기 공간이 좁아서 이제 다른 사람 못 들어온다."


"왜요? 아직 자리 좀 있는..."


그리고 넌 깨달았지.


이 오빠들 덩치가 너의 두배라는걸


"애들 더 오면 너 쭈구리될걸."


남준이는 너에게 의자를 밀어주며 말했고 너는 곧바로 수긍했지.


"그러네요. 근데 지금 뭐 만들어요?"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너의 말에 윤기가 뭔가 열심히 클릭하더니


"들려줄게. 지금까지 만든거."


라며 노래를 들려줬어.


"어, 뭐야, 내적댄스."


너는 신나는 멜로디에 손에 든 카메라도 잊고 열심히 리듬을 탔어.


"어때? 괜찮아?"


"녹음까지 다 끝난거네요?"


"그렇지."


"근데 이거 제목이 뭐에요?"


"뱁새."


제목을 들은 네가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더니 갑자기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며 일어났어.


"이거! 이번 앨범!"


"응. 맞아. 수록곡"


촬영 전 공개된 앨범 트랙 제목 중 뱁새가 있었던게 기억난 네가 모니터를 멍하니 쳐다봤어.


"왜 그래, 성이름?"


수록곡을 아무렇지 않게 들려주는 윤기에 당황한 네가 남준이를 쳐다보며


"오빠, 이거 이렇게 막 드.. 들려줘도 돼요?"


"네가 이 곡 듣고 똑같이 재현해서 누구한테 불러줄 것도 아니고. 이거 방송도 우리 컴백 하고 나가니까, 뭐."


굉장히 아무렇지 않는 모습의 둘에 너는


"그... 그런가.."


라며 다시 자리에 앉아 노래를 마저 들었지.


"어때? 내가 만든 건데."


"오... 좋은데요? 프리뷰로 들었던 것보다."


밝은 표정의 너를 본 둘은 다행이라는 표정을 짓고 만족스러워 했어.


"이 참에 우리 타이틀도 들려줄까?"


정말 틀려는 윤기를 보며


"아니, 아니. 그건 나오면 들을래. 벌써 들으면 김 샌단 말이야."


라며 겨우 막은 네가 프리뷰 들은 소감을 말해주었어.


그리고 그때 쯤


"형!"


"성이름! 오빠왔다!"


익숙한 목소리가 굳게 닫힌 문을 뚫고 들어왔지.


"여러분. 전 곧 쭈구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의 슬픈 예감은 절대 빗나가지 않았지.


"아, 형 좀 들어가봐요!"


"밀지마! 여기도 꽉 낀다고!"


"그냥 나가면 안돼요?"


"야! 누가 나 뒤에서 밀었냐!"


다섯 명의 자리 쟁탈전이란...☆★


그렇게 겨우 여덟 명이 작업실 하나에 모였어.


"아, 우리가 빙수 사왔다."


이렇게 추운 날... 빙수를?


영하를 웃도는 날씨임에도 방탄이들은 빙수를 종류별로 사왔어.


"안 추워요?"


"원래 차가운건 겨울에 먹는 거야."


너는 아무렇지 않게 빙수 봉지들을 들어보이는 오빠들을 보며 당황했지만


"여기 좁으니까 우리 좀 나가서 먹읍시다."


방탄이들은 이미 밖으로 나가 빙수를 세팅하고 있었어.


"어? 윤기오빠,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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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먹고 있어."


아직 할게 남았으니 먼저 가라며 손을 흔드는 윤기를 두고 너는 여섯 명 사이에 끼어서 빙수를 먹기 시작했어.


빙수소년단


"근데 진짜 많이 사왔네요."


"사실 시킬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


1인 1빙수라며 여덟개를 주문해버린 석진이덕분에 멤버들은 양손에 하나씩 들고 오느라 손에 동상걸리는 줄 알았다고.


너는 유독 신난 호석이가 콧노래까지 부르자


"호석오빠. 빙수 먹기 전의 기분을 춤으로 표현해주시죠."


라고 했고 호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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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뛰어넘는 춤을 보여주었지.


"역시.. 안무 단장님.."


네가 감탄하며 계속 찍고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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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속 찍을거야?"


라며 빙수가 다 세팅되기 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춤을 춰주었어.


"다 됐다. 먹자!"


드디어 동그란 모양으로 놓여진 빙수를 둘러싸고 일곱 명은 정말 소리없이 먹기 시작...하려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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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 아파. 머리 띵해."


말릴 틈도 없이 크게 한 입 먹은 태형이가 머리 끝까지 느껴지는 짜릿함에 몸부림치는 바람에 한바탕 웃고 시작했어.


"괜찮아요, 형?"


"내가 그렇게 크게 먹을 때부터 알아봤어."


"진짜 김태형답다."


멤버들에게 한소리씩 들으면서도 좋다고 빙수를 퍼먹는 태형이를 보며 멤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먹기 시작했어.


"정국아, 나 그거 한 입만."


지민이가 잘 먹고 있던 빙수를 내려놓으며 정국이에게 다가가자 정국이는


"형꺼 먹어요."


라며 거부했지만.


박지민. 그가 누군가. 정국맘협회 회장 아닌가.


"정국아, 그거 한입만. 한-입-만-"


열심히 정국이를 위한 재롱을 부린 덕에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한 입 얻어먹었지.


"오빠, 맛있어요?"


"어. 맛있어."


뿌듯하게 웃으며 다시 자기 빙수를 먹는 지민이였어.


그렇게 한참을 먹고 있었을까,


"야, 내꺼는."


드디어 윤기가 작업실에서 나왔고 앞에 있던 블루베리 빙수를 먹기 시작했어.


그런데 블루베리가 좀 셨는지 먹자마자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아, 셔."


시다며 빙수를 내려놓곤 석진이가 함께 사온 츄러스를 꺼내 먹었지.


"아니, 그거 내 건데.."


얼떨결에 본인 간식을 뺏긴 석진이는 뒤늦게 손을 뻗어 츄러스를 보호했지만


"같이 먹어요."


"그래요. 수도 딱 여덟 개네."


김석진의 츄러스 보호권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았어.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소스는 나 혼자 찍어먹어야지."


그래서 나름의 복수 방법으로 혼자 손에 츄러스 소스를 집어들고 열심히 찍어먹는 석진이었어.


"그 소스 맛있어요?"


"나도, 나도."


물론 소스 보호권도 지켜주지 않았고.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야, 이거 봐. 이거 봐봐."


호석이가 네 옆에 앉은 덕에 호석이는 오늘 원샷을 그 어떤 촬영때보다 많이 받았어.


이제는 아예 자기가 카메라를 들며 촬영을 했어.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음, 이거 맛있네."


"이거 좀 시다. 덜 익었나?"


"뭐야, 이거 엄청 맛있어."


"이거 괜찮네."


여덟 개의 빙수에 대해 일일히 코멘트를 다는 호석이었어.


그렇게 한바탕 빙수파티가 끝나고 뒷정리마저 마친 네가


"근데 전.. 윤기오빠 작업실 놀러왔었는데.."


라고 말하자


"다음에 또 놀러와."


"시간 나면 또 오면 되지."


라며 쿨하게 본인의 작업실을 개방해준 방탄이들이었어.


"그래서, 한 겨울에 빙수를 먹은 기분이 어때요?"


네가 나름 마무리해보고자 질문을 던지자


"추워요."


"석진이 형 덕분에 돈 안 써서 좋았어요."


"맛있네요, 여기."


다들 뒤로 앉아서 한마디씩 했고


호석이는 네 카메라를 잡아 돌리곤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2 | 인스티즈


"아따, 겁나 맛있어부러."


라며 원샷으로 촬영을 끝냈어.



"야, 근데 우리 컴백하면 뭐 없냐?"


"맞아, 오빠들 컴백하는데 여동생씨, 뭐 해줄거 없어?"


너를 보며 뭔가를 요구하는 일곱 명을 보며 생각에 잠겼던 너는


"이번 노래 1등하면 제가. 오빠들 원하는거 사줄게요."


라며 제안했고.


"오- 진짜지?"


"콜!"


"꼭 1등 해야겠네."


그 제안을 당연히 받아들인 방탄이들이었어.


그걸 해선 안 됐는데...


"그럼 저 이제 갈게요."


너는 자리에서 일어나 멤버들에게 인사를 했고


"나가는 길은 알아? 같이 나가자."


"그래, 너 이상한 데로 가면 어쩌려고."


어느새 너의 길치본능을 파악한 멤버들이 회사 문 앞까지 친절히 데려다줬어.


"저 진짜 가요!"


네가 손을 흔들며 인사하자 일곱 명도 다 같이 손을 흔들며 너에게 인사를 해줬어.


"얼떨결에 빙수도 먹고 참... 많은 경험 하네요. 그럼 저는 이만!"


너는 드디어 카메라를 끄고 배부른 배를 통통 튀기며 숙소로 돌아갔어.




촬영 후 인터뷰(성이름. ver)


Q : 오빠들 노래를 미리 들어본 기분이 어때요?


A : 엄청 좋았어요. 저 보셨죠? 리듬타는거? 가사도 막... 장난아니고. 수록곡이 이 정돈데... 타이틀은 얼마나 좋겠어요? 진짜 저 지금 기대되서 심장 터질 것 같아요.


Q : 한겨울에 빙수를 먹은 소감은요?


A : 저 이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너무 차가워서. 종종 언니들이랑 겨울에 매니저 오빠 몰래 아이스크림 사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좋았어요. 그래서 집 가는 길에 또 빙수 포장해가서 언니들이랑 먹었어요. 계속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역시 겨울엔 차가운 음식이죠.



정국에 뷔온대 사담


길거리에서 놀기만 하면 정말 끝이 나네요.


후기나 Q&A 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요.


진짜 모르겠어서 그냥 투표 남겨요.


1번은 후기나 Q&A 하자

2번은 그런거 없이 그냥 차기작 쓰자


뭐, 후기... 쓸 말이 있을까... 싶긴 한데 말이죠ㅋㅋㅋㅋ

궁금한 거 있으세요 멤버들이나 저한테?

그러면... 해야죠.


그럼 길거리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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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분들♥

빡소몬

미자정국

찌몬

ㅈㄱ

낑깡

1

류아

당근

0622

찐슙홉몬침태꾹

산들코랄

정꾸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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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죠아

쉬림프

달달무슨달

지하

요괴

지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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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당근이에여!! 우리 맏형... ㄸㄹㄹ 까이는것 봐..아 진짜... 애잔...ㅠㅠㅠㅠㅠㅠ 하 오늘 대박인데여 부럽다 막 수록곡 먼저듣고 그래서..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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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당근님 안녕하세요! 수록곡 먼저 듣기는 여동생의 특권이죠ㅋㅋㅋ저도 부럽네요..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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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이거 보니까 빙수먹고싶어졌어요....아..............빙수...........(뭔가 다른것에 초점을 맞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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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사실 저 편은 어제 빙수먹은 경험을 살린 편입니다ㅋㅋ인절미빙수는 사랑이죠♥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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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니에여ㅠㅠ 써주셔서 감사하죠ㅠㅠ 인절미빙수라니(저격당함) 크........먹고싶은것.....부럽습니다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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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뜌입니다ㅋㅋㅋ 저도 겨울에먹는 빙수 정말 좋아하는데..ㅋㅋㅋ 아 그리고 뱁새 저도 들을때마다 내적댄스 쩔어요ㅎㅎ 이번 팬미팅에서 뱁새 무대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며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봤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염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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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뜌님 안녕하세요! 전 팬미팅을 못 가요...ㅠㅠ가시는 분들 진짜 부러워요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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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 신청 될까요? 된다면 [지하]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빙수 먹고싶어졌어요 빙수빙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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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지하님! 암호닉 신청돼있으세요! 저도 빙수...먹고싶네요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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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 애들 막내오니까 좋아서 ㅋㅋ 좁은 방에 낑겨들어가고 역시 겨울엔 차가운거죠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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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그렇죠 이한치한 추울 땐 추운 걸 먹어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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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ㅠㅠㅜ 진짜 수록곡도 미리듣고.... 넘나 부러운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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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저도 부럽습니다ㅠ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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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맞아요. 겨울에 먹는 빙수. 아이스크림이 최고죠ㅋㅋㅋㅋㅋㅋㅋ역시 방탄이들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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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겨울 하면 빙수죠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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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193
0622이에요! 호비호비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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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0622님 안녕하세요! 호석이 귀엽죠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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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겨울엔 차가운게 짱이죠 후우우우우우오우우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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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그럼요 그럼요ㅎㅎ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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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 ㅐㅂ샤를 미리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까... 캡짱이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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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그러게요 저도 궁금ㅠ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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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부럽네요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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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저도 부럽습니다ㅠ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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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낑깡
저도 어제 빙수먹었어여!!!!ㅋㅋ 얼어죽을뻔!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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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낑깡님 안녕하세요! 주...죽으시면 안돼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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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우리진이는...간식 보호권따위 없구만..... 암틈 애들 ㅋㅋㅋㅋ그좁은 잗업실에 왴ㅋㅋㅋㅋㅋㅋㅋ꾸역꾸역들어올려햌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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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간식 보호권이 없을 걸 알고 좁은 틈을 타 몰래 먹으려했던걸수도 있어요...ㅋ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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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국이 한 입 주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은 진짜 다 내 앞에 있는 것 같아서... 이번 편은 설렘 편인가요... 다른 편도 설렜지만... 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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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오 앞에 있는 기분을 느끼셨다니 뿌듯하군요.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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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 여주 신나하는거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아진짜 여주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사랑둥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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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에 뷔온대
막내 여동생같은 사랑둥이죠 우리 여주ㅎㅎ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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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왕....빙수 먹고싶게만드네요...설빙... 작업실 샷은 언제봐도 좋아요ㅠㅠㅠㅠㅠ 큥ㅠㅠㅠㅠ 뱁새도 좋고 런도 좋고 방탄 좋고ㅠㅠㅠㅠ 그리고 타이틀은 1위하게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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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석진이 까이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뱁새 내적댄스 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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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다 귀여웡 ㅠㅠㅠㅠㅠ 워더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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