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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08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W.superwoman

 

08

 

악동뮤지션-200%

 

 

 

 

 

 

 

 

 

 

 

 

 

 

 

 

 

 

 

 

 

 

바로 어제, 김태형과의 빼빼로 사건때문에 내가 잠을 제대로 자긴 한건지. 멍한 상태로 일어나 교복을 주섬주섬 입었다. 아, 그나저나 이제 김태형도 내가 좋아하는거 아는데 얼굴을 어떻게 보지..민망해.. 가방까지 메고서 대문을 살짝 열고 빼꼼 고개를 내밀어 김태형이 나왔는지 살펴봤다. 다행히 골목은 조용했고, 혹시나 김태형이 우리집 문 소리를 들을까 살금살금 집에서 나왔다.

 

 

 

 

 

 

"으아.."

 

 

 

 

 

 

다행히 혼자서 골목을 빠져나왔고, 버스에 올라탔다. 덕분에 첫 등교날에 지각은 안하겠다. 버스 빈자리에 앉자마자 시끄럽게 벨소리가 울린다. 발신자는 김태형. 이제서야 집에서 나왔는지, 먼저 간 나에게 왜 혼자가냐고 따지려 전화했을거다. 뭐라고 변명해야되나 고민하다 아,모르겠다.하고 그냥 받아버렸다.

 

 

 

 

 

 

"여보세요?"

 

'야. 어디냐?'

 

"나 버스.."

 

'왜 먼저가 죽을래?'

 

"뭐만하면 죽일려고 들어 왜! 내가 빨리갈 때도 있고 그런거지!"

 

'야. 너 중학교때부터 주번인 날 빼고 나랑 같이 안간적 없거든?'

 

 

 

 

 

 

아..그랬었지 참ㅎ..기억력도 좋아라..말문이 막혀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학교에서 보자며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 김태형이다. 아..진짜 마주치면 어색할 거 같은데 어떡하지.. 혼자 생각에 잠겨있다 하마터면 학교에서 못 내릴 뻔 했다. 우르르 빠져나가는 학생들 사이에 낑겨서 겨우 내렸다. 그래, 마주치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면 되겠지 뭐!

 

 

 

 

 

 

 

...그런 내 생각과는 다르게, 멀리서 김태형이 보이면 숨고,숨고,숨어버렸다. 같이 다니던 여자애들이 왜그러냐며 오늘 하루동안에 나를 붙잡고 흔들어대던게 몇 번인지. 그냥 김태형 머리카락이 보이기만 해도 어제 그 빼빼로가 생각나서, 돌아버릴 것 같다. 교실에 앉아 있으면서도 김태형이 너 찾는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지만 제발 없다고 하라며 친구들을 돌려보내기가 일쑤였다. 나도 내가 답답하긴 한데.. 아직도 진정이 안되는걸 어떡해.

 

 

 

 

 

 

 

 

 

 

 

 

*

 

 

 

 

 

 

 

 

 

 

 

 

 

 

 

 

그렇게 하교시간까지 김태형과 한번도 마주치지 않고 버텼다. 정말 운좋게도 우리반의 종례가 가장 먼저 마쳤고, 난 또 재빨리 가방을 싸서 교실 밖으로 나왔는데 나가자마자 누군가의 가슴팍에 퍽 부딪혔다. 아파..하고 올려다본 사람은, 내가 하루종일 피해다닌 김태형이었다. 표정이 굉장히 구린데, 단단히 빡친 듯 싶다. ㅎㅎ..젠장..

 

 

 

 

 

 

"..야"

 

"..."

 

"..김태형."

 

"..."

 

 

 

 

 

 

집에가는 버스 안에서도 아무 말이 없다. 김태형은 무표정으로 있으면 인상이 굉장히 차가웠다. 그런데 항상 치던 장난도 안치고 굳은 얼굴로 앞만 바라보고 있으니 내가 지레 겁먹어 여러번 불러봤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침묵 뿐이었다. 결국 나도 조용히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다 집 앞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서도 아무 말 없이 나보다 앞서 걸어가기만 한다.

 

 

 

 

 

 

"김태형!"

 

"..."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부르니, 그제서야 뒤를 돌아 나를 쳐다본다. 김태형에게로 가까이 다가가서 변명아닌 변명을 하기 시작했더니 가만히 나를 내려다보기만 한다.

 

 

 

 

 

 

"내가 오늘 왜 너 피해다녔냐면.."

 

"..."

 

"아 막. 어제..그..거 때문에 민망하기도 하고..너 보기가 좀 창피..하기도..하고.."

 

 

 

 

 

 

어제 그거..하며 김태형의 눈치를 힐끔 보니 비웃는건지 웃긴건지 픽하고 웃는다. 왜 웃냐고 당장이라도 따지고 싶었지만 김태형이 화났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았다. 꽤 오래 주절댄 것 같은데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김태형을 올려다봤더니 다 했냐며 내 머리에 손을 툭 얹어놓는다.

 

 

 

 

 

 

"그냥 부끄러웠다고 한마디 하면 될거를."

 

"..."

 

 

 

 

 

 

김태형은 내가 왜이러는지 다 알면서 화난 척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별 말도 안되는 말까지 조잘조잘 했는데도 어느새 표정이 유하게 풀려 있었으니까.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 내 머리 위에 놓여진 김태형의 손을 덥썩 잡고 내려놨다. 무대뽀 성격, 이럴때만 제대로다.

 

 

 

 

 

 

"아 못해먹겠네 진짜."

 

"뭐를?"

 

"너 진짜 솔직히 말해봐."

 

"그니까 뭘."

 

"아 떨려. 야 내 손 좀 잡아줘봐. 손떨려."

 

 

 

 

 

 

막상 말하려니 손이 덜덜 떨려와서 김태형에게 좀 잡아달라 했더니 망설임 없이 덥썩 잡아버린다.

 

 

 

 

 

 

"아니야 놔. 더 떨려."

 

"뭐야.."

 

"나 너 좋아해."

 

"...어?"

 

 

 

 

 

 

내가 이렇게 밑도끝도 없이 말해버릴 줄 몰랐는지 김태형의 얼굴은 당황스러움으로 가득 찬다. 멍하게 나만 쳐다보던 김태형이 다시 한번 말해보라고 그런다. 민망해 죽겠는데.

 

 

 

 

 

 

"아이씨. 두번 말 안해."

 

"..아..진짜 너."

 

 

 

 

 

 

나를 빤히 쳐다보는 시선에 부끄러워져 고개를 푹 숙이고 두번 말 안한다고 그랬더니 갑자기 나를 안아버리는 김태형이다. 놀람과 설렘이 섞여 뻣뻣하게 굳어버렸는데, 기분좋게 들려오는 김태형의 심장소리에 진정이 되는 듯 했다.

 

 

 

 

 

 

"성이름"

 

"..."

 

"이름아."

 

"왜."

 

"좋아해."

 

"..."

 

"진짜 말로 다 설명을 못하겠어."

 

 

 

 

 

 

그렇게 한동안 나를 끌어안고 있던 김태형이 나를 천천히 떼어놓더니 나와 눈을 마주한다.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얼굴 가득 웃음을 짓던 김태형이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해온다.

 

 

 

 

 

 

 

"사귀자."

 

"응!"

 

 

 

 

 

 

김태형이 사귀자.라고 하자마자 응!이라고 대답해버린 내가 당황해하자, 그렇게 좋았냐며 빵터져선 한참을 웃는 김태형이다. 괜히 내가 민망해져 눈을 도르륵 굴리고 있자 나를 한번 더 꼭 안은 김태형은 나에게 기분좋은 말을 들려준다. 웃음기 서린 목소리로.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08 | 인스티즈

"예뻐 죽겠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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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왔죠 ㅠㅠ

아니..제가 컴퓨터로 글을 쓰는데ㅠㅠ 인터넷 연결이 안되서..

이것도 노트북 빌려서 겨우 썼어요 엉엉 용서해주세요..

 

암호닉 자꾸 빼먹는 멍청한 작가..욕하세요.,하아..

 

 

 


자몽에이드/동상이몽/뿌야/낑깡/휘휘/81태형38/근육토끼/또르르/쿠잉/미니미니

뿌요/룬/0418/눈부신/늉기/퉤퉤/칭칭/국쓰/boice1004/빙구/됼됼/설탕/슬비/침침/

종이심장/정전국/거창아들/쀼쀼/다이오드/들레/새해/맨맨/사이다/민윤기/쿠야/마틸다

ㄴㅎㅇㄱ융기/웬디/애플망고/콩나물국밥/풀/0523/밍꾸이/까꿍/버블버블/구가구가

찌몬/쿠마몬/블라블라왕/식염수/앙기모티/민윤기 코딱지/만두짱/우유/침침참참

0103/뽀뽀/이부/초슈/발꼬락/시나브로/요괴/존사조/박지민/골드빈/밍/유유/기댜

잘난태태/미자탈출/민윤기군주님/동룡/금붕/토끼꾸기/야꾸/초딩입맛/밍도/운전

뻐꾸기/퓁시/심슨/휴지는노랑색/녹차덕/딸기꾸기/이프/삐리/s1206/꾹몬/1013

코식이/비침/민슈팅/채꾸/혀쓰/쿠앤크/RMJ/영이/애플릭/끙챠/짐짐/쿠키주주97

꾸꾸기/꼬마이모/민빠답없/별님달이/뿌링클/현/풀네임썬키스트/루이비/다우니

초코쿠키/드라이기/안돼/짱짱맨뿡뿡/씽씽/근돼/빵빠레/오아시스/토토잠보/남준이몰래

라임슈가/자몽/미로/1205/정꾸기냥/귤벌/디보이/태형브라덜/진진♥/미키부인/섭징어

2330/메로나/또비또비/불닭발/진수야축구하자/1230/모찌/정국이랑/차오꿀

구아바구아바망고를 유혹하네/인연/불가항력/나의별/페이퍼/즌증구기/숩숩이/봄봄

꾹꾹이/52/환타/밍꽁/윤기모찌/녹는중/라코/민트/정구기옵하

 

 

 

 

저번화 답댓 다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

 

아ㅠ독자님들 포인트 쓰신 분들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자꾸 필명이 설정 안되서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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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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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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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니 작가님 저 지금 숨 쉬고 있죠? 저 지금 살아있는거맞는겆ㅅ..ㅠㅠㅠㅠㅠㅠㅠ대박퓨ㅠㅠㅠㅠㅠ김태형너때문에나심장남어널일이없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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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독자님 숨 쉬어요!! 후하후하 천천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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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뿌요에여!!! 세편이나 몰아봤더니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여;ㅅ; 고백할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귀엽구 설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둘이서 쿵짝쿵짝할 일만 남았나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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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이제 둘이 쿵짝쿵짝 하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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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이제 달달한 애정행각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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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달달..하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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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아아아ㅏㅏㅇ아앙ㅇ아아앙 드디어 사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이름 전환하는 기능 설정하고 하니까 태형이가 제 이름불ㄹ러주는거 같아서 괜히 설레어오ㅠㅠㅠㅠㅠㅠ 빨리 남준이랑 지민이한테 염장도 지륵ㅎ 사귄다고 전국에 공개해버렸으면 .. ㅎ 아 맞다 저 페이퍼입니닼ㅋㅋㅋㅋㅋ 좋은하루되세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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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그래서 빙의글인거죠 (흐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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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248
휴지는노랑색이에요ㅜㅠㅜㅜㅜ드디어 둘이 사귀는거구나ㅜㅜㅜㅜㅜ 심쿵쩐다김태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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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드디어 사겨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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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코식이에요.
ㅎ...ㅎㅎㅎ....ㅎㅎㄹㄹㅎㅎㄹㄹㄹㄹㄹㄹㄹㅎㅎㅎㅎㅎ호뤠이!!!!!!!!!!!•소리벗고 팬티질러!!!!!!!!!!!!!!!!워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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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워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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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4.65
ㅠㅠㅠㅠㅠ몰아보는게이거왜이렇게ㅠㅜㅜㅜ사람마음을들었다놨다ㅠㅠㅠㅠ암호닉[여름겨울]로신청하구가여ㅠ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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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여름겨울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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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메로나입니다.!태....형...ㅇ ㅏ.....(어레스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여주저렇게귀여울일?ㅠㅠㅠㅠㅠㅠ ㅜ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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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은근 독자님들이 여주한테도 빠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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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탱탱]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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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탱탱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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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시나브로입니다 와 ㅘ 태형아 아 내 심장 아 작가님 진짜 와 말도 안나와요 이렇거ㅣ설레도 되는겁니까ㅠㅜ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 와 잘읽고갑니다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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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심장 잘 챙겨요!! 두근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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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민트예요 으아 여주 크으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ㅠㅠ좋습니다 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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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여주 크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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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라임수가에요!! 태형이 핵설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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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오타났지롱~~ 라임슈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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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우오아아아ㅏ아아ㅏ 사귄대요 사귄대요!!! 드디어ㅠㅠㅠ 기다리던 순간이.. 이제 둘이 꿀떨어지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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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이제 꿀이 떨어질 것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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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09
흐어어ㅓ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 저 설레죽어요..어디 가면 이런퀄리티의글을 볼수있는거죠...진짜 설레쥬금..ㅇ콩닥콩닥 감정을 여기서 느껴보네요ㅠㅠㅠ !암호닉 [이블]로 신청할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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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으아ㅠㅠㅠ 드디어둘이사귀네요! 좋습니다! 드디어 알콩달콩한모습을보는건가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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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66
근육토끼
둘이 드디어 사귀는거군요!!!!!!!! 오늘화 왤케달달하나여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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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0.16
쿠앤크입니다! 아이렇게설레도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넘나설레는것ㅠㅠㅜ이날을기다려왓다이거지ㅠㅠ잘되서기분좋네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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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24
와..태형이.....아....(죽은자의 온기)
헠헠.....앓다죽을 태태....아...
작가님 글 너무 달달...심장 몽실몽실....8ㅅ8...
암호닉신청하고가욥[이요니용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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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디몹이에여ㅜㅜ 드디어 사귀는군여ㅜㅜㅜ 으헉 떨리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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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요괴예요ㅠㅠㅠㅠㅠ아 다음편 바로보러가야겠어여ㅠㅠㅠㅠ아니 와 하 태형이 하 ㅠㅠㅠㅠㅠㅜㅜ 미친다 진짜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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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또비또비 입니다!! 와우 우리태태 풀리기도 금방풀리고 아주 사귀기 까지 진도가 아주 착착 나가네요!!
너무 속시원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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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드라이기입니다 이제 태형이랑!! 사귀네여!!!!!대박 어후 소리벗고 팬티질러!!!!!!!!우우ㅜ오어어어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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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9.129
[현서빈] 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최근에 발견해서 막 정주행했는데 진짜 여주 성격 너무 맘에 들어요ㅠㅠㅠ 이제 사귄다니ㅎㅎㅎ 오래오래 예쁘게 사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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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적극적인여자좋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한다면하는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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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미니미니에요! 와드디어 사귄다니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풋풋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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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ㅜ넘나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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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 대박 진짜 손떨려ㅠㅜㅜㅜㅜ아 태태야ㅜㅜㅜㅜㅜ나 살아있니?ㅜㅜㅜㅜ아 진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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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와 드디서 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대박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넹륨ㅇ라ㅓㅇ리ㅓㅠㅠㅠㅠㅠ 감격스러운 장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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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풀이에오... 두근거리고..떨리고... 크흐... 여주 쿨해 빨리 수긍해써..!!!!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해피엔딩... 저 너무 제가 다 떨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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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ㅋㅋㅋㅋㅋㅋ여주 기다렸다는듯ㅇ잌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 아진짜 귀여워ㅜㅜㅜ 그리고 드디어 사귀다니ㅜㅜㅜㅜ 다행이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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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으아아아ㅜㅜㅡㅜㅡㅜㅜ대박ㅜㅜㅜ설럼폭발ㅜㅜㅜㅡ샌다니사귄다니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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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설탕! 히히히히히행쇼했다>.<>.< 피해다닌 여주도 귀엽고오 좋다니까 당황하는 태형이도 귀엽고~난리났네여ㅜㅜㅜㅜ이커플응원합니다ㅜ히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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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니ㅠㅠㅠㅠㅠ여주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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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악 내심잘 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ㅠㅠㅠ대애박 ㅠㅠㅠㅠ넘 구ㅡ엽고 설레고 ...이제 행쇼모습 볼수있겠당 잘보고가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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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세상에 이제... 드디어 사귀나요 ㅠㅠㅠㅠ 넘나 귀여운 커플... 바라만 봐도 제가 다 흐뭇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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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와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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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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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ㅠㅠ 흐허 진짜 설레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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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들레에요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드디어사귀는구나ㅠㅠㅠㅠㅠㅠ넘나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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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와....드디어 사귄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얄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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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와ㅜㅜㅜㅜㅜ드디어!ㅜㅜㅜㅜㅜㅜ진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것 가타요ㅜㅜㅜㅜㅜ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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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대박어머어머머 사귄거니?헐대박 아진짜대박이다ㅠㅠ완전좋음 바로심쿵사멘트하는것봐 김태형진짜 너란남자..워후 내맘을흔들어버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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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이번화로 인해 여러 수니들을 대량학살하신 김태형씨(2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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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엌... 태형이 넘나 설레는 것... 드디어 사귀는군여!!!! 삽질같은 거 안하고 바로 사겨서 넘나 좋은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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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태형아 나는 설레서 죽겠어 ㅠㅠ 이제 그걸 남준이랑 지미니한테 어떻게 말할 건지 열심히 생각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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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87
와 대바규ㅠㅠㅠ설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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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드디어 사귄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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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기특하도다ㅠㅠㅠㅠㅠㅠㅠ예쁘게 사겼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은 왜 저렇게 설레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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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드디어행쇼를ㅠㅠㅠㅠㅠㅠㅠ여주태형행쇼길만걷ㄷ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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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꺄아아아악!!!!!!대박....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아진짜 심장 너덜너덜해지는거같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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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에에에에 넘나 좋은것 ㅠㅠㅠㅜ 둘이 사구리다 사구리 ㅠㅠㅜㅜ 남준이랑 지민이 반응 넘나 궁금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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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끄ㅏ아ㅏ악!!!!!! 현실 소리 질렀어요ㅜㅠㅜㅜㅠㅠ드디어ㅓ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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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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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여주 멋져요ㅠㅠㅠㅠ 먼저 고백했네요ㅠㅠㅠㅠ 이제 둘이 꽁냥거릴 일만 남았네여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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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심장...,너무 설레서 쿵쾅쿵쾅!!!!이제 애정행각만 기대하면 되는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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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 드디어 사귀다니ㅠㅠㅜㅜㅜ너무 젛아두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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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유증말ㅜㅜㅜ들이 이뻐죽겠어ㅠㅠㅠ사랑스러운것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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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하........자까님........제심장.......빼빼로 어뜩해오...... 저는 이미 한줌의 재가되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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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고 연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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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흡 ㅜㅜㅜㅜㅜㅜ후핳......하 ㅠㅠㅠㅠㅠㅠㅠ대박진짜이건미챴엉ㅇㅅ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레요 ㅠㅠㅠㅠㅠ아 ...진짜홀렸ㅇ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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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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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호우....여주 무대뽀 성갹 맘에든다!!! 아ㅠㅠ 고백하는게 왤케 설레냐.... 잘되서 다행이다ㅠㅠㅠ 어구어우 좋그만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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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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