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940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2X5=12 전체글ll조회 8393


 

 

 

[EXO/찬백] 조폭 上 | 인스티즈

 

 

 

上 , 下가 될수도 있고! 中이 낄수도있고! 번외가 낄수도있고

음란마귀가 낄수도있고!

 

 

 

 

 

 

 

 


 찬열이 물을 마시며 돌아다니는 사이에 옷이 갖춰진다. 졸졸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는 백현이 수발을 든다며 

옷을 들고 쫄래쫄래 쫓아다녔다.  현관문에 다다라선 찬열이 신발을 신고 저도 신으려 신발에 발가락을 꾸겨넣으려던

순간  찬열이 뒤돌아 백현의 이마를 콕 집어 다시 집안으로 밀어넣었다.  어딜, 씁

 

 


" 저도 따라가고싶어요 "
" 혼자갔다와도 된다고 했잖아. 말 좀 들어라. "
" 그러면서 왜 레이형님은... 형님, 왜 저를 집에만 둡니까... "
" 내가 누누히 말했지. "
" 네? "

 

 


 데리고 다니기엔 예뻐서 아깝다고. 백현과 눈을 맞추고 눈앞에 보이는 코를 살짝 꼬집었다. 집이나 잘 지키고 있어.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찬열이 옷 매무세를 정리하곤 빠르게 빠져나갔다.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 힝...백현의 어깨가 쳐지고는 덩달아 눈도 쳐졌다.

기운빠진다는듯이 쇼파에 앉고는 깔끔하게 메고 있던 넥타이도 반쯤 풀어헤쳤다.

 

 개가되겠다고 들어왔는데 정말로 개가되고있다.
그것도 애완견으로.

 

 

 

 

 

 

* * *

 

 

 

 

 

 

 

 혼자 토라져서 쇼파에 아무렇게나 누워있던 백현이 다시 눈을 떴다.  뭔일인지 찬열의 방 침대위였다.

백현이 놀라 일어나선 시계를 확인했다. 벌써 3시?.. 헙, 헐레벌떡 일어나서 잰걸음으로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때마침 찬열이 들어왔다. 앞에 거대한것에 백현의 이마가 콩하고 부딪혔다.

 

 

 

" 안데려가서 삐졌다고 전화도 안 받고 자냐? 으응? "
" 아..아닙니다, 그게에.. "

 

 

 

 혹시나 맞을까봐 고개를 숙이고는 찬열의 눈치를 흘끔흘끔 보았다. 그런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는데 그 모습에 찬열은 속으로 웃음이났다.  ' 다 잤으면 나가봐. 아가. ' 네, 그럼 쉬십시오! 

고개를 90도로 숙이고는 방문을 닫고 나갔다. 백현의 고개가 갸우뚱하더니 그 다음에 인상이 찌푸려졌다.

 

 

" 아가? 아가라뇨! 형님! "

 

 

 이미 굳게 닫혀 잠긴 문을 쾅쾅 두드리면서 버럭버럭 소리질러도 들리는 대답대신에 찬열의 웃음소리가 퍼졌다.

씨이,진짜 백현이 제 뿔에 지쳐 씩씩거리며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사실 쇼파에 자고있는 백현을 옴겨 침대에 눕혀준것도 찬열이였다.

잘자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까지 찍어둔건 비밀이고.

나중에 알면 또 날뛰겠지

 

 

 

* * *

 

 

 

 

 같은 때에 나란히 들어온 종대와 오랜만에 담소를 나눴다. 종대는 지방 여기저기 일하러 다니는데

저만 서울에 시작해서 서울에 머물러 있다. 종대는 빼입은 정장에 조금 우습게 둘은 야쿠르트에 빨대를 꽂아 우물 거리고 있었다.

연거푸 한숨을 쉬던 백현이 빨대를 잘근잘근 씹더니 옆을 돌아 종대를 바라보곤 툴툴거렸다.

 

 


" 아무래도 형님은 내가 못미더운거야, "
" 뭔 개소리야 "
" 그러니까 나한텐 일을 안시키지, 아으... 내가 싫으신걸지도 몰라 사실은 "
" 떽, 그런소리하지마 싫으면 옆에 두겠어어? "

" 그런가?.. "

" 근데, "

" 엉? "

" 너 그거 안마실거면 나 주라. "

 

 

 백현이 신경질적으로 야쿠르트를 종대의 손에 쥐어주었다.

너 다쳐먹어! 엉덩이를 털고는 툴툴거리면서 일어났다.

 

 

 

 

* * *

 

 


 거사를 치른뒤 회식자리에는 꼭 백현을 빼지 않았다. 아무래도 막내고 집에만 있는 백현인지라 알아서

맨 뒤에 총총총걸어오고 있었는데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찬열이 오라고 손짓했다. 백현은 그저 고개를 도리도리.

입모양으로 벙끗거리며 안됩니다! 혼나요! ;ㅅ; 난감한 표정을 짓고는 어쩌지 어떡하지 하고. 맘에안든다는 듯이 찬열이 턱을괴고 있다가,

 백현을 보고 싱긋웃었다. 기합소리만큼 크게 90도로 인사를 하곤 고개를 들었을때 , 찬열이 기어코 소리를 내었다.

 

 

" 변백현, 이리와. "

 

 모두 백현에게 시선이 쏠렸다. 찬열이 다시한번 소리를 냈다. " 안 오고 뭐해? "

 

 

 


* * *

 

 

 


 찬열이 건네는 술잔에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아니, 운전할거야. 하고는 잔을 받았다. 백현이 의아해했다.

안드신다고 하셨으면서 왜...? 쳐다보는데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잔이 백현의 앞으로 건네졌다. " 내 흑기사. "
네?, 저..저 술 잘 못합니다! . 세훈이 키들거리며 맥주잔에 소주와 맥주를 부었다. 물론 소주많이.

 

 

" 여기요. 형님 한잔 하시죠. "
" 마셔 백현아 "

 

 

 이건 계략이다. 엿맥일려고, 오세훈실장.. 몰래 이를 부득부득 간 백현이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잔을 받아 들었다.

찬열과 세훈이 지켜 보고 있던 잔이 시원하게 쭉쭉비어진다. 오, 변백현 . 옆에 세훈이 얄밉게 그런다.

찬열은 그냥 재밌다는듯 웃었고. 소맥 한잔의 효과가 금세 나타났다. 코며 뺨이며 귀가 시뻘게져서는 백현의 눈이 이미 반쯤 감겼다. 그리고는 헤실헤실웃고

 

 

 

" 졔가 이거뜨 모마실줄알앗져? 예에? "
" 야, 취했다 취했다 "

 

 

 


 술 못마신다던게 진짜였구나. 백현이 잔을 들어 또 입가에 데려는걸 찬열이 막았다. 그만 마셔, 하고 잔을 뺐어드려는데

조그만게 쏘아보면서 잔을 든 손에 힘을 빼질 않는다. " 마시꺼야. " 당황한 찬열이 잔을든 손에 힘을 풀자 그 기회를 놓칠까

백현이 벌컥벌컥 들이켰다.  저거,저거 맛탱이가 갔구만. 세훈이 혀를 끌끌찼다. 내일되면 머리가 아프다고 끙끙거릴것 같아서 

결국엔 찬열이 백현의 팔뚝을 잡고 일으켰다.

 

 

 

 

 

* * *

 

 

 

 


 편의점 테라스에 앉혀놓곤 숙취해소차를 사왔다. 뚜껑을 따 마시라고 입에 대주는데 고개를 저었다.

" 앙마셔 " 찬열이 평소처럼 으름장을 놓으면 셀셀기어들어가는 백현인데 술이 들어가서인지 그것도 먹통이였다.

 저도 좀 웃기지만 음료수 뚜껑에 조금따라 입안에 넣었다. 조그만 입술이 챱챱거리면서 빠르게 물을 흡수해갔다.

 

 

 

" 더 마셔 "
" 시러요, 이제 형님 말 안드를거야 "
" 참, 내 말 안들으면 누구말을 들어, "
" 맨날 나 데려가지더 안코 , "

 

[EXO/찬백] 조폭 上 | 인스티즈

 

 


 삐져있는게 분명하다. 찬열이 한바탕 웃었다. 내가 너때문에 웃는다. 백현의 손목을 잡아 끌고는 차에 탔다. 아직도 반쯤 뜬 눈이랑 새빨간 코가 웃겼다.

술취하면 개가 된다던데, 아가 너도 그렇구나. 찬열이 점퍼를 벗어 백현의 어깨에 걸쳐주었다. ' 벨트 매 ' 하고 말하는데도 요지부동.

벨트를  매주다 백현과 눈이 마주쳤다. 조그만 입술에 미소가 걸려있었다. 찬열의 입술에 춉 하고 느리게 떨어져 나갔다.

 

 

 

----------------------

 

 

누가 저한테 씽크 좀 주세요.. 진짜 잘 쓸 자신있는데 전에 받은 씽크로 쓰려고해도

내 손이 참..그래요 ㅎ. 이 글은 참 재미있다. ( 최면 )

ㅇㅇ.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아헐대박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 오셧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재미져...백현이가귀여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으앙 백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ㅣ여워라ㅠㅠ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ㅠㅠㅠㅠㅠ구여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 최면 안걸어도 짱짱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짱조움.. ㅜㅜ♥♥♥♥ 역시 믿고 읽는 작가님 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와ㅏㅏㅠㅠㅍㅍㅍㅍ완전좋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흐너너억 취향저격 빵야빵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허류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짱귀요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헐ㅠㅠㅠ더써주세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대바규ㅠㅠㅠㅠ얼마만이죠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믿고봅니다ㅜ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아드디어오셨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하우ㅠㅠㅠㅠ유유투우투투우으으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으악ㅠㅠㅠ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쫑알쫑알 으으으ㅠㅠㅠ애기다 애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아 대박ㅋㅋㅋ백현아 술취하더니 되게 용감해졌닼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작가니이이임또써주떼요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아귀여워ㅠㅠㅠㅠ간만이에여작가니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규ㅣ여우어ㅏㅌ으ㅏㅌ아ㅏ아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여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이게 정녕 조폭썰이 맞나요ㅜㅜㅜㅜ왜이리 달달한거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ㅠㅠ찬찬)아ㅠㅠㅠ백현이 집에만 진짜 있어냐 겠어요 안그러면 누가 납치해갈거같아 이 귀염둥이ㅠㅠㅠㅠㅠㅠ누가 술마시거 구렇게 귀여워래?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너무 귀여워!!!!!!!!!!꺄오!!!!취.향.저.격 .팡.팡 ㅜ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헐....조폭물아니야.....조폭아니야ㅜㅜㅜㅜㅜㅜㅜ왜케달달해ㅜㅜㅜㅜ세상에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변백현 왜이래요ㅠㅠㅠㅠㅠ 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헐할헝헣ㄹ허러ㅓ렇허렇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헐 뭐야 변백현 너무 귀엽잖아요 한 두병 더 마시고 들어가실게요 변백현님 찬열아 기회야 잡아먹어 아가라고 봐주지 아 그러고보니 찬열이가 아가라고 부르네요 아우 저 쥬금;0;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헐작가님짱이에여ㅜㅜㅜㅡㅜ아완전...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헐 짱잼...ㅠㅠㅠ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찬열이도 막..내가 다 설렌다..흐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ㅠㅠ술취한 배켜니도 너무너무 귀여운것입니다..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헐.......!!!!!!!!!! 찬백행쇼!!!만세!!!!정말 좋네요ㅜㅜ헝헝 귀요미배큥이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담편 보고싶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백현이왤케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찬열인또왜케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작가님 이게 얼마만이에요 그동안 어디있었던거얌 흑흑 보고싶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아진짜 귀염둥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ㅜㅠ뭔데 내취향저격ㅠㅠㅠㅠㅜ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아ㅠㅜㅜㅠ변백현 귀염둥이ㅠㅜㅠ담편기대되여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사탕이에요 어헣 궤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와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큥이완전귀여워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하ㅠㅠㅠㅠㅠㅠ이런달달한조폭물이라니ㅠㅠㅠㅠㅜㅠ취향저격대박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흐얼ㅠㅠㅠ조폭물이라닣ㅠㅠㅠ하편 기다립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허...헐....헐...헐..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대박...아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헐찬백조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으앙ㅜㅠㅠㅠ쥬금ㅠㅠㅠㅠ내취항저겨규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다...다음편이요 완전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귀여웡귀여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술취한백현이귀여워요ㅜㅠ그러므로다음편은불맠인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헐 아좋다ㅠㅠㅠㅠㅠㅠㅜ아어떻겤ㅋㅋㅋㅋㅋㅋ너무구ㅏ여워ㅠㅠㅠㅠㅠ오랜만이세요ㅠㅠㅜ아진짜 버너백형너무구ㅏ여워미친건갘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아변백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 내가 망태기에 루팡해가야겠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헐 오랜만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켜니 짱기여어 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헐유레카!!!!! 이렇게달달한글을찾게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좋아요ㅠ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니가이렇게귀여우니까찬열이가애끼지ㅠㅠㅠㅠㅠㅠㅠ 주사도 저렇게귀엽니어쩜ㅠㅠㅠㅠㅠㅠ하... 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하ㅜㅜ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ㅠㅜㅠ달달해서 미쳐버릴꺼같에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백현이 씹귀터져베이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으아대박ㅠㅠㅠㅠ역시대박 ㅠㅜㅜㅠㅠㅜ저격이요ㅠㅠㅠㅠㅠ작ㄱㅏ님짱짱금손인가봉가ㅠㅜㅜㅜ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헐 변백현 귀여운거보솦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무방비상태로 보고있었는ㄴ데 마지막에ㅜㅜㅜㅜㅜ으허어엉유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제가좀데려가도될 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아낭 십귀네십귀 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헐 코파기 헐 ㅠㅠㅠㅠㅏ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뭐가 저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아 징짜 귀여워 귀엽다구 ㅠㅠㅜ귀여움 폭발이네요ㅠㅠㅠ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또 울다가네요ㅠㅠㅠ웃겟어..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백혀나귀엽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다음편....이어져야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잉ㅠㅠ이뿌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예쁘니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아ㅜ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서 다음편 써주세요 ㅡㅠ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아헐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ㅡㅏ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앙마셔하는대왤케기엽냨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데려가지더 안코 짱귀엽네요ㅠㅠㅠㅜㅠ 어쩜 저렇게 귀엽게 얘기할 수 가ㅠㅜ 하편이 궁금하네요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