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5 오전 12시 35분..
일찍온다고 해놓고 엄청 늦어버렸네..
내가 잠이 많아서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시간이..
늦어서 오늘 낮에 올리려고 하다가
너희들 기다릴까봐 지금 왔어. 미안해
30분전에 1004 천사데이였다며?
그거 축하해 줬어야 하는데 늦어버렸다.
오늘 하루종일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하는게 없다.
음. 나는 오늘...이 아니라 어제 잠을 조금 밖에 못자서 피곤했어.
그래서 자느라 늦었고, 너희도 잠은 푹자. 선잠자면 더 피곤해.
이제 주말이네. 한주동안 쌓인 피로 주말에 다풀고, 다음주 준비하자.
너희에게 할말은 많은데 내일도 와야하니까.
오늘 꿈속에 찾아가면 반겨줄거지? 이따봐.
보고싶다. 예지앞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