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8+

 

 

 

 

 

 

 

 

 

 

 

 

"으아아아강아ㅏㅇ아아아아!!!!!!!!!!!!!!!!!!!!!!!!!!"

 

 

 

 

 

 

 

김탄소(이)가 베개에게 암바를 시전하였습니다.

 

베개(이)가 사망하였습니다.

 

 

 

 

 

 

 

"뜨어어어으어ㅓ어어어어어!!!!!!!!!!!!!!!"

 

 

 

 

 

 

김탄소(이)가 이불에게 로우킥을 시전하였습니다.

 

이불(이)가 사망하였습니다

 

 

 

 

 

 

 

"미쳤어!!!!!!!!!!!!!!어어어어!!!!!!!!!"

 

 

 

 

 

 

 

키스라니.

키스라니...!

 

 

 

 

다짜고짜 우리집 찾아온걸로도 모자라 저의 입술을 훔치고 심장을 후두려 패 놓고는 유유자적 사라진 저 도둑놈 사장님 고소합니다!!!!!!!!!!!!

무단침입죄 절도죄 폭행죄!!!!!!!!!!!!!!!!!!!!

경찰아저씨 어딨어!!!!!!!!!!!!!!이사람 쇠고랑 안 채워가고 뭐하는거야!!!!!!!!!!!!!!!!!!!!!!!!!

 

 

 

 

 

-

 

 

 

 

 

 

고양이 때문에 우연히 정국이를 만난 후 돌아가는 길에 예기치 못하게 비가 쏟아져 그만 쫄딱 젖어버렸어요.

덕분에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던 감기에게 꼼짝없이 잡혀버려 다음날 하루종일 집에서 끙끙 앓았지요.

혼자 살때 제일 서러운 순간이 아플때라는 사실이 뼈저리게 공감되는듯 했어요.

 

대충 하루 일 빠지고 쉬면 나아지겠지 싶어 사장님께 문자를 보내고 하루종일 잤어요.

저녁까지 정신없이 자는데 갑작스럽게 사장님이 우리집에 찾아오더니 죽까지 끓어주고 마지막엔 ㅋ..ㅣ...쑤....

 

 

 

 

 

 

 

"악!!!!!!!!!!!"

 

 

 

 

 

 

 

두 볼을 잡고는 뭐라 말할 새도 없이 붙어버린 입술에 기절할뻔 했어요.

따뜻한 사장님의 손이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면서 한층 온기가 더해지고

지난번 얼굴 한번 맞댄 이후로 잊은적 없었던 사장님의 향수냄새가 온몸을 휘감아 여기 좀 보라며 미친듯이 때리고 있었어요.

 

그렇게 제 입술을 훔치고 달아난 사장님도 사장님이지만

그 후에 한참을 멍청히 있다 그만 정신을 잃고 아침까지 대자로 뻗어버린 저도 참 대단한것 같아요.

그렇게 뒤늦게서야 정신을 차린 지금, 잡히는 물건이라고는 다 묵사발을 만들며 잉어마냥 펄떡대고 있어요.

출근할 시간은 점점 다가오지만 함부로 나갈 용기가 나질 않네요.

 

 

 

 

 

 

 

'갈께. 내일 꼭 출근해.'

 

 

 

 

 

"....아아."

 

 

 

 

 

 

 

 

크흠, 그땐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니 더럽게 설레네.

 

 

 

 

 

어쩌겠어요.

사장님이 출근하라면 출근해야지.

 

 

 

 

 

 

 

-

 

 

 

 

 

 

 

"너 지각이야."

 

 

 

 

 

"?"

 

 

 

 

 

 

 

 

움직이지 않는 발을 이끌고 느릿느릿 가게에 도착했을땐

왠지 어색하게 마주봐야할것 같은 사장님 대신 그때 그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었어요.

 

 

 

 

 

 

 

 

"늦었네."

 

 

 

 

 

 

 

 

즐겁지만은 않아보이는 표정의 호석오빠와

 

 

 

 

 

 

 

 

 

"..누나."

 

 

 

 

 

 

정국이도요.

 

 

 

 

 

 

 

 

 

 

 

-

 

 

 

 

 

 

 

 

 

 

 

"...예?"

 

 

 

 

 

 

 

 

 

 

"그냥 슬럼프 잠깐 온거야. 가서 공부 조금만 더 하고 온다니까 그때까진 내가 여기 책임질꺼고."

 

 

 

 

 

 

"아니 잠깐만 어딜 갔다고요???"

 

 

 

 

 

"이탈리아. 파스타의 고향이지."

 

 

 

 

 

 

 

"언제쯤 오는지 알아요?"

 

 

 

 

 

 

호석오빠의 물음에 손가락 하나를 펼쳐보이던 태형은 이내 잠시 생각하고는 그 옆의 손가락 하나를 더 들어보였어요.

대충 이정도. 하고 얼버무리는 모습이 믿을수 없어 멍하니 쳐다만 보았어요.

 

 

 

 

 

 

 

"맞다. 내 소개 아직 제대로 안했지?

이름은 김태형이고 나이는 26살, 윤기형이랑 두살 차이야.

여기 사장님이랑 같이 요리하는 사람이고 또.."

 

 

 

 

 

 

"...데려와."

 

 

 

 

 

 

 

"응?"

 

 

 

 

 

 

 

 

 

"민 사장 데려오라고..."

 

 

 

 

"저, 탄소야?"

 

 

 

 

 

 

"민윤기 데려와!!!!!!!!!!!!!!!!"

 

 

 

 

 

 

"..누나.."

 

 

 

 

 

 

"사람 마음 헷갈리게해놓고 뭐? 어딜 쳐 가???????????"

 

 

 

 

"장난 하지말고 빨리 민윤기 데려오라고!!!!!!!!!!!!"

 

 

 

 

 

"(왜줘뤱)..."

 

 

 

 

 

 

 

 

 

"..ㅋ...민윤기 죽이러간다..헤..헤헤헤헿ㅎ헤헤헤헤..."

 

 

 

 

 

"헤헤헿헤헿헤ㅔ헤헤ㅔㅎ헤 나 간다 시발!!!!!!!!!!!!!!!!!!!!!"

 

 

 

 

 

 

 

 

 

 

 

...하고 마음같아선 당장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너무 지랄맞아 보일것같아 그냥 관두었어요.

하마타면 가게 뒤엎으면서 그래 나 사장님 졸라 좋아한다!!!!!!!!!!!!!!!!!!!!!!하고 소리칠 뻔했네요.

 

 

 

 

 

 

 

 

"하하! 사장님이랑 같이 요리하시는구나...몰랐어요."

 

 

 

 

 

"그래? 하긴 내가 어디가서 요리하게 생기진 않았지 그치."

 

 

 

 

 

 

자기 입으로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 흔치 않은데 진짜로 잘생겨서 딱히 반박은 못하겠네요.

 

어느정도 정리되는 분위기 속에서 여전히 적응 못하는건 저뿐일까요?

금세 친해졌는지 어깨를 툭툭 쳐대며 장난치는 셋을 바라보다 문득 그 속에 가장 중요한 누군가 없다는 사실에 공허한 한숨만 내쉬었어요.

저 세명보단 작지만 절대로 잊혀질수 없는 사람.

 

 

 

 

 

쿸....민윤기 너란남자..★

갈대같은 내맘 흔드러노코 떠나버린 그런남자..

 

 

 

 

 

 

 

+)아이고 이 브금 오랜만일세.

 

짤털이 올린지 몇시간만에 바로 컴백

사실 저거 쓰기전에 이편 완성했었는데 참을성 없는 작가가 그만 확인버튼을 누르고 말았네요...ㅎ

밀당따윈 없는 쉬운사람ㅎ..

 

열분 윤기상 바로 안나와서 당황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멀었어요 타임워프에 탑승하셨지만 성능이 후져서 빨리 도착 못할거가타요★

 

ㅅ..ㅅㅏ..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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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은 꼭 암호닉방에 해주세요♥♥♥
 

 

 

 

 

 

[독자195]

룬입니다!!!!
제가 그 타임워프 성능을 최고로 올려버리고싶군요

[독자196]

으윽...........ㅇ..ㅇㄴㄴ기야아........윤기....윤기야..

[독자197]

하 정말 ㅠㅠㅠㅠ 그렇게 키스까지 해놓고 ㅠㅠㅠㅠㅠ 떠나면 어쩌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출근하라니까 하긴 했지만 ㅠㅠㅠ빨리 민사장데려와 ㅠㅠㅠ

[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어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돌아오아아아아아아앙

[비회원195.178]

챠밍이에요! 윤기야... 빨리 올거지..?ㅜㅜㅜㅜ

[독자199]

피클입니닼ㅋㅋㅋㅋㅋ우리군주님 ㅋㅋㅋ여주의마음을 홀딱 흔들리게해놓고 가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얼른 타임워프해서 군주님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될지...ㅎㅎㅎ

[독자200]

오타에옄ㅋㅋㅋㅋㅋㅌㅌ아ㅏㅏㅌㅋㅌㅌㅌㅌ역ㄱ시 이 브금ㅁ!!!!!ㅅ또롱ㅇ또롱ㅇ 하네여 ㅎㅎㅎㅎㅎㅎ귀여워ㅓ 민ㄴ윤기 데려와ㅏㅏ!!!!!!!!!!!!!2년ㄴ이라니ㅣ!!!!!!!국ㄱ가가 인ㄴ정한 1급 민ㅇ윤기냐고ㅠㅜㅜㅜㅜㅜㅜ엉엉ㅇ ㅠㅠㅠㅠㅠㅠㅜ군대라도 갔니ㅣㅠㅠㅜㅜㅠㅠㅠ어서 도라라ㅏ와ㅏ!!!!!!이탈ㄹ리아는ㄴ 무근!!@@@!!!!!

[독자201]

민우뉴ㅠ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엉ㅇ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도라와ㅠㅠㅠㅠㅠ

[독자202]

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여주 반응ㅌㅌㅌㅋㅋㅋㅋㅋㅋ

[독자203]

여주 딥빡ㅋㅋㅋㅋ 일단 윤기 돌아오면 여주한테 맞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독자204]

민사장 얼른 돌아와요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44.64]

링링뿌애오 아진짜너무웃겨 재밋게일고가여ㅎ

[독자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기다려요 기다립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

[독자206]

김계덜이에요! 하핫! 너란남자.. 이것 참.. 빨리 안오면 나중에 너의 목이 어떻게 될지 몰라 민군주님! 목을 잃고싶지 않다면 빨리 오는게 심신에 좋을거야-☆ 그럼 타임워프 기기하러.. 총총총

[독자207]

헐 그러고 가버리는 게 어딨어어!!!!!!!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놈이야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8]

내마음 다흔들어 놓고ㅠㅠ 엉어유ㅠ 민군주님 다시 돌아오세여ㅜㅜㅜ 파스타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다정하게 파스타 만들면서 지내자구요ㅜㅜㅜ 떠나면 안되는디유ㅠ 가면 언제 오는 거예여ㅜㅜㅜ 진짜 가지마여

[독자209]

윤기쟁이입니다! 탄소가 정말 저런 줄 알고 오 멋이써 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 역시 탄소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친궄ㅋㅋㅋㅋㅋ

[독자210]

와와에요!뽀뽀를 하고 이탈리아로 가다니...나쁜 민사장님 ㅠㅠㅠㅠ태형이도 요리하는 남자라니 ㅠㅠ역시 요섹남인건가요ㅠㅠㅠ

[독자211]

식염수에여..정말여주마음천번이해됩니닼ㅋㅋㅋㅋㅋㅋ사람마음헷갈리게해놓고!!!!!아디가써윤디여!!!!!@@@

[독자212]

언제와ㅠㅠㅠㅠㅠ 빨리와 민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여...★

[독자213]

민사장님ㅠㅜㅜㅜㅜㅜ언제올거야ㅠㅠㅠㅠㅠ다음편에서 볼수잇으면좋겟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214]

윤기야!!!!!!윤기야!!!!!이딸리아...잘갔다오렴...파스타..맛있겠다 그 젤라또도..응...죄송함다..제가 정줄을 놨네요 하라하하하하하!!!!!!ㄴㅋㅋㅋㅋㅋㅋ쿠으라아아아ㅏ갈

[독자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같으면 저희 아파트에 나무 다 뽑을듯...후....

[독자216]

상큼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윤기가 간건아쉬운데 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탄소야 진정해ㅜㅠㅜㅜㅜㅜㅜ

[독자217]

군주님 도라와요.................

[독자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웃곀ㅋㅋㅋㅋ

[독자220]

떠나버린민윤기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재밌는거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최곸ㅋㅋㅋㅋ

[독자221]

태형이가 요리사였군요! ㄱ래서 민윤기는 언제오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사장 데리고와!ㅠㅠㅠㅠㅠㅠ

[독자222]

미늉기....왜 내 맘을 훙두는건뒈에...왜 흔들었다 바람처럼 비행기로 사라지니..?☆★

[독자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라도 아주 그냥 민윤기.....데려와!!!!!했을 거 같아요

[독자224]

ㅠㅠㅠㅠㅠㅠ민사장님 어서 돌아와요ㅠ 그와중에 탄소반응ㅋㅋㅋㅋㅋ

[독자225]

민윤기를 찾습니다 으엉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네요

[독자226]

허흗.....기다리면 되는거져...그런거져...안오는거아니져..?

[독자227]

흐엉ㅇ아 태태가 파스타요리해주능것....?오 설레....근데 작가님 타임워프를 원해여!!!!!!1년 그따위거 빨리지나가죠!!!!!!

[독자2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빨리 돌아와 어서 둘이 꽁냥꽁냥 하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29]

태형이가 사장님인 것도 좋지만 어서....어서 타임워프... 민사장을 데려와주쎄여!!!!!!!! 민사장!!!!!!!!

[독자230]

우... 우리 오빠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으시구나 공부하러 이탈리아까지... 그것도 2년이나... 그리고 태형이가 요리라니...

[독자231]

또르르 입니다!!! 워후 또 여행다녀왔더니 볼 게 많아졌어요ㅠㅠㅠㅜㅜ넘나 좋은것ㅠㅠㅜ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ㅠ

[독자232]

으엉 쓰차땜에 이제 댓글을 달게되네욥ㅠㅠ 하앙쿼카에요 작가님! 사장님이 슬럼프가 왔었군요ㅠㅠ 근데 탄소 반응ㅋㅋㅋㅋㄱㅋㄱ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ㄱㅋㅋ 잘 봤습니다

[독자233]

아 오 김태형도 요리사였엌ㅋㅋㅋㅋㅋㅋ반전오브반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4]

ㅠㅜㅠㅠㅠㅠㅠ얼른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년 건너뜁시다!

[독자235]

탄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윤기사장님좀 데리고와줘요ㅜㅜㅠㅠㅠㅠ

[독자236]

앜ㅋㅋㅋㅋ상상이였어 진짜 저렇게 나갈줄알았는데ㅋㅋㅋㅋ윤기야 탄소미치기 전에 빨리 돌아와...★☆

[독자237]

어어어ㅓ어어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윤기야 어여 돌아오렴ㅠㅠㅠㅠㅠ

[독자238]

하 윤기상...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ㅠㅜㅜㅜㅜ 우리 여주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239]

아진쟈넘나좋아옼ㅋㅋㅋㅋㅋㅋ잘보구갑니당

[독자241]

모찜모찜해 입니다 ㅠㅠㅠ 진짜 갔군요... ㅓㅇ헝 헝 군주님 ㅠㅠ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독자242]

김태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맄ㅋㅋㅋㅋㅋㅋ다태워먹는거아니죠....ㅋㅌ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3]

태형이가요리사라니..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생각지도못했네요

[독자244]

ㅠㅠㅠㅠ어딜가냐 이사장아ㅠㅠㅠㅠㅠㅠㅠ얼른 돌아와라ㅠㅠ

[독자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싸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6]

여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끈한 성격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태형이도 요리사였다니....! 신기하네요!!!!!

[독자247]

아악!!!!! 작가님 나랑 싸워요 나 전편 읽고 바로 윤기 닜겠ㄷㅣ~ 하고 왔는데!!!!!! 아이아아아ㅏ!!!!!!! 민윤기 데려와!!!!!!!!

[독자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 없어서 ㅠㅠㅠ해야하는데 여주가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9]

나쁜사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여주한테 말도 없이 떠나고ㅠㅠㅠㅠㅠ 빨리 타임워프 했으면 좋겠고 이브금 다시 만나서 좋네요♡♡

[독자251]

얼마 안남았는데 앞으론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2]

&토맡오스파게티&예요! 안 돼!!!!!!적어도 5년 이상 안 온다는 소리!?!??? 엉엉 말도 안 돼ㅜㅜㅜ어서 빨ㄹㅣ타임리프 엉엉

[독자253]

다시 읽고 오니 손가락 2개였네요! 저는 두 손으로 읽었나 븝니다!!!(민망)(안도의 한숨)

[독자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데려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심란하겟오요 8ㅅ8..

[독자255]

녜녜 여주의 저런 반응 예상했구여 민사장님 나빠여 옥상으로 따라와여 뚜들뚜들 때려야할것가타여 히히 그럼 이제 김사장님이네여? 아이고~ 김사자앙!!! 반갑구나 ㅂㄴ갑구려!!!!!!!허헣ㅎ

[독자256]

와.. 화를 안내는게.. 넘나.. 신기..한....... 상황...!

[독자257]

헐

[독자258]

윤기가ㅜ결국 가버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정국이랑 사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0]

ㅋㅋㅋㅋㅋㅋㅋ여주 민사장 없어져서 우는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 짱이에욬ㅋㅋㅋ

[독자261]

민윤기 데려와으아아어아아아아ㅏㅏㅏ!!!!!! 근데 여주... 힘이... (침묵)

[독자262]

여줔ㅋㅋㅋㅋㅋ완전 박력넘티네욬ㅋㅋ

[독자263]

으잉 ㅠㅠ 키스하고 가는 게 어디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4]

ㅋㅋㅋㅋㅋㅋㅋ난 진짠줄알곸ㅋㅋㅋㅋㅋ여주 화끈하다!!그렇지!!!했는뎈ㅋㅋㅋ

[독자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6]

너무 멀리 길게 간다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7]

민눈기 이워함한남자ㅠㅠㅠㅠㅠㅠ일ㄹ다절르고그냥훅가버리네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