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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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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왔져염
8년 전
글쓴이
(머리를 쓰다듬는 너의 손을 잡으며) 빨리 머리 길러서 꽃홍빈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치?
-
아까 댓에 이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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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군대에서 잘생겼단 소리 엄청 들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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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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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응응, 우리 별빛이 얼굴 좀 보자. 못본 새에 더 예뻐진 것 같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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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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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째려보며) 왜 이래, 나 꽃홍빈이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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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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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네요, 너도 못본새에 더더더 못생겨졌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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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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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 없는동안에는 어떻게 살았대? 어, 버스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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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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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볼을 꼬집으며) 아주 좋으시겠네요, 응?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찡긋 웃으며) 완전 좋아. (너에게 뽀뽀를 하는) 여기 사람 없어서 해준거야-.

8년 전
글쓴이
8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그럼 나도 너 맨날 놀릴거야, 두고 봐.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아, 집에 빨리가서 이홍빈 놀려야지? 여기 있으니까 답답해서 못 놀리겠어..

8년 전
글쓴이
9에게
(살짝 보이는 허벅지에 웃옷을 벗어 덮어주며) 칠칠맞게, 조심 좀 하고 다니지?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나 많이 덜렁거리니까 너가 좀 돌봐줘. 알겠지?

8년 전
글쓴이
10에게
(너의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게 하며) 니가 애냐, 돌봐달라고 하게.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너의 어깨에 기대며 잡은 너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애기처럼 해볼까? 막 투정부리고 떼쓰고?

8년 전
글쓴이
11에게
어후, 싫어. 내일 모레면 반오십인 아줌마가.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뾰루퉁한 얼굴로) 너도 내일모레면 반오십이거든? 이 아저씨야?

8년 전
글쓴이
12에게
(너를 보며 같이 인상쓰는) 아, 그렇네.
-
쨍아 진짜 미안해요ㅠㅠ 오늘은 일찍 자야될 것 같아요ㅠㅠ 밑댓 남겨놓고 가요!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너도 같이 나이 먹는데 왜 나만 먹는것처럼 말하냐-. (슬픈 표정을 지으며)
-
뭘 미안해요!! 내일도 할껀데!! 어여자고 낼 봐용~

8년 전
글쓴이
13에게
(너의 어깨를 감싸며) 넌 나이 먹어도 예쁘잖아-
-
꺄♡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너의 팔을 콕 찌르며 널 째려보는) 말은 또 잘해요.
-
하 1시수업인데 이제 일어났어요..... 망했다

8년 전
글쓴이
14에게
(너의 얼굴을 감싸며) 진짠데? 예뻐.
-
저 지금 학원갔다 왔어요..ㅎㅅㅎ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졌다, 졌어. 고맙습니다-. (안내방송에 우리가 내릴 정거장이 나와 벨을 누르는) 이제 진짜 다왔다.
-
아... 전 늦어서 6시로 미루고... 낮이 좋은데... 8ㅅ8

8년 전
글쓴이
15에게
(너의 손을 잡고 일어서며) 아, 집이다. 진짜 오랜만에 오네.
-
전 이따 6시에 또 가요8ㅅ8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버스에서 내리며 바로 앞에 보이는 너의 아파트를 보고) 와... 이 아파트 오랜만이네. 나도 2년전에 입대 전날 여기오고 안왔으니까.
-
전 1일 1학원제...ㅋ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16에게
(너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으며) 오랜만에 엄마아빠 보네, 그치?
-
전 같은학원에서 두과목 해서..ㅠㅅㅠ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어.. 나도 같이 들어가면 놀라시겠지? 어떡할까?...
-
아이고... 힘들겄다... 영수에요?

8년 전
글쓴이
17에게
들어와, 엄마아빠도 너 보고싶어 하실거야.
-
넹..ㅠㅅㅠ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널 바라보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진짜? 괜찮을까?
-
영수... 짱시룸.....학원 진짜 폭파시켜버려요 짓따

8년 전
글쓴이
18에게
(너의 입꼬리를 올려주며) 괜찮거든요-.
-
제 인생 첫번째 소원이에요ㅋㅋㄱㅋㅋㄱㄱ

8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너의 아파트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손을 심장있는데에 대는) 아, 떨려. 오랜만에 뵙는거라 더 떨리는것 같아..
-
핵무기 만들어서 학원폭파 학교폭파 아육대폭파ㅋㅋㄱㄱㅋㅋ

8년 전
글쓴이
19에게
(너의 손을 잡아주며) 괜찮아, (하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
ㅋㅋㄲㅋㅋㅋㄱㅋㅋㄱ

8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손을 떨며) 아,왜 이렇게 떨리지... (심호흡을 하며) 후.. 이제 들어가도 될것같아.
-
또 어디 폭파하지 젤피?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제루피는 우래들 있으니까 앙대..

8년 전
글쓴이
20에게
(너를 보고 웃고는 초인종을 누르는) 엄마-
-
그래도 다른 회사에 비교하면 젤피는 괜찮은 편이에요ㅋㅋㄲㄲㅋㅋㅋㄱ

8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어머니가 문을 열고 나오는걸 보고 인사를 하는) 어머니, 잘 지내셨어요?
-
그래도 내맘에 안들어욥 ㅇ푯ㅇ

8년 전
글쓴이
21에게
(엄마에게 달려가며) 엄마, 나왔어! 나 보고싶었지?
-
스케줄만 빼면..ㅎㅅㅎ

8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너가 달려가며 들어가자 주춤주춤 들어가 아버님께도 인사하는)
-
너무 살인스케듈.... 공백기가 활동기보다 더 빡센경우 같아요....ㅇ슢ㅇ

8년 전
글쓴이
22에게
(너의 손을 잡고) 에? 진짜 긴장 많이했네? 아빠, 잘 지내셨어요?
-
애들 비행기좀 그만 태워라!!!!!!!!!!!!!!!!!!!

8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서있는)

비행기가 숙소있는 시간보다 더 많은거같냐!!

8년 전
글쓴이
23에게
(그런 너의 얼굴을 감싸며) 나 옷 갈아입고 올게. 긴장 풀고 앉아있어.
-
빅스 숙소공개좀 해주라!!!!!

8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앉아 어머님와 아버님과 얘기를 하는)

애들 이사 안가지않았어요?? 플브다때 숙소 일꺼같은데..

8년 전
글쓴이
24에게
(옷을 다 갈아입고 방문을 빼꼼 열어 널 지켜보는)
-
아마도..ㅠㅅㅠ 그래도 그때가 언젠데..ㅠㅜㅠ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얘기를 하다가 방문을 빼꼼 열어 나오지는 않는 널 보며 오라고 손짓하는)
-
그러긴하네요.. 숙소 좀 작은거같은데 8ㅅ8 이사시켜죠라

8년 전
글쓴이
25에게
(널 보며 큭큭대고 웃다가 밖으로 나오는) 뭔 얘기 하고 있었어?
-
젤피는!!! 이사를!!! 시켜줘라!!!!!

8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음... 그냥 이런 저런 얘기하고 있었어. (너의 옷을 보며) 오, 군인 탈출했네
-
큰숙소로 바꿔죠라!!!!

8년 전
글쓴이
26에게
(옷을 펄럭이며) 응, 우리 데이트 하러가자. 엄마 갔다올게?
-
나쁜 세준이ㅇㅅㅇ

8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어머님와 아버님께 인사를 하며 밖으로 나가는) 후... 아직도 떨려.
-
세쥬니 떼찌떼찌해야돼!!!

8년 전
글쓴이
27에게
(너의 머리를 꾹 누르며) 우리 엄마아빠가 너 잡아먹냐.
-
ㅋㅋㅋㅋㅋㄱㅋㅋㄱ

8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그래도 잘 보여야하니까 그렇지. 내가 잘보이려고 그래도 신경 많이 쓰거든요?
-
말만 떼찌떼찌지 실제는 야구몽둥이

8년 전
글쓴이
28에게
오구, 잘했네. 어디갈거야? 가고싶은 데 있어?
-
황세준: (울뛰)

8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골똘히 생각하며) 음... 밥? 밥! 밥 먹으러 가자. 지금 시간도 점심시간이고!
-
(다시 잡음) 어딜갈려고? 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29에게
(너의 얼굴을 감싸쥐고) 우리 꿀꿀이 뭐 먹고 싶은데?
-
사실 꿀꿀이는 나쨍..^_ㅠ

8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생각을 하며 볼에 바람을 넣어 빵빵하게 했다가 바람을 빼는) 음.... 아무거나. 넌 뭐 먹고싶어?
-
여기 꿀꿀이 1인분 추가요!!

8년 전
글쓴이
30에게
(너의 볼을 잡고 웃으며) 난 우리 꿀꿀이 먹고 싶은데?

8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쓰읍, 늑대본능 발동되네. 그런건 밤에나 얘기하시죠?
-
날 먹는다구???? 꾸이이이이이익 (돼지 멱따는소리)

8년 전
글쓴이
31에게
(너를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뭐야, 바라고 있는거야? 변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귀와 얼굴이 빨개지며 소리없이 꺽꺽 웃는)
-
나 변태본능 ;ㅅ; 낮부터 발동하냐 ;ㅁ;

8년 전
글쓴이
32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이상해.. 나 없는 사이에 뭔일 있었어?
-
오모나!

8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민망함에 널 쳐다보지 못하고 손부채질만 하는)
-
음마렌즈 못빼...

8년 전
글쓴이
33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엘리베이터나 타시죠, 음란마귀씨?

8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엘레베이터를 타며) 아, 나 왜 이러지? 너때문에 나도 음란마귀 씌였잖아!

8년 전
글쓴이
34에게
(너의 말에 의아하다는 듯 쳐다보며) 응? 뭐래는거야. 너도 원래 만만치 않았거든. 나보다 더할 때도 있었고. 옛날에 야동보다가 들킨 거 생각안나?

8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억울한 표정으로 널 보며) 무슨 야동이야? 너가 야동보다 들켰잖아. 왜 나한테 씌우냐!

8년 전
글쓴이
35에게
(너의 손을 잡고 내리며) 내가 그랬나? 아닌데- 내가 분명히 너네 집 갔다가 니가 보고있길래 너 놀래켰었는데.

8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헐, 왜 자꾸 지어내-. 나 전에 너네집 갔다가 거실에 없길래 방에 갔더니 혼자 야동보고있었던거 모르냐?

8년 전
글쓴이
36에게
(너의 얼굴을 감싸며) 같이 보자고 했던 꿀꿀이는 누구더라-?

8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널 째려보며) 아, 몰라. 난 모르는 일이야.

8년 전
글쓴이
37에게
(너를 보고 웃으며) 메일주소 불러, 오빠가 초고화질로 공유해줄테니까. 우리 꿀꿀이.

8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귀를 손으로 막으며) 아아아아, 난 못들었다. 그런건 너나 많-이 보세요

8년 전
글쓴이
38에게
(너를 이상하게 보며) 야동을 권유하는 여친이네-? 이상해..

8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그렇게 생각하는 너가 이상하거든? 아아, 몰라. 진짜 너 이상해

8년 전
글쓴이
39에게
(너의 어깨를 감싸며) 빨리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자, 이상한 여친씨?

8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너의 옆구리를 씨르며) 자꾸 이상하다고 할래? 그러면 진짜 이상한 여친해줄까?

8년 전
글쓴이
40에게
(너를 음흉하게 쳐다보며) 응, 해줘.
-
쨍아 이따 무림학교 보고 올게요..♡

8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사람이 있나없나 확인을 하고 너의 목에 팔을 두르며 널 바라보다가 머리박치기를 하는) 내가 진짜 해줄꺼같아?
-
난 학원....8ㅅ8 갔다올께욤

8년 전
글쓴이
41에게
(너를 빤히 바라보다 입맛을 다시며) 아쉽네, 응?
-
군인아찌 이홍빈 왔어욤'ㅅ'

8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그대신 뽀뽀!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는)
-
왜 이케 늦게 왔져여 ㅇ푯ㅇ

8년 전
글쓴이
42에게
(너의 말에 피식 웃으며) 어이구 이쁘네.
-
무림학교 보고 씻고 왔어요..♡

8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널 보며 웃고 팔짱을 끼며) 자, 이제 다시 갈까?
-
난 안녕하세요 보는데 사연이.... 오마이갓

8년 전
글쓴이
43에게
(너와 같이 걸으며) 오빠가 고기 사줄게, 가자.
-
왜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고기? 음... 소고기? 군대에서 일하면서 번 돈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
사연이 하.... ☆루....☆★

8년 전
글쓴이
44에게
(너의 말에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이런식으로 삥을 뜯네, 이 아줌마가. 응?

8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널 보며 웃는) 아냐, 장난이야. 음... 무슨 고기? 치킨? 돼지고기?
-
아육대....후...

8년 전
글쓴이
45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우리 꿀꿀이 친구 먹으러 가야지-
-
왜 애들한테 화내고 난리?ㅎㅅ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왜 이래, 꽃홍빈 몰라? 뭘 어떻게 먹어. 화끈하게 잡아먹어줘야지, 안그래?
-
..^^ 주거랏

8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장난스레 말하는) 화끈하게? 불에 구워줄까? 뜨겁게?
-
그래도 애들 메달은 따서 조타... 다치지만 않으면돼 아그들ㅠㅠㅠ

8년 전
글쓴이
47에게
(너의 얼굴을 꾹 누르며) 죽을래, 진짜?
-
원식인 내일 헛발질하면 안대..!

8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아, 왜-. 맞는 말이잖아! 화끈한게 뭔데? 구워먹는거지.
-
아 그짤 생각난다 요니...☆

8년 전
글쓴이
48에게
(너의 얼굴을 붙잡고 뽀뽀를 쪽 하며) 아주, 나 없는새에 장난만 늘었어.
-
?_?

8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으며) 너 장난 좀 받아치려면 드립이랑 장난 좀 늘려야지.
-
그 풋살하는데 요니가 경기 시작할때 공차는데 톡차서 상대편한테 공준짤...☆

8년 전
글쓴이
49에게
(너의 눈꼬리를 문지르며) 아주.. 그러다 확 잡아먹는다?
-
그때 입덕한지 2주밖에 안됐었는데.. 요니한테 욕을한..☆

8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몇번이나 잡아먹으셨거든요? 이제 먹을데도 없겠다. 다 물어뜯겨서
-
난 그때 입덕전이라 몰랐는데 입덕전에 우니 풋살하는거 보고 레오이겨라 레오 이겨라 막 이랬쪙..... 지금의 내 본진이 될줄이야

8년 전
글쓴이
50에게
못 잡아먹은지 2년이나 됐네요-. 그동안 더 섹시해지셨나, 우리 꿀꿀이?
-
요니 잘못 패스하는거 보고 새우깡 먹다가 야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살쪄서 섹시하기는 무슨... 진짜 꿀꿀이 돼서 못생겨졌어.
-
난 우니보고 이야 아이돌풍년이네 이러고 경기하는거 보다가 우니잘해서 레오이겨라 막 이러고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51에게
난 살찐여자가 좋아. 됐지? 우리 꿀꿀이 자신감을 가져. 지금도 예뻐.
-
ㅋㅋㅋㅋㅋㅋㄲㅋㄱ 그때 애들 빅스걸스..☆

8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에이, 거짓말. 살쪄서 원래도 안이쁜 얼굴 더 못생겨졌어...
-
하 늦덕이라 몰랐어서ㅋㅋㅋㅋㅋㅋ13년꺼 봤는데 그뒤로 1년뒤에 벼루비츠가 될줄이야..

8년 전
글쓴이
52에게
(너의 볼살을 잡으며) 살찌니까 더 귀엽고 이쁘기만 하네, 뭘.
-
전 대다나다너 입덕이에욥ㅎㅅㅎ

8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으으응, 아니야. 너무 많이 쪘어. 그땐 그래도 괜찮았는데..
-
전 기적 에러 사이 공백....ㅋ....

8년 전
글쓴이
53에게
(너를 보고 흐뭇하게 웃으며) 그럼 우리 꿀꿀이 밤마다 운동시켜줘야 겠네. 앞으로 튕길 생각 하지마?
-
헐8ㅅ8

8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헬스장? 헬스장을 무슨 밤... (너의 말을 깨달은) 어? 장난 치지마-.
-
내가 왜 이럴까아아아 왜 이럴까아아아

8년 전
글쓴이
54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꿀꿀이, 왜 이렇게 순진해졌대?
-
꿀꿀이가 애칭이 됐다..!

8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그럼 너처럼 막 밝힐까? 어? 막 진짜 밝혀?
-
꾸이이이이익 꿀꿀꿀꿀

8년 전
글쓴이
55에게
밝히면 나야 좋지- 우리 꿀꿀이 도발하는거야, 지금?

8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피식 웃으며) 이게 도발이야? 진짜 확 밝혀버릴까보다

8년 전
글쓴이
56에게
어후, 완전 기대되네?
-
홍빈이라면 충분히 꿀꿀이라고 할 것.. 돼지라고 안하면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됐거든요? 진짜 엄청 좋아하는것봐. 난 밝히지 않을꺼야!
-
꿀꿀이보단 돼지라고 할수도...아님 신박하게 돼지고기...

8년 전
글쓴이
57에게
(너의 뒤를 졸졸 따라가며) 아 왜, 남친 제대했는데 유혹 한번만 해줘, 응?
-
돼지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생각하는 척을 하며) 음... 생각해보고? 제대로 유혹 한번... 생각해볼께
-
아님 족발... 돼지족바루....

8년 전
글쓴이
58에게
(너의 말에 활짝 웃으며) 기대하고 있을게, 우리 꿀꿀이.
-
너무해8ㅅ8

8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그때는 확! 어? 진짜 막 할꺼야. 근데 그런날이 안 올지도 모르고..
-
쨍이한테 한고 아니얌...8ㅅ8

8년 전
글쓴이
59에게
헐.. 이렇게 말해놓고? 머릿속은 이미 다 계획세워 놓은거 같은데?
-
알아요ㅋㅋㅋㅋㅋㄱ 홍빈이가 그런다면 너무하다고8ㅅ8

8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약올리는 듯한 말투로) 계획은 생각만 해놓은거니까?
-
이홍빈이라면 충분히 가능할수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어여

8년 전
글쓴이
60에게
(너의 얼굴을 감싸쥐고는) 진짜 나 없는 사이에 애태우는거 공부했어? 이제 못 이겨먹겠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침..☆

8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쪼금? 재밌게 하려면 애태우는것도 연습은 해놔야지?
-
아플때는 한의원가서 콩침을 맞으세요(?)

8년 전
글쓴이
61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게 재밌어? 응?
-
그럼 더 아파여ㅡwㅡ

8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나는 재밌지. 밤에도.... 재밌겠지?
-
좋은약이 쓴법ㅇㅅㅇ

8년 전
글쓴이
62에게
의미심장한데..?
-
으앙/_\

8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모른다는 표정을 지으며) 응? 모르겠는데? 뭐가 의미심장하지?

8년 전
글쓴이
63에게
별빛이 너 진짜 혼나고싶지, (너의 말에 큭큭대고 웃으며 네 옆구리를 찌르는)
-
쨍아 나 자러가요! 밑댓 남겨놓고 가요!

8년 전
독자64
글쓴이에게
(나도 널따라 웃으며) 안혼날껀데?
-
안뇨오오오옹 잘자욤

8년 전
글쓴이
64에게
아오- 진짜. 얼굴만 이뻐지고 장난은 더 늘었어. (버스정류장을 가리키며) 몇 번 버스 타야 됐더라?
-
굿뭘닝~^^

8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음.... (버스판에 버스를 가리키며) 이거. 이거 타야되지.
-
으아아아 숙제해야합니다

8년 전
글쓴이
65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다 까먹었네, 그니까 나 많이 데리고 다녀.
-
저두요..

8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피식 웃으며) 그럼 넌 나 많이 돌봐주고 난 너 많이 데리고 다니면 되는거야?
-
이제 생각나서 이제하러갑니다..

8년 전
글쓴이
66에게
애기야? 자꾸 돌봐달라 그러게. 그러니까 빨리 결혼하자니까?
-
으악 귀찮다!!!!

8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프로포즈를 말만하고 떼울꺼야? 이러면 곤란한데-.
-
숙제 진짜 많아요... 하... 짜증나

8년 전
글쓴이
67에게
기대해- 완전 멋있게 해줄테니까. 버스 타자.
-
저두요.. 특강 선행때문에 어려워요..ㅠㅅㅠ

8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버스에 올라타 남은 좌석에 앉는) 진짜 멋있게 해줄꺼지? 안멋있으면 혼난다.
-
숙제많은데 은행가서 돈입금도 하고와야하고... 20일까지 입금 안하면 취소라는데... 내일해도 될까요? 8ㅅ8

8년 전
글쓴이
68에게
어이구, 알았네요 공주님. 세상에서 제일 멋있게 해줄게.
-
안전빵으로 오늘 하는게 낫지 않아요..?

8년 전
독자69
글쓴이에게
세상에서 최고로 멋있게. 아, 벌써부터 기대된다.
-
그런가요...나가기 귀찮은데...

8년 전
글쓴이
69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완전 감동받아서 눈물나게 해줄게- 그니까 빨리 결혼 허락이나 해줘.

8년 전
독자70
글쓴이에게
(너의 어깨에 기대며) 그래. 허락 해줄께.

8년 전
글쓴이
70에게
진짜? 다시 물리기 없어? 약속한거다! (하며 너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8년 전
독자71
글쓴이에게
(새끼손가락을 거는) 오케이? 됐지?

8년 전
글쓴이
71에게
(너의 얼굴을 감싸며) 우리 꿀꿀이 먹여 살리려면 돈 열심히 벌어야겠네-.

8년 전
독자72
글쓴이에게
엄청 많이 벌어야하지. 이홍빈 고생 좀 하겠네?

8년 전
글쓴이
72에게
그러게-. 뭐 우리 꿀꿀이가 이쁜짓 많이 하면 하나도 안힘들겠지만?

8년 전
독자73
글쓴이에게
예쁜짓 뭐해야하는데? 막 도와주고 그러는게 예쁜짓인가?

8년 전
글쓴이
73에게
안마도 해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유혹도 해주면 최고의 이쁜짓이지-?

8년 전
독자74
글쓴이에게
너무 어려운데? 나한테 왜 이렇게 힘든 미션을 주시나...

8년 전
글쓴이
74에게
그럼 유혹만 해줘, 아까 계획도 세워놨으니까. 알겠지?

8년 전
독자75
글쓴이에게
그게 무슨 계획이야. 그것도 힘든데... 자세한건 결혼이나 하고 얘기합니다-.

8년 전
글쓴이
75에게
진짜 결혼 하는거다, 알았지? 학교 졸업하고 하자. 응?

8년 전
독자76
글쓴이에게
졸업... 몇년남았지? 난 1년이고 넌 휴학했다가 복학하니까 3년 남지않았나?

8년 전
글쓴이
76에게
아, 그렇네. 3년이나 더 남았네.. (하며 시무룩해지는)

8년 전
독자77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3년동안 또 연애질하면 되지. 뭐가 그리 서운하신가-.

8년 전
글쓴이
77에게
(너의 어깨를 감싸며) 너는 졸업하고 일할텐데 나는 계속 학교다녀야 되잖아-.

8년 전
독자78
글쓴이에게
그래도 내가 미래를 위해 미리 돈을 벌어놓는거니까 괜찮지. 만나는시간이 부족해도... 어쩔수 없지. 그래도 막 여자들이 찝쩍대면 무조건 피해야돼! 알았지?

8년 전
글쓴이
78에게
(너의 머리에 이마를 부딪히며) 너나, 회사생활 한다고 회식에서 술 막 받아먹지 말고.

8년 전
독자79
글쓴이에게
그건... 내가 조종할수 있을까? 회사생활에서 그런거 빼면 찍힐지도 모르는데.. 최대한 안 마시도록 노력할께..

8년 전
글쓴이
79에게
우리 아직 졸업도 안했는데 이런 얘기 하니까 되게 웃기다, 그치?

8년 전
독자80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졸업하고 얘기하자. 근데 우리 어디서 내려?

8년 전
글쓴이
80에게
홍대입구역? 곱창 먹을래?

8년 전
독자81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곱창 좋지. 아직 홍대까지 가려면 좀 남았네.

8년 전
글쓴이
81에게
아직 좀 남았으니까 뽀뽀할까? (하며 입술을 가까이하는)

8년 전
독자82
글쓴이에게
(씩 웃으며) 하고싶은 사람이 먼저 와서 해. (입술을 톡톡 두드리는)

8년 전
글쓴이
82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는) 능글맞아졌어-. 응?

8년 전
독자83
글쓴이에게
능글 맞은건 너만 할까? 이건 너의 능글맞음의 새발의 피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8년 전
글쓴이
83에게
(너를 꼭 안으며) 몰라, 군대 갔다와서 줄어들은 것 같아. 아닌가? 우리 꿀꿀이가 더 능글맞아진건가?

8년 전
독자84
글쓴이에게
(너의 품에 기대는) 줄은게 아니고 숨은거 같은데? 또 나랑 있다보면 또 능글맞아질껄?

8년 전
글쓴이
84에게
(너의 볼에 입술을 부비며) 그런가? 오구 내새끼.

8년 전
독자85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담는) 무슨 애기같아. 덩치 엄청 큰 애기

8년 전
글쓴이
85에게
뭐래, 너가 더 쪼끄만게 애기같거든?

8년 전
독자86
글쓴이에게
지금 하는 행동으로 말한거거든? 막 앵기고 부비고 이러는게 애기같다고 한거야-.

8년 전
글쓴이
86에게
(너의 볼을 입술로 아프지않게 깨물며) 맛있어, 귀여워.

8년 전
독자87
글쓴이에게
맛 하나도 없거든요? 그럼 넌 맛있나? (볼을 살짝 깨무는)

8년 전
글쓴이
87에게
(너의 팔을 잡으며) 씁- 공공장소에서, 위험해.

8년 전
독자88
글쓴이에게
헐. 너도 내볼 깨물었으면서. 안 위험하거든?

8년 전
글쓴이
88에게
너가 하니까 위험해. 잡아먹고 싶잖아-

8년 전
독자89
글쓴이에게
진짜 늑대네. 참으세요- 어떻게 해야 잘 참지? 우리 홍빈이?
-
학원감니당

8년 전
글쓴이
89에게
너가 덜예쁘면 참아.
-
갔다와용~

8년 전
독자90
글쓴이에게
어떻게하면 덜 예쁠까나... 우리 홍빈이 좀 참게해야 하는데.
-
예아 갔다왔슴돠

8년 전
글쓴이
90에게
뭘 해도 더 예쁘면 예뻤지, 덜 예쁘지는 않거든요?
-
해방축하해요ㅠㅠ

8년 전
독자91
글쓴이에게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까? 그러면 예쁘지도, 안예쁘지도 않잖아
-
워후 밥먹고올게욤

8년 전
글쓴이
91에게
멍때려도 예뻐. 그니까 더 예뻐지지만 마, 누가 잡아가면 어떡해 우리 꿀꿀이.
-
맛저'ㅅ'

8년 전
독자92
글쓴이에게
너가 나 잡아갔거든요? 더 잡아갈사람 없으니까 걱정이나 마.
-
클리어 'ㅅ'

8년 전
글쓴이
92에게
그치, 우리 꿀꿀이 내가 잡아왔지. (벨을 누르며) 내리자.
-
천천히 먹어도 되는데!

8년 전
독자93
글쓴이에게
(버스에서 내리며) 너 어딘지 알지?
-
원래 성격이 급해서 빨리 먹어요ㅎㅅㅎ

8년 전
글쓴이
93에게
(너의 말에 바보같은 웃음을 지으며) 몰라- 어딘지.
-
그러다 체해요..! 빙구 홍빈ㅎㅅㅎ

8년 전
독자94
글쓴이에게
(놀란 표정을 지으며 가던길을 멈추는) 모르고 여기 온거야...? 진짜?
-
안체해요 매번이래서ㅋㅋㅋㅋ바부

8년 전
글쓴이
94에게
(너의 말에 모르는 척을 하며) 홍대입구라서 내렸는데?
-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5
글쓴이에게
(눈을 땡그랗게 뜨며 놀라는) 진짜 몰라? 뭐야, 너 믿고 왔는데!
-
밥먹고 쪼꼬렛먹기ㅎㅎㅎㅎㅇ

8년 전
글쓴이
95에게
(너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내가 치매걸렸냐, 다 까먹게. 우리 자주가던 곱창집 거기 가자.
-
마싰겠다!

8년 전
독자96
글쓴이에게
아, 놀랐잖아. 진짜 까먹은줄 알고. 빨리 가자. 아, 아직도 막 심장이 콩닥콩닥 거려
-
마시졓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96에게
(너를 보고 큭큭대고 웃으며) 바보.

8년 전
독자97
글쓴이에게
(널 밉지않게 째려보며 손을 잡는) 바보 아니거든? 아, 몰라. 빨리 가기나해.

8년 전
글쓴이
97에게
바보 맞구만, 그래 빨리 가자.

8년 전
독자98
글쓴이에게
(걷다보니 나오는 곱창집에) 아, 여기다. 진짜 오랜만이다. 그치?

8년 전
글쓴이
98에게
(문을 열고 들어가며) 오랜만에 오니까 다 새롭네.

8년 전
독자99
글쓴이에게
(우리가 늘 앉았던 자리에 자연스레 앉는) 진짜 오랜만이다. 여기는 변함없네

8년 전
글쓴이
99에게
이렇게 말하니까 나이 엄청 먹은 것 같네-. (너의 손을 잡으며) 드시고 싶은걸로 주문하시죠- 공주님.

8년 전
독자100
글쓴이에게
음... 원래 먹던거 먹지. 모둠세트 먹자. 콜?

8년 전
글쓴이
100에게
콜- 이모님, 여기 모둠세트 두개 주세요-

8년 전
독자101
글쓴이에게
(몸을 벽에 기대며) 아, 배고파.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8년 전
글쓴이
101에게
나도, 배고파!

8년 전
독자102
글쓴이에게
(손을 내밀며) 잠깐만 손줘봐.

8년 전
글쓴이
102에게
(너에게 손을 내밀며) 왜?
-
쨍아 씻고올게요!

8년 전
독자103
글쓴이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손 시려워서. 와, 너 진짜 따듯하다

8년 전
글쓴이
103에게
(너의 손을 더 꽉 잡으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손도 따뜻하대- 우리 꿀꿀이 마음은 차갑나봐.

8년 전
독자104
글쓴이에게
아닌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손이 차갑다고 들었거든?

8년 전
글쓴이
104에게
(너를 보고 웃으며) 아닌데- 아닌데-?

8년 전
독자105
글쓴이에게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그럼 난 마음 차가운거야?

8년 전
글쓴이
105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응, 우리 꿀꿀이 엘사야 엘사.

8년 전
독자106
글쓴이에게
지금 잡고있는 손 확 얼려버릴까? 진짜 동상 걸릴게 해줘?

8년 전
글쓴이
106에게
(너의 말에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 누님. (하며 곱창을 구워주는)

8년 전
독자107
글쓴이에게
(너의 반응이 웃겨 바람빠지는 웃음을 짓는) 얼른 곱창 주세요-.

8년 전
글쓴이
107에게
(곱창을 구우며) 익혀먹어야 돼, 그냥 먹는거 아니야 우리 꿀꿀이

8년 전
독자108
글쓴이에게
꿀꿀이라서 막 먹고싶네요-. (숟가락을 입에 물고 기다리는)

8년 전
글쓴이
108에게
(너의 접시에 곱창을 올려주며) 꿀꿀이 꼭꼭 씹어먹어야 돼-

8년 전
독자109
글쓴이에게
(곱창을 한점 먹고는 맛있어서 몸을 살짝 흔드는) 아아, 맛있어-.

8년 전
글쓴이
109에게
(너를 보고 큭큭대고 웃다가 한 점 먹고는) 아, 아 뜨거!

8년 전
독자110
글쓴이에게
(뜨거워하는 널보고 놀라 얼른 물을 떠다주는) 괜찮아? 천천히 좀 먹지..

8년 전
글쓴이
110에게
(물을 마시고는 널 보며) 우리 꿀꿀이 이제 오빠도 챙기고, 다 컸네?

8년 전
독자111
글쓴이에게
(널 노려보며 궁시렁거리는) 내가 무슨 애기야? 언제는 내가 무슨 애기냐고 막그러더니.

8년 전
글쓴이
111에게
뭐, 키는 애기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하며 너에게 곱창을 더 주는)

8년 전
독자112
글쓴이에게
(손을 옆구리에 올려놓고) 확 애기 아닌걸 보여줄까보다. (곱창을 먹는)

8년 전
글쓴이
112에게
(너를 빤히 쳐다보며) 헐, 어떻게 보여줄건데?

8년 전
독자113
글쓴이에게
(모르는척을 하며) 음... 나야 모르지?

8년 전
글쓴이
113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됐다 됐어, 뭘 바래. 맨날 애태우는 나쁜 꿀꿀이.

8년 전
독자114
글쓴이에게
뭐... 상황보고 보여주든 말든 해야지. 그렇게 보고싶어?

8년 전
글쓴이
114에게
그럼. 제대기념으로, 콜?

8년 전
독자115
글쓴이에게
노콜. 많이 하셨거든요? 또하면 나 힘들어-.

8년 전
글쓴이
115에게
(곱창을 먹으며) 헐, 2년만인데? 너무하네, 우리 꿀꿀이.

8년 전
독자116
글쓴이에게
2년전이어도 거의 밥먹듯이 했거든요? 아아, 몰라. 곱창 먹다가 이게 무슨소리야.

8년 전
글쓴이
116에게
(너의 말에 큭큭대고 웃으며) 우리 꿀꿀이, 부끄러워 하는거야? 귀엽네-

8년 전
독자117
글쓴이에게
부끄럽지. 이런말을 무슴 식당와서 해-. 둘이 있을때만 해도 괜찮거든요?

8년 전
글쓴이
117에게
(주위를 둘러보다 너를 보며) 아무도 안보거든요?

8년 전
독자118
글쓴이에게
그래도 사람들 있거든요? 집가서 해, 할꺼면. 여긴 식당입니다. 밥먹는데니까 밥먹자-.

8년 전
글쓴이
118에게
(너에게 곱창을 먹여주며) 아무리 봐도 귀여운 꿀꿀이야.

8년 전
독자119
글쓴이에게
(곱창을 먹으며) 맛있다. 꿀꿀이라서 참 잘먹는것 같다, 나.

8년 전
글쓴이
119에게
(너를 빤히 바라보며) 우리 꿀꿀이 잘먹으니까 안먹어도 배가 부르네-.

8년 전
독자120
글쓴이에게
말만 그런거같은데? 난 이렇게 먹어도 너가 잘 안먹어서 배 안불러. 너도 좀 먹어-.

8년 전
글쓴이
120에게
(곱창을 먹으며) 우리 꿀꿀이가 걱정해주니까 감동이네-

8년 전
독자121
글쓴이에게
이런 여친 흔하지 않아요-. 완전 감동이지? 그니까 얼른 곱창 먹어.

8년 전
글쓴이
121에게
(너의 말에 계속 곱창을 먹으며) 알았어, 진짜 맛있네.

8년 전
독자122
글쓴이에게
(나도 곱창을 먹으며) 곱창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는것 같아.

8년 전
글쓴이
122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너랑 먹으니까 더 맛있는거야.

8년 전
독자123
글쓴이에게
(손을 닭발모양 처럼 만드는) 윽, 능글맞아졌어. 이제 능구렁이 무장해제인데?

8년 전
글쓴이
123에게
(너의 손을 바라보며 웃다가) 맨날 일침만 날리면 어떡해, 오글거릴 때도 있어야지.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오케이?
-
쨍아 나 자러 갈게요!♡

8년 전
독자124
글쓴이에게
그러세요-. 전 이홍빈의 말이니까 뭐 그렇게 하세요-. (벌써 깨끗하게 비워진 불판을 보며) 우리 말하면서 먹었는데도 벌써 다 먹은거봐.

8년 전
글쓴이
124에게
더 먹고싶어? 부족해?

8년 전
독자125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이만하면 충분해. 넌 괜찮아?
-
하... 학원지옥에서 탈출!!

8년 전
글쓴이
125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응, 나도 괜찮아. 나갈래?
-
저도 탈출..!

8년 전
독자126
글쓴이에게
그래. 나가자, 그럼.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가는) 음... 어디 가지? 밖은 추우니까... 우리집 갈까? 애꿎은데서 돈쓰기도 그렇구.. 우리집이 여기서 꽤 가까우니까?
-
아... 머리가 띵해요... 왜이러지

8년 전
글쓴이
126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꿀꿀이가 계산했네? 그래, 너네집 가자.
-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8년 전
독자127
글쓴이에게
남친씨가 제대했다는데 이정도는 내야지. 걸어서 한 15분거리인데 얘기하면서 갈까?
-
아니에요... 오늘 괜찮았는데 집와서 쉬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파요..

8년 전
글쓴이
127에게
오구, 그랬어? 그래. 걸어가자. 알콩달콩 얘기하면서-
-
헝.. 일찍자요ㅠㅅㅠ

8년 전
독자128
글쓴이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걸어가는) 오랜만에 곱창도 먹었으니까 오랜만에 우리집도 가봐야되지 않겠어? 우리집가서 좀 쉬자.
-
앙대요.. 숙제도 있고 믹테도 들어야해요..

8년 전
글쓴이
128에게
그래, 우리 꿀꿀이 집은 아직도 청소 안하고 지내나-.
-
아 믹테!_!

8년 전
독자129
글쓴이에게
(널 노려보며) 청소는 하거든? 언제 우리집 더러운적 있었어?
-
ox 들어야하는데...

8년 전
글쓴이
129에게
왜- 옛날에 갔을 때 책이랑 옷들이랑 막 어지럽혀져 있었잖아-
-
기대된다..♡

8년 전
독자130
글쓴이에게
까먹은 척 좀 해주지... 오늘은 했거든? 그니까 걱정 마세요-.
-
아 진짜 머리 너무아파요 와 지ㅏ짜

8년 전
글쓴이
130에게
(너의 이마에 뽀뽀하며) 아이고- 알겠네요.
-
헐.. 믹테만 듣고 빨리자요ㅠㅠㅜ

8년 전
독자131
글쓴이에게
(너의 뽀뽀를 받고 기분좋은듯 실실 웃으며 입술도 톡톡 두드리는) 여기도 해주세요-.

8년 전
글쓴이
131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네 입술에 길게 뽀뽀하는) 그렇게 좋아?

8년 전
독자132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완전 좋아. 얼마만에 받는 뽀뽀라서 좋지-
-
진짜 믹테듣고 빨리 자야겠어요... 머리 아포...

8년 전
글쓴이
132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빨리 집 가자-. 집 가서 키스해줄게.
-
언능 자요..ㅠㅠ

8년 전
독자133
글쓴이에게
알겠습니다-. (발걸음을 조금 더 빨리 움직이는)
-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와 살것같다

8년 전
글쓴이
133에게
키스해준다니까 그렇게 좋아?
-
다행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4
글쓴이에게
(아닌척을 하며) 아니? 너가 빨리 집 가자며-.
-
10분전...

8년 전
글쓴이
134에게
(너의 손에 깍지를 끼며) 어이구, 뻥치시네.
-
8분전..8ㅅ8

8년 전
독자135
글쓴이에게
(널 째려보며) 아, 들켰어. 진짜 모르는척 왜 못해-
-
빨리 나와라...

8년 전
글쓴이
135에게
일부러 아는척 해본건데, 진짜네?

8년 전
독자136
글쓴이에게
헐. 아아아, 몰라. 난 모릅니다, 아아아
-
와아아악 좋하우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136에게
(너의 어깨를 감싸며) 알았어, 알았어. 얼마 안남았지?
-
후..(오열)

8년 전
독자137
글쓴이에게
음.... 한 7분? 정도 남았어.
-
마지막에 비트랑 랩빨라지는데 진짜...

8년 전
글쓴이
137에게
헐, 생각보다 머네? 비밀번호는 아직 그대로고?
-
네 맞아요. 우리의 자부심 래퍼 라비 입니다. 워후~!~!~!~!

8년 전
독자138
글쓴이에게
말만 7분이지, 우리 둘이 걷다보면 오래 안걸려. 비밀번호는 당연히 그대로지요-
-
욕하는데 발ㄹㅕ...

8년 전
글쓴이
138에게
그래도 비밀번호는 바꿔- 혼자살면 위험하잖아.
-
욕하는게 멋질 일..^^

8년 전
독자139
글쓴이에게
비밀번호 안 쉽잖아-. 누가 쉽게 못 맞혀, 괜찮아. 바꿀꺼면 나중에 바꾸면 되지. 자, 얼마 안남았습니다-.
-
나 욕하는사람 안좋아하는데 진짜 김라비.... 와...

8년 전
글쓴이
139에게
아- 진짜 오랜만에 우리 꿀꿀이 집 가네. 그치?
-
헐 쪽지가 먹혔나봐요ㅠㅠ 미안해요ㅠㅠ

8년 전
독자140
글쓴이에게
2년이니까.. 진짜 오래됐지. 자, 곧 도착합니다-.
-
괜찮아요!!! 그런일 있을수도 있징.. 그래도 와서 다행이에용

8년 전
글쓴이
140에게
오- 집 하나도 안 변했지?
-
어제밤에 정신이 너무 없어서ㅠㅠㅠ

8년 전
독자141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이사도 안갔는데 바뀌었을리가. (집 앞에 도착한) 자, 다 왔다. 너가 비밀번호 눌러
-
아아...저도 어제 좀 일찍 잤어요ㅠㅠㅠㅠㅠ괜찮아요!

8년 전
글쓴이
141에게
(너의 말에 비밀번호를 누르며) 내 생일로 바꾸던가-
-
헹ㅎㅅㅎ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42
글쓴이에게
너 생일은 너무 뻔해. (문을 열며 널 들여보내는) 자, 들어가시죠!

8년 전
글쓴이
142에게
(너를 벽에 기대게 하며 진하게 입맞추는)

8년 전
독자143
글쓴이에게
(너의 목에 팔을 두르며 진하게 입을 맞추는)
-
와 ox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계속 듣고있는중..

8년 전
글쓴이
143에게
(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계속 입 맞추는)
-
갓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내 자부심 기먼식ㅠㅠㅡㅠㅠㅜ

8년 전
독자144
글쓴이에게
(너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 입 맞추는)
-
와 살려ㅜ저ㅛㅠㅠㅠㅠㅠㅠ취적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144에게
(입술을 떼고는) 내가 그랬지? 집 도착하면 키스해준다고. 우리 꿀꿀이 입술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8년 전
독자145
글쓴이에게
(피식 웃으며) 진짜 오자마자 할줄이야. 오랜만에 하니까 뭐, 꽤... 맛있네.

8년 전
글쓴이
145에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오- 진짜 오늘은 깨끗하네?

8년 전
독자146
글쓴이에게
(나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내가 좀 깨끗하지! 방들도 깨끗하게 청소했어!

8년 전
글쓴이
146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 잘했네. (하며 네 침대에 눕는)

8년 전
독자147
글쓴이에게
(나도 내침대로 가 너의 옆에 누워 널 안는) 아, 좋다! 집 오랜만이라 좋지?

8년 전
글쓴이
147에게
(너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응, 완전 좋아 (하며 콧등에 뽀뽀하는)

8년 전
독자148
글쓴이에게
(눈을 감은채 웃으며 너에게 더 안기는) 아, 따뜻하다. 진짜 좋다

8년 전
글쓴이
148에게
(너의 등을 쓰다듬어주며) 오구, 예뻐. 빨리 결혼해야겠다. 그치?

8년 전
독자149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같이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질텐데...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다

8년 전
글쓴이
149에게
우리 꿀꿀이 닮은 아가도 낳고, 그치?

8년 전
독자150
글쓴이에게
나 닮은 애는 안돼. 나는 못생겼잖아-. 닮을꺼면 널 닮아야지.

8년 전
글쓴이
150에게
(너의 볼을 만지며) 그치, 내가 잘생기긴 했지.

8년 전
독자151
글쓴이에게
그래, 너가 제일 잘생겼어. 몸도 좋고.. 잘생기고. 다 가지셔서 부럽네요-.

8년 전
글쓴이
151에게
나 군대에서 운동 많이 했는데, 보여줄까? (하며 옷을 벗으려하는)

8년 전
독자152
글쓴이에게
여기서 더 몸이 좋아졌어? 오구, 다행이네. 그래, 뭐... 구경이나 해보자

8년 전
글쓴이
152에게
(너의 말에 옷을 벗고는 네 손을 복근 위에 올리며) 어때, 탄탄하지?

8년 전
독자153
글쓴이에게
(너의 배를 콕콕 찌르며) 우와, 엄청 딴딴하다. 전보다 더 딴딴해진거 같아

8년 전
글쓴이
153에게
콕콕 찌르지만 말고 여기다가 뽀뽀 한번 해줘.

8년 전
독자154
글쓴이에게
(놀라는 표정을 짓는) 여기에 뽀뽀? 뽀뽀 해달라고?

8년 전
글쓴이
154에게
응, 오빠 복근만든 보람있게 빨리 여기다가 뽀뽀해줘.

8년 전
독자155
글쓴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어버버 하고있다가 결국 배에 뽀뽀를 하는) 벽에다가 뽀뽀하는것 같아
-
하겅갔다오께염

8년 전
글쓴이
155에게
(너의 말에 큭큭대고 웃으며) 뭐 이렇게 망설여, 응?
-
잘갔다와염

8년 전
독자156
글쓴이에게
배에 뽀뽀해본적이 없으니까.... (너의 배에 손을 대며) 근데 진짜 딴딴해졌다.
-
좀전에 와서 에러밖에 못봤어여....8ㅅ8

8년 전
글쓴이
156에게
(너를 보고 웃으며) 왜, 옛날에 너가 내 위에서 할 때 해봤잖아.
-
헐..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57
글쓴이에게
그때는 안했거든? 배에 해본적 없습니다-. 어디에 했는지 몰라도 배는 처음이거든요?
-
수상했어요???? 합동무대는요?????

8년 전
글쓴이
157에게
(너를 아래로 눕히며) 그럼 지금 하면 되겠다-.
-
수상하고 무대 했어요! 합동은 아직 안했어요!

8년 전
독자158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아아, 무거워-. 내려와.
-
하... 기차 받았으니... 합동만 기다려야겠다 8ㅅ8 블갱 천을 못봤다니...

8년 전
글쓴이
158에게
(너의 목에 뽀뽀하며) 왜- 2년만에 만난 남자친구한테.
-
햄찌 옷 앞에 끈 떨어졌대요~!~! 'ㅅ'

8년 전
독자159
글쓴이에게
(나도 너의 목에 뽀뽀를 하며) 나중에 하자. 오늘은 키스로 대체하자, 응?
-
기차받았으니..... 8ㅅ8...

8년 전
글쓴이
159에게
(너의 위에서 내려오며) 너무 해- 치.
-
워후..!

8년 전
독자160
글쓴이에게
(입술을 톡톡 두드리며) 자, 약속은 지킬께.
-
와 잡지오고 별셋 배송시작했저요ㅠㅠㅠㅠㅠㅜ

8년 전
글쓴이
160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아이고, 그랬어요?
-
와ㅠㅠㅠㅠㅠㅜ 저는 계속 망토 쓰고있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1
글쓴이에게
응, 그랬다. (너의 얼굴을 감싸고 뽀뽀를 여러번하고 길게 입맞추는)
-
우와 일찍왔네요... 저는 택배파인더에 그냥 운송장번호만 나오고 아직 시작은 안했나봐요...8ㅅ8

8년 전
글쓴이
161에게
(너의 허리를 끌어안고 입 맞추는)
-
아까 왔어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2
글쓴이에게
(목에 팔을 두르며 진하게 입을 맞추는)
-
우아 부럽다... 이제 배송시작했으면 다음주에 올거같은데ㅠㅠㅠ

8년 전
글쓴이
162에게
(너의 허리와 골반을 쓰다듬으며 입 맞추는)
-
내일 올거에요! 저 어제 완전 늦은밤에 배송 시작했더라구요ㅋㅋ

8년 전
독자163
글쓴이에게
(너의 등을 쓸어내리며 쪽쪽 소리를 내며 입 맞추는)
-
운송장번호만 뜨고 아무것도 안떠있는데도요? 진짜요?? 헝 대박

8년 전
글쓴이
163에게
(너의 목에 얼굴을 묻으며) 소리 야해, 이렇게 침대 위에서 이러면 나 어떻게 참으라고.
-
어제 전 스마트택배에 아무것도 안떴었는데 갑자기 배송한다고 알림 뜨더라구요..ㅎㅎㅎㅎㅎ 내일 올거에요!

8년 전
독자164
글쓴이에게
(목을 묻는데 간지러워하는) 으응, 간지러워. 어떡하긴. 참아야지. 그래도 이만하면 꽤 좋은 서비스인데?
-
진짜요?? 하 빨리 왔으면 좋겠어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164에게
(너의 목에 자국을 남기며) 아쉬우니까-.
-
빨리 오기를..!

8년 전
독자165
글쓴이에게
그래도 어떡해. 난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그것도 없잖아. (너의 목에 얼굴을 묻는)
-
빨리 오기ㅣㄹ..!!

8년 전
글쓴이
165에게
(너를 더 끌어당기며) 알았네요, 알았어. 참아야지.
-
왔을 때의 그 기쁨이란..

8년 전
독자166
글쓴이에게
(목에 자국을 만드는) 아, 잘 만들어졌어. (장난스레 웃으며 말하는) 이번엔 어디를 해줄까
-
쨍이 서울이나 경기도에 살아요?? 배송이 언제 올지 모르겠다..

8년 전
글쓴이
166에게
(너의 이마에 아프지 않게 꿀밤을 놓으며) 아오- 그냥 하고 싶다고 말을 해, 아줌마야.
-
서울 살아요!

8년 전
독자167
글쓴이에게
아, 왜-. 하면 허리아픈거 싫단 말이야... 오늘은 안하고 싶어요.. 응? 오늘만 좀 참아
-
오... 잡지 하루만에 왔는데 내일 오겠죠?

8년 전
글쓴이
167에게
(너의 얼굴을 감싸며) 알겠어요! 이러다가 부처 되겠네.
-
내일 올거에요!

8년 전
독자168
글쓴이에게
(헤헤 웃으며 장난으로 너의 팔을 앙앙 깨무는)
-
엄청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호그와트학교를 가야겄다ㅠㅠㅠ

8년 전
글쓴이
168에게
(너를 쓰다듬으며) 뭘 또 깨물고 그래.
-
독방보면 망토 색 이상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아니에요! 그냥 네이비 예뻐요ㅋㅋㅋ

8년 전
독자169
글쓴이에게
그냥, 재밌잖아. 내가 멍멍이가 된것같기도 하고? 다른데 깨물기도 뭐하고.
-
전 키가 160....이라서 엉덩이 덮을까요? 아 모르겠다ㅠㅠㅠ

8년 전
글쓴이
169에게
(너에게 팔을 내주며) 맘껏 깨물으세요-.
-
저 163인데 엉덩이 충분히 덮어요!ㅋㅋㅋ 생각보다 고퀄이니까 걱정하지 마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0
글쓴이에게
싫어. 너 팔 맛없어. 안 깨물꺼야. (너에게 그냥 안기는) 아, 너 옷...
-
오오오오!!! 재질은 어때요? 부들부들해요??

8년 전
글쓴이
170에게
(너의 말에 옷을 입으며) 확 아래도 벗어버릴걸 그랬어.
-
후리스 털 안달린거 있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 이에요ㅋㅋㅋㅋ 입고 있으면 따뜻해요ㅎwㅎ 지금도 입고 있어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1
글쓴이에게
아래도 벗었으면 내가 다시 입혔을꺼거든-. 그래도 몸 더 좋아져서 좋네.
-
우와... 젤피가 의외로 고퀄로 만들었구만.... 더 기대돼요 ㅎwㅎ 얼른 와랑!!!

8년 전
글쓴이
171에게
아 진짜, 어디가서 너 남친 몸 좋다고 자랑할 수도 없고. 너가 좋아하니까 나도 운동한 보람있네.
-
제일 좋았던건 국산이라서 석유냄새 같은거 안나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2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완전 좋아-. 운동하는 남자가 제일 멋있어. (너의 볼에 뽀뽀를 하는)
-
우와ㅋㅋㅋㅋㅋㅋ그런게 제일 좋죠!! 마데인 차이나면 별로였을텐데ㅋㅋㅋ좋다!!

8년 전
글쓴이
172에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그럼 우리 꿀꿀이도 오빠랑 같이 운동하던가.
-
너무 기대하게 했나..'ㅅ' 그래도 따뜻해서 좋아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3
글쓴이에게
나는... 막 몸 안좋아도 돼-. 난운동 하는거 많이 안좋아하는거 알잖아..
-
기대기대!!! 빨리오면 호그와트 스쿨가야징 'ㅅ'

8년 전
글쓴이
173에게
(너를 보고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되게 싫어하네-?
-
요술봉이라도 있었으면..ㅎ

8년 전
독자174
글쓴이에게
싫어... 근데 운동은 해야하는데 하기는 싫고... 아, 어떡해.
-
별빛봉써요...ㅎ

8년 전
글쓴이
174에게
(너의 팔을 조물락거리며) 살찌면 이렇게 말랑거려서 좋지-
-
좋은생각이예요ㅎwㅎ

8년 전
독자175
글쓴이에게
(팔에 힘을 주며) 딴딴하게! 근데 이렇게 힘줘도 안딱딱하지?
-
그거들으면 우리는 수호대

8년 전
글쓴이
175에게
응, 우리 꿀꿀이 아직 아가라서 안 딴딴하네?
-
ㅋㅋㅋㅋㅋㅋㅋㄱ쨍아 나 자러갈게요♡

8년 전
독자176
글쓴이에게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그치.. 그래도 여잔 안그래도 괜찮..지?
-
잘자용~^ㅅ^

8년 전
글쓴이
176에게
그럼, 이렇게 말랑거리니까 더 귀엽잖아.
-
쨍아 늦었죠ㅠㅠ 오늘 집 전기가 이상해서 못왔어요ㅠㅠ 지금 충전을 못해서.. 내일 와도 되죠..?

8년 전
독자177
글쓴이에게
그래도 살이 너무 많은것 같잖아-. 아, 몰라. 내가 이렇게 쇵각해도 난 운동 안할꺼같아..
-
난 또 쓰차걸린줄 알고ㅠㅠㅠㅠ왔으니 다행이죠! 내일 와도 괜찮아요!!

8년 전
글쓴이
177에게
아니야, 부들부들해서 귀여워.
-
미안해요ㅠㅠ 잘 자요!

8년 전
독자178
글쓴이에게
(너에게 다가가 폭 안기는) 아, 몰라. 내꺼가 좋다고 하면 됐지.
-
아니에요 괜찮아요!! 내일 봐요!

8년 전
글쓴이
178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그래, 내가 좋다고 하면 됐지, 오구.
-
굿모닝♡

8년 전
독자179
글쓴이에게
(너의 품에 파고들며 뽀뽀를 하는) 그렇지. 너 말고 만질 사람 없어.
-
저에게는 지금 굿모닝... 졸ㄹㅕ요..

8년 전
글쓴이
179에게
나 말고 만질사람이 또 있으면 안되지. 오구, 귀여워.
-
학원 갔다왔어요..^_ㅠ

8년 전
독자180
글쓴이에게
귀여우면 뽀뽀! (입술을 두드리는)
-
아이코..... 힘들었겠다ㅠㅅㅠ

8년 전
글쓴이
180에게
(너의 입술에 길게 입 맞추는)
-
흐앙..ㅠㅅㅠ

8년 전
독자181
글쓴이에게
(입술을 떼고 널 보며 웃는) 엄청 귀엽나보네? 아, 이뻐.
-
수고했어요 좀 쉬어요ㅠㅠ

8년 전
글쓴이
181에게
(너를 쓰다듬으며) 그럼. 세상에서 제일 귀엽지. 우리 아가.
-
무림학교 보고 슈돌 보려구여!ㅋㅋㅋ

8년 전
독자182
글쓴이에게
(너의 가슴팍에 얼굴을 기대는) 아, 편해.. 이런 남친있어서 좋다-.

8년 전
글쓴이
182에게
(너를 내 위로 올리며) 더 편하게 있으세요, 우리 꿀꿀이-

8년 전
독자183
글쓴이에게
(너의 가슴팍에 얼굴을 대며 눈을 감는) 와, 엄청 편해
-
아하 전 저녁에 무도보려구요ㅋㅋㅋ

8년 전
글쓴이
183에게
(너의 허리를 토닥이며) 오구, 아가네 아가야? 아가-.
-
저는 무도 잘 안봐서..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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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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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대답해봐. 아가-
-
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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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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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됐고, (입술을 가리키며) 뽀뽀나 해줘-.
-
ㅋㅋㅋㄱㅋㅋㅋ 저는 인티에서 살아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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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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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꼭 끌어안고 진하게 입 맞추는)
-
공존사회ㅋㅋㅋㅋㅋㅋㅈㅋㅈ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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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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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키스하는)
-
부자쨍이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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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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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다시 달께요!!

8년 전
글쓴이
192에게
넹! 맛있게 먹어요!

8년 전
독자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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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94
193에게
낰낰 쨍이 있어요??

8년 전
글쓴이
194에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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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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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댓달아요!

8년 전
글쓴이
195에게
하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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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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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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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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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하기도 했고... 좀 늦지않았나?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더 하고싶긴한데 또하면 힘들거같아.
-
그니까요.... 미자시러..

8년 전
글쓴이
196에게
(너를 쓰다듬어주며) 그래, 그럼 그만하자.
-
흑흑..☆

8년 전
독자197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피곤해. 씻고 자야하는데... 아, 너 집에 안가도 돼?

8년 전
글쓴이
197에게
(너의 허리를 감싸며) 귀찮다, 가지말까?

8년 전
독자198
글쓴이에게
부모님이 걱정하시지 않아? 우리집에서 같이 자고가라고 하고싶은데 걱정하시면 어떡해..

8년 전
글쓴이
198에게
(너의 말에 핸드폰을 뒤적거리며) 그런가, 일단 문자 보낼게.

8년 전
독자199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너에게서 떨어져 침대위에 쓰러지듯이 눕는)

8년 전
글쓴이
199에게
(폰을 내려놓고는 네 옆에 누워) 힘들어? 옷 입혀줄까?

8년 전
독자200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나 씻고싶어. 근데 허리 아플거 같은데.. 어쩌지?

8년 전
글쓴이
200에게
(너의 허리를 주물러주며) 안아프게 했는데.. 아파?

8년 전
독자201
글쓴이에게
음.... 쪼금? 안아플순 없잖아. (너에게 안아달라는듯이 팔을 벌리는) 안아서 화장실 좀 보내줘.

8년 전
글쓴이
201에게
(너를 안아올리며 화장실로 가는) 씻겨줄까?

8년 전
독자202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나 혼자 할수있어. (하며 내려와 일어서는데 허리가 저릿저릿 아파오는) 아..

8년 전
글쓴이
202에게
(너의 허리를 감싸며) 아이고, 안 돼요 아가씨. (하며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는)
-
쨍아 오늘 많이 못해줬죠ㅠㅠㅠ 미안해요ㅠㅠ 내일 봐요!♡

8년 전
독자203
글쓴이에게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 욕조에 들어가 물을 트는) 아, 따듯해. 너도 들어와
-
아니에요!! 오늘 많이해줬어요 ^ㅁ^ 내일봐요!!

8년 전
글쓴이
203에게
(욕조에 들어가서는 너를 쓰다듬으며) 기분좋다, 그치?
-
굿모닝!♡

8년 전
독자204
글쓴이에게
(욕조안 따뜻한 물안에 있고 너가 쓰다듬어주자 나른해하는) 편하다.. 이러고있다가 잘것같아
-
잘잤어요??

8년 전
글쓴이
204에게
(너를 안아주며) 우리 나중에 스파 하러가자, 우리 꿀꿀이 엄청 좋아하네.
-
꿀잠 잤는데 1시간 쓰차먹어서 늦었어요ㅠㅠ

8년 전
독자205
글쓴이에게
(너에게 폭 안기며) 응. 스파가면 진짜 좋겠다. 나중에 꼭 가보자
-
쓰차 먹었어요?ㅠㅠㅠ 어제 그거때문에요?? 헐..

8년 전
글쓴이
205에게
(너를 쓰다듬어주며) 응응, 씻겨줄게.
-
그거 말고 옛날에 했던거 때문에 걸렸어요ㅜㅜ

8년 전
독자206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몸을 너에게 맡기는) 잘해줘
-
아...그래도 일주일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8년 전
글쓴이
206에게
(너의 말에 물을 틀며) 온도 괜찮아?
-
그러게요ㅎㅎ

8년 전
독자207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 응. 딱 좋아
-
살아돌아와서 참 기쁩니다...8ㅅ8

8년 전
글쓴이
207에게
(너의 머리에 물을 적시고는 머리를 감겨주는)
-
맞아요..8ㅅ8

8년 전
독자208
글쓴이에게
(너가 머리를 감겨주는것이 편해 눈을 감는)
-
어제는 굉장히 스펙타클한 파티였어요...ㅎㅎ

8년 전
글쓴이
208에게
(너의 머리를 헹궈주며) 편해?
-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휴..8ㅅ8

8년 전
독자209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편해서 졸려.
-
심장이 진짜 쫄렸는데....ㅎ...오랜만에....ㅎㅎ..

8년 전
글쓴이
209에게
(너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며) 이러면 잠이 좀 깨려나?
-
저두요ㅋㅋㅋ

8년 전
독자210
글쓴이에게
밑으로 안내려가면 괜찮을거 같은데? 씻는데 밑으로 안... 내려갈수는 없겠지..
-
아 저 학원 갔다올께요! 좀 늦을지도 몰라요..

8년 전
글쓴이
210에게
(너를 보고 능글맞게 웃으며) 그럼그럼, 그렇다고 자기가 씻을 수는 없잖아, 아파서.그치?
-
헐 일요일에도 학원이라니.. 잘 갔다와요!

8년 전
독자211
글쓴이에게
(너의 볼을 찌르며) 으이그, 웃는것 봐. 그래. 너가 다해
-
미안해유ㅠㅠ학원갔다가 뭐 하다와서..

8년 전
글쓴이
211에게
(너의 몸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주며) 씻겨주기만 할게. 너 안 건드리고.
-
헐 아니에요ㅠㅠㅜ 고생 했어요!

8년 전
독자212
글쓴이에게
(널 향해 웃으며) 다 컸네-. 아이, 이뻐라.
-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좀 늦었어요....미안해요...

8년 전
글쓴이
212에게
(너의 코에 거품을 묻히며) 왜 갑자기 애취급이야. 너보다 키도 훨씬크고 힘도 훨씬세거든-?
-
괜찮아요! 진짜로!

8년 전
독자213
글쓴이에게
(나도 너의 코에 거품을 묻히며) 덩치만 사납지 머리는 애 맞거든?
-
알았져욤

8년 전
글쓴이
213에게
(너의 코에 내 코를 부비며) 왜, 나 군대도 갔다온 진짜 남자거든? 감기 걸리겠다, 빨리 씻겨줄게.

8년 전
독자214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알았습니다-. 얼른 씻겨줘.

8년 전
글쓴이
214에게
(거품을 헹궈주며) 거품 묻어있는것도 섹시했는데-. 없어도 이쁘네,

8년 전
독자215
글쓴이에게
그런가? 아, 너는 어떻게 씻으려고? 안찝찝해?

8년 전
글쓴이
215에게
(너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주며) 머리 말리고 있으세요- 드라이는 내가 해줄테니까. 나 씻고 나갈게.

8년 전
독자216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허리를 부여잡고 침대위로 올라가 엎어져있는)

8년 전
글쓴이
216에게
(머리를 말리며 나오다 너를 보며) 어? 많이 아파..?

8년 전
독자217
글쓴이에게
아니, 막 아프지는 않고.. 머리 말리기귀찮아... 얼른 드라이기 해줘-.

8년 전
글쓴이
217에게
(너의 옷을 입혀주며) 먼저 옷부터 입으시지? 이러다가 또 할거 같으니까.

8년 전
독자218
글쓴이에게
또하면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거든? (나도 너의 옷을 집어다 주며) 너도 얼른 입어

8년 전
글쓴이
218에게
일단 너부터 입고 (하며 너의 옷을 끝까지 입혀주는)

8년 전
독자219
글쓴이에게
(나의 옷을 다 입고 너의 옷을 너에게 주며) 빨리 입어. 안 그러면 확!

8년 전
글쓴이
219에게
(너의 말에 옷을 입으며) 흐익-! 우리 꿀꿀이가 잡아먹기 전에 빨리 입어야지-.

8년 전
독자220
글쓴이에게
(다 입는것을 보고 너에게 안기는) 어이구, 다 입었네. (너의 볼에 뽀뽀를 하며) 잘까?

8년 전
글쓴이
220에게
(너를 눕히고 팔베개를 해주며) 코- 자자, 우리 꿀꿀이.

8년 전
독자221
글쓴이에게
(너를 꼭 안아주며) 아, 오랜만이다. 오늘은 여러모로 오랜만인 날이었네.

8년 전
글쓴이
221에게
(네 손을 내 가슴께로 올리며) 나 완전 설레. 진짜 너무 좋다.

8년 전
독자222
글쓴이에게
(심장소리를 듣는) 우와, 엄청 쿵쾅거리네? 진짜 너 아직도 설레구나?

8년 전
글쓴이
222에게
(너의 머리를 넘겨주며) 그럼, 당연히 설레지. 설레 죽을 것 같거든?

8년 전
독자223
글쓴이에게
(너의 얼굴 앞으로 슬금슬금 더 다가가는) 더 설레게 해야지

8년 전
글쓴이
223에게
억! (하며 심장을 부여잡고 죽은 척을 하는)

8년 전
독자224
글쓴이에게
어떻게 해야 일어날까-. 얼른 일어나, 이홍빈!

8년 전
글쓴이
224에게
(씩 웃다가 입술을 가리키는)

8년 전
독자225
글쓴이에게
(너에게 장난을 치려고 너의 입술에 내입술 대신 손등을 대는)

8년 전
글쓴이
225에게
으억- (하며 너에게 등을 보여 눕는)

8년 전
독자226
글쓴이에게
(너의 등 뒤에서 널 안는) 아, 이콩-. 나 봐줘. 응?

8년 전
글쓴이
226에게
(너의 말에 켁켁 대고는) 살았다!

8년 전
독자227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늠으며 뽀뽀를 하는) 아이, 이뻐. 군대 갔다온 사이에 더 예뻐졌는데?

8년 전
글쓴이
227에게
(너를 보고 누우며) 그치, 완전 귀여워졌지?

8년 전
독자228
글쓴이에게
응. 우리 귀여워진 콩이, 누나한테 뽀뽀 좀 해봐-.

8년 전
글쓴이
228에게
(너의 말에 콧방귀를 뀌며) 얼씨구? 싫은데!

8년 전
독자229
글쓴이에게
(너의 얼굴에 더 가까이 다가가며) 아, 빨리-.

8년 전
글쓴이
229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고는) 왜 이렇게 보채-? 애기가 다 됐네.

8년 전
독자230
글쓴이에게
너가 안해주잖아-. 너 오늘 했다고 막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지? 그러면 나 서운해-.

8년 전
글쓴이
230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뭐라는거야- 그럼 오빠한테도 뽀뽀좀 해 봐.

8년 전
독자231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입술을 길게 맞대고 있는) 됐지?

8년 전
글쓴이
231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오구 이쁘네, 귀여워.

8년 전
독자232
글쓴이에게
(널 향해 웃다가 너의 품에 기대는) 이제 자볼까?

8년 전
글쓴이
232에게
(너의 눈을 감겨주며) 늦었다, 얼른 자야 키크지.

8년 전
독자233
글쓴이에게
(눈을 감으며) 이게 다 자란거에요-. 너도 얼른 자고 너도 여기서 키 더 크세요-.

8년 전
글쓴이
233에게
(너를 보고 큭큭대고 웃으며) 흐익! 그게 다 큰거야? 왜 크다 말았어..? 응..?

8년 전
독자234
글쓴이에게
(감은 눈을 뜨며 널 째려보는) 진짜. 빨리 자라고-!

8년 전
글쓴이
234에게
아 완전 웃기다- 꿀꿀이 빨리 자. 성장호르몬 나와야지.

8년 전
독자235
글쓴이에게
(너의 말을 씹으며 너의 품에 얼굴을 묻는)

8년 전
글쓴이
235에게
(너를 꽉 끌어안으며 잠을 자는)

8년 전
독자236
글쓴이에게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 잠에서 깨어나 아직 곤히 자고 있는듯한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널 바라보는)

8년 전
글쓴이
236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더 자..

8년 전
독자237
글쓴이에게
알았어. 더 자라고하면 더 자야지. (너를 다시 안으며 잠을 청하는)

8년 전
글쓴이
237에게
(너의 등을 토닥이며) 자고 있는데도 보고싶네-.

8년 전
독자238
글쓴이에게
(아직 잠에 들지않아 너의 말을 듣고) 그럼 보면 되잖아, 눈 떠서.

8년 전
글쓴이
238에게
근데 졸려. 어떡하지? (하며 눈을 비비는)

8년 전
독자239
글쓴이에게
음.... 잠잘꺼야, 나 볼꺼야? 선택해!

8년 전
글쓴이
239에게
(너의 말에 눈을 뜨며) 너 볼거야. 벌써 잠 다 깼네요-.

8년 전
독자240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이고, 잘 잤어? 자다깨도 이쁘네-.

8년 전
글쓴이
240에게
그럼, 역시 꽃홍빈이지. 군대에서도 미모가 빛나는 꽃홍빈.

8년 전
독자241
글쓴이에게
네, 알겠습니다-. 우리 미모가 대단하신 이홍빈님이 내꺼네?

8년 전
글쓴이
241에게
우와, 그 여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복 받았네. (팔을 벌리며) 나 안아줘.

8년 전
독자242
글쓴이에게
(너의 품에 안기며) 그 복받은 여자가 엄청 행복해 하더라구. 부럽다, 그 여자

8년 전
글쓴이
242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왜이렇게 이쁜말만 해? 진짜 나때문에 행복해?

8년 전
독자243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응. 엄청 행복해. 아, 너 나한테 엄청 고마워해야해! 원래 남친이 군대가면 여자들 막 바람핀다고 그러던데 난 너 기다렸어.

8년 전
글쓴이
243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고마워, 근데 네 성질 받아줄 사람 나밖에 없을걸?

8년 전
독자244
글쓴이에게
(널 밉지않게 째려보며) 헐. 흥칫뿡이다!

8년 전
글쓴이
244에게
왜, 너 술마시면 욕하고 손에 잡히는거 다 던져버리잖아. 그 성질 누가 받아줘.

8년 전
독자245
글쓴이에게
아, 네네. 아주 속이 넓으셔서 참 좋겠습니다-!

8년 전
글쓴이
245에게
(너를 빤히 바라보며) 우리 꿀꿀이 다른 남자 만나고 싶었을텐데 잘 참았네?

8년 전
독자246
글쓴이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남친이 있는데 무슨 다른남자야. 난 뚝심있는 여자라 한 길만 파.

8년 전
글쓴이
246에게
오- 나 방금 눈물날라 그랬어. 진짜 기특하네, 우리 별빛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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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잘난 여자친구 빨리 서류상으로도 내꺼해야 되는데, 그치? 누가 채가기 전에 빨리하자.

8년 전
독자248
글쓴이에게
이미 우린 거의 확정이거든? 너만 한눈 안팔면 돼-. 알았어?

8년 전
글쓴이
248에게
어떻게 널 두고 바람을 펴-. 우리 꿀꿀이는 아직도 이렇게 날 몰라요.

8년 전
독자249
글쓴이에게
안그럴 사람이란걸 잘 아는데 혹시 모르니까 그렇지.. 당부해놓는거야. 그리고 어제 우리 도장찍지 않았나?

8년 전
글쓴이
249에게
그렇지. (너의 얼굴을 감싸며) 내가 너무 잘생겨서 불안하지-.

8년 전
독자250
글쓴이에게
응. (너의 목에 있는 자국을 가리키며) 이거 딴여자들이 탐내지 말라고 해놓은거거든? 몰랐어?

8년 전
글쓴이
250에게
아, 이거? 그렇지. 근데 이거 부모님한테 걸리면 민망하겠네..

8년 전
독자251
글쓴이에게
(부모님 얘기에 아차 싶은) 아... 어, 비비로 가려줄까? 비비로 하면 대충 가려질것 같은데..

8년 전
글쓴이
251에게
(너를 보고 웃으며) 왜, 다른 여자들이 못 채가게 할라고 해놓은 거라며- 그럼 부모님한테도 보여드려야지. 이 여자랑 결혼할거라고.

8년 전
독자252
글쓴이에게
부모님한테 이거 보여지면 나 좀 이상한 애로 찍힐것 같단 말이야.. 부모님은 다른 여자가 아니니까 가리자. 응?

8년 전
글쓴이
252에게
(큭큭대고 웃으며) 왜, 우리 부모님 개방적이셔. 그리고 여친집에서 자고간다는데, 당연히 생각하셨겠지 바보야.

8년 전
독자253
글쓴이에게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래도... 이런건 예의에 어긋나는것 같단 말이야...

8년 전
글쓴이
253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구, 걱정 돼? 그럼 가려줘. 우리 꿀꿀이 분장술 좀 보자.

8년 전
독자254
글쓴이에게
(침대에서 일어나 살짝 아픈허리에 허리를 잡고 화장대에 비비크림을 가져와 너의 목에 발라주는) 톤이 맞을려나...

8년 전
글쓴이
254에게
오, 전문가 같은데? (하며 너를 바라보는)

8년 전
독자255
글쓴이에게
그럼-. 화장을 몇년이나 했는데. (거의 다 발라서 거울로 보여주는) 어때? 괜찮은거 같아?

8년 전
글쓴이
255에게
(너를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며) 오- 감쪽같아. 우리 꿀꿀이 대단하네?

8년 전
독자256
글쓴이에게
(너의 칭찬에 미소를 짓는) 화장솜씨는 엄청 기가 막히지, 내가.

8년 전
글쓴이
256에게
(너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안해도 예쁜데? 귀여워.

8년 전
독자257
글쓴이에게
(어굴을 가까이서 보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지금 엄청 못생겼어, 그렇게 빤히 보지마

8년 전
글쓴이
257에게
(너를 보고 웃으며) 화장 한게 조금 낫긴 하네-. 귀엽다.

8년 전
독자258
글쓴이에게
(손을 내리며) 맞아. 화장 해야 좀 낫지... 집에 있을때도 해야하나..

8년 전
글쓴이
258에게
(너를 안아주며) 뭐야, 장난으로 얘기한건데. 화장 하지마. 지금도 예뻐.

8년 전
독자259
글쓴이에게
진짜? 거짓말 아니지?

8년 전
글쓴이
259에게
(너의 볼을 만지며) 진짜거든. 그리고 피부 상해. 썬크림이나 바르고 다녀.

8년 전
독자260
글쓴이에게
피부 상하는건 어쩔수 없지... 그리고 화장 안하고 다니면 어디 다니기 민망해..

8년 전
글쓴이
260에게
(너에게 뽀뽀를 하며) 왜 민망해, 왜.

8년 전
독자261
글쓴이에게
그냥... 벌거벗고 다니는 기분이랄까? 별로 안좋아. 그니까 화장 하고다닐께. 알았지?

8년 전
글쓴이
261에게
(너의 볼을 늘이며) 하고싶으면 해. 이 고집을 누가 말려.

8년 전
독자262
글쓴이에게
앗싸! 화장 할수있다! 화장하면 더 예쁜 모습으로 너 볼수있잖아-.

8년 전
글쓴이
262에게
뭐야, 내가 하지 말라면 안할거였어?

8년 전
독자263
글쓴이에게
응. 그럴려고 했는데? 이제와서 물르기 없어! 이미 말한건 끝이야, 끝!

8년 전
글쓴이
263에게
(너를 보고 웃으며) 그래, 다른 사람들 시력보호를 위해 그러자.

8년 전
독자264
글쓴이에게
알았어. 밥, 밥은? 집가서 먹을꺼야 아님 여기서 먹고갈꺼야?

8년 전
글쓴이
264에게
먹고갈래- 너가 해주는거 먹고싶어.

8년 전
독자265
글쓴이에게
진짜? 음.... 뭐해줄까? 말만해! 내가 다 만들어줄께!

8년 전
글쓴이
265에게
(너의 배에 머리를 부비며) 나 김치볶음밥 먹고싶어-.

8년 전
독자266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구, 그랬어요? 알았어. 맛있는거 해줄께.
-
쨍아 나 잘께요!!

8년 전
글쓴이
266에게
(너의 말에 방 밖으로 나가 식탁에 앉는) 기대한다!
-
잘자요!

8년 전
독자267
글쓴이에게
(나도 밖으로 나가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서 써는)
-
안뇽

8년 전
글쓴이
267에게
(요리를 하는 너를 보며) 도와줄 거 없어? 나 심심해.
-
굿모닝!♡

8년 전
독자268
글쓴이에게
도와줄꺼? 딱히 없는데? 군대에서 일 많이 했을텐데 무슨 일을 또 하려고 그래-. 얼른 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8년 전
글쓴이
268에게
(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알았어- 맛있게 해주세요.
-
학원 갔다올게요!

8년 전
독자269
글쓴이에게
(김치와 여러재료들을 볶고 밥도 함께 볶고는 그릇에 담아 너에게 주는) 다른거 먹고싶은거 더 없어?
-
네!! 오늘 저 저녁에 와요ㅠㅠ

8년 전
글쓴이
269에게
괜찮아요, 셰프님- 얼른 앉아서 먹어.

8년 전
독자270
글쓴이에게
(너의 맞은편자리에 앉아 한입 먹는 널 보며) 어때...? 맛있어..?
-
하 잠깐 뭐가지러 왔다가 남기고 갑니다ㅠㅠ

8년 전
글쓴이
270에게
(너의 말에 인상을 쓰다 웃어 보이고는) 완전 맛있어!
-
괜찮아요ㅠㅠ 저도 이따 밤에 와야돼요ㅜㅜ

8년 전
독자271
글쓴이에게
(너가 인상을 쓰는걸 보고 나도 한입 먹어보고 너에게 미안해하는 표정을 짓는) 야, 미안해... 내가 먹어도 맛없네..
-
갔다왔어요ㅠㅠㅠ

8년 전
글쓴이
271에게
왜? 너 놀리려고 장난친건데..? 맛있어!
-
하잇!

8년 전
독자272
글쓴이에게
아니야... 내가 먹어도 맛 없는데... 거짓말 치지말고-.
-
쓰차....

8년 전
글쓴이
272에게
(너의 말에 웃어보이며) 진짜 괜찮다니까!
-
쓰차 먹었어요??

8년 전
독자273
글쓴이에게
진짜? 진짜 먹을수 있어? 진짜지?
-
(끄덕끄덕)

8년 전
글쓴이
273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밥을 먹으며) 응, 먹을 수 있어!
-
지금은 풀렸어요??

8년 전
독자274
글쓴이에게
(너의 먹는 모습을 지켜보며) 밥 먹다가 도저히 못먹겠으면 얘기하고..
-
네! 풀렸어요

8년 전
글쓴이
274에게
맛있다니까! (하며 밥을 먹는)
-
오오 다행이예요!

8년 전
독자275
글쓴이에게
(잘 먹는 너의 모습을 보고) 진짜 맛있나보네. 많이 먹어
-
헤헤

8년 전
글쓴이
275에게
나 군대에 있을 때 너가 해준 음식 진짜 그리웠는데- 맛있어.
-
후엥ㅎㅅㅎ

8년 전
독자276
글쓴이에게
그렇게 맛있었어? 실력 더 키워야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하지도 못하고.

8년 전
글쓴이
276에게
응, 근데 군대가면 뭘 던져줘도 다 맛있어. (하며 바보같이 웃는)

8년 전
독자277
글쓴이에게
(피식 웃으며) 자랑이야, 자랑. 그래도 군대보내서 다행인건 원래보다 더 건강한 몸을 만들어와서 엄청 건강해진게 보여서 다행이다.

8년 전
글쓴이
277에게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진짜 남자가 된다잖아- 그니까 더 멋있어졌지.

8년 전
독자278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널 향해 웃는) 그럼 더 멋있어지게 한번 더 갔다올래?

8년 전
글쓴이
278에게
(너를 밉지않게 째려보는) 그게 어제 제대한 남친한테 할 소리야?

8년 전
독자279
글쓴이에게
장난이야, 장난-. 밥어서 먹어.

8년 전
글쓴이
279에게
(너의 말에 밥을 먹으며) 맛있어-.

8년 전
독자280
글쓴이에게
(턱을 괴고 널 바라보며) 오구, 그렇게 맛있어?

8년 전
글쓴이
280에게
응, 너는 왜 안먹어? 너도 먹어!

8년 전
독자281
글쓴이에게
난 별로 생각이 없어서. 너 많이 먹어! 잘 먹는거 보니까 배가 안고프네

8년 전
글쓴이
281에게
(너의 말에 밥을 떠주며) 그래도 먹어-.

8년 전
독자282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안먹을래. 요즘 살도 많이 쪘단 말이야-.

8년 전
글쓴이
282에게
(너에게 더 가까이 밥을 내밀며) 왜, 살쪄도 예쁘다니까?

8년 전
독자283
글쓴이에게
(눈을 감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여기서 더 찌면 안돼. 진짜 안돼
-
학원갔다가 일본쇼케 생중계 봤는데 프리미엄....8ㅅ8...

8년 전
글쓴이
283에게
(너의 볼을 잡으며) 귀여운데? 좀 먹어. 나만 먹으면 미안하잖아.

8년 전
독자284
글쓴이에게
안먹어-. 지금 생각도 없구.. 안먹을래. 너 많이 먹으면 나도 막 배부를거 같아.

8년 전
글쓴이
284에게
(너의 말에 눈을 굴리며) ..알았어. 근데 진짜 나만 먹어?

8년 전
독자285
글쓴이에게
그럼. 너만 먹지. 내가 앞에 있는 다니까? 혼자 먹는데 외롭지 말라구.

8년 전
글쓴이
285에게
알았어. (하며 밥을 마저 먹는)

8년 전
독자286
글쓴이에게
(빤히 널 바라보다가 멍을 때리는)

8년 전
글쓴이
286에게
(너의 얼굴 앞에 손을 내저으며) 왜 이래, 왜 멍 때려.

8년 전
독자287
글쓴이에게
어? 어. 나도 모르게 멍때리고 있었네... 피곤한가봐.

8년 전
글쓴이
287에게
(그릇을 싱크대에 넣으며) 뭐야, 그럼 더 자. 피곤하다며.

8년 전
독자288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잘꺼면 너랑 같이 자야지. 나혼자 자는건 싫어.

8년 전
글쓴이
288에게
그럼 나도 잘래. (잠시 고민하다) 아.. 밥먹고 바로 자면 살찌는데.. 살쪄도 나 예뻐해줄거지?

8년 전
독자289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당연하지. 그리고 잠 좀 잔다고 살 많이 안쪄-.

8년 전
글쓴이
289에게
(너의 말에 팔굽혀펴기를 하며) 조금만 하고, 이 닦고 자야지-.

8년 전
독자290
글쓴이에게
내가 운동 효과 더 보게 해줄까? (푸쉬업 하는 너의 위에 살짝 앉는) 나 무거워서 힘들지?

8년 전
글쓴이
290에게
(너의 말에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아..니, 안 힘들어.

8년 전
독자291
글쓴이에게
(너의 위에서 일어나며) 딱 봐도 힘들어보이구만. 너 이러다가 허리 다칠까봐 무섭다

8년 전
글쓴이
291에게
(너의 말에 주저앉으며) 아, 힘들어. 이제 운동 끝!

8년 전
독자292
글쓴이에게
(일어난 너의 손을 잡고 화장실로 가 칫솔에 치약을 묻혀주고 너에게 주는) 자, 양치합시다

8년 전
글쓴이
292에게
(너의 말에 이를 닦으며 네 볼을 만지는)

8년 전
독자293
글쓴이에게
(양치하면서 묻힌 너의 거품을 너의 코에 묻히는)

8년 전
글쓴이
293에게
으으- (하며 내 코 위에 있던 거품을 네 코로 옮겨 묻히는)
-
쨍아 나 다음주 월요일에 개학해요..^_ㅠ

8년 전
독자294
글쓴이에게
(널 보며 인상을 찌푸리다가 너의 볼에 거품을 묻히는)
-
헐... 왜 이렇게 일찍 개학해요ㅠㅠ

8년 전
글쓴이
294에게
(네 코를 닦아주며) 이제 그만- 아가도 아니고, 왜 이렇게 이런걸 좋아해?
-
헐 쨍은 언제 개학하는데요???

8년 전
독자295
글쓴이에게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도 못치냐-.
-
설 지나고 해요!

8년 전
글쓴이
295에게
(너의 볼을 꼬집으며) 뭐야, 삐졌어?
-
으엥..? 왜요..?

8년 전
독자296
글쓴이에게
(널 째려보며) 안 삐졌다, 왜-.
-
모르죠 그건....... 우리학교가 지정했...

8년 전
글쓴이
296에게
(입을 헹구고는 네 볼을 감싸며) 왜, 째려보는게 삐진거 맞구만.
-
그래도 저희는 2월에 세번밖에 안가요 뉸뉴

8년 전
독자297
글쓴이에게
(너가 입을 헹구고 나도 널 따라 입을 헹구고는) 아니라니까..
-
저희는 4번밖에 안가요 뉸뉴

8년 전
글쓴이
297에게
(입을 닦고는 네 볼에 뽀뽀하며) 풀렸지?
-
헐..8ㅅ8

8년 전
독자298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입을 톡톡 치는)
-
헷ㅇㅅㅇv

8년 전
글쓴이
298에게
(너의 입술에 키스하고는) 어때.

8년 전
독자299
글쓴이에게
(좋으면서 티를 내지않으며) 아, 몰라-. 얼른 나가자
-
7시에 자고 지금 일어났어요ㅋㅋㅋ

8년 전
글쓴이
299에게
(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그래. (하며 화장실을 나가는)
-
헐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0
글쓴이에게
(화장실을 나가고 너의 손을 잡으며 방에 들어가는) 아, 엄청 졸리다.
-
방금 밥먹었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300에게
(너의 침대에 누우며) 오구, 인누와.
-
헙ㄱㅋㅋㅋㅋㅋㅋㅋㄱ

8년 전
독자301
글쓴이에게
(침대에 누워 꼬물꼬물 너에게 다가가 너에게 안기는) 아, 편하다-.
-
지금은 디저트로 유자음료수?? 그거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301에게
(너를 안아주고는 입술에 뽀뽀하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

8년 전
독자302
글쓴이에게
(널보며 환하게 웃으며 너에게 더 기대는)
-
마시쪄요!! 헤헤... 돼지라서...

8년 전
글쓴이
302에게
(너의 등을 쓰다듬어주며) 졸리면 얼른 자-.
-
쨍들은 나빼고 다 예쁘다 힝..8ㅅ8

8년 전
독자303
글쓴이에게
(너의 허리에 팔을 두르며 내얼굴을 가슴팍에 묻는)
-
나 못생겼어요!!! 쓰니도 이쁠거면서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303에게
(너의 등을 토닥이며 잠에 드는)
-
그게 무슨 말이람.. 나 진짜 못생겼어요..ㅠㅠ

8년 전
독자304
글쓴이에게
(피곤했는지 몇시간이 지나도 잠에 빠져있는)
-
저보단 낫겠죠... 저 진짜 못생겨써요...

8년 전
글쓴이
304에게
(살짝 깨서 너를 바라보다 네 입술에 뽀뽀하고는 다시 잠드는)
-
아니에요.. 이래놓고 다들 다 예뻐!! 흥!

8년 전
독자305
글쓴이에게
(얼마 안있어 깨 널 멍하니 바라보는)
-
쓰니도 이쁘자나요!! 이러면서 진짜 이쁘면서!!

8년 전
글쓴이
305에게
(네가 깬지 모르고 계속 자는)
-
..(절레절레)

8년 전
독자306
글쓴이에게
(너를 깨우려고 너의 배를 콕콕 아프지 않게 찌르는)
-
거짓말 ㅇ푯ㅇ

8년 전
글쓴이
306에게
(너의 행동에 낮게 깔린 목소리로) 왜-. 피곤하다며.
-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7
글쓴이에게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오래잤어. 이렇게 보면 너가 나보다 더 피곤해보여.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목소리 엄청 남자 답다, 지금
-
아니에요... 그러면 쨍이 누구 닮았다고 들어봤어요?? 연예인중에?

8년 전
글쓴이
307에게
(너의 목에 얼굴을 부비며) 그랬어? (하며 네 허리를 쓰다듬는)
-
없어요.(정색) 쨍아 잘자요!!

8년 전
독자308
글쓴이에게
(너의 볼에 뽀뽀를 하곤) 아직도 군대에서의 피로가 많이 남아있나봐?
-
나돈데ㅋㅋㅋㅋ잘자요!!

8년 전
글쓴이
308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응, 졸려-. 뽀뽀 해주면 일어날게.
-
굿모닝~♡

8년 전
독자309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를 여러번 하며) 얼른 일어나.
-
굿뭘닝!

8년 전
글쓴이
309에게
(너의 말에 느리게 눈을 뜨는) 아, 졸려-

8년 전
독자310
글쓴이에게
뽀뽀 해도 잘 안일어나네? 어디 깨물어야 정신차리나? (너의 팔을 살짝 깨무는)

8년 전
글쓴이
310에게
(너의 머리를 감싸며) 뭐해, 아줌마야-.

8년 전
독자311
글쓴이에게
너가 안 일어나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너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졸려도 좀 일어나세요

8년 전
글쓴이
311에게
(너의 말에 눈을 크게 뜨며) 됐지? 그니까 뽀뽀 한번만 더해줘-

8년 전
독자312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길게 맞대고있는)

8년 전
글쓴이
312에게
(너의 입술을 혀로 핥다 떼고는) 오구, 이쁘네-

8년 전
독자313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으이구, 좋아? 뽀뽀 한번하는게 엄청 좋은가보네?

8년 전
글쓴이
313에게
(너의 품에 파고들며) 응, 너무 좋아-

8년 전
독자314
글쓴이에게
(너의 등을 토닥이며) 오구, 그랬어?

8년 전
글쓴이
314에게
(너의 목에 뽀뽀하며) 응, 그러니까 많이 해줘.

8년 전
독자315
글쓴이에게
(너의 볼에 뽀뽀를 하며) 그럼 너도 많이 해줘. 알았지?

8년 전
글쓴이
315에게
(너의 입술에 길게 입을 맞추며) 응- 완전 사랑해.

8년 전
독자316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여러번 뽀뽀를 하며) 아, 이쁘다. 나도 완전 사랑해

8년 전
글쓴이
316에게
(너를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보며) 왜이렇게 예뻐? 진짜 이뻐죽겠다-.

8년 전
독자317
글쓴이에게
(널 꼭 끌어안으며) 모르지-. 너도 진짜 애기 같다, 오늘
-
학원갔다올께요!

8년 전
글쓴이
317에게
(꽃받침을 하며) 어때? 애기같지?
-
잘갔다와요!

8년 전
독자318
글쓴이에게
오구오구, 애기다. (너의 볼을 집으며) 볼살이 없어도 애기같아.

8년 전
글쓴이
318에게
(너의 볼을 꼬집으며) 이것좀 가져갈까?

8년 전
독자319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며) 응. 완전 많이. 볼살이 너무 많아

8년 전
글쓴이
319에게
(너의 볼을 아프지 않게 깨물며) 내가 먹어버려야겠다-

8년 전
독자320
글쓴이에게
아, 간지러워-. 난 어디 먹어줄까?

8년 전
글쓴이
320에게
(내 가슴쪽을 가리키며 능글맞게 웃고는) 여기?

8년 전
독자321
글쓴이에게
확! 또 그러면 진짜 먹는다-.

8년 전
글쓴이
321에게
(너의 얼굴을 내 가슴께에 가까이하며) 먹어봐, 먹어봐-

8년 전
독자322
글쓴이에게
(너의 가슴대신 배를 살짝 무는)

8년 전
글쓴이
322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뭐해, 바보야-.

8년 전
독자323
글쓴이에게
너가 먹으라고 하길래 먹었지. 왜? 여기도 싫어? 그럼 어디 먹으라고-.

8년 전
글쓴이
323에게
(그곳을 가리키며) 여기 먹어봐- 못 먹겠지?

8년 전
독자324
글쓴이에게
(얼굴이 그쪽으로 내려가며) 내가 진짜 못먹을꺼 같아? 또 그러면 진짜 먹을꺼야! 나 말하면 하는여자야

8년 전
글쓴이
324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 그랬어? 귀여워-.

8년 전
독자325
글쓴이에게
(다시 올라와 너에게 안기며) 이제 알았어? 나 원래 한다면 하는 사람이거든-.

8년 전
글쓴이
325에게
(큭큭대고 웃으며) 멋있는 여자네?

8년 전
독자326
글쓴이에게
웃지마-. 나 좀 진지하거든?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너의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는)

8년 전
글쓴이
326에게
(너의 등을 쓰다듬으며) 뭐야, 왜 이렇게 뚱해졌어-

8년 전
독자327
글쓴이에게
(너를 바라보며) 아닌데-. 속았어? 아, 귀여워. 뽀뽀!

8년 전
글쓴이
327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해주고는) 애다, 애야-.

8년 전
독자328
글쓴이에게
헤헤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는) 육아하는것 같아서 좋지않아?

8년 전
글쓴이
328에게
(너를 안아주며) 아빠 될 준비 하는거라고 생각해야 되나?

8년 전
독자329
글쓴이에게
음... 포괄적으로 보면 그렇게 봐도 되겠지? 아빠 되고싶어?

8년 전
글쓴이
329에게
(너의 이마에 뽀뽀해주며) 너도 엄마 될 준비 해- 엄마가 이렇게 애기같으면 어떡해.

8년 전
독자330
글쓴이에게
아직은 내가 애기행세할래-. 아직은 애기노릇 좀 하고살자. 응? 어때?

8년 전
글쓴이
330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알겠네요, 우리 애기. 귀여워-.

8년 전
독자331
글쓴이에게
아, 오늘따라 막 사랑이 막! 불타오른다! 너무 좋다-.

8년 전
글쓴이
331에게
(너를 보고 큭큭대고 웃으며) 왜이래, 그렇게 좋아?

8년 전
독자332
글쓴이에게
몰라! 오늘 왜 이렇게 너가 사랑스러워 보이지?
-
술먹으거 아님ㅁ닌다

8년 전
글쓴이
332에게
(너의 손을 잡으며)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거 아냐? 근데 진짜 이상해지긴 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너의 볼살을 가지고 장난치며) 아니, 맨날 이랬으면 좋겠는데?
-
ㅋㅋㅋㅋㅋ 위험한 쨍이닷

8년 전
독자334
글쓴이에게
(푸스스 웃으며) 그래, 표현 좀 해-. 물론 나도 그래야하긴 하지만.
-
이것도 고민...

8년 전
글쓴이
334에게
맨날 오늘처럼만 하면 더 안해도 돼-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오늘처럼만 해- 지금 완전 이뻐죽겠어.
-
고민하지마욧! ㅇ푯ㅇ 쨍아 잘자요♡

8년 전
독자335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너도 막 애교 부리고, 어? 좀 귀엽게 좀 굴어봐-.
-
잘자요!!

8년 전
글쓴이
335에게
(너의 말에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내 애교 비싸-.

8년 전
독자336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비싸? 난 그정도 가치의 애교를 충분히 볼수있을꺼 같은데? 아, 보여줘-.

8년 전
글쓴이
336에게
(너의 볼에 뽀뽀하며) 애교- 어때, 됐지?

8년 전
독자337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이게 무슨 애교야-. 다른거! 음... 귀요미송..?

8년 전
글쓴이
337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더하기 이는 귀요미- (하며 네 볼에 여러번 쪽쪽 거리는)

8년 전
독자338
글쓴이에게
(그런 널보며 엄마미소를 짓고는 너를 꼭 안는) 아, 진짜 귀여워-.

8년 전
글쓴이
338에게
(네 말에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어때, 내 비싼 애교? 완전 귀엽지?

8년 전
독자339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응. 완전-. 이런것 좀 많이 해줘.

8년 전
글쓴이
339에게
(너를 새침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비싼거라서 자주 못본다니까?

8년 전
독자340
글쓴이에게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나도 안하면 되지! 흥칫뿡이다!

8년 전
글쓴이
340에게
(너의 눈꼬리를 올려주며) 아 왜- 해줘, 응?

8년 전
독자341
글쓴이에게
너도 자주 할꺼라고 약속하면 나도 그렇게 할께

8년 전
글쓴이
341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많이 할게- 알았지?
-
학원갔다올게요!!

8년 전
독자342
글쓴이에게
(너의 볼을 만지며) 알겠어. (너에게 뽀뽀를 하는)

8년 전
글쓴이
342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오구-.

8년 전
독자343
글쓴이에게
(너에게 찰싹 안기며) 우리 거실로 나가자.

8년 전
글쓴이
343에게
(너를 일으키며) 그래. (하며 너의 손을 잡고 나가는)

8년 전
독자344
글쓴이에게
(너의 손을 잡고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는) 아, 나 안고 나오라 할껄.

8년 전
글쓴이
344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큭큭대고 웃으며) 나 죽으라고?

8년 전
독자345
글쓴이에게
나 하나 안고나온다고 안 죽거든요? 나 이래봬도 평균이야! 평균!

8년 전
글쓴이
345에게
(너를 공주님안기로 안아올리며) 완전 가볍네- 그치?

8년 전
독자346
글쓴이에게
(갑자기 안아올리는 너에 깜짝 놀라) 아, 뭐야! 깜짝 놀랐잖아-. 예고는 하고들어주시지?

8년 전
글쓴이
346에게
(너를 안고 아기 다루듯 하며) 어때, 편해?

8년 전
독자347
글쓴이에게
(너의 목에 팔을 두르며 편해서 잠을 자는 척 눈을 감고있는)

8년 전
글쓴이
347에게
(너를 내려주고 이마에 뽀뽀하며) 뭐하냐-.

8년 전
독자348
글쓴이에게
(눈을 뜨며) 들켰다. (너의 허벅지를 베고 눕는)

8년 전
글쓴이
348에게
(너의 머리를 넘겨주며) 바보-

8년 전
독자349
글쓴이에게
내 연기력이 부족한가? 어떻게 해야 널 속일까...

8년 전
글쓴이
349에게
(너의 옆에 누우며) 그런거 안해도 되거든요-

8년 전
독자350
글쓴이에게
(너의 배위에 한쪽 다리를 올리며) 그런거 하고 싶으면 어떡해?

8년 전
글쓴이
350에게
(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그럼 해봐-

8년 전
독자351
글쓴이에게
(골똘히 생각을 하며) 음... 주제 줘봐. 내가 한번 해볼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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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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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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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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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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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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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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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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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쓰다듬으며) 그렇지, 잘하네.

8년 전
독자355
글쓴이에게
(얼굴을 더 가까이 들이밀며 너의 입술 바로 앞까지 갔다가 멈추고는 웃는) 할줄 알았지?

8년 전
글쓴이
355에게
(너의 머리를 감싸며) 아주, 끼만 늘었지. 응?

8년 전
독자356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를 쪽쪽 하며) 누구 덕분에 늘었는지는 그쪽이 더 잘알껄?

8년 전
글쓴이
356에게
(너의 허리를 감싸며) 음, 나는 아닌 것 같은데?

8년 전
독자357
글쓴이에게
(너의 위에서 내려가며 옆으로 가서 안기는) 음, 너 맞는거 같은데?

8년 전
글쓴이
357에게
(너의 볼을 가지고 장난치며) 그게 왜 나 때문이야. 너가 나 없는동안 이상한 거 보고 배운거지-

8년 전
독자358
글쓴이에게
이상한 거 뭐? 내가 뭘? 안 봤거든요? 그럼 지금이라도 볼까?

8년 전
글쓴이
358에게
(너를 흥미롭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오, 뭐 있어? 나도 같이 보자.

8년 전
독자359
글쓴이에게
음... 너가 좋아하는거? 네 노트북에 더 많을거 같은데?

8년 전
글쓴이
359에게
나 못본지 오래돼서 옛날꺼 밖에 없어. 그니까 같이 보자-

8년 전
독자360
글쓴이에게
그럼 너가 다운 받으시던지-. (너의 볼을 만지며) 어휴, 능글 맞은거 봐

8년 전
글쓴이
360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야동 보고 싶을때는 우리 꿀꿀이 보면 되지? 안그래,

8년 전
독자361
글쓴이에게
야동 보고싶으면 하ㅁ, 아니다. 또 이러면 너가 또 나 귀찮게 굴거같아

8년 전
글쓴이
361에게
오, 지금 하고싶다고 한거지? 맞지?

8년 전
독자362
글쓴이에게
ㅇ, 아닌데? 너가 하고싶은거 아니야?

8년 전
글쓴이
362에게
야동 보고싶으면 하라며- 왜 말하다가 멈춰.

8년 전
독자363
글쓴이에게
ㅇ,아니거든! 아, 그리고 만약에 하고싶다고 말했었으면 할꺼엿?였냐!

8년 전
글쓴이
363에게
(너를 보고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당연히 하지, 너같으면 안하겠어?

8년 전
독자364
글쓴이에게
(너에게 매달리며) 그럼 진짜 하고싶다면 할꺼야? 못하지? 못하지? 에베베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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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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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웃으며) 말은 이렇게 해놓고 못할거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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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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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살짝 찌푸리다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는) 오, 이홍빈이. 진짜 할수 있나보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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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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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도발이라 생각하면 도발인거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거고. 넌 어느쪽이었으면 더 좋겠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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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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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힘이 살짝 들어가며 너의 목에 팔을 두르는) 남친이 선수인데 나도 맞춰야되지 않겠어?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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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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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찌푸리며) 그럼-. 선수지. 선수니까 나도 맞춰주야지

8년 전
글쓴이
369에게
(너의 얼굴 이곳저곳에 뽀뽀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너 허리 아프다며.

8년 전
독자370
글쓴이에게
오-. 배려하네. 그래. 나중에 기회되면 하던가 말던가 하지, 뭐.

8년 전
글쓴이
370에게
내가 막 그렇게 생각없이 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8년 전
독자371
글쓴이에게
오- 우리 홍빈이 많이 늘었네?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는) 이렇게 매력있으면 어떡해

8년 전
글쓴이
371에게
뭘 어떡해, 빨리 잡아가야지. 도망 못가게. 안그래?

8년 전
독자372
글쓴이에게
너가 졸업하고 하자며-. 너나 나 미리 확 잡으시지?

8년 전
글쓴이
372에게
(너를 확 끌어안으며) 잡았다, 요놈-

8년 전
독자373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잡혓으니까 놓지 마라-. 환불 불가!

8년 전
글쓴이
373에게
(너를 안아주던 팔을 떼며) 확- 반품해버릴까?

8년 전
독자374
글쓴이에게
반품하면 여기서 우리 둘이 빠이빠이야. 너 확 내쫓아버릴꺼야

8년 전
글쓴이
374에게
(너를 다시 끌어안으며) 아, 안돼- 응?

8년 전
독자375
글쓴이에게
장난이라도 그러면 내가 너 반품할꺼야! 확! (너에게 기대며) 군대에서 이렇게 면회도 많이오고 편지도 많이보낸 여친이 어딨냐?

8년 전
글쓴이
375에게
(너를 쓰다듬으며) 오구, 그랬어? 그래서 이병때는 혼나기도 하고 선임들이 엄청 놀렸다-

8년 전
독자376
글쓴이에게
왜 혼나? 자기들 여친 없다고 히스테리 부렸어? 그러면 여친을 만드시던가-. 어이없어!

8년 전
글쓴이
376에게
(너를 보고 귀엽다는듯 웃으며) 뭐, 이병이 벌써 면회 때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한 소리 많이 들었지- 원래 그때는 다 그런거야.

8년 전
독자377
글쓴이에게
(인상을 찌푸리며) 군대 원래 그래? 어우, 싫어.

8년 전
글쓴이
377에게
그런 것도 참고 견뎌야 진짜 남자가 되는거야.
-
쨍아 잘자요!

8년 전
독자378
글쓴이에게
어유, 그래서 우리 홍빈이 힘들었어요? 오구오구, 잘했어
-
잘자요!

8년 전
글쓴이
378에게
(너를 축 쳐진 눈으로 바라보며) 응, 홍빈이 힘들었어-

8년 전
독자379
글쓴이에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그동안 애쓰셨어요-. 이젠 놀 시간 밖에 없네?

8년 전
글쓴이
379에게
(너를 끌어안으며) 응, 완전 좋다- 맨날 우리 꿀꿀이 끼고 살아야지.

8년 전
독자380
글쓴이에게
(너에게 꼭 안겨) 핸드폰처럼 나도 꼭 낑기고 다녀

8년 전
글쓴이
380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오구, 귀여워 죽겠네. 진짜 아가 됐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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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픽 웃으며) 워- 진짜 해주면 안돼? 나 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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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토닥이며) 수고했어, 별빛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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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가를 쓰다듬으며) 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게 울어, 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ㅋㅋㅋㄱㅋㅋㄱㄲ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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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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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오구, 그랬어? 그렇게 좋았어?
-
하이드는 들어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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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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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25
글쓴이에게
(티슈를 버리고 온 너를 보고 팔을 벌리며) 씻겨주세요-. 나 찝찝해
-
내가 그런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불똥이 튀어서... 별거아니에요..

8년 전
글쓴이
425에게
1

8년 전
독자426
글쓴이에게
존댓말? 음.. 듣고싶은거 있어?
-
악 짜즌나 ㅇ푯ㅇ 숙제로 다스려야지...후...숙제하면 까먹겠죠 뭐...

8년 전
글쓴이
426에게
(너를 내려주며) 오빠- 하면서 존댓말 해줘. 완전 예뻐.
-
헐 저도 숙제 안했는데ㅜㅜ

8년 전
독자427
글쓴이에게
(피식 웃으며) 오빠, 저 씻겨주세요-. 됐지?
-
전 숙제와 톡을 병행하고 있슴니다 헷

8년 전
글쓴이
427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더 해주면 안돼? 진짜 듣기좋다-
-
망했어요.. 이번에 왜이렇게 많대..

8년 전
독자428
글쓴이에게
그렇게 좋아? 어이구, 알았어. 음... 오빠 엄청 멋있고 섹시해요. 완전 이뻐요!
-
저도 많아서 평균적으로 4시에 자요...ㅋ...

8년 전
글쓴이
428에게
(너를 보고 큭큭대고 웃으며) 뭐야, 그게-
-
헐..ㅜㅠㅠ

8년 전
독자429
글쓴이에게
(욕조에 들어가서 눕는) 왜-. 해줬는데 만족을 왜 못해. 어? 뭐, 박아달라고 해? 이미 했는데?
-
학교 어떻게 가야돼요ㅋㅋ개학하면ㅋㅋ

8년 전
글쓴이
429에게
(미지근한 물을 틀며) 갑자기 멋있고 섹시하다니까 웃기잖아- 이쁜건 또 뭐고.
-
망했어요..ㅎ

8년 전
독자430
글쓴이에게
그럼 어떻게 해달라고-. 그럼... (목을 가다듬고 팔을 벌리며) 오빠, 같이 씻어요!
-
패턴 어떻게 바꾸지...8ㅅ8..

8년 전
글쓴이
430에게
(너를 보고 웃으며) 헐, 완전 귀여워-
-
미치겠다..

8년 전
독자431
글쓴이에게
(너가 귀엽다는 말에) 오빠, 같이 씻자. 응? 아, 오빠-.
-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세포성장인가 무슨 성장시간이라는데 제 성장이 멈췄네요 8ㅅ8

8년 전
글쓴이
431에게
(너를 쓰다듬어주며) 같이 씻고 있잖아요- 아, 귀여워..
-
성장은 무슨 흥ㅇㅅㅇ

8년 전
독자432
글쓴이에게
(팔을 벌리며) 욕조 안에 들어와. 들어와서 나도 너 씻겨줄께. 구석구석 잘- 씻겨줄께.
-
그러게요 성장은 무슨 ㅇ푯ㅇ 이미 키 다자랐는데

8년 전
글쓴이
432에게
나 들어가면 좁을걸? 그리고 방금 그 발언 위험했어-
-
흥이다 흥

8년 전
독자433
글쓴이에게
왜-. 안 좁아. 그리고 너만 잘 견디면 돼거든? 빨리 들어와!
-
에잇 지챠 뭔 호르몬이 2시까지 밖에 안나냐 난 벽반인데 ㅇ푯ㅇ

8년 전
글쓴이
433에게
(너의 말에 물을 틀고 네 옆에 앉으며) 에휴, 이 고집을 누가 말려. 온도는 괜찮지?
-
쨍아 내일 봐요!

8년 전
독자434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껴안는) 아, 편하다-. 너무 좋다
-
네! 잘자요!

8년 전
글쓴이
434에게
(너의 머리를 정리해주며) 오구, 이쁘네.

8년 전
독자435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너에게 기대는) 오늘은 엄청 예뻤지?

8년 전
글쓴이
435에게
(너의 몸에 물을 적셔주며) 응, 근데 맨날 예쁘잖아-

8년 전
독자436
글쓴이에게
그런가? 음... 나중에 진짜 예쁘다는걸 보여줄께. 이거보다 더더더 이쁘다고!
-
잘갔다왔어요??

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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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간다고 하니까 갑자기 검은 차 나오면서 납치해갔던거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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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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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실에서 기다릴게, 다 준비하고 나와!
-
치앙아.. 그냥 나한테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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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끌어안으며)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어?
-
맞아요ㅡ.ㅡ 치앙이 시우보다 나이 많은데 반말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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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너를 끌어안으며 이불을 덮는) 추우면 꼭 안아줘야지-
-
고마워요..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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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95
글쓴이에게
(나도 너의 입술에 여러번 뽀뽀를 하며) 그렇게 좋아? 으이구, 귀여워
-
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495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응, 너무 사랑해-
-
집 왔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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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98
글쓴이에게
없어지는 날마다 맨날하면 이쪽 살은 남아나지가 않겠네-. 자, 씻겨줘.
-
갱장히 기분이 좋은 생활이겠구만요!!

8년 전
글쓴이
49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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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99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콩 때리고선) 으이그, 맨날 자는 생각 밖에 안하지? 여기 없어지면 립스틱이라도 발라놔야하나-
-
뭐 어때요ㅇㅅㅇ 그냥 대충 넘겨요 가뜩이나 방학인데 즐겨야지 ㅇㅅㅇ

8년 전
글쓴이
499에게
(너를 내려주며) 왜- 너도 좋잖아. 그치?
-
맞아욧!!!! 올해 지나면 진짜 놀 시간도 없어요..ㅎㅎ

8년 전
독자500
글쓴이에게
좋긴 하겠지만 나도 힘들거든? 지금 말하는것도 얼마나 힘이 드는데. 그리고 밑이랑 허리가 남아나지가 않아요-.
-
맞아요... 또 공부해야되니까...8ㅅ8..

8년 전
글쓴이
500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헐, 그렇게 많이 힘들었어?
-
..이제 3학년 이에요..8ㅅ8

8년 전
독자501
글쓴이에게
한번 하는데도 엄청 힘든데 그걸 오늘 2번이나 했으니... 그래도 오늘은 내가 엄청- 좋아서 하는거니까 버틸만해.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오구구, 놀랐어?
-
고3인가요?....8ㅅ8

8년 전
글쓴이
501에게
(너를 끌어안으며) 놀랐잖아- 근데 오늘 진짜 좋아 보이더라. 못본 사이에 왜 이렇게 야해졌어?
-
중3이예요..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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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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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503
글쓴이에게
(욕조 안으로 들어가며) 오랜만에 끼도 부리고 그랬지. 너가 유혹해달라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반말까자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503에게
(너의 말에 물을 틀며) 이뻐 죽겠어- 온도 괜찮지?
-
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4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너의 팔을 잡고 살짝 당기는) 안으로 들어와
-
고등학교 가기싫타...8ㅅ8

8년 전
글쓴이
504에게
(너의 말에 네 어깨를 감싸고는 네 옆에 앉는) 내가 그렇게 좋아?
-
나두..8ㅅ8 잘지ㅡ용!

8년 전
독자505
글쓴이에게
(너를 껴안으며) 응. 완전- 좋아. (너의 볼에 뽀뽀를 여러번 하고는) 아, 이뻐.
-
일찍잔다..(내가 늦게자는건가) 암튼 잘자!

8년 전
글쓴이
505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고는) 이쁘다, 나도 사랑해.
-
굿모닝!

8년 전
독자506
글쓴이에게
(눈을 감으며) 아, 따뜻한데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 나른하다..
-
아뇽

8년 전
글쓴이
506에게
(너의 몸에 물을 뿌려주며) 자고 있어- 씻겨줄게.
-
안뇽!

8년 전
독자507
글쓴이에게
(눈을 감은 채로 말하는) 나도 너 씻겨줘야 하는데... 자면 못해주잖아.
-
밥 먹었어?

8년 전
글쓴이
507에게
(너를 씻겨주며) 니가 어떻게 날 씻겨줘- 이렇게 쪼꼬미가.
-
아침 겸 점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8
글쓴이에게
씻겨줄수 있거든? 키 작다고 놀리지 마라-.
-
오... 난 숙제하느라 정신이없다 8ㅅ8

8년 전
글쓴이
508에게
(너를 일으키며 머리에 물을 묻히고는) 오구, 그랬어? 그래도 나보다 작은데?
-
힝.. 힘내랏! 난 오늘 학원 없다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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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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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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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아프지 않게 콩 때리며) 맞을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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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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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 손이 큰건 아니고?
-
헐 어떡해ㅠ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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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517
글쓴이에게
너도 내 가슴 막 만지니까 나도 만질 권리 있거든? 이게 내안에서 나왔다가 들어왔다가 한게 믿기지가 않는다, 진짜..
-
배가 터질꺼같아... 쿠키도 먹고 그래서..8ㅅ8

8년 전
글쓴이
517에게
1

8년 전
독자518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너의 것을 어루만지는) 이거 지금도 큰데... 그때는 더 커질꺼 아니야...
-
난 배터져 죽을꺼같아 진짜 내장이 밖으로 뛰쳐나갈판

8년 전
글쓴이
518에게
1

8년 전
독자519
글쓴이에게
(너에게 꼭 안겨) 음.. 늘어나면 덜 아프지 않으려나? 아니면 애기 날때도 덜 아프지 않아?
-
밥 먹어ㅠㅠㅠ과자 몸에 안좋아 ㅇㅅㅠ

8년 전
글쓴이
519에게
1

8년 전
독자520
글쓴이에게
(머리를 아프지않게 콩 때리며) 아니거든? 원래 늘어나면 더 잘.... 된다고 들었는데?
-
그래두... 밥 많이 먹어랑ㅠㅠ

8년 전
글쓴이
520에게
(너의 머리를 감겨주며) 오구, 알았어요-
-
고맙당ㅠㅠㅜㅠ

8년 전
독자521
글쓴이에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아, 편하다-.
-
아 기먼식 노래봐 와 와 여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521에게
(너의 머리를 헹궈주며) 귀 막아, 물 들어가겠다.
-
듣고오느라 늦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2
글쓴이에게
(귀를 막으며) 알았어요-. 아, 물도 따뜻하고 좋다.
-
난 사클 데스크탑버전으로 들어서 반복하는거 하고있어서 헤햏

8년 전
글쓴이
522에게
(너를 보며 픽 웃으며) 엄청 좋은가 보네.
-
쨍아 배터리가 없당.. 잘자랏! 호잇!

8년 전
독자523
글쓴이에게
(피식 웃으며) 응. 완전 좋아-. 행복해!
-
잘자!

8년 전
글쓴이
523에게
(귀를 막고 있던 네 손을 떼며 바디워시를 네 몸에 바르는) 그럼 뽀뽀 좀 해줘.

8년 전
독자524
글쓴이에게
(너의 얼굴을 살며시 잡으며 뽀뽀를 하는) 어이구, 이뻐라.

8년 전
글쓴이
524에게
1

8년 전
독자525
글쓴이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 내새끼. 너도 엉덩이 부드럽네

8년 전
글쓴이
525에게
1

8년 전
독자526
글쓴이에게
오구, 그랬어? 그래. 기분이다! 계속 만져도 괜찮아, 오늘은

8년 전
글쓴이
526에게
(너를 보고 씩 웃으며) 그럼 자면서도 만진다?

8년 전
독자527
글쓴이에게
음..... 뭐, 오늘은. 자는것도 포함이니까 내가 쿨하게 오케이 해줄께.

8년 전
글쓴이
527에게
1

8년 전
독자528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쁜거 처음 보는 사람처럼 구네-. 내가 전에도 안이뻤어?

8년 전
글쓴이
528에게
1

8년 전
독자529
글쓴이에게
하루정도는 괜찮지 않아? 이벤트성으로도 하면... 며칠은 이런날도 있어야지
-
학원!

8년 전
글쓴이
529에게
(너에게 샤워기를 주며) 이제 나 씻겨줘-
-
잘가!

8년 전
독자530
글쓴이에게
(샤워리를 받고는 너의 머리에 물을 묻히는) 오구, 덩치 큰 애기야-
-
갔다왔징

8년 전
글쓴이
530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응, 홍빈이 애기얍!
-
난 이따가징

8년 전
독자531
글쓴이에게
(너에게 뽀뽀를 하고는 머리에 샴푸를 발라주며 감기는) 아이구, 내새끼. 오구, 이쁘네-.
-
몇시?? 6시반?

8년 전
글쓴이
531에게
(너의 말에 바보같이 웃으며) 홍빈이 예뻐? 진짜?
-
오오! 응응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2
글쓴이에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응, 엄청! 완전 이뻐, 우리 애기. 자, 귀 막아. (물을 뿌려 머리를 헹구는)
-
또 10시쯤 오는거겠네....ㅠㅅㅠ

8년 전
글쓴이
532에게
(너의 말에 귀를 막는)
-
응..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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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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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씨익 웃으며) 응, 다해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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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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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왜 몰라?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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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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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장난이지. 빨리 씻겨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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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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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내려다보며) 알았어, 알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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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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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을 잡으며) 어우,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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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또 할 것 같아서 그래- 못 씻겨주는게 아니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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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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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헹궈내며) 됐어, 여기 있어. 안풀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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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괜찮다는 듯 웃으며) 괜찮아- 또 하자면 안할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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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치를 보며) 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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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끌어안으며) 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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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시무룩한 눈으로 보며) 그럼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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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끄며) 들어가 봐- 따뜻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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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천천히 허릿짓을 하는)
-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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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583
글쓴이에게
(힘이 다 빠진듯 너에게 안겨기대는) 좀 쉬자..
-
짜증나...ㅋㅋㅋ성인돼서 가라는데 성인되면 90군대가있는데... ㅎ ㅏ

8년 전
글쓴이
583에게
1

8년 전
독자584
글쓴이에게
(너의 볼에 뽀뽀를 하고) 수고했어...
-
아 짜증나!!!! ㅇ푯ㅇ 몰래 갈까...

8년 전
글쓴이
584에게
(너의 물기를 다 닦고는 내 몸의 물기를 닦는) 응, 사랑해-
-
응!! 몰래 가!!

8년 전
독자585
글쓴이에게
(너에게서 떨어져 변기에 앉는) 다 닦으면 말해..
-
몰래갔다가 걸리면 죽는데...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585에게
(너의 말에 물기를 닦으며) 조금만 기다려-
-
그래도 언젠가는..?

8년 전
독자586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욕실벽에 기대고 있는)
-
우래들 솔로로 나가서...솔로 콘섵..했으면..

8년 전
글쓴이
586에게
(물기를 다 닦고는 너를 일으키며) 쉬러 가자-
-
헐ㅠㅠㅠㅠㅠㅠ 죠타!

8년 전
독자587
글쓴이에게
(너에게 맥없이 안기며 걸어가다가 침대에 도착해 눕는) 아으, 힘들어.
-
진짜 그랬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587에게
(너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오구, 수고했어.
-
맞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8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아, 힘들다. 피곤하다.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아휴, 진짜 수고했네.
-
진짜 쩔꺼같은데..근데 육빅쮸보다는 허전할꺼같다..8ㅅ8

8년 전
글쓴이
588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네가 더 수고했지-
-
뒤에서 육빅스가 뾰로롱~.~

8년 전
독자589
글쓴이에게
그치. 너 도와주다가 나도 꼴려서 더 하고. 근데 너 진짜 야했어.
-
내가 성인읠땐 반빅쮸가 뾰로롱!

8년 전
글쓴이
589에게
1

8년 전
독자590
글쓴이에게
(너의 목에 팔을 두르며) 응, 그랬어. 진짜 엄청 야했어, 너
-
슬푸다 8ㅅ8

8년 전
글쓴이
590에게
(너의 눈가를 쓰다듬으며) 힘들다며, 얼른 자-
-
동반입대해랏!

8년 전
독자591
글쓴이에게
(너의 가슴팍에 기대며) 아, 편하다-. 얼른 너도 자야지.
-
그랬으면ㅠㅠㅠ애들이 군대가는거 상상이 안된다..

8년 전
글쓴이
591에게
(너의 등을 토닥이며) 잘자, 이쁜이-
-
삭발한 육빅스..☆

8년 전
독자592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곧이어 잠애 드는)
-
므ㅏ... 우래들...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592에게
(너의 등을 토닥이다 잠에 드는)
-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3
글쓴이에게
(너와 함께 껴안은채로 잠에 드는)
-
나쨍 시골 안간대...ㅋ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593에게
(너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자는)
-
좋겠다.. 나 지금 간대..

8년 전
독자594
글쓴이에게
(어깨에 얼굴이 부벼지는 느낌에 잠시 깨 너의 머리를 쓰다듬는)
-
내 용돈.........8ㅅ8

8년 전
글쓴이
594에게
(네가 쓰다듬는 손길에 웃으며 자는)
-
용돈 없어도 되니까 안가면 좋겠다..

8년 전
독자595
글쓴이에게
(너가 웃는걸 보며 살짝 미소를 지으며 볼에 살며시 뽀뽀를 하고 다시 너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자는)
-
난 용돈 안받아서 용돈을 설이랑 추석에 한방에 받는데 안받으면 덕질에 있어서 큰문제가..

8년 전
글쓴이
595에게
(너의 품에 파고들며 자는)
-
나도 안받는데 할머니댁 자주 가서 괜찮다..ㅎㅅㅎ

8년 전
독자596
글쓴이에게
(피곤했는지 잠에 계속 빠져 깨지않는)
-
난....(울뛰) 원래 한번받으면 2~30정도 받는데..

8년 전
글쓴이
596에게
(살짝 잠에서 깨서 너를 바라보는)
-
좋겠다..

8년 전
독자597
글쓴이에게
(자면서 꿈을 꾸는지 자꾸 꿍얼꿍얼거리는)
-
근데 못가...이게 팩트야..

8년 전
글쓴이
597에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왜 이래-
-
...☆

8년 전
독자598
글쓴이에게
(너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는) ..어? 아, 깼네...
-
(오열)

8년 전
글쓴이
598에게
(너를 토닥이며) 뭐야, 나 때문에 깬거 아냐?
-
어떡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9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그냥 일어났어... 언제 깼어?
-
몰라...마웨...오열...눈물...

8년 전
글쓴이
599에게
(너의 등을 쓰다듬으며) 너 혼자 중얼거리길래-
-
ㅠㅠㅠㅠ 굿모닝!

8년 전
독자600
글쓴이에게
(살짝 놀란 눈으로 널 바라보며) 아, 진짜? 잠꼬대했나봐..
-
굿모닝! 밥먹었어?

8년 전
글쓴이
600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귀여워-
-
아니.. 친척분들 오셨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자는척 하는 중이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1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환히 웃으며) 진짜? 기분 좋다.
-
아ㅋㅋㅋㅋ 난 이제 밥먹는 듕 ~ㅇㄴㅇ~

8년 전
글쓴이
601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더 안자도 돼?
-
아오 귀찮다..

8년 전
독자602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는)
-
밥먹는게 귀찮다니..

8년 전
글쓴이
602에게
(일어나 너의 옷가지들을 가져오며) 옷 입자-
-
아니ㄱㅋㅋㅋㄱ 나가기 귀찮다고8ㅅ8 지금 나가봤자 밥 안줄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3
글쓴이에게
(이불을 둘둘 말아 덮고있는) 귀찮아-.
-
아ㅋㅋㅋ배 안고파?

8년 전
글쓴이
603에게
1

8년 전
독자604
글쓴이에게
(이불 안에 얼굴을 숨기며) 아, 싫어-. 입기도 귀찮고..
-
난 일어나자마자 찾는게 밥인데...ㅋㅋㅋㅋ(돼지인증)

8년 전
글쓴이
604에게
1

8년 전
독자605
글쓴이에게
(시무룩한 표정으로 작은 목소리로 중얼이는) 나 원래 집에 있을때 속옷 안입는데...
-
오! 맛있는거 머겅! 난 오늘 아침부터 고기파티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605에게
1

8년 전
독자606
글쓴이에게
(너를 끌어안으며) 이러고있으면 감기 안걸리지-.
-
마시쪙...헤...갈비...헿

8년 전
글쓴이
606에게
(너의 등을 감싸며) 아주 애기네, 애기야-
-
...(오열)

8년 전
독자607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아기지, 그럼-. 섹시한 아가!
-
그래도 이따 나보다 더 맛있는거 먹을꺼니까...

8년 전
글쓴이
607에게
1

8년 전
독자608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정리해주며) 그런가? 그럼 야한 아가겠네.
-
ㅇ ㅏ... 청국장 맛있지..!

8년 전
글쓴이
608에게
1

8년 전
독자609
글쓴이에게
허리는 너도 엄청 잘 돌리는데? 완전.... 어. 완전 잘돌리잖아.
-
므ㅏ 저녁에 맛있는거 먹겠지!

8년 전
글쓴이
609에게
1

8년 전
독자610
글쓴이에게
(가슴을 잡은 너의 손위에 내 손을 겹쳐 잡으며) 진짜 커졌다니까? 어제만 해도 얼마나 만졌는데...
-
아냐 맛있는거 먹을꺼야 오늘 반찬 고기나온다고 예언하지! 쨍스트라무스!

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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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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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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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612
글쓴이에게
음... 대충 그럴껄? 전에 입었던게 C... 였는데 작았으니까 한 D컵 될꺼야. 엄청 크지?
-
배는 부른데 뭘 먹고싶어...ㅇㅅㅇ...

8년 전
글쓴이
612에게
1

8년 전
독자613
글쓴이에게
(가슴을 빠는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기가 젖먹는거 같아.
-
과자...없어...ㅁ7ㅁ8

8년 전
글쓴이
613에게
1

8년 전
독자614
글쓴이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도 우리 아가한테 줘야하는것도 있으니까. 근데 지금은 너가 다 먹어라-.
-
...먹을거시가 엄다..8ㅅ8

8년 전
글쓴이
614에게
1

8년 전
독자615
글쓴이에게
넌 키 더 안커도 되거든? 안나와도 나오는 척 먹으면 되지?

8년 전
글쓴이
615에게
(입술을 떼며) 아, 맛있다! 이렇게?

8년 전
독자616
글쓴이에게
그런거 아닌데?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 하고싶은대로 해-.

8년 전
글쓴이
616에게
1

8년 전
독자617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너를 안으며) 아이고, 이러다가 하겠네.

8년 전
글쓴이
617에게
(너의 말에 입술을 떼며) 나도 힘들어- 안해.

8년 전
독자618
글쓴이에게
(내 유두를 바라보며) 와, 얼마나 열심히 빨았으면 여기가 팅팅 불어-.

8년 전
글쓴이
618에게
1

8년 전
독자619
글쓴이에게
(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진짜 예뻐?

8년 전
글쓴이
619에게
응, 진짜 예뻐- 세상에서 제일
-
나 지금 과자먹는다!

8년 전
독자620
글쓴이에게
음... 난 더 예쁘게 해주고 싶은데? 뭐 보거나 해보고싶은거 있어?
-
와 부러워 8ㅅ8

8년 전
글쓴이
620에게
(너를 빤히 바라보며) 너 혼자 하는거 보고싶은데 보다가 또 할 것 같아-
-
헷ㅎㅎㅎㅎ

8년 전
독자621
글쓴이에게
그거는... 이번주 안으로 해볼 생각은 해볼께. 그거 말고 지금 하고싶은거 없는거야?
-
와 무슨과자??

8년 전
글쓴이
621에게
너가 많이 보여줘서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 (하며 네 입술에 뽀뽀하는)
-
롯데샌드 깜뜨ㅎㅅㅎ 동새이가 주고 갔다!

8년 전
독자622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너의 허리에 다리를 두르는) 진짜? 좋은건가?
-
와 마시껬다... 나도 먹고시펑..

8년 전
글쓴이
622에게
응, 좋은거지- 난 적극적인 여자가 좋아.
-
아~~

8년 전
독자623
글쓴이에게
진짜? 확 여기서 더 적극적으로 해볼까?
-
아 'O'

8년 전
글쓴이
623에게
(너를 궁금하다는 듯 바라보며) 응, 해봐.
-
냠냠 내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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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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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쓸어내리며) 뭐야, 애태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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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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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몸을 일으키며) 재밌어? 누구는 이렇게 애타 죽겠는데?
-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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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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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맛있어?
-
살찌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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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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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가 먼저 애태웠잖아-
-
나 딸기 먹는다..(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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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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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볼에 뽀뽀하며) 이러다 진짜 애기 생기는거 아냐?
-
난 이제 드라마본다!

8년 전
독자660
글쓴이에게
생리했을때부터 피임약 계속 먹어서 안생겨. 생겼으면 좋겠어?
-
난 개콘..

8년 전
글쓴이
660에게
(너의 배를 쓰다듬으며) 응, 빨리 이홍빈과 김별빛의 2세가 생기면 좋겠어-
-
배부르다!_!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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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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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옆에 누우며) 너가 나쁜약 먹어서 애기가 안생기는거 아냐-
-
내일도 데이터 써야되는데 벌써 반이나 썼다..8ㅅ8

8년 전
독자662
글쓴이에게
아직은 우리나이에 이런거 즐겨야하지 않아? 애기 생기면 너 섹스 못하는데?
-
아이코...

8년 전
글쓴이
662에게
1

8년 전
독자663
글쓴이에게
콘돔이면 나야 좋은데 너가 싫다고 할껄? 느낌도 이상해서? 그리고 콘돔 20박스 있어야하지 않아? 뻑하면 하는게 이건데.
-
와이파이 거기 안터지지? 8ㅅ8

8년 전
글쓴이
663에게
1

8년 전
독자664
글쓴이에게
콘돔 사오면 진짜 많이 할수있는데. 그치?
-
에고고... 부모님 중에 데이터 무제한 없으셔?

8년 전
글쓴이
664에게
(너를 안아주며) 그러게, 근데 배 안고파?
-
응..

8년 전
독자665
글쓴이에게
배? 이거했는데 배가 고플리가. (너의 귀에 속삭이며) 우유 많이 먹었잖아.
-
사촌도..?

8년 전
글쓴이
665에게
(너를 확 끌어안으며) 아- 어떡해, 너무 귀여워!
-
다 나보다 어려..

8년 전
독자666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뭐가 귀여워-.
-
ㅇ ㅏ... 삼촌이나 다 무제한 아닌거고??

8년 전
글쓴이
666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빠 우유가 그렇게 맛있었어?
-
몰라.. 지금 좀 심각해..

8년 전
독자667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엄청 맛있지, 우리 빈이 우유.
-
아... 오뜨캐8ㅅ8

8년 전
글쓴이
667에게
(너의 가슴께에 얼굴을 묻으며) 난 힘 많이 써서 배고프다- 진짜 배 안고파?
-
에휴.. 명절 노답이다..'ㅅ'

8년 전
독자668
글쓴이에게
(너에게 매달리며) 조금? 배고프면 나 매달고 거실로 가서 밥 먹자.
-
뿌엥 8ㅅ8 오뜨켕

8년 전
글쓴이
668에게
(너를 안고 가며) 오구, 반찬 있어?
-
(오열)

8년 전
독자669
글쓴이에게
(냉장고를 열며) 음, 장조림도 있고.. 김치있고.. 이런거?
-
데이터 다쓰면 앙대자나..

8년 전
글쓴이
669에게
(너의 엉덩이를 받치며) 오빠가 맛있는 거 해줄까?
-
나 머리만 감고 올게!!

8년 전
독자670
글쓴이에게
(너에게 더 꼭 매달리며) 맛있는거 해줘. 오랜만에 솜씨 좀 보자.
-
응응!

8년 전
글쓴이
670에게
(너를 의자에 내려주며) 나 요리 잘 못하는데- 뭐 먹고 싶어?
-
개운해/♡\

8년 전
독자671
글쓴이에게
음... 볶음밥? 라면? 모르겠어. 아무거나 다 좋은데?
-
머리깜고 나왔을때의 그 개운함이란..

8년 전
글쓴이
671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볶음밥 아까 먹었으니까 라면 먹을까? 사실 볶음밥 자신없어..
-
♡.♡

8년 전
독자672
글쓴이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 그래? 알았어. 그럼 라면 끓여줘
-
나쨍 안경 계속 찾고있다가 방금전에 찾았어요... ㅎ ㅏ

8년 전
글쓴이
672에게
(너의 말에 방에서 바지를 찾아 입고는 나와 라면을 끓이는) 맛있게 끓여줄게-
-
쨍이 안경쓰는구나!_!

8년 전
독자673
글쓴이에게
(일어나서 너의 옆으로 가 구경을 하는) 우리 서방 얼마나 자하는지 보자
-
못생긴 얼굴을 커버할 장치이지!.!

8년 전
글쓴이
673에게
(냄비에 물을 받아 끓이며) 결혼하면 너 피곤할 때마다 라면은 끓여줄게!
-
쨍아 내일 와도 되지..?

8년 전
독자674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맨날 라면만 끓일꺼야? 음식 좀 배워야하지 않나-.
-
응응! 당연하지

8년 전
글쓴이
674에게
(라면을 넣으며) 우리 이쁜이가 알려주면 되지-
-
내일 봐!

8년 전
독자675
글쓴이에게
그럴까? 나중에 김치찌개랑 된장찌개 같은거 알려줘야겠다.
-
내일봐!!

8년 전
글쓴이
675에게
오오- 우리 이쁜이 그렇게 요리 잘해?

8년 전
독자676
글쓴이에게
(너를 뒤에서 안고는) 그럼-. 별빛이는 요리도 잘해요.
-
굿모닝!

8년 전
글쓴이
676에게
(너를 떼어내며) 나 냄비 들어야 돼. 앉아서 기다리세요-
-
굿모닝!

8년 전
독자677
글쓴이에게
(의자에 앉고는 널 기다리는) 얼른 라면주세요-.
-
밥 먹었어??

8년 전
글쓴이
677에게
(너의 말에 냄비를 가져오며) 맛있게 먹어-
-
점심은 안먹었어..^_ㅠ

8년 전
독자678
글쓴이에게
(냄비뚜껑을 열어 라면을 한입 먹어보는) 맛있다. 맛있네-.
-
아... 난 아점... 12시에 일어나서ㅋㅋㅋ

8년 전
글쓴이
678에게
(너의 말에 나도 라면을 먹으며) 맛있네- 많이 먹어-
-
난 차례 지내서..

8년 전
독자679
글쓴이에게
아, 나 해보고 싶은거 있어. 그.... 있잖아.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 보면 라면 한가닥으로 막 먹다가 뽀뽀하는거!
-
아... 그럼 일찍 일어나겠네... 피곤하겠다 8ㅅ8

8년 전
글쓴이
679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 그럼 빨리 해봐.
-
자고 일어났다!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0
글쓴이에게
(해맑게 웃다가 한가닥의 한끝을 내입에 물며 건너편 끝을 너에게 물으라고 건네는)
-
ㅋㅋㅋㅋㅋ난 엄청자서 안자도 되지롱

8년 전
글쓴이
680에게
(네가 건네준 라면을 입에 물고 너에게 다가가는)
-
나도 이제 안졸리다!

8년 전
독자681
글쓴이에게
(입에 물고는 눈을 감고 널 기다리는)
-
나 밥 먹었는데 퐁당퐁당러브에서 불닭볶음면 먹어서 나도 불닭볶음면 끓이는중..ㅋㅋ

8년 전
글쓴이
681에게
(너의 입술 바로 앞에서 다가가지 않고 널 애태우는)
-
나도 보고있는데!!!!!!!

8년 전
독자682
글쓴이에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입술에 아무 감각이 없자 살짝 눈을 뜨는)
-
슬퍼...8ㅅ8

8년 전
글쓴이
682에게
(네가 눈을 뜨자 그제서야 네 입술에 뽀뽀하고 떨어지는)
-
타본진 나오는 드라마라 5번은 넘게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3
글쓴이에게
(뽀뽀를 하자 해맑게 웃으며 입안에 있는 라면을 먹는) 아이고, 맛있다
-
쨍길동?

8년 전
글쓴이
683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렇게 좋아?
-
응응!ㅋㅋㅋ

8년 전
독자684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응. 맛있네.
-
불닭볶음면 맛있는데 매워..

8년 전
글쓴이
684에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많이 먹어-
-
나 침대에 앉았는데 침대가 부서졌어..

8년 전
독자685
글쓴이에게
(너에게도 한젓가락을 주며) 아-. 너도 많이 먹어야지
-
ㅇ0ㅇ... 나도 그런적있는데... 침대가 삐그덕소리가 나서 엄마보고 앉으라고 했더니 부서짐..

8년 전
글쓴이
685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라면을 먹고는) 맛있다-
-
부서졌어..☆

8년 전
독자686
글쓴이에게
(널 향해 환히 웃다가) 맛있어? 왜 라면을 하나 끓었어. 두개 끓여서 같이 먹지.
-
침대가 바사삭...☆

8년 전
글쓴이
686에게
(네 쪽으로 냄비를 밀며) 너 많이 먹어-
-
어떡하지..

8년 전
독자687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너가 배고프다 했잖아. 많이 먹어야지, 너가.
-
일단 말해야지..

8년 전
글쓴이
687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힘뺀건 너잖아-
-
말했는데 다들 정신이 없다ㅜㅠ

8년 전
독자688
글쓴이에게
(너를 안으며 웃는) 그러게 내가 유혹했어도 넘어가지 말았어야지.
-
좀이따 말씀드려ㅠㅠ

8년 전
글쓴이
688에게
(너를 쓰다듬으며) 헐, 뭐야- 너가 먼저 유혹했잖아!
-
응응ㅠㅠ

8년 전
독자689
글쓴이에게
(너의 쇄골에 뽀뽀를 하며) 그치, 내가 먼저 애태웠지.
-
5시 10분까지 언제 기다리지...ㅇㅅㅇ...

8년 전
글쓴이
689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나쁜 별빛이-
-
못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8년 전
독자690
글쓴이에게
이젠 나쁜 홍빈이도 볼때 되지않았어?
-
왜?8ㅅ8

8년 전
글쓴이
690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별빛이한테는 매일 착할거야-
-
아니야! 볼수 있어! 지금 집간대!!!!!!!

8년 전
독자691
글쓴이에게
(너를 쓰다듬으며) 난 나쁜것도 보고싶은데? 나도 계속 나빠 했잖아-.
-
워후!!!!!!

8년 전
글쓴이
691에게
(라면을 먹으며) 그러다가 진짜 괴롭힌다-
-
드디어 집왔다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692
글쓴이에게
(큭큭 웃으며) 어휴, 지금도 라면 먹.. 됐다-. 너도 힘들텐데.
-
와ㅠㅠㅠㅠㅠ피곤하겠다ㅠㅠ

8년 전
글쓴이
692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왜-
-
아니 전국노래자랑 그거 뭐야???? 폰으로 보는데 5분도 안나오고???

8년 전
독자693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비밀이지-. 눈치도 못채고. 바보네, 완전.
-
그니까... 5분이뭐야 진짜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693에게
(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왜, 뭔데?
-
아 짜증나 진짜..ㅂㄷㅂㄷ

8년 전
독자694
글쓴이에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
참 신박한 탈락사례였어ㅇㅅaㅇ

8년 전
글쓴이
694에게
(라면을 먹으며 너를 살짝 째려보는) 뭐야-
-
노어이..ㅂㄷㅂㄷ

8년 전
독자695
글쓴이에게
(너에게 기대며)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그렇네. 그냥 농담친거야.

8년 전
글쓴이
695에게
(너에게 라면을 먹여주며) 라면이나 먹어-

8년 전
독자696
글쓴이에게
(라면을 먹으며) 아, 배불러. 그만 먹을래

8년 전
글쓴이
696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왜 이렇게 조금밖에 안먹어. 오빠 걱정되게-

8년 전
독자697
글쓴이에게
오빠한테 예뻐보여야지. 살 많이 찌면 안예쁘니까.

8년 전
글쓴이
697에게
(너의 배를 쓰다듬으며) 살 쪄도 예쁘다니까-

8년 전
독자698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살 안찌면 더 예쁘니까 더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8년 전
글쓴이
698에게
(너의 허리를 감싸며) 살찌면 가슴 커지잖아-

8년 전
독자699
글쓴이에게
(너를 콕 찌르며) 배도 찌거든요? 그리고 가슴 커지면 남자들이 막 지나가다가 쳐다볼꺼같은데...

8년 전
글쓴이
699에게
1

8년 전
독자700
글쓴이에게
(내 가슴을 엑스자로 가리며) 어딜봐-. 나는 내가 알아서 꽁꽁 가리고 다닐꺼야. 너한테도 가릴꺼고.
-
폰트받고 밥 앉치고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700에게
(너의 손을 푸르며) 나한테는 왜 가려? 응?
-
나는 별그대 본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01
글쓴이에게
너도 내 남친이기전에 남자거든? (또 가슴을 가리며) 숨겨야지
-
폰트받았저~^ㄴ^~

8년 전
글쓴이
701에게
(너의 어깨에 기대며) 너무해-
-
독방 기차??ㅋㅋㅋ

8년 전
독자702
글쓴이에게
(너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어이구, 이러니까 내가 보여줄수밖에 없네. 자, 됐지?
-
응응 그거 쌀씻다가 안절부절 이러면서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702에게
1

8년 전
독자703
글쓴이에게
(너의 손을 제 가슴에 대며) 어때? 진짜 크지?
-
응응 고기먹는데 속이 니글니글해서 그만먹었지만ㅇㅅㅠ

8년 전
글쓴이
703에게
1

8년 전
독자704
글쓴이에게
(널 밉지않게 째려보며) 뭐만하면 유혹이래. 진짜 유혹도 봤으면서.
-
아니야 고기에서 이상한냄새났어....ㅇ푯ㅇ...

8년 전
글쓴이
704에게
(너의 볼에 뽀뽀하며) 또 하고 싶어서 그러지?
-
헐.. 상한거 아냐?

8년 전
독자705
글쓴이에게
(고개를 저으며) 전혀-. 나도 사람이야. 엄청 힘들거든?
-
몰라...우리언니는 맛있다는데..

8년 전
글쓴이
705에게
1

8년 전
독자706
글쓴이에게
옷 입기가 귀찮아.. 너가 남도 아니고 집도 따뜻한데 옷입기가 귀찮아.
-
응응 나이 마니차이남..ㅎㅎ

8년 전
글쓴이
706에게
(너의 옷을 가져오며) 내가 또 할 것 같아서 그래-
-
오오 난 외동인데!

8년 전
독자707
글쓴이에게
(팔을 벌리며) 그럼 옷 입혀줘.
-
오... 외롭지않아?

8년 전
글쓴이
707에게
(너에게 옷을 입혀주며) 애기야-
-
괜찮아!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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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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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을 내 가슴팍에 올리며) 응, 안 입어-
-
내 주변 친구들은 형제 있는거 겁나 싫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09
글쓴이에게
으이그, 나한테는 할것같다고 옷입으라더니. 넌 왜 안입어-.
-
나는 괜차나^^ 심부름을 좀 많이 시켜서 그럴뿐이지^^

8년 전
글쓴이
709에게
(너의 손 위에 내 손을 올리고는 내 가슴팍을 쓰다듬는) 몸매자랑 하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8ㅅ8

8년 전
독자710
글쓴이에게
(너의 배위로 손을 이동시키며 배를 쓰다듬는) 몸 좋은거 알아-. 어제도 맨날 집에서 웃통 까고있어서
-
쪼금 짜증나지만 난 곧 보살이 될 예정이라^^

8년 전
글쓴이
710에게
(너를 안고 침대에 가 누우며) 아, 피곤해-
-
보살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11
글쓴이에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피곤했어? 그러게 너가 웬일로 일쪽 일어나나 했다. 얼른 자자.
-
부처가 될 준비를..

8년 전
글쓴이
711에게
(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잘 자, 이쁜아-
-
어떡해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12
글쓴이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며) 응응. 너도 잘자고
-
그정도는 아니지만 잔심부름을 좀 시켜... 물떠와라... 불꺼라...ㅇㅅ"ㅇ

8년 전
글쓴이
712에게
(너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잠에 드는)
-
난 형제가 없어도 그래..8ㅅ8

8년 전
독자713
글쓴이에게
(너를 토닥이다가 잠이 안와 너가 깨지않게 조심히 거실로 나가는)
-
나는 형제가 없었어도 그랬을꺼야..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713에게
(네가 나간지 모른 채 계속 자는)
-
타고난 팔자..ㅇㅅㅇ

8년 전
독자714
글쓴이에게
(너가 있는 방문을 꼭 닫고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
-
인정... 다음생에도 이럴꺼같은 느낌적인 느낌

8년 전
글쓴이
714에게
(자고 일어나 옆에 없는 널 찾으러 밖으로 나가는) 이쁜아-
-
ㅋㅋㅋㅋㅋㅋㄲㄱ...ㅎr..

8년 전
독자715
글쓴이에게
(너의 말소리에 티비에서 너로 시선을 옮기고 두 팔을 벌려) 어이구, 이제 깼나보네. 일로와!
-
예 이게 천성인가보오예

8년 전
글쓴이
715에게
(너에게 다가가 안기며) 보고싶었잖아-
-
다음 생엔 꼭 반대로 태어나..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6
글쓴이에게
(너를 토닥이며 머리를 쓰다듬는) 그 잠깨고 1분을 못봤다고? 으이그,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
다음생은 다이아 수저.. 물론 지금도 좋지만

8년 전
글쓴이
716에게
(너의 가슴께에 얼굴을 부비며) 잘 때 내 옆에 없었잖아- 그리고 나 혼자 두고 어디 갈거야? 나쁘네.

8년 전
독자717
글쓴이에게
(너의 볼에 뽀뽀를 하며) 너 두고 어디 안가는데 이렇게 1분 못봤다고 막 찡찡대면 나 직장가서 어떡하려구-.

8년 전
글쓴이
717에게
(너의 허벅지 위에 누우며) 돈 내가 벌어올게- 아, 내가 벌어도 못보는건 똑같구나..

8년 전
독자718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니까 이시간을 즐기자. 오케이? 이제 이렇게 얼굴 보는것도 2년 남았는데.

8년 전
글쓴이
718에게
(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빨리 결혼해야지. 신난다!

8년 전
독자719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결혼도 3년 남았어. 너 졸업해야하잖아.

8년 전
글쓴이
719에게
(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냥 확 지금 해버릴까보다-

8년 전
독자720
글쓴이에게
(너의 머리를 아프지않게 콩 때리며) 지금 당장 결혼비에 생활비는 어쩌려고? 결혼생활 쉽지 않거든요?

8년 전
글쓴이
720에게
(너의 무릎 위에 앉으며) 그럼 혼인신고 부터 확 해버릴까? 너 어디 도망 못가게.

8년 전
독자721
글쓴이에게
어이고, 그거 하는순간 우리는 생활비 벌어야하고 우리 둘이서 부모님 없이 홀로서기 해야해. 지금 알바가지고 얼마를 벌수있다고..

8년 전
글쓴이
721에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시무룩한 눈으로 널 바라보는) 결혼하면 우리 엄마보다 더한 잔소리꾼 되겠다-

8년 전
독자722
글쓴이에게
(너를 안으며) 그래도 지금처럼 엄청 사랑할껀데 뭐. 잔소리도 안하려고 노력할께.

8년 전
글쓴이
722에게
(너의 볼에 입술을 부비며) 잔소리 안하게 내가 더 노력해야지-

8년 전
독자723
글쓴이에게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 이쁘네. 진짜 엉덩이에도 근육이 엄청 탄탄한거 같아-.

8년 전
글쓴이
723에게
(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너는 말랑말랑 해- 귀여워.

8년 전
독자724
글쓴이에게
(손을 배에다 대며) 진짜 계속해서 느끼는거지만 여기는 엄청 딴딴한거 같다. 진짜 남자는 군대갔다오면 변해서 온다더니. 진짜 인가봐

8년 전
글쓴이
724에게
(너의 배를 쓰다듬으며) 너도 갔다올래? 그럼 나처럼 될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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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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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큭큭대고 웃으며) 살뺀다며- 갔다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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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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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꽉 안으며) 안돼, 절대 안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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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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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도 나 없으면 못살잖아.
-
굿모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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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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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뽀뽀를 하며) 별빛이 누구꺼?
-
응ㅠㅠㅠ 몇일만에 푹 잤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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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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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응, 나 변태야-
-
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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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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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내 몸을 엑스자로 가리며) 위험해..
-
ㅋㅋㅋㅋㅋㅋ치킨먹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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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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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슬금슬금 도망가며) 위험해..!
-
ㅋㅋㅋㅋㅋㄲㅋㄱ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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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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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눈꼬리를 내리며) 왜 안 따라와? 흥이다!
-
헐 맛있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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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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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옆에 털썩 앉으며) 뭐가 흥이야- 귀엽게.
-
치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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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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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어깨를 감싸며) 이렇게 기대는데도 흥이야?
-
치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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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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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볼에 뽀뽀 해주며) 이래도?
-
간장치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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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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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품에 안기며 애교를 부리는) 아- 왜, 이래도 안풀려?
-
치킨!!!!!!(오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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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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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올려다보며 웃는) 왜 삐친건데? 응?
-
우리집 bbq 밖에 안먹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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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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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쓰다듬으며) 뭐야, 그게 그렇게 속상해?
-
다양한 치킨의 세계를 맛보고 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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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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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오구, 오빠가 미안해-
-
나도..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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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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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아, 귀여워-
-
난 아점 먹어서..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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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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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그치, 자기자랑도 최고네-
-
이따 아육대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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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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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빤히 바라보며) 오, 엄청 자신있네?
-
응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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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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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얼굴도 이쁘고 몸도 이쁜데 생각이 제일 이쁘지-
-
그거 기계 있어야 집계된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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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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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길게 뽀뽀하는)
-
ㅋㅋㅋㅋㅋㅋㅋ난 기대중이야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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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아까는 흥이라면서-
-
나 옛날에 마봉춘에 전화한 적 있었는데ㅋㅋㅋㅋㄱ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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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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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옆구리를 콕콕 찌르며) 응, 완전 나빠-
-
그 종합우승 팀 발표할 때 결과 잘못된 거 같아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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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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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됐네요-
-
흑역사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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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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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팔을 벌리며) 안아줘-
-
ㅎr...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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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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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을 손으로 잡으며) 안해줄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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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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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을 잡고 네 입술에 뽀뽀하는) 됐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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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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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진하게 입 맞추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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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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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깊이 입 맞추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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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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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입 맞추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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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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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떼고는 너에게 뽀뽀하며) 우리 이쁜이는 입술도 맛있네-
-
오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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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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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아구, 맛있어-
-
난 별그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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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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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뭐 안발라도 맛있는데?
-
오글거리다닛!(마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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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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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오구, 맛있어!
-
장난이야..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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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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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 위에 내 입술을 덮으며) 맛있다-
-
짬뽕 시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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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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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을 쓰다듬으며) 둘 다 맛있는데?
-
밥먹고 왔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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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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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고민하다) 음.. 둘다 좋은데?
-
세트메뉴ㅎㅎㅎ 아육대 분량 낭낭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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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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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아무것도 안해도 맛있어-
-
ㅎ헷ㅎㄴ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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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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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웃으며) 그런거 먹으면 아야해-
-
헐 뭐보러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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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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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안돼, 아야해.
-
헐..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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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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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네 손목을 잡으며 급하게 입 맞추는)
-
아 좋겠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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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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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깊이 입 맞추는)
-
좋겠다..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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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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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쓰다듬으며 입을 맞추는)
-
(오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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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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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입 맞추는)
-
산낙지 먹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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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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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떼어내고는) 아, 이뻐-
-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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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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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쓰다듬으며) 더 했다간 또 할거 같아서-
-
개운한거 먹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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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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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으며) 힘들다며- 그리고 나도 힘들어.
-
어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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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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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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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웃으며) 응, 나른하다-
-
ㅎr...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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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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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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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 만족시켜 주는거?
-
봄방학 또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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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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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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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을 가리며) 어딜 봐.
-
어차피 학교 가도 놀아!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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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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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아주 못하는 말이 없지-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의미한 생활..^_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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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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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위험한 여자야-
-
마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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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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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올려다보며) 아가 태어나면 나보다 아가 더 이뻐할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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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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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배를 문지르며) 나중에 태어날 아가야, 너 긴장해야 될걸? 아빠가 엄마 사랑 다 차지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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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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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싫어! 다 내꺼야!

8년 전
독자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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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으며) 오구, 질투났어? 알았어, 알았어. 아기 생기기 전까지는 너가 내 가슴이랑 내 사랑 다 먹어.

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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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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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내꺼야 내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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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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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을 빤히 보며) 뭐야, 그 말 되게 야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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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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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을 가리며) 나 이상한 사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보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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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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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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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응, 고마워-
-
엠빙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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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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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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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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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뒷머리를 헤집으며) 별빛아..
-
아육대 꺼져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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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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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 착하다. 그럼 빨리 해줘.
-
ㅋㅋㅋㅋㅋㅋ귀여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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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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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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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여러번 뽀뽀하며) 아, 어떡해- 너무 예뻐. 물 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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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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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물을 갖다주는) 입 헹궈- 속 안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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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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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싶었어? (하며 너에게 키스를 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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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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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감싸며 깊이입 맞추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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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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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쓰다듬으며 입 맞추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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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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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보며 웃는) 안돼, 나도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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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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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무슨 말을 그렇게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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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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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너무 보고싶었어서 그러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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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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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늘은 너가 유혹해서 그런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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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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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좋았는데 너 힘들까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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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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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웃으며) 더 하드하게 할 수도 있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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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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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 컨디션 좋은 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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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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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며) 컨디션 좋은 날이 없으면 어떡해!
-
수고했어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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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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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씨익 웃으며) 응, 자고있을 때도 쳐들어갈거야-
-
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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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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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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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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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845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색깔 얼른 골라봐-. 그래야 유혹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

8년 전
글쓴이
845에게
(너를 끌어안으며) 그럼 두번하먼 되겠네.
-
엠넷 틀어랏! 엘알 나온당!

8년 전
독자846
글쓴이에게
싫어. 한번 제대로 해야지. 얼른 골라- 안그러면 안한다.
-
엠넷이안나온다!

8년 전
글쓴이
846에게
(너의 말에 다급해져) 안돼! 음.. 검은색!
-
헐..

8년 전
독자847
글쓴이에게
음... 검은색 시스루 속옷 입을까? 다 보이게? 아니면... 아예 안보이는걸로 입을까?
-
ㅇㅅㅇ...

8년 전
글쓴이
847에게
1

8년 전
독자848
글쓴이에게
진짜? 그럼 그거입고 진짜 애타게 해야지. 호락호락하게 내어주진 않을꺼야-.
-
아 방금 새로고침했다가 진짜 놀라서 ㅎ ㅏ

8년 전
글쓴이
848에게
1

8년 전
독자849
글쓴이에게
막 주무르고 빨고 진짜 별짓 다해도 봐줄께.
-
무슨 팬미팅 어쩌고...

8년 전
글쓴이
849에게
(너를 기대한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오, 진짜?
-
아 맞아ㅠㅠㅠ

8년 전
독자850
글쓴이에게
(가슴을 너의 몸에 살짝 부비며) 응, 진짜
-
아 제발 아... 시험기간인데..

8년 전
글쓴이
850에게
1

8년 전
독자851
글쓴이에게
닿았어? 그럼 더 닿게 해야지-. 코피 터져라-.
-
젭알 8월..

8년 전
글쓴이
851에게
1

8년 전
독자852
글쓴이에게
생긴거 귀여워? 자세히 보면 징그럽지 않나..
-
아님 9월....

8년 전
글쓴이
852에게
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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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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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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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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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으며) 너도 귀엽고 섹시해.
-
아 너쨍 콘서트 못가지..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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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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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웃으며) 별빛이가 최고지-
-
너쨍 공부 잘하나부다..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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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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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눕히고는 네 옆에 눕는) 이뻐 죽겠네, 응?
-
거짓말!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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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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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너가 내새끼지, 나보다 작아가지고는.
-
미안..8ㅅ8 난망해써 숙제가 8장이야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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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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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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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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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등을 쓰다듬으며) 그럼 그냥 즐겨-
-
좋겠다.. 나 지금 숙제하느라 죽겠어..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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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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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부끄러운데 그렇게 잘해?
-
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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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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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눈을 맞추며) 오구, 그렇게 좋아?
-
두장 남았는데 모르게써..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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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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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아, 귀여워- 나 잘해?
-
힝..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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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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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너가 너무 예뻐서 그러지-
-
이차함수..ㅂㄷㅂ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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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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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쓰다듬으며) 내가 누구한테 배워- 너랑 하다보니까 알게 된거지-
-
(오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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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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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볼을 콕콕 찌르며) 부끄러워? 난 좋은데-
-
한쪽 남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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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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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뭐라 말해야 돼?
-
다 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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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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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귀여워. 뭐 이렇게 부끄러워 해?
-
빅스시 플일..^_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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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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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웃으며) 맨정신이라서 부끄러워? 그럼 술 마실래?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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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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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배를 콕콕 찌르며) 어떻게 되는데?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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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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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쓰다듬으며) 그 때도 되게 예뻤는데-
-
집왔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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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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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배를 쓰다듬으며) 사실 뭘 해도 예뻐-
-
응응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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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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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이제 코- 할까?
-
쉬어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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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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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입술을 맞대며) 잘 자-
-
뿌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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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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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숨이 간지러운지 입술을 떼어내고 너를 안아주는)
-
아니야! 나도 프로듀스 보느라 정신없다!ㅋㅋㅋㅋㅋ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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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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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웃으며 바라보다 잠을 자는)
-
힝.. 케이블 다 안나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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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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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리는 너의 등을 톡닥이는)
-
힝.. 우리집도 VOD는 없는데 필요한건 다 나온당! 히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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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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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옆에서 자다 깨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
굿모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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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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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나 때문에 깼어?
-
잘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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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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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너 엉덩이가 너무 귀엽길래-
-
나듀!'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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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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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볼에 뽀뽀하며) 응, 귀여워-
-
힝../_\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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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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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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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여워-
-
잘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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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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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나도 엄청 좋아-
-
잘갔다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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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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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쓰다듬으며) 이상한 생각 드는데 어떡하지?
-
잘 놀다왔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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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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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안 건드려- 바보야.
-
강남갔어?? 나 갔다왔는데 다시 가려고!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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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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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팔을 쓰다듬으며) 왜 소름돋아-
-
응응!ㅎw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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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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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내 팔을 쓰다듬으며) 으으- 진짜네?
-
좋을것도 없어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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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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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웃으며) 나 귀여워?
-
서울 산다고 공방을 뛰어봤나.. 팬싸를 다녀봤나..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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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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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눈을 감고 내 입술을 가리키며) 그럼 뽀뽀해줘!
-
시내랑은 가까워!ㅎw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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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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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는 네 뒷통수를 잡아 키스로 이어가는)
-
아니야ㅠ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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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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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천천히 쓸어내리며 키스하는)
-
가로수길은 안가봐서 모르겠다8ㅅ8 벗 압구정역은 20분 조금 더 걸리지ㅡw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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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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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입 맞추는)
-
환승을 안해서 가까워ㅋㅋㄱㅋ 택운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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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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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더 깊이 입 맞추는)
-
충전하고 왔다ㅠㅠㅠ 늦었지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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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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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귀여워-
-
굿모닝이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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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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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쪽쪽대며) 쪽쪽 거리는거 귀엽다고-
-
아육대 재방본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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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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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야하고 귀여웠어!
-
일요일인데..'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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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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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귀여운것도 좋잖아-
-
힝..'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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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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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을 쓰다듬으며) 응, 새빨간거-
-
힝..'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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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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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몸을 일으키며 내 쇄골을 가리키는) 여기-
-
오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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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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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오구,
-
졸리다'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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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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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왜- 귀여운거 싫어?
-
자면 이따 못잔다'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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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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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보다 급하게 너에게 키스하는)
-
놀아주고 있다'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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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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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진짜 혼날래?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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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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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마에 뽀뽀하며) 내려오세요- 오빠 이러다 진짜 하겠다.
-
자 여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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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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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진짜 말안들어- 그래, 그러고 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승우 아재도 어려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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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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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지 닿으면, 나 죽으라고?
-
나도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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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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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해봐-
-
난 초콜릿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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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으며) 아, 이상해..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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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더 끌어안으며자는)
-
맞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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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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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하는 너 때문에 눈을 뜨는) 일어났어..?
-
오오 단축 하는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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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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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그럼 더 자지- 안 피곤해?
-
괜찮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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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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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진작에 뺐거든요-
-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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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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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웃으며) 뭐야, 그게 그렇게 잘한거야?
-
택운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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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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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아프지않게 때리며) 쓰읍- 아침부터 또 하고싶지?
-
응응! 미안ㅠㅠ 난 너쨍이 답 안하는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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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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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건 네 얘기 아냐?
-
오자마자 자러가야겠다..ㅠㅠ 쨍이 내일 방학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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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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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오구, 알았어요-
-
방학 했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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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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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내가 그렇게 좋아?
-
오오 이제 또 쉬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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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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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난 너 안좋아하는데?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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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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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내 옆에 눕히며) 사랑한다고, 김별빛-
-
헐 그걸 종업식때 안하고 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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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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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위에 누우며) 아, 왜이렇게 이쁘냐-
-
힝.. 나도 이 톡같은 연애 해보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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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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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어떡해, 너무 예쁘다-
-
아ㅋㅋㅋㅋㅋㅋ 막 이렇게 친구같이 편한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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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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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위에서 내려와 네 엉덩이를 토닥이며) 응, 이렇게 애교 부리는것도 너무 귀여워.
-
모솔 친구네ㅎㅎㅎㅎ 나도 모솔인데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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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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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쓰다듬으며) 알았어, 멍뭉아-
-
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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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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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마에 뽀뽀하며) 응, 우리 멍뭉이-
-
ㅎㅎㅎㅎㅆㅎㅅ...(오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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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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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멍뭉이 안되겠네- 손!
-
ㅎr...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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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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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했어-
-
수고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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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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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길게 뽀뽀하며) 아, 이쁘다-
-
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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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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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끌어안고 부둥부둥 하며) 이렇게 이뻐서 어떡해?
-
밥먹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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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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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에 깍지를 끼며) 빨리 여기다가 반지 껴야되는데, 그치?
-
흐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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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응응, 누가 작업 걸려고 그러면 반지 보여줘-
-
안돼.. 배고팠다가 밥 먹으면 배 아파..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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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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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이쁜이 안바쁠때? 난 시간 많으니까-
-
그래도 얼른 먹어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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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눈을 크게 뜨며) 지금? 우리 이쁜이 부자야?
-
알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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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그럼 커플링은 싼거 하고 결혼반지는 오빠가 비싼걸로 해줄게.
-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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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빠가 얼른 돈 벌어야 할텐데-
-
무림학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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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콧등에 뽀뽀해주며) 졸업을 하고싶다고 하나- 빨리 시간이 지나야지.
-
잘했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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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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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렇게 좋아? 취직 준비하느라 만날 시간 많이 없을텐데..
-
1시간 쓰차 먹었다..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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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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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매일 보기만 해? 맨날 안아주고 뽀뽀하고 같이 잘 수 있지-
-
힝..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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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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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을 토닥이며) 뭐 하는데?
-
신고 왜하는걸까..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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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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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내 옆으로 눕히며 입술에 뽀뽀하는) 결혼하면 너 아줌마 되는데도 그렇게 하고싶어?
-
맞아!!!!!!!!!!!!!!!!!!!!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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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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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럼 아기부터 만들까?
-
무서워서 글을 못쓰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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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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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떼어내며) 나는 빨리 너 닮은 아가 보고싶은데?
-
아니 신고하면 포인트 주는것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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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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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시무룩한 눈으로 바라보며) 단호해!
-
...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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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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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웃으며) 알았어, 근데 그런말 하면 안부끄러워?
-
힝..8ㅅ8 징계 넘나 많은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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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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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오구, 그랬어? 부끄러워?
-
...타롯에서 상점 이용권 뜨면 무조건 징계 지운다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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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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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토닥이며) 귀여워- 오늘 왜 이렇게 강아지 같아?
-
티홈 안꾸민다 히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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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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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콧등에 쪽쪽 뽀뽀하며) 응, 귀엽다고.
-
귀찮아..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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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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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귓불을 만지며) 아닌가? 고양이 같은가?
-
귀여워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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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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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여울 땐 귀엽고 야할때는 엄청 야하지-
-
헷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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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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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귓가에 속삭이며) 야한거-
-
헹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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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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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살짝 밀어내며) 뭐래, 계속 하고 싶다고 신호 준 사람이 누군데.
-
소년가장.. 치앙이의 뒤를 잇는 맴찢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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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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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다시 안으며) 나야 뭐, 너만 컨디션 좋으면 늘 하고싶지-
-
오예! 남주! 웹드인게 아쉽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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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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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살짝 놀라며) ..진짜?
-
드디어 남주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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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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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오구, 예뻐- 이뻐 죽겠네.
-
발고의 서러움을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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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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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주며) 응, 너무 예뻐서 뭐라 해야 될지 모르겠다.
-
짜증나!!!! 무림학교는 분량은 낭낭한데 조기종영..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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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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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길게 입맞추는)
-
암콤보 ㅂㄷㅂ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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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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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을 내 혀로 톡톡 치며 네가 입을 벌릴 수 있게 하는)
-
두분 연애질 자제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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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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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내 밑으로 오게 하고는 더 깊이 입 맞추는)
-
아니 연애를 못하면 대회라도 1등 시켜주던가'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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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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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감싸며 키스를 이어나가는)
-
확 납치해버려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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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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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동에 입술을 떼며) 또 할까?
-
학교 못다녀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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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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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마에 뽀뽀하며) 그만 좀 애태워- 이러다 죽겠다.
-
둘다 로빅이랑 결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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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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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 기대할게-
-
ㅋㅋㅋㅋㅋㅋㅋ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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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감싸며) 쿵- 하겠다!
-
나도 야행성인데..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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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보며 인상을 쓰는) 뭐하는거야-
-
흐잉..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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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입술에 뽀뽀하며) 뺄까?
-
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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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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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옆에 누우며 너를 안아주는) 왜, 찝찝하다며-
-
흐앙.. 왜그래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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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안돼, 그거 먹느니 차라리 결혼해.
-
나도 보고 있지롱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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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웃으며) 됐네요- 나도 힘들어.
-
ㅋㅋㅋㅋㅋㅋㅋㄲ왜이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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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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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뺄까? 그냥 있을까?
-
쥬그지마..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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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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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그래, 그러자.
-
저거 2주전부터 봐서 잘 모른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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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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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옆에 누우며 너를 끌어안는) 너가 더.
-
흐익! 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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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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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더 따뜻하게 안아주며) 좋아? 오빠 품 편하지?
-
말투 은근 웃겼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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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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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를 보고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
아재 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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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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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웃으며 네 쇄골에 입술을 묻는)
-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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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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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좋아?
-
박민영님 햄스터상이다..ㅎㄴ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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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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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눈을 감는) 아, 피곤해-
-
햄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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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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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보며) 찝찝할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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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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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너를 안아주는) 알았어, 이렇게 하고 자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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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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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머리를 넘겨주며) 너도 잘자, 꿀꿀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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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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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방 삭제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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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방 새로파고 링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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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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