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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슙민] 일진 민윤기 + 깔따구 박지민 (부제: 군주의 꽃잎) 11 | 인스티즈

 

 

 

 

 

 

 

 

 

 

일진 민윤기 + 깔따구 박지민 / 군주의 꽃잎 11_ 레빌

 

 

 

 

 

 

" 다시 묻습니다!!!

너!! 쟤랑 키스했지!!! "

 

 

 

 

" ..당연..하지 "

 

 

망설였지만 대답한 윤기.

 

 

 

" 안 해!! 안해 그래!! 너네가 다 해먹어라!! "

 

득이 될것이 없다는걸 느꼈는지

포기하고 들어가는 지훈.

 

 

 

" 정말 포기인건가요?!!!

그럼 백지소원권은 우리 밴드부에게 돌아갑니다!!!

축하해요 밴드부!! "

 

 

 

" 이야~ 민윤기~ 이겼어~~ "

 

 

" 자 이제 아쉽지만 다음 무대를 위해서

오빠들 안녕~~ "

 

 

각자 악기를 챙겨 무대를 내려왔다.

 

 

" 용케 잘 대답했다 민윤기? "

 

 

석진이 칭찬인지 비꼬는건지 모를 말을 건넸다.

 

 

" 감사 "

 

 

" 자 여러분!!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세요!

우리 학교 멋쟁이 선생님들의 무대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준비하셨다고 하니

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

 

 

 

 

역시나 큰 웃음을 선사하고 내려가시는

선생님들의 무대도 끝나고

 

 

 

 

똑같은 레퍼토리의 공연들이 한참동안 계속됬고

 축제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갔다

 

 

 

 

"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장남자!! 남장여자 타임!!!

자 우리 화연고의 전통이라 할 수도 있는 이 순서!

전통에 걸맞게 오늘도 분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주셨는데요!!

큰 박수 부탁드리며 이제 번호를 추첨해볼까요~~

모두 입장하실때 번호표 받으셨죠? 잘 가지고 계셔야 됩니다!!

남자쪽에서 5개.

여자쪽에서 5개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가 빠르게 10개의 쪽지를

여학생들의 번호가 들어있는 통에서 뽑아냈다.

 

 

" 먼저, 여자!

14, 47, 98, 66, 53번!! 앞으로 나와주세요!! "

네~~

이제 남자를 뽑아볼까요?!

자 뽑습니다~

 

7번 32번 85번 4번 105번!! 앞으로 나오세요!! "

 

 

 

" 으악!!!!!!! 안돼!!!!!!!! "

 

갑자기 소리를 빽 지르는 호석.

 

 

" 왜 몇번인데 "

 

 

" 105!!!!!!!! "

 

 

" 당첨을 축하드려요^^ "

 

 

" 씨바!!!! "

 

 

다들 자지러지게 웃어대는데 지민만 울상이다

 

 

" 애기 왜, 애기는 몇번인데? "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흘리며 묻는 석진

 

 

".........4번이요ㅜㅜㅜㅜㅜ"

 

 

" 야!! 민윤기!! 애기 걸렸어!!

너가 흑기사 해줘라!! "

 

 

지민이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봤지만

윤기가 눈을 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애기야

야!! 정호석!!! 애기도 걸렸다!!!
둘이 손잡고 가!!!!! "

 

 

 

" 자! 얼른얼른 올라오세요~~

남학생은 오른쪽

여학생은 왼쪽방에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기다리는 동안 저희는

뭘 하면 될까요??! "

 

 

" 장기자랑!!! "

 

" 네! 그렇죠!! 남은 상품을 모두 걸고

반 대항 장기자랑을 하겠습니다!! "

 

 

잠깐의 시간동안

반대항 장기자랑을 하느라

더욱 소란스럽고, 열기가 뜨거워졌지만

 

윤기는 팔짱을 낀 채 뚱하니 앉아있었다.

 

자신이 외면해놓고 미안했는지

재차 다리를 떠는 윤기.

 

 

결국 광란의 파티를 벌이던 한 반이

상품을 타갔고

 

 

남장여장이 공개되는 시간이됬다.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제부터 한분씩 공개될건데요!

여러분은 자세히 잘 보시고

제일 마음에 드시는 분께 꽃을 던져 주시면 됩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

 

 

 

 

한명 두명, 여자는 남자처럼.

남자는 여자처럼 한껏 꾸미고 나온 아이들.

 

 

곧이어 호석이 등장했고

 

 

높고 얇은 콧날,

예쁜 눈매

날렵한 턱선.

 

호석 역시 어디가서

외모로 꿀리진 않았기에

단번에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호석의 발치에 꽤 많이 떨어진 장미.

 

 

그러나 호석이 무대 중앙으로 이동해

끼를 발산하는 순간

곳곳에서 짜증이 터져 나왔고

장미를 다시 가져가는 사람도 생겼다.

 

한참을 무대에서 놀더니 총총 들어가는 호석

 

 

뒤를 이어 제일 마지막인 지민이 수줍게 걸어나왔다.

 

 

 

" 대박!!! "

 

" 야 쟤 누구야 완전 귀여운데?!! 쩐다!!! "

 

 

호석의 등장보다 더 좋은 반응

 

 

[방탄소년단/슙민] 일진 민윤기 + 깔따구 박지민 (부제: 군주의 꽃잎) 11 | 인스티즈

 

귀여운 핑크색 메이드복에

레이스가 달린 머리띠를 쓰고 나온 지민.

 

귀여운 지민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분장이었다.

 

지민이 무대 중앙으로 걸어오자 수없이 날아오는 장미꽃

 

 

이미 지민의 우승이었다.

 

모두 지민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윤기 혼자 심각한 얼굴로 앉아 있었다.

 

여전히 다리를 떨며 이번엔

인상을 쓰더니 손톱까지 물어뜯기 시작한 윤기.

 

누가봐도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 와!!! 정말 대단하네요!!

여자의상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이거 옷 그냥 드려야겠는데요?

평소에 입으셔야되요!! 너무 잘 어울리네!!! "

 

그리고 어김없이 지민에게도

장기자랑시간이 돌아왔다.

 

" 보여주세요! 우리 지민군!

여기서 매력발산을 해서 이기시면

대박선물이 기다리고있습니다!! "

 

 

선물이란 말에 의욕이 생긴듯

이리저리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더 날아오는 장미꽃.

 

 

" 이거이거! 우승자가 확정된거 같은데요??!!

자, 이제 모두 나와주세요! "

 

 

참가자가 모두 한줄로 섰다.

역시 그중에 제일 눈에 띄는 지민.

호석도 만만치않았다.

 

 

" 자 이번 축제의 남장여장 우승자는!

모두 예상하셨듯이 우리 지민군!!!

축하합니다!! "

 

 

강당을 꽉 채운 학생들이 환호했다.

 

 

곧이어 정신없이 상품을 받고 무대 아래로 내려온 지민

석진과 남준이 달려왔다.

 

 

" 애기야!! 너무 귀엽다ㅜ♥

아이고ㅜ 우리애기 "

 

역시 모성애 가득한 말을 건네며

꼭 안아주는 석진

 

남준도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으며

지민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무대에서 내려온 호석.

 

아직도 매력발산의 여운이 남았는지

오만가지 섹시한 포즈를 지으며 나타난다.

 

" 아!! 눈갱!!! 꺼져 미친놈아!!! "

 

경기를 하며 싫어하는 석진과 남준.

 

호석과 남준의 티격태격이 시작할 찰나에

 

윤기가 나타나 지민을 위아래로 훑어봤다.

 

" 뭐...이상하진 않네..."

 

" 이상하지 않네라니!!!

엄청 귀여운데!!! "

 

지민을 어화둥둥해주는 석진을

윤기가 밀어내고

 

" 이제 벗어 "

 

분홍색 메이드복을 가르키며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지민은 무대에서 내려왔지만

아직도 많은 시선이 지민을 향해 있었다.

 

지민보다 먼저 그 눈길들을 느낀 윤기가

괜한 질투심에 말한 것이다.

 

 

" 아 왜!! 사진찍고!!! "

 

" 아 그럼 빨리 찍으라고 "

 

 

" 자 애기야 여기봐! 옳지! 하나 둘 셋! "

 

" 됬지, 이제 빨리 벗어 "

 

" 성격도 참 급하다 진짜 "

 

 

윤기의 성화에 못 이겨

그대로 메이드복을 벗는 지민.

 

지민이 옷을 다시 돌려주려 하자 윤기가 막았다.

 

" ? "

 

" .....너 가지라잖아, 그냥 가져 "

 

 

" 저새끼 저거 집가서 지혼자 볼라고 "

 

정곡을 찌르는 남준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 야!! 나도 좀 봐줘!! 안 섹시하냐?! "

 

뒤에서 애타게 외치는 호석은

무시한지 오래다.

 

 

축제가 모두 끝나고 어제에 이어

뒷풀이를 간 밴드부와 댄스부.

 

이번에는 성공적인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 자!!! 어제처럼 달리자!!!! 내일은 무슨요일?!! "

 

 

" 토요일!!!!!!!!!!!!!! "

 

" 오늘은 무슨날???!!!! "

 

 

" 불금!!!!!! "

 

 

" 달려라!!!!!!!!! "

아까 당연하지 게임은 다 잊은 듯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두 동아리.

 

어제보다 더 전투적으로 즐기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지민의 옆에 딱 붙어앉아

팔짱을 끼고 지키고 있는 윤기.

 

누군가 지민에게 술을 권하려는

기미가 보이면 무조건 먼저 째려봤다.

 

덕분에 좀 시간이 지나자 아예

지민에게는 무관심해진 아이들.

 

윤기는 그제서야 팔짱을 풀고 편하게 앉았다.

 

 

" 형때문에 이게 뭐에요-- 나도 놀고싶은데. "

 

" 난 놀지 말라고 안했다 "

 

" 형 때문에 아무도 저랑 안놀아주잖아요!"

 

" 그럼 나랑 놀아 "

 

" 둘이서 뭐하고놀아요-- "

 

" 너가 생각해 "

 

" 진짜 못됬다 못됬어 "

 

윤기가 지민에게 꿀밤을 때리려다가

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윤기와 지민을 쳐다보고 있는 태형.

그 눈빛을 본 윤기는

지민의 몸을 돌려 자신을 쳐다보게 했다.

 

 

 

 

" 왜요, 할거 생각났어요? "

 

" 어 "

 

" 뭐요 빨리...읍 "

 

그대로 지민의 입술을 탐한 윤기.

 

 

지민은 화들짝 놀래 윤기를 떼어내려고 애썼지만

요지부동이었다.

 

윤기는 지민의 입술을 탐하면서도 태형의 시선은 매섭게 받아쳤다.

태형을 뺀 나머지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노느라

아무도 지민과 윤기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상황

목격자는 태형 뿐.

 

 

윤기는 보란듯 더 깊게, 더 길게 지민을 끌어당겼고

지민이 숨이 찰 때까지도 놔주지 않았다.

 

입술을 때자 지민이 황급히 숨을 골랐다.

 

 

 

지민이 대충 숨을 다 고르자

다시 지민의 뒷머리를 잡고 얼굴 곳곳에

가볍게 뽀뽀하고서야 끝을 낸 윤기.

 

 

지민의 얼굴은 새빨개졌다.

 

 

말없이 술을 마시는 태형.

윤기역시 앞에 놓여있던 술잔을 들어

술을 입에 털어넣었다.

 

 

 

 

 

 

잠시 뒤

 

 

 

 

 

 

" 여러분! 그거 아세요? "

 

 

갑자기 말을 시작한 태형.

 

태형의 표정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윤기가

방금전까지 얼굴에 드리웠던 승자의 미소를 없앤 채

조금의 불안함이 섞인 눈으로 태형을 응시했다.

 

 

 

" 제가 정말 놀라운 소식을 들었는데요! "

 

 

 말을 이어가는 태형.

 

 

테이블의 모든 아이들이 태형에게 집중했다.

 

 

 

 

 

 

 

 

 

 

곤니찌와!!! 레빌이에요!!

하루만에 컴백!

24시간 기다리느라 수고했어요~이쁜이들♥

항상 늦은 밤에 올려서 아침에 보는 독자님들이 많더군요!

신알신뜬거 보고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하는 독자님들이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독자님들! 사랑해요♥

 

 

 

 

 

☆ 암호닉 ☆

 

슙슙이 / 쩡내미 / 생강쿸희 / 슈콩 / 꼬맹이 / 찜부 / 요정이야 사람이야

 

 

암호닉은 언제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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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쿸희선대앵앵어ㅏㅇ아이엉ㅇ어오오오옹ㅇ옹오오오오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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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83
아..... 아 드디어 1등 해쒀..... (감동)(기쁨)(비속어) 이따 보자는게 이말이였군녀 이 기쁨을 긴 댓글로 보여주게쒀 으헣ㅎ허ㅓ허허허ㅓ 아이 시원행 사이다 원샥한 기분 에베벱벱베ㅔ~ >ㅅ< 매우 고소하군요 댄스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전도 못건졌엌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왜 군주님한테 덤벼 덤비길..... 괜히 별명이 군주님이 아니여 이것들앜ㅋㅋㅋㅋㅋㅋㅋ 군주님 하니까 생각나네요 옛날이.... 저도 한때 별명이 군주님이였던..... 정말로 아련하군☆ 이제는 뭬친비글이라던가 대표 도른자가 되어버렸ㅠㅠㅠㅠ 슬프다 내 권력 어디가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넘나 쟈가운 융기쨔응......☆ 하지만 자기 망개에게만큼은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하겠지☆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댄스부 주장 불쌍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저 밑바닥까지 아주 짤짤짤 털리던뎈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그새 술집 가는걸 보니까 멘탈 회복이 참 빠 아니 이것들은 또 왜 술집이야 앙?! 글 속에선 미짜인 주제에 또또 술집?!!?!!?!! 나도 이제 미짜 떼고선 술 한번밖에 안마셨는데 풀리지도 않은 것들이 어떻게 저리 잘 댕긴디야 혹시 멤버들중 얼굴이 마이 삭.... 아니 연륜이 있는애가 있나^-^; 하여튼 저거 저러다 간때문에 얼마 못가서 골로 갈려고 환장했어들 하 술좀 그만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자까님 안그래도 우리 군주님 간 안좋다고 그러케 말씀을 하시는데 어째 저리 술만 퍼마시러 다닌대요 건강은 젊었을때 관리하는 거라고 딱 일러주세요 저런 비행청소년들! 그러면 맴매파티 할꺼야!!
여장이란 말이 나왔을때부터 알아챘죠.... 우리 망개가 분명 나가겠구나!!!! 군주님은 화가 나겠구나!!!!! 얼씨구 좋다 풍악을 울려라!!!!!!!!!!! 변태는 아니지만 사실 전 저런 어정쩡한 여장을 할 바엔 차라리 한번 제대로 하고 앞으로도 쭉 끝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방탄 단체로 언제 한번 여장..... *^-^* 아이 남사시러라 그 와중에 저 옷은 왜 챙기라 하는건지 저는 1뚜 모르겠어용~ 어디에 쓸라구 그르는거까~ 그건 뭐 군주님만 알겠죠????? 꺄륶 우릐 망개 군주님이 갑자기 뻡훠 해서 마이 놀랐을텐데 이 틈을 타서 작가님과 제가 납치해가는걸로 하는게 어떤가요☆ 솔직히 망개 독점은 너무했다 아임미까 저리 귀엽고 섹시하고 다해먹는 망개는 세상에 더 크게 알려져야해!!!!!! 하지만 날파리는 사절 (단호) 저번 화에서는 탵태님 한대 쥐어박고 싶었는데 이번엔 뭔가 꼬소하면서 불쌍하기도 하곸ㅋㅋㅋㅋ 아아 근데 왜 또 저 마지막 말이 불안하죠 또 뭔 멍멍이 가튼 소리를 할라고 하 다 됐고 다음편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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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우왕! 생강쿸희님 1등!!! ㅋㅋㅋㅋㅋㅋㅋ축하해요!사실 글 쓰기 시작전에 댓글 확인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따보자고 했쮸요♥ 기쁨이 차고 넘쳐서 넘나 긴 댓글을 써주셨네여ㅜㅜ 감사해요ㅜㅜ 넘나 대박인 것....ㅋㅋㅋㅋㅋ 댄스부 군주님한테 덤비다가 제대로 까이고 가죠ㅋㅋㅋㅋㅋ 뭬친비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하루만에 다시 술집을 찾은 우리 아이들...젊어서 그런가봐요..캬..우리 윤기의 인맥이랄까요...이곳저곳 나쁜데만 아네 이노므시키 그라믄 안돼야.
허ㄹ..우리 군주님 간을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 으에ㅜ 군주님 술 그만드시라고 전해라~~ 아니면 맴매파티 할꺼라고 전해라~
여장...네 노렸습니다. 노렸어요.. 우리 망개를 노렸습니다.. 호석이는 덤으로 덤덤덤덛ㅁㅁ덤 우리 군주님 화도나고 질투도나고 귀여워서 좋기도 하고 얼씨구야!!! 덩기덕 쿵더러럴렄ㅇ러 삐릴릴ㄹㄹ 리.. 그져!! 이왕이면 완벽하게 차려입고! 메이크업도 뙇!! 우리애들 각선미좀 봐야져....울애들 여장을 원츄합니다...
우리 군주님 아주 팔불출 다 됐어요 저 옷 챙겨서 뭐할려고 그르지~저도 1도 모르겠땅~흫~
우리 망개 게임하려고 그랬는데 군주님이 뽀뽀해서 당황했쮸...납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겟☆또 망개쨩♥
우리 태태 이제 작정을 했네요 작정을 했어, 앞으로 난리가 나겠군 ... 곧 또 뵈요 생강쿸희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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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콩이에요!! 다음화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질것같네여ㅜㅠㅠㅠㅠ윤기질투 너무 귀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하구요ㅠㅜ태형이안쓰러ㅓㅂ...ㅠㅠㅠ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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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엄청난 사건!! 두둥두웅!!! 저도 우리 슈콩님 사랑하구요♥ 윤기 질투 카와이...짐니도 카와이....태태는 안쓰럽...무섭...ㅜㅜ
저도 넘나 고마워요♥ 다음편에서 또 뵐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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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 진짜 귀엽다 질투의 화신 민윤기ㅋㅋㅋㅋ 김태형이 무슨 일을 저지르려고 또 싸움 일어나는 거 아닌가 어휴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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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아앙 찜부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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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아아아아어아아ㅏ아눈나나나아아아아아나나안 나 너무 좋아서 기절할것가탕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ㅠ기다린 보람이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 미뉸기 ㅠㅠㅠㅠㅠㅠ하긴 지민이가 워낙이뻐야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사랑하고퓨ㅠㅠㅠㅠ네버엔딩스토리해주세료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 말하지마 뭐말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울애기들 지캬주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라해ㅠㅠㅠㅠ피쓰~!!!!!!!자까님 뽀뽀해드리께오ㅠㅠㅠㅠㅠㅠ싸라하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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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ㅋㅋㅋㅋ아이오 우리 찜부님 기절하시면 안돼는데~ 다음편 봐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우리 짐니가 워낙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야죠..저라도 우리 짐니가 제 옆에 있으면....캬....///// 우리 질투하는 군주님도 귀엽고ㅜㅜ 망개도 이쁘고ㅜㅜㅜ 사랑하셔도 됩니다 인정해요 제가ㅜ♥
네..네버엔딩..? 좋아요 우리 평생 같이갑시다. 윤기와 짐니의 꽁냥꽁냥을 평생 보는거야. 네 그럼요 결혼도 하고~ 흫흫ㅎㅎㅎ 뽀뽀도 하고~~룰루~~
우리 찜부님도 뽀뽀해 주께요♥ 다음편에서도 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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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6.30
오 무슨말을할까아..? [찐슙홉몬침태꾹] 으로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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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찐슙홉몬침태꾹님 어서와요! 태태가 무슨말을 할지 넘나 긴장되여...저도...ㄷ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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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슙슙이 왔쪄영!!!!!아...지민...지민아......아...너무 귀엽고 호석이는 불쌍해서 어쩌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 관심 좀 가져줘라....☆그리고 왜 어째서 저기서 끊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궁금해서 잠 못 잘듯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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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섹시해서 애들이 관심을 못 가지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 타이밍에 끊었...나요...? 잠 푹 주무세요! 꿈속에서 만나야죠 우리 망개랑 군주님♥ ///
다음편에서도 뵈요 우리 슙슙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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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쩡내미입니다!!왜아므더호석이한테관심안줰ㅋㅋㅋㅋㅋㅋ충분히이뻤을거같구만!!ㅌㅋㅋㅋ윤기지민이가너무막귀엽고해서인기많으니까질투하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긔여워랔ㅋㅋ마지막에태태는무슨꿍꿍이가있는거죠?....이렇게딱잘라오시다니ㅠㅜㅜㅜㅜㅜ얼른담편보고싶어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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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호석이도 넘나 이뻤죠..근데 너무 섹시해서 문제...우리 군주님 질투는 못말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태는 자꾸 악역으로 가네요...미앙 태태야....
우리 쩡내미님 다음화에서 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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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윤기... 진짜 당연한 거인데 당황했나... 아무튼 게다가 여장한 지민이라니...!!!! 귀염둥이... 윤기 또 질투해가지고 손톱물어뜯고... 집에가서 다시 입혀보려고... 크으... 또 태형이한테 질투해서 보란듯이 키스하고 멍청이... 태형이가 뭘 말할지 진짜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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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꼬맹이입니다!!!여장한 지민이라니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여장한 호석이도 귀여울것 같은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는 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태형이가 무슨말을 할려고 하는거죠??ㅠㅠㅠㅠ저ㅜ오늘 궁금해서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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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ㅋㅋㅋㅋㅋ우리 호석이 너무 치명적이라 관심을 가지면 사랑에 빠져버릴지도~~ 우리 태태도 이제 막나가요..그라믄 안되...태태야...
아이구..암것도 못하시면 아니되는데~ 제 사랑 받으셔야 되는데♥ ㅎㅎㅎ얼른 돌아올께요! 쪼금만 기다려주세요!!
또 뵈요 꼬맹이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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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 안뇽하세요~요정이야사람이야입니다!ㅎㅎ
다음편이너무궁금해서눈뜨자마자바로달려왔네요ㅎㅎㅎ역시! 윤기는당연하지할줄알았어요!ㅎㅎㅎ지민이호석이여장..ㅠㅠ지민이짤에아아ㅠㅠ정말 입가에 미소를띄우며봤네요ㅎㅎ거기에지민이여장우승까지훠후! 역시지민이는이쁘죠잉~거기에민윤기ㅋㅋㅋㅋ아아너무재밌어요ㅎㅎ밴드부와댄스부의술자리에서태태가무슨말을할지...ㅠㅠ너무궁금해요ㅠ힝...어서빨리또와주세영ㅎㅎ
감사합니다! 작가님홧팅 저는씻으러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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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우리 요정님 왔네요♥ 일찍 일어나셨다..우왕..8시라니...학교가시나 봐요! 잘 다녀오세요♥ 우리 지민이 짤 제가 좀 아낍니다 허허ㅎ 저는 우리 짐니가 우승할줄 알고 있었어요! 우리 지민이는 귀엽고 예쁘고 깜찍하니까!!! 그러니까!! ㅎㅎㅎㅎㅎ 그럼요! 빨리 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요정님♥ 다음편에서도 또 뵈요!!
저는 돈가스먹으러 뿅!!!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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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허ㅓㅓㅓ허허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적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ㅃ뽀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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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애에에에ㅔㅔ????? 민윤기 으아... 민!!!!!윤!!!!기!!!!!! 내가 사랑해에.. 내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날 가져.. 하... 작가님 이거 브금도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 그리구 저 암호닉 신청가는한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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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그럼요! 당연히 가능해요♥ The Cab - Bad 브금 제목입니다!! 혹시나 못 찾으시겠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우리 독자님 사랑합니다♥ 쏴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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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로봇]으로 암호닉 신청이요옹❤️❤️ 너무 감사해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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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암호닉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또 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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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아아앙아아아아오오엉 넘나재미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ㅏ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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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짱짱]으로 암호닉신청이요!!! 너무재밌어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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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암호닉 감사합니다❤️ 아이구ㅜㅜ제 글이 재미있다니ㅜㅜ 넘나 감사해요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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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짜르다니여 ㅠㅠㅠㅠ얼릉 담편을 내놓으시져 ㅠㅠㅠ 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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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태형이가 무슨말을햇읗지 엄청궁금하고 호석이가 여장한거도 궁금하고 .. ㄱ궁금한게 참 많은 화네요 윤기 질투 너무 귀여워요 .. 지민이도 여장한거 진짜 귀엽다ㅏㅐㅓ 작가님 이번편도 잘봣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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