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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슙민] 일진 민윤기 + 깔따구 박지민 (부제: 군주의 꽃잎) 05 | 인스티즈


A Perfectly Good Heart

 

 

일진 민윤기 + 깔따구 박지민 / 군주의 꽃잎 05_ 레빌 

 

 

 

 

 

 

-현재

 

 

 

 

 

 

음식을 사러 간다던 윤기가 빈손으로 돌아왔다.

 

 

" 가자 "

 

대뜸 어딘가를 가자는 윤기.

 

" ?? "

" 얼른 "

 

" 어디가는데요?"

 

" 그냥 따라와 "

 

무뚝뚝하게 말하고는 앞장서 걸어간다.

 

한참을 걸어 도착한 곳은 타투스튜디오

 

"에??? 형!! 타투하게요?? 형!! "

 

말없이 먼저 쏙 들어가버리는 윤기를 따라 지민이 투덜대며 따라 들어간다

 

" 형 저 왔어요 "

 

" 요~ 윤기왔냐 "

 

" 인사해, 내 선배 현이형

형, 내 후배 박지민 "

 

" 안녕하세요...."

 

" 얘가 걔야?"

 

" 네 '

 

 " 그러면 그떄 말한거 하려고? "

 

" 네 "

 

" 잘됐네 한가했는데, 이리와~ "

 

윤기의 선배라는 사람을 따라 가게안으로 더 들어갔다.

 

 

" 형 얘 옆구리 좀 다쳤거든요, 반대쪽에다가 좀..."

 

" 에고, 어쩌다 다쳤다니, 알겠어.

자 우리 윤기후배 지민이 여기 올라와서 엎드리시고 옷좀 쫌만 올려요~ "

 

 

지민은 일단 시키는대로 작은 침대같은 곳에 올라가 엎드려 누웠다.

 

그러자 옷을 살짝 걷어 올리더니

타투를 새기기 시작하려고 했다.

 

 

" 잠깐만요!!!! 형!!! 이거 할려구요!!?? 에?? "

 

 

" 작아서 티도 안날꺼니까 잔소리말고 걷어봐 "

 

 

" 아픈거 아니죠?!! 막 TV보니까 막 소리지르던데!!! 으아아ㅏㅏㅏㅏ!! "

 

 

온갖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며 소리지르는 지민을 보며

윤기가 슬며시 미소지었다.

 

 

" 형!! 지금 웃었어요??!! 난 무서워 죽겠는데!!! "

 

 

 

하지만 막상 타투를 시작하자

잠잠해진 지민.

중간중간 이상한 소리를 내는걸 빼면 얌전하게 잘 마쳤고.

 

 

지민이 끝나자 윤기가 올라갔다.

슬쩍 다가와 말하는 지민.

 

 

" 형, 윤기형 완전 아프게 그려주세요, 막 아파서 울어버리게 "

 

 

지민이 뾰료통하게 말하자 현이 빙긋 미소를 지으며 알았다고 대답한다.

 

 

 

" 아! "

 

진짜로 윤기가 아픈 듯 신음소리를 내자

팔짱을 끼고 옆에 앉아있던 지민이 흠칫 놀란다.

 

 

 

" 아....... "

 

 

이번에는 앓는 소리를 내며 주먹을 꽉 쥐는 윤기.

이미 자신이 경험해 봐서 윤기의 행동은 지민을 놀리기 위한 거짓말이란걸 알 텐데도

 

 

주인 잃은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쭈뼜쭈뼜 다가와 말한다.

 

 

" 형...너무 세게는 말고..그.. 조금만 세게.."

 

 

" 꼬맹이가 부탁했는데 부탁은 들어 줘야지!!

 이정도는 참아야 사나이다!!! 민윤기!! "

 

어느새 지민을 놀리는데 무언의 동참을 한 현.

 

이내 윤기와 현이 서로 눈빛을 주고 받더니

 

 

 

현이 더 세게 하는 척 하며 기계소음을 더 높였고.

윤기는 그에맞춰 정말 죽을만큼 아픈듯 행동했다.

 

 

그러자 눈물을 그렁그렁 달고 현의 팔을 두손으로 꼬옥 잡더니

 

" 윤기형 살 찢어지면 어떡해요ㅜ 살살해주세요ㅜㅜ잘못했어요ㅜ "

 

애절하게 말한다.

 

 

그러자 웃음을 터트리는 현과 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윤기야 꼬맹이 너무 귀여운데? "

 

 

" 안 아파 바보야ㅋ "

 

 

지민은 잠시 벙쪄있다 뚱한 표정을 짓는다.

 

 

윤기까지 잘 끝내고

아직도 입술을 내밀고 뚱한 지민에게 윤기가 말을 걸었다.

 

 

" 삐졌어? "

 

" 형이랑 저형이랑 진짜 미워요 나는 형 살 찢어지는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데!!! "

 

" 그 조그만거 하는데 어떻게 살이 찢어져 바보야ㅋㅋㅋ "

 

활짝 웃는 윤기.

 

오랫만에 예쁘게 웃는 윤기의 환한 웃음에

지민은 별 대꾸도 하지 못했다.

 

 

" 됐고, 보여줘봐 "

 

옷을 들어올려 타투를 보여주는 지민.

 

알 수 없는 문자로 쓰여진 조그마한 문장.

영어도, 한국어도, 흔한 문자가 아니다.

 

" 형 이거 뭐라고 쓴 거에요? "

 

" 비밀. 나중에 알려줄께 "

 

" 형 오늘 진짜 치사 뿡 "

 

" 가자, 형 저희 갈께요 감사해요 "

 

" 잘 가라!! 겁많은 우리 꼬맹이도 잘 가!~!! "

" 안녕히 계세요! 흥! "

 

 

귀여운 지민의 뒷모습에 현도 웃는다.

 

" 하여튼 민윤기..."

 

 

 

 

 

다시 돌아온 학교.

 

이미 다른 아이들이 다 하교한 교실에서

자신들의 짐을 꺼내와 지민의 집으로 향하는 둘.

 

" 형, 우리 마트가야되요 먹을거 없어요 "

 

" 옷 갈아입고 가자 "

 

" 넹 "

둘 다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근처 대형마트로 향했다.

 

" 형!! 100원!! 카트!! "

 

" 오른쪽 뒷주머니 뒤져 봐 나 지금 손 없어 "

 

손에 들린 짐 때문에 손이 부족한 윤기를 대신해

지민이 윤기의 뒷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다.

 

 

" 없어요 형 "

 

" 있어 잘 찾아봐 "

 

" 여기 있는거 맞아요?? 없는데...."

 

" 야, 엉덩이 더듬지 말고 동전을 찾으라고 "

 

" 내가 언제 더듬었어요! 동전찾고 있었구만!! "

 

" 거짓말치지마 방금 느껴졌어, 조용히하고 동전이나 찾아 변태야 "

" 아 진짜!! "

 

우여곡절 끝에 동전을 찾아 카트를 꺼내는 지민.

 

윤기가 지민의 엉덩이를 아기 다루듯 토닥였다.

 

" 아 형!! "

 

" 왜, 쌤쌤이야 너도 만졌잖아 "

 

" 변태 "

 

" 혼난다 "

 

" 우와아아ㅏㅏㅏㅏ!! 과자! "

 

냅다 카트를 타고 과자코너로 슝 가버리는 지민 때문에

윤기도 귀찮은 발걸음을 빨리해 힘겹게 따라갔다.

 

" 야 오늘은 안돼, 밥이랑 반찬만 사  너 요즘에 계속 과자만 먹어 "

 

"ㅜ 한개만 ㅜㅜ "

 

" .....한개만이다 "

 

" 헤♡ "

 

냉큼 가서 과자 하나를 집어들고 온 지민

 

" 형, 오늘 저녁은 석진이형한테 해달라고 하면 안돼요? "

 

" 그러든지, 뭐 먹을지 메뉴 정하고 김석진한테 재료 물어봐 "

 

" 음.....오므라이스!! 어때요?? "

 

" 그래 "

 

" 석진이형! 저 지민이에요! 오늘 저희집와서 오므라이스 해주세요 !

네! 재료는 문자로! 이따봐요~ "

 

" 뭐래, 온데? "

 

" 네, 오므라이스♡ "

 

" 야 위험해 "

 

카트를 타고 자꾸 빙빙 돌아대는 지민 때문에

불안했던 윤기는 결국 지민을 카트에 넣어 앉히고

직접 카트를 끌기 시작했다.

 

 

" 형 파랑 파프리카랑, 작은 새우랑, 당근이랑, 호박! 애호박! "

 

 

" 애호박? 이거? "

 

" 아녀! 그 옆에! "

" 이거? "

 

" 네! "

 

쭈뼜쭈뼛 재료를 고르는 윤기.

평소에는 지민이 척척 다 했을텐데 유난히 들뜬 지민 때문에

지민은 카트에 들어가있었고, 윤기는 지민이 시키는대로 재료를 골랐다.

 

" 또 뭐냐..뭐라고? "

 

카트에 앉아 이것저것 알려주던 지민이 어색한 윤기의 모습에

환한 웃음을 터트렸다.

 

" 왜 웃냐 "

 

" 형ㅋㅋㅋ 나중에 형 결혼하면 아내가 뭐라 하겠어요

장을 왜이렇게 못봐요ㅋㅋㅋㅋㅋ 봐도봐도 웃기네ㅋㅋㅋㅋ "

 

 

" 맞을래, 결혼같은 소리한다. 다 됐지, 이제 가자 "

 

 

 

장을 다 보고 집에 돌아오니 이미 석진이 와 있었다

뒤에 보이는 남준, 호석도 같이.

 

 

자기 집인양 쇼파에 떡하니 누워 티비를 보고 있는 호석

그 옆에서 남준은 혼자 게임을 하고 있다.

 

" 쟤네는 왜 끼고왔어 정신 사납게 "

 

" 쟤네가 어찌 알고 먼저 와있던데 뭐 '

 

" ..박지민 얼른와! "

 

" 형도 쫌 들어줘여!! "

 

" 애기 안녕~ "

 

" 진이형! "

 

" 야 너는 왜 이걸 애기 혼자들게 시키고 그러냐 "

 

" 애기는 무슨, 그 애기소리좀 그만해라 다큰 애한테 무슨..."

 

" 내눈에는 아직 애기구만 왜 귀엽잖아 "

 

" 뭐래..."

 

" 하튼 애정이 없어요 애정이 "

 

 

 

" 야 정호석 비켜봐 "

 

" 형이 먼저왔다~아래에 앉아라~ "

 

" 다리병신 되고싶지 않으면 치워라 "

 

" 하여간 말 존나 예쁘게 해요 "

 

" 감사 "

 

" 애기야! 일로와바!! "

 

게임을 하던 남준이 지민을 다급하게 불렀다.

 

" 네 형!! "

 

" 형이랑 게임하자 "

 

" 안돼, 애기 나랑 요리해야 됨 "

 

" 와 지만 애 데리고 있는거봐 존나 이기적이야 김석진 "

 

" 너랑 있으면 애 망쳐 가자 애기야 "

 

결국 석진을 따라 부엌에 들어와 요리를 시작한 지민.

요리를 도와달라고 지민을 데려온 석진은

불안하다며 그저 상 차리는걸 도와달라고 했고, 어렵지 않게 식탁을 차릴 수 있었다.

 

" 야! 밥먹어! "

 

" 윤기형 밥먹어요 "

 

" 김석진은 애기만 챙기고~

애기는 민윤기만 챙기고~

우리는 누가 챙기나~ "

 

" 니네 둘이 챙겨 잘 어울리네 "

 

" 민윤기가 착해지는거같은 소리하지마 "

 

" 뭔 개소리야, 나는 왜 끼워넣고 지랄이야 "

 

" 뭐뭐뭐 싸우자고? "

 

" 쫒겨나고싶냐 "

 

" 여기 애기집이거든 "

 

" 야 그만싸워 밥먹게 "

 

남준의 중재로 호석과 윤기는 조용해졌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빠르게 밥을 먹어치웠다.

 

" 아 배불러, 야 남준아 운동갈래 "

 

" 콜 "

 

" 야 우리 나갔다 온다 "

 

" 응 영원히 오지마~ "

 

" 나 쟤 죽일 방법 짜온다 "

 

 

남준과 호석이 나가고

설거지를 하려던 지민은 석진의 만류에 거실로 쫒겨났고

윤기는 쇼파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다.

 

윤기 옆에 앉아 티비를 보는 지민.

잠시 뒤 졸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윤기에게 말했다.

 

" 형 저 쫌만 잘께여...30분 있다 깨워주세요..."

 

웅얼거리며 쇼파에 웅크리는 지민.

 

" 올라와 "

 

지민을 끌어당겨 자신의 무릎에 눕히는 윤기.

 

" 형.....30분...."

 

많이 피곤했던건지 금새 새근새근 자는 지민이다.

그런 지민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주며

 

 

'형ㅋㅋㅋ 나중에 형 결혼하면 아내가 뭐라 하겠어요

장을 왜이렇게 못봐요ㅋㅋㅋㅋㅋ 봐도봐도 웃기네ㅋㅋㅋㅋ'

 

 

아까 지민의 무심한 말이 떠올라 착잡해지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레빌입니다♥

오늘은 너무 애매하게 끊었네요....참...전 못된작가입니다....

총 3편의 과거이야기를 마치고!! 드디어!! 현재로 돌아왔어요

밝은 분위기!! 예!

앞으로도 더 재미있어질 예정이니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HAPPY NEW YEAR☆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아미분들은 2016년에도 우리 방탄이들과 함께! 롱런~~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

 

[방탄소년단/슙민] 일진 민윤기 + 깔따구 박지민 (부제: 군주의 꽃잎) 05 | 인스티즈

 

 

☆암호닉☆

 

요정이야 사람이야 / 룬 / 생강쿸희 / 슙슙이 / 류아 / 쩡내미 / 꼬맹이

경쨩 / 15

 

 

암호닉 / 댓글 / 추천 / 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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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슙슙이 왔는데여...(울먹) 암호닉 목록에 제가 없어서 몇 번이나 확인하고 이전글에 가서 확인도 해봤는데...(시무룩) 하지만 이번 편은 지민이가 귀여우니까 봐드릴게요!!다음번에도 또 이러시면 제 사랑 조금만 드릴거에요 흥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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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헐......어떡해요.......죄송해요ㅜㅠㅠㅠ으아ㅏㅏㅏㅏㅏ죽을죄를졌어요ㅜㅜㅜㅜ어떡해ㅜㅜ 죄송해요ㅜㅜㅜ
지금 바로 수정할께요ㅠㅠ 사랑 쪼금만 주면 안돼는데ㅜㅜㅜ
전하!!!!!!!!!!과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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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꼬맹이입니다!!!바로 날라 왔습니다!!이번편은 달달한것 같아요 이전편과 다르게 밝은 분위기여서 좋은것 같아요 지민이도 귀엽고ㅠㅠㅠㅠ재미있게 읽고 갑니당!!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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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어서오세여!!꼬맹이님♥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해요♥ 항상 제 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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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요정이야사람이야입니다! 우선 울작가님 새해복마니마니아주마니받아랏!ㅎㅎㅎ 새해첫날 작가님글보면서 맘이아주 설레고있네요~ 지민이가너무너무귀여워서아주 입가에미소가떠나질않네요ㅎㅎㅎㅎ 윤기와지민이의케미는ㅠㅠ하ㅠㅠ 장을보는모습이아주상상이가네요ㅠㅠ 오늘도 너무너무잘보고가요! 일등놓쳐서아쉬운거빼구ㅠㅠ다음에는 놓치지않을거예여~히힛 빨리다음화보고싶네요 작가님홧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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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정말 마음이 요정일까요 사람일까요ㅜ♥ 항상 감사드려요ㅜ 다음화도 덕분에 힘내서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글인데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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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경쨩입니다ㅠㅠㅜ 지민이 귀여워서 어떠케여ㅠㅜㅠㅠㅠ근데 대체 현이는 누구죠?(궁금) 걍 등장시킨 앤가요? 그리고 민윤기는 지민이와 결혼하고싶은가봅니다^^ 얘드라 결혼하면 내가 축의금 100만원 줄게ㅠㅠ 아무튼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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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어서와요 경쨩님♥ 지민이 넘나 커여운것ㅜㅜ 현이가 누구나면요.....사실 짐니 진짜 친동생 이름이에요....본명은 박지현 이시라는데 짐니가 화양연화 팥투 앨범 땡스투에 현이라고 적어논게 눈에 들어와서.....뀽....
저도 항상 감사하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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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룬입니다!!
애들 옹기종기 모여서 저렇게 떠드는 거 보니까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ㅎ 밝은 분위기 좋아요! ㅎㅎ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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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어서와여 룬님❤️ 오랬만에 밝은 분위기로 쓰니까 저도 쓰고나서 기분이 좋네요!
감수성이 너무 과다하게 풍부한 저로써는 저번 편 쓰면서 막 몰입해가지고....막...혼자 심각하게 잠들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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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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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오늘 진짜ㅠㅠㅠㅠㅠㅠㅠ결혼은 무슨ㅠㅠㅠㅠㅠㅠ박지민이랑 하겠지ㅠㅠㅠㅠ무슨 걱정이야ㅜㅜㅠㅠㅠ결혼해(짝)결혼해(짝)ㅋㅋㅋㅋㅋ작가님 암호닉[광주]로 신청이요!!2016년에도 좋은 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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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암호닉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너무 귀엽네요 짐니 뺨치게 귀여우셔요ㅋㅋㅋㅋㅋㅋ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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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83
예아~ 생강쿸희 예아~ 쿸..... 오랜만이라 반갑군녀....☆ 기다리고 있었슴돠 후훗..... 아 진짜 죄송해요 제가 요즘 잠을 잘 못자서 이상해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저거 고등학생들이 어째 타투를 한대요??? 불법 아닙니까!!! 신고할꺼야 흐흫흫ㅎㅎ흐 그럼 저도 경찰서에서 저 둘 볼 수 있나여?? 신고한 사람으로써 가겠쒀 ㅎㅎㅎ 그냥 보기만이라도 했으면ㅠㅠㅠㅠ 좋겠다ㅠㅠㅠ 아니 근데 인간적으로 저 둘 너무 귀여워요 하 사람이 그러케 귀여우면 못써여 ;ㅅ; 다음 글도 많은 기대를 할거예요! 작가님이라면 뭐... 간단히 만족 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힣ㅎ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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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예아 췌키라웃 레빌 예아~ 힛맨뱅 디스이즈 슙민 파이브팬픽
암호닉 댓글 구독으로 상대방의 기썬을제압해에....에....
ㅎㅎ핳하핳 항상 생강쿡희님 오시면 막 힙합소울이 샘솟아여 당신은 나의 오아시스><
그 경찰서 저도 같이가죠 원인제공자 신분으롴 저는 생강쿸희님의 다음 댓글을 기대하겠습니다!!!!!!우어!!! 감쏴해여!!!!!!❤️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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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쩡내미입니다~!
아ㅜㅜㅜ작가님ㅜㅜㅜ이렇게무자비하게귀여운지민이를써주시다니..ㅜㅜ감사합니다ㅜㅜ사랑해요ㅠㅠ엉어유ㅠ밝은분위기로있는거진짜좋은거같아요ㅜㅜ윤기는지민이랑결혼하고싶을건데!지민이가나중에알게되는날이오겠죠??슙민이가이쁘게이어져서알콩달콩하는모습도보고싶어요오늘도역시나재미있게읽고갑니다!다음편기대만땅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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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커몬!!!어서와요❤️ 오늘 애들이 쫌 귀여웠죠 사실 제 사심도 많이 넣었....엉덩이....
머리 쓰담쓰담.....ㅠㅠ캬아.... 민윤기..짐니는 복받았네 복받았어ㅜ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더욱 힘내서 다음편도 얼른 데려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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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냥 헤어나오지 않겟어요 .. 지민이보고 애기애기 거리는거 ㄱ너무좋습니다 ..지민이 결혼할 상대는 윤기겟죠 ㅠㅜㅜㅜㅜㅜ 슙민이들 깨 쏟아지는거 빨리보고싶네요 이번화도 재밋게 읽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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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옳으신 선택입니다 암요. 애기라는 호칭에 제 사심도 조금?ㅎㅎㅎ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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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재밌어여ㅎㅎㅎ 지민이 너무 귀여워여ㅋㅋ 윤기랑 타투해주는형ㅋㅋ 지민이 놀리고 지민이 반응 완전 귀여워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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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그쵸ㅎㅎㅎㅎㅎ이쁜 슙민이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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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 달달해 죽어요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릎베개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ㅎ_____ㅎ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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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ㅜㅠㅠㅠ감사해요ㅜㅠ 더욱더 달달해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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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귀엽다 귀여우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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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ㅣㅇ번편 왜이렇게 달달해요? 진짜 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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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지민이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애들한테 사랑받는 게 다 느껴지네요 사렁둥이... 장볼 때 윤기가 카트안에 넣은 것도 귀여워요ㅋㅋㅋㅋ 다 큰 지민이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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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뭐야 지민이 짱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저렇게 터지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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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밝은 분위기 역시 넘나 좋은것 ㅠㅠㅠㅠ 취향한번 확고하가지고는 ㅠㅠㅠㅠㅠㅠ 항상 새드는 못보는 ㅠㅠㅠㅠㅍ퓨ㅠㅠㅠ 그래서 작가님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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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달달해서 슙슙하고 웁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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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박지미미미ㅣ이이이이이이잉이ㅣㅇㄴ 넌 민윤기랑 결혼래야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덜란드로거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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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네...네덜란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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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 짱짱입니다ㅠㅠㅠㅠ정주행하는데 너무 즐겁네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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