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9-上

 

 

 

 

이름 치환했어요! 혹시나 하고싶으신분들은 치환하고 보시길!

사실 뭐 적은 이름도 없지만요..ㅎㅎ..

 

 

 

 

 

 

 

 

 

 

 

 

 

"....뭐해요 다들?"

 

 

 

 

 

 

 

"..."

 

 

 

 

"..준비됐어?"

 

 

 

 

"당연하지."

 

 

 

 

 

 

 

 

 

 

 

 

 

 

 

 

 

 

 

 

"9x7?"

 

 

 

 

"아이고, 화장실이 급해서 이만."

 

 

 

 

 

"벌써 도망이에요? 그정도도 모르면 심각한 수준 아닌가?"

 

 

 

 

 

"..퐐든?"

 

 

 

 

 

"...아 심했다. 진짜 너무하다."

 

 

 

 

 

 

 

 

"훗. 어디한번 나를 이겨보던지."

 

 

 

 

 

 

"호석오빠 뒤에 바퀴벌레."

 

 

 

 

 

 

 

 

"(   )"

 

 

 

 

 

 

 

 

 

 

소스라치게 놀라다 그만 테이블에 정강이를 찧고 마는 호석오빠를 한심하게 바라보았어요.

이유없이 답답해지는 가슴에 부아가 치밀어 카운터를 탁탁 내리치며 핀잔을 주었지요.

 

 

 

 

 

 

 

 

"지금 도대체 몇년이 지난거야!! 어? 이봐요 태형오빠 손가락 두개면 충분하다며! 지금 몇개짼줄 알아요?

세개째야 세개째!!!"

 

 

 

 

 

 

 

 

"뭐 언젠간 오겠지."

 

 

 

 

 

 

 

 

"이 속편한 인간들...걱정도 안돼요?

번호 바꿔서 연락도 못한다더니 혼자 숨어서 전화하고!! 맞지!!!!!"

 

 

 

 

 

 

 

 

"아는 누나라니까."

 

 

 

 

 

 

 

 

"퍽이나! 분명 저 멀리선 형 형 거리더니 제가 다가가니까 갑자기 누나로 바꿔버리고. 트렌스젠더에요 무슨?"

 

 

 

 

 

 

"진정해 진정. 공부하다 보면 사람이 늦어질 수도 있지 안그래?

사장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네 우리 탄소~~~~이열~~~~~~~"

 

 

 

 

 

 

 

 "오빠 운동이 하고싶으면 말을 해야죠. 뭐부터 할까요, 뜀뛰기? 달리기?"

 

 

 

 

 

 

 

 

 

 

 

 

오늘도 우리 가게는 활기찹니다.

활기차고 활기차요. 활기가 넘쳐흐르다 못해 가게를 부술만큼 활기가 넘쳐요.

방금 청소했는데 먼지가 날려서 다시 해야겠어요.

 

 

 

 

 

 

 

 

 

 

 

-

 

 

 

 

 

 

 

 

 

 

 

"누나 퇴근해요? 같이 가요."

 

 

 

 

 

 

 

"어? 어 그래."

 

 

 

 

 

 

 

 

 

해는 이미 인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고 달님만이 고개를 빼꼼 내밀어주네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시덥잖게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오늘따라 이 거리가 어색한건 기분탓일까요.

몇 번을 돌고돌아 다시 찾아온 추운 겨울에 그저 외투 호주머니에 손만 깊숙히 찔러넣었지요.

 

 

 

 

 

 

"누나."

 

 

 

 

 

"응?"

 

 

 

 

 

"사장님 많이 좋아해요?"

 

 

 

 

 

 

 

 

 

 

컥, 이자식 단도직입적이다.

놀란 가슴에 침을 삼키다 사레가 들려 헛기침만 내뱉기를 몇 번,

아무렇지도 않게 뒤에서 오는 차 소리를 듣고는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저를 밀어주는 정국이에요.

 

 

 

 

 

 

 

 

 

"많이, 좋아해요?"

 

 

 

 

 

"..."

 

 

 

 

 

 

 "저도 누나 많이 좋아하는데."

 

 

 

 

 

"..정국아?"

 

 

 

 

 

"마지막 고백이에요. 이제 누나 힘들게 안하려구요."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닌듯한 표정의 정국이에게 뭐라 위로의 말조차 할수 없어 그저 입술만 물어뜯었지요.

어느새 달은 이 묘한 분위기에 부끄러워 구름 속으로 숨어버렸나봐요.

다 왔는지 아파트 입구 앞에서 걸음을 멈추더니 이내 뒤도는 정국이에요.

 

 

 

 

 

 

 

 

"몇 년동안, 그래도 제 마음 설레고 기분좋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아..아늬..정국아..."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거에요. 나도 누나도.

조심해서 들어가고 내일 봐요."

 

 

 

 

 

 

 

가볍게 중얼거리고는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주더니 유유히 집으로 들어가네요.

헝클어진 머리를 다듬으며 정국이를 집어삼킨 어둠 쪽만 멍하니 바라보았어요.

 

 

 

 

몇 년동안 사장님을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할동안

그 옆에서 한 번이라도 자신을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정국이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짝사랑이라는 긴 여정 끝에 스스로 마침표를 찍은 정국이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홀가분? 씁쓸? 체념?

차라리 진작에 선을 그었으면 헷갈릴수도 있는 상황에서 불어나는 기대만큼 상처를 주진 않았을텐데요.

 

 

 

 

 

 

 

 

 

....모르겠어요 그냥.

 

 

 

 

 

 

 

 

 

 

 

 

 

 

 

+)분량이 너무 길어서 나눠쓸께요 상편 하편으로...ㅋ...

근데 잘랐더니 또 얼마 안돼네?

하지만 되돌리지 않는 개썅마이웨이를 가겠다.

그럼 이만 저는 타임워프고치러...(총총)

 

 

암호닉 찾아내는 좋은방법 알아왔어요!

Ctrl+F 누르고 자기 암호닉 치면 뜨네요 와우 싱기ㅎㅎㅎㅎ

아 나만 몰랐다고요?

 

 

 

 

 

 

암호닉

 

[현]/[누텔라]/[류또또]/[0418]/[방여쁘]/[수야]/[전정국오빠]/[그린티라떼]/[짐잼쿠]/[새론별]/[태태쿠키]/[이다]/[빙빙]/[현블리]/[새우]/[2반]/[0221]/[뀨쓰]/

[찐슙홉몬침태꾹]/[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메로르]/[바나나]/[망개쿵떡집]/[태퍼맨]/[태태(김태형)]/[설탕맛오일]/[정전]/[라임]/[강철순두부]/[꽃소녀]/

[탄소613]/[뚜니니]/[예삐]/[0622]/[첼리]/[쮸로뜌]/[0329]/[정꾸기냥]/[꼬끄]/[b612]/[뿌뿌]/[양식새우]/[넌봄]/[꼬르륵]/[웬디]/[치킨머쨔]/[윤기꽃]/[매직핸드]/

[룬]/[얄리얄리]/[강아지]/[정꾸야]/[0119]/[퍼플]/[잔디]/[따슙]/[징파] /[설탕]/[웃다가안면근육파괴]/[마틸다]/[빵빵이]/[boice1004]/[오링]/[도마도]/[한윤]/

[늉기]/[빙그레]/[서닌장]/[윤]/[물고기]/[수저]/[쿠마몬]/[호시기호식이해]/[레인]/[민슈팅]/[진짱짱]/[모찜모찜해]/[근육돼지]/[다섯번째계절]/[꽃님]/[하늘]/

[꾸꾸까까]/[안녕재화나]/[와배]/[뱅골라]/[김태태]/[하앙쿼카]/[로슈]/[당근]/[빠네파스타]/[깔보나]/[에그타르트]/[이연]/[lucki1y][탱크보이]/[망개떡]/[또르르]/

[안돼]/[미니미니]/[방탄스타]/[ㄴㅎㅇㄱ융기]/[토토네당근가게]/[요괴]/[신셩]/[탱탱]/[뿌얌]/[태태랑나랑]/[애플릭]/[눈누난나]/[매혹]/[환청]/[민피디]/[연꽃]/

[끼야호우]/[너와나의연결고리]/[Blossom]/[주문할게요]/[동상이몽]/[오리]/[모니모니랩]/[링링뿌]/[쿠쿠]/[민트슈]/[레연]/[망개구름]/[밍밍쓰]/[꾸가까꿍]/

[태태한침침이]/[모나리자]/[탵탵]/[에이취]/[뿌엥]/[리티]/[롸]/[밍슙]/[희]/[퀚]/[0208]/[호비국이]/[홈매트]/[몽백]/[세젤예세젤귀]/[꼬이]/[19951013]/[힐링]/

[충전기]/[리자몽]/[밍니밍융]/[맨맨]/[민피디]/[감자도리]/[0309]/[0523]/[도손]/[아킴]/[대구]/[태형아]/[자몽]/[응애겨란마리우앵]/[라자냐]/[챠밍]/[불닭발]/

[콜라]/[미름달]/[들레]/[74]/[메이]/[탄소네파스타가게]/[윤기야]/[복치]/[백설공주]/[슈팅가드]/[콩콩]/[태태쿠키]/[아카아카쨩]/[연이]/[꾸꾸꾹]/[아조트]/[설슈]

/[론]/[피클]/[200804]/[터진홍시/[헤온]/[김남준]/[새벽잠]/[1234]/[핫초코]/[꾹흔꾹흔]/[자몽주스]/[아이]/[슙지니]/[밍융낑]/[☆☆☆투기☆☆☆]/[퓁시]/

[구가구가]/[4366]/[빛사랑]/[나닛]/[꿀떡맛탕]/[파스타곱빼기]/[나니고래]/[&토맡오스파게티&]/[혱짱]/[진진]/[미자]/[벚꽃향설탕]/[눈부신]/[#순대곱창]/[큄]/

[침침참참]/[체리립밤]/[아라챌리]/[식염수]/[아야]/[또이]/[별나라]/[태블리]/[본시걸]/[꾸치미##]/[사이다]/[비침]/[맙소사]/[디기]/[1211]/[빠삐용]/[몽유]/

[만두짱]/[즌정꾸기]/[전루살이]/[쀼뺘삐뾰]/[소소]/[또비또비]/[마틸다]/[홉스]/[다섯번째계절]/[포크앤나이프]/[개나리]/[스젤예]/[쁘꾸]/[♥슈가형♥]/[꾸꾸까까]/

[왓따!]/[쿠키주주97]/[슈가파스타]/[증원]/[이프]/[다람이덕]/[짐짐]/[윤기야밥먹자]/[녹차아]/[윤기쟁이]/[박지민]/[무리]/[로렌]/[심현]/[꾹몬]/[슙슙이와침침이]/

[밍쩡]/[꽃단샐리]/[꿀링]/[긍응이]/[아기]/[원형]/[우럭]/[정상이없엌]/[설날]/[모닝빵]/[쉬림프]/[딘시]/[짜근]/[모찌]/[집으로가는길]/[뿌빠빠]/[#쩔어]/[파루루]/

[보라돌이뚜비나나뽀]/[지밍지밍]/[오레오]/[곰지]/[호비호비]/[빠밤]/[아방비]/[오타]/[비딩]/[거창왕자태태]/[☆이현☆]/ [환타]/[골룸]/[김계덜]/[짜빠로니]/

[제이홀스]/[슈기]/[칭칭]/[0103]/[건망고]/[밍뿌]/[쓰니워더]/[간장밥]/[슙슙]/[도비도비♥]/[팔포]/[열음]/[음표★]/[슙큥]/[녹는중]/[둥둥이]/[0618]/[미역]/

[정국아여기봐]/[부산의바다여]/[나초]/[다람다람이]/[난쨩]/[소뿡]/[갓태형]/[슈팅가드]/[맺]/[장군님]/[까만콩♥][스젤예]/[부랑이]/[태태침]/[꾸기꾸기]/

[커피사탕]/[와와]/[영산홍]/[태태마망]/[자몽자몽♥]/[복숭아덕후]/[릴리아]/[봐보]/[치킨리조트]/[여름겨울]/[망고꾸기]/[819613]/[윤기력]/[쟌등]/[쩡구기윤기]/

[너와나의거리]/[파스타태태]/[뎡율곰]/[깡통]/[0424]/[굥기쓰]/[설기]/[헤융]/[뀨기]/[안돼]/[모히또]/[센디]/[자라]/[뾰로롱]/[쮸뀨]/[야꾸]/[명언]/[코넛]/

[바너바너]/[아슈머겅]/[헹구리]/[매력...있나?]/[큐큐]/[유자]/[사랑꾼]/[복동]/[1205]/[세프민윤기]/[0330]/[박낭만]/[#미리내]/[일개수니]/[♡꾹아가♡]/[자몽주]/

[짱구]/[전종국]/[용용]/[뜌]/[누네띠네]/[운전]/[연꽃]/[연꽃]/[청보리청]/[마늘빵]/[컨버스하이]/[양파링]/[공배기]/[꾸엥]/[부릉부릉]/[노닝]/[파우더]/[요2]/

[하현]/[짜끄리]

 

 

혹시 암호닉방에서 신청했는데도 위에 암호닉 안젹혀있으신분들 댓글 주세요!
암호닉 신청은 꼭 암호닉방에 해주세요♥♥♥

 

 

 

[독자190]

여태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했더라고요 당황... 방금 신청하고 왔어요!

[독자191]

윤
워..정국아..꾹아...꾹이...우리꾹이...

[독자192]

삼년이라니... 그동안 둘다 힘들엇겟에

[독자193]

오타에여오ㅠㅠㅜㅜㅜ와ㅏㅏㅠㅠㅠ33년느ㅜㅠㅠㅠㅠ3년ㄴㅇ이ㅇ라니ㅓㅠㅠㅠㅠㅠㅠ민ㄴ윤기 도대체ㅔㅣ 무슨ㄴ 공부를 ㄹ하길랠 3년ㄴ이나 지났ㄴㄴ느뎅 안오녀ㅠㅠㅠㅠㅠ전 ㅂ글을 앆 일ㄹㄱ었는ㄴ뎉ㅌㅌㅌㅌㅌㅌㅌㅌ금ㅅ세 3ㄴ냔이 지났네옄ㅋㅌㅌㅌㅋㅌㅌㅌㅌ워ㅋㅋㅋㅋㅋㅌ엯시 ㅇ타임ㅁ워플ㅇ의 힘이야ㅑㅑㅎㅎㅎㅎㅎㅎㅎㅎ난 벌ㄹ써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ㅛ깄잩ㅌㅌㅌㅌㅌㅌ하ㅠㅠㅠㅠㅠㅠㅎ나도 하기싯호가ㅠㅠㅠㅠㅠ

[독자194]

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년이 지났는데 안오는거에요???8ㅅ8 군주님ㅠㅠㅠㅠㅠ보고싶어요ㅠㅠㅠㅠ아이고 정국이ㅠㅠㅠㅜㅜ맘고생 했겠네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나한테 오면 안될꽈~?

[독자195]

자까님 안녕하새오 근육돼지에요 엉엉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하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없음니까 허전한느끼뮤ㅠㅠㅠㅠㅠㅠㅠㅠ 구구단왜모르니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독자196]

3년이라뇨... 너 머하니 윤기야 살아는 있는거니...? 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우으ㅓ으어엉ㅇ엉유ㅠㅠㅠ

[독자198]

아..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주님은 언지 오시려나ㅜㅜㅠㅠㅠㅠㅠ

[독자1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ㅜㅜㅜㅜㅠㅠㅠㅠㅠ우리 군주님은 언제 오시려나ㅜㅜㅜ

[독자2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ㅜㅜㅜㅜㅠㅠㅠㅠㅠ우리 군주님은 언제 오시려나ㅜㅜㅜ

[독자201]

정국아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사장님은 언제 와요ㅠㅠㅠㅠㅠ

[독자202]

민사장님 언제 오시나요ㅠㅠㅠㅠㅠㅠ삼년이라니ㅠㅠㅠㅠㅠㅠ

[독자203]

어휴 성능좋은 타임워프네요! 민윤기 언제 돌아오는거냐ㅜㅜㅜ 우리 여주가 기다리고 있잖아!!

[독자204]

아카아카쨩입니다 민사장님...돌아와여... (울컥)

[독자205]

3년이라니!!!!!!사장님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자꾸 맘아프게하네요ㅠㅠㅠㅠㅠ

[독자206]

정국아ㅜㅜㅜㅜㅜ아련해라ㅜㅜㅜㅜ

[독자20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볼때마다 맴찢일 것 가타여ㅠㅠㅠㅠㅠㅠ 미안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

[독자208]

뜌입니다ㅠㅠ 정구기도 좋은데... 사장님.. 언제오시죠...ㅎ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갈게욯ㅎㅎ

[독자209]

김계덜 이애오.. 흑흑 정쿠가.. 괜히 미안하다 미안해.. 여주 이쯔아식 민군주님 포기 좀 하고 정쿠키 좀 조화해주지... 아련하다 정쿠.... 흑흑 징짜 미안하다! 후우웅

[독자210]

아니 삼년이라니요 민사장님 ㅠㅠㅠㅠ 우리 삼년동안 정국이 여주 곁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ㅠㅠ

[독자2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힘들게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ㅜ연락으루아누하나누거져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12]

와...1년정도면 돌아오고 마음고생 안하겟지했는데ㅠㅠㅠ 3년이면...ㅠㅠㅠ 그러면 3년동안 야주는 여주나름대로 연락안닿으니깐 슬프고 정국이는 다가갈수가 없어서 마음 아팠겠다ㅠㅠ 다들슬퍼겠다ㅠㅠ

[독자213]

윤기쟁이입니다! 꾹이가 탄소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씁쓸하면서도 다행이네요ㅜㅜㅜㅜ 태형이는 민사장님이랑 몰래 통화하고.. . 브럽다ㅠㅠㅠ

[독자214]

꽃소녀입니다!!워 타임워픜ㅋㅋㅋㅋ근데 3년이라니ㅠㅠㅠㅠ연락도 안주구ㅠㅠㅠㅠ꾸가ㅠㅠㅠ흐어어어ㅠㅠㅠㅠㅠ내맘이 너무 아푸다ㅠㅠㅠ

[독자215]

와와입니다!민사장님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지만 정국이랑 이어지지 않은것도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독자216]

식염수에여...응...정국아ㅠㅠㅠㅠㅠㅠ넌나한테와ㅠㅠㅠㅠㅠㅠ내가잘해줄게ㅠㅠㅜ넌나랑쌍방통행을하자ㅠㅠㅠㅠㅠ

[독자217]

저 [짱구]라고 암호닉 싵청했는데 없어요ㅠㅠ
정국이 맴찢이야요.. 다음편에는 사장님이 나올라나ㅠㅠㅠㅠㅡㅠ기대..

[리조트]

짱구님 있어요! 밑에서 두번째 줄에 일등으로 계시네요ㅋㅋㅋ! 걱정마세요♥

[독자219]

아..글쿠나..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못봣어요 ㅎㅎ..

[독자218]

오레오에요 정국아ㅠㅜㅠㅠㅠ 여주가 너무 했다 그치? 그래 이제 호석시와 러브라인 기대할께ㅠㅠㅠ 슬프다 진짜ㅠㅠㅠ 짝사랑의 슬픔ㅠㅠ 민사장님은 진짜 여주한테 오자마자 고백해야되요 진짜 몇년동안 바라봤는데

[독자220]

안돼..정ㄱ국아ㅜㅜㅠㅠㅠ 그래도ㅠ다행이네요.. 상처많이 받아ㅣㅆ응텐데ㅠㅠㅠㅠㅜㅠㅠ

[독자221]

별나라 입니다!!아..정국이...짝사랑만 하다 끝난기분 왜이렇게 공감될까요...8ㅅ8 어흑

[비회원147.116]

일개수니입니다! 정국아ㅜㅜㅜㅜㅜㅜ어이구 불쌍한 녀서규ㅠㅠㅠㅠㅠㅠㅠ트렌스젠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트렌스젠덬ㅋㅋㅋㅋㅋㅋ

[독자222]

정국아ㅠㅠㅠㅜㅜ많이힘들엇지ㅜㅜㅜㅜㅜ내가그맘잘안다ㅠㅜㅜㅜㅜㅜㅜ잘햇어 잘정리햇어ㅠㅜㅜㅜㅜ

[독자223]

싸장니무ㅠㅠㅠㅠㅠㅠㅜ빨리오세요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정국이 아 찌통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하 ㅜㅜㅠㅠㅠㅜ대뱍ㅜㅠㅜㅜㅜㅜㅜ이거슨 명작ㅜㅠㅠㅠ아 진짜 좋아요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독자224]

아아;ㅅ;... 정국아..... 내 마음 넘나 찌통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민윤기 3년이라니ㅎ....

[독자225]

정국이ㅠㅠㅠㅜ넘나불쌍한것 그래도 민군주님ㅠㅠㅠ ㅇ얼른돌아와!!!!!

[독자226]

상큼쓰입니다 정국아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찌토우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독자227]

꾸기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가 미아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28]

아니오ㅑㅋㅋㅋㅋㅋ자꾸 진지하다가 움짤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9]

큐ㅜㅜㅜㅜㅠㅠㅠㅠㅠ마음으푸다ㅠㅠㅠㅠ

[독자230]

마지막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3년동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짠내나는우리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사장은언제돌아오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1]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

[독자232]

아쿠....정국이...ㅜㅜㅜㅜ맘아파요ㅠㅠㅠ긴 시간덩안 짝사랑했는데ㅜㅜㅜ혼자 정리하는 모습이...ㅠㅠ맴찢....ㅠ

[독자2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맘아프고 탄소도 맘아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힘들었겠어요 둘다..

[독자234]

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민사장님 기다리느라 지친 탄소도 그런 탄소를 보는 정국이도 안쓰러워요ㅠㅠㅠㅠ 작가님 얼른 타임워프를...!

[비회원76.76]

커피사탕이에오! 타임워프라고요?? 3년이요?? 그럼 얘네들은 이제 몇살인거죠 동공지진 글 재밌게 잘읽었어요!

[독자235]

벌써 3년이나 지나다니ㅜㅜㅜㅜㅜㅜ 윤기는 대체 언제 올까요..

[독자236]

우리 정국이 어쩌죠......흡....어흑.ㄱ..그럼 정국이는 제가 스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독자237]

으엉ㅇㅇ아ㅠㅠㅠㅠㅠ정구가ㅜㅜㅠㅠㅠ안돼 ...정구기가 떠나써요 여러분....이제 타임워프 고치러가신 작가님과 융기만 기다리면 되는것 ㅎㅎㅎㅎㅎ??

[독자238]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 우리 전정구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짝사랑은 힘든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9]

마지막고백이랴...어쩜 좋아....우리 정국이ㅠㅠㅠㅜㅜㅜㅠㅠ 3년째라니...민윤기 빨리오지ㅠㅠㅠㅜㅠㅠ

[독자240]

아니 조금 나빴다 ㅠㅠㅠ 정국이 3년동안 혼자 짝사랑하게 하고... 민사장은 3년이나 지났는데 오지도 않고 ㅠㅠㅠㅠ

[독자241]

또르르 입니다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 ㅜ정국아 ㅡㅠㅠㅠㅠㅠㅠ찌통이에요.. 우리 정국이 내가 힘들게해서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내가 잘못했네 잘못했어ㅠㅠㅠㅠ

[독자242]

아 정국아 진짜 헌실눈물...원래 이런거 보고 잘 안우는데 짝사랑이 어떤느낌인지 너무나 잘 알아서 정국아...미안해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국이 너무 아프게 하지말아주세여ㅠㅠㅠㅠㅠ

[독자243]

헤헿 양파링인데오 이제야 댓글다는 이유는...!!지금 타자치는 손가락 주인이 바버같이 신알신을 안했다지 뭐에요?꺄르륵....하핳...이제 신알신 해서 올라오면 바로 달려올수 있어여!!네!!하 윤기보고싶댜 아직도 안왔니??ㅠㅠㅠㅠㅠㅠ윤기야 내목소리 들리니?

[독자244]

아... 하앙쿼카에요ㅠㅠ 웃다가 정국이의 마지막 고백에 울컥했어요ㅠㅜ... 너무 찌통이네요... 8ㅅ8

[독자245]

헐 정국아....찌통ㅜㅠㅠㅠㅠㅠㅠ언제 그렇게 컸니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ㅠㅠㅠㅠ

[독자246]

ㅠ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 청초해서 슬퍼...(?)ㅠㅠㅠㅠㅠㅠㅠ

[독자247]

윤기야...?일이년이라면서..!!!!!삼년이라니 사랑하는 여자가 기다리고 있다규!왤케 늦게오는거야ㅠㅠㅠㅠㅠ얼릉오ㅓ

[독자248]

3년동안 여주는 윤기를 얼마나그리워했을까...정국이는 얼마나 여주를 보며 애잔했을까... (눙물)

[독자249]

아ㅠㅜㅜㅜ 정국이 어떡해요 아 정국아ㅠㅠㅜㅠ 여주말고 나한테 ㅇ.. 죄송합니다 네

[독자250]

아정국아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울애기ㅜㅜㅠ

[독자251]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얼마나힘들엇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2]

정국이가 정말힘들었..,,하ㅜㅜㅜ
그나저나 저도 지금 짝사랑하는 입장이어서인지 작가님의 '짝사랑이라는 긴여정의 끝에 스스로 마침표를' 이구절은 정말 저한테 힘도되구 공감도 많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ㅠ작가님의 미친필력에 무릎을 탁치고갑니다!!!!!!!!흑ㅜㅜㅜㅜ마지막까지 너무 어울리는 브금에 또울컥해지네요

[독자253]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ㅜㅜㅠㅠㅠㅠㅠ

[독자254]

3년동안 한사람만 바라본 정국이는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독자255]

으어어엉 마음 아프다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6]

아 짤.... 짤만 5분동안 봤네.........(빨려든다)

[독자257]

아 민사장님이 드디어 돌아오시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음같아선 제가 데려가고싶.....(맞는다)

[독자258]

세상에 3년 군대 두번 가여? 예? 작가님 융기 왜 안 데려와여? 외국인 만들거에여? 이민 가써여? 파스타집 이름도 바꾸고 막 그럴거에여?

[독자259]

3년..여주도 대단하고 정국이도 대단하네..둘 다 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0]

ㅠㅠㅜㅠㅠㅠㅠ민사장님 ㅠㅠㅠㅠ1년이면 오산다면서요ㅠㅠㅠㅠ3년이 지났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정말 언제 오시는거야ㅠㅠㅠㅠ 구나저나 저 짤... 어후.. 이유없이 계속 보게되는 중독성 았는 짤ㅋㅋㅋㅋㅋㅋ

[독자262]

헐 막짤이 마성의 짤인데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3]

&토맡오스파게티&예요! 정꾸ㅜㅜㅜㅜㅜ맴찢ㅜㅜㅜㅜ 설마 정국이도 안 나오고 그러는 건 아니겠죠..?(털썩) 앙대ㅜㅜㅜㅜㅜ

[독자264]

으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독자265]

아 세상에 3년이라니 민윤기 진짜 나쁜자식이네? 와 3년동안 기다리게해??? 민윤기 나와 쥬겨버리게쓰 확그냥 막그냥 아휴 정국이도 3년동안 마음고생 했응거고 여주도 했을거고 윤기도 했겠구나 셋 다 맴찢......

[독자266]

..어유ㅠㅠㅠ.. 정국아.. 정국이도 정국이대로 고생이고 여주도..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 우리 탄소ㅠㅠㅠㅠ 맴찢인데..ㅠㅠㅠㅠㅠ

[독자267]

벌써 3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언제 오는 걸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작가님ㅋㅋㅌㅌㅌㅌㅌㅋㅌㅌㅋ막짤이너무 맘에들아욬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8]

민사장 언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려와ㅠㅠㅠㅠㅠㅠㅠ이탈리아야 빨리 뱉어ㅠㅠㅠㅠㅠ

[독자269]

헐...벌써 삼년이니....윤기는 언제 오는 걸끼요..여주는 윤기기다린다고 고생 곁에서 보난 정국 이도 고생 둘다 맴찢이네요 잘 일ㄲ고 가요ㅠ

[독자270]

벌써 3년... 군주야 뭐 해요 거기서 ㅠㅠㅠㅠㅠ 언제 올 생각이야 ㅠㅠㅠㅠ 정국이도 넘 찌통...

[독자272]

정쿠어ㅜㅜㅜㅜㅜ마음아프다ㅜㅜㅜ 내가 데려갈게ㅜㅠㅠㅠ

[독자273]

이런 세상에나... 윤ㄱㅣ가 3년동안 안 왔다니ㅠㅠㅠ 무슨 소리요ㅠ ㅠㅠ

[독자274]

정국이 무려 3년동안 짝사랑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독자2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76]

3년이나 기다린것두 대단...정국이두...

[독자277]

민사장님 ㅠㅠㅠㅜㅜ 정구기너무맴찢이네여.. 정구가 나한테와 내게와베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